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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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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北 결핵치료제 지원 나선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동 광복회관에서, 광복회 및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와 남북 상호교류 증진과 북한의 다제내성 결핵환자 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광복회 김원웅 회장,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박재희 회장 직무대행,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윤승길 공동대표·사무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치료를 지원하고, 향후 남북간 상호교류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동아쏘시오홀딩스와 광복회를 비롯한 각 기관은 ▲북한의 다제내성 결핵환자 치료를 위한 항결핵의약품 지원 ▲북한의 다제내성 결핵환자 치료지원 협력에 필요한 정보 공유 ▲북한의 다제내성 결핵환자 홍보를 위한 국민운동 공동 캠페인 추진 및 지원 ▲남북 상호교류 증진 등에 있어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광복회와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는 남북 평화통일과 상호교류 확대를 위해 각계각층에서 노력하고 있는 사회단체이다. 결핵은 6개월 이상 치료제를 복용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등의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데, 북한은 의료자원의 고갈 등으로 환자들이 치료를 중단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WHO의 북한결핵관리합동보고서(2017)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다제내성 결핵환자가 매년 5000명 이상 새로 발생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은 "민간차원에서의 다양한 남북협력 방안들이 준비되고 실행된다면 남북간 교류의 확대와 평화적인 통일을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치료지원뿐만 아니라 우리민족의 염원인 남북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9-11 13:40:36 이세경 기자
올해 유행한 A형간염 주요 원인은 '오염된 조개젓'

올해 A형 간염의 주요 요인이 오염된 조개젓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안전성이 확인될 때 까지 조개젓 섭취를 중지해 줄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1일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올해 A형 간염 유행의 주요 요인을 오염된 조개젓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6일 기준, A형 간염 신고건수는 1만4214명으로 전년 동기(1818명) 대비 약 7.8배 늘었다. 30~40대가 전체 신고 환자의 73.4%를 차지하며 남자가 7947명(55.9%)으로 여자에 비해 다소 높고, 지역별 인구 10만명 당 신고건수는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질본은 그동안 환자에 대한 격리치료, 접촉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했으며, 집단발생 사례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역학조사를 통해 발생 원인을 조사했다. 8월까지 확인된 A형간염 집단발생 26건 조사결과 21건(80.7%)에서 조개젓 섭취가 확인됐고, 수거가 가능한 18건의 조개젓 검사결과 11건(61.1%)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 이중 유전자 분석을 시행한 5건은 환자에서 검출된 바이러스와 조개젓에서 검출된 바이러스 유전자가 같은 근연관계에 있음을 확인했다. 미개봉 제품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조개젓(4건)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판매 및 유통을 중지시키고, 회수 후 폐기했다. 질본은 "집단발생 중 2건에 대한 환자-대조군 조사 결과 각각 A형간염 환자군에서의 조개젓 섭취비가 대조군에서 조개젓 섭취비의 59배, 115배에 달했다"며 "또 조개젓을 섭취한 군에서 섭취하지 않은 군에 비해 A형간염 발병률이 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3건 모두 조개젓 섭취가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위험요인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질본이 지난 7월28일부터 8월24일까지 확인된 A형간염 확진자 2178명 중 270명을 무작위 표본 추출하여 조개젓 섭취력을 조사한 결과, 42%에서 잠복기내 조개젓 섭취력을 확인했다.또 8월 26일까지 신고된 A형간염 환자 1만2835명의 가족 접촉자 중 2차 감염률을 분석한 결과 334가구에서 2명이상 환자가 발생하여 가족내 2차 감염율은 2.65%로 추정했다. 질본은 "올해 A형 간염 유행은 조개젓이 큰 원인이지만 집단발생 후 접촉 감염, 확인되지 않은 소규모 음식물 공유에 의한 발생도 가능하므로 이에 대한 적극적 예방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9-09-11 13:40: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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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중남미 최대 시장 브라질 진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브렌시스'를 공급하는 파트너십(PDP)을 브라질 보건부와 마무리 짓고, 브라질에 브렌시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기업이 브라질에서 파트너십(PDP)을 통해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첫 사례다. 'PDP'는 브라질 정부가 바이오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해 운영하는 정책이다. 글로벌 바이오 제약 회사와 브라질 제약 회사 및 국영 연구기관이 3자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일정 기간 글로벌 바이오 제약 회사는 제품 생산기술을 브라질 제약회사 및 연구기관에 전수하면서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브라질에선 '엔브렐'과 '휴미라' '레미케이드' 등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90% 이상이 PDP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제품 생산기술을 전수하는 조건으로 브라질 제약사인 '바이오노비스', 브라질 보건부 국영재단 산하 연구기관인 '바이오맹귀노스' 와 3자간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초 10년동안 브렌시스를 공급하고 이후 10년은 매출액의 일정 부분에 대해 로열티를 받게 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사장은 "프로세스 혁신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R&D) 역량을 인정받게 됐으며,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서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치료 기회가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으로 지난 5년 간 연평균 9.5 이상의 성장률을 보여왔으며 2021년에는 시장 규모가 29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전체 의약품 시장의 약 22%1)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브라질의 에타너셉트 성분 의약품 매출은 약 1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브라질에서 지난 2017년 '브렌시스'의 판매 허가를 받았으며 지난해엔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렌플렉시스', 올해 5월엔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들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엔 세계 2위 제약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하며 중국 최대 바이오 제약회사 중 하나인 3S바이오, 중국 최대 헬스케어 벤처펀드 운용사인 C-브릿지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여 중국 내 임상, 인허가 및 상업화를 협업하고 있다.

2019-09-10 10:59:3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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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창업주 이종근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식 열려

종근당은 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종근당 창업주 고(故) 고촌 이종근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이장한 회장을 비롯해 종근당과 가족사 임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의 기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추도예배, 회고 및 헌정 영상 상영과 축하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집례로 추도예배가 진행된 후, 종근당 전직 임직원과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등 10명이 이 회장과 관련된 일화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회고영상이 상영됐다. 태전약품 오수웅 회장은 "1960년대 항생제를 수입에 의존하던 시대에 종근당이 클로람페니콜 생산을 시작해 많은 이들이 병을 고칠 수 있었다"며 "이종근 회장님은 해외 출장 때마다 바쁜 시간을 쪼개 손수 엽서를 보내주시며 후배들에게 선진문화를 소개하고 큰 꿈을 갖게 해주셨다"고 회고했다. 마지막으로 생전 모습과 음성을 복원한 이종근 회장이 홀로그램으로 구현되어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이 회장의 메시지를 통해 창업 당시의 초심을 다지고 종근당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장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종근 회장은 도전과 열정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고 불우한 이웃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던 참 제약인"이라며 "오늘 기념식에 담긴 이종근 회장의 철학과 경영이념, 업적 등을 찾아서 공감하고 그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 로비에는 종근당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신진작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종근당 예술지상' 작가 10명이 이종근 회장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헌정한 그림 10점이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고촌 이종근 회장은 "우리 국민들의 건강은 우리 손으로 지키고 싶다"는 신념으로 1941년 종근당을 창업했다고 1960~70년대 국내 최대규모의 합성공장과 발효공장을 설립하여 100%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 원료의 국산화를 이루어냈다. 신약개발에 대한 도전과 열정으로 1972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했고 그렇게 축적된 연구개발 노하우는 2003년 항암제 신약 캄토벨, 2013년 당뇨병 신약 듀비에의 개발로 이어졌다. 이 회장은 1973년 사재를 출연하여 장학사업을 위한 종근당고촌재단을 설립했으며, 남다른 인재사랑으로 1987년 종근당고촌학원을 설립해 육영사업에도 헌신했다.

2019-09-10 10:53:5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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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허쥬마' 캐나다 시판허가 획득 "북미시장 진입 가시화"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6일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Herzuma)'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허쥬마는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성분명:트라스투주맙)'의 바이오시밀러로 초기 유방암(EBC), 전이성 유방암(MBC) 및 전이성 위암(MGC) 등 3개 적응증에 대해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캐나다 보건부는 비임상 및 임상 시험을 통해 도출된 종합적인 데이터를 검증한 결과 초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전이성 위암 등 적응증에 대한 허쥬마의 안전성과 효능이 오리지널의약품과 동등함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허셉틴은 지난해 기준 글로벌 연간 매출 8조7000억원(70억 스위스프랑)을 거둔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이중 미국, 캐나다 등 북미시장 매출은 3조 5000억원(28억 스위스프랑)에 이른다. 셀트리온 의약품의 해외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허쥬마 북미 지역 유통 파트너이자 항암제 분야에서 강력한 영업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테바(TEVA)와 협의해 론칭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쥬마 미국 판매 허가를 획득했으며, 이번 캐나다 허가를 계기로 전체 3조5000억원에 달하는 북미시장 진입을 눈앞에 뒀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 2014년 램시마 허가를 통해 캐나다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트룩시마도 올해 4월 승인 받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이번 허쥬마 승인까지 셀트리온 항체 바이오시밀러제품 3종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모두 판매 허가를 받은 만큼 이를 통해 북미 지역 환자들을 위한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0 10:53:1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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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을가다]환자 생명의 컨트롤타워 '임상통합상황실'

전면에 환자들의 바이탈 사인(생체 신호)를 나타내는 모니터들이 빼곡했다. 중환실과 응급실은 물론 일반병동에서도 실시간 살펴야 할 중환자들의 상태가 한눈에 들어왔다. 오른편에는 신속대응팀(RRT) 화면이 떠있다. 80~90세 고령층, 중증 암환자 등의 이름과 병명, 진료과, 주치의가 모두 표시돼 있다. 혈액 검사 결과, 바이탈 등 각각 환자들에 필요한 수치의 기준점을 미리 설정하고, 실시간 수치가 기준점 아래로 떨어지거나 치솟으면 알람이 작동한다. 이 곳엔 두명의 중환자실 전담 간호사가 상주한다. 이들은 경고가 울리면 바로 담당 주치의에 연락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환자들의 생명을 지키는 컨트롤 타워, 이대서울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임상통합상황실(Clinical Command Center)'의 모습이다. 임상통합상황실장을 맡은 조도상 이대서울병원 전략기획본부장은 "지금은 임상통합상황실로 시작했지만 앞으로 3년 후에는 병상 가동은 물론, 병원 전체의 흐름을 컨트롤하는 중앙통합상황실 'Capacity Command Center'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지난해 말 GE헬스케어와 협약을 맺고,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임상통합상황실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의 위급 상황을 담당 의료진에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이화의료원 경영진은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올해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을 찾았다. 존스홉킨스 병원은 현재 중앙통합상황실(Capacity Command Center)을 운영 중이다. 이대서울병원은 내년 까지 아이디어를 모아, 2021년 조직개편 등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쳐, 2022년 존스홉킨스와 같은 커맨드 센터를 본격 도입할 예정이다. 조 본부장은 "이대서울병원은 GE헬스케어의 시스템을 도입한 전세계 12개 병원 중 하나이며, 국내 첫 시도"라며 "존스홉킨스의 사례를 벤치마크해 이대서울병원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각 분야별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으며 내년쯤 계획이 구체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통합상황실이 활성화되면 간호사 두명이 상주하던 공간은 20~30명이 모이는 공간으로 확장된다. 원무과는 물론, 병상을 배분하는 간호팀, 엠뷸런서, 닥터헬기 응급 수송팀, 대외 진료협력팀 까지 한 자리에 모인다. 조 본부장은 "각자 전화로 연결해야 했던 일이 한 공간에서 직접 눈을 맞추며 일사천리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기존 10분 이상 걸리던 일도 실시간 처리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가장 먼저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원활한 병상 가동률이다. 최대 95% 까지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 본부장은 "병상은 100%를 돌리기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95%가 최대치로 본다"며 "중앙 통제 시스템이 가능해지면 환자들의 입퇴원 회전율을 높여 병상을 늘리지 않더라도 병상 가동률을 95% 까지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든 혜택은 환자들에 돌아간다. 편의성과 안전성이 동시에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 분부장은 "입퇴원 프로세스가 빨라지고, 병상 가동률이 높아지면 진단과 처치, 입원과 수술이 모두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환자의 불필요한 대기 시간이 사라진다"며 "병원측에서도 인력관리나 자원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경제적, 사회적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9-09-09 14:32:52 이세경 기자
지난해 알코올 사용장애 7민5000명, 연평균 1% 감소 추세

지난해 '알코올 사용장애'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7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2014∼2018년 '알코올 사용장애'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이 5년간 연평균 1% 감소 추세를 보였다고 9일 밝혔다. 알코올 사용장애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환자수는 2014년 7만7869명이었으나 지난해에는 7만4702명으로 감소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성별 환자수를 보면 남성은 5만7692명으로 여성(1만7010명)보다 3.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5년간 여성 100명당 남성 비율은 지속해서 감소했다. 남성 환자는 2014년보다 연평균 1.73% 감소했고, 여성 환자는 연평균 1.6% 증가했다. 국민건강보험 이덕종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남성의 알코올 사용장애가 여성보다 많은 것은 대부분 인종 및 사회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생물학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된다"며 "남성이 음주 등 사회적 활동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환경적 요인과 임신·양육 과정 등에서 여성이 금주하게 되는 상황 등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보면 전체 진료인원 중 50대가 26.5%(1만9793명)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0.4%(1만5256명)로 뒤를 이었다. 진료인원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여성은 40대가 22.8%(3883명), 남성은 50대가 28.2%(1만6269명)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건강보험 적용인구 대비 진료실 인원의 비율인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60대 243명, 50대는 234명이 '알코올 사용장애' 진료를 받았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60대가 438명, 여성은 20대와 40대가 94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성은 연평균 1.16% 증가, 남성은 2.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수는 "알코올이 신체 및 뇌 건강에 끼치는 해로움은 점차 축적된다"며 "50∼60대에는 과다한 알코올 사용으로 인한 여러 어려움이 겉으로 드러나고 환자의 건강 및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게 발현되는 연령층"이라고 말했다.

2019-09-09 14:31:34 이세경 기자
"추석연휴 아파도 걱정마세요" 전국 521개 응급실 24시간 문열어

추석 연휴 전국 521개 병원이 문을 연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의료공백을 없애기 위해 연휴 기간 동안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12~15일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 운영기관 521개소는 평소처럼 24시간 진료를 하며,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13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추석연휴 기간 중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 정보는 129(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가 가능하다. 또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요령 등 유용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하며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의 운영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은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9-09 13:42: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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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MD앤더슨, 한미약품 '포지오티닙' 적응증 확대 모색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는 비소세포폐암 항암신약인 한미약품 '포지오니티닙'의 추가 적응증 확대 가능성을 탐색한 새로운 연구자 임상 경과가 공개된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에서 연구 중인 포지오티닙의 연구자 임상 2상 경과를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공개한다고 6일(현지시각 기준)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연구자 임상 경과는 기존 특정 유전자(Exon20) 돌연변이에 의한 비소세포폐암 뿐 아니라 Exon18 변이 환자 및 오시머티닙(제품명 타그리소) 저항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의 포지오티닙 효과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스펙트럼 프랑수아 레벨 CMO는 "현재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거나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Exon20 변이 외에도 다양한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써 포지오티닙 가능성에 대한 연구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며 "MD 앤더슨과의 협력을 통해 도출한 이번 연구 경과는 포지오티닙의 역량을 입증하고, 추가적 잠재력에 대한 확신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지오티닙은 한미약품이 개발해 2015년 미국 제약기업 스펙트럼에 라이선스 아웃됐으며,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는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혁신 항암신약으로 개발되고 있다. 스펙트럼은 현재 포지오니팁의 본임상 연구인 ZENITH20(글로벌 2상, 미국, 캐나다, 유럽 지역 등)을 7개의 코호트로 확장해 다양한 적응증 확보를 위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스펙트럼은 올해 4분기 중 코호트1 연구의 주요 결과 등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조 터전 CEO는 "현재 스펙트럼은 포지오티닙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4분기 중 포지오티닙 글로벌 임상 2상 코호트1 연구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9-09 13:37:01 이세경 기자
9월 8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 분식회계 의혹 수사가 사건 본류인 분식회계를 밝히는 데는 아직도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삼바의 분식회계 증거인멸 의혹을 두고 열린 삼바 분식회계 증거인멸 사건 4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삼성 임직원 측 변호인들은 분식회계가 사실로 인정돼야 증거인멸도 죄가 된다고 주장한 반면 검찰은 분식회계 여부와 상관없이 증거인멸 자체가 범죄 행위라고 지적했다. ▲서울대 공대 교수팀이 고차원의 위조방지 기술과 광정보 보안 저장매체를 개발했다. 기존 CD처럼 고용량 광정보 저장매체는 물론 QR코드나 RFID카드 등에서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민의 절반 이상은 서울시의회와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민 10명 중 6명은 올해 시의회의 의정활동에 기대를 하지 않는다고 답해 지역 의원들이 주민들과의 소통을 게을리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임명 문제와 관련해 고심을 거듭하는 분위기다. 당초 이르면 8일 임명이 유력하게 전망됐으나, 문 대통령은 이날 임명 결정을 보류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부동산 보유세수가 지난해에 비해 2조1000억원 더 걷힐 것으로 보인다. 공시지가 상승과 종합부동산세 인상 등의 영향 때문이다. ▲'일하는 국회법' 도입 세 달이 지났지만, 여야의 법안 심사·처리는 갈수록 저조한 모양새다. 8월 한 달간 2회 이상 법안 심사에 나선 소위원회는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 환경소위원회 단 두 곳에 불과했다.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이 인도와의 방위산업 분야 협력확대를 위해 인도 국방장관과 양자회담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베트남 정부와 손잡고 중소기업들을 위한 한국형 경제협력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베트남은 땅과 인프라를, 우리 기업들은 기술과 공장을, 한국의 금융기관 등은 자금투자를 통해 상생형 공단 모델을 만들기로 했다.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 및 차량 내 센서 정보를 바탕으로 주행상황에 맞춰 승객을 실시간으로 보호하는 '승객보호장치 통합제어기'를 개발했다. 또, 이와 연계해 에어백이나 좌석벨트 등의 안전장치를 승객의 위치나 움직임에 맞춰 최적화 전개하는 기술도 확보를 앞두고 있다. ▲디스플레이 업계가 구조조정에 나선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에서 분사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LG디스플레이도 이달중 접수를 받아 다음달 퇴직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1.9%로 전망했다. 종전보다 0.3%포인트 줄었으며 지난해와 비교하면 0.8% 포인트나 적다.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규제 등 대외여건 악화로 수출이 급격한 위축을 보이는 가운데, 투자와 소비 둔화가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 사모펀드는 공모펀드와는 달리 규제가 많지 않다. 투자전략이 다양한 만큼 수익률이 높고 소수(49인 이하)에게만 비공개로 투자 기회를 열어 준다는 점 때문에 고객자산가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발생한 금융민원은 3만992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감소했다. 권역별로는 비은행 민원은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한 반면 은행과 보험, 금융투자에서는 민원이 늘었다. ▲ 저축은행 부실사태 이후 서울지역 내 저축은행 여신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실처리에 따른 인수합병으로 서울과 지방의 영업구역을 모두 보유하게 된 저축은행이 서울지역 대출 비중을 늘린 결과로 풀이된다.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를 투여한 환자 4명 중 3명이 이상반응 장기추적조사 시스템에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마트에 따르면 명절이 임박할 수록 5~10만 원대 선물세트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기엔 구매 주체가 법인에서 개인으로 바뀌고, 주로 가족·친지 선물을 찾기 때문이다. ▲최근 외식업계의 리뉴얼 움직임이 활발하다. 매장 인테리어부터 브랜드 콘셉트, 브랜드 아이덴티티 등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구호가 지난 5일 미국 뉴욕 맨해튼 소호 지역에서 2020 봄·여름 시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첫 번째 해외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며 해외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2019-09-09 06:00:09 이세경 기자
인보사 투여환자 75% 장기추적조사 시스템 등록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를 투여한 환자 4명 중 3명이 이상반응 장기추적조사 시스템에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3일 기준으로 인보사를 투여한 399개 병원에서 2261명(75%)의 환자 정보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약물역학 웹기반 조사시스템'에 등록됐다. 인보사는 2017년 7월 식약처 허가 후 의약품 성분 논란으로 유통·판매가 중지된 지난 3월 31일까지 438개 병·의원에서 3707건 투여됐다. 식약처는 무릎 양쪽에 주사하는 경우 등을 고려해 최대 투여환자를 3014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전체 투여환자의 약 75%가 등록을 마쳤다"며 "조사를 개시하는 시점 등은 코오롱생명과학과 지속해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르면 이달부터 조사가 시작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으나 환자 등록 추이에 따라 구체적인 시기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식약처는 올해 10월까지 환자 등록을 완료하고 15년간의 장기 추적조사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후 12월까지 투여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병·의원 방문 검사를 통한 종양 발생 여부 등 1차 조사를 마친다는 목표다. 12월부터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을 통해 이상반응과 인보사 간 인과관계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인보사는 2017년 7월 국내 첫 유전자치료제로 허가받았으나 주성분 중 하나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신장세포(293유래세포)로 드러나 논란을 일으켰다. 식약처는 지난 인보사의 3월 제조·판매를 중지한 후 조사를 거쳐 5월에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발표했고, 코오롱생명과학에 해명 기회를 주는 청문 이후 7월에 취소 처분을 확정했다.

2019-09-08 13:39:1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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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제약사 한국 1위 한미약품, 글로벌 도약 잠재력 충분”

한미약품이 가진 연구개발 능력이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8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최근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발표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혁신 제약사 순위 상위권을 일본 제약사들이 장악한 가운데, 한미약품이 이 일본기업들과 팽팽한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래리베이트의 데이비드 리우 APAC 총괄 부사장은 6일 한미약품을 방문해 이같은 내용을 설명하고 축하 트로피를 전달했다. 클래리베이트의 분석에 따르면, APAC 지역 혁신 제약기업 상위 10개 중 9개는 일본 제약회사들이 차지했다. 한국 1위를 차지한 한미약품은 아태지역 11위를 기록했다. '초기단계 파트너링' '신약개발' '성숙도' 등 크게 3개 지표를 토대로 한 이 분석에서 한미약품의 초기단계 파트너링 점수는 325점으로 총점 순위 5위를 차지한 일본 오츠카홀딩스와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시오노기, 오노, 미쓰비시케미칼, 기린홀딩스 등 일본 기업들 보다 높은 수치다. '초기단계 파트너링'과 '신약개발' 지표 제약사의 종합적인 'R&D능력'을 나타내며 한미약품의 이 두 수치 합은 620점으로 나타났다. 데이비드 리우 클래리베이트 부사장은 "한국 제약사 중 가장 우수한 점수를 차지한 한미약품은 세 가지 지표 모두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며 "한미약품을 비롯한 한국 제약사들이 정부의 지원 정책을 기반으로 아태 지역 내 제약산업 혁신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클래리베이트는 '혁신' 수준의 효과적 측정을 위해 파이프라인 및 산학연 파트너십 여부, 공동 지적재산권 및 출판 현황, 영향력 있는 학술지 출간, 상용화 가능성,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핵심 평가 척도로 선정했다. 이번 클래리베이트 평가에서 한미약품은 다양한 임상 단계별 파이프라인 및 글로벌 제약회사들과의 파트너십, 탄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한 지속적 수익 창출 및 안정적 R&D 투자 가능성, 적응증 확장 가능한 자체 개발 플랫폼 기술 보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미국 FDA 희귀의약품 지정과 국내외 지적재산권 보유, 연구결과 유수 학술지 다수 등재 등에 점소를 받아 혁신 순위가 국내 대형제약회사 중 1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제약회사 중 11위를 기록했다. 한미약품 권세창 사장은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한미약품의 도전과 혁신이 객관적 평가를 받게 됐다"면서 "신약개발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긴밀히 관리해 나가면서 글로벌 혁신신약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9-08 13:38: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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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휴대용 구내염치료제 ‘오라스틱액’ 출시

동국제약이 위생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휴대용 구내염 치료제 '오라스틱액'을 출시했다. '오라스틱액'은 살균소독제인 폴리크레줄렌 성분의 액상형 구내염 치료제이다. 구강 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회복되지 않는 괴사된 점막 조직을 제거하여 치료에 효과적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공기 노출을 최소화한 소분 분할 포장에, 면봉 대신 약액을 환부에 도포할 수 있는 별도의 스틱이 포함되어 제품 위생성과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동국제약이 지난해 말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구내염 치료제 사용 의향이 있는 소비자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향후 구매 고려 사항으로 '사용 편리성'이 47%로 가장 높았는데, 오라스틱액은 이러한 사용 편의성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발매된 제품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오라스틱액은 공기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3병으로 분할 포장되어 위생적"이라며, "아울러 별도의 면봉을 구비하지 않아도 되는 등 구내염으로 고통 받는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대표적인 구내염 치료제 '오라메디 연고', '입병 비타민'으로 알려진 '오라비텐정'에 이어 이번에 '오라스틱액'을 출시하며, 구내염 치료에 효과적인 다양한 형태의 제품 라인을 구축했다. 세 제품 모두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9-09-08 13:16:1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