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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G2(미국 중국), 경제 전쟁 전방위 확산...한국경제는

'통화 전쟁'이 수면 위로 떠오를 전망이다. 통화 패권을 놓고 맞붙는 주인공은 미국과 중국. 중국이 도전자다. 위안화가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 통화바스켓에 편입되면 세계 2위 경제대국에 걸맞게 '금융굴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차이메리카(China+America)'시대를 열며 세계 질서를 유지하던 힘의 균형에 금이 갈 수 도 있다고 지적한다. 문제는 세계 경제가 이제 응급실을 벗어난 수준이라는 것. 미국의 금리인상이 예고된 시점에 글로벌 리더십의 균열은 자칫 큰 파국을 불러올 수 있다. 특히 두 국가와 밀월 관계에 있는 우리나라 경제에도 충격파가 예상된다. ◆기축통화 도전 vs 위안화 절상 압력 지난 2009년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G2(미국·중국) 간의 '기축통화 전쟁'이 다시 가열되는 양상이다. 시장에서는 위안화가 SDR에 편입될 경우 중국이 위안화의 국제적 위상을 세계 2위 경제대국에 걸맞게 끌어올리려 적극적인 공세를 펼 것으로 전망한다. 달러화가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하는 체제에 위안화가 대항해 기축통화를 양분하는 게 목표다. 그동안 미국이 달러화 보유국으로 발권능력을 과도하게 이용하고, 자국 경기부양을 위해 달러화 약세를 추구했다는 인식이 있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 유럽, 제3세계 국가들은 중국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있다. 우선 중국은 위안화의 저변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중국의 힘도 세지기 때문이다. 씨티뱅크 등 각종 해외 설문조사에 따르면 2025년까지 미국을 제외한 72개 중앙은행들은 외환보유액(5조9000억달러)에서 위안화 비중을 10%까지 늘릴 전망이다. 이를 계산하면 잠재적으로 5000~6000억달러(최대 693조원)의 위안화 수요가 발생한다. LG경제연구원 배민근 책임연구원은 "위안화의 SDR 편입은 중국과 미국이 경제패권을 겨루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며 "중국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통화스와프와 직거래 등 긴밀한 관계를 맺고 위안화의 사용과 유통을 늘리며 야심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중국의 위안화 절상 압력과 금융시장 개방압력으로 맞불을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안화 수요 늘면 국내 증시 자본이탈" 전문가들은 미중 간에 벌어질 기축통화 전쟁에 대한 한국의 준비가 미흡하다고 지적한다. 당장 중국 위안화 절하에 대한 미국의 정치적 압박은 중국의 디플레이션(물가하락 속 경기침체)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잃어버린 20년'을 경험한 일본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것. 80년 대 이후 미국의 압력에 1995년까지 구매력 대비 엔화 가치는 크게 상승했고, 일본 기업들은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가격을 낮추거나 임금을 동결해야 했다. 결국, 1990년 일본의 생산자 물가가 먼저 하락하기 시작했고, 이후 8년 뒤 소비자물가는 디플레이션에 진입했다.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 미국 경제가 흔들린다면 한국 경제는 '바람앞 등잔불'일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에서 대중국 수출 비중은 13%에 달한다. SDR편입을 계기로 중국은 금융개혁에 드라이브를 걸 가능성이 크다. KDB대우증권 허재환 연구원은 "SDR 편입은 중국 내 금융개혁을 가속화하는 계기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그러나 시장 개방은 버블형성과 이후 붕괴라는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위안화 표시 자산에 대한 수요 확대로 한국 시장에서 자본 이탈이 나타날 것이란 우려도 있다.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자본시장이 더욱 개방될 경우 해외 투자자의 위안화 표시자산 수요가 늘어날 것인데, 이는 한국 자본시장에서 투자 자금 이탈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15-11-30 17:55:2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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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해외주식 및 해외ETF 실전투자대회 개최

하나금융투자는 12월 한달 간 해외주식 및 해외ETF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정 국가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고 거래 가능한 해외주식, 해외ETF 전 종목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미국주식과 ETF, 일본주식 및 중국주식 등을 활용하여 자유롭게 전략 구성이 가능하다. 대회 순위는 한달 간 기간수익률로 평가하며 1위 200만원, 2위 100만원, 3위 2인에 각 50만원을 시상한다. 참가 자격은 하나금융투자의 해외주식 거래 계좌 중 자산 1천 만원 이상을 보유한 고객 기준이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지속적으로 글로벌 분석을 강화하고 있으며 해외주식 및 해외ETF 투자 분석의 다양한 정보를 HTS, 홈페이지(www.hanaw.com), 모바일(m.hanaw.com)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중국, 일본, 미국/유럽의 기업과 해외ETF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팀과 애널리스트가 각각 따로 있고 정기적으로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어 투자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박선태 하나금융투자 해외증권팀장은 "최근 저금리와 국내경제의 침체로 글로벌 자산배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하며 "글로벌 주식과 여러 자산에 투자 가능한 ETF를 포괄하는 실전투자대회가 좋은 투자의 경험이 될 것이다."고 취지를 밝혔다. 참가 신청은 HTS에서 가능하며, 해외증권팀(02-785-7111)으로 유선신청도 가능하다. 참가를 신청 투자자에게는 선착순으로 '2015년 글로벌 ETF 가이드' 책자와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외증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5-11-30 15:46:35 김문호 기자
인터넷은행 관련주 '희비'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가 나면서 관련주들의 희비가 갈렸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9일 외부평가위원회의 평가의견을 고려해 카카오가 이끄는 한국카카오은행과 KT가 이끄는 케이(K)뱅크 등 2곳에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11월 31일 증시에서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4500원(3.88%) 오른 12만600원에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12.83%까지 급등했다. 코나아이(5.79%) 등 다른 카카오은행 참여 업체들도 동반 강세다. 카카오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한 한국금융지주는 장 초반 7.66% 상승했으나 장 막판 하락 반전했다. 특히 보안·인증 관련주를 비롯한 중소형 업체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졌다. 케이뱅크에 속한 다날은 7.83% 상승했다. 다날은 장 초반 24% 가까이 급등했다가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오름폭이 제한됐다. 모바일리더(29.88%)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인포바인(5.32%), 브리지텍(4.81%), 한국정보통신(3.75%), KG이니시스(2.88%), 민앤지(1.74%) 등 케이뱅크 관련주도 동반 상승했다. 케이뱅크를 이끄는 KT는 0.50% 상승하는데 그쳤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넷은행 사업은 사업자로 선정된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들에 금융과 결합된 새로운 사업기회를 줄 것"이라며 "새 사업모델 공유 기회를 얻었다는 점은 해당 종목의 주가와 투자 심리에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컨소시엄에 포함된 회사 가운데 상장된 중소형 업체들이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보안·인증 관련 종목이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인터파크(6.17%), 인터파크홀딩스(14.07%)는 급락했다. 인터파크가 주축이 된 아이(I)뱅크 컨소시엄은 예비인가의 문턱을 넘지 못한 채 고배를 마셨다.

2015-11-30 15:16:10 김문호 기자
산타가 선물 보따리 풀까...변수 많은 연말 증시

올해도 '산타랠리'가 가능할까. "글쎄요…." 적잖은 전문가들은 섣불리 답을 내놓지 못한다. 미국의 금리 인상이라는 큰 변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미 상당부문 증시에 반영됐고,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아 온 소비 심리가 살아나고 있어 기대해 볼 만하다는 의견도 많다. 산타랠리란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연말과 신년 초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을 뜻한다. 전문가들은 대형주의 반등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美 금리 인상 등 변수많은 연말 증시 11월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는 최근 7년 동안 네 번의 산타랠리를 경험했다. 지난 2008년 12월 한 달 동안 코스피가 6.2% 오른 것을 비롯해 2009년(7.2%) 2010년(6.3%) 2012년(2.2%) 연말에 주가가 상승했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의 여파가 심했던 2011년과 삼성전자발 어닝쇼크 위험이 떠오르던 2013년과 2014년에만 '연말 특수 효과'를 보지 못했다. 동부증권 장화탁 연구원은 "연말엔 유럽이 유동성을 공급하고 미국이 물건을 사주는 국면이 예상된다"면서 "많은 이벤트들이 연말에 오히려 긍정적인 스필오버 효과(Spillover effect)로 연결되면서 글로벌 자산시장에 산타 랠리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기대반 우려반이다. 미국와 유럽의 통화정책이 엇갈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달 3일 열리는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선 예금 금리 인하(현행 -0.2%→-0.3%)를 포함한 추가 양적완화(QE) 정책이 나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진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지난 12일 유럽 의회 연설에서 추가 부양 가능성을 시사한 데다 지난 20일 연설에서도 유로존 물가를 최대한 빨리 끌어올리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반면 미국은 12월 기준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제조업지수(2일)와 고용 동향(4일) 등과 같은 경제 지표는 12월 15~16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금리 인상 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12월 FOMC 회의 참고 자료로 활용되는 연준의 경기 평가보고서인 베이지북은 12월 2일 발표된다. 미국 경제 활동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면 그만큼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진다. 하나금융투자 이재만 연구원은 "지난 2004년의 경우 미국 기준금리 인상 이후 선진국과 신흥국 통화 대비 달러가 약세로 전환하고, 국제 유가가 반등하면서 국내외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면서 "이번도 미국 기준금리 인상 이후 달러약세와 국제유가 반등 전환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대형주를 눈여겨 볼 것을 권한다. 신한금융투자 이경수 연구원은 "12월 증시 역시 달러 강세로 외국인 매수가 제한된 환경에서 국내 수급 영향력이 예상된다"면서 "이 같은 관점에서 흥미로운 현상 중 하나는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대형 자금집행기관의 12월 대형주 매수"라고 말했다. ◆금리 하락 가능성에 무게 채권시장은 리스크가 확대될 전망이다. 동부증권 문홍철 연구원은 "12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등 예년의 연말 분위기와는 다르게 올해는 연말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리스크가 있다"고 지적했다. 장기적으로는 금리하락을 예상한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1월 이후 국고3년 금리는 1.55%에서 1.80%까지, 국고10년 금리는 2.05%에서 2.30%까지 높아졌다. 회사채 AA-3년 금리와 국고3년과의 거리(스프레드)도 30bp(1bp=0.01%포인트)에서 55bp까지 확대됐다. KDB대우증권 윤여삼 연구원은 "금리레벨의 '클라이맥스'를 지나고 있으며, 이후 '대단원'으로 금리하락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경우 금리인하 효과가 과거만 못하는데 따른 지적이 많지만 내년도 구조조정과 재정지출 감소 국면에서 한은의 통화정책 카드는 중요한 정책수단이 될 수 있다"면서 "올해 실시한 정책효과까지 고려해 내년에도 한은이 추가 정책카드를 활용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2015-11-30 14:52:3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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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과 함께하는 자산관리>(11)"내년 성공 투자 12월 준비에 달렸다"

12월은 내년도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시기다. 12월 주식시장의 최대 이슈는 다음달 15~16일(현지 시간)에 있을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맞춰져 있다. 금리 인상이 유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최근 6개월 동안의 한국과 미국 주식시장 흐름을 살펴보면 지난 8월 글로벌 유동성 위기에 따른 시장 급락 이후 미국과 한국 시장은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반등했다. 하지만 12월 시장의 경우 금리 인상 여부가 확정되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으로 투자하면 안된다. FOMC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17일(한국시간) 오전까지 제한적인 등락이 이어질 전망이다. 11월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열리는 국가연합(UN) 기후협약 파리 총회는 기존의 도쿄의정서를 대체하는 것이다. 이산화탄소 감축과 환경보호 전반의 국제협약으로 이산화탄소 배출 1, 2위의 미국과 중국의 적극적 참여가 예상된다. 이에 관련 테마 기업을 특히 전기차 관련 기업들의 주가 흐름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12월 여러가지 이슈가 있지만 투자는 철저히 업종과 기업 실적에 기반해 할 필요가 있다. 작년 동기 대비 실적기준으로 살펴보면 소재, 산업재의 약진이 눈에 띈다. 이중 화학, 에너지 업종의 경우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며 매출액은 줄었지만 양호한 정제마진과 견조한 스프레드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매크로 환경과 유가 및 환율에 민감한 부분이 있지만 실적 개선 추세는 내년 1·4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유틸리티의 4·4분기 실적 개선폭은 매우 크지만 요금인상 등 정부 규제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어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백찬규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매크로전략팀 선임연구원

2015-11-30 11:22:0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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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30일부터 ELS·DLS 4종 판매

동부증권은 내달 4일까지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최고 연 6%의 수익을 지급하는 기타파생결합증권(DLS) 1종 등 총 4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671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4,8,12개월), 84%(16,20,24개월), 77%(28,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8.00%(연 6.0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WTI 최근월 선물과 Brent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기타파생결합증권(DLS) 제137회'는 0.5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3개월), 90%(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3.00%(연 6.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동부증권은 KOSPI200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6.70%의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S&P5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6.42%의 수익을 지급하는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같은 기간 동안 판매한다. (문의 : 동부증권 고객센터 1588-4200)

2015-11-30 11:11:3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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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證, 인도네시아 '세이프 스쿨' 지원

KDB대우증권은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인도네시아 '세이프 스쿨' 지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KDB대우증권이 지원하고 있는 '세이프 스쿨'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시설을 개선하고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재난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국제아동구호단체인 플랜코리아가 함께 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총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로 2년째를 맞는 봉사활동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도네시아에서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티모르 텡가 셀라탄 지역에서 이뤄졌다. 이 지역에서 '세이프 스쿨(Safe School)' 사업에 선정된 학교 중 한 곳을 방문해 벽화그리기, 풋살 골대 제작, 학교 정문 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저축의 개념을 심어주는 경제 교육봉사도 실시했다. KDB대우증권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류성춘 사장은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티모르 텡가 셀라탄 지역의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세이프 스쿨'이 작은 희망이 되길 기원한다"며 "KDB대우증권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11-30 10:46:3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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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다

올 한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온 HMC투자증권이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앞서 온정 나누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HMC투자증권은 지난 2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난곡지구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15,000장을 기부하고 이 중 3,000장을 직접 배달하는 일정으로 진행 되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소외된 이웃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사단법인 해비타트가 진행하는 '희망의 집고치기' 행사에 참가했다. 주말인데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들이 동참하여 온정 나누기에 열을 올렸다. 또한 18일에는 금융투자협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김치페어' 행사에 참가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2015년 HMC투자증권은, 지난 5월 무료급식 봉사를 시작으로 바자회, 영유아돌보기, 급여 끝전기부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HMC투자증권 김흥제 대표이사는 "올 한해 회사가 꾸준한 성과를 내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었다"며, "모든 임직원이 사회공헌의식을 함양하고 나아가 회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11-30 10:46:0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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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證, 인도네시아 '세이프 스쿨' 지원

KDB대우증권은 인도네시아 '세이프 스쿨' 지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KDB대우증권이 지원하고 있는 '세이프 스쿨'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시설을 개선하고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재난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국제아동구호단체인 플랜코리아가 함께 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총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로 2년째를 맞는 봉사활동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도네시아에서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티모르 텡가 셀라탄 지역에서 이뤄졌다. 이 지역에서 '세이프 스쿨(Safe School)' 사업에 선정된 학교 중 한 곳을 방문해 벽화그리기, 풋살 골대 제작, 학교 정문 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저축의 개념을 심어주는 경제 교육봉사도 실시했다. KDB대우증권 류성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장은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티모르 텡가 셀라탄 지역의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세이프 스쿨'이 작은 희망이 되길 기원한다"며 "KDB대우증권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4박 5일간 필리핀 마스바테에서도 세이프 스쿨 사업을 진행했다.

2015-11-30 10:16:58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