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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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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NH 올바른 지구 착한투자 ESG 펀드'

NH투자증권이 농협금융지주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NH 올바른지구 착한투자 ESG 펀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QV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6월 30일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된다. ESG 펀드(글로벌·국내펀드 포함, ETF 제외)를 100만원 이상 가입·이전·추가 매수하면 NH멤버스 포인트 1만점을 제공한다. 선착순 4000명까지 지급하며 NH멤버스 회원이어야 포인트 지급이 가능하다. 또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이벤트 페이지에서 ESG 퀴즈에 참여한 고객 중 정답을 제출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 1잔을 제공한다. ESG 퀴즈는 ESG의 기본요소, ESG 경영실천 등 ESG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묻는 방식으로 3가지 질문에 대해 답하면 된다. ESG 투자는 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주가 변동성과 리스크로 인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심할 때 투자대안이 될 수 있는 투자처 중 하나이다. 과거에는 투자 고려 시 기업의 재무성과가 중요한 요소였다면 현재는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비재무적인 요소가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또 기후변화로 여러 환경 문제가 발생하면서 기업의 경영과 투자의 과정을 확인하는 지표로도 ESG가 사용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맞춰 ESG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커지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ESG 펀드의 라인업을 지속해서 늘릴 예정이다.

2022-03-03 10:42:4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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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서울역 밀레니엄힐튼·죽전 데이터센터' 대출 단독주관

신한금융투자가 지난달 24일 서울역 밀레니엄힐튼호텔 담보대출과 2월 28일 죽전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주관에 연이어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역 밀레니엄힐튼호텔 사업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힐튼 서울호텔을 매입 후 철거 및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신한금융투자가 주관해 사업을 시행하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조달한 금액은 총 1조4400억원이다. 이 사업으로 지하 9층, 지상 20층 규모의 프라임급 업무시설 2개동이 세워질 예정이다. 따라서 개발이 완료되면 서울 주요 도심지에 교통 편의성과 업무 인프라를 고루 갖춘 트로피에셋(독보적 투자자산)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죽전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은 용인시 죽전동에 데이터센터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신한금융투자가 이번 딜을 주관해 사업을 시행하는 퍼시픽자산운용이 조달한 금액은 총 6280억원이다. 이 개발이 완료되면 데이터센터 규모 분류 중 가장 큰 규모인 하이퍼스케일급의 데이터센터가 완성된다. 수도권 동남부지역에 구축될 죽전 데이터센터는 신도시 인프라를 보유한 죽전 디지털밸리와 인접해 분당, 판교 소재한 대형IT 업체들의 넘쳐나는 트래픽 수요에 공급 물꼬를 틀 예정이다. 한편 신한금융투자 기업금융(IB)은 대형 자금 조달을 연달아 주관하며 그 역량을 시장에 입증했다. 이번에 신한금융투자가 총 약2조600억원에 달하는 대출 주관에 성공하며 IB 시장 내 부동산금융 강자임을 보였다. 특히 디지털산업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그 궤도를 같이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신한금융그룹 GIB의 협업 또한 눈에 띄는 부분이다. 신한은행, 신한생명, 신한캐피탈이 대주 및 출자자로서 참여해 금융조달의 한 축을 담당했다. 이외에도 서리풀 복합시설개발사업, 가산동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등 굵직한 프로젝트들의 금융주관을 예정하고 있어 경쟁이 격화된 부동산 금융시장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근수 신한GIB 그룹장은 "이번 2건의 대형 프로젝트 금융주관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신한 GIB가 '원 GIB 마인드(One GIB Mind)'로 시장을 선도해 나아갈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다양한 IB부문에서 업계 톱티어(Top Tier)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03 10:42:1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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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MSCI 신흥국 지수서 퇴출…"증시 반사이익?"

미국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사(MSCI)가 MSCI 신흥국(EM) 지수에서 러시아를 제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 등 MSCI 신흥국 지수 내 다른 편입 국가들에 기계적인 패시브 자금 유입이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2일(현지시간) MSCI는 러시아를 독립 시장(Standalone Market) 국가로 분류키로 결정했다. 현재 우크라이나, 불가리아, 레바논, 팔레스타인 등의 국가들이 독립 시장으로 분류된다. 해당 지수는 오는 9일 장 마감 후 발효될 예정이다. 국내 증시에서는 10일 시초가에 패시브 자금의 리밸런싱(재조정) 수요 유입이 이뤄진다. 지난 2월 24일 MSCI는 지수 내 모든 러시아 주식의 동결과 2월 분기 리뷰 적용 연기를 발표한 바 있다. 28일에는 러시아 루블화 변동성 확대,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배제, 서방의 경제 제재, 외국인 러시아 유가증권 매도 금지 등으로 러시아는 투자 가능한 시장으로 보기 어렵다면서 지수 제외 가능성을 시사했다. 3일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디미트리스 멜라스 MSCI 지수정책위원장은 "러시아 시장은 서방 정부로부터 실질적인 금융제재를 받은 후 현재 '투자 불능 상태'"라며 "우크라이나 사태가 지속될 경우 (신흥국 지수에서) 러시아 기업을 퇴출하는 것밖에 선택사항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잠재적인 다음 단계로 우리는 MSCI 지수에서 러시아 증권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적절한지 여부를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한국 등 MSCI 신흥국 지수 내 다른 편입 국가들에게 기계적인 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은 8000억원, 신한금융투자는 9000억원 내외의 패시브 자금이 국내 증시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MSCI 신흥국 지수 내 러시아의 비중은 3% 수준에서 지난 1일 기준 1.5% 수준으로 줄어 들었다. 지정학적 이슈로 지수가 급락하면서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러시아가 신흥국 지수에서 제외되고 다른 국가들의 비중이 늘어나는 것으로 단순 계산하면 한국 비중은 0.19%포인트(12.2%→12.4%) 정도 증가한다"며 "액티브 펀드까지 고려하면 매입 수요가 34억달러(4조원) 수준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패시브 매수 비율이 높은 종목별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하단 조언도 나왔다. 김다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수 영향은 긍정적이나 지수 베팅보다는 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 중 패시브 유입에 따른 베타가 큰 종목에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며 "10일 평균 거래대금 대비 패시브 매수 비율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우, LG화학우, 현대차우, KT&G, 현대차2우B, 코웨이, 삼성에스디에스, 에스원 순이다. 우선주의 지수 내 비중은 작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거래대금 덕에 높은 인덱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2-03-03 09:55:0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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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크라 發 변동성 장세…"FOMC 긴축 속도 주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자 글로벌 증시가 출렁이고 있다. 러시아발 공급 차질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공포를 가중시키면서다. 증시 전문가들은 3월에도 국내 증시 횡보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실적 성장성이 확실한 업종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4포인트(0.16%) 상승한 2703.5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개인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코스피 지수는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 종가(2977.65)와 비교했을 때 -9.20%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코스닥 지수의 낙폭은 더 가파르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는 1033.98에서 895.45로 13.39% 급락했다. 두 시장 모두 시가총액 130조원 이상이 증발한 셈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러시아의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배제에 따른 여파로 국제유가와 곡물 가격이 급등하자 향후 비용 증가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하락한 점이 한국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내 증권사들은 3월 코스피 등락 범위로 한국투자·키움증권 2600~2900, 삼성·교보증권 2600∼2800, KB증권 2550~2840, NH투자증권 2540~2700, 신한금융투자 2500~2780, 대신증권 2500~2750포인트 등을 제시했다. 국내 증시는 당분간 횡보세를 보이겠으나, 오는 17일(현지시간)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기점으로 긴축 속도와 강도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며 투자심리가 살아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시장을 흔들었던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 연준 긴축 우려, 중국 경제 둔화 등의 영향력이 약해질 전망"이라며 "추후 악재가 나오더라도 시장은 과거보다 해당 변수에 둔감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이미 연준 위원들이 50bp(1bp=0.01%포인트) 금리 인상을 이미 언급해 그에 대한 내성이 강해진 상태인데, 이번 FOMC에서 25bp 인상이 나온다면 시장은 더욱 안도할 것"이라며 "이제는 국내 주식시장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가질 때"라고 덧붙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방기금금리 선물 시장에서 반영하고 있는 연준의 3월 50bp 금리인상 가능성은 아예 0%로 내려온 상황"이라고 했다. 그는 "3월 FOMC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므로 그전에 우크라이나 사태가 호전될 시에는 재차 50bp 인상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면서도 "일부 국지적인 교전이 지속되며 지정학적 갈등 국면이 당분간 이어질 것을 감안하면 인상은 어려울 것"이라고 꼬집었다. 전문가들은 실적 성장성이 확실한 업종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삼성증권은 유망 업종으로 모빌리티 부문에서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기아, 현대오토에버를, IT 부문에서 SK하이닉스, LG이노텍을 꼽았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모빌리티와 IT는 향후 반등 구간의 핵심 업종"이라며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반도체 수급 우려로 조정을 받았지만 성장의 그림은 명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코스피 지수 저점권에서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 인터넷 업종의 비중 확대를 권고한다"며 "글로벌 병목현상 완화가 가시화되는 2분기에는 내수 소비주, 위드 코로나 수혜주의 주가가 정점을 통과했을 가능성이 커지므로 해당 업종의 비중을 축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2-03-02 16:20:3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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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하이투자·한화투자·한국투자·키움·신한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이 3월 2일부터 10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HI ELS 2919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5%(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0.40%(연 6.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8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2920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8%(6개월), 88%(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9.20%(연 6.40%)의 수익을 지급한다.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75% 미만(리자드 조건 2) 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9.6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화투자증권,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혜택 다 드려요' 이벤트 실시 한화투자증권이 오는 4월 29일까지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혜택 다 드려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비대면 국내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신규·휴면 고객이 대상이다. 비대면 계좌개설 시 모바일(SmartM)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 단, 법인, 대주주, 임직원, 영업점 계좌 등은 제외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과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이 국내주식 100만원 이상을 거래할 경우 최대 3만원 현금을 지급한다. 또 타사에서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에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지급조건에 따라 최대 6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신용대출금리할인 혜택을 180일 동안 연 3.49%로 제공하며 혜택 대상은 신용융자, 국내주식담보대출, 해외주식담보대출, 펀드담보대출 상품이다. 비대면 해외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 고객이 대상이다. 1년간 모바일(SmartM) 거래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주식 거래수수료는 미국주식이 95일간 0%로 이후 365일까지 0.069%가 적용되며, 중국·홍콩주식은 365일까지 0.15%가 적용된다. 영업점 계좌 보유고객, 법인, 스탁론 계좌 등은 제외되며, 매도 시 비용 및 세금은 고객부담이다. 해외주식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이 미국주식을 첫 거래할 경우 10달러가 지급되며, 이벤트 기간 내 1000달러 이상 거래하면 20달러를 추가 지급받아 최대 30달러를 지급 받을 수 있다. 또 타사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경우 지급 조건에 따라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화투자증권에서 지정한 30종목(홈페이지 참고)을 입고하는 경우 입고 금액을 2배로 인정 받을 수 있다. 추가로 미국 3개 거래소(나스닥, 뉴욕, 아멕스) 실시간 시세를 기본 제공기간 6개월을 포함해 최대 1년까지 무료로 조회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신청 고객은 95일간 환전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새봄을 맞이해 새롭게 주식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온라인 채널을 통한 금융상품부터 국내외 주식 거래까지 편의성 제고를 위한 시스템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SmartM)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x KB Pay, 미니스탁 제휴 서비스 론칭 한국투자증권이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미니스탁'과 KB 페이(Pay)와의 서비스 제휴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KB Pay 이용 고객은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미니스탁'의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미니스탁은 해외주식을 천원 단위로 나눠 매매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다. 2일 기준 거래 가능 종목은 해외주식 582종목,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153종목으로 증권사 소수점 매매 서비스 중 가장 다양한 종목풀(pool)을 갖추고 있다. 서비스 제휴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 주식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화이자·애플·코카콜라 중 원하는 종목으로 5000원 상당의 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지급한다. 미니스탁 신규 가입자는 추가로 2000원 상당의 해외주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오는 29일까지 4주 동안 미니스탁 신규 가입자 중 매주 1000명씩 총 4000명을 추첨해 1만 포인트리를 적립해 준다. 한편, 미니스탁은 주문금액 1만원 이하 소액투자자들을 위해 월 최대 10건까지 거래수수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미니스탁 또는 KB Pay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중개형ISA 계좌 개설 이벤트 키움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ISA)계좌를 개설만해도 체험 지원금(5000원)을 지급하는 '절세 스타일을 바꾸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30일까지 두달 간 진행된다. 체험 지원금 외에도 카카오톡으로 지인에게 이벤트를 공유한 1000명을 추첨해 통합 모바일 상품권(5000원)이 지급되며, 중개형 ISA계좌로 100만원 이상 이전 또는 입금만 해도 최대 3만원의 현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개형 ISA계좌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국내 주식 및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다. 연간 2000만원씩 최대 1억까지 납입이 가능하고 의무납입기간 3년이 지나면 비과세와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2023년부터 도입되는 금융투자소득세를 대비해 국내 주식과 국내 공모 주식형펀드 투자시 양도차익에 대해 전액 비과세가 가능한 ISA계좌를 미리 준비해두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울산금융센터 이전 오픈 신한금융투자가 울산지점, 울산남지점을 울산금융센터로 확장 이전 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울산금융센터는 울산금융센터WM1지점, 울산금융센터WM2지점으로 구성해 국내주식, 해외주식, 퇴직연금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산금융센터는 공간의 효율화를 통해 보다 넓은 고객 상담실을 구축했다. 또 세미나실을 만들어 고객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2022-03-02 16:00:4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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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개인 저가매수세 유입…코스피 2700 회복

2일 코스피 지수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키움증권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개인투자자들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34포인트(0.16%) 상승한 2703.52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427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077억원, 기관은 132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LG에너지솔루션(5.34%), 카카오(1.28%), SK하이닉스(1.21%) 등이 상승했고, 현대차(-2.57%), LG화학(-1.77%), 삼성바이오로직스(-1.41%) 등이 감소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SDI(1.48%), 카카오(0.87%), LG에너지솔루션(0.45%) 등이 상승했고, 네이버(-1.28%), 삼성바이오로직스(-0.77%), 현대차(-0.55%)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643개, 하락 종목은 228개, 보합 종목은 58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4.38포인트(1.63%) 상승한 895.45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367억원, 기고나은 430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66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음식료잠배(3.50%), 일반전기(3.15%), 디지털콘텐츠(2.97%)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1156개, 하락 종목은 250개, 보합 종목은 68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불확실성과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강화로 경기둔화와 업종별 우려가 상존한다"며 "다만, 외국인이 코스닥과 선물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지수 상승폭이 확대됐으며, MSCI 러시아 지수 퇴출로 인한 국내 지수 반사 수혜 기대감도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30원 오른 1205.60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3-02 15:59:2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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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주당 250원 배당…사명 '다올투자증권'으로

KTB투자증권이 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현금배당 및 상환전환우선주(RCPS) 누적배당금 지급을 결의했다. 보통주 배당은 작년보다 100원 많은 1주당 250원 현금배당한다. 액면가 대비 배당률은 5.0%며 배당금 총액은 147억원이다. RCPS 누적배당금 334억원도 전액 지급한다. RCPS 상환 및 배당은 회사의 최우선 해결과제로 이번 배당으로 재무적 부담이 상당부분 해소된다. 미상환 원금도 조속히 상환한다는 계획으로 원금과 누적배당금이 모두 해결되면 회사의 재무안정성이 크게 개선되어 주가 상승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보통주 배당금 및 RCPS 누적배당금 총액은 481억원이다. 배당 관련 사항은 오는 24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또한 'KTB'의 사명 변경도 추진한다. 'KTB'는 KTB투자증권의 전신인 한국종합기술금융(KTB)에서 시작된 이름으로 벤처캐피털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던 시절인 2000년도에 붙여진 사명이다. 현재 KTB투자증권은 벤처캐피털 전문회사에서 성장해 다양한 계열사를 운영하는 종합금융그룹으로 변화했고, 이러한 모습에 걸맞는 새로운 사명과 CI로 제2의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규 사명은 '다올투자증권'으로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결정된다. KTB투자증권은 2021년 당기순이익(연결기준, 잠정실적) 1761억원을 달성하며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유진저축은행을 인수하며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뤘고, 계열회사 KTB네트워크도 코스닥 상장을 마무리하며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주와의 동반성장을 기치로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등 주식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올해는 사명과 CI를 새롭게 단장하고 경쟁력 있는 종합금융그룹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02 15:28:2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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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연 10% 발행어음 특판…농협금융 10주년

NH투자증권이 농협금융지주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연 10%(세전) 적립형 발행어음 특판을 진행한다. 'NH 나무 올바른지구 적립형 발행어음'은 나무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1년간 월 50만원 한도인 적립형 특판 상품이다. NH투자증권의 'NH 나무 올바른지구 적립형 발행어음'은 월 50만원 한도로 12개월 동안 총 600만원의 목돈을 모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약정수익으로 최대 32만3288원(세전)을 받을 수 있다. 발행어음이란 증권사의 신용을 기반으로 약정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고객이 만기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시중금리 이상의 약정수익률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 NH투자증권은 금리인상기와 더불어 커진 증시 변동성으로 예적금 상품 수요가 높아진 점과 최근 청년희망적금의 뜨거운 인기를 고려해 이와 같은 상품을 기획했다. 청년희망적금은 '연 10% 수준 적금'으로 소개되면서 출시일부터 신청자가 급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해당 특판 이벤트는 나무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3월 2일부터 13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벤트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특판 발행어음을 제공하며, 신청 고객 중 1000명에게 NH멤버스 1만포인트 추가 혜택까지 증정한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나무 앱과 홈페이지의 진행 중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나무(Namuh)기획부 관계자는 "농협금융지주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나무와 함께 자산을 키우고자 하는 고객님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2-03-02 14:09:5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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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자산운용, 이성한 전 삼성선물 전무 영입

이성한 트러스톤자산운용 마케팅·채권·솔루션(자산배분)부문 대표.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퇴직연금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마케팅·채권·솔루션(자산배분)부문을 신설하고 부문 대표에 이성한 전 삼성선물 전무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여러가지 제도 변화로 시장이 급속히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퇴직연금 관련 비즈니스를 보강하기 위해 마케팅·솔루션·채권 부문을 통합했다"며 "이성한 대표(부사장)는 이 부문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은행 증권 등 주요 판매사 니즈에 맞는 다양한 펀드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특히 퇴직연금 관련 상품개발 및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1992년 삼성화재에서 사회 첫발을 디딘 이 대표는 95년 삼성증권으로 이직 후 인사 관리부문에 이어 강남본부장 홀세일 부문장을 거쳤고 삼성선물에서도 홀세일 본부장(전무)를 역임했다. 또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이원선 주식운용CIO(최고투자책임자)를 주식·채권·솔루션 부문 총괄CIO로 임명했다. 이원선 주식운용CIO는 앞으로 주식·채권·솔루션 부문 총괄CIO로서 기존에 맡았던 주식운용은 물론 퇴직연금 관련 펀드 운용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3-02 14:08:0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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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장법인 122개사 상호변경

/한국예탁결제원 지난해 상호를 변경한 상장회사는 총 122개사로 집계됐다. 전년(95개사) 대비 28.4%(27개사) 증가했다. 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년(25개사) 대비 14개사가 증가한 39개사가 이름을 바꿨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전년(70개사) 대비 13개사 증가한 83개사가 상호를 변경했다. 최근 5년간 현황은 2017년 106개사, 2018년 80개사, 2019년 95개사, 2020년 95개사 등이다. 2018년에 감소한 이후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상호변경 사유로는 '회사 이미지 제고'가 59개사(36.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업 다각화'가 42개사(26.3%), '회사분할/합병'이 32개사(20.0%), '경영목적 및 전략 제고'가 18개사(11.3%) 순으로 나타났다. 유가증권시장 상호변경 39개사(전후)는 ▲한국테크놀로지그룹(주), 한국앤컴퍼니(주) ▲대림산업(주), 디엘(주) ▲㈜화승알앤에이, ㈜화승코퍼레이션 ▲(주)S&TC, 에스앤티에너지(주) ▲S&T중공업(주), 에스앤티중공업(주) ▲에스앤티모티브(주), 에스앤티모티브(영문상호 변경) ▲(주)S&T홀딩스, ㈜에스앤티홀딩스 ▲기아자동차(주), 기아(주) ▲미래에셋대우(주), 미래에셋증권(주) ▲현대종합상사(주), 현대코퍼레이션(주) ▲대림건설(주), 디엘건설(주) ▲쌍용양회공업(주), 쌍용씨앤이(주) ▲㈜동성코퍼레이션, ㈜동성케미컬 ▲선창산업(주), ㈜선앤엘 ▲금호산업(주), 금호건설(주) ▲㈜에스지충방, ㈜에스지글로벌 ▲동양물산기업(주), ㈜티와이엠 ▲우리들제약(주), ㈜팜젠사이언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하이브 ▲㈜키위미디어그룹, ㈜아센디오 ▲대동공업(주), ㈜대동 ▲한국특수형강(주), ㈜한국특강 ▲㈜필룩스, 케이에이치필룩스(주) ▲세원셀론텍(주), 세원이앤씨(주) ▲일진복합소재㈜, 일진하이솔루스(주) ▲㈜에프앤에프, ㈜에프앤에프홀딩스 ▲㈜에이프로젠케이아이씨, ㈜에이프로젠메디신 ▲㈜LG상사, (주)LX인터내셔널 ▲㈜LG하우시스, (주)LX하우시스 ▲신화실업㈜, ㈜신화다이나믹스 ▲㈜유양디앤유, ㈜와이투솔루션 ▲㈜세화아이엠씨, ㈜다이나믹디자인 ▲두산인프라코어㈜, 현대두산인프라코어(주) ▲애경유화㈜, 애경케미칼(주) ▲㈜우성사료, ㈜우성 ▲HDC아이콘트롤스㈜, 에이치디씨랩스(주) ▲㈜엔케이물산, ㈜플레이그램 ▲㈜한진중공업, ㈜에이치제이중공업 ▲디피씨㈜, 스틱인베스트먼트(주)다. 코스닥시장 상호변경 83개사는 ▲㈜라이브파이낸셜, ㈜클라우드에어 ▲㈜데일리블록체인, ㈜시티랩스 ▲한류타임즈(주), ㈜스포츠서울 ▲㈜글로스퍼랩스, ㈜휴먼엔 ▲교보8호기업인수목적(주), ㈜원바이오젠 ▲㈜네스엠, ㈜씨오더블유오엔 ▲㈜브레인콘텐츠, ㈜이엔코퍼레이션 ▲㈜디오스텍, ㈜코아시아옵틱스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4호(주), 현대무벡스 ▲㈜코닉글로리, ㈜네오리진 ▲㈜제이시스메디칼, ㈜제이시스메디칼(합병) ▲㈜대호피앤씨, ㈜대호특수강 ▲㈜필로시스헬스케어, ㈜피에이치씨 ▲㈜인프라웨어, ㈜폴라리스오피스 ▲이지웰(주), ㈜현대이지웰 ▲㈜더블유에프엠, ㈜골드앤에스 ▲현대통신(주), 현대에이치티(주) ▲이엑스티(주), 케이에이치이엔티(주) ▲㈜버추얼텍, 감성코퍼레이션(주) ▲㈜에버다임, ㈜현대에버다임 ▲한국전파기지국(주), ㈜와이어블 ▲㈜피앤이솔루션, ㈜원익피앤이 ▲㈜파마리서치프로덕트, ㈜파마리서치 ▲평화정공(주), 피에이치에이(주) ▲㈜라이브플렉스, (주)ES큐브 ▲㈜수성, ㈜수성이노베이션 ▲해마로푸드서비스(주), ㈜맘스터치앤컴퍼니 ▲(주)W홀딩컴퍼니, ㈜초록뱀컴퍼니 ▲뉴지랩(주), 뉴지랩파마(주) ▲㈜메탈라이프, 알에프머트리얼즈(주) ▲㈜경남바이오파마, ㈜블루베리엔에프티 ▲㈜조이맥스, ㈜위메이드맥스 ▲㈜아이에이네트웍스, ㈜폴라리스웍스 ▲㈜엠피한강, 자안코스메틱 ▲자안코스메틱, 디와이디대양 ▲㈜디와이디대양, ㈜디와이디 ▲㈜감마누, ㈜더에이치큐 ▲㈜포비스티앤씨, ㈜인피니티엔티 ▲㈜누리텔레콤, ㈜누리플렉스 ▲㈜넥스턴,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 ▲㈜세미콘라이트, ㈜에스엘바이오닉스 ▲㈜포스링크, 씨앤티85(주) ▲아이엠이연이(주), ㈜연이비앤티 ▲삼본전자(주), 케이에이치일렉트론(주)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4호(주), ㈜일승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 애머릿지코퍼레이션 ▲㈜블러썸엠앤씨, ㈜휴온스블러썸 ▲㈜액트, ㈜이브이첨단소재 ▲㈜우노앤컴퍼니, ㈜폴라리스우노 ▲㈜코렌, 지나인제약(주) ▲청보산업(주), 씨비아이 주식회사 ▲㈜센트럴바이오, ㈜중앙디앤엠 ▲(주)MP그룹, ㈜엠피대산 ▲㈜실리콘웍스, (주)LX세미콘 ▲케이티하이텔㈜, ㈜케이티알파 ▲㈜엘이티, 에이치비솔루션(주) ▲㈜씨티케이코스메틱스, ㈜씨티케이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6호(주), ㈜휴럼 ▲㈜이디티, ㈜휴센텍 ▲유안타제6호기업인수목적㈜, ㈜다보링크 ▲㈜스타모빌리티, 참존글로벌(주) ▲㈜에이씨티, ㈜협진 ▲㈜이에스에이, ㈜세영디앤씨 ▲삼성기업인수목적2호㈜, ㈜엔피 ▲디자인㈜, ㈜에이치앤비디자인 ▲㈜슈펙스비앤피, 파나케이아(주) ▲㈜이그잭스, 얍엑스(주) ▲유진기업인수목적4호㈜, ㈜프로이천 ▲유진기업인수목적5호㈜, ㈜포커스에이치엔에스 ▲㈜녹십자랩셀, ㈜지씨셀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에프에스엔 ▲㈜큐브앤컴퍼니, ㈜한주케미칼앤홀딩스 ▲㈜한주케미칼앤홀딩스, ㈜한창바이오텍 ▲상상인이안제1호기업인수목적㈜, ㈜비투엔 ▲우림기계㈜, 우림피티에스(주) ▲한화플러스제1호기업인수목적㈜, ㈜세림비앤지 ▲아이비케이에스제14호기업인수목적㈜, ㈜에스에이티 ▲한국제8호기업인수목적㈜, 디와이씨(주) ▲㈜쎄미시스코, ㈜에디슨이브이 ▲㈜강원, ㈜강원에너지 ▲대신밸런스제9호기업인수목적㈜, ㈜블리츠웨이 ▲㈜엠젠플러스, ㈜비엔지티 ▲㈜지트리비앤티, 에이치엘비테라퓨틱스(주) ▲㈜게임빌, ㈜컴투스홀딩스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7호, ㈜씨엔알리서치 ▲㈜에코마이스터, 유네코(주)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3-02 13:40:5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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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2022년 혁신테마는?…'블록체인·디지털 경제'

미래에셋증권이 자사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에 '2022년 글로벌 테마투자 '블록체인', '디지털 경제' 편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총 5부작으로 구성된 본 콘텐츠는 미래에셋증권과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글로벌엑스(Global X)와 협업을 통해 미국 현지에서 보는 혁신 테마와 관련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전망하고 분석했다.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도표들을 단순화해 CG처리했으며 미국인 애널리스트들의 영어 인터뷰는 전문 성우들이 우리말 더빙으로 제공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1부 블록체인 편은 2개의 에피소드(블록체인·NFT 전망)로 한동훈 Global X 아시아전략 담당 이사가 출연했다. 한동훈 이사는 블록체인 기술의 특징과 관련 시장 성장성을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글로벌 공급망 이슈를 예로 들어 설명했다. 2부 디지털 경제 편은 메이 디(May De) Global X 애널리스트가 출연해 '디지털 경제'에 대해 디지털 경제의 의미와 가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가 가속화된 클라우드 컴퓨팅·소셜커머스·메타버스 산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메이 디 애널리스트는 '디지털 경제가 향후 미국 GDP의 1등 공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부와 2부는 공개 이후 누적 조회수 약 5만5000건을 돌파했고,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내용의 간결함과 재미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한편 나머지 3편의 영상도 오는 3월 5일 '로보틱스와 AI'(3부)를 시작으로 3월 19일 '기후변화'(4부), 3월 26일 '모빌리티'(5부)가 미래에셋증권 유튜브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이 글로벌 시장의 최신 투자 트렌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본 시리즈를 준비했고 글로벌 테마 분석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알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콘텐츠로서 영어 버전도 곧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02 11:49:4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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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회계법인, 바이오·인프라 전문가 공영칠 파트너 영입

공영칠 PKF서현회계법인 파트너. /PKF서현회계법인 PKF서현회계법인이 2일 파트너 총회를 열고 감사 품질 향상과 법인 규모 성장을 위해 바이오 헬스케어와 인프라스트럭쳐 전문가인 공영칠 파트너 영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영칠 신임 파트너는 빅4 회계법인인 KPMG삼정회계법인에 입사해 30여년간 바이오헬스케어, 건설 및 공공부문에서 회계감사 및 컨설팅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공 파트너는 제약, 바이오 등 헬스케어 부문과 건설, 공공부문 등 인프라스트럭쳐 부문에서 회계감사, 국제회계기준, 내부회계관리제도 자문업무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또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공기업경영평가위원과 한국거래소, 한국철도공사, 서울주택토지공사 등 자문위원을 맡아 공공부문 회계투명성과 재무건전성 확보에 기여하는 등 공공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2005년부터 3년간 호주 시드니 오피스에서 파견근무를 하며 IFRS 도입 등 선진적인 회계 및 감사 방법론에 대한 글로벌 역량을 쌓기도 했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서현회계법인은 중형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원펌 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뛰어난 감사품질 유지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하고 있다"며 "공영칠 파트너 영입을 통해 바이오 헬스케어 및 인프라스트럭쳐부문 회계감사서비스가 한층 전문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3-02 11:23:30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