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현진
기사사진
인천대 ‘제2도서관 기금’에 이헌구 (주)대림시스템 대표가 1천만원 기탁

이헌구 (주)대림시스템 대표가 27일 인천대 제2도서관 시설확충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박종태 인천대 총장(왼쪽)과 이헌구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이헌구 (주)대림시스템 대표가 27일 (재)인천대학교발전기금(이사장 박종태)에 제2도서관 시설확충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박종태 인천대 총장과 이헌구 대표가 참석했으며, 발전기금 전달식 및 감사장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대는 2022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올해 제2도서관을 착공했다. 제2도서관은 창업·IT도서관으로 글로벌 아시아 전문 연구설비, 창업 전용 공간, 첨단 ICT설비를 갖춘 학생 중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대는 코로나19로 인한 대학 재정 부담으로 건축 이후 내부 첨단 기자재 설치를 위한 추가 재원 조달을 위해 제2도서관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소식을 들은 이 대표가 가장 먼저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헌구 대표는 인천대 경영대학원 MBA 32기 출신으로 '자랑스러운 인천대인 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인천대학교발전기금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종태 총장은 "모교 발전에 늘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고 있는 이헌구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계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구성원 및 동문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제2도서관 시설 확충을 위한 모금캠페인에 박종태 인천대 총장도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인천대 제2도서관 시설확충을 위한 기부는 발전기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27 15:01:2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김상욱 한양대 교수팀, 2배 빨라진 새로운 딥러닝 기술 개발

김상욱 한양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한양대 제공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는 김상욱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팀이 최근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 성능을 기존 대비 약 2배 개선한 새로운 분산 딥러닝 기법 'ALADDIN'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딥러닝은 수많은 계층으로 구성된 모델을 이용해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학습하는 기술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딥러닝은 빅데이터 학습을 위해 방대한 시간과 자원이 필요했고, 이는 러닝 연구의 큰 걸림돌이 됐다. 이런 이유로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학습을 가속화하기 위한 연구들이 학계 및 산업계에서 활발하게 진행돼 왔다. 김 교수팀이 개발한 ALADDIN은 분산 딥러닝 기술로, 수십·수백 대의 워커(worker)들로 구성된 분산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딥러닝을 가속화하는 기법이다. ALADDIN의 핵심은 기존 분산 딥러닝 기법들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분산 딥러닝에서의 성능저하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있다. 김 교수팀은 워커와 파라미터 서버 간 비대칭 통신 기반 새로운 분산 딥러닝 방법론을 설계했다. 나아가 비대칭 통신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정확도 성능이슈를 해결하는 전략들도 함께 반영했다. 그 결과 ALADDIN은 기존 분산 딥 러닝 기법들과 비교해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최대 200% 가량 성능이 개선됐다. 김상욱 교수는 "ALADDIN 연구는 지금까지 존재하는 딥러닝 기술뿐만 아니라 향후 개발될 미래 기술들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며 "즉 ALADDIN은 인공지능(AI) 분야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교수팀의 해당 연구는 브레인코리아21(BrainKorea21), 한국연구재단,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았으며, 한양대 고윤용 박사, 최기봉 연구원, SK 텔레콤 제현승 연구원, 그리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의 이동원 교수와 함께 진행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27 14:45:4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내년부터 일반대서 온라인만으로 석사 딴다…교육부, 규제 대폭 완화

내년부터 사이버대학이 아닌 일반대학에서도 온라인 강의만으로도 석사 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되고, 온라인을 통해 해외 대학과의 공동 학위 과정 운영도 가능해진다. 지방대학을 살리기 위해 특화지역을 지정해 해당 지역 대학에는 규제를 풀어주는 고등교육 규제특례 제도도 새롭게 도입된다.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교육체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디지털·신산업 인재수요가 급증하면서 공유·협력을 기반으로 한 혁신 고등교육 생태계 마련에 대한 요구에 따라서다. 교육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지난해 9월 발표한 '디지털 기반 고등교육 혁신 방안'의 이행 현황을 살펴보고 후속 계획을 확정했다. ◆대학 혁신지원비 확대…대학 간 현업·공유 및 혁신 지원 내년 3월부터는 일반대에서 온라인 강의만으로도 석사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국내·해외 대학 간 온라인 공동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이는 앞서 교육부가 학기별 총 개설 학점의 20% 이내로만 개설이 가능했던 일반대학 원격수업의 운영 관련 규제를 폐지하면서 가능해졌다. 교육부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강의 비율 제한을 완전히 풀었다. 이를 위해 대학은 학내 원격수업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학기당 2회 강의평가를 실시하는 등 교육부가 제시한 원격수업 질 관리 기준에 따라 질 관리를 하고 있다. 교육부는 온라인 학위과정의 경우 4년마다 인증을 갱신해 교육 질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대학의 원격수업 질 관리 기준을 발표한다. 오는 12월에는 특정 지역에 위치한 대학에 한해 규제특례를 적용한다. 지방대학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고등교육혁신 방안으로 마련된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지정을 통해 최대 6년간 일정 지역만 고등교육분야 규제를 완화하거나 배제한다.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지역별 특화지역계획 및 신청을 받고, 검토한 후 내달까지 관계부처 의견을 조회해 연말까지 특화지역을 지정할 예정이다. 원격수업을 포함한 교육 질 제고에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학에 재정을 지원하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비는 지속적인 증액을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일반대 137개교, 전문대 97개교 등 총 234개교가 대학혁신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일반대 혁신지원사업비는 올해 6951억원에서 내년 7950억원으로, 전문대 혁신지원사업비는 올해 3655억원에서 내년 3880억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이르면 2022년 3월부터 일반대학도 온라인으로 석사과정 등 운영이 가능해지고, 오는 12월 지정되는 특화지역을 중심으로는 내년부터 혁신 고등교육이 가능해져 다양한 우수사례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8대 신기술 분야 대학 컨소시엄…디지털 시대 이끄는 인재 10만명 양성 공유·성장형 지역고등교육 생태계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 교육부는 대학과 지자체, 지역혁신기관 간 협업을 위한 지역혁신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의 핵심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교육혁신과 협업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80억원을 투입해 3개 플랫폼을 완성했으며, 올해는 1710억원을 들여 4개 플랫폼을 구축했다. 내년에도 관련 사업에 2040억원이 투입된다. 혁신공유대학 등 체계 구축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 10만명도 양성한다는 목표다. 대학 간 인적·물적자원을 공유하고, 신기술분야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는 등 협력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올해는 832억원이 투입돼 총 46개 대학이 8개 컨소시엄을 이뤘으며 내년에도 888억원을 들여 8개 컨소시엄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특히 교육당국은 지난 5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차세대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실감미디어, 지능형로봇, 에너지신산업 등 8개 신기술 분야별 수도권과 지방, 일반대와 전문대가 협업하는 컨소시엄을 우선 선정했으며, 지원규모와 분야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5개교에 각 20억원을 지원한 '마이스터대'는 올해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직무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확대 지원한다. 신산업분야에 석·박사급 우수인재 양성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4단계 BK21 사업 내 혁신인재양성유형을 신설하며, 이를 위한 내년 관련 예산 규모는 1187억원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육부는 지속적인 인재 양성이 필요한 분야는 단기 사업을 지속사업 형태로 개편하고, 사업 종료 전에는 수행기관의 자립화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사업 추진상 혼란을 줄이기 위해 부처별·사업별로 다양한 사업규정도 통일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7 14:35:1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AI부터 메타버스까지'…서울사이버대, 내년 1월까지 유튜브 특강

서울사이버대 대형 스튜디오에서 스윗소로우 김영우 교수가 온라인 강의를 촬영하고 있다./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가 오는 2022학년도 대학원 및 학부 입시를 앞두고 서울사이버대 로고송의 주요가사와 연계한 '내인생이 달라지는' 유튜브 특강 시리즈를 기획해 오는 30일부터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AI)부터 메타버스(Metaverse)까지, 다양한 4차 산업 분야 지식 콘텐츠를 담아 매주 진행된다. 오는 30일에는 김준현 교수의 '웹문예와 메타버스'를 시작으로 ▲11월 6일(토) 김영우 교수의 '대중음악의 새로운 물결, K-POP' ▲13일(토) 장일범 교수의 '영혼을 움직이는 힘, 클래식' ▲20일(토) 함경식 아티스트의 '세계가 배우는 K-뷰티 메이크업' ▲12월 3일(금)은 김요완 교수의 '사랑인가요, 불안인가요' ▲11일(토) 채정민 교수의 '음식으로 알아보는 심리학' ▲18일(토) 최석영 교수의 '메타버스(Metaverse) 타고 미래로 세계로' ▲27일(월) 이완형 교수의 '디지털사회로의 변화와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2022년 1월 8일(토)에는 이상엽 유튜버의 '수학으로 인공지능(AI) 원리 이해하기' ▲1월 중 '비울수록 채워지는 명상이야기'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이 예정돼 있다. 최근 코로나 19로 여러 사람이 모여 듣는 특강이 제한되는 상황을 고려, 본교 방문절차 없이 서울사이버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수강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특강에 관심 있는 일반인, 서울사이버대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과 입학 희망자, 타 대학 재학생까지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이재웅 학생부총장은 "서울사이버대는 다양한 강의를 통해 지식의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의 우수한 강의를 많은 이들이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27 12:56:4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한신대, 내달 1일부터 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전 개최

'갤러리 한신' 탁본전람회 전시 모습/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박물관(박물관장 이형원)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기념전 제38회 탁본전람회 '17세기 조선 명필의 금석문'을 오는 11월 1일부터 경기캠퍼스 경삼관 4층 '갤러리 한신'에서 한 달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17세기 조선 명필의 금석문'에서는 김집, 송준길, 이우, 오태주, 김수증 등의 대표작인 송이창 묘갈(宋爾昌 墓碣), 조헌 묘표(趙憲 墓表), 돈암서원묘정비(遯巖書院廟庭碑), 인흥군 이영 신도비(仁興君 李瑛 神道碑), 오숙 묘갈(吳 墓碣), 정몽주 신도비(鄭夢周 神道碑) 등 23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주자학을 발전시킨 조선의 성리학자들은 수신(修身)에 기초한 심획론을 제기했고, 병자호란의 영향으로 인한 사회변화와 맞물려 새로운 서체를 추구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17세기 조선의 사대부들은 송설체에서 벗어나 왕희지체와 안진경체를 익히면서 조선의 서체변화를 주도했다. 이번 전람회에서 이러한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2021 지역문화 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람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소규모의 사전 신청으로 이루어지는 대면 전시로 진행되며, 한신대학교 박물관 홈페이에서도 도슨트가 소개하는 작품해설을 들으며 온라인 관람 할 수 있다. 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전 '17세기 조선 명필의 금석문' 포스터/한신대 제공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27 12:21:02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위드 코로나 시대, 지역 관광 활성화’…한국관광연구학회, ‘해남 투어’성료

(사)한국관광연구학회 회장인 윤병국 경희사이버대학교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 교수(맨 앞줄 맨 오른쪽)가 위드 코로나에 맞춘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남군 초청 투어에서 방문한 해남 땅끝 전망대에서 참가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경희사이버대 제공 "해남군의 땅끝 모노레일 탑승과 전망대 그리고 땅끝 탑에서 우리 국토의 종착지가 아니라 한반도 여행의 시작임과 동시에 유라시아 여행의 기점이 될 수 있음을 공감했습니다" (사)한국관광연구학회 회장인 윤병국 경희사이버대학교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 교수가 위드 코로나에 맞춘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남군 초청 투어를 마친 뒤 이같이 말했다. (사)한국관광연구학회(회장 윤병국 경희사이버교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 교수)는 지난 21일과 22일 해남군 초청 팸투어 행사로 '해남 땅끝 투어와 땅끝 황토나라 테마촌 활성화'를 위한 관광전문가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관광연구학회 주관, 해남군 주최 초청으로 추진됐으며 '백신 완료자와 함께하는 여행'을 테마로 마련됐다. 위드 코로나에 맞춘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 중에서 해남군이 선도적으로 기획 추진했다. 팸투어 참가 전문가들은 최근 개통한 명량해상케이블카에서 이순신 장군의 탁월한 지략이 펼쳐진 울돌목을 조망했다. 이어 '땅끝황토나라테마촌'을 현장 체험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한국관광연구학회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남군에 정책 제언을 했다. 윤병국 교수는 "특히 땅끝황토나라테마촌을 체험하며 이곳의 리모델링과 특성화된 개발의 필요성을 확인했다"며 "해남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관광전문가들이 다양한 논의 시간을 가진 뒤 해남군에 테마촌 발전을 위한 제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관광연구학회는 전국의 대학교수, 학자, 관광기업인들이 1990년 설립해 현재 4300여 명의 학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관광학 연구 학술단체다. 지난 30여 년간 학술연구 활동과 함께 정부·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에 정책 방향 제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27 11:25:4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인하대, 대학 최초 ‘코로나 안심 캠퍼스’ 구현…내년 1학기 완전 정상화 목표

인하대 학생들이 대학 공식 어플리케이션에 구현된 백신패스를 보여주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다가오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코로나와 공존하는 대학교육을 위해 대학 최초로 '코로나 안심 캠퍼스(Covid-19 Safety Campus)'를 구현한다. 27일 인하대에 따르면,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대학수업 및 대학생활의 완전 정상화를 목표로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다중이용시설 이용에 백신인센티브와 백신패스를 도입하고,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을 알려주는 앱을 적극 활용하는 등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방안을 마련했다. 대학 내 실외체육시설, 컴퓨터실습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11월 1일부터 백신인센티브제를 도입한다. 체육시설 예약은 접종완료자만이 가능하며, 이용인원의 80% 이상이 접종을 완료해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폐쇄돼 있는 컴퓨터실습실과 그룹스터디룸 등도 접종완료자에게는 개방할 계획이다. 백신인센티브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기존 모바일 학생증에 백신 접종 여부를 표시해 백신패스로 활용한다. 인하대는 코로나 안심 캠퍼스 구현을 통해 2022학년도 1학기부터는 대면수업을 전면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실험·실습·실기수업과 30명 이하의 수업은 대면수업을 원칙으로 하고, 31명 이상의 수업도 강의실 총 정원의 50% 범위 내에서 대면수업 또는 대면·비대면 병행수업을 진행한다. 모든 시험은 대면시험을 원칙으로 하되 강좌 특성 및 강의실 정원 등을 고려해 교수의 재량으로 시험 방식 변경이 가능하다. 조명우 총장은 "인하대는 본격적인 팬데믹 이전부터 위기대응TFT를 구성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왔다"며 "한발 앞선 코로나 안심 캠퍼스 구축으로 학생들의 대학생활과 대학교육을 정상화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27 10:56:3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울산대-㈜현대통합미디어,영상·디자인 분야 실무인재 공동양성 MOU

현대통합미디어 이경우 대표(왼쪽)와 울산대 박규열 산학협력부총장(오른쪽)이 디자인 및 방송영상 분야 인재 공동양성을 위한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울산대 박동순 대외홍보팀장, 이영덕 현대중공업 상무, 이경우 현대통합미디어 대표, 박규열 울산대 산학협력부총장, 이재신 울산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장, 김돈한 울산대 디자인학부장./울산대 제공 울산대학교는 산학협력단(단장 박규열)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이재신)이 26일 ㈜현대통합미디어(대표 이경우)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를 포함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통합미디어는 현대중공업㈜의 사내방송 콘텐츠 제작, 설비관리 업무를 수탁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울산대와 현대통합미디어는 디자인 및 방송영상 분야 인력을 보다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체제가 마련됐다. 양 기관은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 ▲교육용 영상콘텐츠 공유 및 공동개발 ▲▲채용연계 등 산학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표준현장실습은 방학 중 1~2개월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규열 울산대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은 교육과 연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역할인데, 이번 협약으로 현대통합미디어와 비이공계 분야에서 지역산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우 ㈜현대통합미디어 대표는 "급변하는 세계경제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이 인재에 달려있는 만큼 학생들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실습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27 08:21:5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고려대, 26~28일 국내 대학 최초 ‘네이처 콘퍼런스’ 한국 개최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환태평양대학협회(APRU), 세계적 과학 학술지 '네이처' 3대 저널과 함께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국내 대학 최초로 서울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폐기물 관리 및 고부가가치화(Waste Management and Valorization for a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2021년 네이처콘퍼런스'를 개최한다거 26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LG 에너지솔루션, 국제 지속가능개발목표(ESG) 협회, 과기정통부 등과 MIT, 코넬대학교, 케임브리지대학교, 예일대학교, 스탠포드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 등에 재직 중인 세계 최고 권위 학자들을 포함 전 세계 100개국 15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지속가능성과 순환경제에 대한 최신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네이처(Nature) 주요 저널의 편집장이 실시간으로 참여해 지속가능성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네이처 최초의 하이브리드 콘퍼런스다. 특히 지속가능성 그리고 ESG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과 네이처 편집장들이 모여 전자폐기물, 순환경제, 배터리, 탄소중립, 수소, 지속가능성, 업사이클링, 플라스틱, 바이오차 (Biochar), 폐기물관리, 바이오에너지 등을 논의한다. 26일 오전 9시부터 열리는 개회식에는 정진택 고려대 총장,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방수 ㈜LG 사장, 이우균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장, 미국 스탠포드대 윌리엄 미치(William Mitch) 교수 및 네이처 편집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콘퍼런스를 한국에 유치하고 콘퍼런스 대회장을 맡은 옥용식 고려대 한국바이오차연구센터 센터장(환경생태공학부 교수)는 환태평양대학교협의회(APRU) 지속가능 폐기물관리 프로그램 총괄책임자를 맡고 있다. 옥용식 교수는 "'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과학기술 강국 10대국 안에 드는데, 한국의 어떤 대학도 세계 10위권에 들지 못하는가?'라는 궁금증이 네이처 콘퍼런스 개최의 시발점"이라며 "'어떻게 어떤 연구를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연구를 어떻게 알리느냐'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네이처 콘퍼런스와 같이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대회 유치는 한국에 대한 인상과 고정관념을 바꿀 수 있고, 동시에 '지속가능 개발'이라는 주제 자체를 한국이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개회식에서 정진택 총장은 "유엔의 SDGs를 필두로 P4G 활동 등 전 세계에서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고 대학들도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여 혁신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국가적 차원에서 논의할 수 있는 콘퍼런스가 한국에서 개최된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며 "이 자리는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과 정부, 재계 인사들이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지식을 공유하고, 우리가 마주한 토양지하수오염, 미세먼지, 플라스틱 등 폐기물 관리 정책을 검토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이날 대한민국의 2030NDC 상향안과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소개하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기술의 혁신적인 도약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2021-10-26 15:21:2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국민대 중국인문사회연구소-성북구청, 지역인문학센터 인문주간 진행

국민대 중국인문사회연구소가 25일부터 30일까지 국민대 경영관 5층 전시실과 줌을 활용해 2021년도 국민대 중국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 인문주간을 진행한다./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중국인문사회연구소가 25일부터 30일까지 국민대 경영관 5층 전시실과 줌(ZOOM)을 활용해 2021년도 국민대 중국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 인문주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2021년 제16회 '인문학대중화사업'인 인문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성북구민과 함께 나눈 인문학의 향기'라는 주제로 지난 10여 동안 성북구청과 함께 해온 인문학 강좌 사업을 기념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이를 통해 관·학의 협력하에 지역민의 공감과 소통을 끌어내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이루는 것이 목표다. 행사 기간 중에는 강좌(2개)·전시(2개)·탐방(2개) 등 세 개의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된다. 성북구 인문학 강좌와 성북구평생학습관과 함께 해온 시민 인문학의 역사물 전시 및 성북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청소년들이 빚은 도자기 전시, 청소년의 인문학 탐방 등 총 6개의 세부 프로그램이 기획돼 있다. 윤경우 중국인문사회연구소장(중국학부 교수)은 "시민과 함께 만든 인문학 전시회라는 주제로 그동안 성북구와 함께한 시민인문학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인문주간'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며 "성북구 청소년들이 직접 빚어낸 도자기 예술품을 감상하는 '도자기 전시회'와 같이 지역 사회와 밀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이번 행사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대 중국인문사회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2009년 인문한국(HK)사업에 선정된 후부터 지식의 사회확산사업에 주력해왔다. 이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2019년 HK+사업에 진입한 후, 인문학의 대중화와 지식의 사회 환원이라는 취지에서 지역인문학센터를 별도로 설립해, 학술 지식의 공유와 시민인문학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성북구, 노원구 등 지역 협력 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해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인문학 주제와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26 14:37:2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교육청, 다문화가정 위해 가정통신문 10개국어 번역 서비스 시행한다

서울시교육청이 한국어가 어려운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학교 가정통신문 등을 10개국어로 번역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은 한국어가 어려운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학교 가정통신문 등을 10개국어로 번역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청은 이번달부터 번역지원을 희망하는 유·초·중·고등학교에 가정통신문 등 번역서비스를 지원한다. 번역 대상 언어는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몽골어, 영어, 스페인어, 캄보디아어, 아랍어, 필리핀어 등 10개국어다. 이 밖에 아프카니스탄어 등 특수언어는 협의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가정통신문의 번역을 원하는 유치원과 학교는 번역 지원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가정통신문 번역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2일 이내 번역된 가정통신문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가정통신문 번역 내용을 데이터화하여 가정통신문 표준 예시안을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백해룡 민주시민생활교육과 평화세계시민다문화교육팀 과장은 "가정통신문 번역 지원을 통해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을 도와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정과 학교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와 교육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질 것"이라며 "다문화학생의 증가와 언어권의 다양화에 따라 커지는 학교 업무를 경감해 학교 교육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서울 시내 유치원, 학교에 다니는 다문화 학생 수는 지난해 1만8301명보다 5.8% 증가한 1만9368명이다. 이는 전체 서울 학생(82만8546명) 중 2.3%에 해당한다. 서울 학생 100명 중 2명은 다문화 학생인 셈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26 14:28:4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1000명 이화인이 말한다! 등록금 40% 반환하라”…학생들, 총장실 찾아

이화여대 학생들이 26일 정문 앞에서 대학 등록금 반환과 고지서 상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이현진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부터 대학 강의 대부분이 비대면으로 이뤄지고 학내 시설이 폐쇄된 가운데, 이화여대 학생들이 수업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등록금 일부를 반환하고 내년 등록금은 최대 40%가량 인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화여대 학생들은 26일 학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 본부는 이번 학기 등록금의 40%를 반환하고 내년 등록금은 인하하라"고 요청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등록금과 취업 문제, 채용, 성차별 등을 비롯한 다양한 권리문제에 목소리를 내기 위해 이화여대 동아리들이 연합한 '이화 RightNow(라잇나우) 연대체'가 주최해 열렸다. 연대체는 이화여대 학생 1002명의 요구를 종합해 등록금 반환 비율을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연대체는 '등록금반환 지금당장 라잇나우, 이화인이 원하는 등록금 반환 %'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10월 1일부터 1002명의 학생을 직접 만나 원하는 등록금 반환 비율(%)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앞서 연대체가 지난달 실시한 '더 이상 참지 않겠다! 우리의 현실을 바꾸는 2022 대선 라잇나우 프로젝트 요구안 설문조사'에서 참여 학생 276명 중 184명이 최근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이슈를 '대학등록금'과 '질 낮은 대학강의'를 꼽았다. 연대체는 "해당 문제에 대해 가장 큰 책임소재가 있는 기관이 학교본부"라며 "2년째 반복되는 녹화강의 재활용, 학교 시설 이용 제한, 온라인 실험·실습 등으로 등록금 반환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학교본부는 그에 맞는 조처를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실제로 대규모 대학적립금을 보유한 대학의 올해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률은 저조하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전국 각 대학의 올해 특별장학금 지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학적립금이 1000억원 이상인 대학 21곳 중 특별장학금을 전혀 지급하지 않은 대학이 11곳에 달했다. 특히 적립금 규모가 6310억원에 달하는 이화여대는 홍익대 다음으로 많은 적립금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한 차례 등록금 5%를 반환한 이후 올해 특별장학금을 전혀 지급하지 않았다. 대학적립금 7000억원 이상으로 주요 대학 중 최고 수준 적립금을 보유한 홍익대는 학생 1인당 약 11만원의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 학생들은 학교본부에 등록금 반환 요청 내용을 담은 고지서를 보낸 뒤 총장실을 방문해 등록금 반환·인하를 요구하는 공문을 전달했다./이화 라잇나우 연대체 제공 이화 권리행동 자치단체 라잇나우 연대체 총괄 장은아 씨는 "학교본부는 '학생들의 온라인 강의 만족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등록금반환 계획이 없다'라고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밝힌 바 있지만, 라잇나우 연대체에서 만난 1300명의 이화인은 등록금 반환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며 "현재 우리 사회에는 인권, 노동권, 기후위기, 비인간동물권, 역사문제, 청년문제 등 수많은 권리침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등록금반환 문제 또한 대학생들의 정당한 수업권을 보장받을 권리가 침해된 사례"라고 꼬집었다. 이어 "올해 상반기 등록금심의위원회와 중앙운영위 교육 공동행동에서도 등록금 반환을 요구했으나 본부는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며 "이화여대 등록금은 연 평균 870만원으로 지난해 기준 전국 2위다. 대학 본부 측은 10월 안으로 반환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학생들은 학교본부에 등록금 반환 고지서를 보낸 뒤 총장실을 방문해 등록금 반환·인하를 요구하는 공문을 전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26 14:23:4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 ‘정무 판단론’ 특강 개최

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 미래시민리더십·거버넌스 전공이 오는 29일 '정무 판단론 특강: 민주주의에서 선거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를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문화창조대학원 미래시민리더십·거버넌스 전공이 오는 29일 특성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정무 판단론 특강: 민주주의에서 선거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라는 주제의 3번째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김성희 미래시민리더십·거버넌스 전공 교수가 맡았다. 김성희 교수는 북한대학원 정치통일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는 이은주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재직하며 정무 판단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강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사항은 문화창조대학원 미래시민리더십·거버넌스 전공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오는 11월 8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2학년도 전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전공은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 문화창조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 ▲문화예술경영 ▲미래시민리더십·거버넌스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26 11:34:3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