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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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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소외계층을 위한 '오뚜기데이' 행사 성료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지난 1일, 넥센 프로야구단 홈구장인 목동야구장에서 굿윌스토어 장애우와 지역아동센터 아동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오뚜기가 지난 2012년 6월부터 후원하고 있는 밀알재단 굿윌스토어 장애우 100여명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50여명이 참석해 넥센과 롯데의 야구경기를 관람하고 성산지역아동센터의 김준호 어린이와 굿윌스토어 이주석 사원이 이 날 경기의 시구와 시타자로 나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다. 오뚜기는 이날 경기장에서 '힐링타임 아이스티' 시음행사도 벌이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진라면과 뿌셔뿌셔 등의 경품을 제공했다. 한편 오뚜기는 장애인 지원 협력사업으로 장애인 학교와 장애인 직업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밀알재단의 '굿윌스토어(Goodwill Store)' 송파점·도봉점에 주요 선물세트 조립 작업 임가공을 위탁하고, 사내물품 기증 캠페인과 굿윌스토어 매장에 오뚜기 제품기부, 주 2회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오뚜기 봉사단은 성산지역아동센터, 소망의집 아동센터에 월 1회 방문해 센터 아동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고 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오뚜기가 2012년부터 실시한 굿윌스토어 자원봉사는 현재까지 500여명(2800시간)의 임직원이 참가했으며 지역아동센터에는 2012년 10월부터 현재까지 300여명(1800시간)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2014-07-02 18:09:3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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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사르르 녹는 아기 요거트' 2종 내놔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2일 요거트를 동결건조해 영양 간식처럼 먹을 수 있는 영유아 전용 과자 '사르르 녹는 아기 요거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플레인과 딸기맛 2종으로 서울우유 자체 목장에서 생산된 100% 국산 1급A 원유로 만든 요거트를 그대로 동결건조해 맛과 영양은 물론 보관성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산균이 필요한 시기의 영·유아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설탕을 비롯해 착색료·착향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당인 포도당만으로 아기들이 좋아하는 맛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아기의 장 건강을 생각해 1회분 개별포장 단위인 6g당 5억마리의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다. 이 밖에 이 제품은 잇몸운동 및 소근육발달 운동을 시작하는 6개월 이상의 아기가 직접 손으로 집어서 씹어 먹을 수 있도록 과자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 행동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서울우유 조영길 홍보팀장은 "사르르 녹는 아기 요거트 신제품은 아기에게는 재미는 물론 최고의 영양을, 그리고 엄마에게는 걱정을 해소시키고 편리함을 줄 수 있는 안심 간식이다"며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선보인 믿을 수 있는 먹거리로 영유아에게 균형 잡힌 영양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 권장가는 내포장(6g) 3입이 1박스에 5000원이다.

2014-07-02 17:52:12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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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버거, 쿨 디저트 '모스소프트크림 & 모스플로트' 선봬

40여 년 전통의 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여름철을 맞아 시원하고 달콤한 디저트 '모스소프트크림'과 '모스플로트'를 세롭게 선보였다. 모스소프트크림은 매일유업 프리미엄 소프트믹스를 사용해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맛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다. 폴바셋 아이스크림과 동일한 원료 및 설비를 통해 제조된다. 모스소프트크림은 슈가콘과 함께 달콤함을 배로 느낄 수 있는 모스소프트크림 콘 타입과 컵에 시리얼을 담아 바삭함과 부드러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모스소프트크림 컵 타입으로 각각 만날 수 있다. 또 부드러운 모스소프트크림에 청량감 가득한 시원한 탄산 음료와 달콤한 슈가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모스플로트도 함께 선보였다. 메론소다부터 콜라·스프라이트·환타포도·환타오렌지·코크제로 등 총 여섯 가지 맛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모스버거 마케팅팀 신승민 팀장은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고 달콤한 디저트로 달랠 수 있도록 모스소프트크림, 모스플로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40여 년 간 이어온 모스버거만의 풍부한 디저트 레시피와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신메뉴 디저트와 함께 더위 걱정 없는 달콤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스소프트크림 콘은 1500원, 모스소프트크림 컵 2500원, 모스플로트는 3500원이다.

2014-07-02 17:40:1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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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31일까지 '라틴, 어디까지 가봤니?' 이벤트 진행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대표 한종문)가 여름 한정메뉴 '라틴썸머'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라틴, 어디까지 가봤니?'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벌인다. 참여 방법은 아웃백 홈페이지에서 멕시코·브라질 등 지도 위 10개의 라틴 나라를 마음에 드는 순서대로 클릭, 5개 나라 클릭 시 치폴레 아보카도 치킨 샐러드 증정, 10개 나라 클릭 시 라틴 여행을 위한 자동 응모에 완료된다. 아웃백 기존 회원은 물론 신규 회원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일 1회만 클릭이 가능하다.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원하는 라틴 나라 여행권이, 2등 당첨자 5명에게는 여름 한정 라틴메뉴 커플세트인 7만원 상당의 도스 아미고 세트가, 3등 당첨자 10명에게는 디지털 금액권 5만원권이 증정된다. (1등 경품 당첨 시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스탬프를 5개만 찍어도 치폴레 아보카도 치킨 샐러드 쿠폰(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이 100% 제공된다. 아웃백 임혜순 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아웃백의 여름 한정메뉴 라틴썸머의 배경이 된 라틴 나라들을 고객들이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100% 당첨인 치폴레 아보카도 치킨 샐러드도 즐기고, 라틴 나라 여행권의 행운도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07-02 17:31:2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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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연구원·마사회, '말 산업 발전방안 모색 국제 심포지엄' 개최

제1회 코리아 승마 페스티벌이 지난달 27일부터 한국마사회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6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는 더케프(The KFE : The Korea Equestrian Festival) 조직위원회(위원장 노경상)가 주최하고 있으며 Horse Musical·승마대회·국제 심포지움·거리축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승마인(대표 박윤경)이 주최하고, 한국축산경제연구원(원장 노경상)과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 공동주관한 '말 산업 발전방안 모색 국제 심포지엄'이 지난 1일 오후 한국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 농림축산식품부·경기도청·농협중앙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말 산업에 관심이 많은 승용마 생산자, 승마장 운영자, 관련 산업종사가, 관련 학계 교수, 언론인, 한국마사회, 농협중앙회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한국 말 산업의 현황을 알아보고 프랑스 말 산업에 대해 이를 벤치마킹하여 한국의 승마산업 발전의 미래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기획됐다. 행사는 한국마사회 이상영 부회장의 개회사와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보, 농협중앙회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의 축사로 시작됐다. 본 행사는 제1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 이상만 과장이 나와 '한국 말 산업 발전방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 말 산업의 현황과 말 산업 육성 5개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소개했다. 이 과장은 "말 산업은 FTA와 같은 국외시장에 대한 영향이나 FMD와 같은 가축질병에 있어 타 축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는 분야이다"라고 강조했다. 제2주제로는 프랑스 승마협회(FFE)의 Emmanuel Feltesse 부회장이 프랑스의 승마산업 대중화 비결을 주제로 체계화된 프랑스의 말 산업의 구조와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프랑스 승마의 대중화를 위한 중요한 3요소로는 ▲'포니클럽의 출현' ▲'승마관련 국가학위' ▲'농업발전에 맞춰진 승마산업의 정착'이었다"고 설명했다. 제3주제 발표에선 프랑스 말 산업 전담기관(IFCE)의 Claire Chabert 국제협력부장이 나와 프랑스 정부가 말 산업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수행했는지를 중심으로 프랑스 산업에서의 말 산업의 위치와 말 산업이 국제사회에 미치는 영향력, 승마산업에 많은 기여를 한 핵심적인 국가행정부서의 소개와 향후 발생될 수 있는 2030년까지의 쟁점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승마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선 정부가 말에 대한 요소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에 따른 전략적인 제도를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노경상 원장(한국축산경제연구원)이 진행을 맡았으며 주제발표자 3명이외에 정승헌 교수(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과), 정준용 소장(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 안병우 부장(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 장용석 회장(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 정성규 사무처장(국민생활체육 전국승마연합회), 백한승 과장(경기도 축산정책과), 이은정 국제심판 및 교관(서울승마클럽) 등 국내 말 산업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서 한국 말 산업이 직면해 있는 상황과 향후 발전을 위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2014-07-02 17:08:3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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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텍산업 '소다수트림', 프랜차이등과 제휴마케팅 전개

탄산수 제조기 브랜드 소다스트림의 공식 수입원 밀텍산업(대표 황의경)이 탄산수 열풍에 맞춰 커피 프랜차이즈, 정수기 브랜드 등과 제휴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업체는 먼저 커피 프랜차이즈 '빈스빈스'와 제휴를 맺고 전국 빈스빈스 43개 매장에 소다스트림을 비치한다. 빈스빈스는 소다스트림으로 제조한 탄산수를 이용해 오렌지·자몽·청포도 등 6종으로 구성된 에이드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디저트 카페 '스파지오'와도 제휴를 맺고 1차로 전국 휴게소 10개 매장에 소다스트림을 비치해 에이드 메뉴를 제공한다. 소다스트림은 탄산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교원그룹의 정수기 전문 브랜드인 웰스와도 제휴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교원 웰스정수기 사용 고객에게 소다스트림의 '크리스탈' 제품을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첫 공급 물량이 2주 만에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황의경 대표는 "건강한 탄산음료를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소다스트림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커피점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B2B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며 "앞으로도 소다스트림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영역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4-07-02 16:58:1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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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획량 증가로 여름철 대표 보양식 어류 '민어' 절반가

대표적인 고가 어류로 분류되던 민어가 최근 어획량 증가로 가격이 절반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일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민어는 올해들어 어획량이 증가하면서 지난해에 비해 절반 수준까지 가격이 하락했다. 실제로 전국 수협의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민어 위판량은 348만3869㎏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0만6850㎏보다 116.81%나 폭증했다. 이는 민어의 월동 장소인 제주도 서쪽해역의 저층 수온이 평년 수온보다 1도 정도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처럼 어획량이 늘면서 가격이 하락해 현재 민어가격은 ㎏당 평균 5413원으로 지난해 1만274원보다 47.31%나 급락했다. 지난 5월 민어 가격도 ㎏당 평균 7114원으로 지난해 5월의 1만6원과 비교하면 28.90% 하락한 것이다. 해수부는 "'복더위에 민어찜은 일품, 보신탕은 삼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민어는 기력회복에 효과가 있다"면서 "특히 소화흡수가 빨라 어린이 성장, 노인과 환자의 기력 회복에 좋고 부레는 맛이 고소해 여름철 별미이다"며 소비자들의 구매를 권장했다. 수협 측은 "7월의 제철수산물로 선정된 민어를 인터넷수산시장과 수협쇼핑을 이용하면 시중가격보다 10∼20% 싸게 살 수 있다"면서 "이번 여름엔 수산물로 원기를 충전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역시 보양식으로 알려진 전복은 올들어 지난 5월까지 ㎏당 4만4868원으로 지난해보다 4만2389원보다 5.85% 오르는 등 낙지와 갯장어·붕장어·병어 등은 올들어 시세가 작년보다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014-07-02 16:05:4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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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캄보디아 우물 개발위한 '한여름의 구세군' 모금활동 실시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캄보디아 초등학교에 우물을 만들어주기 위해 2014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은 식수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물 부족 국가의 우물개발을 후원하는 자선냄비 모금활동이다. 2011년 잠비아를 시작으로 2012년과 2013년 캄보디아 우물개발을 후원하는 등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올해 모금액은 캄보디아 초등학교의 우물개발에 사용된다. 파리바게뜨는 성금과 함께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취수한 'EAU(오)생수'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측은 "식수가 부족한 나라의 아이들은 고인 물이나 오염된 물을 마시고 이질·장티푸스 등 질병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우물개발은 아이들을 위한 생명수를 전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한여름의 구세군 참여를 통해 파리바게뜨의 고객들이 세계 어린이들의 글로벌 프랜즈가 되어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모금 활동은 전국의 가맹점주와 가맹본부가 동참한 가운데 오는 8월 31일까지 계속된다. 각 매장에서 파란색 자선냄비를 통해 가맹점주와 고객들의 모금이 이뤄지고 가맹본부의 전국 사무실에서도 모금통이 운영된다.

2014-07-02 15:44:11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