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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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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 무더위 날려줄 '초여름 보양대전' 시작

'우리농가 살리기 캠페인' 실시해 국내산 옥수수, 가지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 출시 CJ푸드빌 계절밥상 '초여름 보양대전' CJ푸드빌 계절밥상이 이른 무더위를 맞이해 '초여름 보양 대전'을 시작하고 다양한 여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건강과 면역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여름철 보양에 제격인 여름 메뉴를 선보인 것. '고추장장어 더덕구이'는 기운을 북돋워 줄 수 있는 장어를 튀겨 감칠맛 나는 고추장 소스로 버무리고 향긋한 더덕구이와 파채를 곁들인 일품 메뉴다. '간장 등갈비구이'는 부드럽고 촉촉한 등갈비를 달콤짭조름하게 간장양념해 구워 남녀노소 즐기기 좋다. '간장 등갈비구이'는 평일 저녁, 주말에만 제공한다. 두 신메뉴는 프리미엄 도시락으로도 선보여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민라이더스 등 배달앱 및 네이버 스마트 주문에서 간편하게 주문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여름열무 막국수'는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는 열무김치와 새콤달콤한 국물, 여러 가지 재료를 취향에 맞게 조합하면 입맛 돋우기로 제격이다. 고급 과일로 부드러운 과육에 진한 단맛을 자랑하는 '애플망고'가 종일 제공된다. 아이스크림과 얼음으로 '애플망고 빙수'를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다. 계절밥상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가를 위한 '우리 농가 살리기 캠페인'도 실시한다. 국내산 옥수수와 가지로 만든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하고 농산물을 키운 농부님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비치한다. 정선 찰옥수수로 만든 '정선옥수수&깍지콩구이'는 고기 메뉴와 잘 어울린다. 옥수수를 그대로 쪄 제공하는 '정선 찐옥수수'도 있다. 이외도 계절밥상의 시그니처 메뉴인 '옥수수죽'과 톡 터지는 옥수수 알과 고소하게 즐기는 '옥수수 크림떡볶이'도 출시한다. 식감이 살아있는 '여름 가지밥'과 마파소스와 조화를 이뤄 덮밥으로도 즐길 수 있는 '매콤 여름 가지 튀김'도 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올여름 폭염이 예상돼 몸 보신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로 준비했다"며 "이번 여름은 계절밥상에서 보양을 하고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8 14:56:0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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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멜로우 "'권오상' 작가 작품, 티셔츠로 소장하세요"

작품 'Relief'시리즈를 그대로 티셔츠 위에 디자인 포인트로 표현 커스텀멜로우x권오상 콜라보레이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조각가 권오상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커스텀멜로우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브랜드를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하면서 권오상 작가의 작품을 옷으로 소장할 수 있도록 한 것. 권오상 작가는 2차원적인 사진과 회화를 3차원 조각에 결합하여, 조각이라는 전통적인 형식에 동시대의 감성을 담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권오상 작가는 유명 편집샵에 작품을 전시하는 등 패션 브랜드와의 인연을 이어왔지만, 본격적인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는 커스텀멜로우와 처음 진행했다. 커스텀멜로우는 권오상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티셔츠 10종과 볼캡 1종을 출시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권오상 작가의 작품 중 'Relief' 시리즈를 그대로 티셔츠에 옮겼다. 'Relief'시리즈는 작가가 잡지에서 골라낸 이미지들을 서로 겹쳐, 평면이지만 부피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작품 자체가 다양한 사진과 회화를 조각조각 패치로 제작됐듯이,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도 자수, 프린트, 원단 패치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작품을 표현했다. 심플한 디자인의 티셔츠에 권오상 작가의 작품이 디자인적 포인트로 적용된 것. 그 외에도 작품을 모티브로 한 노트 2종, 커스텀멜로우 플래그십 스토어인 '홍대 프린츠'에서만 판매하는 아트 포스터 7종이 있다. 커스텀멜로우 이동호 브랜드 매니저는 "커스텀멜로우는 런칭부터 지금까지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왔다. 커스텀멜로우만의 취향을 고객과 함께 나누면서 이 브랜드의 색깔을 다져왔기 때문이다. 이번 권오상 작가와의 협업으로 커스텀멜로우 팬에게 좀 더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이고 권오상 작가의 팬들에게도 선물 같은 상품이 되었으며 한다"고 전했다. 권오상 작가는 "커스텀멜로우는 색다른 시도를 하는 남성복 브랜드로 계속 관심을 가진 브랜드였다. 더욱이 다양한 예술 작가들과 흥미로운 작업을 하기로 알려진 브랜드다. 'Relief' 시리즈는 두드러지는 구조적인 측면, 서로 다른 질료와 형태를 가진 오브제들이 하나의 작품에 겹쳐진 채로 모이는 것이 매우 특징적인데 그것이 또 새로운 장르와 연결되는 지점이 신선했다. 굉장히 창의적인 형태의 작업으로 완성된 것 같다. 나아가서 실제 제품으로 매장에서 판매된다고 생각하면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8 14:52:0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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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골캉스족, 여름 시즌 패션과 시원함 동시에 잡자"

소매 로고 포인트 솔리드 티셔츠' '베이직 원피스' '로타 쿨혼 콜라보 시리즈' 등 대표적 남녀 소매 로고 포인트 솔리드 티셔츠 여름 시즌을 맞아 일상 및 무더위 탈출을 위해 바캉스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골프와 관광을 동시에 즐기는 골캉스족이 많아지면서 이에 어울리는 바캉스룩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와이드앵글의 '소매 로고 포인트 솔리드 티셔츠'는 소매 부분에 와이드앵글 레터링 로고로 포인트를 더한 반팔 티셔츠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필드 위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통풍 기능이 뛰어난 고급 면소재를 사용해 더운 날씨에도 시원한 착용이 가능하다.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각각 출시돼 커플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남녀 제품 모두 핑크, 화이트, 블랙 세 가지다. 페르소나 배색 카라 티셔츠 (좌) 여성 베이직 원피스 (우) '남성 페르소나 배색 카라 티셔츠'는 카라 부분 배색 포인트가 특징인 반팔 티셔츠다. 가볍고 시원한 냉감 나일론 소재와 땀의 흡수와 건조가 빠른 고기능성 수입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 라운드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과 라운드에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하의와 연출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색상은 네이비와 레드 두 가지다. 캐주얼한 디자인의 카라형 '여성 베이직 원피스'는 잘록한 허리 라인으로 여성스러움을 더하고, 청량감 있는 소재를 사용해 더운 날씨와 다양한 T.P.O에서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스웨덴 출신 디자이너 로타 쿨혼과의 협업으로 선보인 '로타 콜라보 시리즈'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와이드앵글의 스테디셀러다. 꽃과 식물 등 자연을 모티브 한 로타 쿨혼만의 독특하고 친환경적인 패턴이 특징이다. 로타 콜라보 십자 패턴 티셔츠 (좌) 로타 콜라보 잔 패턴 티셔츠 (우) 옷 전면에 한점 한점 십자가 패턴을 적용해 나뭇잎을 연상시키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한 '로타 콜라보 십자 패턴 티셔츠'는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컬러와 흡한속건 기능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청량감을 선사한다. 블루와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로타 콜라보 잔 패턴 티셔츠'는 앞판에 북유럽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모티브들을 패턴으로 적용한 반팔 카라 티셔츠다. 신축성이 뛰어난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하고 캐주얼한 무드를 가미해 일상과 필드 모두 착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네이비, 핑크, 화이트.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짐이 많아질수록 번거로워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상생활과 필드 위에서 겸용 가능한 캐주얼한 여름 골프웨어를 챙길 것을 추천한다"며 "고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최상의 플레이를 서포트하면서 휴양지의 설레는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로 실용적인 골캉스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8 14:48:2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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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을 기다린 역사적 탄생' 농심켈로그, '첵스 파맛' 한정 판매

지난 16년간 꾸준한 소비자 관심과 요청에 응답해 대파가 들어간 첵스 파맛 출시 첵스파맛/농심켈로그 16년간 기다려온 진짜 파맛의 첵스가 드디어 세상에 나온다. 농심켈로그는 신제품 첵스 파맛을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주요 온라인 채널 한정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첵스 파맛의 탄생 배경에는 2004년 농심켈로그가 진행했던 첵스 나라의 대통령 선거 이벤트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밀크 초코 맛 '체키'와 파맛 '차카' 캐릭터를 앞세운 투표를 진행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채널 등에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출시 요청이 이어져 왔다. 첵스 파맛은 농심켈로그가 지속적인 소비자의 관심과 요청에 답하고자 오랜 연구와 개발 시도 끝에 선보이는 야심찬 신제품이다. 오곡으로 만든 기존 첵스 제품에 혼합 야채를 첨가해 영양을 챙기는 한편, 달콤 짭짤함의 중독성 있는 '단짠' 맛이 특징이다. 파맛이 선사하는 재미와 달콤함으로 간식 혹은 우유와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또한 경기도 여주에서 생산되는 파를 공수해 대파 특유의 맛을 살리는 등 소비자들의 오랜 기다림에 부응하기 위해 제품 개발에 특히 심혈을 기울였다. 출시에 앞서 농심켈로그가 먼저 공개한 바이럴 예고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첵스초코 오리지널 제품 위에 대파가 쏟아지는 장면을 담은 6초 분량의 바이럴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조회 수 14만 회를 기록했다. 특히 1020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를 비롯해 각종 소셜 미디어 검색어 트렌드에 오르는 등 파맛 첵스 한정판 출시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서지혜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차장은 "첵스 파맛은 2004년 이벤트 이후 온라인상에서 출시 요청이 쇄도하면서 제품 개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첵스 파맛은 첵스 브랜드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농심켈로그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제품 개발에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가장 먼저 첵스 파맛을 맛볼 기회를 제공하는 '첵스 신제품 시식단'을 모집 중이다. 시식단 참여는 오는 22일까지 켈로그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현재 이벤트 신청자는 오픈 이틀 만에 1만 명이 참여하며 약 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8 14:37:1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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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2020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 수상

라네즈 레이어링 커버쿠션 제품 용기 혁신성 및 지속가능성 인정받아 '2020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를 수상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메이크업연구랩 (사진 왼쪽부터)최정선 수석연구원, 백두현 수석연구원, 김경남 수석연구원(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라네즈 레이어링 커버쿠션' 제품 용기로 세계포장연맹(World Packaging Organization, WPO)에서 선정하는 '2020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전 세계 패키징 업계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이번 수상은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제품 용기의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2018년 출시한 '라네즈 레이어링 커버쿠션'은 하나의 제품으로 쿠션과 컨실러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설계했다. 기존 쿠션 용기에서 활용하지 못했던 제품 내부 공간에 베이스 메이크업용 컨실러를 담았고, 컨실러용 퍼프와 쿠션용 퍼프도 하나로 결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한 손으로 팔레트를 들고 사용하는 방식에서 착안한 해당 제품은, 얇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편리하다. 효율적인 용기 설계를 적용한 레이어링 커버 쿠션은 쿠션과 컨실러를 하나의 용기에 담아냄으로써 기존보다 자원 활용도를 높였다. 다 사용한 용기는 쉽게 분리 배출할 수 있는 구조를 적용했고, 제품은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받은 종이 상자로 포장해 환경친화 요소를 더했다. 최영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메이크업연구소장은 "라네즈 레이어링 커버 쿠션은 작년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를 수상함으로써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도 최고 수준의 패키징 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전 세계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전하는 창조적 장인(匠人)으로,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1970년 설립된 세계포장기구(WPO)는 포장 관련 협회와 기업들로 구성된 국제기구로, 매년 패키징 업계에서 국제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시상식인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 2020년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에서는 세계 38개국에서 출품한 321건의 패키징 신기술이 수상했다. 올해 현장 시상식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진행하지 않고, 수상 기업에 트로피가 전달되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8 14:24:3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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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브라탑 컬렉션으로 뉴노멀 라이프스타일 완성"

유니클로가 실용성과 편안함을 갖춘 '브라탑 컬렉션'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유니클로 '브라탑 컬렉션' 유니클로는 일상을 편안하게 만드는 옷을 선보이는 '라이프웨어' 철학에 기반해 패션 브랜드 중 최초로 '브라탑'을 선보였다. 브라탑은 브라컵이 부착되어 따로 속옷을 착용할 필요가 없고, 소재와 디자인이 다양해 데일리웨어는 물론, 라운지웨어와 에슬레져웨어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웨어이다. 특히, 유니클로 브라탑은 여성들의 신체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오랜 연구에 기반해 가슴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며, 브라컵이 가슴에 부드럽게 밀착해 활동하기 편안하다. 한 장만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뛰어난 실용성으로 브라탑의 인기가 갈수록 확산하면서, 유니클로는 신상품을 출시하는 등 브라탑 컬렉션을 강화했다. 먼저, 봉제선이 없는 디자인으로 두께가 얇은 옷을 입어도 티가 나지 않아 인기가 많은 '심리스 라인업'은 기능성 소재인 '에어리즘' 뿐만 아니라 코튼과 레이스 소재로 출시해 데일리웨어로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대표 상품인 '에어리즘 심리스 V넥 브라캐미솔'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어깨끈이 쉽게 꼬이지 않도록 개선했으며, 많은 여성이 신경 쓰는 겨드랑이 부분을 눌러주는 밴드를 더욱 부드러운 소재로 변경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땀을 빠르게 말리는 기능성으로 언제나 쾌적함을 선사하는 에어리즘 브라탑은 가슴 아래에 닿는 부분을 흡습성이 좋은 소재로 변경해 더운 여름철에도 땀이 잘 차지 않고 쾌적하다. 또한, 올해 처음 출시한 '에어리즘 코튼 립브라 탱크탑'은 겉감은 면, 안감은 에어리즘 소재로 만들어 쾌적한 착용감과 함께 일상복으로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또 다른 신상품인 '비치 플레어 브라 탱크탑'은 수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물에 젖어도 빠르게 건조되는 브라탑을 적용했으며, 같은 컬러의 스윔쇼츠와 팬츠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브라탑을 세련되고 편안한 실내복으로 착용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난다는 점에 착안해 레이스 포인트를 더하는 등 디테일한 디자인을 강화한 상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일상을 바꾼 코로나19는 패션업계의 유행공식도 바꾸고 있다"라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러 등 획일화된 유행보다는, 출퇴근의 경계가 사라지고 홈트레이닝부터 휴식까지 집에서 즐기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하이브리드 아이템들의 인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8 14:15:4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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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맛을 한 번에 '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 콤보 출시

19일부터 '릴 미니멀리움'에서 첫선, 24일 전국 판매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 콤보(MIIX COMBO)'/KT&G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의 전용스틱인 '믹스 콤보'를 24일 전국 출시한다. '믹스 콤보'는 일반 담배의 풍미에서 색다른 시원함으로 넘어가는 맛의 반전이 특징으로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신제품이다. 여기에 찐내 감소가 특징인 '릴 하이브리드'의 강점이 더해져 제품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 패키지에는 시원하게 퍼져나가는 옐로우 색상의 원 모양을 적용해 밝고 깨끗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믹스 브랜드 고유의 'X'자 패턴을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19일부터 서울 4개 지역(강남·동대문·신촌·신도림)과 인천 송도·울산·청주·부산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어 24일에는 전국 편의점 4만4000여 개소에서 일제히 판매를 시작한다. '릴 하이브리드'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집약된 인기 제품으로 풍부한 연무량과 찐내 감소, 청소에 대한 불편함 해소 등의 장점이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1월에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과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릴'을 판매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해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릴 하이브리드 2.0'을 선보였으며, 이달 초 전국 모든 도시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기존에 없던 색다른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맛의 극적인 반전이 특징인 '믹스 콤보'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해 시장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8 11:00:5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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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성분 괜찮다vs코르셋 조이기' 어린이용 화장품 두고 갑론을박

최근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어린이 화장품을 출시한 가운데 어린 시절부터 성별 고정관념을 고착화하고, 어른 흉내 내기를 부추긴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어린이 화장품 시장의 성장이 유튜브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뷰티 콘텐츠의 영향이라고 분석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못된고양이'는 어린이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키즈 뷰티 아이템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한 키즈 뷰티 아이템은 어린이화장품 브랜드 '피치앤드'의 제품으로, 선팩트를 포함해 립스틱, 네일 제품, 마스크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어린이들도 성인 못지않게 뷰티에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키즈 뷰티 아이템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뷰티놀이터·키즈 스파까지 등장 최근 '초등학생 메이크업' '공주 메이크업'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뷰티,메이크업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어린이용 화장품 시장 성장을 부추겼다. 성인들의 전유물이라 생각되던 화장품의 연령대가 어린이로 낮아진 것. 17일 시장 조사 회사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영유아 뷰티&퍼스널케어 시장은 2014년 3억8990만 원에서 2019년 6억3740만 원까지 커졌다. 연평균 성장률 10.3%로 14년 대비 19년 63.5% 성장했다. 국내 뷰티&퍼스널케어 시장규모가 2014년 129억4320만 원에서 2019년 154억4470만 원 확대된 것(연평균 성장률 3.6%, 14년 대비 19년 19.3% 성장)과 비교하면, 시장비중은 크지 않지만, 성장세가 가파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상황이 이렇자 실제 화장품을 발라볼 수 있는 파우더룸을 갖춘 키즈카페도 생겨났다. 또한 네일케어, 마스크팩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키즈 스파'도 호텔 상품으로 등장했다. 어린이 화장품 전문기업 슈슈코스메틱은 2018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4층에 키즈 뷰티 놀이터인 '슈슈앤쎄시 플래그십 1호점'을 오픈했다. 손 마사지, 마스크팩 등으로 관리받을 수 있는 키즈 스파를 비롯해 슈슈 네일숍, 파자마 파티공간, 키즈 크레에이터 룸 등이 마련됐다. 어린이 콘텐츠 전문기업 캐리소프트가 운영하는 서울 여의도 IFC몰에 캐리키즈 카페에는 아이들이 족욕과 마사지를 즐기는 뷰티 룸이 갖춰져 있다. ◆"안전해" vs "코르셋" 못된고양이 측은 "아이들이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인 만큼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 여린 아이들의 피부에 해가 되는 성분을 배제했으며, 특히 '피치앤드 발레리나 마스크'는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성분의 안전성 논란에 업계에서는 천연색소와 자연성분으로 안전성을 갖춘 화장품을 내놓았다. 아토팜은 천연색소와 식물성 오일을 사용한 스틱형 컬러 립밤 '아토팜 키즈 컬러 립밤'을 출시했다.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뿌띠슈는 미온수로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워시오프(wash-off) 타입의 수성 매니큐어 '팡팡네일'을 선보였다. 업체 측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아이 전용 화장품을 둘러싼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는 어린이 화장품과 관련해 안전성만 논란인 게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성인문화를 따라 하는 놀이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비판과 사회에서 요구하는 '여성상'에 아이를 가둘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앞서 200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한 유튜버는 지난해 아동전용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했다가 비판받은 바 있다. 어린이들에게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임에도 불구하고 선 쿠션, 립스틱, 섀도우, 블러셔 등 패키지만 아동용일 뿐 일반적으로 성인 여성들이 이용하는 메이크업 제품들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영유아 시기에 화장품 등 외모에 신경을 쓰다 보면, 자칫 '외모 지상주의'로 빠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모가 옆에서 지도편달을 잘 해주면 문제가 없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자신의 외모에만 집중할 수 있는 어린이용 화장품을 가지고 놀면서 '여성은 예뻐야 한다'는 잘못된 가치관이 심어질 수 있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 성장 과정은 성(性) 정체성 등 자아 성립 과정이기에 한번 잘못 심어진 가치관은 돌이키기가 어렵다. 일부에서는 성숙하지 않은 아동들에게 화장을 당연하게 여기는 편협한 사고가 심어줄 수 있다고 지적이 나온다. 더 나아가 여아가 '코르셋'에 빠질 수 있다는 비판도 있다. 코르셋이란 중세시대부터 여성들이 잘록한 허리선을 만들기 위해 착용한 도구로 최근 국내에서는 타인의 기대에 맞춰 자신을 꾸미는 의미로 통용되고 있다. 어린이 화장품 인기 배경에는 유튜브를 비롯한 문화 콘텐츠가 자리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17일 기준 '어린이 화장'을 검색하면 관련 영상이 쏟아져나온다. 어린이 화장품 사용법이나, 아이가 직접 화장하는 콘텐츠다. 영상 대부분은 수십만 뷰를 기록하며, 700만 뷰가 넘는 영상도 있다. 이영애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너무 미를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 속 아이들은 일찍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화장품 관련 미디어에 자주 노출된다. 우선 화장품 역시 화학약품이기 때문에 어린이의 안정성 문제가 있다. 가격대가 고가도 아니다 보니 품질이 우수하다고도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나치게 외모 지상주의나 미에 집중하는 현상이 생기면, 다른 가치관 생성에도 영향을 받는다. 외모가 가치관 형성의 핵심일 경우, 아동의 가치관이 왜곡돼 성장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성인들의 대중 소비에 아동들이 일찍 노출되면 부정적인 영향 있을 수 있다. 어린이 뷰티 제품 소비 조장은 지양돼야 한다"고 말했다.

2020-06-17 16:06:2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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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속옷으로 시원함과 맵시 모두 잡자

남영비비안 메쉬 소재 여름 브라/쌍방울그룹 본격적인 더위가 엄습해 오자 옷차림 역시 가벼워졌다. 얇아진 옷차림만큼 노출도 많아져 어떤 속옷을 갖춰 입어야 할 지 고민이 생긴다. 원치 않게 속옷이 겉으로 드러날까 노심초사 신경 쓰게 되기 때문이다. 보다 시원하고, 맵시 있는 스타일을 완성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속옷 업계에서도 기능을 더한 속옷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전슬아 남영비비안 과장은 "여름철에는 옷이 특히 얇기 때문에 맞지 않는 속옷을 입고 있는 것이 금방 드러난다"며 "옷차림에 따라 알맞은 속옷을 선택하면 맵시 있고 자신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해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비침 걱정 없고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브래지어 밝은 색상의 상의 위로 속옷이 드러날까 신경 쓰인다면, 피부색과 비슷한 살구 색상의 브래지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비비안에 따르면 계절에 따라 살구 색상 브래지어 판매량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6월 살구색상 브라 판매량은 1~3월 대비 약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장시간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가슴 부분에 땀이 스며들어 축축해지곤 한다. 따라서 여름철에 적합한 브래지어는 통기성과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프리미엄 속옷 브랜드 비비안은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원단의 브래지어 세트를 선보였다. 땀이 많은 여름철에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컵 안감 역시 메쉬 원단을 사용했다. 날개에는 키퍼를 없애는 대신 신축성 좋은 헴 원단을 X자로 레이어드해 가볍고, 매끄러운 옆 라인을 완성해 준다. 무늬가 없는 심플한 몰드 브래지어로 어떤 스타일에 입어도 비침 걱정을 덜 수 있다. 쌍방울에서 전개중인 란제리 브랜드 샤빌은 'The 쿨한 브라'를 출시했다. 인견 원단을 사용한 노와이어 몰드 브래지어로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넓은 날개가 옆구리 군살을 넓게 감싸줘 매끈한 라인을 완성해 준다. 트라이 인견 스커트형 속바지/쌍방울그룹 ◆라인까지 신경 쓰는 인견 속바지 바람 때문에 다리 사이로 스커트가 말려 올라가거나 힙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남을 방지하기 위한 스커트형 속바지도 있다. 쌍방울의 대표 브랜드 트라이(TRY)는 인견 소재의 기능성 속바지를 판매하고 있다. 한 여름에 입어도 답답하지 않도록 인견 소재를 사용해 쾌적하고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한 제품이다. 인견은 나무에서 추출한 실로 짠 여름철 대표 천연 섬유이다. 섬유 조직에 요철이 있어 바람이 잘 통하고 몸에 들러붙지 않아 하절기 잠옷, 속옷 등에 주로 사용된다. ◆매끄러운 뒤태와 편안함은 덤여성용 드로즈 엉덩이를 충분히 감싸지 못하는 팬티를 입을 경우, 힙 라인에 울퉁불퉁 팬티라인이 드러나 맵시를 망치기 쉽다. 여성용 드로즈는 힙 라인 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밀착되는 옷을 입어도 매끄러운 뒤태 완성해준다. 또한 허벅지 사이의 압박이 덜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비비안은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여성용 드로즈를 판매하고 있다. 배 부분까지 넓게 감싸는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허벅지와 다리 부분은 레이스 원단을 사용해 답답하지 않게 했다. 색상은 베이지와 블랙 두가지로 출시됐다. 휠라는 로고 3색 밴드를 활용한 디자인의 여성용 드로즈를 선보였다. 아웃밴드 스타일의 드로즈로 휠라 고유의 스포티한 감성을 표현한 제품이다. 색상은 화이트, 레드, 네이비, 멜란지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7 16:03:2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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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감성 가득' 왁X데이즈데이즈, 영골퍼 위해 뭉쳤다

영골퍼를 위한 새로운 라인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 완성 왁, 데이즈데이즈와 컬래버레이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골프웨어 '왁'이 스윔&리조트 웨어 브랜드 '데이즈데이즈'와 만나 새로운 골프 리조트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데이즈데이즈는 여행을 테마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패셔너블한 스윔&리조트 웨어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19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상류층의 호화로운 바캉스 문화를 자연스럽게 담아낸 미국 포토그래퍼 Slim Aarons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Vacay society'라는 테마로 활기차고 매력 넘치는 바캉스 풍경을 70년대 감성이 녹아든 레트로 무드로 표현해냈다. 또한 골프웨어 뿐만 아니라 로브, 원피스, 수영복, 버킷햇 등 골프 여행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레몬 옐로우, 라임그린, 아쿠아 블루, 애쉬드 오렌지 등 기존 골프 웨어에서 볼 수 없었던 컬러를 적용해 생동감을 더했다. 특히 화사한 플로럴 패턴, 컬러풀한 체크와 폴카 도트(일반적인 크기의 물방울 무늬), 하이웨이스트 핏 등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웨어러블한 골프&리조트 웨어를 선보인다. 코오롱FnC 골프사업부 관계자는 "왁은 그간 코카콜라, 뉴에라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늘 새로운 시도로 차별화된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골프를 즐기는 젊은 고객들이 필드에서뿐만 아니라 휴가지에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매력적인 브랜드로 성장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7 14:24:1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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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화장 전 필수품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 출시

크리스탈 에센스 함유해 생기있는 피부 표현 및 빛나는 피부 바탕 연출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애경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에서 화장 전 최적의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를 17일 출시했다.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는 본격적인 색조 화장 전 화장이 잘 표현될 수 있도록 모공 및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는 크리스탈 펄을 함유해 생기있는 피부 표현은 물론 어느 각도에서나 빛나는 피부 바탕을 연출해주며 크리스탈 캡슐 에센스가 40% 함유돼 피부 속을 촉촉하게 채워 수분은 지켜주고 볼륨감 있는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는 프로방스 장미 성분을 담아 각자의 피부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톤업을 도와주며, 연꽃추출물이 뽀얀 피부톤 유지를 도와준다. 또한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SPF 50+, PA++++)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에 도움을 주는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루나 브랜드 담당자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피부 또한 건조해져 화장이 무너지거나 유지력이 약해질 수 있다"며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는 화장 전 최적의 피부 바탕을 만들어 메이크업 유지를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7 14:20:0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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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키즈 '썸머 시즌오프', 총 14만 장 최대 30% 할인

의류부터 신발까지 여름 시즌 품목 최대 30% 할인 행사 개최 리바이스키즈 '2020 썸머 시즌오프' 진행 리바이스키즈가 때 이른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할인 혜택과 함께 돌아왔다. 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아메리칸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는 18일부터 '2020 썸머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티셔츠, 반바지 등 의류부터 액세서리, 신발 제품에 이르기까지 20년도 여름 신상품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여름철 활용도 높은 티셔츠 비중을 높게 구성했다. 이번 시즌오프 행사에는 총 14만 장에 달하는 대규모 물량이 준비되었으며 의류와 용품은 30%, 신발 제품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할인 아이템 중 '배트윙 풀티셔츠'는 배트윙 로고 모양의 수영장에 다이빙하는 곰의 모습을 프린팅해 익살스러우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내추럴한 워싱 컬러가 돋보이는 '워싱티셔츠'는 전면부의 절개선과 중앙의 리바이스 박스탭 미니 로고 포인트가 돋보이는 크루넥 티셔츠로, 견고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남인영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기획MD는 "때 이른 더위가 지속되면서 자녀들을 위한 여름옷 준비를 서두르는 소비자들을 위해 대규모 물량의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트렌디한 디자인의 리바이스키즈 상하의부터 신발, 액세서리 등 여름 신상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위로 인한 스타일링 고민을 해결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7 14:13:4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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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슈즈, 시밀러룩 스타일 '데일리 커플 펀칭 스니커즈' 출시

천연 소가죽 소재와 가볍고 소프트한 몰드창으로 쿠션감 더해 닥스 슈즈, '데일리 커플 펀칭 스니커즈' 출시 닥스 슈즈가 스타일리시한 시밀러룩으로 매칭하기 좋은 '데일리 커플 펀칭 스니커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닥스의 신제품 2종은 슈즈 사이드 부분을 펀칭 처리해 여름에도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커플 스니커즈다. 두 제품 모두 부드러운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했으며, 가볍고 소프트한 몰드창과 3cm의 히든굽으로 쿠션감을 더해 착화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이드와 발 뒤꿈치 부분에 포인트를 더해 트렌디한 느낌을 살려냈다. 먼저 여성 펀칭 스니커즈는 화이트, 아이보리, 옐로우 3개의 컬러로 출시됐으며, 남성 펀칭 스니커즈는 화이트, 아이보리 2개의 컬러로 출시됐다. 여성용 제품은 펄끈을 사용해 포인트 연출이 가능하도록 구성해 유니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번 남녀 신제품은 콤비 디자인으로 단조롭지 않게 구성되어 데일리 커플 슈즈로 신기 적합하다. 또한 캐주얼한 청바지는 물론 세미정장 느낌의 슬랙스와 매치해도 잘 어울릴 만큼 활용도가 높은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특별히, 닥스 '데일리 커플 펀칭 스니커즈'는 남녀가 똑같이 맞춰 입는 커플룩이 아닌 요즘 인기 있는 시밀러룩 트렌드에 맞춰 비슷하지만, 각자의 개성을 살려서 착용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됐다. 닥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사이드 펀칭 처리와 푹신한 쿠션 소재로 발에 땀이 많아 여름철 슈즈 선택에 고민이 많은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쿨패션 대표 아이템"이라며 "시밀러룩 트렌드를 반영해 남녀화 각각 통일감과 함께 포인트 부분에 변화를 주는 스타일링으로 조화롭고 유행에 맞게 연출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커플 슈즈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7 14:06:3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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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한 달 살기는 어떨까' 아워홈 지리산수 TV광고 온에어

'지리산 한 달 살기' 콘셉트로 청정 수원지 지리산과 지리산수의 깨끗함과 시원함 강조 지리산수 TV광고/아워홈 아워홈이 지리산을 배경으로 청정함과 시원함을 담은 지리산수 TV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광고 영상은 '지리산 한 달 살기'를 메인 콘셉트로, 청정한 지리산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함께 하는 지리산수를 영상에 담아냈다. 지리산수 수원지인 지리산의 깨끗한 자연, 곳곳의 풍경과 여유, 지리산수를 마셨을 때 느낄 수 있는 깨끗함과 시원함을 강조했다. 아워홈은 청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만큼 지리산수가 채워주는 깨끗한 에너지와 청정한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어필할 계획이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남단 해발 550m 지역,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다. 지하수 오염 취약성 평가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수원지에서 취수했다. 보틀링 설비 부문 세계 최고로 꼽히는 독일 크로네스 설비를 사용한다. 또 지리산수는 2019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등이 주최한 '먹는 샘물 품평회'에서 국산 광천수 18종 중 1위에 올랐다. 2017년 '국내 주요 먹는 샘물 비교 시음회'에서는 시판 9개 생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바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청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시기인 만큼 지리산수 수원지인 지리산의 청정함을 강조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TV광고 외에도 다양한 광고 채널과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통해 '청정 지리산수'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7 14:01:3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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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정통 제조법으로 만든 '퀴진 브런치스프' 3종 출시

버섯, 베이컨, 조개 등 자연재료가 큼지막하게 담긴 차우더 스프 동원F&B, 서양식 프리미엄 HMR '퀴진 브런치스프' 3종 출시 동원F&B가 서양식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퀴진 브런치스프' 3종(머쉬룸 차우더, 베이컨포테이터 차우더, 클램 차우더)을 17일 출시했다. '퀴진 브런치스프' 3종은 밀가루, 우유, 생크림 등을 함께 넣고 저어서 끓여낸 정통 제조 방식의 스프 제품이다. 또한 자연재료를 큼지막하게 넣고 끓여내는 차우더 종류의 스프로, 버섯, 베이컨, 조개 등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동원F&B의 HMR 제조 노하우가 담긴 첨단 살균 방식을 적용해 원물의 식감이 살아있다. '퀴진 브런치스프' 3종은 양송이, 새송이, 표고버섯이 풍부하게 들어간 '머쉬룸 차우더'와 베이컨, 감자, 양파가 들어가 고소한 '베이컨포테이토 차우더', 그리고 엄선된 조갯살이 풍부하게 담긴 '클램 차우더'로 구성됐다. '퀴진 브런치스프' 3종은 큼직한 자연재료에 조개야채육수를 더해 진한 풍미가 있으며, 별도의 조리 없이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동원F&B 관계자는 "해마다 성장하고 있는 HMR 시장은 간편함을 넘어 전문점 수준의 맛을 지닌 다양한 제품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조리법과 품질 좋은 재료들을 바탕으로 맛과 편의성을 모두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7 13:49:52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