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조현정
기사사진
[브라질월드컵]붉은 악마, 거리 응원·현지 안전 '걱정'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거리 응원'은 어디서, 어떤 규모로 개최될 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여파가 가라앉지 않은 가운데 국가대표 축구팀 공식 서포터인 '붉은 악마'는 추모 분위기를 헤치지 않는 응원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고민하고 있다. 월드컵 응원전의 중심이었던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의 응원전도 사실상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세월호 참사로 거리 응원은 자제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은 상황에서 붉은 악마는 조심스럽게 제2의 장소를 물색하는 분위기다. 응원 행사도 여느 때 보다 축소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정국 분위기에 맞게 붉은 악마는 지난달 28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튀니지의 평가전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16분 침묵 응원'을 펼쳤다. 이날 붉은 악마는 경기 시작 후 전반 16분까지 응원 구호를 외치지 않았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가 조속히 발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킥오프부터 전반 16분까지 '침묵 응원'을 한 것이다. '16'은 경기가 열리던 날까지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 수다. 붉은 악마 측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 응원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 영동대로와 올림픽공원을 비롯해 전국 38개 장소에서 거리 응원을 계획하고 있고, 250여 개 영화관에서도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부정적인 시각도 적지 않다. 세월호 참사의 원인 규명이나 책임자들에 대한 조사가 국민들의 관심 속에 이뤄져야 하는 상황에서 거리 응원이 펼쳐지는 것은 같은 국민으로서 도리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또 브라질 현지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도 크다. 붉은 악마에 따르면 120여 명이 현지 원정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현지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비상 연락망을 원정 응원단에 알리고, 반드시 혼자 움직여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브라질에서는 각종 안전 사고가 벌어지고 있다. 범죄 취약지가 많은데다 월드컵 경기장 건설에 반대했던 원주민들로 구성된 시위대 등이 주도하는 유혈 사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문제가 심각한 곳은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경기가 있는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이다. 개막 이후까지 주변 공사 마무리가 불가능해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 대부분 공사 현장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초 이 경기장은 지난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었지만 재정 문제로 인해 공사가 지연됐다. 정부 당국은 이번 월드컵을 현지에서 관람할 우리 국민을 2000~5000명 사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현지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기하기 위해 임시 영사사무소를 개설, 24시간 가동할 계획이다. 임시 영사사무소는 우리 대표팀의 경기가 열리는 쿠이아바와 포르투 알레그레, 상파울루에 설치되며 외교부 직원과 경찰, 의료진으로 구성된다. 쿠이아바와 포르투 알레그레 사무소에는 각각 9명, 상파울루 사무소에는 12명의 우리 직원을 배치해 범죄 예방 조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14-06-13 06:00:00 조현정 기자
기사사진
새누리 초선 의원 6명, 문창극 자진 사퇴 촉구…'김기춘 책임론' 거론

새누리당 초선 의원 6명이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상민·민현주·윤명희·이재영·이종훈·이자스민 의원은 12일 기명성명을 내고 "문 후보자의 즉각적인 자진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무총리와 같은 국가 지도자급의 반열에 오르려면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확고한 역사관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며 "문 후보자의 역사관은 본인의 해명에도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비난했다. 또 "일제 식민 지배와 남북 분단은 하나님의 뜻이라든지, 일본에 위안부 문제 사과받을 필요 없다는 등 역사 인식에 동의하는 국민이 과연 몇 명이나 되겠느냐"며 "분명한 것은 이런 발언이 개혁과 통합이라는 시대적 소명에서 국민 눈높이에 결코 맞지 않는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 후보자의 즉각적이고 용기있는 자진 사퇴만이 더 큰 정치·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막는 최선의 길"이라며 "새누리당 지도부는 문 후보자의 적격성에 대해 냉철히 판단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약속한 대로 국민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상민 의원은 "계속 되는 인사 문제의 심각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인사를 주도하는 한 인사 참사는 계속될 것"이라며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 책임론을 제기했다.

2014-06-12 16:37:37 조현정 기자
기사사진
박영선, 남북 정상회담 개최 촉구…국회 통일특위 제안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12일 남북 정상회담의 개최를 촉구하고, 국회 내 통일특위 구성을 제안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남북 관계에서 우리의 미래와 희망을 찾아야 할 때"라며 "희망을 가로 막는 가림막을 걷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7·4 남북 공동성명과 남북 기본합의서, 6·15 및 10·4의 기본 정신으로 돌아가야 하며, 북핵 폐기와 한반도 평화협정, 북미간 신뢰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2005년 9·19 공동성명을 되살려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대화가 급선무로, 이른 시일 내에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 "통일은 한반도에서 안보 불안 요소를 없애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라며 "국회 차원에서도 평화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진지한 노력을 시작할 때가 됐다"고 특위 구성을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과거 발언 동영상 파문과 관련, "문 후보자는 '책임 총리는 처음 들어본다'는 엉뚱한 답변을 하는가 하면 '일제 식민지배와 남북분단도 하나님의 뜻', '4·3 사건은 폭동'이라고 말했다"며 "대한민국의 국무총리 내정자인지 일제 조선총독부의 관헌인지 알 수 없는 말을 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런 사람을 총리로 임명하면 국민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3·1절과 광복절에 어떤 얘기를 할 수 있을지,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실장께서는 답을 주셔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 인사위원장인 김 실장의 책임을 다시 강하게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며 '김기춘 책임론'을 정면 제기했다. 박 원내대표는 '탐욕과 규제완화'를 세월호 참사 원인으로 꼽은 뒤 "한국 사회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역사적 순간에 서 있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19대 후반기 국회의 첫 과제로 제시, '성역없는 조사'를 강조했다. 그는 노후불안·주거불안·청년실업·출산보육·근로빈곤을 '사람이 존중받는 생명 정치'를 위해 해결할 '5대 신(新)사회위험'으로 규정, 이를 풀기 위한 '여야정 대타협'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여야정이 참여하는 '사회적 논의기구' 구성도 제안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제 진보와 보수를 넘어 통합의 시대정신을 실천해야 할 때"라며 "바른 길을 가면 적극 협력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정부여당이 도와달라. 야당도 앞장서서 변하겠다"고 말했다.

2014-06-12 14:36:29 조현정 기자
서청원·김무성, 오늘 YS 학위 수여식 참석

새누리당 서청원, 김무성 의원이 전당대회 출마 선언 이후 처음으로 나란히 자리를 함께 한다. 옛 '상도동계'로 한솥밥을 먹었던 두 의원은 1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러시아 과학원 산하 극동문제연구원의 김영삼(YS) 전 대통령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 수여식에 참석한다. 서 의원과 김 의원은 김 전 대통령 밑에서 정계에 입문, 박근혜 대통령을 지근 거리에서 보좌했다. 18대 국회 당시 세종시 문제를 놓고 김 의원이 박 대통령과 멀어지며 현재는 '친박 맏형'과 '비주류 좌장' 격으로 갈라선 상황이다. 특히 7·14 전당대회 당권 도전을 선언한 이후로는 양강 구도를 형성, 팽팽한 대결을 벌이고 있다. 두 의원은 일제 식민 지배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언급한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과거 발언에 대해서도 다른 반응을 보였다. 서 의원은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영광, 고난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귀납 시키는 게 신앙 간증 아니겠느냐"며 "좀 시간을 주고 청문회에서 따져보는 게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퓨처라이프 포럼'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변명할 수 없는 일이고 다소 문제 있는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2014-06-12 11:29:08 조현정 기자
기사사진
박영선 "문창극, 일제 조선총독부 관헌인가"…'김기춘 책임론' 제기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과거 발언 논란에 대해 "이런 사람을 총리로 임명하면 국민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실장께서는 답을 주셔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문 후보자가 일제의 식민 지배를 받은 것과 남북 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하면서 우리 민족을 비하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동영상이 공개된 것을 언급, "대한민국의 국무총리 내정자인지 일제 조선총독부의 관헌인지 알 수 없는 말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청와대 인사위원장인 김기춘 비서실장의 책임을 다시 강하게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며 '김기춘 책임론'을 정면 제기했다. 그는 "국민과 소통하라는 것, '반쪽 대통령'이 되지 말고 모두의 대통령이 되라는 게 국민의 요구로, 대통령부터 바뀌어야 한다"며 국가 운영기조 전환을 촉구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박 대통령이 제시한 '국가 개조론'에 대해서도 "역사적으로 '국가 개조'란 말은 전제군주나 군국주의자들만이 썼던 말"이라며 "국민의 명령은 청와대와 정부를 개혁하고 정의·공정의 가치를 세우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탐욕과 규제완화'를 세월호 참사 원인으로 꼽은 뒤 "한국 사회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역사적 순간에 서 있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19대 후반기 국회의 첫 번째 과제로 제시했다. 또 "진상 규명에는 여야가 없다"며 "참사의 진실을 밝히는 것은 정쟁의 문제가 아니라 역사 앞에 우리 스스로 반성과 성찰을 하기 위한 기본 전제"라고 '성역없는 조사'를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노후불안·주거불안·청년실업·출산보육·근로빈곤을 '사람이 존중받는 생명 정치'를 위해 해결할 '5대 신(新)사회위험'으로 규정, 이를 풀기 위한 '여야정 대타협'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여야정이 참여하는 '사회적 논의기구' 구성도 제안했다. 그는 "이제 진보와 보수를 넘어 통합의 시대정신을 실천해야 할 때"라며 "바른 길을 가면 적극 협력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정부여당이 도와달라. 야당도 앞장서서 변하겠다"고 말했다.

2014-06-12 10:43:32 조현정 기자
기사사진
청와대, 오늘 개각 여부에 "불확실…순방 전 유효"

청와대는 12일 개각 여부에 대해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당초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 전인 이번주 중 내각 및 청와대 개편을 단행한다는 방침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일제 식민 지배가 하나님의 뜻"이라며 우리 민족을 비하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면서 인적쇄신 일정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순방 전 개각 발표는 여전히 유효하냐는 질문에 "그렇게 알고 있다"고 답해 늦어도 15일까지는 인사가 단행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또 청와대가 문 후보자의 논란이 된 발언을 사전에 파악했는지 여부와 관련, "지명 이전에 보도된 사안이 아니어서 저희들이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문 후보자는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의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제 알려진 발언에 대해 사과할 계획이 없는가'라는 질문에 "사과는 무슨 사과할게 있나"라고 밝혔다. 발언의 취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어제 홍보실을 통해서 다 설명을 했다"며 "이상 내가 할 얘기를 아끼겠다"고 덧붙였다.

2014-06-12 08:44:21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