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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오늘의 운세] 4월 27일 월요일 (음력 3월 9일)

[쥐띠] 48년생 모든 문제는 순리대로 해결됩니다. 60년생 지출이 많겠습니다. 72년생 과도한 욕심은 금물. 84년생 친절한 전화 한 통화가 당신과 애인 사이를 발전시켜 줄 것입니다. [소띠] 49년생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라! 61년생 당신의 계절이 왔습니다. 73년생 너무 외로워 하지 마세요. 85년생 애정운이 하락하고 있으니 서두르지 마세요. [범띠] 50년생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행동하세요. 62년생 모든 모임에는 꼭 참석하세요. 74년생 어려울수록 진실한 행동이 필요합니다. 86년생 귀인을 만나며, 목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토끼띠] 51년생 공적인 일엔 행운이 들어올 것입니다. 63년생 이 달 말에는 교통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세요. 75년생 욕심도 좋지만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87년생 모든 문서 체결은 지금하세요. [용띠] 52년생 원기를 보충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64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돌려 보세요. 76년생 방황하는 당신의 마음 자체가 문제입니다. 88년생 태도를 분명히 하세요. [뱀띠] 53년생 깊이 있는 인생을 위하여 한가지 일에 열중 하세요. 65년생 곤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77년생 옛사랑과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89년생 과음은 절대 하지 마세요. [말띠] 54년생 객지에서 친구를 만나 삶에 의욕이 생깁니다. 66년생 아무리 원대한 소원이라도 쉽사리 성취됩니다. 78년생 정열적인 사랑을 하게 됩니다. 90년생 아프면 빨리 병원에 가세요. [양띠] 55년생 역시 친구 밖에 없습니다. 67년생 심사 숙고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79년생 타인에게 조언을 구하고 자중하세요. 91년생 친구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이달 말이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68년생 사랑운이 상승하는 시기입니다. 80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아량과 덕을 베풀어야 합니다. 92년생 이상형을 만날 수 있는 아주 좋은 날입니다. [닭띠] 57년생 용기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69년생 여행운과 국외로 나갈 운이 많습니다. 81년생 내짝은 어디에 있을까 고민하지 마세요. 93년생 지나친 생각은 금물입니다. [개띠] 58년생 미래를 위해서 견문을 확대 시키는 좋은 계기입니다. 70년생 자신을 믿고, 행동하세요. 82년생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세요. 94년생 애정운은 하락세입니다. [돼지띠] 59년생 지금껏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옵니다. 71년생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세요. 83년생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입니다. 95년생 바쁜 한달을 보낼 것입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4-27 07:00:58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직업·결혼 운을 알고 싶습니다 (4월 27일)

흐르는 물처럼 남자 69년생. Q:졸업 후 벤쳐회사에서 3개월 일하다 적성이 아니어서 학원 강사로 전직하여 초중고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쳐왔는데 자의반 타의반 1~4개월 정도 짧게 여러 학원으로 이직했고 조직생활과 오너의 지시가 안 맞아 가정방문 과외교사로 혼자 5년간 일해 왔습니다. 흥미와 보람도 있었으나 재작년부터 과외가 잘 안 구해져 2년간 시간, 돈만 까먹고 현재는 새로운 일을 생각중인데요 제가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맘에 든 여자도 없었고 직장이 안정되지 못하다보니 가정을 꾸미지 못했는데 결혼 운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A:귀하뿐 아니라 독자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지피지기백전백승(知彼知己百戰百勝)이라는 말은 삼국지에 나오는 전쟁에서만 적용되는 병법이 아니고 생존경쟁을 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도 적용되는 일반적 성공요소입니다. 모든 것이 상대 적이며 문제점에 대한 해결을 각자 내안에서 찾아야 해결책이 쉽게 나오는 것이며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상대방을 또는 사회생활을 해야 합니다. 사주는'밤의 호랑이'의 형상으로 관인 대직한 성격으로 큰일을 만나도 의연하며 인내력이 있고 지혜와 영감이 뛰어 납니다. 천주(天廚:하늘에 부엌)라고 해서 당분간 어려운 때를 만나기도 하지만 평생 의식(衣食)도 풍부 합니다. 의협심이 강해서 잘못된 것을 용납안하며 타인을 돕고자 하는 인정이 두터운 반면 일단 화가 나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성격도 있기에 자칫 사서 고생길로 갈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사주8자에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계속해오던 교육계통의 일을 하도록 하세요. 장점으로 관귀학관(官貴學館)으로 지혜가 밝고 학문이 뛰어나니 늦더라도 직장에서 입신출세 한다는 길 성이 있으므로 8월지나 어느 곳이던 직장을 들어가 보십시오. 관귀학관은 오행의 변화원리를 양순음역(陽順陰逆:양은 순행하고 음은 역행 함)으로 나를 나타내는 일간(日干)의 관성(官星:나를 극하는 오행)이 주변의 조화와 지원을 받는 장생(長生)의 지지(地支)을 갖게 되는 것이므로 임수(壬水)일간의 관성인 토(土:戊,己)의 장생지는 인목(寅木)이 됩니다. 남자사주에서 재성(財星)은 재물과 여자를 뜻하는데 귀하의 사주 안에는 재성이 극히 부족하다가 2017년 운에서 기대해보시고 그때는 때를 놓치지 않도록 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4-27 07: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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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강민호 5타점 삼성 3연전 싹쓸이…한화도 2년만에 '스윕' 경험

KT 23경기만에 '20패' 신기록 롯데 자이언츠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3연전을 싹쓸이했다. 롯데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선발 브룩스 레일리의 8이닝 1실점 호투와 5타점을 쓸어 담은 강민호의 활약으로 삼성을 7-1로 꺾었다. 24일 5-3 승리, 25일 12-9 승리를 기록한 롯데는 이로써 삼성과의 주말 3연전을 '스윕'했다. 롯데가 삼성을 상대로 스윕한 것은 2010년 6월 4~6일 대구 3연전 이후 약 5년 만이다. 롯데 선발 레일리는 8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두 개만 내주고 1실점으로 막아 시즌 3승(1패)째를 챙겼다. 삼진은 6개를 빼앗았다. 삼성 선발 윤성환은 7이닝 동안 탈삼진 8개를 기록했지만 홈런 하나를 포함한 11안타를 얻어맞고 7실점하며 무너졌다. 롯데 강민호는 3회말 3점 홈런을 날린데 이어 7회말에도 2사 1,3루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날리는 등 3안타 5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넥센 윤석민 홈런 두방 넥센 히어로즈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윤석민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KT 위즈를 11-4로 제압했다. 이날 패배로 KT는 3승20패(0.130)를 기록하며 프로야구 통산 최단 기간 20패의 멍에를 썼다. 윤석민은 2회 첫 타석에서 KT 선발 엄상백의 140㎞ 직구를 받아쳐 120m짜리 투런포를 날렸다. 이어 5회 초 KT 불펜 투수 최원재의 115㎞ 커브를 잡아당겨 펜스를 넘기는 125m짜리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KT 선발 투수 엄상백은 이날 3⅓이닝 동안 63개의 공을 던져 2피안타, 1홈런, 4볼넷, 5실점을 내주는 혹독한 프로 신고식을 치렀다. ◆ 한화 2년만에 '스윕' 경험 한화 이글스는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5-4로 승리해 시즌 첫 3연승과 스윕을 기록했다. 한화가 스윕을 기록한 것은 2013년 4월 16~18일 대전 NC전 이후 무려 738일 만이다. 한화 선발 쉐인 유먼은 5이닝 9피안타 3탈삼진 무사사구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이후 박정진(2⅓이닝)·권혁(1⅔이닝)이 무실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이용규가 3안타로 맹활약했다.

2015-04-26 17:26:03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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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강민호 5타점 삼성 3연전 싹쓸이…KT 23경기만에 '20패' 신기록

롯데 자이언츠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3연전을 싹쓸이했다. 롯데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선발 브룩스 레일리의 8이닝 1실점 호투와 5타점을 쓸어 담은 강민호의 활약으로 삼성을 7-1로 꺾었다. 24일 5-3 승리, 25일 12-9 승리를 기록한 롯데는 이로써 삼성과의 주말 3연전을 '스윕'했다. 롯데가 삼성을 상대로 스윕한 것은 2010년 6월 4~6일 대구 3연전 이후 약 5년 만이다. 롯데 선발 레일리는 8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두 개만 내주고 1실점으로 막아 시즌 3승(1패)째를 챙겼다. 삼진은 6개를 빼앗았다. 삼성 선발 윤성환은 7이닝 동안 탈삼진 8개를 기록했지만 홈런 하나를 포함한 11안타를 얻어맞고 7실점하며 무너졌다. 롯데 강민호는 3회말 3점 홈런을 날린데 이어 7회말에도 2사 1,3루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날리는 등 3안타 5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넥센 윤석민 홈런 두방 넥센 히어로즈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윤석민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KT 위즈를 11-4로 제압했다. 이날 패배로 KT는 3승20패(0.130)를 기록하며 프로야구 통산 최단 기간 20패의 멍에를 썼다. 윤석민은 2회 첫 타석에서 KT 선발 엄상백의 140㎞ 직구를 받아쳐 120m짜리 투런포를 날렸다. 이어 5회 초 KT 불펜 투수 최원재의 115㎞ 커브를 잡아당겨 펜스를 넘기는 125m짜리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KT 선발 투수 엄상백은 이날 3⅓이닝 동안 63개의 공을 던져 2피안타, 1홈런, 4볼넷, 5실점을 내주는 혹독한 프로 신고식을 치렀다.

2015-04-26 17:16:16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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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서 LPGA 스윙잉스커츠 3R 선두와 1타차…유소연·김세영 등도 추격 가시권

곽민서(25·JDX멀티스포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를 달렸다. 곽민서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의 성적을 낸 그는 모건 프레슬(미국)과 함께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1위를 달리고 있는 브룩 헨더슨(캐나다·9언더파)과는 1타 차로 마지막 날 얼마든지 역전이 가능하다. 201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곽민서는 지난해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하며 상금 2위에 올랐다. LPGA 투어에서 개인 최고 성적은 2013년 세이프웨이 클래식 공동 30위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는 4위(6언더파)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다.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이 선두와 5타 차인 4언더파(7위)를 기록하고 있고, 지난주 롯데챔피언십 우승자 김세영(22·미래에셋)은 3언더파로 공동 8위를 달리고 있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펑산산(중국)은 나란히 5언더파(공동 5위)를 기록중이다.

2015-04-26 14:42:30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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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분 헛심 손흥민에 평점5 부여…레버쿠젠 7연승 마감

'손세이셔널' 손흥민(23)이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며 레버쿠젠의 연승기록도 7경기에서 멈춰섰다. 팀 역대 최다 8연승 기록에 도전했던 레버쿠젠은 25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FC쾰른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장했으나 후반 9분 율리안 브란트와 교체될 때까지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로써 차범근 전 수원 삼성 감독이 보유한 분데스리가 한국인 시즌 최다골(19골) 기록과의 2골 차를 줄이는 데 실패했다. 손흥민은 중앙선에서 시작한 드리블 질주 등 몇차례 공격 기회를 엿봤으나 결정적인 슈팅을 날리지는 못했다. 오히려 전반 23분 페널티 지역 앞에서 수비수를 등지고 돌아서다 넘어진 후 주심에게 '헐리우드 액션'으로 경고를 받기도 했다. 레버쿠젠은 전반 내내 볼 점유율에서 앞선데다 전반 41분 찰하노을루의 결정적인 페널티킥이 골키퍼에게 막히는 등 쾰른의 수비를 뚫지 못해 고전했다. 손흥민과 교체출전한 브란트는 후반 15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대포알 슛을 때려 골망을 시원하게 갈랐다. 하지만 후반 38분 쾰른의 보르드 핀네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경기 후 독일 매체 '빌트'는 손흥민에게 다소 낮은 평점 5를 부여했다. 빌트는 1점이 최고점이고 6점이 최하점이다. 한편 홍정호의 아우크스부르크는 함부르크와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홍정호는 이날 선발출전했고, 함부르크의 지동원은 후반 15분 교체로 들어갔다.

2015-04-26 13:37:06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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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돌아왔다! 헐시티전 30분 활약 '평점 5'…기성용·윤석영 교체출전

이청용(27·크리스털 팰리스)이 돌아왔다. 이청용은 25일 영국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헐시티와의 34라운드 홈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선발 라인업에 빠졌던 그는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19분 그라운드에 나섰다. 이청용의 출전은 지난 2월 크리스털팰리스로 이적 이후 처음이다. 프리미어리그 무대 복귀 역시 2012년 5월 볼턴이 2부리그로 강등되면서 3년 만에 이뤄졌다. 지난 1월 호주에서 열린 아시안컵 대회 도중 오른쪽 정강이뼈를 다쳐 부상 치료에 전념해 온 이청용은 지난주 21세 이하 팀 경기에 나서 최종 실전 점검을 마무리하고 이날 경기에 나섰다. 중앙 공격수로 나서 추가시간까지 30분 가까이를 소화하며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음을 알렸다. 이날 헐시티에 0-2로 무릎을 꿇은 크리스털 팰리스는 승점 42(11승 9무 14패)로 리그 11위를 달리고 있다. 이청용은 이번 시즌 남은 4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이청용에게 "출전 시간이 부족했다"며 평점 5점을 부여했다. 기성용(26·스완지시티)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팀의 3-2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스완지는 전반 20분 자기 진영 왼쪽에서 골문 앞으로 크로스된 공을 수비수가 잘못 걷어내면서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 올리베이라가 코너킥을 헤딩골로 연결시켰고, 후반 4분에는 시그루드손이 상대 페널티박스 내 중앙에서 골대 왼쪽 아래로 날카로운 슛을 때려 넣어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 25분 코크가 쐐기골을 작렬했다. 기성용은 팀이 3-1로 앞서던 후반 26분 교체 투입됐다. 스완지는 후반 42분 뉴캐슬 심데용에 한 골을 내줬으나, 나머지 시간을 잘 지키며 승리했다. 이로써 스완지는 승점 50(14승 8무 12패)으로 8위를 유지했다. 윤석영(25·퀸스파크 레인저스) 역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19분 교체 출전했고, 팀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승점 1을 얻는데 그친 퀸스파크는 19위로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한편 잉글랜드 챔피언십(26·2부리그)의 김보경(위건)은 울버햄프턴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0-1로 패했다.

2015-04-26 11:20:23 김민준 기자
[김상회의 사주] 사업 실패하는 것이 운이 없어서인가요? (4월 24일)

진실남2 남자 71년 4월 21일 양력 22시 경 Q:저는 어렸을 때부터 인사성이 밝고 어른들 말씀을 잘 듣는 모범생이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 후 대기업에서 공작기계 설계업무를 해오다가 뜻이 맞는 동료사원과 기계보수 수리업체를 개업하여 몇 년간은 그런 대로 설비보전업무일로 회사들과 관계를 갖고 왔었는데 작년에 대형기계를 수리하다가 친구가 사망사고가 나서 회사 문을 닫았습니다. 일 년간을 허송세월하면서 지냈는데 무엇을 해야 되는지요? 다시 기계수리 업을 해야 하는지요?. 일전에 어느 철학관에 가서 앞으로의 진로를 물어보니 저는 사업을 하면 망하는 운이라고 하니 뭘 해야 합니까. ? A:일관성 있게 표출되는 성품으로 한 개인의 언행이 성격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꾸준히 한 직업으로 가는 길이 결국에는 성공의 삶을 살아가는 요소가 된다고 봅니다. 운이 좋다면 이야 삶과 인간관계에 좋은 영향을 주면서 인생이 늘 무지갯빛이겠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는 늘 구름속의 답답함만이 있을 겁니다. 사주는 병화일간(丙火日干)이 진월(辰月)에 태어났으니 식신(食神:일하는 능력)격으로 능력이 있는 구성입니다. 사주전체가 토생금(土生金), 금생수(金生水)로 형성되어 있으며 일월지(日月支)에 수국(水局:수기로 무리를 이룸)이 되어 구속력이나 강제, 의무등 엄격한 규율에도 잘 적응하며 조직과 단체를 구성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잘하는 아름다운 사주임에도 2018년까지는 순항을 타지 못하여 어려움의 연속이 이루어지게 되니 어느 곳에서 말했듯이 그 시기까지는 무엇을 해도 망한다는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생일주(生日柱)는 '석양에 노을이 지는 모습'으로 어두운 터널을 지나지만 노을이 사라지고 태양은 떠오르게 돼있습니다. 때때로 신경질적이 되기도 하는데 이것이 단점이며 한곳에 집중하거나 안주하지 못하는 불안정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하지만 뒤로 물러설 수도 없으니 기계 수리업을 다시 시작하도록 하시고 일거리를 관공서 계통과 연계되어 수주를 받아 내도록 영업 전략을 갖도록 하세요. 경제적 어려움으로 조급한 마음이 일더라도 목표를 정하여 인내와 지구력을 동반시켜 용두사미로 흘러가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운이 편재(偏財:사업이나 비정기적인 재물취득을 말함)가 승발 하는 시기가 반드시 올 터이니 그때는 친구의 천도 재를 지내주어 의리도 고취시키고 사업도 분발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4-24 07: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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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거리예술 베이스캠프될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문열다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있던 구의취수장이 국내 거리예술의 메카가 될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로 탈바꿈했다. 서울문화재단은 23일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개관식을 열고 다양한 거리예술과 서커스 공연, 설치미술 등을 소개했다. 1976년부터 서울시의 정수장 역할을 해온 구의취수장은 2011년 9월 강북취수장 신설로 폐쇄됐다. 이듬해 구의취수장을 재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 2013년 거리예술가들의 창작공간으로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문화재단은 2013년 6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공간 활용을 실험하는 '구의취수장 오픈스튜디오'를 진행한 뒤 2년여의 리모델링을 거쳐 개관하는 결실을 맺었다. 개관을 기념해 26일까지 4일간 거리예술과 서커스 공연 8작, 설치미술 및 전시 4작이 소개된다. 우선 서커스 음악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는 '사물 이야기'가 눈에 띈다. 국제공동제작 전문단체인 '아시아나우(AsiaNow·한국)'와 현대 서커스 극단 '렉스온더월(Legs On The Wall·호주)'이 2012년부터 양국을 오가며 만든 공동창작품이다. 한국 전통연희와 호주 현대서커스, 전통과 재즈가 결합된 작품으로, 향후 서울형 서커스와 한국 컨템포러리 서커스의 나아갈 방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관행사에서 첫선을 보이는 초연작품으로는 대규모 예술 불꽃공연을 선보이는 '예술불꽃 화(花,火)랑'의 '화희낙락(火戱樂樂)', 버티컬 댄스 그룹 '프로젝트 날다'의 공중퍼포먼스 '시간, 기억의 축적 at 구의취수장'이 있다.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도 마련됐다.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인 갬블러크루와 안무가 김설진이 제작한 신작 쇼케이스는 비보이들의 화려한 몸놀림과 다양한 장르와 결합된 거리예술의 특성을 보여준다. 조선희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국내 거리예술 창작의 베이스캠프"라며 "다양한 단체가 이곳에서 작품을 완성해 각 지역 축제나 공연장에서 결과물을 뽐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거대한 취수장을 리모델링했기 때문에 서커스와 같은 대형 거리예술 창작도 가능하다. 또 작품을 창작하는 동안 단원들이 머무를 숙소도 마련돼 있다. 조 대표이사는 "단순히 거리예술 작품을 창작하는 공간을 지원하는 것만이 아니라 향후 이들이 다양한 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개관에 맞춰 거리예술 창작지원사업 공모와 서커스 전문가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서커스 워크숍 및 컨퍼런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젝트지원 공모는 5월(1차)과 7~8월(2차) 2회 진행하며, 제작지원 공모는 5월 중순에 진행된다. 제작지원 공모는 다양한 공간에서 공연이 가능한 공공분야의 거리예술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제작비, 제작·연습 공간, 연속지원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개관행사를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개관행사 기간(23~26일)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 앞에서 오후 2~7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 3437-0091

2015-04-23 18:56:22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