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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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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롯데제과-달콤한 나눔, 따뜻한 세상

[사회공헌] 롯데제과-달콤한 나눔, 따뜻한 세상 롯데제과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웃들에게 전달한 제품의 액수가 150억원에 달한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달콤한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각종 단체에 제품을 기부해 왔다. 그 규모는 2016년 11월까지 47개월간 150억원에 달했다. 이 기간 기부에 사용된 제품 수량은 약 30만 박스, 기부 횟수는 120회다. 특히 빼빼로 기부는 다른 과자보다 돋보인다. 2013년부터 2016년 11월까지 기부한 빼빼로의 분량이 약 500만갑이다. 롯데제과가 제품 기부를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는 것은 자일리톨껌, 빼빼로가 연간 1000억원의 매출을 거둘 만큼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어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기부 제품은 빼빼로를 중심으로 초콜릿, 비스킷, 스낵, 껌, 캔디, 파이 등 다양한 제품으로 이루어졌다. 기부 단체도 세이브더칠드런, 지구촌사랑나눔,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구세군, 아름다운가게, 사랑의열매 등 사회복지단체와 군부대, 해외 기아대책본부 등 국내외 약 50곳으로 다양하다. 한편 롯데제과는 제품 기부 외에도 판매 수익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적극 돕고 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설립은 어린이들이 방과 후 안전하게 즐기고 공부할 수 있도록 설립한 것으로,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이루어진다. 또 자일리톨껌 판매 수익금으로는 '닥터자일리톨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닥터자일리톨버스는 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치과전문의료단을 구성하여 매달 치과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지역을 방문,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2016-12-14 14:58:0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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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농심-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

[사회공헌] 농심-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 농심 사회봉사활동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먼저, 내가 속한 지역사회와 이웃을 돌아보자'다. 이를 위해 농심은 2007년 사회공헌단을 발족하고 서울, 부산, 구미, 안양, 안성, 아산, 녹산 등 주요 사업장별로 조직을 갖춰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심은 같은 해 사회공헌활동 재원 마련을 위해 '해피펀드' 제도도 시작했다. 각 임직원이 희망한 금액만큼 매월 월급에서 자동이체되는 방식으로 모금된다. 사회공헌활동은 꾸준히 해야 한다는 원칙 아래 사업장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랑을 나누는 농심은 올해도 제품기부, 복지기관 시설보수, 급식봉사, 연탄봉사, 환경정화 등 다양한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5일 농심 본사 임직원 50여명이 서울 노원구 중계동 소재 '서울연탄은행'에 모였다. 사회소외계층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다. 이날 배달된 연탄 5000장은 '해피펀드'기금으로 마련했다. 또 다른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은 서울노인복지센터 중식봉사활동이다. 농심이 서울노인복지센터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09년 8월이다. 올해까지 모두 15번의 중식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하우스카레, 짜장라면 등 다양한 농심제품을 점심식사로 제공했다. 매번 봉사활동에는 6~8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그동안 농심과 함께 따뜻한 점심식사를 한 어르신 수는 3만명이 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농심 임직원수를 모두 합하면 1000명에 달한다. 농심 상생경영의 핵심은 '공동의 행복'이다. 기업의 매출과 이익을 위한 공존이 아니라 이웃과 더불어 성장하는 공생의 개념이다. '함께 가야 멀리 단다'는 마음으로 이웃과 사회와 손잡고 성장해야 한다는 농심의 정신은 변함이 없다. 농심은 농부의 따뜻한 마음으로 사회와 이웃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2016-12-14 14:56: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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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1000번째 매장' 청담스타점 오픈

스타벅스, '1000번째 매장' 청담스타점 오픈 스타벅스가 1999년 국내 1호점을 오픈 한 이후 17년 만에 1000번째 스타벅스 매장이 오픈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스타빌딩에 1000번째 스타벅스 매장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스타벅스 1000호점의 매장명은 청담스타점으로, 국내 7번째 커피 포워드(Coffee Forward) 매장이기도 하다. 커피 포워드 매장은 단일 원산지에서 극소량만 재배되어 한정된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스타벅스의 리저브 원두를 다양한 방식의 추출 기구를 통해 제공한다. 현재 신세계김해점, 세종어진점, 한남동점, 스타필드하남 2F(리저브)점, 광화문점, 신세계대구 8F(리저브)점에서 운영 중이다. 스타벅스는 1000호점 오픈과 관련해 그동안 스타벅스가 경험했던 음료, 푸드, 파트너, 인테리어 등의 모든 노하우를 집약해 만들었다. 스타벅스는 청담스타점을 커피 포워드 매장 중에서도 최고의 프리미엄급 매장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청담스타점에서만 독점 판매하는 41종의 프리미엄 푸드와 함께 국내 최초로 리저브 원두를 활용한 '오렌지 앤 다크모카'와 '라벤더 카페 브레베' 등 2종의 신규 음료를 선보인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될 청담스타점은 모두 약 853㎡(258평) 규모로 1층부터 3층까지 201석의 좌석이 마련된다. 스타벅스 청담스타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16종의 청담스타 전용 텀블러와 머그, 한정판 스타벅스 스페셜 카드 등 청담스타점만의 프리미엄 MD 공간도 마련된다. 스타벅스는 1000호점 오픈을 기념해 청담스타점을 비롯해 전국의 58개 리저브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전달한다.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 리저브 상품을 포함해 3만5000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리저브 프리미엄 캐니스터(원두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통)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1000호점은 스타벅스의 향후 발전 로드맵이 되는 상징적인 매장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스타벅스는 이번 1000호점 오픈을 기점으로 향후 고객에게 보다 큰 기쁨과 즐거움, 편안함을 드릴 수 있는 최적화된 문화공간으로 끊임없이 변화,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14 11:52: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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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면세점 치킨게임 유통시장엔 독

면세점 치킨게임 유통시장엔 독 3차 면세사업자가 발표(17일)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관세청은 이번에 서울 지역 면세점 3곳과 서울·부산·강원 지역의 중소·중견기업 사업장 3곳 등 모두 6개 사업자를 새로 뽑을 예정이다. 대기업에 배정된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권은 총 3장. 현대백화점면세점, HDC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SK워커힐면세점, 롯데면세점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 기업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약과 사회공헌 등을 앞세워 경쟁적으로 홍보자료를 공개했다. 또한 경쟁 상대의 홍보자료의 문제점도 지적하기도 하면서 과열 경쟁이라는 비판이 일었다. 내년부터 서울 시내에서만 모두 13개 면세점이 경쟁을 펼친다. 이에 중국인 관광객(유커·游客)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치킨게임'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는 신규 면세점이 노하우 부족 등으로 난항을 겪을 수밖에 없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업계에서는 '특허 조기반환설'도 돌고 있다. 시내 면세점의 운영 특허는 현행 관세법상 중도 반납을 허용하고 있다. 최근 면세점사업과 관련한 악재들이 쏟아지고 있다.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후폭풍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등으로 지난 7월부터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 빨간불이 켜졌다. 일각에서는 지금 시점에서 면세점이 더 필요한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정치권 반발도 거세다. 롯데, SK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 등에게 뇌물을 주고 면세점 추가 선정을 청탁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실제 대통령 탄핵안에는 두 회사가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156억원(SK 111억원·롯데 45억원)을 '직무 관련성이 인정되는 뇌물'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13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야권 국회의원 61인은 관세청의 3차 면세점사업자 선정이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관세청은 신규 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강행하기로 했다. 사실상 야당의 사업자 선정 중단 요구를 거부했다. 그동안 진행된 면세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과열 경쟁과 비리 의혹이 뒤따랐다. 특허기간 5년 단축 및 갱신 불허, 면세사업자 추가 선정, 특허기간 5년 연장 논의 후 중단 등 정부의 정책을 변경할 때마다 업계는 타격을 받았다. 정부는 면세점 정책에 있어 일관성을 가지고 진행해야 할 것이다.

2016-12-13 17:46:5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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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쿠팡 크리스마스 기획전' 오픈

오리온은 제과업계 단독으로 이커머스 기업 쿠팡에서 '크리스마스 오리온 과자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의 특징은 연말 송년회, 크리스마스 파티 등을 위해 과자를 대량 구매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박스 단위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다. 초코파이, 오!감자, 초코칩쿠키, 젤리밥 등 파이·스낵·쿠키·젤리류 등 모두 28종을 판매한다. 제과업계에서는 유일하게 2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쿠폰을, 8000원 이상 구매시 1000원 할인쿠폰 등 약 12~15%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만9800원 이상 구매 시 쿠팡의 '로켓배송' 이용도 가능하다. 오리온은 20·30세대가 온라인 유통 채널 이용률이 높다는 것에 착안해 이커머스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초코파이情 말차라떼'는 제품 출시와 동시에 쿠팡에 입점했다. 출시 2주 만에 '과자쿠키·파이' 카테고리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오리온 측은 최근 이커머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구매 패턴이 다양해짐에 따라 이에 맞춘 상품과 기획전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유치원·학원가 크리스마스 파티, 기업체 송년 모임 등 과자 제품의 대량구매가 활발히 일어나는 연말 시즌을 맞아 구매와 배송이 편리한 이커머스 기업과의 Co-Marketing(기업간 공동마케팅)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유통 채널 다양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13 17:39: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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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맥주 1위' 오쥬스코(Ozujsko) 4종 국내 출시

'크로아티아 맥주 1위' 오쥬스코(Ozujsko) 4종 국내 출시 크로아티아 맥주시장 1위인 '오쥬스코'(Ozujsko)가 국내에 상륙한다. 오쥬스코 수입사인 씨케이비는 오쥬스코 라거맥주 2종, 과일맥주 2종 등 모두 4종을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유럽 정통 라거 맥주인 오쥬스코는 크로아티아 맥주시장에서 40% 넘는 점유율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출시 제품 중 대표 제품인 '오쥬스코 피보'는 전통 라거맥주로 목넘김이 부드럽고 청량감이 높다. 호박의 황금 빛깔의 '오쥬스코 엠버'는 라거맥주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알코올 함량 5%이다. 레몬과 자몽이 각각 함유된 과일 맥주는 알코올 함량 2%다. '오쥬스코 레몬'은 레몬에이드 같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고, '오쥬스코 자몽'은 자몽맛에 부드러운 음용감으로 목 넘김이 부드러워 여성들을 비롯 저도주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인기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씨케이비 측은 설명했다. 이수형 씨케이비 사장은 "오쥬스코는 120년 이상 전통을 자랑하는 크로아티아 전통 맥주다"며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크로아티아만의 가치 있는 천연 성분을 사용, 제조해 맥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판매가격은 병 330mL 2300원대에, 캔 550mL 제품은 2500원대에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6-12-13 16:19: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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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맥도날드, 자선 모금 행사 '맥해피데이' 진행 外

[창업단신]맥도날드, 자선 모금 행사 '맥해피데이' 진행 外 ▲맥도날드, 자선 모금 행사 '맥해피데이' 진행 맥도날드는 사내 자선 모금 행사인 '맥해피데이(McHappy Day)'를 열어 모은 2억8000만원의 기부금을 한국RMHC에 전달했다. 맥해피데이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한국RMHC의 기금 모금을 위해 매년 맥도날드가 진행하는 자선 행사다. 맥도날드는 올해 맥해피데이 수익금에 자사 어린이 메뉴인 해피밀의 연간 판매 수익금 일부를 더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본아이에프, 연말 이벤트 진행 본죽, 본도시락 등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가 연말을 맞아 자사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트본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본아이에프 홈페이지와 모바일웹을 통해 기프트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본죽, 본도시락, 본죽&비빔밥카페 등 전국 본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던킨도너츠, '윈터홀리데이 기프트팩' 프로모션 진행 던킨도너츠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5일부터 25일까지 여럿이 함께 즐기기 좋은 도넛세트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윈터홀리데이 기프트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앱의 사전주문 서비스인 해피오더를 통해 주문하면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윈터홀리데이 쿠션'에 큰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고자 준비됐다. ▲탐앤탐스 '스마트폰 영상제' 네티즌 심사 시작 탐앤탐스는 이달 26일까지 '2016 탐앤탐스 THINK 스마트폰 영상제'의 네티즌 심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폰 영상제는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나라사랑', '환경사랑', '탐탐사랑' 등 모두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30초에서 1분 미만의 영상을 촬영해 개인 유튜브에 등록한 후 탐앤탐스 공식 페이스북 응모페이지에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드롭탑, 한정판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레드, 화이트 색상이 조화를 이룬 '비 메리 앤 브라이트(Be merry & Bright)'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2종을 한정 판매한다. 레드벨벳 케이크와 크림치즈가 조화를 이룬 '화이트 레드벨벳 케이크'는 눈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초콜릿을 얹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했으며, '초코 포레누아 케이크'는 초콜릿 케이크에 크렌베리를 곁들여 입안 가득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이바돔감자탕, '유망프랜차이즈대전' 명예의 전당 헌액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 '이바돔감자탕'이 '2016 대한민국 유망프랜차이즈 대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바돔감자탕은 경영시스템과 경영자의 리더쉽, 가맹점과의 관계와 품진 등 5개 부문에서 높은 심사 평가를 받아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됐으며, 이와 함께 3년 연속 1등급 평가를 받아 처음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자연의벗, 연말 DIY 할인 이벤트 순수천연화장품 '㈜자연의벗'이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맘대로 골라담는 DIY 할인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연의벗 홈페이지를 통해 2개 이상의 단품 구매 시 적용되는 이번 이벤트는 첫 번째 선택하는 제품에 5% 할인율이 적용, 이후 단계적으로 15%, 20%, 30%, 40%, 50% 할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낮은 가격대의 제품을 순서대로 담아야 할인율이 최대로 커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통닭, 12월 신촌직영점 사업설명회 40년 전통의 옛날통닭 전문점 '오늘통닭'이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오늘통닭 신촌직영점 2층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예비창업자들과 만난다. 오늘통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통닭 창업시장에 대한 현황 및 전망을 소개하고, 맛집에서 시작한 브랜드 성공 스토리와 경쟁력 등 창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2016-12-13 14:34: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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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먹는 혼밥시대…'패스트푸드-테이크아웃'의 진화

'나 혼자' 먹는 혼밥시대…'패스트푸드-테이크아웃'의 진화 1인 가구가 증가하고 '혼밥'이 하나의 사회 현상으로 자리잡으면서 패스트푸드와 테이크아웃의 영역도 함께 진화하고 있다. 1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2017년 외식트렌드 전망'에 따르면 내년 국내 외식시장의 주요 키워드로 '패스트 프리미엄'과 '반(半)외식의 다양화'가 선정됐다. 업계 전문가는 "식사형태는 간편하지만 고급스러운 음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식과 내식의 중간인 '반외식'이 증가하면서 포장 음식과 배달서비스 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말했다. 업계도 이러한 트렌드를 맞추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바쁜 현대인에게 최적화된 음식임에도 정크푸드 이미지가 강했던 햄버거는 '수제'와 '웰빙'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프리미엄으로 이미지 변신 중이다. 패스트푸드 햄버거에서 벗어나 한층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SPC그룹이 국내에 들여온 미국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은 오픈 후 일 평균 3000명이 꾸준히 방문하면서 100일 만에 30만개 이상의 버거를 판매했다. 1호점 오픈 이후 5개월 만에 2호점인 '청담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에 기존의 수제버거 전문점들도 가맹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델리아메리칸'은 외식기업 '까스또로'가 미국 현지 업체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국내에 선보인 미국 조지아의 유명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델리아메리칸은 수제빵과 수제패티, 100% 모차렐라 치즈와 정통소스만을 사용해 미국과 동일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주문과 동시에 요리해 5분 내 메뉴 제공을 원칙으로 하며 기존 패스트푸드 시장의 획일화된 메뉴 구성에서 벗어나 필리치즈스테이크, 서브샌드위치, 피시앤칩, 치킨핑거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외식과 내식의 중간 형태인 반외식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테이크아웃 메뉴의 영역도 매장에서만 먹을 수 있다고 여겨지던 이탈리안 음식이나 스테이크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분식형 스파게티 전문점 '까르보네'는 저렴한 가격의 피자와 파스타를 판매해 혼밥족을 사로잡았다. 또한 까르보네는 테이크아웃 고객을 위해 포장을 해도 면이 불지 않는 레시피를 활용하고 새지 않는 종이 재질의 포장 용기를 사용해 경쟁 업체와 구분되는 차별성을 확보했다. 중견외식기업 푸디세이는 음료와 스테이크를 전용 용기에 담아 한 컵에 제공하는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 '스테이크보스'를 선보였다. 스테이크보스는 푸디세이가 보유한 육류 발효숙성 기술을 기반으로 뛰어난 품질의 스테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토시살, 살치살, 부채살, 갈비살, 알목등심 등 다양한 메뉴를 구비했으며, 최상의 맛을 위해 별도 제작된 불판과 열분사 장치를 통해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스테이크 맛을 구현했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외식 및 배달 지출 비중은 55.1%로 전체 식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패스트푸드와 테이크아웃, 포장 제품이 강점을 가질 수 밖에 없다"며 "반외식과 패스트 프리미엄 트렌드로 이들의 영역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6-12-13 14:20: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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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창조명인 대상' 수상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창조명인 대상' 수상 이대여성암병원은 백남선 병원장이 12일 개최된 '2016 창조경영인 & 재능나눔 연말대상 시상식'에서 창조명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창조경영인협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발굴 선정하는 '창조명인 대상'은 미래 성장 동력 강화에 기여하고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창조 경제를 이끈 자랑스러운 경영인의 공로를 치하하는 상이다. 협회 측은 "백남선 병원장은 세계적인 유방암 전문의로 국내 최초로 유방암 보존술을 시행하는 등 유방암 치료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며 "재능 기부를 통해 국민 의료복지 향상 뿐만 아니라 몽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중국 등 해외로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하는 등 국가 이미지 제고와 해외환자 유치에도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친 백남선 병원장은 자신의 이름을 딴 위암 수술법을 고안하고 우리나라 최초로 유방 보존술을 시행하는 등 외과 수술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 왔다. 치료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암 예방 교육을 위해 1997년 한국유방암학회를 설립했고 한국유방암학회회장, 아세아유방암학회회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에는 세계유방암학회 대회장을 맡은 바 있다.

2016-12-13 11:50: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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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계절밥상'·'제일제면소', 겨울 한정메뉴 출시

CJ푸드빌 '계절밥상'과 '제일제면소'는 겨울 한정메뉴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절밥상은 부드러운 돼지 수육에 마늘 소스를 곁들여 먹는 '황금마늘보쌈', 육수에 소고기와 낙지, 채소 등을 넣어 끓인 '얼큰낙지소고기전골', 떡과 고구마를 치즈에 찍어 먹는 '황금치즈퐁듀' 등 신메뉴 8종을 선보인다. 또한 식사 시 그릇에 담은 음식 사진을 #계절맛스타그램#모임스타그램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 7, 계절밥상 1인 식사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응모 기간은 1월 31일까지다. 제일제면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연말연시 세트메뉴 2종을 판매한다. '나만의 1인 차림상'은 칼국수, 우동, 비빔면 등 모든 면요리에 4000원을 더하면 샐러드, 주먹밥, 매콤순살닭튀김 3조각을 함께 제공하는 1인 세트다. 또한 '따끈한 전골세트'는 겨울철 별미인 '쇠고기 국수전골' 또는 '모둠 우동 전골'을 주문하면 불고기 주먹밥에 식혜 또는 생맥주를 두 잔 제공하는 2인 이상을 위한 세트 메뉴다. 판매 기간은 12월15일부터 1월14일까지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음식 끝에 정(情) 난다는 말이 있듯이 연말이면 주변 좋은 사람들과의 식사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다"며 "이때 계절밥상이나 제일제면소를 선택한 고객이 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메뉴 및 할인, 선물 증정 등의 행사를 정성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6-12-13 11:46: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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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제주소주' 인수 확정

이마트가 제주소주 인수를 확정했다. 이마트는 약 6개월간 협의와 실사를 거쳐 제주소주 최종 인수를 결정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 6월 제주소주와 인수를 위한 가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마트는 이번 인수를 기점으로 제주소주에 적극 투자해 제주소주가 제주를 대표할 수 있는 한류 상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먼저 제주소주는 신입, 경력직 등 약 40명을 신규채용해 본격적인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채용분야는 영업·마케팅, 인사·재무, 기술, R&D, 생산 등이다. 채용과정에서 제주지역 출신을 우대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주소주 기존 상품 외에 다양한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제주소주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앞으로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몽골 등 이마트가 진출한 국가를 비롯해 일본, 미국 등 제휴를 맺고 있는 대형 유통채널 등을 통해 대규모 수출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는 "제주소주 인수가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 제주소주가 제주도 내에서 탄탄한 향토기업으로 발돋음하고, 해외 상품 수출 채널의 확보를 통해 세계에 홍보될 수 있도록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소주는 2011년 자본금 25억원으로 설립됐다. 이후 '곱들락'(20.1도)과 '산도롱'(18도) 소주 등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2016-12-13 11:08: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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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파키스탄 라면 시장 진출

롯데제과가 파키스탄 라면시장에 진출한다. 롯데제과는 지난 2011년 인수한 파키스탄 해외법인 롯데콜손을 통해 올해 연말부터 현지인들을 타깃으로 하는 라면을 생산, 시판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콜손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파키스탄 카라치 제 1공장에 100억원 규모의 라면 생산 설비를 갖추었다. 롯데콜손은 12월까지 시생산을 마치고 최종 품질 점검을 통해 올해 안으로 신제품을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누들 두들(Noodle doodle)' 이라는 인스턴트 라면으로 봉지 타입 4가지맛, 컵 타입 3가지맛이다. 롯데콜손은 봉지 타입 제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라면시장에 새로운 형태의 컵 타입 출시를 통해 기존 시장과 차별화를 시도한다는 전략이다. 롯데콜손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파키스탄 라면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약 520억원 정도다. 시장 1위 기업과 브랜드는 유니레버의 크노르(Knorr)로 약 380억원의 매출을 차지하고 있다. 2위는 네슬레의 메기(Maggi)로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3위는 현지 기업인 슙(Shoop)으로 약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파키스탄 인구가 약 2억명에 달하는 거대한 시장이지만 라면 시장의 규모가 500억원에 불과해 앞으로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한편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는 12월 6~7일 롯데콜손을 방문해 카라치 제 1공장의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라면 사업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롯데콜손은 롯데제과가 2011년 파키스탄 현지 회사인 콜손의 지분을 인수함으로 설립한 회사다. 과자, 파스타 등 다양한 식품사업을 펼치고 있다. 롯데콜손은 종업원 수만 약 2000여명에 달한다. 지난해 약 1250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 대비 두자릿수 성장을 했다. 특시 파스타는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지배력이 높다. 롯데콜손이 올해 들어서도 1~3분기 올린 전체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8% 신장했다.

2016-12-13 10:55: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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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쉐이크쉑 2호점 청담점 오픈

SPC그룹이 17일 미국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 2호점 '청담점'을 공식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월 1호점인 '강남점' 오픈 이후 5개월 만에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다. 쉐이크쉑 청담점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파인 캐주얼' 콘셉트를 잘 전달하기 위해 국내 파인 다이닝 문화의 중심지인 도산대로에 330㎡, 140석 규모로 들어선다. 내부는 블랙톤의 인테리어와 황동, 구리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종이 비행기를 형상화한 조형물로 채웠다. 쉐이크쉑 청담점은 쉑버거, 쉑스택, 스모크쉑, 슈룸버거 등 대표 메뉴 외에도 청담점만의 특별한 디저트 메뉴 세 가지를 선보인다. 바닐라 커스터드에 바나나 생과일, 제주도 감귤 꿀이 들어간 '청담 327 콘크리트(Cheongdam327)', 초콜릿과 바닐라 커스터드에 초콜릿 쿠키와 쇼트브레드가 올라간 '베터투게더 콘크리트(Better2Gether)', 초콜릿 크런치가 들어간 '초콜릿 크런치크리트(Crunchcrete)' 등이다. 오픈을 기념해 일러스트레이터 '밥장'과 협업해 천연 소재로 만든 '청담점 맨투맨 티셔츠',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협업한 '파우치백', 쉐이크쉑 보조 배터리 등을 판매한다. 제품 중 '쉑어택(Shack Attack)' 판매액의 5%를 '글로컬 다문화복지협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협업과 기여도 활발히 수행할 예정이다. 쉐이크쉑 청담점은 오픈 기념 이벤트로 오픈 후 3일 간 매일 선착순 500명의 구매 고객에게 쉐이크쉑 버거 모양이 새겨진 귀마개를 제공한다. 또한 23일까지 '해피포인트 앱'과 쉐이크쉑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싱글 커스터드 무료 쿠폰인 '헬로 네이버(Hello, Neighbor)' 카드를 제공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청담점에서도 쉐이크쉑 특유의 '호스피탈리티(환대)' 문화를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쉑은 2001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영국, 일본, UAE 등 세계 주요 13개국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16-12-13 10:16: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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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돼지집, 4년만에 200호점 돌파

하남돼지집이 매장 수 200개를 돌파했다. 하남에프앤비는 경기도 안산시 신길동에 하남돼지집 200호점인 안산신길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2년 6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4년5개월, 2015년 5월 100호점을 돌파한 지 1년6개월만이다. 하남돼지집 매장 수는 2012년 17개, 2013년 27개, 2014년 73개, 2015년 158개, 2016년 200개(12월8일 기준)다. 연평균 증가율이 94%이다. 하남돼지집 가맹점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기존 가맹점들이 높은 매출과 수익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2015년 정보공개서에 공개된 하남돼지집 가맹점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8억9000만원이다. 이는 외식 브랜드 중 최상위권에 속한다. 하남에프앤비는 하남돼지집이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과 지지를 받는 이유로 ▲한돈·명이나물·국산김치 등 고급 식재료 사용, ▲그릴링(숯불직화구이)과 팬프라잉(불판구이)을 결합한 과학적인 구이 시스템, ▲고품격 테이블 서비스로 마음 편하게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대화에만 집중할 수 있는 점 등을 꼽았다. 한편 하남돼지집 매장의 지역 분포는 수도권 소재 매장이 133개(서울 72, 경기 55, 인천 6)로 전체의 67%를 차지한다. 이어 영남권 30개(부산 13, 울산 4, 대구 2, 경남 9, 경북 2), 충청권 23개(세종 2, 대전 10, 충남 8, 충북 3), 호남권 11개(광주 3, 전남 2, 전북 6), 강원권 3개 순이다.

2016-12-13 08:29:4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