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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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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최강희·천정명·안소희·이재윤 시청률 공략 "3% 넘으면…"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tvN의 새 드라마 '하트투하트' 주연 4인방이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7일 공개된 사진에서 최강희·천정명·이재윤·안소희가 손글씨로 작성한 스케치북을 들고 시청률 3%를 달성할 시 팬들에게 달달한 선물을 안겨줄 것을 약속했다. 최강희는 "극중 차홍도인 제가 차홍도의 스쿠터를 타고 시청자 여러분의 사업장이나 학교로 찾아가서 핫초코를 쏘겠다"고 약속했다. 천정명은 "세 분을 추첨해 밸런타인 초콜렛을 드리겠다"고 선언했고 이재윤은 "3명을 추첨해 직접 밸런타인데이 꽃 배달을 가겠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안소희는 "명동에서 100분께 따뜻한 소이밀크 혹은 손난로를 쏘겠다"라는 통 큰 공약으로 이목을 끌었다.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다. 인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감독이 tvN에서 선보이는 첫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최강희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을 가진 여자 차홍도 역을, 천정명은 환자 강박증을 지닌 매력 넘치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 역을 맡았다. 이재윤은 정의감 넘치는 '순정마초' 강력계 형사 장두수를 연기하고 안소희는 배우를 꿈꾸는 팔방미인 엄친딸 고세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예정이다.

2015-01-07 12:00:3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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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러시아·호주·네팔 대표 합류…G12 새 판 짠다

'비정상회담'의 새 멤버가 결정됐다. 러시아에서 온 벨랴코프 일리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가 합류한다. 이로써 '비정상회담'은 기존 출연진을 포함해 총 12개국 대표가 토론을 하게 된다. 러시아 대표로 출연하게 된 벨랴코프 일리야(34)는 항구도시 블라디보스토크 출신으로 현재는 한국에서 의료통역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한국에 온지 11년이 되었다는 벨랴코프는 "러시아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러시아-미국 관계나 러시아-중국 관계 등 세계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벨랴코프는 11월 17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20회에 일일 비정상 대표로 출연했다.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24)는 브리즈번 출신으로 퀸즐랜드 대학교에서 경영학과 한국어를 복수 전공했다. 한국에서는 외국계 기업 SNS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1일 방송된 22회에 일일 비정상 대표로 출연한 바 있다. 네팔 대표로 출연하게 된 수잔 샤키야(28)는 단국대 도시계획과에 재학 중으로 2010년에 한국에 왔다. 수잔은 "중국, 일본과는 다른 새로운 아시아 국가, 네팔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비정상회담'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희정 PD는 "한 사람을 만남으로서 하나의 세계를 알게 되듯이 새로운 비정상 대표 멤버들의 합류로 토론의 폭이 한층 더 넓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G12의 멤버로 재구성된 '비정상회담'은 12일 오후 JTBC를 통해 공개된다.

2015-01-06 18:12:0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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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태인호·오민석·전석호…대리 3인방의 기막힌 인생스토리 공개

tvN 드라마 '미생' 대리 3인방이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대리 특집을 준비한다. 6일 밤 12시 20분에 방송하는 '택시'에는 태인호, 오민석, 전석호가 출연해 과거 모습부터 솔직한 연애담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연기파 배우 3인방의 수려한 입담이 안방극장을 찾아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 중 한석율의 얄미운 상사로 등장한 섬유1팀 성대리 태인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1년 전이 마지막 연애였고 7년 동안 만난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과거 감정표현에 서툴렀던 자신의 모습에 미안하고 아직도 자주 생각이 난다며 숨겨두었던 진심을 담아 즉석에서 노래를 불렀다. 철강팀 강대리 오민석은 과거 만났던 여자친구로 인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털어놓아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누군가를 만나면 너무 빠지는 스타일이라 주변인들이 걱정을 많이 하곤 한다"며 사랑에 열정적인 모습을 고백했다. 자원2팀 하대리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전석호는 현재 8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공개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로 데뷔 11년 차인 태인호는 서울에 상경해 술집 웨이터로 아르바이트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중학교 때 전교 1등을 했고 경영학도 출신의 엘리트남 오민석은 아이돌을 방불케 하는 과거 꽃미남 외모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전석호는 과거 패스트푸드점과 놀이동산에서 아르바이트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미생' 대리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이날 밤 tvN을 통해 공개된다.

2015-01-06 18:00:4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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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헨리 "민효린 너무 예뻐 '오 마이 갓'"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이 개국 20주년을 맞아 준비한 12부작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 드라마는 지난 2010년 방송된 '슈퍼스타K2'를 배경으로 한다. 민효린(구해라 역)과 쌍둥이 형제 곽시양(강세종 역), B1A4 진영(강세찬 역)이 주인공으로 분한다. 헨리, 박광선, 유성은 등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청춘들로 등장할 예정이다. 6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헨리는 민효린의 자태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헨리는 연기·음악·예능 중 더 잘 맞는 게 무엇인 것 같냐는 질물에 "하나를 선택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다 좋다"며 "그것보다 사실, 같이 출연해서 아는데 민효린이 드라마에서 굉장히 못생기게 하고 나온다. 앞머리도 있고 화장도 일부러 못생기게 한다"고 입을 열었다. 헨리는 이어 "초반에 안 이쁘게 하고 있어서 몰랐는데 오늘 보니 오 마이 갓, 내가 아는 민효린이 아니다. 오늘 여기서 봤는데 '대박'이다. 너무 이쁘다. 진짜 '대박'"이라고 동료애를 과시했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의 김용범 PD는 '슈퍼스타K'와 '댄싱9'을 제작했고 안준영 PD는 '댄싱9' 시즌2를 연출한 바 있다. '진짜사나이' '뮤직뱅크' '천생연분' 등을 작업한 신명진 작가, '논스톱' '압구정 다이어리' 등을 집필한 정수현 작가도 이 드라마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한 회당 90분 편성으로 9일 엠넷을 통해 첫 방송된다.

2015-01-06 17:37:0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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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위한 뻔한 성장 스토리는 이제 그만…'칠전팔기 구해라'

10대 위한 뻔한 성장 스토리는 이제 그만… 음악 중심의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12회 분량 전곡 리스트업 완료…추억 노래의 힘 보여 줄 것" 엠넷(Mnet)이 준비한 12부작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 드라마는 지난 2010년 방송된 '슈퍼스타K2'를 배경으로 한다. 민효린(구해라)과 그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할 쌍둥이 형제 곽시양(강세종), B1A4 진영(강세찬)이 주인공으로 분한다. 아울러 헨리, 박광선, 유성은 등이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청춘들로 등장할 예정이다. 올해로 개국 20주년인 엠넷은 지난 20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2015년 라인업을 공개했는데 이번 드라마가 그 포문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 출연배우들과 김용범·안준영 PD는 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연출은 맡은 안준영·김용범 PD는 '칠전팔기 구해라'만이 가지는 차별화된 장점을 설명하며 이 드라마의 방향을 제시했다. 김용범 PD는 "음악과 드라마의 비중을 50:50으로 하려 했는데 음악에 조금 더 신경을 썼다. 1회 만큼은 음악이 주체가 됐다. 어떻게 하면 기존의 뮤직드라마가 갖는 공식들을 벗어나 다르게 보일 수 있을까 작가진과 논의가 많았다"며 "최근 방영된 '토토가'도 그렇고, 추억을 담고 있는 노래를 통해 드라마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창작곡도 포함돼 있지만 기존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가사에 힘을 주기 위한 장치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PD는 이어 "'드림하이'와 '몬스타' 등 좋은 뮤직드라마 작품이 많았다. '드라마냐 음악이냐' 인데, '칠전팔기 구해라'는 기존에 없었던, 음악에 중점을 둔 드라마"라고 소개하며 "등장 인물들의 음악적 성장에 포커스를 맞추기 보다는 실패한 사람들의 재기를 다룬 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기존 작품들이 10대를 겨냥했다면 이 드라마는 20대를 주 시청층으로 한다. 추억의 노래들로 포괄적인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다는 것도 또 하나의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김PD의 말처럼 이 드라마는 음악에 신경을 쓰며 스토리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안준영 PD는 "'스토리를 음악과 어떻게 조화롭게 만들까'를 가장 신경 썼다. 총 12부작인데, 각 회에 걸쳐 삽입될 음악 전곡이 리스트업 돼 있는 상태"라며 "노래를 기반으로 캐릭터 감정을 전달해야 해서 음악이 먼저였다"고 전했다. 실제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연출을 맡았던 두 PD는 이번 드라마 매 신이 슈퍼위크를 촬영하는 것 같았다며 실제를 방불케 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 드라마에는 민효린를 두고 형제 간의 사랑 싸움도 볼거리로 등장한다. 이에 안 PD는 "실제로 '슈스케' 하다보면 방송으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출연자들끼리 애정 전선이 생긴다. 드라마 안에서 이런 '러브라인'이 자연스럽게 등장할 것"이라며 "드라마 역사상 가장 기대되는 '형제의 난'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이와 함께 실제 슈스케 시즌2의 톱11부터 윤종신·백지영·박진영·박형식 등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김 PD는 "실제 심사위원이었던 가수 이승철은 일정 조율이 쉽지 않아 원했던 장면에 등장하진 않지만 언젠가는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표했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의 김용범 PD는 '슈퍼스타K'와 '댄싱9'을 제작했고 안준영 PD는 '댄싱9' 시즌2를 연출한 바 있다. '진짜사나이' '뮤직뱅크' '천생연분' 등을 작업한 신명진 작가, '논스톱' '압구정 다이어리' 등을 집필한 정수현 작가도 이 드라마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한 회당 90분 편성으로 9일 엠넷을 통해 첫 방송된다.

2015-01-06 16:40:2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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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안준영PD "실제 슈스케 속 러브라인 있다"

엠넷(Mnet)이 준비한 12부작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 드라마는 지난 2010년 방송된 '슈퍼스타K2'를 배경으로 한다. 민효린(구해라)과 그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할 쌍둥이 형제 곽시양(강세종), B1A4 진영(강세찬)이 주인공으로 분한다. 아울러 헨리, 박광선, 유성은 등이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청춘들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들 출연배우들과 김용범·안준영 PD는 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드라마 속 '러브라인'에 대한 질문에 안준영 PD는 "드라마 아닌 실제 '슈퍼스타K' 안에서, 러브라인이 있다"고 밝혔다. 안준영 PD는 "슈스케를 진행하다 보면 방송으로 공개는 하지 않았지만 그 안에서 러브라인이 실제로 생긴다. 아무래도 젊은 청춘들이 오랜 기간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내는데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 같다"며 "드라마 안에서 자연스럽게 그런 것을 보여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의 김용범 PD는 '슈퍼스타K'와 '댄싱9'을 제작했고 안준영 PD는 '댄싱9' 시즌2를 연출한 바 있다. '진짜사나이' '뮤직뱅크' '천생연분' 등을 작업한 신명진 작가, '논스톱' '압구정 다이어리' 등을 집필한 정수현 작가도 이 드라마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한 회당 90분 편성으로 9일 엠넷을 통해 첫 방송된다.

2015-01-06 15:32:4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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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사실 저 망한 음반 하나 있어요"

엠넷(Mnet)이 준비한 12부작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 드라마는 지난 2010년 방송된 '슈퍼스타K2'를 배경으로 한다. 민효린(구해라)과 그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할 쌍둥이 형제 곽시양(강세종), B1A4 진영(강세찬)이 주인공으로 분한다. 아울러 헨리, 박광선, 유성은 등이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청춘들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들 출연배우들과 김용범·안준영 PD는 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여자 주인공을 맡은 민효린이 "망한 음반이 하나 있다"며 "이 드라마는 제 얘기 같다"고 밝혔다. 민효린은 "사실 저는 망한 음반이 하나 있다. 가수 연습생 출신이기도 한데 그런 면에서 '칠전팔기 구해라'는 저의 이야기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노래를 하고 싶었는데 어디서 어떻게 보여드려야할지 고민하고 있었을 때 작품이 들어와 '꼭 해야겠다'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 "'칠전팔기 구해라'는 일등의 이야기가 아니라 실패자들의 이야기다. 2등·3등·4등·5등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드라마로, 힐링 뮤직드라마다"고 덧붙였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의 김용범 PD는 '슈퍼스타K'와 '댄싱9'을 제작했고 안준영 PD는 '댄싱9' 시즌2를 연출한 바 있다. '진짜사나이' '뮤직뱅크' '천생연분' 등을 작업한 신명진 작가, '논스톱' '압구정 다이어리' 등을 집필한 정수현 작가도 이 드라마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한 회당 90분 편성으로 9일 엠넷을 통해 첫 방송된다.

2015-01-06 15:14:5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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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섭, tvN 신스틸러 노린다

배우 한근섭이 tvN에서 본격적으로 신스틸러 자리를 노리게 됐다. 한근섭의 소속사 비밀결사단은 지난 2일 tvN의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한근섭이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전한 것에 이어 6일 이 채널의 첫 단막극 '현대사 고백' 중 '놓지말자 정신줄'에도 합류한다고 밝혔다. '호구의 사랑'은 한근섭의 2015년 첫 작품이다. 소속사 측은 "3일부터 첫 촬영에 합류했다. 한근섭은 호구의 단짝 친구로 등장해 톡톡 튀는 감초연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tvN과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함께 공동 기획·방영하는 '현대사 고백'은 1950대부터 2000년 사이의 대한민국 역사 이야기다. 근현대사 속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현재적 의미를 찾고자 하는 단막극 시리즈이다. 다수의 드라마 PD와 영화감독들이 참여해 총 10편으로 만들어질 단막극 중 한근섭은 '놓지말자 정신줄'에서 북한군 역할로 깨알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북한군은 한근섭이 영화 '코리아'를 비롯해 가장 많이 연기했던 역할이기도 하다. 한편 한근섭은 영화 '식객: 김치전쟁' '아저씨' '퀵' '부러진 화살' '족구왕' 등 다수의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호구의 사랑'은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2월 9일 첫 방송되며 '놓지말자 정신줄'은 2월 방영될 예정이다.

2015-01-06 11:43:30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