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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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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제7회 컨텐츠 산업 웨비나' 개최

삼정KPMG '제7회 컨텐츠 산업 웨비나' 일정표. /삼정KPMG 삼정KPMG가 오는 15일 게임 및 미디어, 플랫폼 등 컨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제7회 컨텐츠 산업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컨텐츠 기업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비대면으로 소비되는 게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의 이용이 증가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 컨텐츠 기업의 제도적 환경변화뿐만 아니라 회계 및 세무 이슈에 대한 사전적 영향 분석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컨텐츠 산업 기업에 적용되는 회계 및 세무 이슈를 짚어보고, 내부역량 고도화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성공 전략을 제시한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연구원의 '컨텐츠 산업 주요 트렌드 및 전략' ▲강승미 삼정KPMG 상무의 '컨텐츠 산업 관련 감리 동향 및 최근 회계 이슈 ▲김병국 삼정KPMG 상무의 '컨텐츠 산업 관련 최근 세무 이슈' ▲백승욱 삼정KPMG 상무의 '컨텐츠 산업 내부 역량 강화 사례' 등에 대해 발표한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우리 컨텐츠 기업들이 회계·세무·내부 프로세스 고도화 등의 철저한 준비로 K-Culture 확산을 가속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초석을 만드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삼정KPMG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3 10:11:4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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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41p 상승 2675…코스닥 900 눈앞

코스피 지수가 2670선으로 이틀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은 900 돌파를 앞두고 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41.65포인트(1.58%) 상승한 2675.90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517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개인은 2445억원, 기관은 248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3.11%), 전기전자(2.92%), 의료정밀(1.87%) 등이 상승했고, 운수창고(-1.97%), 종이목재(-1.44%), 기계(-1.34%)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8.46%), LG화학(3.83%), 삼성전자(2.51%) 등이 상승했고, 네이버(-1.05%), 삼성바이오로직스(-1.01%), 현대차(-0.82%) 등이 하락했다. 특히 SK하이닉스(8.46%)는 전일 대비 8500원 상승한 10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가 10만원대로 올라섰는데, 메모리 수급 개선 전망으로 인한 주가 상승으로 풀이된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초부터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수급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내년 하반기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로 메모리 업체의 신규 생산능력(CAPA) 투자 조정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000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상승 종목은 475개, 하락 종목은 353개, 보합 종목은 7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8.05포인트(0.90%) 상승한 899.34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605억원, 외국인은 263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155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4.80%), 통신서비스(3.19%), 기타제조(2.58%) 등이 상승했고, 운송(-1.45%), 비금속(-0.63%), 음식료·담배(-0.44%)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736개, 하락 종목은 545개, 보합 종목은 98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반도체, 일부 실적 개선 기대가 높은 종목군을 중심으로 외국인의 적극적인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했다"며 "이는 글로벌 주식시장의 특징이 실적 장세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4원 하락해 달러당 1100.8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0-12-02 15:57:2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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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선물,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 업무협약

2일 (왼쪽부터)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 달마사 회주 진화스님, 본동종합사회복지관장 법현스님이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선물 NH선물이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나이스 해피(Nice Happy) 일상의 행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9월 한가위 쌀 나눔 행사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이번 협약은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사업을 지원할 목적으로 맺어졌다. NH선물과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협약의 사업명을 'Nice Happy 일상의 행복'으로 정하고 ▲온라인 교육 사각지대 지원 ▲취약계층 주민 식품 지원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해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NH선물은 협약식에서 온라인 교육 지원을 위한 TV와 동지 맞이 찹쌀 300㎏을 후원했으며, 후원된 물품은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동작구 쏠나무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인 법현스님은 "주민의 어려움을 체감하던 와중에 NH선물과의 협약을 통해 주민에게 일상의 행복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는 주민들이 평소 누리던 기쁨과 건강한 생활을 앗아갔다. 우리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NH선물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우리 주민들이 행복을 누리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선물은 올해 농촌봉사활동, 독거노인 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2 15:34:4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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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글로벌 소비자 42% 연말 쇼핑 줄인다"

EY한영 CI. 글로벌 소비자 42%가 올해는 연말 쇼핑 지출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득이 줄어 들어 지난해보다 연말 소비를 축소하겠다는 것이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전 세계 1만44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EY 미래 소비자 지수(EY Future Consumer Index)' 5차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EY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자 심리와 행동의 변화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지난 4월 1차 보고서 작성을 시작으로 미래 소비자 지수를 개발해 왔다. EY 조사 결과 글로벌 소비자 40%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줄었다고 밝혔고, 전체 응답자 중 60%는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지출을 하겠다'고 답했다. 이로 인해 글로벌 소비자 42%는 지난해 연말 쇼핑 시즌 대비 올해 말 지출 규모를 축소한다고 했으며, 41%는 이미 비필수품 지출을 줄이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대규모 세일 행사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4%는 다가올 연말 연초 대형 세일 기간에 쇼핑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단, 오프라인 세일 행사에 참여하겠다는 소비자는 소수에 불과했다. 대형 세일 기간 때 쇼핑을 하겠다는 인원 중 91%는 최소한 절반 이상의 지출을 온라인에서 하겠다고 밝혔다. 절반(53%)이 넘는 소비자들이 가전제품·IT기기 등을 온라인에서 사겠다고 응답했으며, 식자재·음료 등을 직접 매장에서 구입해야 하는 물건으로 꼽았다. 앤드루 코스그로브(Andrew Cosgrove) EY한영 글로벌 유통·소비재섹터 지식 리더는 "온라인 소비 증가에 따라 쇼루밍(Showrooming) 현상이 확산될 전망"이라며 "소비자들이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살펴본 후 실제 구매는 온라인에서 하는 현상에 대비해 기업들은 가격 경쟁력이나 옴니채널 역량 강화 등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2 11:09:4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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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성황리 종료

지난달 11일 김태훈 팝칼럼리스트가 '영화로 읽는 우리들이 시대'라는 주제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3회차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KB증권 KB증권이 지난달 25일 '오지현 프로와 함께 하는 골프아카데미'를 마지막으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 총 5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써밋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고객들의 참여가 늘어나 누적인원 1만5000명이 넘게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고액자산가(HNW·High Net Worth)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언택트(비대면) 써밋'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이후의 변화, 언택트 시대의 도래, 트렌드코리아 2021, 영화로 읽는 시대상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 강연과 해외주식투자, 2021년 증시전망, 부동산 전망, 절세 전략 등에 대해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중견기업 CEO는 "이번 써밋을 통해 급속히 변화하는 환경에서 회사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었다"며 "처음에는 기존과 비슷한 세미나로 생각했는데, 참여해보니 틀에 박힌 투자 정보가 아니라 최근의 트렌드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에 대한 답변도 들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이번 프리미어 써밋을 시작으로 비대면 온라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고객과 소통하고 자산관리에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며 "급격히 변화 중인 언택트 환경에서 국민의 투자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리서치센터의 애널리스트들이 나와 2021년 연간 전망을 제시하고 실시간 댓글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2020 KB Analyst Day'를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2 10:22:0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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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證, '액티브씨매틱아시아전략'에 100억 투자

신영증권이 인하우스 헤지펀드인 '신영액티브씨매틱아시아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1호'에 고유 재산을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100억원이다. 신영액티브씨매틱아시아는 기존의 '가치주'에 대한 콘셉트를 새롭게 바꿔 '씨매틱(Thematic, 테마·주제)'이라는 개념을 적용한 것이다. 포트폴리오는 구체적인 주제를 정하고 테마별로 최선호주만을 선별해 구성한다. 투자 종목은 ▲매력적인 테마(Right Theme)를 가지고 있고 ▲역량 있는 경영진(Right People)을 확보한 기업을 '원더풀 컴퍼니(Wonderful Company)'라 규정하고, 이 회사 주식을 ▲적정한 가격(Right Price)에 매수하는 전략을 취한다. 신영액티브씨매틱아시아는 종목을 고를 때 직접 눈으로 확인한 기업만 투자한다는 '발로 뛰는 리서치' 원칙을 지키며 한·중·일 등 아시아 기업에 분산 투자해 낮은 변동성으로 차별화된 성과를 추구한다. 2016년 12월에 출시한 전문사모펀드1호 A클래스를 기준으로 설정일 이후 해당 국가별 대표지수(한국 KOSPI 30.61%, 홍콩 HSCEI 2.02%, 일본 NIKKEI 46.71%, 미국 S&P500 53.73%)보다 월등히 높은 143.32%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김대일 신영증권 자산배분솔루션본부장은 "이번 고유재산 투자는 지난 4년간 인하우스 헤지펀드의 우수한 운용 성과가 밑바탕이 됐다"며 "투자자 신뢰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씨매틱 투자를 향후 독보적 핵심 운용전략으로 성장 시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영액티브씨매틱아시아는 고객 니즈에 따라 랩, 헤지펀드 등의 형태로 가입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2 09:38:3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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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로보마켓 4주년 '종목추천 4주간 드림' 이벤트

키움증권이 로보마켓 오픈 4주년을 맞아 오는 1월 28일까지 '종목추천 4주간 드림'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비스 최초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로보마켓 서비스 가운데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4개 서비스의 종목추천을 4주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 체험 가능한 서비스는 인공지능서비스인 로보스탁, 뉴지스탁과 전문가 서비스인 고수클럽, 슈퍼스탁이다. 이벤트 기간 중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4주간 별도의 비용 없이 해당 서비스의 종목추천을 받아볼 수 있다. 추가혜택으로 가입 고객 전원에게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SNS를 통해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이 추가로 제공된다. 키움증권 로보마켓은 총 20개의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투자전문가,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각 서비스마다 특장점을 지니고 있어 투자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키움증권 MTS, HTS를 통해 접속할 수 있고, 스마트폰 푸쉬(PUSH)알림과 SMS를 통한 종목추천 정보 수신도 가능하다. 고강인 키움증권 투자콘텐츠팀장은 "키움증권은 그간 금융공학 알고리즘 기반 종목추출 서비스의 라인업을 구축해 왔으며, 이번 로보마켓 4주년 이벤트가 투자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매매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고객의 투자판단에 도움이 되는 최적의 서비스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보마켓 서비스는 키움증권 계좌가 있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키움증권 계좌가 없다면 키움증권 비대면계좌개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바로 개설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2 09:17:48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