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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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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고객에 쥬라기 월드 특별전 제휴 혜택 단독 마련

SK텔레콤이 단독으로 '쥬라기 월드 특별전'과 제휴했다. SK텔레콤은 22일부터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쥬라기 월드 특별전'에서 T멤버십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1번가를 통해 사전 예매하는 고객에 우선 주중 관람 티켓을 20% 할인해준다.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적용된다. T단기데이터 쿠폰도 제공한다. 5GX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에는 T멤버십 홈페이지나 T멤버십 앱을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관람티켓 500매를 증정한다. 8월 4일까지 응모를 받아 8월 9일 발표한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쥬라기 월드 특별전' 관련 상품과 서비스 및 혜택을 꾸준히 추가할 계획이다. 쥬라기월드 특별전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린 전시회로, 지난달 28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오픈했다. 앞으로 1년간 이어지며, 문화센터에 마련한 '쥬라기 월드 레고&마텔 플레이존'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SK텔레콤 한명진 MNO사업지원그룹장은 "5G를 비롯한 SK텔레콤의 다양한 상품·서비스 경쟁력과 세계적인 전시회인 '쥬라기 월드 특별전'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SK텔레콤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22 10:56:1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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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온라인 쇼핑몰 '타이어픽' 오픈…기념 이벤트 마련

SK네트웍스가 온라인 타이어 사업에 진출한다. SK네트웍스는 22일 '타이어픽'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타이어픽은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이다. 30일 무상교환 서비스와 정비 할인 등을 제공한다. 타이어픽은 고객 불편을 줄이려는 고민에서 기획됐다. 차종과 연식으로 타이어 사이즈를 찾을 수 있는 UI/UX를 제공하며,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30일 무상교환 서비스'도 도입했다. 타이어 교체에 필요한 부가서비스도 마련했다. 교체 후에는 스피드메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엔진오일과 소모품 등 교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타이어픽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선착순 5000명에 '타이어 피로회복 세트'를 증정하고, 일부 품목을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하는 '우주 최저가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타이어픽은 '경쟁하지 말고 시장을 창조하라'는 콘셉트로 세계적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비즈니스 프레임을 바꿔놓은 '블루오션 시프트'를 사업에 접목하며 타이어 구매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됐다"며 "기존 조직 외 급변하는 고객의 트렌드와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사내 벤처 시스템 등의 운영을 통해 향후 더욱 다양한 고객 친화 서비스와 제품으로 타이어 유통 시장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7-22 10:48: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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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장, 내년에도 '짝수 효과' 성장 예상…이후 하락세로

글로벌 TV 시장이 내년에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른바 '짝수해 효과'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2020년 글로벌 TV 출하량과 매출액이 올해보다 각각 4%, 2% 성장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올해에는 TV 출하량이 전년비 1% 성장에 그치고, 매출은 3% 줄어들 예정, 짝수해를 맞아 다시 성장세로 돌아선다는 얘기다. 패널별로는 LCD TV가 3% 늘어나는 반면, 올레드 TV는 69% 가파른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가장큰 이유는 도쿄올림픽이다. 스포츠 이벤트가 열리는 짝수해마다 TV 시장이 성장했던 만큼, 내년에도 같은 현상이 이어진다는 전망이다. 올레드 TV 공급 증가도 긍정적이다. LG디스플레이가 8월 중국 광저우에 올레드 패널 공장을 준공하면서 올레드 TV 가격 하락, 수요 증가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예상이다. 단, 2021년부터는 다시 TV 시장도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 전년과 비교해 TV 출하량은 2021에는 0%, 2022년 1%, 2023년 -1% 등으로 예측됐다. 매출로보면 -4%~-6%로 더 가파른 하락곡선을 그릴 수 있다는 관측이다. 가격경쟁도 치열해지는 모습이다.TV평균판매가격이 올해 501달러에서 내년에는 495달러, 2023년에는 427달러까지 폭락할 예정이다. 특히 LCD TV는 올해 477달러에서 2023년 389달러로 폭락, 올레드 TV도 2133달러에서 1150달러로 반토막 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2019-07-21 16:35:19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