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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오늘의 운세] 3월 23일 월요일 (음력 2월 4일)

[쥐띠] 48년생 주위 사람들과 마찰이 있습니다. 60년생 남과의 시비에 드는 것을 피하세요. 72년생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84년생 일에 장애가 많아 초조합니다. [소띠] 49년생 묵묵히 물러나 지내는 것이 상책입니다. 61년생 로운 일을 추진하는 것은 흉합니다. 73년생 흉한 인간 관계가 있다면 속히 정리하는게 길합니다. 85년생 모든 일을 자제하세요. [범띠] 50년생 어려움을 이겨낼 굳은 각오가 필요합니다. 62년생 공동의 이익에 봉사하세요. 74년생 성실한 사람들과 사이 좋게 지내세요. 86년생 여행은 금물 큰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토끼띠] 51년생 주위에 사람들과 재물들이 모여 행복합니다. 63년생 바른 마음으로 인해 사람들이 모입니다. 75년생 이성운이 좋은 시기입니다. 87년생 재물이 모인다고 독점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용띠] 52년생 귀인에게 자문을 구하면 성공합니다. 64년생 겸손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76년생 동남방이 길한 방향입니다. 88년생 고집을 버리고 더 나은 방식으로 고쳐보세요. [뱀띠] 53년생 아랫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65년생 고생한 모든 것이 좋은 운이 되어 들어옵니다. 77년생 마음을 비우고 행동하세요. 89년생 욕심을 내면 실패 할 우려가 있습니다. [말띠] 54년생 어려움이 많고 괴로움이 있습니다. 66년생 때를 기다리는 것이 길합니다. 78년생 고통을 견디어 내는 인내를 가지도록 하세요. 90년생 행복을 시기 질투하는 자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양띠] 55년생 체념하지 말고 견디며 나아갈 때 입니다. 67년생 다툼을 주의하면 좋은 결과가 옵니다. 79년생 어렵겠지만 타인의 부탁을 거절하세요. 91년생 동료와의 기쁜 만남이 있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평탄한 길을 왔지만 곧 시련이 찾아옵니다. 68년생 남성이라면 이성과의 관계를 조심해야 합니다. 80년생 어긋남이 있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대범하세요. 92년생 조그마한 일에 충실하세요. [닭띠] 57년생 중도를 염두 해 두고 행동하세요. 69년생 타인의 잘못을 따뜻하게 감싸주세요. 81년생 성의를 가지고 꾸준하게 노력하세요. 93년생 지나치면 부족한 것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개띠] 58년생 남의 눈을 의식해서 노력한다면 성공하지 못합니다. 70년생 남보다 앞장서려 하지 마세요. 82년생 다른 사람의 뒤에서 묵묵히 따라주세요. 94년생 지나친 고집은 금물입니다. [돼지띠] 59년생 때를 기다리며 힘을 길러야 합니다. 71년생 지금은 때를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83년생 뜻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어 힘듭니다. 95년생 만족하고 바르게 행동한다면 모든 것이 길합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3-23 07:00:07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저의 딸이 정신분열증이 맞나요? (3월23일)

소원성취 여자 88년 11월 18일 양력 20시경 Q:정신분열증이나 정신병 또는 우울증이나 조울증을 쉽게 구분을 할 수 없다고 하는데 저의 딸이 어느 것에 해당 되는지 궁금합니다. 하는 행동을 보면 정상이 아니라 나중에 심하면 무슨 불상사가 생길까 걱정이 태산 입니다. 딸은 어렸을 때 아버지가 술 먹고 엄마를 구타하는 것을 보고 자라서 남자에 대한 혐오감이 있었는데 3년 전에 연애하다가 남자에게 체이고 나서는 피해 의식이 심합니다. 어느 불특정 사람을 택하여 자신이 불행 한 것이 그 사람의 탓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루에도 수백 번씩 전화를 하면서 욕을 해댑니다. A:'호랑이는 피할 수 있어도 사주팔자는 못 피한다. 는 말이 새삼 느껴지는데 따님의 사주는 역학용어로 흉살(凶殺)의 백화점과 같은 팔자로서 백호살(白虎殺:흰 호랑이가 날뛰는 흉함)이 중중(重重)하고 괴강살(魁?殺:과격한 성격)이 있는데 이는 조정이 어려운 괴팍한 성격을 의미합니다. 수(水)와 화(火)가 대립하고 무토(戊土)와 계수(癸水)의 합(合)인 무계합(戊癸合:남자를 나타내는 오행이 묶여 있음)하는 가운데 사주의 뿌리인지지(地支)에서 귀신이 들락거리는 비정상의 귀문살(鬼門殺)과 형살(刑殺:형벌을 받듯이 흉함)이 작용하고 있어 이성문제가 혼돈된다고 설명됩니다. 자신의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본인 자신도 힘들겠으나 알 수 없이 괴롭힘을 당하는 상대방은 마른하늘에 완전히 날벼락이 될 것입니다. 몇 년 전부터 년운(年運:매년 들어오는 운)에서 원수지듯 누군가를 끈질기게 원망하며 지내는 기운이 붙어 있는 원진살(怨嗔殺)과 충살의 나쁜 기운이 을미년(乙未年)인 2015년도 태어난 날에 충살을 맞고 있으며 나를 생해주는 오행인 인성(印星)이 절지(絶地:단절)에 있으니 따님이 비정상적인 행동을 계속한다고 봅니다. 부모로서 인정하여 병원에 치료를 정식으로 받도록 하고 수백 통씩 전화를 하지 못하도록 하여 더는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정신병자로 위장하여 남을 해코지 하는 것도 정신분열증이 아닌 의도적인 살인과 같은 짓이므로 따님을 잘 챙기도록 하세요. 어느 부모는 제자식의 비정상을 인정하지 않고 아무 이유 없이 당하고 있는 피해자를 원망하다가 사태가 더 커지게 하는 사람도 있는데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3-23 07: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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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이진아·릴리엠·케이티김 영광의 톱4…에스더김·박윤하 탈락

'K팝스타4'의 톱4가 결정됐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톱4를 향한 톱6의 치열한 경합이 펼쳐졌다. 정승환, 이진아, 릴리엠, 케이티김, 에스더 김, 박윤하의 경쟁에서 에스더 김과 박윤하가 톱4 관문을 넘지 못하고 최종 탈락했다. 이날 에스더김은 원더걸스의 '2디프런티얼스(2Different tears)'를 열창한 후 심사위원들에게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박진영은 "정말 잘 하다가 리듬이 빨라지면서 불안해진 걸 본인이 느낀 것 같다"고 평했고 양현석은 "시작은 좋았지만 좀 과했다. 노래에 집중이 안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윤하는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불렀다. 박진영은 박윤하에 대해 "원래 잘 하는 정도에 머물렀던 게 아쉽다. 어리니까 더 다양한 음악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현석 역시 "감정의 강약조절 없어서 감정 이입이 힘들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탈락자가 호명되자 박윤하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많은 가르침 주신 심사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에스더김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경험이어서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2015-03-22 19:53:16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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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김승대·염기훈 2골 '원맨쇼'…포항·수원 '승리 합창'

전북, 10명 싸운 인천과 0-0 무승부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이 2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2015 현대오일뱅크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원정에서 김승대에게 2골을 내주며 1-2로 무너졌다. 이날 패배로 서울은 이번 시즌 개막전부터 내리 3연패를 당하는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꼴찌' 대전 시티즌(승점 0·골득실-8)과 함께 나란히 '승점 제로'를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겨우 앞서며 11위에 머물렀다. 특히 서울은 2013년부터 3시즌 연속 시즌 초반 3경기 연속 무승(2013년 1무2패·2014년 1무2패·2015년 3패)의 답답함을 이어갔다. 반면 황선홍 포항 감독은 지난해 최용수 서울 감독과 만나면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한 징크스를 씻어내고 시즌 2승째를 맛봤다. 0-0의 균형은 전반 31분 지난해 '영플레이어상'에 빛나는 포항 김승대의 발끝에서 깨졌다. 김승대는 조찬호가 내준 패스를 받아 서울의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서울의 골 그물을 흔들었다. 김승대는 또 후반 11분 황지수가 서울의 중앙 수비를 무너뜨리는 '찔러주기 패스'를 받아 골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꽂아 서울을 무너뜨렸다. 서울은 후반 41분 윤주태의 득점으로 영패를 면했다.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수원 삼성이 혼자서 2골을 뽑아낸 '왼발의 달인' 염기훈의 원맨쇼를 앞세워 성남FC를 3-1로 물리치고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인천전용경기장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10명이 싸운 인천 유나이티드의 골문을 끝내 열지 못하고 0-0으로 비기면서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전북은 후반 10분 투입된 '라이언킹' 이동국을 필두로 교체 투입된 이승현과 김동찬을 앞세워 인천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무위에 그치며 승점 1을 따내는 데 만족해야 했다.

2015-03-22 19:24:50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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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투타 조화 시범경기 1위 마감…한화, 삼성 꺾었지만 '꼴찌'

넥센 히어로즈가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1위로 마치며 올시즌 전망을 밝혔다. 넥센은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시범경기에서 SK 와이번스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넥센은 시범경기 6승2무3패로 1위에 올랐다. 넥센 선발 앤디 밴헤켄은 5⅓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지난해 20승 투수의 관록을 드러냈다. 밴헤켄은 이번 시범경기서 3경기 13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SK 5선발 후보 백인식도 5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역투했다. SK는 6위(5승3무4패)로 시범경기를 마쳤다. ◆ NC 2위 시즌 기대감 1군 무대 3년차 NC 다이노스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7-2로 제압했다. 선발 에릭 해커는 3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던 롯데 타선을 5이닝 동안 4안타 1득점으로 눌렀다. NC 타선은 3회초 1사 만루에서 조영훈의 싹쓸이 우익수 쪽 2루타로 앞서갔고 4회 2사 2루에서 김종호의 우전 적시타로 4-0까지 달아났다. 테임즈는 8회 무사 1·3루에 대타로 등장해 중월 3점포를 쏘아 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NC는 7승2무4패로 2위를 기록하며 2015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4연승을 달리던 롯데는 이날 패배로 4위((7승5패)로 시범경기를 끝냈다. ◆ KIA 윤석민 피홈런 허용 KIA 타이거즈는 수원 원정길에서 마운드의 성장을 확인하며 KT 위즈를 8-2로 꺾었다. 선발 필립 험버는 3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뒤를 이은 윤석민은 3이닝 2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다. 윤석민은 4회 1사 후 앤디 마르테에게 솔로포를 허용하며 국내 복귀 후 첫 피홈런을 기록했지만, 홈런이 나오기 전 마르테의 파울 타구를 포수 이성우가 놓치는 실책이 나와 비자책으로 기록됐다. KIA는 7위(5승1무6패)로 시범경기를 마쳤고, KT는 9위(4승8패)로 막내 구단의 패기를 과시했다. 한화 이글스는 대구 삼성전에서 권혁·송은범·마일영·윤규진 등 승리조를 모두 투입하며 2-1로 승리해 6연패 사슬을 끊었다. 그러나 한화는 3승9패로 시범경기 꼴찌를 기록했다.

2015-03-22 17:04:13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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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기성용 선발 팀 승리 지원…김보경 5경기 연속 풀타임

손흥민(23·레버쿠젠), 기성용(26·스완지시티) 등 해외파 축구 선수들이 나란히 선발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04와의 2014-2015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간 활약했다. 레버쿠젠은 전반 35분 카림 벨라라비의 결승골로 샬케04를 1-0으로 제압했다.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나 슈팅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레버쿠젠은 정규리그에서 4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오름세를 지켜나갔다. 기성용은 이날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애스턴빌라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스완지시티는 후반 42분 바페팀비 고미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둬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 가운데 8위(12승7무11패)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반면 지동원(24·아우크스부르크)은 프라이부르크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70분을 소화했지만 팀은 0-2로 패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에서 뛰는 김보경(26·위건)은 볼턴과의 홈 경기에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다. 5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으로,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2015-03-22 14:22:26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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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운명 결정지을 도핑 청문회 23일 로잔서…선수생명 끝날수도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나 선수 생명 최대 위기를 맞은 '마린보이' 박태환(26)이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 위치한 국제수영연맹(FINA) 도핑위원회에서 청문회를 받는다. 박태환은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 직전인 지난해 9월 초 실시한 약물 검사에서 세계반도핑기구(WADA) 금지약물이자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검출돼 FINA 청문회 출석 통보를 받았다. 박태환은 지난해 7월 말 서울 중구 T병원에서 맞은 '네비도(nebido)' 주사제 때문에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면서 지난 1월 병원장 김모씨를 검찰에 고소했다. 이후 검찰은 김 원장이 부작용과 주의사항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도핑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박태환에게 주사한 것으로 보고 병원장 김 씨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제 박태환은 검찰 수사 결과 등 그동안 준비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청문회에서 자신이 처했던 상황을 해명한 뒤 FINA 청문 위원들의 판단을 기다려야 한다. FINA 도핑 위원회는 물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 세계 스포츠계는 도핑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들이대는 추세다. 박태환의 금지약물 양성반응이 병원 측의 과실로 드러났지만 박태환도 선수로서 주의 및 예방 의무를 다하지 못한 책임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것이 수영 및 도핑 관계자들의 대체적인 관측이다. WADA는 고의성이 없거나 처음 금지약물 검사에 적발되면 최대 2년까지 자격정지 징계를 주다가 올해부터는 규정을 강화해 최대 4년까지 징계를 줄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박태환은 지난해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만큼 강화되기 이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하지만 박태환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수확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5개는 모두 박탈될 가능성이 높다. 또 2년 이상 자격정지 징계를 받으면 내년 8월 열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은 무산된다. 나이를 고려할 때 사실상의 '은퇴 권고'나 다름없다.

2015-03-22 13:45:00 김민준 기자
[오늘의 운세] 3월20일 금요일 (음력 2월1일)

[쥐띠] 48년생 양보하면 좋은 성과가 생깁니다. 60년생 주변에 자문을 구해보세요. 72년생 주위사람에게 인정을 받습니다. 84년생 자만하지 마세요. [소띠] 49년생 건강이 걱정됩니다. 자세를 바꿔보세요. 61년생 어려움을 이겨내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73년생 파란색이 참 잘 어울립니다. 85년생 감정을 통제하고 재능을 보이지 마세요. [범띠] 50년생 중요한 일을 처리해야 하는데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62년생 대인관계에 있어서 작은 마찰이 생깁니다. 74년생 모든 일이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 86년생 집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토끼띠] 51년생 삶을 더욱 정열적으로 사세요. 63년생 오랜만에 돈맛을 봅니다. 75년생 뜻하지 않았던 재물이 들어옵니다. 87년생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용띠] 52년생 무턱대고 일을 맡았다가 처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64년생 의리와 실속의 선택에서 괴롭겠습니다. 76년생 재산을 상속 받습니다. 88년생 골치 아팠던 애정관계가 해결됩니다. [뱀띠] 53년생 방해자로 인해 사업에 곤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65년생 분수를 알아야 흉함을 면할 수 있습니다. 77년생 말을 삼가고 음식을 조심하세요. 89년생 도덕을 확실히 지켜 나가야 합니다. [말띠] 54년생 여행길에 난폭한 언행을 조심해야 합니다. 66년생 윗사람에게 조언을 듣고 행동해야 합니다. 78년생 현상유지 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90년생 어려움이 겹치니 때를 기다려 보세요. [양띠] 55년생 주변 유혹에 넘어가지 마세요. 67년생 사업상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79년생 큰 재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91년생 뜻밖에 인연과 좋은 관계를 맺게 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이성과의 관계를 조심하세요. 68년생 지금 현 위치에서 만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80년생 조금 어려울 수 있으나 소원이 성취됩니다.. 92년생 지금까진 평탄했지만 곧 어려움이 찾아옵니다. [닭띠] 57년생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69년생 일에 있어서 철저한 처리가 필요합니다. 81년생 관제 구설을 조심하세요. 93년생 확실한 계획을 가지고 일을 추진하면 길합니다. [개띠] 58년생 열심히 하면 반드시 좋은 소식을 얻을 것입니다. 70년생 귀하의 능력을 알아줄 귀인을 만납니다. 82년생 남을 위해 봉사하세요. 길합니다. 94년생 직장인은 금전 문제로 갈등을 할것입니다. [돼지띠] 59년생 억지로 밀어 부치지 말고 차근차근 일을 처리하세요. 71년생 지금 상황에 만족하세요. 83년생 침착하게 기다려 보세요. 95년생 아주 무난한 하루입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3-20 07:00:38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재혼 할 수 있을까요. (3월 20일)

아미타 비공개 요청 합니다. Q:사주 속으로의 독자입니다. 재혼 할 수 있을까 재혼에 관하여 문의를 드립니다. 직접 당사자들은 진전이 없는데 주변에서 입소문만 나서 선생님께 생년월일을 비공개로 요청 드립니다. 서로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데 같은 직장입니다. 작년 봄부터 입소문만 나고 당사자 간에 진전이 없는데 이분이 인연이 맞는지 상담 부탁드립니다. A:귀하의 질문을 받고 한참을 생각하다가 마음에 새기는 명품명언이라는 책에 써져있는 글을 옮겨 보겠습니다.~ 사랑과 믿음은 서로 상관관계를 이룹니다. 사랑을 하면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 것을 믿게 되어 한 치의 의심도 두려움도 없게 됩니다. 그래서 사랑한다는 것은 믿는다는 것이고 믿는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요즘의 사랑은 외모와 조건을 지나치게 따지는 듯합니다. 현대인의 욕심 때문에 사랑이 그렇게 변질되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상대의 내면에 귀 기울이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착합니다. 그 사람이 가진 삶의 가치관에도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신뢰의 탑을 쌓기보다는 쾌락만을 추구합니다. 오래가는 사랑을 하려면 진지한 마음으로 해야 하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쉽게 사랑하다 깨어져 아픔을 겪습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견고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깨지는 순간 둘을 하나로 묶어주던 사랑도 함께 깨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사주적인 상담도 중요하겠으나 위의내용이 두 분에게 더 맞는 내용 같아 옮겨보니 현재의 인연에 대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주 속으로 독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상담의뢰 하실 때 생일의 음력양력과 남녀를 구분하여주시길 바랍니다. 공개의 지면이므로 비공개보다는 궁금하신 내용을 잘 알 수 있도록 적어주시기를 당부 드리는데 지면에서 6줄 이상의 내용이 적혀서 올라오는 것이 보통이 될 것입니다. 사람관계만이 아니라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동식물 주택 물건 등에는 궁합이 존재합니다. 궁합이 나쁘면 내부에서는 알력이 많고 고통이 있게 되는 것이며 궁합이 좋으면 내면을 보면 아주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3-20 07:00:3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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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급만성 췌장질환 극복 가시화…국내 양·한방 공동연구진 신약 개발 박차

애플창업자인 고 스티브잡스의 사망원인으로 잘 알려진 난치성 췌장질환을 원천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신약 개발이 한창이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췌담도센터 이인석 교수팀과 한국전통의학연구소 황성연 박사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강종성 교수팀, 한국한의학연구원 마진열 박사팀 등 양·한방 및 약학 전문 연구진이 공동으로 천연물 기반 급·만성 췌장질환치료용 신약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 공동연구진은 'WSY-1'이라는 천연물로 2009년 급성췌장염 특허등록 이후, 지속적인 연구결과를 통해 10편 이상의 SCI급 논문게재와 지난 9일 만성췌장염 특허 등록해 동물실험을 통한 유효성을 확인했다. 안전성시험인 독성시험이 완료되는 2017년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들 연구진은 췌장염 및 췌장암의 근본적인 원인인 염증자체를 근본적으로 개선, 조절하고 췌장의 부종 및 손상, 췌장소포 사멸, 섬유화 및 성상세포 활성감소에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통해 급성췌장질환은 주사제로, 만성췌장질환은 경구용 제제(Tablet)로 개발 할 수 있어 기술적 가치가 뛰어나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한국전통의학연구소 황성연 박사는 "현대인들의 과도한 스트레스와 서구화된 식습관, 과도한 음주문화 등이 급·만성 췌장질환 발병률을 증가시키고 있다"며 "췌장질환은 치료가 어렵고 사망률 또한 아주 높은 난치성 질환으로 세계적으로 전문치료제가 전무한 만큼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된 천연물유래 유효물질 발굴 확인한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특허 등록을 계기로 가톨릭대 의과대학, 성균관대 및 충북대 약학대학 등 양·한방 공동연구진의 개발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의 성공사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췌장질환관련 전문치료제는 전무하며 일본 오노제약의 호이판(FOY)의 경우, 단백질 효소 억제제로 증상 완화 수준으로 염증을 억제하거나 저하된 췌장의 소화효소 분비를 보충하는 효소제 위주로 처방되고 있다. 이처럼 급·만성췌장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원천기술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국내 양·한방, 약학 공동연구진이 난치성질환인 췌장질환을 극복하는 글로벌 혁신신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15-03-19 18:03:00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