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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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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창업 패키지’ 사업 성과 공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2025년 예비창업 패키지 사업 최종 점검 및 성과를 공유하는 'B.Meet-up day'를 지난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 패키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선정 기업 27개사의 성과 발표와 함께 같은 기수 간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참여형 이벤트존, 창업지원사업 상담존, 네트워킹존,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으며 예비창업 패키지 종료 이후 후속 연계를 위한 투자 상담회도 함께 운영됐다. 부산창경은 2025 예비창업 패키지를 통해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에서 운영된 글로벌 프로그램에 3개사가 참여해 해외 시장 가능성을 검증하고 후속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성과를 올렸다. 와이즈바이오를 비롯한 참여 기업들은 현지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실질적인 글로벌 확장 기회를 확보했다. 2025년 로보컵 우승팀 '타이디보이'의 NAASRAT SHADY 대표를 비롯해 기술 고도화, 시제품 완성, 투자 연계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낸 창업자들도 다수 배출됐다. 예비창업 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부산창경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육성·발굴한다. 부산창경은 지난해 27명의 예비 창업자를 선정해 사업화 자금, 전문 멘토링,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김미성 PM은 "각자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창업 기업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7 08:52: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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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 경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 24일 서울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지역 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며 지속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발굴하는 취지로 운영된다. 올해는 총 100개 후보 콘텐츠 가운데 38개 축제가 선정됐으며, 축제 전문가 27명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됐다. 경남도 내에서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포함해 4개 축제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 배경에는 뚜렷한 경제적 성과가 있다. 지난해 열린 제28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는 약 3만 5000명이 방문해 전년도 약 2만 명 대비 75% 증가했으며, 1억 9000여만원의 판매 실적과 36억여 원의 직접 경제 효과를 달성했다. 농특산물 판매와 관광객 유입을 통한 실질적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높이 평가받았다. 축제 콘텐츠 측면에서도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천년 차(茶) 역사와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겨냥한 트렌디한 차 문화 콘텐츠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한 결과, 리서치 전문 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2025 국내 여행지 평가 및 추천조사'에서 2019년 대비 34계단 상승한 전국 6위를 기록했다. 2024년에는 5월 3주차 기준 랭키파이 경상남도 개최 축제 부문 트렌드지수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동군은 약 1200년 전 통일신라 시대부터 차를 재배해 온 한국 차 문화 발상지로,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세계중요농업유산(GIHAS)으로 등재된 바 있다. 하동야생차문화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 공모에서 경남도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1200년 하동 야생차의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군민들의 열정이 일궈낸 값진 결실"이라며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글로벌 명품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제2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2026-02-27 08:51: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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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예술인 맞춤 컨설팅 ‘아이컨택’ 본격 운영

부산문화재단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가 부산 예술인을 위한 1:1 전문가 매칭 컨설팅 사업 '아이컨택'을 본격 가동한다. 아이컨택은 예술인이 창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연결해주는 사업이다. 부산 지역 예술인이라면 누구든 아이컨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컨설턴트를 직접 선택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 분야는 예술 기획·예술 창작 등 예술인 지원 영역을 비롯해 창작 기술·예술 창업·홍보 및 마케팅을 포함한 창작물 제작 지원, 그리고 법률·회계·노무·법무·상담 등 예술계 공정 환경 조성 분야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전문 역량이 필요한 실질적 영역을 두루 아우른다는 점이 특징이다. 상담 방식은 전문가와의 깊이 있는 소통을 위해 대면을 원칙으로 하며, 예술인 상황에 따라 온라인 상담도 병행한다. 홈페이지 가입 후 원하는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요청하면, 컨설턴트의 수락을 거쳐 확정된 일시와 장소에서 진행된다.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아이컨택 사업을 통해 부산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복지 서비스가 예술 활동의 지속성과 자립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예술인지원센터는 지난 1월 B-Culture PLAZA 한성1918 1층에 개소해 운영되고 있으며, 예술인 복지제도 안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문화재단은 아이컨택 사업과 센터 운영을 통해 예술인의 창작과 복지를 함께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7 08:51: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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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인도네시아 폴리텍 자카르타II와 MOU 체결

춘해보건대학교 국제개발협력센터(이하 센터)가 인도네시아 보건의료 분야 협력 기반 확충에 나섰다. 센터는 지난 24일 자카르타를 방문해 보건부(MoH) 및 산하 대학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교육·연구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핵심 성과는 자카르타 폴리텍 II 대학과의 MOU 체결이다. 70년 역사의 국립 보건의료 인력 양성 전문대학인 이 학교는 전국 30여 개 폴리텍 대학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어, 앞으로 춘해보건대의 인도네시아 내 협력 거점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대학은 방사선과를 중심으로 학생·교수 교류, 공동교육 과정 및 학위 개발,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문 기간 김연래 국제개발협력센터장은 폴리텍 II 대학 방사선과 학생·교수진을 대상으로 한국의 방사선학 교육 과정과 진로 체계, 최신 의료 영상 기술, 공동 학위 추진계획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인도네시아 보건부와는 2025년 KOICA 연수사업 협력에 대한 감사를 나누고 결핵 관리 지표 향상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아울러 Bogor 지역 국립 폐 전문병원인 Dr. M. Goenawan Partowidigdo 병원, 지역 보건소, Poltekkes Kemenkes Jakarta I 대학 간호학과도 차례로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폭넓게 타진했다. 이번 협약은 춘해보건대가 동남아시아로 글로벌 보건의료 교육 협력망을 넓히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RISE 사업의 하나이다. 앞서 베트남 하노이보건대학교와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인도네시아까지 협력 범위를 확장하며 국제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창희 국제교류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인도네시아 보건부 및 산하 대학 방문을 통해 국제 보건 및 교육 분야의 협력 기반을 더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2026-02-27 08:51: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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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지역 가족센터와 ‘결혼이주여성’ 입학 지원

동의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결혼이주여성 9명이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지난 23일 열린 2026학년도 제54회 입학식을 통해 이뤄진 이번 입학은 연제구가족센터의 학력 취득 지원 사업 '다독다독'이 거둔 성과다. 이들은 3년간의 꾸준한 노력 끝에 중·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했으며,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학 진학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성공했다. 동의과학대 사회복지학과와 연제구가족센터 간의 긴밀한 협력이 밑거름이 됐다. 입학식에는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이 직접 격려사를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재오 연제구가족센터장은 "오랜 시간 성실히 프로그램에 참여해 대학 진학이라는 값진 결실을 본 분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독다독과 같은 맞춤형 교육 지원 사업을 꾸준히 운영하고 대학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결혼 이주 여성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배움과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은 "이번 입학은 개인 노력뿐 아니라, 지역 사회와 대학이 함께 만들어낸 협력의 성과"라며 "결혼이주여성들의 도전은 평생학습의 가장 구체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더 강화해 학업과 진로, 지역 사회 정착을 연계하는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2-27 08:50: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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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정월대보름 앞두고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창녕군이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달집태우기 등 야외 행사에 따른 산불 위험에 대비한 특별대책 운영에 돌입했다. 군은 이 시기 민속놀이·무속 행위·불법 소각 등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 역량을 집중 강화하기로 했다. 군과 읍·면 산불대책본부를 연장 운영해 상황 발생 즉시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다. 현장 대응도 강화한다.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을 산불 취약지와 행사 구역에 집중 배치해 순찰과 단속을 벌인다.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과 화기 소지 입산자를 집중 단속하고,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달집태우기 행사장에는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읍·면 책임 담당자를 지정해 관람객 안전까지 챙긴다. 장비 측면에서는 산불 진화 차량과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임차 헬기 및 유관 기관과의 비상 연락체계를 정비해 초동 진화 대응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경보는 주의단계로 하향 조정됐으나 여전히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사소한 부주의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림과 인접 지역에서는 불 피우기와 무속 행위를 자제하고, 군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2-27 08:49: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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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지난해 연 매출 49조 역대 최대... 4분기 실적은 주춤

쿠팡이 지난해 연 매출 49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고 3년 연속 연간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여파로 4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 대비 뒷걸음질 치며 연 매출 50조원 고지 달성에는 실패했다. 쿠팡 모기업 쿠팡Inc가 2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의 지난해 연간 매출은 49조1197억원(345억3400만달러)으로 전년 대비 18.97% 증가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6773억원(4억7300만달러)으로 전년 대비 12.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978억원(2억800만 달러)을 기록하며 성장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핵심 사업인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프레시)의 연간 매출이 42조869억원으로 11% 늘었다. 쿠팡이츠, 대만 사업, 파페치, 쿠팡플레이 등을 포함한 성장 사업 부문 매출은 7조326억원으로 38%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4분기 실적만 떼어놓고 보면 아쉬운 성적표다. 4분기 매출은 12조8103억원(88억3500만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으나, 직전 3분기보다는 4.66% 감소했다. 2021년 상장 이후 원화 기준 매출이 전 분기 대비 하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익성 타격은 더 컸다. 4분기 영업이익은 115억원(800만달러)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97%나 급감했다. 당기순손실은 377억원(2600만달러)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다. 분기에 한 번이라도 제품을 구매한 활성 고객 수도 246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늘었지만, 직전 분기보다는 10만 명 감소했다. 이러한 실적 부진의 주된 원인은 지난해 11월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다. 전 직원이 3300만 개의 사용자 계정에 불법 접근한 이 사건으로 12월부터 유료 멤버십 탈퇴가 늘고 매출 성장이 둔화했다. 쿠팡 측은 "이번 사고가 금융 정보나 비밀번호 유출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며 2차 피해도 확인되지 않았다"며 "지표 하락은 지난해 12월에 집중됐고 올해 1분기에 접어들면서 성장률과 멤버십 지표가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쿠팡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4분기 중 1억6200만달러(약 590만 주)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단행했으며, 연간 전체로는 2억4300만달러 규모를 사들였다고 밝혔다.

2026-02-27 08:48:59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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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영아 출산 가정에 ‘영양꾸러미 바우처’ 지원

산청군이 성장기 영아를 둔 출산 가정을 위한 영양꾸러미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생후 5~12개월 영아의 건강 증진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부모 중 1명 이상이 산청군에 주소를 둔 생후 5~12개월 영아로,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 출생아가 해당된다. 지원 금액은 영아 1인당 30만원이며 본인 부담은 6만원이다. 다만 주거·의료급여 수급가구는 자부담이 면제된다. 바우처는 e경남몰 출산 가정 영양꾸러미 카테고리에서 오는 12월 13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10월 31일까지 산청군 보건의료원을 방문하거나 경남바로서비스를 통해 할 수 있다. 단, 생계급여수급가구 농식품 바우처 사업과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업 대상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는 지원 기간 종료 후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보건의료원 건강관리과 건강 증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출산 가정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산청을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2-27 08:28: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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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1호 유치기업 우리금융그룹 'AI 디지털 유니버스' 본궤도

남양주시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1호 유치기업인 우리은행과 손잡고 시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우리금융그룹 'AI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26일 시청 여유당에서 우리금융그룹 'AI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 계획 설명회를 열고, 시와 우리은행 간 상호협력 및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이번 설명회는 우리은행의 구체적인사업 추진 방향을 청취하고, 대규모 미래첨단시설이 적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행정 지원절차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자족8 용지에 들어서는 'AI 디지털 유니버스'는 총사업비 약 8,5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올 연말 1단계 착공을 거쳐 오는 2029년까지 AI 운영센터와 하이퍼스케일(초거대) AI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AI 운영센터에는 그룹 내 AI·IT 전문인력 300명 이상이 상주하며, 스타트업 육성 공간인 '디노랩'과 청년 인재양성을 위한 '우리FIS 아카데미'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지난해 12월 우리은행은 다산노인복지관에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를 개소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격차 해소에 앞장섰다.이어 오는 2028년까지 다산동 일원에 총사업비 2,000억 원을 투입해 그룹 연수원과 스포츠단 체육관을 건립한다. 1만 4,000여 명의 임직원이 이용하는 대규모 연수 시설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될 전망이다. 주광덕 시장은 "우리금융그룹 AI 디지털 유니버스는 남양주시의 미래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동력이 될 것"이라며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최고의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7 08:28:1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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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맑은물사업소, '2026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화성시 맑은물사업소는 25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34회 물 관리 선진화 심포지엄'에서 '2026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우수기관 추천 신청을 통해 전국 수도사업자의 운영 실적과 관리 체계를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전국 160개 수도사업자 가운데 화성시 맑은물사업소를 포함해 단 4개 기관만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화성시 맑은물사업소는 급증하는 급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합리적인 시설 확충과 체계적인 물 관리 정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물 관리 정책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효율적 물 관리'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비롯해 물 기업 판로 확대와 상생을 위한 간담회 등이 진행돼 물의 새로운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우정숙 화성시 맑은물사업소장은 "상수도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핵심 공공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체계적인 수도 시설 관리로 시민이 신뢰하는 물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맑은물사업소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 그룹에 선정되는 등 물 관리 행정의 우수성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2026-02-27 08:27: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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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1인가구 지원사업 점검…2026년 정책 방향 논의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1인가구 유관 부서(기관) 간담회-2026년 상반기 쏘옥토크'를 열고 1인가구 지원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유관 부서·기관장과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2025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1인가구 관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수원시정연구원 박민진 연구위원은 '혼자 사는 삶의 세대별 차이: 2025 수원서베이로 읽는 1인가구의 삶과 인식'을 주제로 발표하며 ▲청년 1인가구의 정서적 고립과 주거 불안 ▲중장년층의 건강관리 수요 증가 ▲노년층의 돌봄·디지털 지원 필요 ▲생애주기별 정책 연속성 강화 과제 등을 제시했다. 수원시는 2026년 1인가구 지원사업을 '안심·편의·연결' 3대 분야로 나눠 추진하고, 총 51개 핵심 사업을 실행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여성 1인가구 안심 지원 ▲청년 주거·활동 공간 확대 ▲수원새빛돌봄 연계 돌봄 지원 ▲맞춤형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 ▲4개 구 거점 소통망 구축 등이다. 특히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사업 간 연계를 높이고 정책 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실태조사 결과 공유와 정기 간담회를 통해 정책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할 방침이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1인가구는 전 생애주기에 걸쳐 고려해야 할 중요한 정책 대상"이라며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쏘옥(SsOcC)'은 'Suwon safe(안심)·One convenience(편의)·Connect(연결)'의 첫 글자를 딴 수원시 1인가구 지원 브랜드로, 1인가구가 안전하게 생활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6-02-27 08:26:5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