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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용
[인사]우리금융

◆우리금융 ◇부장 △경영지원부 김형일 ◇부장대우 △브랜드전략부 송태범 ◆우리은행 <전보> ◇영업그룹장 △강서영업그룹장(겸 강서금융센터장) 김병진 △고덕영업그룹장(겸 고덕금융센터장) 이호 △군자역영업그룹장(겸 군자역금융센터장) 신호원 △동소문로영업그룹장(겸 동소문로금융센터장) 이재곤 △불광동영업그룹장(겸 불광동금융센터장) 강래만 △사당역영업그룹장(겸 사당역금융센터장) 김영진 △삼성동영업그룹장(겸 삼성동금융센터장) 차재헌 △상암DMC영업그룹장(겸 상암DMC금융센터장) 김선 △서교중앙영업그룹장(겸 서교중앙금융센터장) 성병용 △서울스퀘어영업그룹장(겸 서울스퀘어금융센터장) 윤상규 △성수동영업그룹장(겸 성수동금융센터장)(겸 뚝섬역지점장) 김도겸 △송파영업그룹장(겸 송파금융센터장)(겸 석촌동지점장) 김상철 △수유동영업그룹장(겸 수유동금융센터장) 이서진 △신도림동영업그룹장(겸 신도림동금융센터장) 김건민 △아크로비스타영업그룹장(겸 아크로비스타금융센터장) 양대열 △아현동영업그룹장(겸 아현동금융센터장) 조현제 △영등포중앙영업그룹장(겸 영등포중앙금융센터장) 이영주 △자양동영업그룹장(겸 자양동금융센터장) 양동혁 △장한평영업그룹장(겸 장한평금융센터장)(겸 장안동지점장) 양동원 △중랑교영업그룹장(겸 중랑교금융센터장) 임인수 △한남동영업그룹장(겸 한남동금융센터장) 신재철 △남동공단영업그룹장(겸 남동공단금융센터장) 조혁 △만수동영업그룹장(겸 만수동금융센터장) 박종선 △부평영업그룹장(겸 부평금융센터장) 이범용 △인천항영업그룹장(겸 인천항금융센터장) 김성중 △구리역영업그룹장(겸 구리역금융센터장) 김영조 △부천영업그룹장(겸 부천금융센터장) 박성봉 △분당미금역영업그룹장(겸 분당미금역금융센터장) 이대열 △시화공단영업그룹장(겸 시화공단금융센터장) 박상은 △용인영업그룹장(겸 용인금융센터장) 김태완 △일산중앙영업그룹장(겸 일산중앙금융센터장) 김을중 △평촌영업그룹장(겸 평촌금융센터장) 김애자 △하안동영업그룹장(겸 하안동금융센터장) 허시영 △유성영업그룹장(겸 유성금융센터장) 민복기 △삼성디스플레이영업그룹장(겸 삼성디스플레이금융센터장)(겸 아산배방지점장) 김윤식 △세종신도시영업그룹장(겸 세종신도시금융센터장) 최규창 △천안영업그룹장(겸 천안금융센터장) 신범식 △홍성영업그룹장(겸 홍성금융센터장) 조정준 △오창영업그룹장(겸 오창금융센터장) 김동희 △녹산공단영업그룹장(겸 녹산공단금융센터장) 김정석 △온천동영업그룹장(겸 온천동금융센터장) 임대진 △울산중앙영업그룹장(겸 울산중앙금융센터장) 전병조 △양산영업그룹장(겸 양산금융센터장) 안시현 △명덕영업그룹장(겸 명덕금융센터장) 정영호 △구미공단영업그룹장(겸 구미공단금융센터장) 박상형 △광주영업그룹장(겸 광주금융센터장) 박병주 △상무영업그룹장(겸 상무금융센터장) 김성주 △광양POSCO영업그룹장(겸 광양POSCO금융센터장) 양보경 ◆우리카드 <승진> ◇임원△경영지원본부 상무 김준 △경영기획본부 상무대우 이재일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상무대우 김창규 ◇ 부서장 △강남지역센터 센터장 이기욱

2021-12-31 20:29:0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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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 홈페이지 개편... 디지털 기술 접목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 '은행 역사관' 온라인 VR 전시 화면./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지하 1층에 위치한'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의 전시소장품을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박물관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2004년 개관한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은 우리은행의 전신이자 국내 최초 민족은행인 대한천일은행의 창립문서를 비롯해 근·현대 은행 산업의 역사적 발자취를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에 개편된 디지털 은행사박물관 홈페이지에는 PC, 태블릿, 모바일 등 기기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구성으로 보여주는'반응형 웹'기술을 적용했으며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술을 활용한'VR 전시'로 전시소장품을 직접 보는 것과 같은 관람 효과도 더했다. 또한 '주요 소장품'코너에서는 대한천일은행의 장부, 통장 및 회계기 등 주요 전시품을 3D, E-book, 고해상도 디지털 콘텐츠로 상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은행사박물관 개편으로 코로나 19로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비대면으로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은행사박물관의 비대면 관람 및 금융역사 교육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1-12-31 11:02:2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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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힘’…2022 대출 전략 어떻게?

한국은행이 올해 두 차례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제로 금리' 시대가 막을 내렸다. 내년에는 대출규제 강화와 기준금리 인상 등 금융 수요자들에게 부정적인 이슈가 많아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1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55%로 전월 대비 0.26%포인트(p) 올랐다. 올 들어 발표된 코픽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고 11월 상승폭은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0년 2월 이후 최대 수준이다. ◆금리 인상기 '변동'보단 '고정' 내년 1~2월 발표될 코픽스 역시 상승할 개연성이 높아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올라갈 전망이다. 이로 인해 고정형금리가 변동형금리보다 낮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20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혼합형(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56~4.91%로 변동형(신규코픽스 기준)인 3.71~5.06%보다 상·하단이 모두 낮다. 소비자들은 대출을 받을때 코픽스를 활용한 변동금리(6·12개월) 또는 고정금리라고 불리는 혼합형 금리(5년 고정금리 후 변동금리 적용) 중 선택할 수 있다. 은행 대출 전문가들은 앞으로 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신규 주담대 가입자라면 현시점에서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최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세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올리겠다는 점을 시사했기 때문에 한국은행도 기준금리 인상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변동금리 주담대를 이용 중인 차주라면 고정금리와의 금리차이를 비교해 봐야 한다. 변동금리 대출 상품과 고정금리 상품의 금리 차가 0.5%p 차이로 좁혀졌다면 고정금리로 갈아타는 게 유리하다. 또한 주담대를 받기 전까지는 마이너스통장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기존 마이너스통장을 해지한 뒤 다시 만들 경우 기존 한도가 그대로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만약 5000만원 한도의 마이너스통장을 보유하고 있다면 연장 3개월 전부터 기준이 되는 2500만원은 이용해야 한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내년에는 대출을 받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는 만큼 비상금 형태로 마이너스통장을 유지하는 걸 추천한다"며 "받아놓은 대출은 유지하는 편이 낫다"고 했다. ◆가계대출 재개 우리대금리 부활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이 내년 초에 대출과 우대금리를 재개한다. 우리은행은 다음달 3일부터 10개 신용대출 상품과 4개 주택담보대출의 우대금리를 최대 0.6%p 올린다. NH농협은행도 내년 신규 주담대 판매를 정상화한다. 최근 무주택자에게만 부분적으로 신규 주담대 판매를 재개한 상태다. 지난 11월 최대 2000만원으로 낮췄던 신용대출 한도도 다시 1억원으로 확대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1월 23일부터 비대면 대출상품 하나원큐 신용대출 등 대부분의 신용대출과 하나원큐 아파트론 판매를 재개했다. SC제일은행은 내년 대출 재개에 앞서 지난 20일부터 사전 신규 신청을 받고 있다. 인터넷은행인 토스뱅크은 내달 1일 신규 대출을 재개한다고 공지했고, 카카오뱅크도 내년 초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은행 관계자는 "총량관리로 대출 한도가 정해져 있어 문턱은 높겠지만 은행들의 대출 재개로 그나마 한숨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햇살론·디딤돌 한도 상향 정부는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햇살론' 대출한도를 한시 상향한다. 근로자햇살론과 햇살론뱅크 대출한도를 각각 2000만원, 2500만원으로 500만원씩 높인다. 근로자햇살론은 2000만원, 햇살론뱅크는 2500만원까지 대출 한도가 확대된다. 햇살론의 기본 소득 요건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4500만원 이하면서 개인 신용평점 하위 20%다. 상품별로 추가 요건이 있어 대출받기 전 차주들의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무주택자와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내년부터 디딤돌 대출한도가 5000만원씩 상향된다. 디딤돌대출은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하 등의 조건을 갖출 경우 5억원 이하 주택 구매 시 연 2%대 금리로 대출을 지원해주는 서민 금융상품이다. 내년부터는 일반가구의 경우 2억원에서 2억5000만원, 신혼부부는 2억2000만원에서 2억7000만원, 다자녀가구는 2억6000만원에서 3억1000만원으로 대출 지원한도가 5000만원씩 오른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지난 3일 기자간담회에서는 "중·저신용자 대출, 정책서민금융 상품에 대해 최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대출 중단이 없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1-12-30 11:40:5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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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비트코인 5700만원대로 하락…코로나 영향

비트코인이 5700만원대에 거래되면서 하루사이 400만원 가까이 증방했다./뉴시스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5700만원대에 거래되며 하루새 약 400만원 하락했다. 29일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3.32%(192만2000원)하락한 579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하락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해 세계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다시 거둬들이는 긴축 정책으로 선회하자 고평가 기술주 등과 함께 위험 자산으로 분류된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3.41%(16만3000원)하락한 46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영향으로 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시간)기준 미국의 일주인간 일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4만명으로 지난해 12월 수준을 넘어 팬데믹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연말 랠리는 내년까지 기다려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날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41점으로 '두려움(Fear)'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40점·두려움)에서 1점 상승한 것이다. 지난주는 27점(두려움)으로 전주보다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1-12-29 17:04:38 이승용 기자
[인사]산업은행

◆산업은행◇본부장·지역본부장 △벤처금융본부 김건수 △기간산업안정기금본부 정명국 △PF본부 양승원 △연금신탁본부 김숙 △자금조달본부 이호국 △강남지역본부 정호건 △강북지역본부 안창우 △대구경북지역본부 윤종열 △충청지역본부 김경완 △호남지역본부 문용기 △아시아지역본부 엄효운 ◇부·실장 △비서실 최호 △간접투자금융실 정욱상 △온렌딩금융실 최원환 △벤처기술금융실 신혜숙 △스케일업금융실 김사남 △넥스트라운드실 원홍필 △네트워크지원실 백영숙 △신산업금융실 박영상 △해양산업금융실 양국진 △산업·금융협력센터 김종현 △기업금융1실 명광식 △기업구조조정3실 김무석 △기금사무국 이정권 △해외사업실 이영록 △무역금융실 김현경 △자금운용실 김시학 △금융공학실 김성권 △발행시장실 백준영 △M&A컨실팅실 고병규 △PE실 장병익 △PF3실 김대업 △심사1부 고영현 △심사2부 오락성 △신용평가부 안영원 △신탁실 이석원 △리스크관리부 심기호 △여신감리부 조영준 △금융결제부 황의자 △IT기획부 김미덕 △코어금융부 강지영 △디지털금융부 장미선 △영업기획부 김선우 △ESG·뉴딜기획부 안욱상 △자금부 이제희 △수신기획부 김태균 △홍보실 박찬호 △미래전략개발부 한민석 △검사부 박재훈 ◇지점장 △강남 김지완 △도곡 남성철 △서초 최혁수 △잠원 조은희 △하남 안성진 △금천 류상영 △마곡 김좌진 △마포 장효식 △서소문 백인권 △여의도 신종도 △영업부 강태욱 △종로 윤태정 △부천 나대호 △송도 김인복 △시화 안경순 △안산 최성욱 △인천 심재국 △일산 이춘원 △분당 이영재 △안양 서동우 △원주 권형섭 △판교 정형묵 △평택 전정하 △김해 이제현 △부산 이국성 △대구 이창하 △울산 박종만 △대전 윤관열 △오창 지경묵 △천안 조해일 △청주 양재권 △광주 김영식 △군산 유현 △전주 장민 △광저우 노영수 △싱가폴 권영훈 △베이징 공병찬 △런던 김노현 △홍콩지점개설준비위원장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1-12-29 15:52:5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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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은행 수익성 '맑음'…배당확대 '관심'

은행권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줄 전망이다. 금융지주 역시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면서 배당액도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란 예상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익은 14조361억원으로 전년 동기(10조5300억원) 대비 33.3% 증가해 역대급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가계대출 증가세로 은행부문 이자수수료가 실적을 견인하면서 수익이 크게 늘어났다. 올 3분기까지 5대 은행의 이자이익은 33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조9000억원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제로금리에 돌입했던 한국은행(한은)이 내년 1분기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만큼 이자 마진은 더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금융권에서는 올해 1.80% 수준인 은행권의 연간 평균 순이자마진(NIM)이 내년에는 약 5bp(1bp=0.01%포인트) 상승하고, 한은의 금리정상화 기조에 따라 내년 기준금리가 1.50%까지 높아질 경우 NIM 상승폭은 8~9%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엄격해진 가계부채 관리방안 등으로 대출성장률은 5~6% 수준에서 정상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NIM 상승추세가 지속되면서 2022년 은행 추정 순이익은 19조3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금융지주사로 인해 투자자들은 연말 배당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내년도 은행 NIM 상승 전망도 통큰 배당 관측에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 올해 4대 금융지주의 보통주 기준 배당금은 3조7000억원에 육박해 지난해 대비 67.9% 늘어난 규모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31.1% 늘어났다. 배당성향은 25~27% 수준이다. 배당성향이란 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 총액의 비율을 말한다. 업계에서는 지주사들의 배당수익률 전망치를 KB금융지주 5.2%, 신한금융 5.6%, 하나금융 6.5%, 우리금융 6.6%로 보고 있다. 지방금융지주는 BNK금융 6.4%, DGB금융 6.4%, JB금융 6.2%로 예상했다. 배당수익률은 주가 대비 1주당 배당금의 비율로 주주들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때 얻을 수 있는 수익을 나타내는 지표다. 금융지주의 역대급 배상 예상으로 은행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4대 금융지주의 주가는 이달 들어 하나금융 8.9%, 신한금융 8.2%, KB금융 5.3%, 우리금융 5.6% 상승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올해 4분기 NIM은 전 분기보다 4~5bp 상승할 것"이라며 "2021년은 중간 배당과 분기 배당을 시행한 점과 그동안의 금융당국 코멘트를 고려할 때 배당 성향은 2019년 수준인 25~27%로 상향 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1-12-29 15:23:2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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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증시 10대 뉴스…‘코스피 3000·코스닥 1000’ 1위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2021년 증권·파생상품시장 10대 뉴스'에서 코스피 3000·코스닥 1000 돌파가 최고 뉴스로 선정됐다. 29일 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글로벌 경기 회복에 기반한 수출 증가와 국내기업의 실적개선 등에 힘입어 지난 1월 7일 사상 최초로 3000포인트(p)를 돌파해 코스피 3000 시대를 개막했다. 코스피 3000p 진입은 지수를 발표한 1983년 1월 4일 이후 처음이며 2007년 7월 25일 2000p에 최초 진입한 이래 13년 5개월 만이다. 이후 6개월 뒤인 7월 6일에는 3305.21(종가기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중 기준 최고치는 6월 25일 3316.08이다. 코스닥 지수 또한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 및 코로나19 진단·치료 등 바이오주 강세 등의 영향으로 4월 12일 1000p를 회복했다. 코스닥이 1000p를 넘어선 것은 정보기술(IT) 붐이 일었던 2000년 9월 14일 이후 20년 7개월 만이다. 국내투자자의 해외주식투자 급증도 선정됐다.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미국 증시가 견고한 상승을 기록하고 개인투자자의 직접투자 열풍이 이어지면서 국내투자자의 해외주식투자가 크게 증가했다. 올해 들어 이달 24일까지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해외주식 결제대금은 3908억달러로 지난해 연간 1983억달러 대비 97% 증가했다. 해외주식 보관금액도 10월말 기준 746억달러로 지난해 말 470억달러 대비 59% 늘었다. IPO(기업공개) 훈풍으로 코스피 및 코스닥시장 공모금액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 코스피시장은 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BBIG)업종에 속한 미래성장기업의 상장활성화에 힘입어 IPO 공모금액이 17조2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종전 최대는 2010년 8조8000억원이다. 올해는 특히 SKIET(5월 2조2459억원), 카카오뱅크(7월 2조5526억원), 크래프톤(8월 4조3098억원) 등 대형 우량기업의 공모가 이어지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코스닥시장도 소부장 및 바이오 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술특례 상장 증가 등에 따라 IPO 공모금액이 3조6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개인투자자의 공모주 참여 기회 확대도 선정됐다. 올해부터 개인투자자에 배정되는 공모주 물량이 20%→30%로 늘어나고 개인 물량 중 절반 이상에 '균등배정' 방식이 도입됐다. 피엔에이치테크가 처음으로 개인 물량을 30%까지 확대해 공모를 진행했고 씨앤투스성진을 시작으로 개인투자자 공모주 물량에 균등배정 방식이 적용됐다. 카카오페이는 공모주 개인 물량 전체에 균등배정 방식이 적용된 첫 사례였다.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등 미래산업 관련주 투자 열풍도 인기가 많았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급부상한 메타버스와 NFT 등 미래산업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이들 산업에 투자를 진행 중이거나 예고한 관련 종목들의 주가는 거침없는 오름세를 보였다. 메타버스 관련주인 위지윅스튜디오는 지난 11월 한 달간 주가가 80.55%상승했고 NFT 대표주인 위메이드는 10월 161% 가량 급등했다. 개별종목 뿐만 아니라 해당산업과 관련된 ETF도 투자자의 관심을 끌며 대규모 자금이 유입됐다. 이밖에 ▲쿠팡 뉴욕거래소 상장 ▲공매도 부분재개 및 한국판 반(反)공매도 운동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문화 확산 ▲상장사 결산실적 사상최고치 달성 ▲상장지수펀드(ETF) 500종목 돌파 및 순자산총액 최대 순으로 올해 10대 뉴스에 선정됐다.

2021-12-29 15:15:4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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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삼성물산 에버랜드와 ESG 협력 강화 업무협약

권광석 우리은행장(왼쪽)과 한승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 사장이 ESG 협력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우리은행 우리은행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 해를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와'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및 ESG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한승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는 ▲ESG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ESG 금융상품 개발 및 양사의 온·오프라인 플랫폼 기반 공동 마케팅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 공동 캠페인 활동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멸종위기종인 한국 호랑이종 보존 후원과 같은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 등 ESG 협력과 공동마케팅을 추진해 나간다. 특히 에버랜드 내 한국 호랑이 서식지인'타이거 밸리'에 우리은행 브랜딩을 통한 각종 후원, 홍보, 생태, 동물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2022년 창립 123주년을 맞이하는 우리은행은 민족정통은행으로서 대한민국의 생태·동물 보호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및 ESG 금융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1-12-29 12:01:1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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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미 반도체 ETF 순자산 1조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8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 순자산은 1조613억원이다. 해당 ETF는 올해 4월 9일에 상장해 8개월 20일 만에 순자산이 1조원을 넘어섰다. 개인이 6788억원 순매수하며 ETF 성장을 견인했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는 반도체 관련 미국 기업에 투자한다. 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 필수 요소다. 인공지능, 전기차,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주요 테마에 반도체 산업은 밸류체인으로 편입돼 있다. 또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으로 새로운 인프라와 디지털 기기가 등장하며 반도체 소비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 ETF 추종지수는 미국 나스닥(NASDAQ) OMX 그룹이 산출하는 'PHLX 세미컨덕터 섹터 인덱스(Semiconductor Sector INDEX)'다. 지수는 미국 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중 반도체 설계,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시가총액 상위 30종목으로 구성된다. 1, 2세대 이동통신 기술 CDMA를 개발한 통신칩 대표기업 'Qualcomm(퀄컴)', CPU를 주력 사업으로 반도체 직접 설계 및 생산능력을 갖춘 종합 반도체 기업 'Intel(인텔)', 그래픽카드 설계 전문업체로 GPU 1위 기업인 'Nvidia(엔비디아)', 대만 소재 세계 최대 규모 파운드리 업체인 'TSMC' 등이 지수를 구성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투자자들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를 통해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유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주요 기업에 손쉽게 투자 가능하다"고 말했다.

2021-12-29 11:18:11 이승용 기자
[인사]광주은행

◆광주은행 ◇임원 선임 △염규송 부행장보 △이강현 부행장보 △정창주 부행장보 △조정민 부행장보 ◇1급 승진 △금호동지점 문백호 △백운동지점 김두봉 △순천지점 강지훈 △여의도지점 정천석 △영업추진부 김재춘 △인사지원부 정일선 △종합기획부 김용규 ◇2급 승진△광교지점 이용래 △담양지점 이호영 △동운지점 윤정이 △디지털금융센터 박용진 △리스크관리부 박봉수 △송정지점 이영기 △쌍촌동지점 추병호 △여신관리부 김봉재 △여신기획부 우성이 △외환사업부 김현성 △월곡동지점 나명수 △주월지점 박찬호 △첨단2산단지점 김용필 △홍보부 박광수 △화곡동지점 전철민 ◇3급 승진 △IT개발부 김규동 △WM사업부 서정혜 △감사부 조석근 △강남지점 김효정 △광산구청지점 장미화 △금남로지점 나혜주 △농성동지점 정경란 △디지털사업부 양시호 △매월동지점 박종정 △봉선동지점 문선애 △상무버들지점 홍미순 △서울영업부 김형석 △수도권전략부 박선영 △순천법조타운지점 이정희 △여신심사1부 장혜리 △인사지원부 최선영 △중마동지점 민영주 △카드사업부 고경호 △투자금융부 남성준 △평동공단금융센터 박승희 △홍보부 양현준 △화순지점 김성욱 ◇4급 승진 △IT개발부 박수용 △IT기획부 김준호 △kbc써밋지점 정정철 △WM사업부 박윤영 △금호동지점 김이례 △디지털금융센터 유영환 △디지털채널부 이은주 △리스크관리부 이희준 △보성지점 류지언 △상무버들지점 이광명 △상무지점 유경화 △서초동지점 조유광 △송정지점 서윤정 △여신감리부 강기중 △연향동지점 김유선 △염주지점 윤성준 △영업기획부 강승호 △용당동지점 방주화 △용봉지점 오유원 △월곡동지점 이용권 △전남대학교지점 김경수 △정보보호부 임승훈 △종합기획부 김미미 △프로세스혁신부 황진우 △화순지점 김승우 ◇부점장 발령 △IT기획부 IT기획팀장 신승식 △IT기획부 정보개발팀장 박종훈 △각화동지점장 박진 △강남지점장 정희철 △경양로지점장 박태권 △계림지점장 박진숙 △광교지점장 정용식 △광주시청지점장 장용관 △구월동지점장 서민수 △금남로지점장 겸 동구청지점장 전창언 △기관영업부장 정인성 △길동지점장 겸 상계동지점장 이만길 △나주지점장 겸 영산포지점장 김남귀 △남순천지점장 김철현 △논현지점장 남신희 △농성동지점장 겸 서구청지점장 기우태 △대치동지점장 이동일 △동광양금융센터장 겸 중마동지점장 김진배 △동림지점장 박재홍 △동운지점장 정스나 △동탄지점장 김경식 △두암타운지점장 배수정 △디지털금융센터장 변미경 △디지털채널부장 백의성 △마곡지점장 겸 일산주엽지점장 윤정이 △목포지점장 겸 목포시청지점장 강홍 △방배지점장 허철수 △백운동지점장 임양진 △법원지점장 신충식 △부천상동지점장 조정섭 △북항지점장 김일국 △분당금융센터장 백승례 △빛가람지점장 겸 한전지점장 나홍렬 △사회공헌부장 이선미 △삼각지점장 나문섭 △상무버들지점장 윤석기 △상무중앙지점장 윤정호 △상무지점장 김두봉 △서광주지점장 신영수 △서동지점장 박찬호 △서울영업부장 고재덕 △송정지점장 겸 광산구청지점장 이영기 △수완지점장 이용래 △순천법조타운지점장 정영화 △순천지점장 조규혜 △신세계지점장 겸 kbc써밋지점장 조정현 △신탁연금부장 유동구 △양산동지점장 김재석 △양재지점장 김용필 △여서동지점장 조인섭 △여수지점장 박종욱 △여신감리부장 조제완 △여신심사2부장 전철민 △여천금융센터장 김충식 △염주지점장 임숙경 △영업기획부장 겸 상품개발팀장 박진영 △영업추진부 수신지원팀장 최은희 △용당동지점장 김재홍 △용봉북지점장 김미경 △용봉지점장 겸 북구청지점장 강지훈 △인사지원부 인재개발팀장 최선영 △자양동지점장 이재민 △장성지점장 김성채 △전남대학교지점장 김홍화 △종합기획부 전략기획팀장 겸 해외사업지원팀장 선종윤 △주월지점장 임환열 △준법감시부 자금세탁방지팀장 김경범 △준법감시부장 임석순 △진월동지점장 김정민 △첨단2산단지점장 안창문 △첨단금융센터장 이상채 △청량리지점장 박재희 △풍암동지점장 임복락 △하남공단1금융센터장 강대옥 △하남공단2금융센터장 유봉재 △하당지점장 최광석 △학운동지점장 양동훈 △함평지점장 김승백 △해남지점장 한호중 △화곡동지점장 겸 영등포지점장 이정량 △화순지점장 박병구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1-12-29 10:00:42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