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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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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기업카드 비대면 신규발급 서비스

IBK기업은행은 지난 13일 국내 최초로 기업카드 발급부터 결제계좌 개설까지 100% 비대면으로 원스탑 처리해주는 '기업카드 비대면 신규발급'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인사업자가 모바일 앱(App)인 'i-ONE뱅크(기업)'에서 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실시간 자동심사를 통해 발급가능 여부와 한도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결제계좌가 없는 사업자도 본인인증 한번으로 계좌개설부터 카드 발급 신청까지 원스탑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은행은 서비스 시작에 맞춰 비대면으로 발급이 가능한 개인사업자 전용 'IBK비즈니스카드'도 출시했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업계 최초로 세금(국세, 4대보험) 납부금액에도 포인트를 적립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신용카드는 ▲국내 전 가맹점 0.7% 무제한 적립, ▲세금(국세, 4대보험), 주유, 온라인쇼핑(네이버페이, 쿠팡, 11번가, G마켓, 배달의 민족) 1% 적립, ▲해외 전 가맹점, 친환경(전기차·수소차 충전, 쏘카, 카카오T) 2% 적립, ▲전자금융 타행이체수수료 무제한 면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크카드는 ▲국내 전 가맹점 0.1% 무제한 적립, ▲세금(국세, 4대보험), 온라인쇼핑(네이버페이, 쿠팡, 11번가, G마켓, 배달의 민족) 0.5% 적립, ▲해외 전 가맹점 1.5%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용카드 연회비는 VISA(비자), UnionPay(유니온페이) 2000원이며 체크카드는 별도의 연회비가 없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개인사업자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했다"며 "향후 카드심사 결과를 활용한 기업대출 추천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1-09-15 14:02:0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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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메타버스 활용해 신용교육 강사 워크숍 실시

신용회복위원회는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를 활용해 신용교육 전문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계문 신복위 위원장과 신용교육 전문강사 36명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각자 개성 넘치는 아바타를 생성한 뒤 비대면으로 메타버스를 통해 워크숍을 진행했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 현장강의 실전 팁 ▲ 우수 강의 사례 발표 ▲ 체험형 신용교육 교구재 활용 등의 내용이 진행됐으며 디지털 혁신을 활용한 비대면 채널로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계문 위원장은 취임 이후 신용교육 효율화를 위한 업무혁신을 추진해 사내강사로 운영되던 강사운영 방식을 전문강사로 전환했고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교육의 어려움을 ZOOM 등을 활용한 원격 온라인 교육으로 발빠르게 대처했다. 이를 통해 '21년 상반기 전년동기 대비 24.5% 증가한 26만2천명에게 교육을 실시했고 전체 교육 중 82.6%가 비대면으로 진행돼 21만6천명이 수강했다.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수치다. 또한 교육 효과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년 상반기 교육 수강생 대상 실시간 만족도 조사 결과 전년도 96%보다 상승한 98%가 소비습관 개선, 금융사기 예방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신복위 신용금융교육 전문강사들은 금융기관 경력 5년 이상의 자격을 보유한 강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서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이해력 향상과 신용문제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계문 신복위 위원장은 "빠르게 진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능동적이고 선도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며 " 앞으로 메타버스 등 디지털 혁신기술을 활용해 재미있고 유익한 신용금융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4 10:27:4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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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친환경 숲 지킴이 봉사활동 진행

한국씨티은행은 집에서 씨앗을 키워 숲을 가꾸는 '씨티 숲 지킴이 활동'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6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활동은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 키트를 수령해 나무 화분에 도토리 씨앗을 심고 100일 동안 싹을 키우는 활동이다. 임직원 참여자들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키운 싹들은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 위치한 '동물들이 행복한 숲' 조성을 위해 보내지게 된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 싹 틔우기를 위해 사용되는 나무 화분은 쓰러진 나무나 정리가 필요한 나무를 이용해 제작된 것으로 활동 후 재활용이 가능하고 참여 임직원 가정에 활동 키트 배송을 위해 사용된 종이봉투와 마끈 역시 활동 종료 후 재활용을 위해 반납되는 등 모든 과정을 친환경적으로 기획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단체 봉사 활동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아름다운숲 조성을 위해 가정에서 쉽게 참여가능하도록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준비하여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한국씨티은행은 지난 8월에는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촉각 애착인형과 단어카드 제작활동을 하는 등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2021-09-14 10:09:11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