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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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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경력단절 여성 재진입 해법 제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4일 '여성 생애주기별 돌봄 부담 완화와 노동시장 재진입을 위한 정책 제언' 보고서를 발간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실태 분석 결과와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경력단절 원인과 재취업 과정에서의 장애 요인을 다각도로 진단하고, 여성의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수요자 중심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서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포커스그룹 인터뷰(FGI)를 토대로 작성됐다. 조사 결과, 경력단절 사유로는 '임신·출산·육아'가 32.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경력단절 기간이 10년 이상이라는 응답도 30.6%에 달했다. 특히 자녀 양육 이후에도 부모 돌봄 부담이 이어지면서 노동시장 재진입이 지속적으로 지연되는 구조적 문제가 확인됐다. 노동시장 복귀 과정에서는 일자리 정보 플랫폼이 분산돼 접근성이 낮다는 점이 주요 애로사항으로 지적됐다. 이와 함께 진로 탐색과 경력 설계에 대한 상담 수요, 직업교육훈련 참여 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시간제 일자리 부족과 직무 감각 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공공부문 인턴십 등 직무연계형 프로그램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구직 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 ▲직업훈련 프로그램 및 운영 방식의 다양화 ▲유연근무제 및 시간제 일자리 확대 지원 ▲여성 생애주기를 포괄하는 사회적 돌봄체계 구축 등을 주요 정책 과제로 제안했다. 임다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연구위원은 "여성은 결혼 이후 생애주기 전반에서 가족 돌봄이 노동시장 이탈과 재진입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확대와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확충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12-24 13:14: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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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영양점,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사랑의 성탄 케이크’전달

영양군 파리바게뜨 영양점(대표 이정화)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달콤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양군 드림스타트는 23일 오후, 파리바게뜨 영양점에서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정위탁 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3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정기 후원이다. 이정화 대표는 매년 연말이면 잊지 않고 드림스타트를 방문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케이크를 준비하기 힘든 가정의 아이들이 행복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기탁된 케이크 30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정위탁 가구 등 30곳에 골고루 전달되어,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데 쓰일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영양점 이정화 대표는 "3년 전 처음 기부를 시작할 때 아이들이 좋아했다는 소식을 듣고 큰 보람을 느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 아이들이 이번 크리스마스만큼은 그 누구보다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3년 동안 변함없이 아이들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소중한 뜻에 따라 아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4 13:09:5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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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공무직 임금 3% 인상 합의

오산시는 지난 22일 시장 집무실에서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오산지부(지부장 안재형)와 2025년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사 양측 교섭위원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의 교섭 요구 접수 이후 총 11차례에 걸친 성실한 교섭을 통해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주요 내용은 ▲2025년 임금 총액 3% 인상 ▲저임금 직종 호봉 승급 및 호봉 간격 확대에 따른 추가 임금 인상 ▲병가 사용 요건 완화 ▲장기재직휴가 일수 확대 등 휴가 제도 개선이다. 시는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도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근무 여건 향상을 함께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협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공무직 직원들은 공무원과 함께 시정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처우 개선이 이뤄진 점을 뜻깊게 생각하고, 협약 체결을 위해 노력해 주신 노사 교섭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재형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오산지부장은 "대화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약을 체결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가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상호 존중 속에서 원만한 노사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2-24 13:09: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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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백운·왕송호수에 자살 예방 메시지 설치

의왕시 보건소는 최근 백운호수와 왕송호수 생태탐방로에 투신사고 예방과 자살예방사업 홍보를 위해 '로고젝터'와 '우드사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백운호수 생태탐방로에 새로 설치된 로고젝터는 총 4구로, "당신이 있어야 우리가 됩니다" 등 시민들에게 정서적 위로를 전하는 생명 존중 메시지와 함께 올바른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의왕시 자살예방센터' 이용 안내 문구를 담고 있다. 또한 왕송호수 데크길에는 우드 사인물을 함께 설치·정비해, 시민들이 일상적인 산책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코스 곳곳에 배치했다. 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명 존중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이 확산되고, 자살 예방을 위한 상담·치료 서비스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의왕시자살예방센터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지정·운영 ▲자살 고위험군 상담 및 사례관리 ▲자살 예방 교육 ▲생명사랑 환경 조성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동GO동LOCK'(동보장협의체와 함께 고민을 나누고 자살을 예방하는 사업) 등 다양한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인동 의왕시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정신 건강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자살 예방 및 정신 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4 13:08: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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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통큰데이' 매달 연다... 새 얼굴에 배우 이민정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그동안 비정기적으로 진행하던 대규모 할인 행사 '통큰데이'를 내년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롯데마트·슈퍼는 2026년 1월부터 '통큰데이'를 월간 정기 행사로 개편하고, 배우 이민정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통큰데이'는 주요 연휴나 시즌 이슈에 맞춰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반값에 선보이는 롯데마트와 슈퍼의 통합 프로모션이다. 양사는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를 정례화하기로 결정했다. 새해 첫 통큰데이는 1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신정 연휴를 맞아 떡국 등 명절 먹거리와 필수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의 얼굴로는 배우 이민정이 나선다. 이민정은 구독자 51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MJ 이민정'을 통해 요리와 살림 등 일상 콘텐츠를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롯데마트 측은 이민정의 친근하고 생활 밀착형 이미지가 고객의 일상 속 합리적 쇼핑을 지향하는 회사의 방향성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민정이 출연하는 TV 광고는 오는 25일 공개된다. 롯데마트·슈퍼 강혜원 마케팅부문장은 "내년부터 배우 이민정과 함께 매달 통큰데이를 전개할 예정"이라며 "제철 먹거리부터 생필품까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4 13:08:03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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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패션연구소, 2026 패션 키워드는 '버드나무'... 유연한 대처가 생존 열쇠

삼성패션연구소가 2026년 패션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WILLOW(수기응변, 隨機應變)'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WILLOW'는 버드나무를 뜻하는 동시에, 예상치 못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수기응변'의 자세를 의미한다. 불확실성이 상수가 된 '뉴노멀' 시대에 세파에 흔들리면서도 꺾이지 않는 버드나무처럼 유연한 대응 능력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다. 연구소는 'WILLOW'의 각 철자를 따 ▲성장 잠재력(Warm Growth Potential) ▲적분 시장(Integral Market) ▲AI 기반 혁신(Light and Agile with AI) ▲경험 사치(Lavish on Experience) ▲진화하는 오피스웨어(Officewear Onward) ▲대담한 전략(Widen the Possibilities) 등 6가지 세부 트렌드를 제시했다. 우선 내년 패션 시장은 소비 심리 회복과 민생 회복 소비 쿠폰 등의 영향으로 2%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20대의 패션 관심도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시장의 성장 여력이 남아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은 개인의 취향과 가치를 반영한 '작은 브랜드'들이 주도하는 '적분 시장'으로 재편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샌드사운드', '디애퍼처' 등 신규 브랜드들이 온라인을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AI 기술의 일상화도 가속화된다. AI가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소비자의 쇼핑 여정까지 혁신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소는 검색과 선택 과정을 AI에 위임하는 '제로 클릭' 시대와 우연히 상품을 마주치는 '발견 중심 쇼핑'이 확산될 것으로 예측했다. 소비 패턴에서는 제품 소유보다 '경험'에 가치를 두는 '경험 사치' 트렌드가 강해질 전망이다. AI 시대에 역설적으로 인간다운 경험과 진정성에 대한 니즈가 커지며 여행, 취미 등 체험형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패션 스타일에서는 '오피스웨어'의 진화가 주목된다. 근무 환경 변화에 맞춰 격식과 실용성을 겸비한 유연한 스타일이 부상하며,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 소재와 디자인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임지연 삼성패션연구소장은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2026년은 그 어느 때보다 유연한 시장 대처 능력이 요구된다"며 "기존 관행을 버리고 변화에 민첩하게 적응하는 브랜드만이 생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4 13:07:56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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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제6회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디지털 헬스케어 협업 확대"

한국노바티스는 서울시, 서울바이오허브 등과 공동 개최한 '2025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 공모 프로젝트에서 메라키플레이스, 그린리본 등 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은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실증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는 '개인 맞춤형과 의료 접근성을 강화한 헬스케어에서의 자기주도성 강화'를 주제로 지난 8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다. 최종 선정된 2개 기업 모두 환자가 자신의 건강과 의료 의사결정 과정에 보다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메라키플레이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인 맞춤형으로 확장하는 기술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 '나만의 닥터'를 운영하고 의료 데이더를 구축해 대면 진료 예약부터 개인 건강, 비대면 진료까지 관리할 수 있다. '그린리본'은 의료·보험 데이터를 결합한 인공지능(AI) 기반 보험금 청구 및 데이터 활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한국노바티스는 두 기업에 각 4000만원의 연구지원금, 기술사업화 전문 멘토링·코칭, 글로벌 교류 기회, 한국노바티스와의 시제품 연구개발, 서울바이오허브 1년 입주 등 다양한 혜택을 적용한다. 아울러 한국노바티스는 이러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지난 6년간 서울시 바이오·의료 산업 발전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을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한국노바티스 혁신사업부 김원필 전무는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은 글로벌 제약사, 국내 스타트업, 공공기관이 협업해 실제 성과를 만들고 있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AI·첨단 기술까지 접목해 환자 치료 경험과 의료 시스템 전반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바이오허브 김현우 단장은 "서울을 거점으로 한 바이오·의료 혁신 기업의 성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4 13:04:5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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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내부회계 점검 결과 14건 위반…내년부터 기준 강화

금융감독원이 2024회계연도 내부회계관리제도 점검 결과 총 14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하고 최대 8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위반 건수는 과거보다 줄었지만,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한 법규 위반 사례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감독원은 24일 '2024회계연도 내부회계관리제도 점검 결과 및 유의사항'을 발표하고, 주권상장법인과 직전 사업연도 말 기준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 비상장법인을 대상으로 한 점검에서 회사·대표이사·감사인 관련 위반 사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내부회계관리제도 미구축 4건, 운영실태 및 평가 미보고 6건, 감사인의 검토(감사)의견 미표명 4건 등 총 14건의 위반이 적발됐다. 이 가운데 증권선물위원회는 대표이사 4건, 감사인 3건 등 7건에 대해 300만원에서 최대 8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금감원은 내부회계관리제도가 회계정보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재무정보 오류와 부정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제도를 구축·운영하고 이를 자체적으로 검증해야 하며, 감사인은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법규 준수 여부와 운영 실태에 대한 의견을 표명해야 한다. 위반 건수는 최근 5년(2019~2023 회계연도) 평균 약 27.2건을 하회하며 감소 추세를 보였지만, 회사의 경영상 어려움이나 제도 적용 대상에 대한 법규 오인으로 인한 위반 사례가 일부 발생했다고 금감원은 분석했다. 대표이사의 운영실태 보고 의무 누락이나, 재무제표 감사의견이 의견거절인 회사에 대해 감사인이 내부회계관리제도 의견을 별도로 표명하지 않은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금감원은 주권상장법인의 경우 자산 요건과 관계없이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적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설립 연도에 상장한 기업도 해당 연도부터 제도를 적용해야 하며,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보고서에는 내부회계관리규정, 운영실태보고서, 운영실태평가보고서, 감사인의 검토(감사)의견을 누락 없이 공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회사가 고의 또는 중과실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하고 내부회계관리제도에 중요한 취약점이 있는 경우 감리 결과 조치가 가중될 수 있으며, 감사인은 회사가 제도를 미구축한 경우에도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의견을 반드시 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2025회계연도부터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및 보고 기준이 의무적으로 적용된다"며 "기존 자율규정을 적용해온 회사는 외부감사 규정상 기준을 따라야 하고, 운영실태보고서에 횡령 등 자금 부정을 예방·적발하기 위한 통제활동도 추가로 공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4 12:38:4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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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으로 쏠린 기업 조달시장, CP·단기사채 발행 20% 증가

기업들이 운영자금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만기를 짧게 가져가면서 지난달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발행이 한 달 새 20% 넘게 증가했다. 반면 중장기 자금 조달 수단인 회사채 발행은 줄어들며 단기자금 쏠림 현상이 뚜렷해졌다. 2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11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기업의 CP·단기사채 발행액은 166조2919억원으로 전월 대비 28조6460억원(2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주식과 회사채를 합한 공모 발행액은 21조8915억원으로 전월보다 7.6% 감소했다. 단기사채 발행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11월 단기사채 발행액은 121조4896억원으로 전월 대비 30.7% 늘었다. 이 가운데 일반 단기사채 발행이 94조9682억원으로 한 달 새 45.5% 증가하며 전체 확대를 이끌었다. 반면 PF-AB 단기사채와 기타 AB 단기사채 발행은 각각 7.6%, 0.4% 감소했다. CP 발행액은 44조8023억원으로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 일반 CP 발행은 27조5108억원으로 28.1% 늘어난 반면, 기타 ABCP는 15조4816억원으로 27.9% 줄어 유형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회사채 시장은 위축됐다. 지난달 회사채 발행 규모는 21조701억원으로 전월 대비 10.8% 감소했다. 특히 일반 회사채 발행액은 1조9560억원으로 한 달 만에 45.0% 급감했다. 차환 목적 발행 비중은 72.7%에서 55.7%로 낮아졌고, 운영자금과 시설자금 목적 발행 비중은 각각 22.1%, 22.2%로 확대됐다. 주식 발행은 기저효과로 크게 늘었다. 11월 주식 발행 규모는 8214억원으로 전월 대비 774.8% 증가했다. IPO는 14건, 4109억원으로 모두 코스닥 중·소형 기업 상장이었다. 유상증자도 7건, 4106억원으로 전월 대비 889.4% 늘었다. 금감원은 "회사채 발행이 줄어든 가운데 기업들이 단기자금 조달을 통해 유동성 관리에 나서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4 12:35:4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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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CES 2026 관전 포인트 공개…"전시장 동선·핵심 트렌드 한눈에"

세계 최대 테크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전시를 효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핵심 트렌드와 전시장 동선을 정리한 가이드가 공개됐다. 삼정KPMG는 24일 'CES 2026 관전 포인트 및 출장자를 위한 가이드'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CES 전시 전반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주요 전시 구역별 특징과 관람 동선을 정리하고, 올해 주목할 기술 트렌드를 압축해 소개한 것이 특징이다. 가이드는 CES 핵심 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베네시안 캠퍼스, C 스페이스 등 3대 전시 권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LVCC에서는 모빌리티 중심의 웨스트홀, AI·전자·가전 기업이 집중된 센트럴홀, IoT·핀테크 등으로 구성된 노스홀 등 전시관별 관람 포인트를 제시했다. 스타트업 전시가 밀집한 유레카파크와 디지털 헬스·스마트홈 전시가 열리는 베네시안 캠퍼스, 브랜드 마케팅과 콘퍼런스가 진행되는 C 스페이스의 역할도 함께 정리했다. CES 2026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프로그램인 'CES 파운드리(Foundry)'도 소개됐다. 파운드리는 LVCC 북쪽 퐁텐블로 호텔에서 열리며, AI와 양자기술 등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한 전시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영상에서는 CES 2026 혁신상 심사 기준도 함께 다뤘다. 삼정KPMG는 CES 2026 혁신상 심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혁신상 주요 평가 요소로는 엔지니어링, 디자인, 혁신성이 꼽혔다. 기술 완성도뿐 아니라 제품 기획 의도가 디자인과 기능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반영됐는지가 중요한 평가 기준이라는 설명이다. 삼정KPMG는 CES 2026의 핵심 키워드로 ▲피지컬 AI ▲공간 컴퓨팅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스마트홈을 제시했다. 로봇과 AI 결합이 실제 구현 단계로 접어드는 피지컬 AI, XR 기반 산업 적용 사례가 확대되는 공간 컴퓨팅,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이 주목받는 디지털 헬스 등이 주요 흐름으로 꼽혔다. 모빌리티와 스마트홈 분야에서도 AI 기반 데이터 활용과 기기 간 연동성이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염승훈 삼정KPMG 테크놀로지 산업 리더 부대표는 "CES 2026은 AI와 로봇,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기술 혁신이 산업과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보여주는 자리"라며 "전시를 통해 향후 시장과 비즈니스 변화 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정KPMG가 제작한 CES 2026 관전 가이드 영상은 삼정KPMG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4 12:28:3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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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D나눔재단, 특성화고 401명에 ‘꿈성장’ 장학증서 수여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전날 여의도 한국예탁결제원 서울사옥에서 '올해 꿈성장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꿈성장 장학사업'에는 전국 64개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총 565명이 참여했다. 이 중 401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55개 특성화고를 우수학교로 선정, 총 2억7000만원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최우수학생에게는 장학금 200만원(원주금융회계고·심수빈), 개인별 성적 우수학생(2명)과 학교별 우수학생(52명)에게는 장학금 각 100만원, 그 외 참가 학생에게는 성적에 따라 15~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우수학교인 원주금융회계고에는 학교발전기금 500만원, 우수학교 4곳(대동세무고·서울여상·광주여상·전남여상)과 성과향상학교 6곳(경기물류고·세정고·김해한일여고·신반정보고·대전신일여고·강경상고)에는 학교발전기금 각 300만원, 이외에 참가학교에 각 2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순호 예탁원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꿈성장 장학사업으로 금융·경제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숨은 재능을 발굴하여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4 12:24: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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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MTS 전용 ELS 9종 출시…연 10%대 수익 상품 선봬

메리츠증권은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전용 ELS(주가연계증권) 9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주목할 만한 상품은'메리츠 Super ELS 제183회'로, 조건 충족시 최대 연 10.56%의 수익이 지급되는 금융상품이다. 코스피200, 니케이225,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설정했다. 상품 가입 이후 3개월 뒤부터 3달 동안 매월(3개월, 4개월, 5개월)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고, 그 이후에는 일반적인 ELS 상품과 유사하게 6개월 주기로 상환을 평가하는 구조다. 조기상환을 더 빠르게 달성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만기는 3년으로 구성됐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만기 베리어 이상이거나, 기초자산 모두 한 번이라도 낙인(Knock-in) 베리어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총 3년치 이자와 원금을 받을 수있다. 단,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만기상환 배리어 미만이며,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낙인 베리어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전액 손실도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은 미국주식 테슬라와 팔란티어, 마이크론 등을 기초자산으로설정한 종목형 ELS 4종과 코스피200, 니케이225, S&P500, 유로스톡스50 중 3개를 기초자산으로 사용하는 지수형 ELS 4종도 함께 출시했다. 매월 약정 수익을 지급하는 월지급형 상품과 추가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하는 리자드형 상품 등 다양한 구조의상품 라인업을 준비했다. 특히 해외 종목형 상품(187~190회)의 경우 낙인 베리어가 최저 25%에서 최고 35%로 낮게 설정돼 투자 안정성과 상품성을 모두 높였다. 이번 ELS 9종의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청약 마감일은 1월 5일정오까지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투자하면 순이익 일부에 비과세적용을 받을 수 있고, 비과세 혜택 초과 분에 대해서도 저율로 분리과세가 이뤄진다"며 "고객 분들이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투자환경을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24 12:16:2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