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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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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엠, 美서 'K-모듈러' 호텔 프로젝트 '순항'

친환경 모듈러 디자인빌드 전문기업 플랜엠이 미국 인디애나주 Westfield 지역에서 추진 중인 모듈러 호텔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Pre-Construction Services Agreement(PCSA)를 체결하고 구체적인 설계 단계에 착수했다. 22일 플랜엠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작년 미국 이스턴 그룹(Eastern Group)과 호텔건립을 위한 LOC를 체결한 이후 추진해 온 프로젝트가 실질적인 설계 용역단계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 양사간 PCSA 체결로 월드와이드 공법인 스틸 모듈러 적용 설계와 공정·제작 전략수립, 인허가 대응 등 주요 실행 과업이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틸 모듈러 공법을 기반으로 하는 ▲ 하이앤드 디자인 및 성능 품질확보 ▲ 스틸모듈러 구조 안전성 ▲ 공기단축 등 플랜엠의 핵심 경쟁력도 반영된다. 또한 본 프로젝트는 미국 모듈러 인증 절차를 적용한 국내 선도 사례로 추진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허가·인증은 ICC-NTA 컨설팅을 병행해 미국 건축 코드 적합성을 확보하고, 제작,운송 뿐만 아니라 현장 공사분을 최소화하여 한국 K모듈러의 강점을 미국 현지에 선보일 예정이다. 플랜엠은 2026년 하반기 제작 완료 후 해상운송을 추진하고 이후 단계별 운송·설치 일정에 맞춰 공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플랜엠은 이스턴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미국 전역에 추가 모듈러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Westfield 시장과 실무진 방한시, 플랜엠의 제작 역량과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직접 확인시키는 등 미국 현지의 관심과 협력 의지를 이끌어 내며, 프로젝트의 실현 가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호주 Northam지역 도시개발 프로젝트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타당성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K-모듈러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호텔이 건립될 인디애나주 Westfield는 Grand Park Sports Campus를 중심으로 스포츠·이벤트 수요가 지속되는 지역이며, 배터리·반도체 등 첨단제조 기반시설 투자 확대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가 더해져 성장성이 높은 지역이다. 향후 단기 체류뿐 아니라 출장 및 장기 체류 수요를 감안한 호텔, 레지던스, 오피스 등 다양한 모듈러 업무시설이 폭넓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총 228객실 규모의 하이엔드 스틸 모듈러 방식으로 구현하는 국내 최초의 K-모듈러 수출형 호텔 개발 프로젝트는 롯데호텔 브랜드로 운영되며 2027년 하반기 준공 및 개장을 목표로 하고있다.

2026-01-22 08:38: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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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전략 본격 가동

경북도가 농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지난해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의 원년이었다면, 올해는 지방정부 주도의 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하고 중장기 청사진을 구체화하는 해로 추진된다. 경북도는 분야별 통합 지원체계와 융복합 구조를 마련해 농업 기반 신산업 전환의 실질적 토대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는 지역이 보유한 바이오 소재와 산업 기반을 집적화하고, 산·학·연 협력체계 아래 기획과 연구개발, 실증, 사업화, 수출로 이어지는 전주기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지자체 주도의 산업 생태계 모델이다. 경북도 육성지구는 총 756ha로 전국 최대 규모이며, 곤충과 천연물, 동물용 의약품 3개 분야를 특화 전략 산업으로 육성한다. 포항과 안동, 상주, 의성, 예천 등 5개 시군과 연계해 분야별 강점을 살린 분산형 혁신 거점 구축을 목표로 한다. 경북도는 속도감 있는 그린바이오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거점기관을 중심으로 연구개발부터 실증, 사업화, 판로 개척까지 단계별 집중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선도기업을 앵커기업으로 지정해 기업 성공 사례를 벤처와 스타트업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북도의 그린바이오산업은 초기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성장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며 "연구와 산업화 인프라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올해를 기점으로 기업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곤충 분야에서는 총 200억 원이 투입된 곤충양잠산업거점단지(예천군 지보면)가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먹이원보급센터와 가공지원센터, 임대형 스마트 농장 등으로 구성된 거점단지가 정상 운영되면 곤충산업은 연중 균일한 대량생산 체계로 전환돼 고부가가치 소재 산업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동물용 의약품 분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북에만 지정된 분야로,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집적돼 있다.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를 거점으로 포스텍과 한동대를 중심으로 산업화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곳에 입주한 바이오앱은 세계 최초로 담배를 활용한 돼지열병 그린마커백신 품목허가를 취득했으며, 현재 써코백신 등 3개 품목에 대해 남·북·미 지역 해외 품목 허가를 추진하고 있다. 천연물 분야에서는 헴프산업클러스터와 특용작물산업화센터를 기반으로 산업용 헴프 산업이 선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향후 고령군에 조성되는 그린바이오소재 산업화시설을 통해 원료 작물 생산 표준화와 대량생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경북도 육성지구는 강소연구개발특구와 규제자유특구에 포함돼 인허가 기간 단축과 세제·금융 지원 등 최적의 조성 환경을 갖추고 있다. 도는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연계 활용하고, 부족한 시설은 국비 확보와 타 부처 정책사업 연계를 통해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힘내라 경북 농식품펀드'와 '경북 G-Star 펀드', 농식품부 그린바이오 전용펀드와 연계해 민간투자 유입도 확대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육성지구를 통해 연간 20개 이상 창업기업 배출과 사업화 기간 30% 이상 단축, 2천 명 일자리 창출, 1조 원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계약재배 확대와 원료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 전·후방 산업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도는 올해 하반기까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활성화 실행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중장기 목표와 세부 과제, 추진 전략을 설정하는 지방정부 주도의 발전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는 농업의 한계를 넘어 산업의 핵심 영역으로 확장하는 출발점"이라며 "경북도가 농업 기반 신산업 전환의 선도 모델을 만들어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의 방향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2 08:38:2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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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31억 원 지원

경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강소기업 육성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5억 원 늘어난 총 31억 원을 투입해 12개 분야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총 5억 원을 편성해 중소기업 기숙사 환경개선 사업에 3억 원, 중소기업 화재보험료 지원에 2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하는 노후 기숙사 시설을 정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재난 발생 시 기업의 경영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다.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서는 총 4억 3천만 원을 투입한다. 시제품 제작과 디자인 개발, KOTRA 해외무역관을 활용한 글로벌 유통망 입점 지원, 해외 유망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이와 함께 지역 대학과 창업기업을 연계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활성화 사업과 '대학과 도시(Univer+City) 상생발전 포럼' 개최, 벤처기업 집적시설 입주기업 활성화 사업에도 1억 800만 원을 지원한다. 기업 경영 안정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매출채권 미회수에 대비한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과 기술·제품 고도화 지원, 해피모니터기업 및 투자유치 기업의 애로 해소 등에 총 7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경북 저력펀드 출자 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 참가와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등 8개 분야에 1억 원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쇼핑몰 앱 개설 등 3개 분야에 6천만 원을 추가 투입해 총 1억 6천만 원 규모의 기업 마케팅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 5억 4천만 원 △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 3억 원 △골든기업 육성지원 1억 3천만 원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 1억 9천만 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2 08:38:09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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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별천지기동대 찾아가는 생활 밀착형 행정 호평

하동군이 생활 밀착형 민원 해결 시책인 '별천지빨리처리기동대'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동군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별천지기동대가 처리한 생활 민원은 총 1402건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591건에서 하반기 811건으로 30% 이상 증가하며 현장 중심 민원 서비스가 주민들 사이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줬다. 2024년 11월부터 운영 중인 별천지기동대는 생활 민원 전담 조직이다. 고장 난 전등, 새는 수도꼭지, 느슨한 문고리, 콘센트 불량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소규모 불편 사항을 직접 현장을 찾아 해결한다.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 등 취약 계층에게는 즉각적인 생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민원은 콜센터로 접수되며 담당 인력이 접수 즉시 현장에 출동해 신속히 조치한다. 수리비는 기본적으로 본인 부담이지만,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중증장애인·한부모가정·70세 이상 고령자 가구에는 1회 최대 5만원, 연간 최대 20만원까지 무상 지원된다.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렇게 빠르게 해결해 줄 줄 몰랐다", "불편했던 문제가 바로 해결돼 정말 감사하다"는 등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별천지빨리처리기동대의 민원 처리 성과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별천지빨리처리기동대의 역할을 더 강화하고, 민원 서비스의 속도와 품질을 꾸준히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주민들의 높은 호응과 현장 요구를 반영해 별천지기동대의 운영 체계를 더 정교하게 다듬어 나갈 계획이다. 단순 민원 처리를 넘어 취약 계층의 생활 안전을 선제적으로 살피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6-01-22 08:37: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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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 시외버스 정류장 준공…북부권 교통 거점 구축

경주 북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안강 시외버스 정류장이 새롭게 문을 열며 지역 교통 여건 개선의 전기를 마련했다. 경주시는 21일 '안강 시외버스 정류장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고, 경주 북부지역을 아우르는 대중교통 거점시설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이날 준공식은 오후 1시 30분부터 열렸으며,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안강읍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설 순람 순으로 진행됐다. 안강 시외버스 정류장 조성사업은 지난 2017년 기존 정류장을 운영하던 민간 사업자가 면허를 반납하면서 운영이 중단된 이후, 정류장 신축을 요구하는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추진됐다. 이에 경주시는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44㎡, 지상 1층 규모의 시외버스 정류장 신축을 결정하고, 2021년부터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거쳐 2024년 4월 착공해 올해 1월 조성사업을 최종 마무리했다. 대지면적은 1,361㎡로 철근콘크리트 구조다. 이번에 건립된 안강 시외버스 정류장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 무인으로 운영되며, 동대구-포항 간 시외버스 이용을 위한 기존 기능은 물론 시내버스 환승 거점 정류장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행복택시와의 연계 운영을 통해 안강읍 주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과 지역 교통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안강 시외버스 정류장 준공으로 주민들의 시외교통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 인프라 확충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2월 중 정류장 운영을 본격화하고, 교통약자를 배려한 BF 인증 절차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6-01-22 08:37:42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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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강릉 아프리카돼지열병 역학농가 '전두 음성' 판정

경기도는 지난 16일 강원도 강릉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이후 도내 유입 여부 확인을 위한 긴급 정밀검사 결과, 관련된 모든 역학 농가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긴급 정밀검사는 강릉시 소재 발생농장을 방문한 차량이 출입한 농장 6호(이천 3, 여주 2, 양평 1)와 도축장 역학 농장 388호 등 총 394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가축방역관을 긴급 투입해 역학 농장 6호 120두를 정밀 진단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전파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축장 역학 농가는 발생농장에서 돼지를 출하한 도축장에 방문 차량이 거쳐 간 농가들로, 해당 농가 또한 임상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 도는 역학 관련 농가에 대해 마지막 차량 출입일로부터 19일간 이동을 제한하고, 이동 제한 기간에는 매주 1회 임상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정밀검사 결과를 토대로 안전성이 확보된 농가는 설 명절 전 돼지를 도축장에 출하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출하 재개 일정은 도축장 역학 대상 농가의 경우 1월 24일부터, 발생농장 역학 대상 농가는 1월 31일부터 가능하다. 다만, 모든 농가는 출하 전 정밀검사를 통과해야 하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이동 제한 해제 시까지 역학 농가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이어가며, 의심축 발생 시 즉시 신고가 가능하도록 방역 교육과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남영희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설 명절 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안전성이 확인된 농가부터 출하를 순차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축산농가와 관계 기관 모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6-01-22 08:37:3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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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불 골든타임 확보 총력 대응

경북도는 올해 산불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해 예년보다 12일 앞당긴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해 예방·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건조 기간이 길어지고 강풍을 동반한 산불 위험이 커진 데다, 산림과 맞닿은 주거지와 고령 농촌지역 증가로 인위적 발화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산악지형과 침엽수림 비중이 높은 경북도는 산불 발생 시 대형화 위험이 커 초기 대응 역량 강화가 정책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경북도는 산림청 산불방지 종합대책 흐름에 맞춰 '2026년 경상북도 산불방지 특별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지휘 체계 단순화와 골든타임 확보에 중점을 두고 대응에 나선다. 산림청의 산불 대응 단계가 4단계에서 3단계로 개선됨에 따라, 경북도는 산불이 10ha 이상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을 경우 도 현장지휘협력관을 즉시 파견해 시군 초기 대응을 지원한다. 산불 신고 접수 시에는 인근 지역 산불 진화 임차 헬기 5대를 우선 투입해 헬기 투입 시간을 30분 이내로 단축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 시기별로 분산 운영되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사태현장예방단, 병해충예찰방제단을 통합한 '산림재난대응단'을 연중 운영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야간 대응 공백을 줄이기 위해 22시까지 출동이 가능한 '신속대기조'도 편성했다. 감시 체계는 과학기술 기반으로 고도화된다. 경북도는 울진과 영덕에 드론스테이션 기반 산불 감시체계를 시범 운영 중이며, 올해 상주와 문경으로 확대해 감시 인력 고령화와 야간·악천후 시 관측 공백을 보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재난 예방·대응 성과에 따라 시군 간 관리 역량을 차별화하는 재정조정 제도를 운영해 책임성을 높이고, 산불 발생을 억제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 내년 2월 시행되는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산림과 인접 지역 불 피우기 과태료 상한이 200만 원으로 상향되는 만큼, 경북도는 철저한 행정 집행으로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산불은 예측이 어렵지만 대응은 준비한 만큼 결과가 달라지는 재난"이라며 "골든타임 확보와 과학기술 기반 감시체계, 책임성과 인센티브 중심의 관리 체계를 통해 대형 산불을 줄이고 도민의 생명과 산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2 08:37:2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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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북부동 찾아가는 주민 대화 개최

경산시는 20일 북부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2026년 북부동 찾아가는 주민 대화'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박채아 도의원과 권중석, 이경원, 김정숙 경산시의원, 주민대표 등 16여 명이 참석해 북부동 주요 현안은 물론 시정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번 주민 대화는 기존의 보고·설명 중심 간담회에서 벗어나 주민이 직접 질문하고 제안하는 열린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부터 중·장기적인 지역 발전 방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경산 대임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 지연에 따른 대책 마련과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한 청사 리모델링 건의, 대동마을 진입로 폐쇄로 인한 통행 불편 해소, 감못 시설의 상시 관리 인력 배치 필요성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이 다뤄졌다. 현장에는 관련 부서 공무원들도 함께 참석해 즉시 답변이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설명했으며,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추진 결과를 주민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주민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의견은 더 나은 북부동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2 08:37:1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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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화랑설화마을 어린이 놀이시설 새 단장

영천시는 화랑설화마을에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을 새롭게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어린이 놀이시설은 친환경 목재로 제작된 대형 조합놀이대 20여 종으로 구성됐으며, 화랑설화마을의 자연·역사적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테마형 공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대형 조합놀이시설을 도입해 차별성을 높였다. 놀이시설 인근에는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인 퍼걸러도 함께 조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영천시는 이번 놀이시설 개장을 통해 화랑설화마을을 찾는 어린이들의 즐길 거리가 확대되고, 기존 체험·관람 콘텐츠와의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형 놀이시설을 활용한 어린이 단체 체험과 현장학습 공간으로서의 활용 가능성도 높아져 관광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으로 화랑설화마을이 단순 관람형 관광지를 넘어 가족이 함께 머무르고 즐기는 체류형 공간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관광·휴식 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22 08:37:05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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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해오름대교 임시 개통 앞두고 교통시스템 점검 실시

포항시는 효자-상원 간 도로건설 공사의 핵심 구간인 해오름대교 임시 개통을 앞두고 시민 안전 확보와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한 교통시스템 점검을 실시했다. 해오름대교는 오는 29일 개통식을 개최한 뒤, 30일 오후 2시부터 임시 개통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5일 경북도 도로철도과, 포항 남·북구경찰서, 시행사와 함께 예비준공검사와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한 18건의 개선 사항을 협의했으며, 오는 22일 경북경찰청과 추가 협의를 거쳐 안전 대책을 더욱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대교 개통에 따른 교통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영일대사거리와 수협사거리 등 대교 진입부를 포함한 주변 20여 개 교차로의 신호시스템을 조정했다. 임시 개통 이후에는 교통 흐름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며 최적의 교통 및 신호체계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남·북구 주요 간선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주정차 단속도 강화한다. 포항시는 단속 홍보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해 시민들의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해오름대교 개통은 포항의 관광과 교통 운영 전반에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08:36:5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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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함양군은 지난 20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제1차 국도비 확보 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진병영 군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는 부군수, 국·소장과 전 부서장 및 사업 담당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새 정부 정책 방향에 선제 대응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함양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국·도비 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함양군은 정부 및 도정 방향과 연계한 신규 핵심 사업을 중점 발굴하고, 사업별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보고된 주요 신규 사업은 ▲농촌 지역 인구 유지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농촌협약사업' 430억원 ▲지역 인구 감소 방안 마련을 위한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 사업' 310억원 ▲지역 관광 활성화 도모를 위한 '2027년 계획 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120억원 ▲자연재해 피해 예방을 위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737억원 ▲지반 침하 예방을 위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201억원 등 57개 사업 6021억원 규모다. 함양군은 신규 사업을 포함한 총 122개 사업에 대해 국·도비 2500억원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 중앙 부처와 경남도 관련 부서를 꾸준히 방문해 발굴된 사업이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진병영 군수는 "국·도비 확보는 지역 현안 해결과 생활 기반 확충을 위한 중요한 재원인 만큼,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1-22 08:36: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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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베이스볼파크 3구장 5월 준공

전국 야구대회 분할 개최를 마무리할 경주시 스포츠 인프라가 완성 단계에 들어섰다. 경주시는 전국 규모 야구대회 단독 개최를 위한 핵심 인프라인 '경주 베이스볼파크 3구장'이 오는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베이스볼파크 3구장은 현재 포항시와 분할 개최 중인 전국 야구대회를 향후 경주시 단독으로 유치하기 위한 시설로, 직장인·동호인 야구대회 등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이 구장은 경주시 손곡동 420-1번지 일원 3만 5,540㎡ 부지에 조성되고 있으며, 사업비 72억 원(특교세 10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53억 원)이 투입됐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돼 왔다. 현재 정규 규격 야구장 1면을 중심으로 덕아웃과 불펜 등 경기시설을 비롯해 주차장, 관람석, 화장실, 다목적운동장, 진입도로 등 각종 부대시설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경주시는 그동안 지방재정투자심사와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실시설계용역, 도시관리계획 변경, 문화유산 현상변경 등 주요 행정절차를 사전에 완료해 공정 지연 요인을 최소화했다. 이후 2024년 10월 실시계획 인가·고시를 거쳐 같은 해 11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베이스볼파크 3구장이 완공되면 전국 및 대규모 야구대회 유치를 통해 선수단과 관람객 유입이 크게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체류형 스포츠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베이스볼파크 3구장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함께 아우르는 경주의 핵심 스포츠 인프라"라며 "준공 시점까지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 차질 없이 개장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08:36:35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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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6년 과수분야 도·시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

영천시는 2월 13일까지 '2026년 과수분야 도·시비 지원사업' 신청을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의 총사업비는 11억 4,346만 원으로, 대체과수 재배시설과 과수 재배 농자재, 농가형 저온저장고, 저온피해 경감제, 과수 생력화 장비 등을 지원한다. 블루베리 등 대체과수 육성을 위해 비가림시설과 하우스, 관정 설치 등 생산시설 현대화에 3,000만 원을 투입한다. 고품질 과수 재배를 위한 신선도유지기와 비파괴당도측정기, 사과 적화제, 농업용수 처리기 구입에는 1억 2,856만 원을 지원한다. 과수 저장과 출하시기 조절을 위한 농가형 저온저장고는 신규 설치와 기존 시설 개보수에 3억 6,300만 원이 지원된다. 저온피해 경감제인 미량요소 복합비료 구입에는 990만 원을 배정했다. 또 과수 생산성 향상을 위해 SS기와 동력제초기, 고소작업차, 소형트랙터, 무인방제기 구입비로 6억 1,2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2월 1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홈페이지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과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농가의 노동력 부족 해소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2 08:36:20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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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경북교육감, 행정통합 협력 방안 논의

경북도는 21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한 교육 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 20일 경북도와 대구시가 행정통합을 중단 없이 추진하기로 합의한 직후 이뤄졌다. 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교육자치와 교육재정 등 핵심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교육 통합이나 교육자치는 이 자리에서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 전국 공통의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라며 "교육 자체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는 별도의 문제로, 앞으로 어떤 방향이 더 바람직한지에 대한 논의와 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시도 사례를 포함해 교육부 차원에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에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대구시교육감과도 협의해 특별법에 교육자치 관련 내용이 충분히 포함될 수 있도록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 교육감은 "교육자치는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이번 논의를 계기로 교육 격차 해소 방안도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임 교육감은 "행정통합 추진단을 구성할 때 교육 분야도 포함해 구체적인 내용을 함께 논의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경북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 과정에서 교육 분야 특례와 제도적 장치가 실질적으로 반영되고 작동될 수 있도록 관련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와 대구시는 지난 20일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공감하고, 관련 절차를 중단 없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2026-01-22 08:36:0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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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아열대작물 공동실증재배 참여 농업인 모집

영천시가 아열대작물 재배에 관심은 있지만 도전에 부담을 느껴온 농업인들을 위해 공동 실험에 나선다. 영천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아열대 스마트팜단지를 농업인과 함께 사용하는 공동 실험 공간으로 개방하고, 농업인 제안형 아열대작물 공동실증재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이 혼자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함께 해법을 찾자는 취지다. 최근 농업 현장에서는 새로운 품종과 재배기술 정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실제 지역 여건에 적합한지 검증하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았다. 영천시는 이러한 간극을 줄이기 위해 농업인이 먼저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시가 이를 뒷받침하는 방식의 공동 실증 모델을 선택했다. 이번 공동실증재배의 가장 큰 특징은 보조금 지원 대신 공간과 인프라를 공유한다는 점이다. 예산만 지원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스마트팜 시설을 개방해 농업인이 직접 실험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민과 관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 실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방식도 비교적 간단하다. 농업인이 평소 궁금했던 아열대작물이나 직접 시도해 보고 싶은 신기술을 제안하면, 영천시가 묘목과 필요한 자재를 준비해 스마트팜단지 내에서 실증재배를 진행한다. 제안 농업인은 비용 부담 없이 재배 과정에 참여하며 실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실험 결과는 모두 공개되며, 성공과 실패 과정까지 공유해 다른 농업인들에게도 실질적인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참여 농업인은 공동실증시험자로 이름을 올리고 성과를 함께 나누게 된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은 값비싼 온실을 짓지 않고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험해 볼 수 있고, 시는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차세대 신소득작물 발굴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며 "농업인의 호기심이 영천의 미래 소득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 자격과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1-22 08:35:57 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