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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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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컨디션헛개수, 김성수와 오지호 모델 신규 TV광고 런칭

CJ 컨디션헛개수는 이달 초 김성수와 오지호를 모델로 한 '컨디션헛개수'의 TV광고를 런칭했다고 20일 밝혔다. TV광고에서 '컨디션헛개수'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겪는 술자리를 코믹하게 표현하면서 '그 다음날 갈증해소엔…'이라는 '컨디션헛개수'의 대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컨디션헛개수'는 숙취해소에 효과적인 헛개나무 중에서도 100% 국산 헛개열매를 사용해 음주 후 갈증해소에 좋다. 열량뿐 아니라 나트륨·지방·콜레스테롤·당까지 모두 제로 칼로리이다. 이 제품의 브랜드매니저는 "때 이른 무더위와 주류 소비가 늘어나는 월드컵 시즌이 겹치면서 소비자들에게 갈증해소 대표음료로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이번 TV광고를 런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TV광고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컨디션헛개수'가 대한민국 대표 갈증해소 음료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J 컨디션헛개수는 TV광고 온에어와 함께 월드컵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일 러시아전 영동대로 길거리 응원전에서는 국민들의 응원을 돕고자 '컨디션헛개수'를 무료로 증정하였으며, 남은 알제리전과 벨기에전에도 '컨디션헛개수'를 증정해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2014-06-20 11:24:2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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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ONE, 커뮤니티 회원·VIP 대상 월드컵 한국 對 알제리전 응원전 진행

CJ그룹의 통합 멤버십 CJ ONE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월드컵 응원전을 펼친다. 영화관 CGV에 'CJ ONE 커뮤니티' 회원과 VIP고객을 초청해 22~23일 이틀 동안 한국 對 알제리전 생중계 응원전을 벌인다. CGV는 이미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때에도 생중계 응원전을 펼친 바 있다. 당시 좌석 점유율이 80%에 육박할 만큼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냈고, 이후 CGV는 광화문·코엑스 등 길거리 응원 장소를 잇는 새로운 월드컵 응원 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GV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전국 32개 지점에서 진행하는 월드컵 극장 생중계 'Live at CGV'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응원전은 CGV강남에서 22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진다. 초대된 관객들은 먼저 톰 크루즈 주연의 SF 영화 '엣지오브투모로우'와 초대형 판타지 영화로 부활한 디즈니 원작의 '미녀와 야수'를 잇달아 관람하게 되며, 두 편의 영화가 종료된 새벽 3시40분부터 본격적인 한국 對 알제리전 생중계 응원전이 시작된다. 이때 응원봉과 응원도구 '카시롤라'를 비롯해 CGV 팝콘 콤보세트, CJ제일제당의 '컨디션'과 '헛개수' '맥스봉' '모닝두부' 등 다양한 경품이 참가 고객 전원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CJ ONE 커뮤니티 회원이거나 CJ ONE VIP 고객이라면 누구에게나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각각 'CJ ONE 커뮤니티'와 CJ ONE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CJ ONE 커뮤니티'에서 50명, CJ ONE VIP 고객 가운데 120명 등 총 17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CJ ONE팀 관계자는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밝히면서 "CJ ONE을 아껴주시는 분들을 위해 처음으로 마련한 응원전인 만큼, 최신 개봉 영화 상영 및 콤보 세트 증정 등을 통해 참가하시는 분들 모두가 응원을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14-06-20 11:06:4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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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악마 '밤과 응원사이'…23일 자정 올림픽공원서 월드컵 응원전 마련

새마을미팅프로젝트(이하 '새미프')와 창작네트워크모임 '무언가'는 오는 23일 열릴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과 알제리와의 거리 응원전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응원전은 1만명 수용 가능한 응원전으로 유동인구 및 행사를 관람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단, 청춘들의 새로운 미팅 문화를 만드는 새마을미팅프로젝트(이하 '새미프')와 대한민국 커플대첩을 이끌었던 창작네트워크모임 '무언가'가 뭉쳐 진행되는 거리응원 사전 행사인 'Again 2002, 밤과 응원사이(이하 '밤사이')'는 12시부터 경기가 시작되는 4시 전까지 솔로악마들과 진행될 예정이어서 사전 접수가 필요하다. 유명 연애 전문 연사들과 아이돌이 대거 출연하는 이 날 행사는 월드컵 응원과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돗자리 데이트, 러브러브 콘서트뿐 아니라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솔로콘텐츠는 레이디와 젠틀맨 2인1조로 새미프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2014명 대상 남녀성비 1:1로 진행되는 2:2 커플매칭 러브커넥트 게임에 참여한 대상에게는 새미프에서 준비한 응원패키지와 돗자리 및 먹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응원과 미팅이 결합된 2:2 솔로악마들과 함께하는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거리응원전에서는 이색적인 돗자리 데이트와 썸나잇 파티를 통해 밤과 응원사이 더욱 특별한 열기가 가득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거리응원은 PV권(공공전시권)을 가져야만 진행 할 수 있으며 현재 영동대로, 인천송도, 신촌연세로 그리고 새미프가 진행하는 올림픽 경기장으로 예정되어 있다. 새미프 손승우 대표는 "밤과 응원사이(밤사이)는 일반 거리응원전과 달리 데이트와 응원이 결합된 신개념 거리응원으로 기획됐다"며 "사전 참가자와 일반 관람객 및 가족·연인·친구 응원객들 약 1만명이 함께 응원하는 새로운 월드컵 콘텐츠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월요일과 목요일 진행 예정인 공연 라인업은 공연 확정이 진행되는 추후 새미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14-06-19 19:03:2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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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제조, 당일판매 '미쓰고로케' 인기

수제고로케 전문점 미쓰고로케 창업이 인기다. 강남에 가면 강남고로케, 명동에는 명동고로케이, 불광동에는 미쓰고로케가 유명하다. 그 명성 그대로 불광동 미쓰고로케에서 드디어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소자본 생계형 동네 창업으로 남녀 누구나 좋아하는 기호식품으로 창업열풍이 일고있다. 대형 프랜차이즈 익숙한 현대인에게 미쓰고로케는 깨끗한 식물성 기름으로 '오늘 만든 빵은 절대 내일 팔지 않습니다' 모토로 당일제조, 당일 판매 원칙을 소비자에게 신뢰주는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적중하고 있다. 미쓰고르케는 야채와 고기가 어우러진 옛날고로케, 청양고추와 특제 소스가 가미된 매운 고로케, 단팥·호두고로케를 비롯해 그릴 소세지·샐러드·계란·치즈 소세지 등이 인기판매중이다. 평수는 5평에서 20평까지 다양하게 창업이 가능하며 테이크아웃 매장과 아이스크림·커피·팥빙수를 같이 판매하는 카페형 복합매장도 운영한다. 또 푸드카 창업도 가능하다. 도넛과 고로케 종류는 15종류이며, 매일 가맹점에서 직접 구어 판매하므로 신선한 고로케와 도넛을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요즘 경기가 어려움에 업종전환이나 리모델링이 가능하며 창업비도 적게 투자되며 1500만원~3950만원까지 지역 상권이나 매장에 따라 다양하다. 현재 이 업체는 전국지사 체인점을 모집중이다.

2014-06-19 16:17:4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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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등으로 느끼는 '남미 스타일' 칵테일 열전

70억 전 세계인의 관심이 남아메리카 중앙에 있는 브라질에 집중되고 있다. 36년 만에 남미에서 펼쳐지는 지구촌 최대의 축제, 월드컵이 브라질에서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캐나다·미국·중국 등에 이어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영토를 가진 브라질은 축구뿐만 아니라, 정열적인 음색의 브라질 전통 음악 삼바와 각종 카니발, 아마존 강과 같은 자연 유산 등을 자랑한다. 여기에 전 세계 미식가들이 극찬하는 전통 요리와 열대요리, 주류 문화 등이 더 해져 세계적으로 천의 매력을 가진 나라로 손꼽힌다. 특히 브라질 국민들은 우리나라의 소주와 같이 자국 전통주를 사랑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죽하면 브라질 전통 럼주인 '카차샤'가 '소주'에 이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증류주 2위로 꼽힐 정도이다. 전 세계인의 축제, 브라질 월드컵.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브라질 스타일의 칵테일을 통해 새벽 응원의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브라질 국민 칵테일 '카이피리냐(CAIPIRINHA)' 브라질 전통 럼주 '카차샤(CACHACA)'로 만드는 '카이피리냐(CAIPIRINHA)'는 브라질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국민 칵테일임에 동시에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칵테일이다. '카차샤'와 '럼'의 차이는 같은 사탕수수를 원료로 하지만, 차이점은 '럼'이 당밀에서 추출하는데 비해 '카차샤'는 정제하지 않은 사탕수수즙에서 직접 증류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포르투갈어로 '카이피리냐'는 '시골아가씨'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쿠바의 '모히토'가 다소 여성적인 칵테일이라면, '카이피리냐'는 축구의 열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다소 투박하고 강한 칵테일이라고 할 수 있다.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라임 1개(또는 레몬)을 8조각 내어 브라운 슈가(또는 백설탕) 한 스푼과 함께 으깬다.칵테일잔에 얼음을 가득 넣고, 카차샤 45~60㎖를 잔에 부운 후 재료와 술이 잘 섞이도록 저어주면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브라질 칵테일 '카이피리냐'가 완성된다. ◆보드카에 남미의 뜨거운 정열을 담으면? '카이피로스카(CAIPIROSKA)' '카이피로스카'는 브라질 전통 칵테일 '카이피리냐'에서 변형된 칵테일로 브라질 전통 럼 대신 보드카를 넣는 게 특징이다. 다른 음료가 들어가지 않아 상당히 독해 남미의 뜨거운 열정과 어울린다. 기호에 따라 물을 첨가해 알코올 도수를 조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만드는 법은 라임 1개(또는 레몬)를 8조각 내어 브라운 슈가(또는 백설탕) 한 스푼과 함께 잔에 넣고 으깬다. 으깬 얼음을 잔에 가득 채운 후 단즈카 보드카(DANZKA VODKA) '브라질 에디션'을 45~60㎖ 정도 붓는다. 재료와 보드카가 잘 섞일 수 있도록 저어주면 브라질 스타일의 보드카 칵테일 '카이피로스카'가 완성된다. ◆새벽응원에 지친 몸, 칵테일로 비타민 충전! '호세비타(Jose Vita)' 뜨거운 라틴아메리카의 태양 아래 7년 이상 자란 블루 아가베를 원료로 만들어지는 열정의 상징, 데킬라 '호세쿠엘보(Jose Cuervo)'는 '아이스 콜드 샷'과 '슬래머' '샷 스키' 등 다양한 음용법으로 혼자보다는 여럿이서 함께 할 때 더욱 신나고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파티드링크로 유명해 전세계적으로 축구는 물론 각종 스포츠 경기 응원에서 빠지지 않는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예거밤' '와인밤' '비타주' 등 다양한 주류와 에너지 드링크, 비타민 음료 등을 섞어 마시던 열풍이 이제는 데킬라와 발포비타민으로 넘어와 믹싱주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데킬라 '호세쿠엘보'에 토닉워터 혹은 스프라이트(사이다) 등을 믹스한 후 발포 비타민을 넣어 마시는 '호세비타'가 주인공이다. 새벽시간 열리는 한국경기의 열정적인 응원을 위해 비타민 충전은 물론 회오리 모양으로 기포가 올라오는 진풍경도 연출돼 축구응원을 위해 모인 지인들과 화끈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호세쿠엘보의 공식 수입사 포제이스리쿼코리아의 마케팅 매니저는 "브라질 월드컵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브라질의 화려한 전통요리와 열대과일, 칵테일 등이 주목 받고 있다"며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고, 가볍게 흥을 내며 즐길 수 있는 브라질 스타일의 칵테일을 통해 이번 월드컵의 새벽 응원을 더욱 더 재미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4-06-19 16:06:1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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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갑이 스마트폰 거치대로 변신…KT&G 고객 의견 제품에 반영 '화제'

KT&G(사장 민영진)가 고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새로운 '토니노 람보르기니(Tonino Lamborghini)'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제품의 포장을 리뉴얼 한 것으로 4종 전제품에 스마트폰 거치기능을 혁신적으로 적용해 눈길을 끈다. '토니노 람보르기니 스마트팩'은 KT&G 홈페이지 게시판에 고객이 제시한 아이디어로 시작됐다고 한다. KT&G는 고객 의견에 대해 제품적용이 가능하다 판단하고 실용신안 및 디자인 출원까지 완료했으며, 국내에서 최초로 고객 아이디어를 반영해 담뱃갑 설계를 변경한 '스마트팩' 개발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이 안정적으로 거치되면서 담뱃갑 개폐기능에도 문제가 없도록 디자인됐으며, 지난해 7월에는 한정판으로 출시돼 야구나 축구 등을 스마트폰으로 시청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KT&G 권민석 브랜드 팀장은 "이 제품은 KT&G가 고객의 목소리를 제품의 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좋은 사례이다"며 "향후에도 고객이 제안하는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제품에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스마트팩' 패키지는 'L6' '아이스 토네이도' '아이스볼트' '크리스피' 등 토니노 람보르기니 4종 모두 적용되며, 니코틴과 타르 함량은 기존제품과 동일하다. 가격은 종전과 같이 갑당 2700원이다.

2014-06-19 12:21:52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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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2~29일까지 '기말고사 응원 1만원팩' 한정 출시

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는 기말고사 기간을 맞은 중·고·대학생들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9가지 '행복의 나라 메뉴(Happy Value Menu)'로 구성된 '기말고사 응원 만원팩'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학생증을 가지고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하는 중·고·대학생 고객들은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인 불고기 버거와 맥치킨 등 세 가지 버거와 후렌치 후라이, 딸기 선데이 아이스크림 등의 사이드 메뉴까지 총 9가지 메뉴를 1만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개별 구매시 보다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행복의 나라 메뉴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행복의 나라 메뉴는 맥도날드가 지난 2012년에 출시한 메뉴 플랫폼으로 불고기 버거·맥치킨·맥더블 등의 버거 메뉴는 각각 2000원, 맥너겟과 좋은 품질의 우유로 만든 선데이 아이스크림은 1500원 그리고 후렌치 후라이 및 탄산음료와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좋은 품질의 아이스커피 및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는 1000원에 제공한다. 특히 365일 모든 맥도날드 매장에서 즐길 수 있으며, 후식과 음료 메뉴는 물론이고 한국 고객들의 입맛에 딱 맞는 불고기 버거 등 한 끼 식사로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주요 버거 제품도 포함되어 있어 꾸준히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2014-06-19 11:52:3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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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알코올 소비량 2012년기준 1인당 평균 9.16리터, 감소추세

2012년기준 1인당 평균 9.16리터 소비 지난 2012년 국내 성인의 1인당 평균 알코올 소비량은 9.16리터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주종별로는 맥주와 증류주는 2011년보다 소폭 증가한 반면 와인과 기타주류는 소폭 감소했다. 한국주류산업협회(회장 권기룡)가 2012년에 국내주류출고량 및 수입량 등을 근거로 15세 이상 우리나라 국민을 대상으로 알코올 소비량을 측정한 결과 1인당 평균 9.16리터를 마셨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11년 통계를 기준으로 지난해에 조사 발표한 1인당 알코올 소비량(9.20리터)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2007년에 비해서는 3.4% 감소했다. 주종별 소비량은 증류주가 6.07리터(소주 5.69리터, 증류식소주 등 기타증류주 0.38리터), 맥주 2.01리터, 와인 등 기타주류가 1.04리터인 것으로 분석돼 2011년과 차이가 미미했다. 한편 OECD에서 2013년 11월에 발표한 보고서(Health at a Glance)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15세이상 1인당 평균 알코올 소비량은 8.9리터로서 전체 OECD 회원국 34개국중 22위로 나타났다. OECD에서 2012년에 발표한 보고서에서의 우리나라 1인당소비량은 9.0리터였던 것과 비교하면 0.1% 감소한 수치이며 회원국중 22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OECD 34개 국가의 평균 1인당 소비량 9.4리터보다 약 0.5리터가 감소한 것이다.

2014-06-19 11:33:2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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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동해 생물오징어 19~25일까지 990원(1마리)에 판매

오징어자원 보호를 위해 정부가 처음으로 도입한 오징어 금어기가 두 달 만에 5월 31일로 종료되면서, 동해안 오징어 어선이 만선 깃발을 연일 올리고 있다. 최근까지 동해안 오징어는 중국어선들의 러시아, 북한해역에서의 불법조업과 트롤(저인망)어선을 이용한 대량 어획으로 생산량이 점차 줄어들었다. 지난해 조사된 어업생산동향조사에서도 2008년 18만톤에 달하던 국내 오징어 생산량은 지난해 15만톤까지 줄어들었다. 이런 오징어 자원 감소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는 수산자원 관리법 시행령을 통해 사상 최초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60일 간 '오징어 금어기'를 도입했다. 금어기가 끝나고 이달 들어 채낚기 어선들의 본격적인 오징어 조업이 재개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오징어 출하량이 크게 늘어 가격도 저렴해졌다. 이마트 수산팀에 따르면 올해 6월 1일부터 16일까지 동해안 전체 오징어 위판량은 28만4300박스(568만6000마리)로 전년 대비 126만마리 더 잡히며 어획량이 30% 급증했다. 지난해에는 여름 내내 동해안에 냉수대가 형성되면서 난류성 어종인 오징어의 어획량이 크게 줄어 동해안 산지 기준 생물 오징어 가격은 박스 당 2만원이 넘는 수준을 기록했다. 이마트는 이와 같은 오징어 풍년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동해안 생물오징어를 평소 대비 40% 할인한 990원(1마리)에 판매한다. 이마트 측은 6월 현재 동해안에서 어획되는 하루 평균 36만마리의 생물오징어 중 20%에 해당하는 물량을 대량 매입해 당일 즉시 산지에서 매장으로 배송,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일주일 간 이마트는 동해안 오징어 5마리 중 1마리에 해당하는 40만마리를 매입해 판매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6월에 동해안 생물오징어를 1980원에 판매했지만 올해에는 절반 수준인 행사가격 99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 오징어 바이어 김상민 대리는 "6월에 맛이 가장 뛰어난 동해안 생물오징어를 지난 해에는 어황이 좋지 않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지 못했다"며 "올해 들어서 오징어 풍년을 맞이하여 산지 일시 대량매입 후 이마트 신선센터 직송 방식을 이용하여 현지 소매가격 수준으로 일주일 간 40만마리의 싱싱한 동해안 생물 오징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4-06-19 11:17:0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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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레시피] 천하무적 '시금치'의 화려한 변신

애니메이션 '뽀빠이'를 통해 친숙해진 시금치는 손꼽히는 건강식품이다. 채소 중 비타민C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당질·단백질·지방·섬유질·칼슘·철 등의 영양소도 듬뿍 들어있다. 시금치를 양식 요리와 접목해 근사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자료 제공: 메뉴판닷컴(www.menupan.com) ◆시금치크림리조또 분량: 2인분 / 난이도: 보통 / 열량: 576㎉ / 조리시간: 30분 [재료] 쌀 120g, 휘핑크림 300g, 시금치 100g, 올리브오일 3큰술, 마늘 2개, 바지락 20개, 새우 10마리, 화이트와인 50g, 양파 30g, 맑은육수 1.5리터, 소금, 후추 1. 통마늘은 눌러 놓고, 양파와 시금치는 잘게 다져 놓는다. 2.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를 두르고 마늘을 넣어 향을 낸 후, 불을 세게 하여 조개와 새우를 넣어 살짝 볶다가 화이트와인을 부어 날린다. 3. 조개에서 나온 육수에 다진 양파를 넣어 뭉근한 불에서 볶다가 올리브오일을 넣고 쌀을 함께 볶다가 생크림을 넣는다. 4. 쌀이 거의 익을 쯤 볶아놓은 조개와 시금치를 넣고 볶은 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하고, 올리브오일로 마무리한다. ◆시금치라비올리 분량: 2인분 / 난이도: 보통 / 열량: 399㎉ / 조리시간: 30분 [재료] 만두피 40장, 시금치 100g, 계란노른자 2개, 파마산치즈 4큰술, 올리브유 1큰술, 스파게티소스 1컵, 소금, 후추 1. 볼에 시금치 다진 것, 계란노른자, 파마산치즈, 소금, 후추를 넣고 잘 버무린다. 2. 도마 위에 만두피를 줄 맞춰서 깔고, ①을 짤주머니에 넣어 만두피 중앙에 동그랗게 짠다. 3. 만두피 가장자리에 물을 바르고 나머지 만두피를 각각 맞 덮어 벌어지지 않게 한다. 4. ③의 가장자리를 모양 틀로 예쁘게 찍는다. 5. 끓는 물에 올리브오일과 소금을 넣고 ④의 라비올리를 데쳐내 물기를 뺀다. 6. 냄비에 스파게티소스를 넣고 끓여 데친 라비올리를 넣고 살짝 버무려 낸다. ◆시금치샐러드 분량: 2인분 / 난이도: 초보환영 / 열량: 290㎉ / 조리시간:20분 [재료]시금치 70g, 양송이버섯 4개, 베이컨 4장, 파마산치즈치즈 1큰술, 레몬드레싱 4큰술, 레몬주스 1/2컵, 올리브오일 1+1/2컵, 소금, 후추 1. 시금치의 연한 잎으로 준비하여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양송이 버섯은 껍질을 벗겨 모양을 살려 얇게 썬다. 2. 잘 달군 팬에 베이컨을 구워 기름기를 닦아 내고 잘게 썬다. 3 .접시에 시금치 깔고 그 위에 양송이버섯과 베이컨을 얹은 뒤 파마산치즈를 뿌리고 레몬 드레싱을 곁들인다.

2014-06-19 11:00:31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