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강성대
기사사진
전북도, '생태문명 시대로의 전환' 아이디어 공모

전라북도가 19일부터 5월 18일까지 새로운 미래전략인 '생태문명 시대로의 전환'에 대한 도민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도는 지난 3월 26일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한 '생태문명 시대로의 전환'이라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공모는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생태문명 전환'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새로운 미래! 함께 만들어 가는 생태문명시대'로, 생태문명 5개 전환 분야인 청정전북, 도농상생, 그린에너지, 생활인프라, 먹거리와 함께 기타 실천 아이디어 등 총 6개 분야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에 대해 1.2차 심사를 통해 오는 6월 중 금상 1명(100만 원), 은상 2명(50만 원), 동상 3명(30만 원), 장려상 6명(10만 원) 등 총 12명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전북도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전북소통대로(https://policy.jb.go.kr/)를 통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누리집(http://www.jeonbuk.go.kr-도정정보-알림마당-공고/고시)과 '전북 소통대로'(http://policy.jb.go.kr -공모제안)에 게시돼 있으며, 문의 사항은 전라북도 대도약기획단(☏063-280-3926)으로 하면 된다. 강승구 도 기획조정실장은 "새로운 미래인 '생태문명시대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공모에 도정의 주인인 도민들이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19 11:43:18 강성대 기자
기사사진
남원시 '금동 도시재생사업 주민공청회' 개최

남원시는 최근(16일) 금동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금동이마을 골목생생센터'에서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금동의 지역여건 및 쇠퇴진단에 대한 설명과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활성화계획은 '알콩달콩한 동행(同行), 금동이마을'이라는 비전을 제시했으며 ▲행복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토대마련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지역골목상권 육성을 목표로 한다. 금동지구는 지난 2019년부터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돼 남원애(愛) 마을학당 등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했으며 5개의 협동조합이 설립됐다. 소규모 재생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높은 사업 참여 의지를 보여준 금동은 공설시장과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지역의 장점을 살린 활성화계획을 수립해 오는 5월 신청 예정인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신청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시민은"주민공청회 내용을 보면 주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됐으며, 남원시와 함께 금동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지역 공동체가 살아나는 활력 있는 도시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에 반드시 선정돼 금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2021-04-19 11:42:23 강성대 기자
기사사진
함평군 대동제생태공원 오토캠핑장 임시 개장

함평군 대동제생태공원 오토캠핑장 임시 개장 함평자연생태공원과 연접한 대동제생태공원에 조성된 최신식 캠핑장이 오는 23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약 3주간 임시 개장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자연 속에서 생기를 찾고 활력을 충전해가라는 마음을 담아 '별별캠핑장'(bbcamp.kr)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된다. '별별캠핑장'은 개별샤워시설을 갖춘 최고급 사양의 일반카라반 7대, 스파카라반 3대, 글램핑 5동, 통나무집 2동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이달 말 일반카라반 5대와 오는 6월 초 동화속 키즈카라반 4대가 추가로 설치돼 운영될 예정이다. 공원 곳곳에는 쉬어가는 정자와 꽃밭, 호수를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 수변을 즐길 수 있는 산책길이 조성돼 있어 100여 종에 달하는 계절별 수목을 관찰할 수 있다. 공공이용시설로는 매점과 공공화장실이 있어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매월교를 건너면 후토스어린이놀이터, 식물원, 양서파충류관등 자연생태공원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어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캠프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며 "코로나로 지친 일상,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여행으로 에너지를 충전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18 15:51:13 강성대 기자
기사사진
함평군, "함평 나산강변 주민이 직접 나섰다"

함평군, "함평 나산강변 주민이 직접 나섰다" 함평군 나산면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나산강이 자발적으로 구성된 민간 사회단체의 노력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됐다. 18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지역발전을 위한 나산강변 주변 관광기반 시설 구축과 관광자원화 추진을 위해 나산면 청년회, 방범대, 농민회 등 사회단체가 결집한 후 여기에 나산면, 나산면번영회, 나산면이장협의회가 동참하면서 민관 협력 단체인 '나산강변 가족나들이공원추진위원회'가 출범,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추진위원회는 출범 직후 나산강변 및 앵두공원 일원 정리와 버드나무 이식작업, 앵두공원~나산교 구간 산림지 잡목제거, 나산강 수변공원 잡목제거 등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벚나무 이식(10주), 유채 식재(10,000㎡), 꽃양귀비 식재(10,000본), 수선화 구근 식재(10,000개) 등 25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원 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나산강 가족나들이공원 조성을 위한 주요 시설 등을 건의해 지난해 말까지 관리도로, 다목적 광장(2개소), 버드나무 숲 정비, 정자 설치 사업 등을 완공했다. 올해는 기 반영된 8억 원 규모의 측구정비(4개소), 목교설치(4개소), 족구장 부지조성, 수목식재 등 세부사업에 대해 추진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관심으로 논의가 시작된 지역발전 사업이 민관 협력을 통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지난해 실시한 나산강변 가족나들이공원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신청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4-18 15:51:03 강성대 기자
기사사진
광주북구, 중소기업 대상'기업성장지원단'운영

광주북구, 중소기업 대상'기업성장지원단'운영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북구는 이달부터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기업성장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업성장지원단은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수요에 대응하고자 지난해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와 협업해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성장지원 ▲백년기업 도약 ▲경영혁신 등 3대 분야에 대해 전문가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먼저 기업성장지원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을 찾아가 성장전략, 업종 고도화, 스마트공장 등 기업 경영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상담을 실시한다. 백년기업 도약 컨설팅은 경영인 2세들로 구성된 백년기업포럼을 대상으로 장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업 성공사례 공유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북구경제종합지원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 기업성장지원단이 기업 성장의 방향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8 15:50:50 강성대 기자
기사사진
나주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발급 시행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여성농어업인의 문화·여가생활 지원을 위한'행복바우처 지원사업'카드발급을 시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는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가·문화생활 비용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인이 2만원을 부담하면 20만원을 바우처 카드로 지급한다. 시는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 이상 75세 이하 여성농어업인 5612명을 대상자로 확정하고 지난 12일부터 카드발급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자는 신분증과 자부담금(2만원)을 지참해 카드발급을 신청한 농협으로 방문하면 된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현금 교환 또는 타인에게 양도·대여할 수 없으며 의료·귀금속·유흥 등의 업종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오는 12월 31일이 지나면 카드 포인트는 자동 소멸된다. 잔액 발생 시 사업자 선정에서 후순위로 밀려날 수 있어 가급적 전액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카드 잔액은 행복바우처 콜센터(1644-4000) 또는 결재 후 영수증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행복바우처 카드가 여성농업인의 일상 속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농협 지점 방문 시 개인방역수칙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바우처 사업 대상자 선정 및 카드 사용 문의는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나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339-7356~7)로 하면된다.

2021-04-16 10:42:46 강성대 기자
기사사진
한전KDN-나주시, '스마트팜 연구 성과물 기부협약'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나주시와 함께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팜 관수시스템 기부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전KDN이 기부하고자 하는 스마트팜 관수 시스템은 정부 8대 핵심 선도사업인 스마트팜 확산 및 노지채소분야 스마트팜 발굴과 관련하여 한전KDN이 개발한 것이다. 한전KDN은 지난 2019년 나주시와 "신재생에너지 융합 노지형 스마트팜 실증연구" 협약 체결과 함께 "소규모 태양광, 풍력발전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융합 노지형 스마트팜 실증" 연구 과제를 나주시 빛가람동 공원텃밭(870 평방미터) 내에 수행하여왔으며 실증의 성과물인 관수시스템 전반을 나주시에 기부키로 결정한 것이다. 한전KDN은 미래 영농기술 확산을 위해 개발된 신재생에너지 융합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기술과 설비를 기부하여 나주시 자체 운영활성화를 견인하고 부설된 신재생에너지설비에 대한 지속적 관리 지원을 통해 영농과학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에 기부될 스마트팜 관수시스템은 공원텃밭에 설치된 기상·토양센서를 통해 환경정보를 수집하고, 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 물·영양을 원격 및 자동 관리해 최적의 환경을 유지하는 것으로 적은 노동력으로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유도하고 스마트팜 모바일 서비스를 통한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채소 생육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나주시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이뤄낸 그간의 성과가 크다"며 "기존의 영농방식을 과학화한 도시형 스마트팜 활성화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실천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16 10:23:53 강성대 기자
기사사진
나주시, 농촌 일손 지원'농촌인력중개센터'로 문의하세요

나주시가 본격적인 농번기 농촌 일손 지원을 위한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홍보에 나섰다. 16일 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 배원예농협, (사)나주시농어업회의소에서 농촌인력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농작업자 및 구직자의 인력자원(인력풀)을 구성, 인력이 필요한 농가 인력을 중개하는 역할을 한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는 센터로 신청하면 별도 중개 수수료 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농작업 참여자에게는 교통·수송·숙박비, 현장실습교육비, 상해 보험료 등을 지원한다. 농가 인력 지원은 기초생활 대상자, 고령자, 여성농업인 등 우선순위에 따라 이뤄지며 농협 조합원 여부에 따른 차별은 없다. 최초 센터 방문 후 접수 기록을 남겨놓으면 이후부터는 일손 알선, 일자리 신청을 유선으로 편리하게 요청할 수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산업분야 일자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비해 장기적으로 상시 인력 확보를 위한 인력풀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농번기 치솟는 임금을 적정하게 유지함으로써 농가는 인건비 부담을 덜고 구직자는 연중 상시근로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농촌인력중개센터 이용 문의는 농협나주시지부(330-5719), 나주배원협(334-0022), 농어업회의소(336-3472)로 하면된다.

2021-04-16 10:23:35 강성대 기자
기사사진
한전, 해상풍력산업 활성화 위한 MOU 체결식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을 포함한 국내 해상풍력 관련 44개 기업은 15일 한전 아트센터 강당에서'해상풍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재생에너지 2030 이행계획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의 주요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상풍력 산업계의 기업들이 과감한 투자와 상호협력을 통해 업계 전체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종갑 한전 사장을 비롯해 총 44개 해상풍력 관련기업의 대표가 참석해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및 인프라 조기 구축을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참여사들은 국내 해상풍력산업의 정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개별기업의 투자 확대와 더불어 기업 간 기술 및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한국전력의 대규모 해외사업 경험, 수준 높은 송배전 기술 및 풍부한 R&D 자산을 바탕으로 국내 해상풍력산업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전 해상풍력사업단은, 한전이 개발 중인 총 2.7GW 해상풍력 발전사업(신안 1.5GW, 전북 서남권 1.2GW)의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당해 사업 이후에는 한국 해상풍력 업계와 함께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는 사업방향을 제시했다.

2021-04-16 10:23:18 강성대 기자
기사사진
광주은행, '新광은명장제도' 영업력 강화 '총력'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14일 2021년 2분기 경영전략회의에서'新광은명장제도'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며 영업력 강화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은행'新광은명장제도'는 직원의 영업활동을 신뢰성 있는 지수로 평가해 포상 및 격려함으로써 사기진작과 동기부여를 돕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시행중이다. 기존에 운영중이던 광은명장제도를 새롭게 개편해 영업현장의 다양한 의견 및 개선사항을 반영함으로써 한단계 업그레이된 제도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총 8개부문(여신/수신/카드/PB/포용/외환/고객기여/영업지원)에서 ▲반기 단위로 세일즈 명장을 선정하고 ▲연말에는 세일즈 명장을 후보로 최우수 직원을 선정해 광은 명장을 선정하게 된다. 광주은행은'新광은명장제도'의 시행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디지털 금융산업의 치열한 경쟁환경 등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은행의 영업력을 강화하여 미래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장기성장 기반을 다지는데 초석을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新광은명장제도'가 운영 취지에 올바르게 부합해 광주은행만의 특색있는 문화로 정착되기 위한 노력도 뒤따르고 있다. 광은 명장과 세일즈 명장과는 별도로 '월별 Special명장'이벤트 등 직원들을 격려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상위 우수직원만 챙기는 형식이 아닌 중·하위 직원에게도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송종욱 은행장은"빅테크·핀테크 기업과 인터넷전문은행의 출현으로 디지털금융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금융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고 경쟁해야 할 시장의 범위도 훨씬 넓어졌다"며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의 도약을 위해 광주은행은 변화와 혁신으로 무장해 내실있는 질적 성장을 이뤄낼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임직원 여러분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과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열정이 필요하다"며 "새롭게 시행하는'新광은명장제도'를 통해 직원간 부족한 것은 서로 채워주고, 많은 것은 함께 나누며 서로 협심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16 10:22:54 강성대 기자
기사사진
한전KDN,'국가산업대상'동반성장 2년 연속 수상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지난 15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2021 국가산업대상'시상식에서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2021 국가산업대상(National Industry Awards)'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우수한 경영 성과와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를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제공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한전KDN은 전력ICT기술협력 선도, 동반성장 및 지역상생 확산, 판로개척 및 성장지원, 에너지ICT 산업생태계 조성을 동반성장 4대 핵심전략으로 정하고, 12개 분야의 32개 실행과제를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등 대내외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선도한 점을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에 부응해 중소벤처기업부 및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과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협력을 함께했고, 중소기업 R&D 투자활성화를 위한 54억 규모의 협약기금을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언택트시대 중요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원격 물리보안체계'등 6개 과제를 신규로 지원해 중소기업 지속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한전KDN은 이와 함께 코로나19시대에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동반성장 협력대출'협약금액 및 에너지ICT 스타트업 기업지원을 확대했고, 비대면 국내외 판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온라인 전용 채용관에 등록된 중소기업 대상 인센티브 지급, 상생결제제도 확대운영, 우수협력사 장기재직 지원 등 중소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신규로 발굴하는 등 동반성장 생태계 문화조성을 선도하고 있다.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산업생태계의 기반이 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사업모델 개발을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4-16 10:22:12 강성대 기자
기사사진
순창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

순창군이 당초 장애인실내체육관 내 설치한 예방접종센터를 오는 29일에 개소할 예정이었으나 일주일 앞당겨 22일 개소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75세이상 어르신들의 코로나 백신접종을 29일에서 22일로 앞당겨 접종키로 결정하면서 예방접종센터 개소를 일주일 앞당겼다. 이를 위해 군은 군부대와 경찰청, 소방본부, 한국전력공사 등 접종센터 현장사전 점검을 지난 9일 완료했으며, 15일에는 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을 실시해 접종센터 개소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현재 군은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전발생 등 안전성 논란, 안전을 고려한 예방적 조치로 지난 7일부터 백신접종을 보류했다가 정부 예방접종전문의 심의 결과 등을 반영해 12일부터 접종을 재개했다. 군은 2분기 접종 대상자인 특수교육 종사자, 어린이집 장애아 전문교사 및 간호인력과 유·초중고 등 보건교사, 감염취약시설(장애인, 노인, 노숙인 시설 등)종사자 등에 대한 600명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지난 14일 도착해 30세 미만을 제외하고 보건의료원과 관내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시작했다. 군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위험을 크게 상회하므로 접종을 지속할 필요가 있어 매우 드물게 혈소판 감소를 수반한 혈전증 부작용 관련 징후를 조기에 인지하고 즉시 의료조치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집단면역을 통해 과거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다"며 "접종순서에 따라 접종을 권장하고 집단면역이 형성되는 그날까지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수칙 등은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4-15 13:26:17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