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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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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우수고객 초청 '힐링캠핑' 행사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1일 1박2일 일정으로 파주 동화힐링캠프에서 '2016 뱅키스와 함께하는 힐링캠핑'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해부터 진행해 온 '뱅키스 우수고객 초청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뱅키스 우수고객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과 특별한 공감대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 '마이리틀 텔레비전' 등 다양한 방송에서 친근한 셰프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세득 셰프가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는 캠핑장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 비법과 '셰프가 개발한 돼새찌개(돼지고기와 새우젓)'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또한, '히든싱어 김광석편'에서 이름을 알린 뮤지컬 배우 최승열과 함께하는 '숲 속 힐링콘서트'를 마련해 캠핑의 분위기를 한층 북돋웠다. 송상엽 eBusiness본부장은 "뱅키스와 인연을 함께 해준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뱅키스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서비스 브랜드 뱅키스(BanKIS)는 앞으로도 문화, 레저,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고객 초청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6-06-16 10:52:03 김문호 기자
키움증권,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오픈

키움증권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인 '키움크라우드'를 15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자금조달이 필요한 스타트업, 벤처기업,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투자자를 모집하고 증권을 발행하여 사업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스타트업 등에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는 키움크라우드 홈페이지를 방문해 회원가입 후, 발행기업 정보 등을 확인하고 청약을 할 수 있다. 키움크라우드는 바이오, 모바일, 핀테크 등의 신성장산업의 유망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여 자금모집 중개에 나설 계획이다. 키움증권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오픈으로 발행기업은 국내 주식시장 점유율 1위인 키움증권의 폭 넓은 고객층에 기반한 자금조달을 기대할 수 있고, 기존 키움증권 고객은 비상장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투자대상을 확대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국내 주식중개시장 및 중소기업 IB부문에서 두각을 보여왔던 키움증권은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통한 창업기업, 중소기업 자금조달 중개서비스까지 진출하면서, 중소기업 IB 강자로서의 입지를 강화시키게 되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금번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진출을 계기로, 향후 계열사와 협업을 통해 '창업 → 성장 → 성숙 → 안정'에 이르는 기업의 라이프 사이클 단계별 맞춤형 자금조달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6-06-16 10:51:3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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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초저금리 시대]배당주 투자땐 3배이상 수익도...

어렸을 적 '개미와 배짱이' 얘기는 귀가 닳도록 들었다. 뻔한 애기다. 개미처럼 평상시에 열심히 일 하고 저축 하라는 훈계다. 기준 금리 연 1.25% 시대에 배당투자자들의 '롤 모델'로 개미들의 지혜가 주목받고 있다. 기업들은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 맞춰 배당 성향을 높이기 시작했고, 이같은 분위기 때문에 배당주에 대한 자금 유입이 늘면서 배당지수는 코스피 성과를 웃돈다. 여기에 배당주는 배당 수익과 함께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어 '꿩 먹고 알 먹는' 투자처라는 분위기가 퍼졌다. 통상 '찬바람이 불면'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던 것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금리 보다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428개였다. 2013년 214개, 2014년 314개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기준금리의 3배가 넘는 성과를 낸 종목도 지난해 41개나 됐다. 두산, 한국전력, 지역난방공사, 천일고속, 현대증권, 맥쿼리 인프라, 메리츠종금증권, 한양증권, 동양생명, 부국증권, 인포바인, 네오티스, 청담러닝, 정상제이엘에스, 화성, 삼본정밀화학, 유니퀘스트, 서원인텍, 와이비엠넷 등이다. 2014년 6개, 2014년 7개에서 급증한 것이다. 유안타증권 김광현 연구원은 "주식은 예금보다 위험자산이지만, 배당수익이 예금이자를 크게 웃돈다면 그 위험을 감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들 종목을 6월에 매수한다면 기준금리 대비 연율로 6배가 넘는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 환경도 좋다. 세계적으로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고착화하면서 배당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정부가 2014년 도입해 내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배당소득 증대세제와 기업소득 환류세제도 기업의 배당 증가 유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상장기업의 현금 배당액은 사상 최고치인 21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4년 대비 27.6% 증가한 것이다. 배당수익률도 2013년 1.1%, 2014년 1.3%, 작년 1.7%로 점증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기업들의 배당 성향(당기순이익 중 현금 지급 배당금 총액 비율)은 여전히 낮다.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선진지수에 편입된 기업들을 기준으로 지난해 전 세계 평균 배당 성향이 44.6%였다. 반면 우리나라는 19.4%에 머물렀다. 아시아권인 중국(31.1%)이나 일본(31.3%)에 비해서도 낮다. 삼성증권 김동영 연구원은 "배당소득 증대세제에 기반한 투자 아이디어는 '작년에 배당소득 증대세제 혜택을 받았던 기업은 올해도 할 가능성이 높다' 라는 점이다"면서 "작년에 배당소득 증대세제를 적용 받은 기업들 중 현재 배당수익률이 높게 유지되는 종목들을 배당투자의 대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16-06-16 10:44:1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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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중국 1등주, 선강통 및 하반기 3종 상품 설명회 개최

하나금융투자는 중국 초상증권과 공동으로 오는 22일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중국 1등주, 선강통 및 하반기 3종 상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하나금융투자와 중국 초상증권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올 하반기 개시가 예상되는 중국 선강통(심천과 홍콩주식시장의 교차거래)을 대비한 투자방법을 천원자오 초상증권 리서치센터 심천 대표가 설명한다. 이와 더불어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하고 있는 중국 1등주 기업의 2015년 실적확정에 따른 기업내용 평가와 2016년 실적전망을 통하여 중국 1등주 실적 설명회를 진행하며 하나금융투자의 주력 해외상품 3종세트(1Q연금, 인공지능 1등주랩, 금의환향랩)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당사 중국 투자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가 증진되고, 올바른 장기투자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며 "해외 주식시장과 상품에 대한 하나금융투자의 하우스뷰와, 관련된 포트폴리오 제안이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전에 신청된 인원만 입장이 가능하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로 하면 된다.

2016-06-15 11:16:05 김문호 기자
함께하면 더 좋은 100세시대 아카데미 실시

NH투자증권은 6월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22일과 23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100세시대연구소가 주관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고객뿐만이 아니라 고객이 배우자나 친구와 함께 방문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공개형 노후설계 교육프로그램이다. 22일에는 NH금융플러스 광화문센터(광화문역 6번출구 광화문빌딩 10층), 23일에는 한국광고문화회관(잠실역 7번출구)에서 오후 5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참가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00세시대 아카데미가 준비한 이번 달 강좌로는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오태동 연구위원의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과 원예전문가인 뜰안에 교육농장 한소진 원장의 '쉽게 하는 생활원예' 강좌를 준비했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이윤학 소장은 "편하게 배우자나 친구와 함께 참여하는 분이 많아지는 등 100세시대 아카데미에 대한 고객 호응도가 갈수록 높아짐에 무척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대중들이 노후설계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100세시대 아카데미 운영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6-15 11:15:25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