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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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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프랭클린 미국금리연동 특별자산 펀드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프랭클린 미국금리연동 특별자산 펀드'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랭클린 미국금리연동 특별자산 펀드'는 기업에 자금을 대출하고 변동금리로 이자를 받는 금리연동 대출채권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금리연동 대출채권은 신용등급이 낮아 자본시장에 접근이 어려운 기업의 자금조달 수단이지만 담보설정으로 무담보 채권보다 우선 상환되기 때문에 무담보부 또는 후순위 채권인 하이일드 채권에 비해 회수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프랭클린 미국금리연동 특별자산 펀드'는 금리 상승기 이전에는 우호적인 신용환경에서 높은 이자수익을 주는 상대적으로 등급이 낮은 금리연동 대출채권의 비중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한다. 금리 상승기에는 높은 등급의 대출채권 비중을 높여 위험을 관리하고 변동이자 상승으로 발생하는 수익을 추구한다.. 이 펀드의 총 보수는 연 1.63%이며 90일 미만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부과한다(Class C 기준). 펀드투자자산의 가격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원-달러 환율 변동으로 인한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환헤지 전략을 추구한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 우동훈 부장은 "미국 금리 상승기에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뱅크론 펀드인 '프랭클린 미국금리연동 특별자산 펀드'가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면서 "타자산군과의 낮은 상관관계를 통해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성과를 안정적으로 가져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6-11-23 09:53:25 김문호 기자
KB국민은행, 음악테마 'KB골든라이프 조찬세미나'개최

KB국민은행은 23일 서울 대치동 마리아칼라스 홀에서 50여명의 은퇴고객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조찬세미나'는 은퇴고객의 삶에 여유와 지혜를 더해주기 위해 진행되는 문화테마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는 음악테마로 진행됐으며, 지난 3월에는 미술, 5월에는 영화, 9월에는 역사를 테마로 진행한 바 있다. 콘서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유혁준 음악칼럼니스트의 해설과 함께 스크린을 통해 연주 실황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 1부는'세상의 모든 음악'이라는 주제로 가요, 팝, 영화음악이 소개됐고, 2부는 피아노의 시인 쇼팽의 생애와 작품을 '2015년 쇼팽 피아노 국제 콩쿨'에서 우승한 조성진의 연주 실황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평소 클래식 음악은 막연히 어렵다고만 느껴졌는데 해설을 듣고 감상하니 클래식음악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은퇴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해 주는 좋은 문화행사가 많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은퇴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미술, 음악, 인문학 등 다양한 테마를 담은 조찬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2016-11-23 09:04:24 김문호 기자
지적재산권 무역적자 2분기 4억달러 줄어

올해 2·4분기 지식재산권에 대한 무역수지가 개선됐다.특히 국내 중소·중견기업은 2010년 3분기 이후 흑자 행진을 펼쳤다. 22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6년 2분기 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 자료를 보면 지난 4∼6월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는 1억6370만 달러 적자였다. 이는 지난해 2분기 적자 5억8460만 달러보다 72.0%(4억290만 달러)나 급감한 것이다. 지식재산권 수지는 다른 나라와 첨단기술이나 문화 저작권, 발명·디자인·상표 등 지적 창작물을 교역하면서 생기는 수출입액 차이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지식재산권 무역에서 만성적인 적자국이지만, 기술 발전 등으로 적자규모는 꾸준히 축소되는 추세다. 2분기 지식재산권 수출액은 23억3700만 달러이고 수입액은 25억70만 달러다. 유형별로는 연구개발 및 소프트웨어(SW) 저작권 거래가 2억3630만 달러 흑자였다. 문화예술저작권도 3400만 달러 흑자를 냈다. 한류의 영향을 크게 받는 문화예술저작권이 흑자를 내기는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최정태 한은 국제수지팀장은 "2분기에 해외 공연 수출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또 디자인권이 1분기 1550만 달러 적자에서 2분기 2730만 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반면, 특허 및 실용신안권은 3억280만 달러 적자를 냈다. 상표 및 프랜차이즈권(-1억4290만 달러)도 적자를 이어갔다.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이 높았다. 대기업은 2·4분기 3540만 달러 적자를 냈다. 반면 국내 중소·중견기업은 3억620만 달러 흑자를 나타내면서 2010년 3분기 이후 흑자 행진을 펼쳤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2억7310만 달러 적자를 냈지만, 서비스업은 1억116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제조업에서 비중이 큰 전기·전자제품의 적자는 1억7280만 달러다. 서비스업 중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은 2억9550만 달러 흑자다. 국가별로는 미국에 대한 적자가 8억2430억 달러로 가장 컸고, 베트남과는 4억5930만달러 흑자를 보였다. 중국과 거래에서 흑자도 3억6380만 달러에 달했다. 그동안 중국을 상대로 흑자가 많았지만, 이번에 베트남으로 바뀌었다. 최 팀장은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에 세운 현지 법인들로부터 특허권을 많이 받고 있다"며 "기업들의 현지 공장들이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전하면서 비롯된 현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봉준기자 bj35sea@metroseoul.co.kr

2016-11-22 14:10:0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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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강퉁 투자관심, 전국으로 확대中

삼성증권은 중국 선강퉁 시행을 앞두고 '2016 선강퉁 투자 콘퍼런스'를 광주와 부산에서 23일과 24일에 각각 개최한다. 1부는 '선강퉁 이후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 2부는 '선강퉁 투자 유망종목'에 대해 중국과 한국의 중국시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중국 증시에 대해 현장감있는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광주 세미나는 김형도 중국남방자산운용 퀀트투자팀장과 삼성증권 차이나센터 김도현 연구위원이, 부산은 삼성자산운용 글로벌주식운용팀 김성준 연구위원과 삼성증권 오현석 투자전략센터장 겸 차이나센터장이 강연을 맡는다. 광주는 23일 라마다플라자호텔 중소연회장에서, 부산은 24일 파라다이스호텔 카프리룸에서 각각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여동안 진행한다. 이번행사는 지난 14일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5대도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16일 서울 세미나에는 400명이 넘는 고객이 참석해 선강퉁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삼성증권 오현석 차이나센터장은 "선강퉁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으로 고객과 PB들의 요청이 있어 전국 5대 도시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각각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문의 및 신청은 삼성증권 지점에서 가능하다. 참석한 고객들에게는 삼성증권이 발간한 '심천 대표 200대기업 투자가이드' 한정판 자료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2016-11-22 10:50:0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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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달러표시우량채권목표전환형(채권)'펀드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우량기업들이 발행한 달러표시 채권에 투자하는 '한국투자달러표시우량채권목표전환형(채권)'(이하 달러표시우량채권펀드) 펀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달러표시우량채권펀드는 단위형, 목표전환형 펀드 상품이다. 단위형 펀드는 펀드 가입 기간을 정해놓고 그 기간에만 고객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의미한다. 초기 설정금액을 확정하여 안정적으로 목표수익률을 추구하는 상품에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상품은 1년 이내 누적수익률 4.5%를 달성하거나, 1년 경과 후 누적수익률 6.5%를 달성하면(모펀드 기준) 미국단기채권형 ETFs로 운용을 전환하는 구조를 가져, 전환 이후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달러표시우량채권펀드가 투자하는 달러표시 해외 채권은 각 국가별 통화채권에 비해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달러표시 채권을 발행하는 기업들 대부분이 세계 주요 선진 거래소에 상장돼 있어 투자 신뢰도도 높은 편이다. 이 상품은 글로벌 신용등급 기준 BBB- 이상 투자적격 대상 채권을 투자대상으로 삼는다. 이 상품은 달러화로 직접 투자 할 수 있는 펀드와 원화로 투자해 원/달러 헷지를 통해 투자할 수 있는 펀드 두 가지로 상품을 구성해 투자자의 편의를 돕도록 했다. 김윤진 한국투자신탁운용 해외채권운용팀장은 "아시아 우량기업들이 발행한 달러표시 채권은 시중금리+a 수준의 수익성과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투자 안정성도 높아 자산가 고객을 중심으로 좋은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 대선 이후 단기적인 금리상승세가 나타났으나, 향후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채권의 투자 매력도는 오히려 높다"고 말했다. 달러표시우량채권Class A형은 납입금액의 0.7%를 선취수수료로 부과하고 연 0.3%의 보수가 발생한다. Class C형은 선취수수료는 없으며, 연 0.99%의 보수가 발생한다. 중도 환매시, 18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70%, 180일 이후 환매할 경우에는 이익금의 3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되며, 1년 이후 환매할 경우는 별도의 환매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단, 집합투자증권은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결과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의 상담 및 가입은 각 판매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현대증권, KB투자증권,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은 오는 29일까지 가입가능하며, 펀드가 설정되는 30일 이후에는 NH투자증권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펀드 설정 이후 추가로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들을 위해 각 판매사별로 12월 23일까지 추가 모집도 예정하고 있다.

2016-11-22 09:54:1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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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베트남ETF적립식랩' 가입 이벤트 실시!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2월 말까지 '한국투자베트남ETF적립식랩' 신규 가입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8월 출시한 '한국투자베트남ETF적립식랩'은 자산관리 전문가가 고객의 투자목적에 맞춰 베트남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랩서비스다. 베트남은 최근 아세안(ASEAN)에서 외국인 직접투자 유입이 가장 많은 유망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으며, 한국투자증권은 2006년 베트남펀드 판매를 가장 먼저 시작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랩 운용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가입금액이 30만원 이상이고 10만원이상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가입 금액이 500만원 이상인 경우 모바일 상품권 2만원을 추가 증정하며, 이벤트 종료 후 가입 고객 3명을 추첨해 30만원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첫거래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최초 신규고객이 '한국투자베트남ETF적립식랩'에 3천만원이상 가입하면 고급 티(Tea)세트를 증정한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베트남 시장은 장기투자처로 지속적으로 주목 받는 시장"이라며 "'한국투자베트남ETF적립식랩'을 통해 베트남시장에 쉽게 투자도 하고 가입이벤트로 다양한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11-22 09:26:06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