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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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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백산한돈포크㈜와 50억 규모 투자양해각서 체결

영주시가 축산식품 산업 육성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이끌어냈다. 지역 육가공 전문기업 소백산한돈포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축산 농가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농업회사법인 소백산한돈포크㈜(대표 이병익)와 돈육 육가공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소백산한돈포크㈜ 이병익 대표, 경제산업국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협력을 확인했다. 소백산한돈포크㈜는 영주시 한정로에 본사를 둔 축산물 가공 전문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 12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약 50억 원을 투자해 문정동 일원 4,803㎡ 부지에 돈육 육가공 공장을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공장이 본격 운영되면 약 4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투자는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이 연계된 구조로, 지역 축산농가와 직영 계약을 기반으로 한 상생형 산업 모델을 표방하고 있다. 영주시는 이를 통해 농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마련되고, 지역 축산업 전반의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병익 대표는 "지역 축산농가와 함께 성장하며 고품질 돈육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며 "이번 투자가 영주의 식품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소백산한돈포크㈜의 투자가 축산업뿐 아니라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11-29 18:01:1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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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교통 오지 탈피 위해 광역교통망 확충 총력

'교통 오지'의 오명을 벗기 위한 전방위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동서·남북 광역 교통망을 잇기 위해 국회, 중앙정부, 관계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가계획 반영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론화에 나섰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주변 지역에서는 고속도로와 철도망이 잇달아 개통되며 접근성이 개선되고 있으나, 울진은 여전히 동서·남북 간선축이 단절된 채 '육지 속 섬'으로 불리는 실정이다. 군은 이러한 단절 해소가 단순한 지역 개발 차원을 넘어 국가 차원의 안전 인프라 구축과 에너지 물류 기반 확보를 위한 필수 과제임을 강조하며, 국토 균형발전 차원의 정책 반영을 요구하고 있다. 2024년 1월 동해선 철도 개통에 이어 11월에는 포항~영덕 고속도로도 개통되면서 동해안의 교통 체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국도 7호선 4차로 확장, 국도 36호선 신설 등 간선도로망도 차례로 정비됐다. 하지만 영덕~울진~삼척 간 고속도로 구간은 여전히 연결되지 못한 유일한 단절 구간으로 남아 있다. 이로 인해 동해안 남북축의 실질적인 완성은 요원한 상황이다. 울진군은 현재 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하면 전국 최다인 10기의 원전을 보유하게 된다. 이에 따라 재난 대응 및 대피를 위한 안전망 확보 차원에서라도 남북10축 고속도로 울진 구간 연결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입장이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연계된 물류 기반 구축 역시 광역교통망 확충과 직결된다. 이는 단순한 지방 도로 건설이 아닌, 국가 에너지산업과 미래 산업 입지 조성을 위한 기반 작업이라는 것이 울진군의 주장이다. 지난 11월 17일, 울진군은 국회에서 열린 '남북10축 고속도로(영덕~울진~삼척) 건설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교통망 연계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이 자리에는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손병복 울진군수, 김광열 영덕군수,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토교통부·경북도·강원도 등 관련 부처와 전문가들도 함께해 정책적 정당성과 국가계획 반영의 당위성을 논의했다. 특히 이 토론회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해당 구간 반영을 위한 본격적인 공론화의 시발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울진군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서산~청주~울진) 유치를 위해서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11월 19일 예천에서 열린 협의체 회의에서는 울진을 포함한 13개 시·군이 국토부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 울진은 이 노선이 건설될 경우 영주의 중앙선과 동해선을 연결해 경북 내 순환철도망을 완성하고, 내륙과 동해안을 잇는 핵심 교통축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군수는 "울진은 지금도 KTX 조기 투입, 국도36호선 오르막차로 개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고속도로 연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광역교통망 확충을 추진 중"이라며 "이제 울진은 단절의 상징이 아니라 동해안 중심 도시이자 대한민국 에너지 수송 중심지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교통의 오지로 불려온 울진은 이제 '고립된 섬'에서 벗어나 동서와 남북을 잇는 교통 허브, K-에너지 거점 도시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길은 스스로 열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울진은 지금도 미래를 향한 길을 한 걸음씩 열어나가고 있다.

2025-11-29 18:00:4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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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진흥원, 기업 유치 전략 보고서 발간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28일 '주요국의 세제 개선을 통한 기업 유치 전략 사례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주요국의 세제 전략과 기업 유치 사례를 살펴 국내외 기업의 부산 유치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제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5극 3특' 균형 성장 전략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정책적 시의성이 높다는 평가다. 연구 결과 우리나라 법인세 제도는 OECD 평균보다 높은 부담 수준, 복잡성, 법인세 의존도, 수도권·대기업 중심 세수 편중 등 구조적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제 감면 제도는 늘고 있지만 지역 균형 발전과 연계된 지원 효과는 제한적이며 수도권 외 이전 기업 법인세 감면 실적이 낮아 실질적인 기업 이전·정착 유인 효과가 작다는 점도 확인됐다. 연구진은 기업 투자 경쟁력 제고를 위한 법인세 구조 개선이 필요하며 비수도권의 조세 부담 완화가 기업 투자 촉진과 지역 균형 발전의 핵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책 목적과 경기 상황에 따라 활용되는 세제 지원의 체계성·성과 연동성 강화가 필요하고, 지방자치단체에 세제 자율권과 책임성 확대를 부여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과 권한 이양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해외 사례 분석에서는 아일랜드·싱가포르·스위스·미국·UAE(두바이)·중국·일본 등 7개국을 4개 유형(국가 주도형, 지역 차등(경쟁)형, 특별구역 지정형, 이전·분산 촉진형)으로 나눠 각 국가의 세제 정책과 기업 유치, 산업 구조 변화, 도시경제 성장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를 통해 세율 정책과 세제 인센티브가 실제 기업 유입과 경제 성장으로 연결됐음을 확인했다. 보고서는 "지역에 실질적 성과가 돌아가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세제 개선이 필요하다"며 ▲성과 연동형 세제 지원 체계 구축 ▲지방세 자율권 확대 및 지역 산업 맞춤형 세제 설계 권한 부여 ▲글로벌 전략 산업 특별구역 조성 및 세제·정주 여건 연계형 복합 인센티브 패키지 도입 ▲상속세 이연·투자 대체 연계 등을 제안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앞으로 대정부 세제 개선 건의안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비수도권 기업 유치 활성화와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실질적 제도화를 위해서는 추가 실효성 분석과 정부·전문가·지자체·기업 등 각계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점도 언급됐다. 김영부 원장은 "부산시는 민선 8기 핵심 시책인 글로벌 허브 도시 전략 추진과 함께 기업 친화 환경 조성, 정주 인프라 확충, 전략 산업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가 정부의 5극 3특 균형 성장 정책과 연계한 세제 개선 정책 제안, 부산형 특별구역 도입, 기업 유치 전략 수립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보고서의 자세한 내용은 BISTEP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1-29 17:59: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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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장안산단서 규제 혁신 현장 방문 회의 개최

기장군은 지난 27일 장안일반산업단지 내 부산경남자동차부품기술사업협동조합에서 기업 규제 혁신 현장 방문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행정 위주의 형식적 규제 완화를 지양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기업 규제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관내 기업의 분포와 업종 특성을 감안해 정관·장안·명례산단 등 주요 권역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현장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8일 정관읍 기업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장안읍에 있는 장안·반룡·기룡산업단지의 주요 입주 기업 대표자와 산단 관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정종복 기장군수가 자리를 함께했다. 정 군수는 현장에서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법령·제도·규정 개선, 기업 유치를 위한 인·허가 절차 간소화, 환경·안전 분야 행정 지원 강화,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회의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법적·제도적 검토를 통해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청년 근로자 유입을 위한 정주여건 및 대중교통 개선, 산단 공공폐수처리장 증설 등 현장의 실질적 애로사항을 군정에 반영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정종복 군수는 "규제 혁신은 복잡한 제도 개편이 아니라, 기업과 근로자가 겪는 작은 불편을 먼저 해결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현장에서 들은 의견을 중심에 두고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시 등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친기업적인 군정 방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기장군은 내년 1월 명례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권역별 현장 방문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2025-11-29 17:59: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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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래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준공식 개최

부산시가 지난 28일 오전 11시 동래구 수민어울공원에서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준공식을 열고 사업 완료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장준용 동래구청장, 공사 관계자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수저류시설은 집중 호우 때 빗물을 임시 저장해 배수 부담을 줄이고 침수를 막는 시설이다. 저류조나 저류지 형태로 만들어져 빗물 유출을 늦추고 하천과 하류 지역의 홍수 위험을 감소시킨다. 수민 지구는 2009년 7월, 2014년 8월, 2017년 9월 등 여러 차례 집중 호우로 큰 재산 피해를 봤다. 시와 동래구는 2019년 9월 행정안전부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신규지구에 선정됐고, 2022년 1월 6일 착공해 2025년 10월 31일 준공했다. 총 사업비는 476억원이 들었으며 국비 238억원, 시비 184억 2500만원, 구비 53억 7500만원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완성된 시설은 부산시 최대 규모로 3만 5000톤의 빗물을 담을 수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수민동 일원의 침수 피해를 막고 주민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하 우수저류시설 위에는 앞으로 7132㎡ 크기의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공원은 주민들에게 휴식과 문화, 체육 공간을 제공하고 열섬 완화, 환경 개선, 도시경관 향상 등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우수저류시설 설치로 반복된 침수에서 주민 안전과 재산권을 보호하게 돼 기쁘다"며 "시설 상부에 조성될 공원이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 공간이 되고,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수민동의 새로운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9 17:59: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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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장난감도서관 주관 뮤지컬 공연 실시...가족 문화 체험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을 도왔다. 장난감도서관이 마련한 '피터팬 뮤지컬'은 교육적 요소를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군은 지난 26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피터팬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울진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어린이집과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400여 명의 영유아가 함께했다.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성으로 꾸며졌으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내용과 자연스럽게 녹아든 교육적 메시지로 큰 호응을 얻었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무대를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손병복 군수는 "이번 공연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울진읍과 후포면 두 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발달 수준에 맞춘 장난감 대여와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25-11-29 17:59:2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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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유학선 연구원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양산부산대병원은 유학선 의생명융합연구원장이 지난 27일 2025년도 보건의료 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영예를 안았다. 보건의료 R&D 30주년 기념 포상으로 마련된 이번 시상은 보건의료 기술 발전 공로자를 선정해 수여됐다. 유 원장은 국가 R&D 전략 기획과 대형 국책 과제 추진, 병원 연구 인프라 확충 등에서 보건의료 기술 육성과 진흥에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유 원장은 양산부산대병원의 동남권 유일 연구 중심 병원 인증 획득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부와 유관 기관과의 협력으로 병원 연구 역량을 키우고,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해 의료 산업 혁신을 선도할 거점 연구 기관으로 성장시키는 기틀을 다졌다. 개방형 실험실과 바이오코어오픈이노베이션사업단 등 여러 대형 국책 과제를 진두지휘하며 지역 바이오·의료 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정밀 의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개발 기반을 닦고 있다. 이는 양산부산대병원을 연구·산업 융합형 보건의료 기술 허브로 도약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유 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개인보다는 병원과 연구진 전체의 헌신이 만든 결과"라며 "지역과 국가 보건의료 기술 진보를 위해 우수한 연구 여건을 계속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의생명융합연구원을 축으로 첨단 연구 기반을 지속 넓혀가고 있다. 환자 실용 연구에서 융복합 R&D까지 아우르는 최신 연구 환경 구축을 가속화하며 차세대 보건의료를 이끄는 연구 중심 병원으로서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2025-11-29 17:58: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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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관련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실시

기장군의회는 지난 27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주요 사업장 및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30일간 열리는 제292회 정례회 기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진행됐으며 관련 자료 수집과 현장 문제점 및 건의사항 파악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점검단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기장군의 핵심 사업인 일광읍 행정복지센터 건립, 일광야구체험관 및 실내 야구연습장 조성, 정관 에듀파크 조성 공사 현장 등을 방문해 안전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살폈다. 의원들은 공사 진행 과정에서 실정 보고·설계 변경 등 행정 절차 준수를 당부했으며 화재 감시자 배치 철저 등 안전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또 준공 후 개장 준비 및 시설 운영의 내실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기장군의회 의원들은 "현장 점검에서 파악한 미흡한 점들은 의원들과 협의하면서 다각적으로 검토·개선해 군민의 혈세로 추진되는 공공사업이 투명하고 책임 있게 관리되도록 하겠다"며 "2026년도에는 기장군민 대다수가 만족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예산 심사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1-29 17:55: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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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특수 교육 지원에 23억 5000만원 투입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평가 인센티브 30억원 가운데 23억 5000만원을 특수 교육 대상 학생 학습권 보장 및 통합 교육 활성화 사업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전체 사업비 약 78%를 특수 교육 분야에 집중 배정하는 것으로, 특수 교육 지원에 대한 부산교육청의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10월 교육부가 진행한 '2024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교육부에서 추가 사업비 30억원을 받았다. 부산교육청은 특수 교육 대상 학생 증가와 장애 유형 다양화에 맞춰 통합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한 교수·학습 지원 및 컨설팅 강화, 특수 학급 신·증설 및 맞춤형 교육 환경 개선, 장애 유형별 맞춤형 IoT 스마트 교실 구축, 무장애 실내·외 환경 조성, 특수 학교 특별활동실 리모델링 및 교육 기자재 확충 등을 추진해 학교 현장 지원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이 밖에 인성 교육 강화를 위한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에 1억 5000만원, 부산시가 주관하는 체험·놀이 중심 복합 공간인 어린이미래놀이터 조성에 5억원을 각각 추가 지원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예산 투입은 장애 친화적인 교육 환경을 마련해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의 질 높은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필요를 세심하게 반영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9 17:55: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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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롯데리아 제휴 이벤트 진행

영덕군이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를 위해 민간 플랫폼 및 유통 브랜드와 손잡고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부와 동시에 실속 있는 외식 혜택까지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기부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접수 플랫폼 '위기브'와 롯데리아가 함께하는 연말 제휴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리아 전용 고향사랑기부제 페이지를 통해 10만 원 이상 기부한 고객 전원에게 '한우불고기버거 콤보 쿠폰' 1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쿠폰은 매주 목요일에 순차적으로 발송되며, 발송일이 공휴일일 경우 다음 영업일에 지급된다. 기부 참여는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 비치된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롯데잇츠, 엘포인트 앱을 통해 가능하며, 위기브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기부한 경우에만 이벤트 대상자로 인정된다. 참여 여부는 위기브 마이페이지 내 '기부내역 조회'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덕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부자들이 세제 혜택과 답례품에 더해 외식 쿠폰까지 포함해 최대 13만 원 이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접근성과 보상이 함께 주어지는 방식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문턱을 낮추는 효과도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동시에 실질적인 혜택까지 돌아가는 유익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민간 협력을 통한 참여 확대 방안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9 17:55:0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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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 프리미엄버스 P9603번 운행개시

양주시 삼숭자이에서 서울 강변역까지 운행하는 경기프리미엄 버스 P9603번이 28일부터 본격 운행을 시작했다. 28일 양주시에 따르면 P9603번은 이날 오전 6시 20분 첫차와 6시 40분 2회차 운행을 시작으로 지역민들의 새로운 광역교통 수단이 되었다. 운행노선은 ▲양주자이아파트 6.7단지 입구, ▲양주자이아파트사거리, ▲유승한내들9단지.한양수자인2단지, ▲한양수자인1단지, ▲현진에버빌아파트, ▲베네스트하우스.로제비앙더센트럴, ▲덕계역.현대윤중아파트, ▲청담마을 입구를 경유해 서울 강변역까지 이어지며, 평일 출퇴근 시간에 각 2회 편도로 운행된다. 경기 프리미엄 버스는 '미리(MiRi)' 앱을 통해 좌석을 사전예약 해야하지만, 신규노선인 P9603번은 현재 시스템 반영 중으로 오는 12월 3일까지는 현장 결제만 가능하다. 12월 4일 예약분부터는 앱을 통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P9603번 전용 신규차량은 현재 출고대기 중으로, 2025년 12월말까지는 일반 전세버스로 임시 운행될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출퇴근 전용 노선 개통으로 양주에서 서울 도심권으로의 이동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9 17:54:4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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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자원봉사자대회 개최…350명 참여

영주시가 시민들의 헌신과 나눔에 감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지역사회 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따뜻한 연말 분위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 28일 영주시민회관에서 '2025 영주시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사)영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철진) 주관으로 열렸으며,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각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봉사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1부 기념식에서는 1만 시간 이상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온 봉사자 1인과 우수 자원봉사 활동처 1곳에 인증패가 수여됐다. 이어 영주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10개 부문에서 총 36명이 자원봉사 유공자로 표창을 받았다. 2부에서는 5인조 혼성그룹 '비스타'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공연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 "함께 모여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이 되어 의미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현장은 서로의 헌신을 격려하는 따뜻한 박수로 가득했으며,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김철진 영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해 준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자원봉사가 영주의 희망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작은 실천이 영주시를 더 따뜻한 도시로 만들어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11-29 17:54:1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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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서벽보건진료소, 보건복지부 원격협진 공모전 장려상 수상

농촌지역 의료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도입된 원격협진이 봉화군에서 뚜렷한 결실을 맺었다. 봉화군 서벽보건진료소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봉화군(군수 박현국)은 서벽보건진료소가 지난 26일 열린 '2025년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에서 원격협진을 통해 만성질환의 조기 진단과 단계별 건강관리 체계를 효과적으로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벽보건진료소(소장 여정민)는 '평생동행 원격협진', '평생조력 진료소장', '평생관리 내몸건강'을 주제로 지역 주민을 위한 통합형 건강관리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보건진료소는 안동의료원과의 연계를 통해 연 1회 합병증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혈액, 소변, X-ray, 심전도, 안과 검진 등을 포함한 정기 검사와 더불어, 보건소 건강증진팀과 협업해 영양, 운동, 생활습관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월 2회 가정방문을 통해 개별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수상은 보건진료소가 농촌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오랜 시간 쌓아온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건강관리 체계를 촘촘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9 17:53:4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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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옥정~포천 광역철도 공사현장 점검 실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8일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 강화와 옥정~포천 광역철도 적기 개통을 위해 건설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지난 6일 첫 삽을 뜨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 초기 단계에서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겨울철 기상 변화에 따른 시설물 관리강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시공사·감리단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동절기를 앞둔 시점에 지반 동결, 강풍·강설 등에 따른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단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음·먼지 저감, 안전한 보행 동선 확보 등 생활환경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과 관내 업체·장비 및 지역 상권을 우선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기초 공정, 흙막이 설치, 가시설 상태, 장비 운영 현황 등 주요 공정도 꼼꼼히 확인하며 공사 초기 단계에서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며 현장 안정성을 높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초기 공사 단계에서 안전관리 기준을 철저히 세워야 이후 공정도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지하철 시대가 5년 뒤 현실화되는 만큼, 공사 기간 중 불가피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이 미래 교통환경 변화에 함께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된 이후 2022년 기본계획 승인, 2024년 전 공구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착공되었으며, 현재 토지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다. 시는 2030년 연말 준공 및 통행 개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11-29 17:53:25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