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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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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공모··· 내달 4일부터

서울시가 미술관, 박물관, 도서관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활용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기회 확대에 나선다. 서울시는 '유아 문화예술 교육 지원'과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 사업에 참여할 문화시설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선정된 문화시설에 프로그램 개발 및 인력 운영비를 지원해 시민에게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만 3~5세 영유아 아동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통해 기초 문화예술 학습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시는 총 3개의 문화시설을 선정해 시설별로 5000만~7500만원을 지원한다.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이 청년문화예술교육사를 인턴으로 배치하도록 지원, 이들을 통해 각 시설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내용이다. 청년에게는 실무 경험을, 시민에게는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시는 총 7개의 시설을 선정, 시설별로 최대 26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내달 4일부터 15일까지 '국고보조금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이나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강지현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문화시설이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거점이 돼 보다 많은 서울시민이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문화시설 및 기관과 연계해 지역 중심의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이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2-24 15:24: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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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월부터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시민대학' 운영

서울시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대학'과 '퇴근길 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시민대학은 서울시가 파견한 강사가 민간 기업을 방문하는 교육서비스다. 시는 하나투어와 함께 5월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성·리더십·인문학 등을 내용으로 찾아가는 시민대학을 시범 운영한다. 퇴근길 시민대학은 직장인의 접근이 쉽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인근에 시민대학 학습장을 마련하는 교육서비스다. 시는 금천구와 연계해 G밸리 기업시민청(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교육장에서 퇴근길 시민대학을 5월부터 진행한다. '삶을 견디고 있는 당신을 위한 철학' 등을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펼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시 평생교육과나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시민대학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호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시민에게는 '일하고 공부하며 성장하는 업무환경'을, 기업에는 '핵심적 인재 개발을 돕는' 새로운 평생학습모델이 될 것"이라며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이 본인이 원하는 인문학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서울시 소재 기업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9-02-24 15:24: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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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신청자 채무액 '1억원 이상'이 가장 많아

개인회생 신청자의 10명 중 2명은 1억원 이상의 채무액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개인회생 채무자 1대1 맞춤형 신용관리교육 수료자 8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개인회생 신청자들의 채무액은 '1억원 이상'이 24.9%로 가장 많았다. '5000만~1억원 미만'이 23.9%로 뒤를 이었다. 특히 개인회생 신청자의 65.1%가 연 20%가 넘는 고금리 채무에 시달린 것으로 확인됐다. 응답자들이 최초로 대출받은 금융기관은 '은행'이 44.9%로 가장 많았다. 은행 외 기관 중에서는 '카드사'(30.5%)를 꼽은 비율이 높았다. 최초 대출을 이용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은행에서 거절당해서'(34.5%), '은행보다 편하고 신속한 대출이 가능해서'(33.2%) 순으로 응답했다. 부채가 증가한 원인으로는 '낮은 소득'(18.6%)이 가장 많았다. '지출 과다'(18.6%), '사업실패'(18.3%), '가족 또는 지인의 부탁으로 채무대여'(11.3%)가 뒤를 이었다. 채무 돌려막기를 멈추지 못한 이유로는 '해결될 것으로 생각돼서'(26.5%), '연체로 인한 추심이 두려워서'(25.3%), '해결방법을 알지 못해서'(19.7%) 순으로 나타났다. 악성 부채 해결방법에 대한 정보 부족과 추심에 따른 두려움이 채무 돌려막기의 주원인으로 파악됐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개인회생 과정에서 채무 외 추가채무가 발생한 비율은 19%(170명)이었다. 이들의 추가채무 주요 원인으로는 '소득감소'(28.1%), '지출관리 미흡'(19%) 등이 꼽혔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재무상담, 금융교육 등 '가계부채 확대 예방' ▲채무조정 서비스 등 '가계부채 규모 관리' ▲시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금융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센터를 포함해 시청, 성동, 마포, 도봉, 금천, 영등포, 양천, 송파, 중랑, 구로, 성북, 관악, 노원 등 14개 지역센터가 각 자치구에 위치해 있다. 센터에는 금융·법률·사회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금융복지상담관이 상근하고 있다. 박정만 센터장은 "899명이라는 대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회생의 성공사례를 최초로 조사했다"며 "채무조정의 길고 힘겨운 터널을 헤쳐나온 분들이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센터는 채무자들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한편 악성 부채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2-24 15:23: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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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파트 '전자결재시스템' 사용 의무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아파트에 '전자결재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한다. 서울시는 스마트 아파트 구현을 위해 공동주택 전자결재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 개정안을 22일 확정 공포했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과 투명화를 위해 전자문서행정시스템(전자결재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하도록 했다. 불투명하게 지급되던 용역금액에 대한 관리비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용역계약서 표준안을 제정, 정산을 의무화했다. 공동주택에서 입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면동의나 의견청취는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실시하도록 반영했다. 또 입주자 권한 강화를 위해 동별 대표자 연락처를 입주자에게 공개하도록 했다. 장기수선계획 수시조정 시 입주자의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서면 동의서 양식을 제정해 반영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지진, 화재, 태풍, 황사, 미세먼지 등 재난경보 발령 시 주민 대응을 위한 세대별 방송도 의무화했다. 공동주택은 이 같은 '서울특별시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의 개정취지와 방향에 적합하도록 관리규약을 개정해 4월 3일까지 관할구청에 신고해야 한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준칙개정을 바탕으로 아파트 관리품질 선진화하고 주민참여를 강화해 '맑은 아파트 만들기' 문화를 정착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2-22 16:02:1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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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 건물 잔재 '3·1독립선언 광장' 주춧돌로···

조선총독부 건물을 짓는데 사용된 '서울 돌'이 인사동 태화관 터에 조성될 '3·1독립선언 광장'의 주춧돌로 쓰인다. 서울시는 3·1운동 10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4~25일 '돌의 귀환'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돌의 귀환은 그동안 독립기념관에 보관돼 온 조선총독부 건물 잔재를 태화관 터에 들어설 '3·1독립선언 광장'의 주춧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극복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독립운동가 이은숙 선생의 손자인 이종걸 국회의원, 윤봉길 의사의 장손인 윤주경 선생 등이 참석한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서울 돌'을 독립기념관에서 인계받아 안성 3·1운동 기념관과 독립운동가 이은숙 선생의 옛집 터를 거쳐 서울시청에 옮겨온다. 25일에는 종로구 태화빌딩으로 이동해 3·1독립선언 광장 조성 선포식을 연다. 3·1독립선언 광장은 4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8월 준공된다. 시는 '서울 돌' 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 하얼빈 등 해외 주요 독립운동 10개 지역의 돌을 광장에 옮겨와 조성할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에 돌아온 '서울 돌'은 식민의 아픈 과거를 극복하고 우리나라 독립을 상징하는 돌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3·1독립선언 광장을, 독립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념하는 '기억의 광장'이자 과거와 현재, 미래세대를 잇는 '소통의 광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19-02-22 15:42:3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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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주택 700호 공급··· 1012억원 투입

서울시가 사회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다. 서울시는 올해 1012억원을 투입해 사회주택 700호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회주택은 주변 시세의 80% 이하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의 한 유형이다. 독립된 생활공간과 함께 카페, 공동세탁실 등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선다.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와 전국 최초로 사회주택 전용 토지뱅크인 '사회주택 토지원리츠'를 설립했다. 시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등 주거 관련 사회적 경제주체가 제안한 토지를 심사를 거쳐 매입해 사회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30년 동안 장기 저리로 임대해준다. 지난해 공모를 통해 6개 민간사업자를 선정해 사회주택 118호를 공급했다. 시는 오는 4월 22일까지 '2019년 제1차 사회주택 토지지원리츠 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매입금액 50억원 이내 토지를 하나의 사업으로, 최대 2개 사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사업자는 서울시와 협약된 금융기관으로부터 건설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대출보증이 지원된다. 토지임대료는 감정평가액의 2%로 사업자는 30년간 임대료 상승 없이 안정적으로 사회주택을 운영할 수 있다. 세부 공모지침서는 서울투자운용 홈페이지나 사회주택 플랫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기획관은 "올해는 사회주택이 양적으로나 질적인 측면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주거분야에서 사회적 경제의 역량을 강화하고 커뮤니티를 통한 공유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는 양질의 사회주택을 시민 생활 속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2-22 15:13:4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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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봉천동·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짓는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과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대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제1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관악구 봉천동 854-3번지 일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대문구 남가좌동 269-1번지 일대 가재울 지구단위계획은 원안 가결했다. 이에 따라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815.2㎡)과 경의중앙선 가좌역(689㎡)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건립된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시는 역세권 청년주택 활성화를 위해 기존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역세권 청년주택 분과위원회를 분리했다. 이제 분과위 심의 통과 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고시되면 청년주택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모든 역세권 청년주택은 분과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게 되면 사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2019-02-22 14:43:0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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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21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2월21일자 한줄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3월 말 세계 최초로 5G 스마트폰 출시 등 5G 이동통신서비스가 개시돼 전면 활용되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으로 서해 5도 어장에 여의도 면적 84배의 공간이 확장되고 조업시간도 1시간 연장된다. ▲서울시가 강남북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해 강북을 좌우로 가로지르는 강북횡단선 등 경전철 6개 노선을 신설한다. ▲SK텔레콤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11조원 규모의 글로벌 빅데이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넥슨, 엔씨소프트 등 대형 게임사를 위주로 최소 스마트폰 지원기기 사양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몇 년간 공을 들여 준비한 대작의 경우 그래픽 수준과 담고 있는 콘텐츠 양이 방대해 갈수록 사양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 저축은행들이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비대면 금융 서비스 등 디지털 부문의 역량 강화가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19년도 주요 사업계획' 기자간담회에서 "전자증권 시대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갖춘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 최근 전국적으로 입주 물량이 늘어 전셋값 하락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서울에선 1만 가구에 달하는 매머드급 아파트 '송파 헬리오시티'가 입주 폭탄으로 작용해 일대 전셋값을 끌어 내리는 모습이다. ▲유통업계가 봄을 앞두고 신학기·홈퍼니싱족을 겨냥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유통채널에 따라 각각 '가성비'와 '나심비(가격과 상관없이 나의 만족을 우위에 두는 소비 트렌드)' 성향이 상반되게 나타났다. 가전전문판매점에서는 '나심비' 트렌드가, 편의점에서는 '가성비' 트렌드가 확산 추세다. ▲식품업계가 2030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스토리를 담은 제품명을 개발하고 있다. 잘 만든 '제품명'이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이끌어 매출 상승 효과를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대웅제약은 메디톡스가 나보타(미국제품명 주보)의 미국 판매허가 승인을 저지하기 위해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접수한 시민청원서가 최종 거부됐다고 밝혔다. 나보타의 미국 진출 걸림돌이 사라진 셈이다.

2019-02-21 19:53:5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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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강북횡단선', 지옥철 9호선 악몽 되풀이되나···

서울시가 추진하는 강북횡단선이 지옥철 9호선의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경전철이 아닌 중전철로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시는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해 구축하는 강북횡단선은 완급행 열차 운행이 가능한 25.72km의 장대노선으로 강북의 9호선 기능을 수행하도록 계획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으로는 청량리역에서 1호선, GTX-C, 면목선, 경의중앙선과, 서로는 5호선과 연결된다. 3호선, 6호선, 우이신설선, 서부선, 9호선까지 환승 가능하다. 경전철은 수송용량이 지하철과 버스의 중간규모인 대중교통수단이다. 기존 지하철·전철인 중전철보다 전동차 크기, 무게, 수용 인원이 적어 사업비를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열차가 최대 4량으로 구성돼 수요예측에 실패할 경우 지옥철로 불리는 9호선처럼 될 가능성이 높다. 시민 김모(34) 씨는 "경전철이 아닌 지하철을 만들어야 한다. 뉴타운도 있고 대학들에 환승하는 사람까지 수요가 정말 많다"며 "조사 좀 정확하게 하라"고 말했다. 서울시의 '철도망계획 노선별 이용자수'에 따르면, 강북횡단선은 하루에 21만3006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일일 이용객이 27만2749명인 1호선과 맞먹는 수준이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수요예측을 해보니 강북횡단선은 1km당 이용객이 1일 8000명 수준으로 나왔다"며 "1만명은 돼야 중전철로 추진한다. 이보다 낮기 때문에 경전철이 적합하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지하철 9호선은 수요예측에 실패해 지난 2015년 3월 2단계 구간 개통 당시 혼잡도가 230%까지 치솟으면서 안 좋은 선례를 남긴 바 있다. 9호선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은 극에 달했다. 시는 1년 반만인 2016년 8월 혼잡구간인 가양~신논현 구간만을 운행하는 '셔틀형 급행열차'를 투입했다. 혼잡도는 40% 감소한 190%가 됐다. 160명 정원인 열차 한 량 탑승객이 368명에서 304명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정원의 2배 가까이 되는 인원이 열차에 타고 있다는 뜻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9호선은 민자 사업으로 추진돼 비용을 최대한 줄이려다 보니 수요예측을 콤팩트하게 한 것"이라며 "강북횡단선은 출퇴근 피크 시간대에 혼잡이 있을 수는 있지만 거기에 맞춰 수요를 늘려 놓으면 낮에 열차가 비어 손실이 발생한다. 2~4량이 적당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9호선 열차 혼잡도가 크게 줄지 않자 2017년 12월 6량 열차를 도입했다. 총 4량인 전동차 앞뒤에 각각 1량을 붙여 6량의 열차를 운행하게 된 것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을 개통했다. 시는 출근시간대 혼잡도가 163%에서 147%로 16%포인트 줄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수요가 많다면 토목 용역 때 4량 이상으로 추가할 수 있는지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전철은 수익성이 떨어져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지난 2012년 7월 개통한 의정부경전철은 잘못된 수요예측과 잦은 운행 장애로 운영 5년만인 2017년 5월 3676억원의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파산했다. 총사업비 6752억원을 투입한 용인경전철도 매년 300~4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강북횡단선 경전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하기 어려워 보인다. 시 관계자는 "예타 탈락을 최소화하려고 비용대비편익(B/C)이 높게 나온 노선을 선정했다"며 "다른 지방 노선과 경쟁하기 때문에 서울권은 경제성이 높아 예타를 탈락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강북횡단선의 비용대비편익은 0.87로 통상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1을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02-21 15:51: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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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곡에 '산·학·연 기술혁신 거점' 조성 착수··· 연구 용역 업체 공모

서울시가 마곡산업단지에 산·학·연 기술혁신 거점인 'M-융합캠퍼스'(가칭)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서울시는 오는 3월 12일까지 건축물 구축계획과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M-융합캠퍼스 조성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M-융합캠퍼스는 국내·외 우수 대학과 연구소가 입주한 곳으로 기업·연구소·대학이 참여하는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산학융합형 인력을 육성하는 공간이다. M-융합캠퍼스는 마곡산업단지 내에 연면적 2만6000㎡, 지하 4층 ~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된다. 건물에는 산·학·연 연구공간과 기술이전센터, 강의실, 실습실, 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1년 착공해 2024년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서울시 서남권사업과에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나라장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업체를 선정한다. 해당 업체는 내달 중 서울시와 용역계약을 체결, 6개월 동안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김윤규 서울시 서남권사업과장은 "M-융합캠퍼스 조성사업을 통해 마곡산업단지가 기술은 있지만 자본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이 상생하는 지식산업 혁신 기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인재양성 방안 등 산·학·연 연계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9-02-21 15:50:5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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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역기반 청년일자리 1030개 제공

서울시가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서울시는 자치구와 협력해 총 93개의 청년일자리 사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 내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사업 유형은 지역정착 지원형, 창업투자 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 연계형 등 총 3가지로 나뉜다. 지원정착 지원형은 지역기업과 단체에서 청년을 채용할 경우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낙후지역 청년의 지역 정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기업 및 단체에서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최대 2년간, 1인당 연 2400만원을 지원한다. 2년 이상 고용할 경우 추가로 1년동안 2400만원을 지급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마장동 축산물시장 내 식육가공업체,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에 청년인력을 지원하는 '마장축산물 부처스 육성사업' 등이 있다. 창업투자 생태계조성형은 창업공간을 포함해 교육, 사업화 자금 등 청년들이 지역 내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당 최대 2년간 연 1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 창업,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사업 등 4차산업과 관련된 창업을 지원한다. 민간취업 연계형은 공공과 민간기업이 청년들을 채용해 일 경험과 다양한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은 1년동안 관련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다. 청년 채용기업에 1인당 최대 연 2250만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제공되는 일자리는 청년인쇄전문가, 아동청소년 통합 돌봄사업단 등 65개 사업이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 내 기업과 청년들을 연결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청년들의 지역정착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며 "기업과 지역사회는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은 현장에서 일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일자리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19-02-21 15:43:3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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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불법 민박 영업한 숙박업자 24명 적발

홍대, 명동, 강남 일대에서 오피스텔, 상가 등을 임대해 불법 숙박시설을 운영해온 숙박업자 24명이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관할 구청에 영업신고 없이 불법 숙박시설을 전문적으로 운영한 숙박업자 24명을 적발해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 숙박업소는 오피스텔 70개, 주택 23개, 아파트 2개, 고시원 5개, 상가 7개 등이다. 적발된 업자들은 1명당 적게는 3개에서 많게는 25개까지의 객실을 임대 운영하며 전문적인 숙박영업을 했다. 시 민사단은 지난해 10월 불법 숙박영업행위로 인한 관광객 소음, 음주소란, 방범 문제 등으로 지역 거주민의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불법업소는 개인이 다수의 오피스텔 등을 임대해 숙박공유사이트에 등록한 후 민박업소인 것처럼 홍보해 영업했다. 업자들은 숙소 규모에 따라 1박당 5만원에서 15만원의 요금을 받았다. 호스트 1인당 한달에 150만~300만원씩 약 26억원 상당의 수익을 올렸다. 무신고 숙박업자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관광진흥법상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은 집주인이 실제로 거주하는 단독주택이나 아파트 등 주거지에서만 등록해 주거지 일부를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영업할 수 있다. 이번에 적발된 업자들은 실제 거주하지 않고 내·외국인 구분 없이 주택, 아파트, 오피스텔을 통째로 빌려주는 불법 숙박영업을 했다. 이번에 적발된 무신고 숙박업소는 공중위생관리법이 요구하는 위생과 화재예방 시설 등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 일부 업소에서는 공중위생관리법보다 다소 완화된 기준을 요구하는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소의 등록기준도 갖추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인명사고가 우려된다고 시 민사단은 전했다. 송정재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앞으로도 숙박시설 이용자들의 안전 문제와 서울시의 관광 이미지 쇄신을 위해 시, 자치구, 관광경찰대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불법 숙박업소가 근절될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2-21 15:43:36 김현정 기자
2월20일_부고

▲양정자씨 별세, 김기범(사업)·김병훈(사업)씨 모친상, 양시진(솔트인다이아몬드 대표이사)·양석환(동남종합건설)·문정업(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씨 장모상 = 20일 오전 10시, 제주 한림정낭장례식장 특실, 발인 23일 오전 7시. 064-796-9644 ▲김우전(애국지사) 씨 별세, 조동성(인천대학교 총장)씨 장인상 = 20일, 둔촌동 서울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2층 5호, 발인 22일 오전 7시, 장지 대전현충원, 02-2225-1004 ▲조경옥(사랑의교회 권사)씨 별세, 이기성(SBS 보도본부 부국장)씨 부인상, 이종현(대학생)·이승현(대학생)씨 모친상, 조남훈(원당경희한의원 원장)씨 누나상, 이성룡(㈜유신 전무이사)씨 형수상 = 20일 오전 9시20분께,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2일 오전 7시. 02-2227-7556 ▲최옥자(세종대학교 전 총장)씨 별세, 주장건(대양문화재단 이사장)·주경란(세종대학교 명예교수)·주경은(전 한국여성크리스천클럽 회장)·주명건(세종연구원 이사장)씨 모친상, 박현두·임승빈씨 장모상, 전혜옥씨 시모상 = 21일 오전 10시 세종대학교 애지헌 교회, 연결예배 22일 오전 7시 세종대학교 애지헌 교회. 02-3410-6917 ▲위숙례씨 별세, 주창돈(㈜코리아트래블즈 대표이사)·주점돈(주공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주세돈(전 교사)씨 모친상, 문호선·박금분·나미정씨 시모상, 주민수(위스콘신대 학생)·주영수(㈜티웨이항공 부기장)씨 조모상 = 20일 오전 5시35분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6호실(20일)·3호실(21∼22일), 발인 22일 오전 7시. 02-3410-6906(20일)·02-3410-6903(21∼22일) ▲성낙길씨 별세, 이용균(대전시 자영업협력관)씨 모친상, 홍미애(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씨 시모상 = 19일 오후 10시 20분, 대전 을지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21일 낮 12시. 042-611-3980

2019-02-20 20:58:32 김현정 기자
2월20일_인사

◆법무부 ◇고등검사장급 전보 △수원고검 검사장 이금로 ◇검사장급 전보 △대전고검 차장검사 박성진 △수원고검 차장검사 장영수 ◇고검검사급 전보 △수원고검 검사 위성운 박길용 김훈 이용민 손준호 김현철 김현선 ◆소방청 △소방청 혁신행정감사담당관 정남구 △소방청 119구조과장 김태한 △소방청 소방장비항공과장 박성열 △중앙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김성주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 강효주 △중앙소방학교 소방과학연구실장 송호영 △중앙119구조본부 기획협력과장 이재순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장 성호선 △부산광역시 부산소방학교장 임정수 △광주광역시 광주소방학교장 최홍영 △충청남도 충청소방학교장 방장원 △소방청 운영지원과 엄준욱 △소방청 소방정책과 김문용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 파견 성석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이경수 △경상남도 소방본부 최재민 이동원 ◆한국주택협회 ◇1급 전보 △기획본부장 김의열 △정책본부장 김동수 △산업본부장 박수헌 △경영본부장 김대성 ◆경남대학교 △교학부총장 전하성 △대외부총장 최호성 △산학부총장 강재관 △총장특별보좌역 강인순, 박철민, 박재윤 △대학원장 이철리 △산업경영대학원장 여성구 △행정대학원장 김지환 △공과대학장 오건제 △기획조정처장 홍정효 △학생처장 장동석 △입학처장 차문호 △인재개발처장 이상훈 △대외교류부처장 홍선영 △산학협력단 부단장 한상보 △정보전산원장 석승준 △평생교육원장 박기정 △대학생활문화원장 조옥귀 △과학영재교육원장 김영옥 △스포츠지도사연수원장 김용운 △한마생활관장 이경진 △중앙도서관 부관장 조남훈 △대학원 교학행정실장 임미경 △산업경영대학원 교학행정실장 이삼재 △건강과학대학 교학행정실장 김영수 △사범대학 교학행정실장 한부열 △법정대학 교학행정실장 옥도훈 △정책기획팀장 최재순 △학사관리팀장 김혜진 △교육혁신기획팀장 조정래 △시설관리팀장 김영주 △구매관재팀장 이영주 △정보전산팀장 이철규 ◆KBS △비서실장 하석필 △인적자원실 인사기획부장 전영환 △인적자원실 인사운영부장 김성일 △인적자원실 인재개발원장 조성용 △심의실 심의부장 정병권 △시청자센터 시청자서비스부장 예미란 △시청자센터 시청자사업부장 이정호 △시청자센터 시청자미디어부장 최용수 △지역정책실 지역혁신부장 김종환 △전략기획실 전략기획국 전략기획부장 강성훈 △전략기획실 전략기획국 PSM전략부장 김강훈 △전략기획실 전략기획국 계열사협력부장 강윤규 △전략기획실 예산국 예산부장 허주기 △전략기획실 대외협력국 대외협력부장 박태서 △전략기획실 대외협력국 커뮤니케이션부장 황상길 △전략기획실 대외협력국 국제협력부장 정제혁 △전략기획실 미디어기술연구소 미디어기술연구부장 이만규 △편성본부 편성전략국 편성전략부장 한경택 △편성본부 편성전략국 편성조사부장 이정환 △편성본부 편성전략국 편성운영부장 이정묵 △편성본부 편성전략국 브랜드기획부장 나원식 △편성본부 편성국 1TV편성부장 홍진표 △편성본부 편성국 2TV편성부장 예경옥 △편성본부 편성국 편성제작부장 이병용 △편성본부 디지털미디어국 디지털미디어기획부장 김창회 △편성본부 디지털미디어국 디지털서비스운영부장 이광진 △편성본부 디지털미디어국 디지털플랫폼개발부장 선영진 △편성본부 디지털미디어국 콘텐츠아카이브부장 유용준 △편성본부 국제방송국 TV국제방송부장 금동설 △편성본부 국제방송국 R국제방송부장 최수아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아나운서1부장 김태규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아나운서2부장 김홍성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부장 정세진 △편성본부 영상제작국 총감독 이학수 △편성본부 영상제작국 총감독 허정 △편성본부 영상제작국 총감독 박진형 △편성본부 영상제작국 총감독 김승환 △보도본부 보도운영부장 이병기 △제작1본부 제작기획1부장 이재오 △제작1본부 제작운영부장 손재오 △제작1본부 시사교양1국 CP 이제헌 △제작1본부 시사교양1국 CP 최인성 △제작1본부 시사교양1국 CP 이상헌 △제작1본부 시사교양2국 CP 이내규 △제작1본부 시사교양2국 CP 김형운 △제작1본부 시사교양2국 CP 양홍선 △제작1본부 협력제작국 협력제작1부장 고정훈 △제작1본부 협력제작국 협력제작2부장 최재복 △제작1본부 3.1운동및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0주년방송단 3.1운동및임정100주년방송부장 김호상 △제작1본부 라디오센터 라디오편성기획국 라디오기획부장 신원섭 △제작1본부 라디오센터 라디오편성기획국 라디오편성부장 정일서 △제작1본부 라디오센터 라디오편성기획국 디지털오디오부장 민일홍 △제작1본부 라디오센터 2FM부장 김홍철 △제작1본부 라디오센터 2라디오부장 박영심 △제작1본부 라디오센터 1FM부장 이연희 △제작1본부 라디오센터 한민족방송부장 오순화 △제작2본부 제작기획2부장 정연수 △제작2본부 콘텐츠프로모션부장 조성훈 △제작2본부 예능센터 CP 권용택 △제작2본부 예능센터 CP 이황선 △제작2본부 예능센터 CP 최재형 △제작2본부 예능센터 CP 김광수 △제작2본부 예능센터 예능사업부장 제태규 △제작2본부 콘텐츠사업국 콘텐츠사업부장 신승원 △제작2본부 콘텐츠사업국 플랫폼사업부장 이석진 △제작2본부 콘텐츠사업국 지식재산권부장 양창훈 △제작2본부 광고국 광고기획부장 신철균 △제작2본부 광고국 광고마케팅부장 김재윤 △제작2본부 드라마센터 CP 황의경 △제작2본부 드라마센터 CP 이건준 △제작2본부 드라마센터 CP 배경수 △제작2본부 드라마센터 CP 강병택 △제작2본부 드라마센터 드라마사업부장 신경균 △기술본부 기술관리국 기술기획부장 이택순 △기술본부 기술관리국 기술운영부장 이덕재 △기술본부 기술관리국 장비관리부장 박철배 △기술본부 미디어인프라국 제작시설부장 이승호 △기술본부 미디어인프라국 송신시설부장 전성상 △기술본부 미디어인프라국 시스템구축부장 구기현 △기술본부 방송네트워크국 네트워크운영부장 조용수 △기술본부 방송네트워크국 수신기술지원부장 김준호 △기술본부 방송네트워크국 소래송신소장 이강배 △기술본부 방송네트워크국 남산송신소장 문창환 △기술본부 방송네트워크국 관악산송신소장 강남욱 △기술본부 방송네트워크국 김제송신소장 김종호 △기술본부 방송네트워크국 당진송신소장 장환영 △기술본부 방송네트워크국 화성송신소장 용순문 △기술본부 방송네트워크국(미디어플랫폼) 미디어송출부장 한대복 △기술본부 제작기술센터 후반제작부장 오종연 △기술본부 제작기술센터 TV기술국 총감독 최종철 △기술본부 제작기술센터 TV기술국 총감독 황인주 △기술본부 제작기술센터 TV기술국 총감독 김창길 △기술본부 제작기술센터 TV기술국 총감독 박경현 △기술본부 제작기술센터 보도기술국 총감독 신현욱 △기술본부 제작기술센터 보도기술국 총감독 최인대 △기술본부 제작기술센터 중계기술국 총감독 염정동 △기술본부 제작기술센터 중계기술국 총감독 이진식 △기술본부 제작기술센터 라디오기술국 총감독 백종업 △기술본부 제작기술센터 라디오기술국 총감독 황구연 △경영본부 경영관리국 총무부장 최관호 △경영본부 경영관리국 재무부장 박진웅 △경영본부 경영관리국 구매부장 황종수 △경영본부 경영관리국 후생부장 박성주 △경영본부 수신료국 수신료기획부장 최인섭 △경영본부 수신료국 수신료운영부장 서현희 △경영본부 수신료국 강북사업지사장 차청문 △경영본부 수신료국 강남사업지사장 이재덕 △경영본부 수신료국 인천사업지사장 김수자 △경영본부 수신료국 경기남부사업지사장 장재영 △경영본부 수신료국 경기동부사업지사장 김규호 △경영본부 수신료국 경기북부사업지사장 문희세 △경영본부 경영정보국 경영정보부장 정창기 △경영본부 경영정보국 정보인프라부장 김경범 △경영본부 자산운용국 자산개발부장 이진관 △경영본부 시설관리국 건축기전부장 김재수 △경영본부 시설관리국 전력운영부장 이대국 △경영본부 시설관리국 시설관리부장 강경철 △경영본부 안전관리실장 한운호 △부산방송총국 총무국장 이학상 △창원방송총국 총무국장 김종일 △대구방송총국 총무국장 이종선 △광주방송총국 총무국장 김의석 △전주방송총국 총무국장 유창호 △대전방송총국 총무국장 김진규 △청주방송총국 총무국장 이정한 △춘천방송총국 총무국장 고인재 △제주방송총국 총무국장 임관홍 ◆방송통신위원회 ◇과장급 전보 △행정법무담당관 성종원 △개인정보보호윤리과장 신종철 △편성평가정책과장 최선경 ◆충남도교육청 ◇3급 직제개편·명칭변경 △기획국장 황규협 △행정국장 정황 △충청남도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장 최종국 △충청남도교육청 평생교육원장 김영행 ◇4급 전보 △기획국 학교지원과장 이관휘 △행정국 행정과장 박종진 ◇4급 직제개편·명칭변경 △소통담당관 방승만 △기획국 예산과장 김상돈 △기획국 예산과(교육협력관 파견) 문용운 △행정국 총무과장 유홍종 △행정국 총무과(교육파견) 길재환 최병금 △행정국 재무과장 박순옥 △행정국 안전총괄과장 김낙현 △충청남도교육청 연구정보원 전산운영부장 최한규 △충청남도교육청 연구정보원 총무부장 이재룡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문희선 △충청남도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박재명 △충청남도교육청 안전수련원장 이수철 △충청남도교육청 해양수련원장 전두식 △충청남도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장 이중연 △충청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문근영 △충청남도교육청 서부평생교육원장 우진식 ◇4급 승진 △공주대 파견 김원규 △충청남도교육청 평생교육원 총무부장 이현섭 △행정국 시설과장 차상배 ◇5급 전보 △감사관 감사3팀장 신의식 △기획국 학교지원과 학교육성팀장 박승묵 △교육국 교원인사과 고시팀장 박정환 △행정국 재무과 경리팀장 장동묵 △행정국 시설과 시설관리팀장 이명범 △행정국 안전총괄과 안전기획팀장 김연삼 △충청남도교육청 연구정보원 정보운영과장 강재구 △아산교육지원청 체육인성건강과장 최병묵 △천안교육지원청 시설과장 이종국 ◇5급 파견 △교육 파견 박인순 윤은정 조성구 최인희 ◇5급 직제개편·명칭변경 △소통담당관 홍보소통팀장 양선화 △소통담당관 공보팀장 배지현 △소통담당관 비서팀장 김지순 △감사관 감사1팀장 이진석 △감사관 감사2팀장 이병철 △기획국 정책기획과 조직·정원팀장 이영진 △기획국 정책기획과 법무팀장 이덕준 △기획국 교육혁신과 평생교육팀장 김은정 △기획국 예산과 예산1팀장 안민호 △기획국 예산과 예산2팀장 남기란 △기획국 예산과 의회·대외협력팀장 구본용 △기획국 학교지원과 학생배치팀장 류동훈 △기획국 학교지원과 교육복지팀장 조권호 △교육국 미래인재과 박윤하 △교육국 체육건강과 학교급식팀장 전영윤 △행정국 총무과 총무팀장 서동철 △행정국 총무과 인사팀장 진재봉 △행정국 총무과 민원기록팀장 김재영 △행정국 총무과 노사협력팀장 김선욱 △행정국 총무과(교육부 파견) 서문학 이인숙 이종옥 지광현 △행정국 총무과(공주대 파견) 정구민 △행정국 총무과(충남대 파견) 최상렬 △행정국 행정과 법인·학원팀장 김현기 △행정국 행정과 교육공무직팀장 임문희 △행정국 행정과 사학팀장 김용문 △행정국 재무과 재산팀장 이대주 △행정국 재무과 계약심사팀장 유경원 △행정국 재무과 전산팀장 이정하 △행정국 시설과 시설기획팀장 주동수 △충청남도교육청 평생교육원 평생학습부장 박종호 △충청남도교육청 안전수련원 총무부장 한기복 △충청남도교육청 해양수련원 총무부장 이강만 △충청남도교육청 해양수련원 운영부장 이기영 △충청남도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 평생학습부장 김종욱 △충청남도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 총무부장 성인성 △충청남도교육청 서부평생교육원 평생학습부장 최원호 △충청남도교육청 서부평생교육원 총무부장 최용갑 △충청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 총무부장 양미자 △충청남도교육청 외국어교육원 총무부장 장래철 △충청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 총무부장 한광희 △행정국 총무과(한밭대 파견) 신재미 △충청남도교육청 연구정보원 정보자원과장 엄해용 △충청남도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 문헌정보부장 손영금 △충청남도교육청 평생교육원 문헌정보부장 정명옥 △충청남도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 문헌정보부장 이인하 △충청남도교육청 서부평생교육원 문헌정보부장 정선경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 아산도서관 관장 박순규 △교육국 체육건강과 학교보건팀장 엄현숙 △행정국 시설과 기술지원팀장 김대성 ◇전문경력관 가군 직제개편 △행정국 안전총괄과 비상대비팀장 김민섭 ◇5급 승진 △천안쌍용중 행정실장 복정수 △내포초 행정실장 황선성 △행정국 안전총괄과 재난관리팀장 김창수 ◆경기도교육청(지방공무원) ◇3급 승진 및 전보 △교육협력국장 오문순 △성남교육도서관장 유기만 ◇4급 승진 및 전보 △미래교육국 도서관정책과장 구향애 △김포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 김계남 △율곡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김명희 △안산교육회복지원단장 김영백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김장영 △운영지원과 김태욱 △성남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박춘금 △교육협력국 대외협력과 의회지원담당서기관 박호선 △교육정책국 학생건강과 교육급식담당서기관 유윤숙 △교육협력국 대외협력과장 이금재 △기획조정실 교육정보담당관 이영일 △교육협력국 학부모시민협력과장 이현철 △교육협력국 노사협력과장 정수호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지원부장 정용호 △미래교육국 평생교육복지과장 조창대 △행정국 학교지원과장 조한일 △평택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 주민규 △행정국 학교안전기획과장 피성주 △행정국 학교설립과장 하석종 △행정국 교육환경개선과장 현상봉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지식정보부장 황종미 ◆남부대학교 △부총장·대학원장 류창규 △교육혁신원장 임영희 △기획부처장 조성현 △교육혁신연구센터장 신수경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이미아 △취업지원센터장 박광현 △경찰행정학과장 강맹진 △물리치료학과장 김용남 △언어치료학과장 권미지 △무도경호학과장 김영식 ◆CEO스코어데일리 △금융증권부장 정경진

2019-02-20 20:58:20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