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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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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임직원 헌혈 봉사활동 실시

CJ제일제당, 임직원 헌혈 봉사활동 실시 CJ제일제당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생명나눔 활동에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진행된 임직원 헌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약 40명이 참여했다. 헌혈 활동과 함께 헌혈증 기부도 동시에 진행, 헌혈에 참여한 사람은 물론 참여하지 않은 사람도 생명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헌혈에 참가한 이현지 사원은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봉사활동에 소홀했는데, 30분의 짧은 시간으로도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니 너무 뜻 깊은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모인 혈액과 헌혈증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4년부터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임직원이 언제든 헌혈증을 기부할 수 있도록 헌혈 기부은행도 운영하며 헌혈 참여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총 22회의 헌혈 봉사활동을 통해 1000여명의 임직원이 생명나눔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 200여장을 지난 3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도 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장에서 20회 이상 헌혈 봉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임석환 CJ제일제당 CSV경영팀장은 "앞으로도 임직원 직접 참여를 통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4월 한 달간을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돕고 있다. '봉사주간'은 업무에 바쁜 임직원에게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거나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는 등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총 1500여명 이상의 임직원이 사회공헌에 참여할 전망이다.

2018-04-27 14:22: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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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27일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4월 27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서울시가 서울광장 인근에 설치한 대형 LED 화면으로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생중계한다. ▲오는 7월부터 현행 주당 68시간이던 근로시간이 52시간으로 단축되는 법안이 시행된다. 이로인해 기업들이 근로 체계를 변경하고 있지만 기업의 64%는 근로시간 단축이 경영과 생산 등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겨울부터 시작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 가축 바이러스가 공식적으로 종식돼 축산농가들이 한 시름 놓게됐다. 정부는 혹시 모를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당분간 비상대응테세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산업 ▲현대자동차가 원화 강세와 중국·미국 시장 판매 악화로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네이버가 분기별 매출액으로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연구·개발(R&D) 비용 등의 확대로 7년 만에 감소했다. ▲한국지엠(GM)노사가 체결한 '2018년 임금단체협약 교섭 잠정합의안'이 노동조합 조합원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이 찬성해 가결됐다. 한국GM의 경영정상화 이행의 첫 번째 단추가 풀린 셈이다. 금융·마켓·부동산 ▲삼성증권이 우리사주 배당사고에도 불구하고, 증권업계에서 '코스닥 벤처펀드' 판매 실적 1위를 차지했다. ▲4월 임시국회가 개점휴업 상태가 되면서 은산분리(은행과 산업자본의 분리) 완화 법안통과도 사실상 물건너 갔다. 현재 카카오뱅크는 우선주와 콜옵션 등을 동원해 영업개시 이후 두 번째 증자를 마쳤고, 케이뱅크는 우선주로도 해결되지 않아 재무적투자자를 물색 중이다. ▲한화건설이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의 추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지정기간은 지난 2월 28일부터 5월 28일까지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가 비닐, 플라스틱 감축을 선언하며 환경운동에 동참한다. ▲롯데마트가 중국 베이징 지역에서 운영하는 대형마트와 수퍼마켓 21곳을 중국 유통기업 우메이(Wumei·物美)에 매각한다. ▲LG생활건강이 '빌리프'를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17개국에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18-04-27 06: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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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덴마크 인포켓치즈' 가정의 달 패키지 한정판매

동원F&B, '덴마크 인포켓치즈' 가정의 달 패키지 한정판매 동원F&B가 '덴마크 인포켓치즈' 출시 8주년을 기념해 '가정의 달'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덴마크 인포켓치즈'와 '옥스포드 칫솔'을 함께 담아 구성했다. '옥스포드 블록 칫솔'은 아기자기한 블록 인형이 손잡이 끝에 달려 있고, 색상이 알록달록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양치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칫솔이다. '덴마크 인포켓치즈'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국산 원유로 만든 100% 자연치즈다. 짜지 않으면서도 우유의 고소한 풍미가 살아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인포켓(in pocket)'이라는 이름처럼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스트링치즈 형태로 만들어 손으로 길게 찢어먹는 재미가 있다. '덴마크 인포켓치즈'는 지방 함량을 25% 낮춘 '덴마크 인포켓치즈 라이트', 아이들이 먹기 편한 미니 사이즈 '덴마크 인포켓치즈 키즈' 등 다양한 신제품과 TV 광고 및 소비자 프로모션 등의 마케팅 전략을 통해, 출시 이후 8년 간 국내 스낵 치즈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승종 동원F&B 유가공본부 과장은 "건강한 자연 치즈를 즐기며 건강한 양치 습관도 기를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가정의 달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덴마크 인포켓치즈' 가정의 달 패키지는 가까운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8-04-26 16:53:4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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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연한방병원, 우즈벡 진출 교두보 마련…해외 의료사업 확대

청연한방병원, 우즈벡 진출 교두보 마련…해외 의료사업 확대 청연한방병원이 외국인 환자 유치 채널을 확대하고 글로벌 의료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해외 의료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연한방병원은 우즈베키스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해외 의료시장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고 26일 밝혔다. 청연한방병원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현지 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진료센터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우즈벡 진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3일에는 우즈베키스탄 제2국립병원과 의료협력 관련 MOU를 체결하고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했다. 24일에는 김지용 병원장이 타슈켄트 메디컬 아카데미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방치료 시연 및 강연을 개최했다. 청연한방병원은 이번 방문 이후에도 우즈베키스탄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해외진료소 무료 진료봉사, 해외의료관광 초청 팸투어 및 업무 협약을 통한 유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용 병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타슈켄트 내에 의료를 홍보하고 및 해외환자유치를 촉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의학적인 교류를 통해 광주와 우즈베키스탄 의료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은 보건복지부의 2018 '지역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청연한방병원은 호남지역 한방병원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청연은 오는 12월까지 조선대치과병원, 전남대병원과 함께 '글로벌 의료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및 헬스케어 역량강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2018-04-26 14:43: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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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아토피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3상 개시

강스템바이오텍, 아토피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3상 개시 강스템바이오텍은 세계 최초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 에이디주'의 임상 3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상 3상 개시는 지난 25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3명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회사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의 개시를 시작으로 중등도 이상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 194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게 된다. 임상 시험 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천대 길병원, 서울아산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의료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삼성의료원으로 총 11개 기관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의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는 물질이나 경로를 차단하는 기전을 가진 기존 치료제와 달리 아토피를 유발하는 원인에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세계 최초의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로서 기대되고 있다. 2016년에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임상 1/2a상 결과가 줄기세포 분야 세계적 권위지 'Stem Cell' 지에 게재되어 임상시험 주요 결과가 알려진 바 있다.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평가하는 3가지 지표 EASI, IGA, SCORAD 모두 치료개선 효과가 나타났고 특히 고용량의 줄기세포를 투여 했을 때 치료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한편 글로벌 통계에 따르면 세계 아토피 피부염 환자수는 2022년 1억3800만명까지 증가하여 시장 규모는 56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태화 강스템바이오텍 대표는 "아토피 피부염 임상 3상 첫 환자 투여 개시를 시작으로 6개월 이내 모든 환자 투여를 마무리 할 예정"이라며 "이번 임상 3상에서 아토피피부염 치료제의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당초 계획보다 빨리 시판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18-04-26 14:43: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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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치어팩 형태 '라이트 엔젤' 출시

롯데제과, 치어팩 형태 '라이트 엔젤' 출시 롯데제과는 여름을 앞두고 치어팩 타입의 아이스, '라이트 엔젤 멜론아이스'와 '라이트 엔젤 모카아이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라이트 엔젤 멜론아이스'는 멜론의 맛을 살렸으며, '라이트 엔젤 모카아이스'는 커피의 풍미와 달콤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두 제품 모두 무설탕 제품으로 국화과 스테비아의 잎에서 추출한 천연감미료 스테비올배당체를 사용했다. 열량은 70㎉(멜론아이스)와80㎉(모카아이스)로 공기밥 1그릇(200g기준 300㎉)보다 작아 열량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들 제품은 특히 운동 후, 늦은 밤 야식으로 단 것이 생각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열량에 신경을 쓰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트 엔젤'이 치어팩 형태로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은 간편하게 멜론과 모카 맛 아이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치어팩은 내용물을 슬러시 형태로 만들어 뚜껑이 달린 팩에 담아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치어팩 아이스는 휴대가 편하고 손에 내용물이 묻지 않아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라이트 엔젤'에 멜론과 모카 맛이 추가되면서, '라이트 엔젤'은 기존 운영 제품인 파인트 형태와 컵 형태 등과 함께 총 3가지 제형으로 라인을 확장하게 되었다. 또 맛은 총 5가지로 운영,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8-04-26 14:43:0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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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주당 0.2주 무상증자 결정

휴온스, 주당 0.2주 무상증자 결정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는 보통주 1주당 신주 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135만9803주로, 무상증자 완료 후 주식수는 680만8282주에서 816만8085주로 늘어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5월 16일로, 신주 교부 예정일과 상장 예정일은 각각 오는 6월 7일과 8일이다. 휴온스는 주력 사업인 전문의약품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뷰티 헬스케어 사업에서의 해외 매출 증가, 수탁 사업의 성장이 전체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이뤄낸 만큼, 진정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주주 이익 환원 및 가치 제고 차원에서 첫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또한 이번 무상증자는 그 동안 휴온스의 유통 주식수 증가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것으로, 투자 기회 확대를 원하는 주주들에게 추가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장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결과이기도 하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이번 무상증자는 휴온스가 지속적으로 펼쳐온 강력한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주주들과 함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앞으로도 회사의 가치가 시장에서 적절하게 평가되도록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4-26 14:43: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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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워터리음료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출시

동아오츠카, 워터리음료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출시 동아오츠카가 새로운 워터리음료로 시장확대에 나선다. 동아오츠카는 오는 5월 신제품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POCARI SWEAT ION WATER)'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여성층을 중심으로 건강 등의 자기 관리가 트랜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일상 속 수분감 유지를 위해 음료를 섭취하고 싶지만 칼로리 등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이하 이온워터)는 물처럼 산뜻하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음료로,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위한 이온음료의 기능은 유지하면서 깔끔하고 부담 없이 마실 있는 저칼로리 워터리음료다. 이온음료의 대표주자인 포카리스웨트가 체내 수분보충을 위해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등 이온 등의 성분을 체액에 맞춰 기능적인 면을 최적화한 제품인 만큼 이온워터는 일상생활 중 갈증해소를 위한 기능은 유지하면서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도록 산뜻한 맛을 강조하고 칼로리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이온워터는 페트 단일 상품(500㎖/55㎉)으로 출시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2000원이다. 엄소현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브랜드매니져는 "이온워터는 이너워터링을 콘셉트로, 일상 속 건강, 뷰티 등 자기관리에 열정적인 소비자들의 데일리한 수분감 유지를 위한 저칼로리, 저자극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최근 3년 연속 매출신장 기록을 세우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이번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출시로 국내 워터리음료시장의 확대와 동아오츠카의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8-04-26 14:42:5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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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필라이트 후레쉬' 첫 출고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후레쉬' 첫 출고 필라이트의 신제품 '필라이트 후레쉬' 판매를 시작한다. 하이트진로는 26일 오전 홍천공장에서 '필라이트 후레쉬'의 출고기념식을 열고 첫 출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고된 물량은 40만 상자로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필라이트는 뛰어난 제품력과 가성비로 큰 사랑을 받으며 출시 1년 만에 2억캔 판매에 성공하며 시장에 안착했다. 하이트진로 측은 브랜드 대세감을 이어가고 국내 발포주 시장의 확대를 위해 필라이트 후레쉬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필라이트 후레쉬는 100% 국산보리를 사용하고 하이트진로만의 FRESH 저온숙성공법으로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극대화해 라거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최적화된 홉 배합으로 향과 잔미를 최소화해 깔끔한 목넘김을 구현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뛰어난 제품력과 가성비 장점에 라거 특유의 청량감을 더한 만큼, 기존의 맥주 음용층을 흡수해 필라이트와 함께 국내 발포주 시장의 규모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대형마트, 편의점 등 소비자 접점에서의 음용기회를 확대하고, 필라이트 브랜드만의 젊고 세련된 감각의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며 메가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2018-04-26 14:42: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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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참가 가족 모집

맥도날드,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참가 가족 모집 맥도날드는 프로축구 구단인 FC서울과 함께하는 '2018년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맥도날드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무료 축구 프로그램이다. FC서울의 유소년 코치가 직접 지도하는 전문적인 커리큘럼과 아빠와 자녀가 함께 운동을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매년 가족 단위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맥도날드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6세에서 13세 사이의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018년 상반기 축구교실은 4월부터 7월까지 열리며, 수업이 열리는 곳은 서울 구로구의 고척스카이돔축구장, 서대문구의 돌산구장, 노원구의 화랑초등학교와 청원초등학교, 강남구의 언북초등학교와 대청초등학교, 서초구의 서초초등학교, 관악구의 키즈 아레나, 홈플러스 일산점 등 총 9곳이다. FC서울 담당센터를 통해 전화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교실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함과 동시에 아빠들이 자녀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전문적인 수업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 알찬 구성을 자랑하는 만큼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출범하고 FC서울 및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학교방문 축구교실', 초등학교 교사들을 위한 '축구 코칭 워크샵' 등 다양한 축구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왔다.

2018-04-26 14:42: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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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설빙, '첵스초코설빙' 선봬

농심켈로그-설빙, '첵스초코설빙' 선봬 농심켈로그가 설빙 매장에서 첵스초코를 활용한 신메뉴 '첵스초코설빙'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켈로그가 설빙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첵스초코설빙은 첵스초코와 다양한 한식 디저트를 소개하고 있는 설빙이 만나 탄생한 이색적인 빙수 메뉴다. 첵스초코설빙은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의 시리얼이 우유 얼음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며, 첵스초코와 아몬드 토핑이 어우러져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돋보인다. 여기에 초코파우더를 뿌린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더해 풍미와 제품 비주얼을 한층 더 높였다. 첵스초코설빙은 주문 시 우유를 별도 제공해 기호에 따라 우유를 마지막에 첨가하면 초코우유 맛의 빙수도 즐길 수 있다. 최미로 농심켈로그 마케팅 상무는 "초콜릿 시리얼 1위 브랜드인 켈로그의 첵스초코는 어린이와 젊은 층을 위해 다채로운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며 "설빙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첵스초코설빙이 젊은 층은 물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첵스초코는 출시 이래 어린이들과 젊은 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초콜릿 시리얼 1위 브랜드로, 밀, 귀리, 옥수수, 보리, 쌀 등 다섯 가지 곡물로 만들어져 달콤함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2018-04-26 14:42:4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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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한국의 풍류-베트남 공연' 개최

크라운해태, '한국의 풍류-베트남 공연' 개최 베트남에서 국악명인들이 K-POP의 뿌리인 국악 공연을 펼쳤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25일 오후 7시(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서 최고 국악명인들의 모임인 '양주풍류악회'와 함께 '한국의 풍류-베트남 공연'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로크 양식으로 화려한 베트남 최고의 공연장인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서 우리 국악이 공연된 것은 개관 107년만에 처음이다.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된 '한국의 풍류' 공연은 지난 2010년 일본 도쿄공연을 시작으로 유럽의 베를린, 비엔나, 프라하 등을 거쳐 올해는 베트남을 찾았다. 동남아의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베트남 국민들에게 한국 전통음악의 최고 정수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이번 공연에는 최정상의 국악 명인 16명이 나섰다. 현존 국악 중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꼽히는'수제천'과 청아함이 돋보이는 대금독주 '청성자진한잎'으로 화려한 문을 열었다. 이어 이춘희 명창의 '정선 아리랑'과 연주곡 '천년만세' 등 아름답고 장중한 선율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날 자리를 함께 한 부 띠엔 록(Vu Tien Loc) 베트남 상공회의소장은 "K-POP과 드라마로 한국을 친숙하게 생각하는 베트남 국민들이 많은데, 이번 국악공연으로 한국 전통 문화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국악은 전 세계인들로부터 독창성과 예술성으로 인정 받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며 "국악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세계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04-26 13:56:1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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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동아에스티 당뇨 치료제 '슈가논·슈가메트' 공동 판매

CJ헬스케어, 동아에스티 당뇨 치료제 '슈가논·슈가메트' 공동 판매 CJ헬스케어는 2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동아에스티와 DPP-4 저해 기전 당뇨 치료제 '슈가논정·슈가메트 서방정'의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내달 1일부터 CJ헬스케어와 동아에스티는 종합병원, 의원 등에서 함께 슈가논정5㎎ 및 슈가메트 서방정 2.5/500㎎, 2.5/850㎎, 5/1000㎎ (이하 슈가논정, 슈가메트 서방정)의 영업, 마케팅을 펼친다. 유통은 CJ헬스케어가 전담한다. 슈가논정(성분명 에보글립틴)과 슈가메트 서방정(성분명 에보글립틴/메트포르민)은 동아에스티가 자체 개발한 DPP-4 저해 기전 당뇨 치료제로, 지난 2016년에 출시됐다. '슈가논정'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임상 1상, 2상, 3상 시험을 진행한 결과에서 안전성과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보였으며, 1일 1회 5㎎ 복용하는 약물로 음식물의 영향을 받지 않아 식사와 무관하게 복용 가능하다. 경쟁품 대비 정제의 크기가 작아 만성질환 환자의 복약 편의성과 순응도가 높고, 신장장애 환자에게도 용량조절 없이 복용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슈가메트 서방정'은 슈가논에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복합제로, 메트포르민과 병용처방이 빈번한 국내 당뇨병치료제 처방 특성을 고려해 하루 한번 복용만으로 혈당조절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CJ헬스케어의 당뇨 치료제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힘이 생겼다"며 "당뇨 치료제 시장에서 축적해온 영업,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슈가논, 슈가메트도 시장 대표 품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대식 동아에스티 대표는 "슈가논이 시장 대표 품목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CJ헬스케어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사의 우수한 영업력과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성장을 위한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국내 DPP-4 계열 당뇨 치료제 시장은 유비스트 기준 4685억원 규모로, 전체 당뇨 치료제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띄고 있으며 매년 성장하고 있다. CJ헬스케어는 동아에스티와 슈가논, 슈가메트 영업 및 마케팅을 함께 진행하며 당뇨 시장에서 최대의 시너지를 내 당뇨 시장에서의 지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18-04-26 13:56:1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