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영일
기사사진
팔도, 산골학교 가을운동회 후원하는 '동심운동회' 봉사활동 호평

가을운동회가 점차 사려가 가는 가운데 팔도가 학생 수가 적고 현실적 여건상 운동회 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운 산골 초등학교의 가을운동회를 지난해부터 후원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는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미원초등학교 위곡분교이후 팔도는 올해 강원도 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학생 수 30명 미만의 강원도 소재 학교 중 가을운동회를 희망하는 학교를 공개모집해 총 10개의 학교가 신청했다. 그 중 운동회 후원의 필요성에 대한 사연을 심사해 강원도 삼척 하장초등학교와 강원도 춘천 당림초등학교 2곳을 선정했다. 팔도는 먼저 지난 2일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광동리에 위치한 하장초등학교에서 학생 29명(본교 14명, 분교 11명, 유치원생 4명)과 선생님·학부모 그리고 팔도 임직원 등 총 120여명이 모여 '팔도가 후원하는 팔도 동심운동회'를 개최했다. 동심운동회는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줄다리기·박 터트리기·공굴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하장초교 학생들의 풍물놀이 공연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투호던지기, 링 던지기 등이 이어졌다. 이날 우승한 팀과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팔도는 '남자라면' '왕뚜껑' '일품해물라면' 등 자사제품과 프리테니스세트·풋볼 미니골대 등 체육용품을 학교에 기증했다. 하장초등학교가 위치한 하장면은 육지에 떠 있는 섬과 같은 곳으로 행정구역상으로는 삼척시에 속하지만 커다란 고개를 한 시간 가량 넘어야 나오는 오지와 같은 곳이다. 이 학교는 1936년에 개교한 이후 전교생 350명이 넘는 큰 학교였지만 현재는 역둔분교를 포함해 전교생 이 25명으로 줄었으며, 올해 초 겨울에는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체육관이 무너지는 아픔도 겪었다. 전근표 하장초교 교사는 "지난 겨울 폭설로 인해 체육관도 무너지고, 체육용품도 사용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체육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동심운동회를 신청했다"며 "동심 운동회를 계기로 아이들이 보다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농사일로 바쁘신 우리 학부모님들과 하장면 마을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7일 '팔도 동심운동회'를 열 예정인 당림초등학교는 학생 수의 감소로 인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폐교 대상으로 지적되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노심초사하고 있는 곳이다. 현재는 19명의 학생만이 남아있다. 특히 이 학교는 서면 면소재지 및 춘천시내와 30㎞ 정도 떨어져 있어 통폐합 될 경우 학생들은 40~50분씩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을 뿐만 아니라, 노령인구가 많은 이 지역의 발전은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게 됨에 따라 학교와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해 학부모와 지역주민 모두가 오랫동안 학교가 유지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팔도는 이번 동심운동회 후원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당림초등학교에 활력을 넣어 주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계획이다. 손방수 팔도나눔봉사단 본부장은 "산골학교의 가을운동회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을, 농사일로 힘든 지역주민에게는 힘찬 응원을, 그리고 형편이 어려운 학교에는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동심운동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4-10-04 14:41:19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탐앤탐스 '오디세이아 청담점', 뷰티클래스 열어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최근 싱글오리진 커피를 판매하는 프리미엄 매장인 '오디세이아 청담점'에서 크리니크와 함께 하는 뷰티클래스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크리니크는 기초 스킨케어 제품과 뷰티 제품으로 전 세계 130여개 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다. 탐앤탐스 오디세이아는 세계 각국의 싱글오리진 커피를 주요 메뉴로 하는 탐앤탐스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지난해 5월 압구정점을 첫 런칭했으며 올해 초 도산로점을 오픈했다. 지난 8월 이후 오디세이아 이태원점, 오디세이아 청담점을 차례로 문을 열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탐앤탐스 서포터즈와 오디세이아 청담점 고객·크리니크 고객을 대상으로 더칼립소 사이폰을 활용해 간편하게 커피를 추출하는 법에 대한 강의와 사이폰으로 추출한 커피 시음이 진행됐으며, 크리니크의 협조로 메이크업 시연과 올바른 세안법에 대한 강의 등으로 꾸며졌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프리미엄 매장 오디세이아는 전 세계의 싱글오리진 커피와 맛있는 푸드를 판매하는 커피 매장일 뿐만 아니라, 뷰티클래스를 비롯하여 신진 작가 후원 발굴을 위한 미술 전시회 갤러리탐 등 다채롭고 특별한 문화 후원 행사가 펼쳐지는 공간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프리미엄 매장 오디세이아 이태원점과 오디세이아 청담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두 매장의 구매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고급 컵인 '핸들 드링킹 자(jar)를 증정하고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음료를 구매하는 선착순 고객에게는 탐앤탐스 핸들 드링킹 자(jar)가 2000원에 제공되고, 오는 31일까지 탐앤탐스 핸들 드링킹 자(jar)를 지참하고 제조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0원 할인 혜택을 준다.

2014-10-04 14:32:36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해피바스, 10일까지 '필 핸즈' 1차 프로모션 실시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가 가드니아 핸즈 & 바디로션 3종과 함께하는 '필 핸즈(FEEL HANDS)' 프로모션을 10일까지 벌인다. 참여 방법은 가족·연인·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찍은 사진과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해피바스 필 핸즈 프로모션 모바일 페이지에 업로드하고 개인 SNS로 공유하면 된다. 신청자 중 200명을 선정해 응모자가 마음을 전하고 싶은 상대에게 멜팅 핸드버터 정품(45g)과 메시지를 선물로 전달한다. 추가로 선정된 50명에게는 해피바스 가드니아 3종 샘플키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모션은 해피바스 가드니아 보습라인 3종 출시를 기념하여 기획된 것으로 사람의 체온인 36.5도에서 부드럽게 녹아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달하는 '멜팅 소이버터'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해피바스를 통해 평소 잘 챙기지 못했던 소중한 사람과 서로의 체온은 물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해피바스는 가드니아 라인의 주요 성분인 소이버터의 마스코트 '해피콩블리'를 제작해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출시했다. 해피바스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조기 소진 시 마감 예정). 한편 새롭게 출시된 해피바스 '가드니아' 3종은 아모레퍼시픽의 28년 노하우를 담아 새롭게 개발된 '멜팅 소이버터' 성분을 담아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지켜준다. 콩에서 추출한 보습 원료인 소이버터는 36.5℃ 체온에서 부드럽게 녹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피부 장벽을 형성하여 보습 뿐아니라 피부 속 수분까지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2014-10-04 13:42:33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CJ 크리에이티브 포럼, 이서진·유화성 등 참여 '농담(農談), 맛있는 농사 이야기' 12일 개최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tvN '삼시세끼'를 통해 강원도 산골 생활을 시작한 초보농부 '이서진'이 농사로 인생을 바꾼 청춘 농부들과 유쾌한 토크 배틀을 펼친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여의도 서울 마리나에서 'CJ 크리에이티브 포럼 3-농담(農談), 맛있는 농사 이야기'를 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선 농사로 인생을 바꾼 청춘 농부들의 크리에이티브 스토리가 공개된다. 창농으로 대박난 강남 토박이, 연매출 30억원의 기업농으로 변신한 청년, 농사 펀드로 농촌에 금융을 입힌 농촌 기획자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30대 청춘 농부들을 통해 대한민국 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만날 수 있다. 'CJ 크리에이티브 포럼'은 각계 파워 리더들을 초청해 그들의 창조적 사고와 성공 비결을 들어보고 창조경제 시대에 필요한 통찰력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지난해 10월 열린 1회 행사에는 한미 대표 크리에이티브 아이콘인 드림웍스 CEO 제프리 카젠버그와 봉준호 감독이, 지난 1월 열린 2회에는 '슈퍼스타K'의 김용범, '꽃할배'의 나영석 등 CJ의 대표 크리에이터 4인방이 자리해 특별 대담을 나누며 화제를 낳았다. 개그맨 서경석이 사회를 맡는 이번 포럼에서는 이서진 이 외에 금융회사 취업준비생에서 팜핑(Farm+Camping)으로 창농에 성공한 강남 토박이 '이석무(31)', 연 매출 30억의 기업농으로 변신한 열혈 농부 '유화성(31)', 전통식품을 연구하는 당돌한 최연소 20대 처녀 이장 '김미선(29)', 농사 펀드 등 농촌과 도시를 연결해주는 대한민국 농촌기획자 1호 '박종범(34)' 등 4명의 청년 농부들이 나서게 된다. 농사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젊은 패기와 열정, 크리에이티브한 발상을 더해 새로운 농사의 비전을 만들어가고 있는 그들의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가 재미와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도 이날 행사엔 전국 각지의 농가에서 다양한 식재료로 요리를 선보이는 '계절밥상'의 권우중 총괄셰프, 직접 농사를 짓고 식재료로 활용하는 샘 킴 셰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농부를 배출하고 있는 한국벤처농업대학 권영미 사무국장, tvN '삼시세끼' '농부가 사라졌다' 등의 제작을 총괄하는 이명한 국장도 패널도 합류해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농사 이야기를 펼쳐낸다. 특히 현장에선 쿠킹쇼를 통해, 권우중·샘 킴 등 유명 셰프들이 건강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11~12일 양일간 개최되는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과 함께 열려, 관람객들에 한층 풍성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포럼이 진행되는 행사장 주변에는 CJ오쇼핑의 '1촌 1명품', CJ제일제당의 '즐거운 동행', CJ푸드빌의 '계절밥상' 등과 연계된 각 지역 농가들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판매하는 프레시마켓이 마련된다. 또 '올'리브'의 인기 방송 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의 베스트 맛집, '올리브쇼' 꽃 셰프들의 쿠킹쇼, '한식대첩' 스페셜 디너, 아티스트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TV에서만 봤던 요리쇼와 다채로운 음식, 스타 셰프들을 한자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관람을 원하는 이들은 7일까지 CJ크리에이티브 포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CJ ONE 홈페이지를 통한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2014-10-04 13:34:30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CJ 손경식 회장, 베트남 당 서기장 회동… "베트남 투자 지속 확대"

CJ그룹은 지난 3일 손경식 회장이 방한중인 베트남 응웬 푸 쫑 당 서기장과 신라호텔에서 회동을 갖고 베트남과의 사업 교류 지속과 확대를 약속했다고 4일 밝혔다. 손경식 회장은 이 자리에서 "CJ그룹이 베트남 닌투언성(省)에서 고추 개발 경작기술을 전수해 한국으로 역수출해 베트남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추가로 럼동성(省)에서 과일류·채소류 산지를 개발해 상품화하고 보관·패킹 시설을 건립해 수출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손 회장은 또 "문화 분야에서는 베트남 국영방송인 VTV와 합작해 드라마를 제작 방영하고 CJ의 동남아 채널을 통해 10개국에도 송출함으로써 문화수출을 통한 한-베 국가 경쟁력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베트남 응웬 푸 쫑 베트남 당 서기장은 "현재 CJ그룹이 베트남에서 추진중인 CSV(공유가치창출) 농가 사업으로 농업 기반의 베트남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문화사업 분야에도 활발한 지원과 사업교류를 지속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CJ 그룹은 지난 2012년 베트남에 제3의 CJ 건설을 선포하고 활발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식품과 물류 분야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2014-10-04 13:06:57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아모제푸드시스템, 산지 직거래 식자재 전문 브랜드 '아모제팜' BI 리뉴얼

국내 외식전문 식자재 공급기업 아모제푸드시스템(회장 신희호)이 최근 산지 직거래 식자재 전문 브랜드 '아모제팜(Amoje Farm)'의 BI(Brand Identity)를 리뉴얼 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아모제팜'의 BI는 산지(땅)를 상징하는 브라운 컬러의 배경에 신선한 식자재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로 'Farm'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산지 직거래 식자재 전문 브랜드라는 '아모제팜'의 콘셉트를 강조했다. '아모제팜'은 아모제푸드시스템의 'Amoje'와 산지를 의미하는 'Farm'의 합성어다. 아모제푸드의 '식자재 우선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아모제푸드시스템이 엄선한 지역 농가와의 산지 직거래를 통해 우리 농가와의 상생을 추구하고 '식자재 우선주의' 정신을 실현하고자 마련한 식자재 공급 시스템이다. 신선한 상품(Fresh), 안전한 상품(Assurance), 청정지역 상품(Region), 규격화된 매뉴얼에 따른 운영(Management)라는 4가지 '팜(Farm)' 원칙 아래 운영된다. 아모제푸드시스템은 '아모제팜'을 통해 토마토·표고버섯·양송이버섯 및 허브·육류 등 각종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쥬키니호박·양상추·콩나물·딸기 등의 품목을 추가해 파손과 위생을 고려한 '아모제 패키지'에 담아 보다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전국 각지의 아모제팜과 연계한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아모제팜'의 품목을 확대하며 산지 직거래 식자재 전문 브랜드라는 브랜드 이미지 및 메시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아모제팜'의 BI를 리뉴얼하게 됐다"며 "우리 농가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선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아모제팜'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모제푸드시스템은 '식자재 우선주의' 원칙에 따라 아모제팜(아모제푸드시스템 지정 농장) 운영, 국내 유명산지와의 직거래와 전략적 업무제휴(MOU), 해외 소싱을 통해 안전하고 신선한 양질의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선진국형 식자재 전문공장 '음성 CK(Central Kitchen)'를 설립했으며, 글로벌 식품기업인 미국의 뉼리 웨즈 푸드사(Newly Weds® Foods), 글로벌 농업식품회사 번기(Bunge), 홍콩 향기(hih-Kie) 커피 그룹 등과 국내 독점공급을 체결하는 등 세계 유명 기업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내 고객과 외식 브랜드 등에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2014-10-04 12:03:16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맥도날드, 모바일 배달주문 '맥딜리버리' 서비스 개시…4·5일 '맥윙 2조각' 무료 제공

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가 자사의 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 이용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로 맥도날드 제품을 배달 주문 할 수 있는 '모바일 맥딜리버리 사이트'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4일과 5일 이틀간 맥딜리버리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맥윙 2조각을 무료로 증정하는 '맥딜리버리 데이' 행사를 연다. 행사 기간 중 오전 12시부터 오후 11시59분까지 모바일은 물론 기존의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맥도날드 제품을 배달 주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주문 한 건당 맥도날드의 인기 치킨 제품인 맥윙 2조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점점 다변화되는 고객의 구매 패턴에 부응하고,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맥딜리버리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배달 주문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맥딜리버리 데이 행사 기간 중 맥도날드의 인기 치킨 제품인 맥윙을 무료로 즐기시고, 더욱 편리해진 맥딜리버리 배달 서비스도 이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맥도날드는 지난 2007년 퀵서비스레스토랑(QSR, 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 최초로 전화 배달 주문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013년 온라인 배달 주문 서비스에 이어 이번에 모바일 배달 주문 서비스까지 도입하면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되고 편리한 배달 주문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맥도날드의 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모바일 배달 주문 사이트를 비롯해 기존의 전화 또는 온라인 배달 주문 사이트를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나 이용이 가능하다. 바쁜 아침 주부들의 아침 식사 준비에서부터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 출출한 밤 야식 메뉴 고민 등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4-10-04 06:00:00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크리스피 크림 도넛, '할로윈'콘셉트 도넛·케이크·세트 메뉴 등 선봬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대표 노일식)'이 할로윈 시즌을 맞아 할로윈 콘셉트의 도넛 4종과 프리미엄 도넛 케이크 2종을 11월 16일까지 한정 판매 한다. '할로윈 도넛 4종'은 달콤한 단호박 필링이 듬뿍 들어있는 잭-오랜턴 호박 모양의 '펌킨 몬스터', 상큼한 딸기 필링을 맛 볼 수 있는 유령 모양 '스캐어리 스크림', 알록 달록한 화려한 색상의 스프링클이 토핑된 '할로윈 스프링클', 붕대를 휘감은 귀여운 미라 모양의 '베이비 머미'등이다. 가격은 각각 1500원. 또 진한 초코크림과 아몬드를 더해 식감이 좋은 초콜릿 케익에 해골 모양을 연상케 하는 크림장식과 붉은색 딸기 맛 시럽으로 으스스한 재미를 더한 '할로우 잭 케이크'와 단호박 필링에 달콤한 고구마 조각이 들어있는 사워크림 케이크에 부드러운 풍미의 호박크림이 듬뿍 올려진 '매직 펌킨 케이크' 등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프리미엄 도넛 케이크 2종도 함께 선보였다. 가격은 각각 3000원. 할로윈 시즌 한정 머그와 세트메뉴도 함께 출시한다. 할로윈 콘셉트의 펌킨·블랙·퍼플 머그는 각각 1만원, 저승사자와 머미는 각각 9000원, 할로윈 호박 머그는 1만5000원으로 머그 5종을 운영한다.. 할로윈 더즌 세트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 더즌과 펌킨 몬스터·할로윈 스프링클·스캐어리 스크림 2개씩이 포함됐으며, 할로윈 세트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3개, 펌킨 몬스터·할로윈 스프링클·스캐어리 스크림 각 1개씩과 할로윈 머그잔 1종이 포함됐다. 가격은 각각 1만3500원이다. 이 외에도 할로윈 도넛 1개와 아메리카노(S) 1잔으로 구성된 도넛콤보와 할로윈 케이크 1개와 아메리카노(S) 1잔으로 구성된 케이크 콤보, 더즌류 구매시 할로윈 머그컵 50%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각각 도넛 콤보 4000원, 케이크 콤보 5300원이다.

2014-10-02 18:08:31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BBQ '닭익는마을', 반곰탕·반개장 등 모닝메뉴 선봬

외식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닭구이 전문 브랜드 '닭익는마을'에서 '모닝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 업체 측은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빵이나 시리얼 등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하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보다 든든하고, 활기찬 아침을 제공하기 위해 모닝메뉴를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모닝메뉴는 반곰탕·반개장·귀요미 된장찌개 총 3가지이며,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각 4500원에 판매한다. 2인분 이상 주문 시 계란후라이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반곰탕은 유황 닭으로 끓인 진한 육수에 콜라겐을 듬뿍 넣었으며, 반개장은 진한 닭고기 육수에 특제 양념장을 넣어 얼큰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모닝메뉴는 닭익는마을 가락직영점에서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판매하며, 점차 전 패밀리점에서 확대판매 될 예정이다. 한편 닭익는마을은 10월 '풍성한 가을세트' 메뉴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인기 메뉴들로 구성된 이번 세트메뉴는 원가격에서 약 6000원~1만원을 할인·제공한다. 2~3인세트 '가을단풍'세트는 매콤닭갈비찜·모듬쌈·떡갈비 비빔밥과 음료 1종이 제공되며 가격은 1만8900원이다. 3~4인 세트 '가을들판'세트는 돌판소금구이·모듬쌈·된장찌개·꼬꼬 얼큰찌개·음료 2종이 제공되며, 가격은 2만7900원이다. 4~5인세트 '가을추수'세트는 떡갈비구이·모듬쌈·샐러드·매콤닭갈비찡·물냉면·음료 2종이 제공되며 가격은 3만8900원이다.

2014-10-02 17:47:04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KT&G, 대학생 대상 '상상마케팅스쿨-오픈특강' 개최…전국 13개 지역서 무료 강의

KT&G(사장 민영진)가 전국의 대학생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공개 마케팅강의 '상상마케팅스쿨-오픈특강'을 2일부터 시작됐다. 오는 10일까지 전국 13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오픈특강'은 지난 8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상상마케팅스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독도 해외홍보 등으로 유명한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를 비롯해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구글러의 편지'를 펴낸 구글의 김태원 팀장, 카피라이터 정철 등 현업에서 이른바 '잘 나가는' 마케터 5명이 강단에 선다. '상상마케팅스쿨'은 지난 2010년 시작돼 7회에 걸쳐 95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KT&G의 대표적인 마케팅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취업포털 잡코리아 등에서 실시한 '대학생·취업준비생이 뽑은 최고의 대외활동' 조사 결과 '마케터 분야'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KT&G는 대학생 대상 마케팅 교육이 수도권 위주로 이루어져 지방 소재 대학의 학생들이 이를 접하기 힘든 점을 해소해주기 위해 전국 단위의 행사를 준비했다. 청년층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는 취지에 맞게 13개 지역에서 열리는 모든 강의는 무료로 운영된다. 이 특강에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회사 측은 "상상마케팅스쿨 오픈특강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유명 마케터들의 생생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다"며 "대학생 누구에게나 열린 자리인만큼, 배움의 영역을 확대하는 계기를 갖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4-10-02 16:50:37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