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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경
50대 이상 중고령자가 생각하는 노인 나이는 68.5세

우리나라 50대 이상 중고령자가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나이는 68.5세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노인복지법 등 관련 법률이 지정한 노인 기준 65세와 비교할 때 3.5세 많다. 26일 국민연금연구원의 '중고령자의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50세 이상 중고령자가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노후 시작 시기는 평균 68.5세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2017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에 걸쳐 중고령자의 노후준비 실태를 심층적으로 알아보고자 50세 이상 4449 가구를 대상으로 재무와 여가, 대인관계, 건강 등 항목에 걸쳐 국민노후보장패널 7차 조사를 한 결과다.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노후 시작 나이를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는 69세, 여자는 68.1세로 나타났다.연령대별로 50대는 68.1세, 60대는 68.5세, 70대는 69세, 80세 이상은 69.4세 등을 노후 시작 연령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어떤 사건을 경험할 때 노후가 시작된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조사대상자의 절반이 넘는 56.3%가 '기력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라고 답했다. '근로활동 중단 이후'를 노후 시작을 알리는 사건으로 꼽은 응답자도 24.3%였다. 이어 '공적연금이 지급되는 시기'(9.5%), '회갑 이후'(6.9%), '자녀를 모두 출가시키는 시기'(1.9%) 등의 순이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우리나라 중고령자는 건강상태가 악화하거나 소득상실 등으로 취약한 상태에 들어서는 시기를 노후 시작 시점으로 인식한다고 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독립적인 경제력을 가졌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 평균은 51.5%였다. 하지만, 성별로는 남자는 75.6%에 달했지만, 여자는 34.6%에 그쳐 남녀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누가 주도적으로 노후대책을 마련해야 하는지 질문한 결과, 전체의 60.8%는 본인이 가장 주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성별로는 온도 차를 보였다. 본인이 노후대책의 주체가 돼야 한다는 비율이 남자는 86.3%에 달했지만, 여자는 42.8%에 그쳤다. 여자의 36.6%는 배우자가 노후대책 마련을 주도해야 한다고 답했다. 노후대책에서 본인이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으로는 경제적 문제(50.1%)를 첫손으로 꼽았다. 이어 건강 의료(45.1%), 일자리(3.9%), 주거(0.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관적으로 판단한 신체적 건강상태는 5점 만점에 평균 3.2점, 정신적 건강상태는 평균 3.5점이라고 답했다.

2018-12-26 14:20:0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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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심근경색·뇌졸중 주의보, 발생시 2시간내 병원 이송해야

#A씨(남성·54세)는 젊어서 스트레스를 주로 술과 담배로 풀었으나, 40대 후반부터 생긴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운동 및 체중조절, 절주를 하고 있다. 어느 날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술을 마시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119에 의해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됐다. 검사 결과는 '급성 심근경색'. 약 30분에 걸쳐 심장시술을 받고 한동안 집중치료를 받은 후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퇴원했다. 그 이후 채소나 과일위주의 식단관리를 하고 있으며, 술과 담배는 되도록 피하며, 주 4일 운동 등 건강관리를 하며 지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심근경색 및 뇌졸중 조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하여 신속하게 가까운 큰 병원 응급실에 갈 것을 당부했다. 2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과 일교차가 큰 3월이, 여름철보다 높게 나타났다.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근경색과 뇌졸중은 주요한 사망원인으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나,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사망과 장애를 막을 수 있다. 일상생활 시, 갑작스런 가슴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호홉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이 나타날 때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또 한쪽 마비, 갑작스런 언어 및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은 뇌졸중의 조기 증상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하여, 가장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치료는 증상 발생 후 빨리 시작해야 결과가 좋다. 적정한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최적시기)은 심근경색 2시간 이내, 뇌졸중 3시간 이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증상을 조기에 인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여 적정한 치료를 받으면 장애 없이 치료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 평소 정기적인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과 9대 생활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흡연, 음주, 신체활동 부족 등 생활습관 요인과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등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8-12-26 13:43:37 이세경 기자
국민 10명 중 7명, 장기와 인체조직 기증 의사 있다

국민 10명 중 7명, 장기·인체조직기증 의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뇌사장기기정은 여전히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질병관리본부가 26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장기·조직기증 인식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인지도는 66.5%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장기기증 인지도는 97.5%로 높았으며, 인체조직기증 인지도는 45.7%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장기기증은 신장, 간장, 췌장 심장, 폐 등을, 인체조직 기증은 뼈, 연골, 근막, 피부, 양막, 인대, 건, 심장판막, 혈관 등을 기증하는 것을 뜻한다. 다만, 뇌사장기기증은 인구 백만 명 당 9.95명에 불과해 스페인, 미국 등 해외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부족한 상황이다. 스페인의 경우 뇌사장기기증이 인구 백만 명당 46.9, 미국 31.96, 이탈리아 28.2명이다. 국내에는 현재 약 3만 명 이상의 환자들이 장기이식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실제 기증희망등록 서약률도 전체 국민의 약 2.6% 수준에 그쳤다. '기증의향이 없는 사유'로는 인체훼손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33.0%)가 가장 많은 이유를 차지했으며, 막연히 두려워서(30.4%), 절차 이외의 정보(사후처리, 예우 등)가 부족해(16.5%) 순으로 작년과 유사하게 파악됐다. 장기·인체조직기증 관련 홍보를 접한 경로에 대해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TV(60.3%)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tvN드라마 '크로스' '라이프' 등 다양한 TV매체의 홍보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블로그, 카페, SNS(사회관계망) 등과 같은 '인터넷'을 통한 경로는 35.3%로 지난해 30.5%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거리 홍보 및 홍보 부스 운영 등과 같은 '가두 캠페인'을 통한 접촉 비율이 2017년 13.4%에서 올해는 17.2%로 올랐고, '병원보건소 내 홍보자료 및 게시물'을 통한 접촉 비율 역시 2017년 29.5%에서 33.9%로 상승했다. 질병관리본부 최기호 장기기증지원과장은 "2018 생명나눔 인식조사 결과와 올 한 해 진행한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국민에게 '생명나눔 주간' 및 생명나눔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2019년에도 생명나눔에 대한 범국민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8-12-26 13:43:20 이세경 기자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죽고 싶을땐 1393을 누르세요"

보건복지부가 언제, 어디서나 자살 관련 상담이 가능한 자살예방 전문 상담전화(1393)를 27일 오전 9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자살예방 전문 상담번호(1393) 운영은 올해 초 부터 수립·추진 중인 '자살예방국가행동계획'의 과제로 적극적 상담과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여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그 동안 자살예방상담전화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운영돼 왔지만 이젠 전국 어디서든 1393을 누르면 도움을 받을 수있다. 자살예방상담전화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정보를 제공하고 전화상담을 하는 동안 통화자의 자살의도, 무망감(無望感), 심리적 고통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복지부는 자살시도 전 응급상황에서 번호를 쉽게 기억하고, 신속히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기존 8자리 전화번호를 4자리 특수번호(1393)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상담센터의 기존 인력을 활용해 상담에 대한 노하우(Knowhow)와 전문성을 보완하고 자살예방상담 전문인력을 채용하여 수신율을 높일 예정이다. 또 자살예방상담을 위해 전문상담인력(정원 26명)을 상시 배치하고, 상담 이후 사례관리, 112 등 긴급출동·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등을 위한 운영체계도 갖추게 된다. 보건복지부 장영진 자살예방정책과장은 "자살상담전화는 자살예방 및 자살률 감소를 위한 비용대비 효율성이 높은 사업으로, 이번에 도입되는 1393 자살예방상담전화가 앞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2-26 13:42:41 이세경 기자
독감치료제 타미플루, 복용후 이상행동 발현 주의보

독감치료제 타미플루를 먹은 여중생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 식약처는 '타미플루제제(성분: 오셀타미비르인산염)'에 대한 의료인, 환자 등에 안전사용 정보를 알리기 위해 국내 의약전문가, 소비자 단체 등에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식약처는 10세 이상의 소아 환자에 있어서 인과관계는 불분명하지만 복용 후에 이상행동이 발현하고 추락 등의 사고에 이를 수 있음을 안내하고 주의를 요청했다. 또 소아·청소년에게 타미플루를사용할 때는 적어도 2일간 보호자 등은 소아·청소년이 혼자 있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 같은 내용은 해외 의약품에도 반영되어 있는 '타미플루제제'의 경고사항에 따른 것이다. 식약처는 지난 2007년 타미플루 제제에 소아·청소년 환자의 섬망(운동성 흥분을 나타내는 병적 정신상태)과 같은 신경정신계 이상반응, 이상행동에 의한 사고 위험성 등을 경고 문구에 추가했다. 지난 2017년에는 "소아와 청소년 환자의 이상행동 발현에 대하여 면밀히 모니터링 해야 한다"는 내용을 허가사항에 반영했다. 지난 2009년에는 "10세 이상의 미성년 환자에 있어서는 인과관계는 불분명하지만 이 약의 복용 후에 이상행동이 발현하고 추락 등의 사고에 이른 예가 보고되고 있다"는 내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 바 있다. 식약처는 의약품을 사용하면서 이상사례 등이 발생했을 경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1644-6223)에 전화, 우편, 팩스 등으로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8-12-25 13:13:48 이세경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사 연말 주식배당으로 주주환원 '훈훈'

국내 제약사들이 연말을 무상증자와 주식배당에 나섰다. 올 한해 연구개발(R&D)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된 가운데서도 주주 가치를 돌려주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2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과 유한양행과 종근당, 한미약품, JW중외제약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사가 올해 무상증자와 주식배당을 결정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1일 나란히 주식배당을 결정했다. 셀트리온은 보통주 주당 0.02주를 배정하며 총 249만주를 배당한다. 셀트레온헬스케어 역시 보통주 1주당 0.02주의 주식을 배당해 총 278만주를 배당한다. 유한양행은 보통주·기타주식 1주당 신주 0.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56만7761주다. 유한양행은 상장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무상증자를 해오며 주주가치 환원에 신경썼던 기업으로 유명하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은 각각 보통주당 0.02주를 배정한다. 이에 따라 한미사이언스는 124만주, 한미약품은 22만주의 신주를 발행한다. 신주 배정일은 1월 22일이다. JW홀딩스와 JW중외제약 역시 보통주당 0.02주 무상증자를 진행한다. 각각 126만주, 39만주의 신주를 발행하며 오는 1월 18일 신주를 교부할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은 2008년부터 11년째 무상증자를 이어오고 있다. 종근당는 1주당 액면가 2500원 규모 보통주 49만1054주를 무상증자하기로 했다. 신주권 교부 예정일과 상장 예정일은 각각 내년 1월25일과 내년 1월28일이다. 종근당은 올해 초에 무상증자를 한데 이어 올해만 두차례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뛰어난 실적을 바탕으로 주식배당과 현금배당에 나선 기업도 있다. 부광약품은 올해 발행주식 총수의 30%에 해당하는 주식을 주주들에게 배당한다.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과 함께 0.3주의 주식배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결산 주식배당으로 지급한 0.1주보다 늘어난 규모다. 올해 결산 배당을 위해 새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발행주식 총 수의 30%에 달하는 1466만1084주다. 부광약품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348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배 성장했으며, 3분기 당기순이익 역시 149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14배 가량 급증했다.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휴온스그룹 상장사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역시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을 결정했다. 휴온스글로벌은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과 0.05주의 주식 배당, 휴온스는 1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과 0.1주의 주식 배당, 휴메딕스는 1주당 현금 600원의 현금배당과 0.07주의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 현금 배당은 전체 170억원 규모다. 메디톡스도 보통주 1주당 0.03주를 배당하는 주식배당을 결정했다. 배당주식총수는 15만8495주다. 무상증자는 기존 주주들이 가진 주식은 늘어나지만, 현금배당이나 주식배당 처럼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또 주식·현금배당처럼 3월에 열리는 주주총회 의결을 받아야 하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일찍 지급된다는 장점도 있다. 주식배당의 경우, 액면가 기준으로 세금을 내기 때문에 현금배당보다 세금부담이 적고, 기업 입장에선 보유한 주식을 나눠줘 자본 유출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제약바이오업계 관계자는 "무상증자나 주식배당은 주식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현금배당이 함께 이루어졌을 때 주주에 환원하는 효과가 배가된다"며 "앞으로 회사 실적이나 가치에 대한 자신감도 있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주주에 환원하겠다는 의지로 봐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12-25 13:13:38 이세경 기자
12월24일-메트로신문 한줄뉴스

▲2019년도 농어업인 국민연금 보험료 기준소득금액이 인상됨에 따라 농어업인들은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을 더 받게 될 전망이다. ▲내년부터 학교 성희롱·성폭력 피해학생이 원할 경우 즉시 다른 학교로 전학을 할 수 있고, 가해자는 의무적으로 재발방지 교육을 받아야 한다. ▲올해 해양수산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가 발생했던 가운데 한국해양진흥공사 출범과 남북 최초 공동 수로조사 실시, 해운재건 5개년계획 수립 등이 전문가가 뽑은 올해의 해양수산분야 뉴스에 선정됐다. ▲재계의 2019년 정기 임원인사가 대부분 마무리됐다. 인사 키워드는 '젊음' '안정' '미래준비' 등으로 요약된다. ▲정유업계의 알짜 수익사업인 파라자일렌(PX)이 올해 4·4분기 실적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대한항공이 임금 및 단체 협상 타결에 대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 신한금융그룹이 자회사 11곳의 최고경영자(CEO) 중 7명을 갈아치우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내년 3월 말인 이들의 임기만료에 한참 앞선 '깜짝' 인사다. 그만큼 조직쇄신이 절박하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 미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국내외 주식형펀드가 모두 약세를 기록했다. 한 주간 국내주식형펀드는 2.01% 하락했고, 해외주식형펀드는 3.95% 내렸다. ▲ GS건설의 '위례포레자이'는 수도권 2기 신도시인 위례에서 지난 2015년 이후 3년 만에 들어서는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제한으로 분양가가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내년 1월부터 상위 1% 고소득 직장인이 내야 하는 건강보험료의 상한액이 오른다. 대기업 임원이나 전문경영인(CEO) 등 수십억, 수백억원의 고액 연봉자들만 해당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이 신관 증축, 주변 관광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내·외국인 원정 쇼핑객을 모으면서 오는 2020년에 국내 아울렛 최초로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최근 단행된 롯데호텔의 정기 임원인사에서 배현미 브랜드표준화팀장이 상무보B로 승진하면서, 현장직 출신 최초의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2018-12-24 06:00: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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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자선바자회…한미부인회 10년간 실천한 사랑나눔

한미약품 임원 가족 모임인 한미부인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를 열고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23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한미부인회가 자발적으로 진행해 온 연말 자선바자회는 올해 10회째를 맞았으며, 지난 10년간 한미부인회가 조성한 모금액은 4억여원에 이른다.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기금 등에 사용된다. 올해 행사는 지난 19일 서울 방이동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진행됐으며, 의류와 생활용품, 도서 등 총 1000여점의 물품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됐다. 1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이번 바자회는 소식을 듣고 모인 한미약품 임직원들로 개장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한미부인회에서는 바자회에 참여한 한미약품 임직원 및 관계자들을 위해 떡과 김밥, 음료 등 다양한 다과를 준비하는 등 임직원들과도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선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돼 성남 안나의 집, 원각사 무료급식소, 사단법인 세계시민포럼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한미부인회는 작년부터 한미약품과 함께 세계시민포럼 후원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모국 방문 경비를 지원하는 등 1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미부인회 관계자는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 모두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자선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임직원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2-23 14:00:58 이세경 기자
오늘부터 출시되는 담배, 경고그림과 문구 강력해진다

오늘부터 국내 출시되는 모든 담배의 경고그림과 문구가 새롭게 바뀐다. 보건복지부는 23일부터 출고되는 모든 담배는 새로운 경고그림 및 문구가 표시된다고 밝혔다. 다만, 이전에 출고된 담배의 소진 시간을 감안하면 새로운 경고그림이 부착된 담배는 내년 1월 경부터 소매점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인 경고그림 수위는 이전보다 높아졌다. 액상형 전자담배에는 니코틴 중독 가능성을 상징하는 쇠사슬이 감긴 목 사진이 부착되고, 궐련형 전자담배에는 암 유발 가능성을 표현하는 암 덩어리 사진이 쓰인다. 문구도 강력해진다. 기존 경고 문구가 흡연이 각종 질병을 초래한다는 사실 전달에 치중했다면, 새로운 경고 문구는 질병 발생이나 사망 위험 증가 정도를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한다. "임신 중 흡연은 유산과 기형아 출산의 원인이 됩니다"라는 기존 문구는 "흡연하면 기형아를 출산할 수 있습니다"로 더욱 현실화 됐고, "폐암의 원인 흡연, 그래도 피우시겠습니까?"는 "폐암 위험 최대 26배, 피우시겠습니까?"로 구체화 됐다. 복지부는 현행 경고그림 표시는 지난 2016년 12월 시행된 지 2년이 경과함에 따라, 기존 그림에 익숙함과 내성이 생겨 경고효과가 떨어질 우려가 있어 새로운 그림과 문구를 마련했다 설명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 담배규제기본협약(WHO FCTC)에서도 경고그림을 주기적으로 수정·보완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담배 경고그림 제도가 시행된 이후 2017년 담배판매량과 흡연율이 감소하는 등 효과가 있었다. 담배판매량은 2016년 36억6000만 갑에서 지난해 35억2000만 갑으로, 성인 남성 흡연율은 2016년 40.7%에서 지난해 38.1%로 하락했다. 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경고그림 전면 교체로 담배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불러 일으켜 경고그림의 금연 및 흡연예방 효과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경고그림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향후 주기적인 경고그림 교체 외에도 현재 담뱃갑 면적의 30% 이상인 그림 면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12-23 13:22:48 이세경 기자
내년 상위 1% 고소득 직장인 13만명 건보료 상한액 올라

내년 1월부터 상위 1% 고소득 직장인이 내야 하는 건강보험료의 상한액이 오른다. 대기업 임원이나 전문경영인(CEO) 등 수십억, 수백억원의 고액 연봉자들만 해당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월별 건강보험료액의 상한과 하한에 대한 고시안'을 개정, 공포하고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직장 가입자의 월급(보수월액)에 물리는 본인 부담 보험료 상한액이 월 309만6570원에서 월 318만2760원으로 오른다. 월급 이외에 고액의 이자·배당소득과 임대소득 등 각종 소득이 많은 직장인에게 별도로 물리는 '소득월액 보험료'도 같은 금액으로 인상된다. 이에 따라 월급이 7810만원(연봉 9억3720만원)을 넘거나, 월급 이외의 다른 소득이 연간 3400만원 이상인 직장인 13만4000여명은 내년에 건보료를 조금 더 내야 한다. 하지만 약 99%에 달하는 대부분의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는 개정 고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건강보험법 시행령(제32조)은 월별 건강보험료액의 상한과 하한을 보험료가 부과되는 연도의 지지난해 평균 보수월액 보험료에 연동해 매년 조정하도록 하고 있다. 이런 규정에 따라 복지부는 2017년도 평균 보수월액 보험료를 반영해 2019년도에 부과되는 월별 건강보험료액의 상한과 하한을 조정하기로 했다. 여기에다 직장 가입자는 회사와 본인이 각각 절반씩 나눠서 보험료를 부담한다. 다만, 한 회사가 아니라 여러 회사에 동시에 등기임원으로 등록해 일하는 경우에는 회사별로 받은 보수월액에 따라 각각의 건보료를 내야 한다. 원칙적으로 월 보험료는 소득이나 보수에다 정해진 보험료율을 곱해서 산출한다. 올해 직장인의 건강보험료율은 보수월액의 6.24%이다. 이런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은 내년 1월 1일부터 현행 6.24%에서 6.46%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은 현행 183.3원에서 189.7원으로 각각 바뀐다. 3.49% 인상률로 2011년 이후 최근 8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이렇게 되면 올해 3월 기준 직장가입자의 본인 부담 월 평균 보험료는 10만6242원에서 10만9988원으로 3746원이, 지역가입자의 가구당 월 평균 보험료는 9만4284원에서 9만7576원으로 3292원이 나란히 오를 예정이다.

2018-12-23 11:58:5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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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회장 "혁신의 자세로 글로벌 제약사 도약하자"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사진)이 2019년 혁신의 자세로 제약산업에 온 역량을 결집해줄 것을 당부했다. 원 회장은 23일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이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룬 의미있는 해였다고 평가했다. 원 회장은 "산업계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180여개 국가에 4조원이 넘는 의약품을 수출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다국적 제약기업에 수조원대의 신약 기술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제약 선진국인 미국과 유럽에서 의약품 승인을 받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전세계에 증명해 보였다"고 말했다. 원 회장은 내년은 혼란스럽고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의약품을 둘러싼 각종 제도와 시장 환경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탓이다. 정부는 현재 제네릭 최고가 인하, 위탁·공동 생물학적동등성시험(생동시험) 제한 등의 제네릭 규제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 회장은 "변화는 위기인 동시에 기회"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제약산업계는 의약품 개발, 임상, 허가, 생산, 유통에 이르기까지 의약품이 탄생하고 사용되는 전 영역에 미칠 변화의 물결에 진취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비한 혁신의 자세를 주문했다. 원 회장은 "오픈 이노베이션과 인공지능 활용 등 새로운 신약개발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제네릭 품질향상 등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며 "2019년 우리 제약산업계는 온 역량을 결집시켜 글로벌 제약강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리 경영을 확립해 국민의 신뢰를 높이자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원 회장은 "불법 리베이트라는 멍에를 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윤리경영 확립에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면 우리 제약산업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국민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안으로는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산업으로, 밖으로는 글로벌제약강국으로 도약해가는 한해로 2019년을 설계해 가자"고 당부했다.

2018-12-23 11:50:09 이세경 기자
질병관리본부, 정부 최초로 위기소통매뉴얼 ‘디지털’ 버전 출간

질병관리본부은 메르스 유행과 같은 공중보건 재난상황에서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공중보건 위험소통 표준운영절차(SOP)'개정판(디지털 버전)을 발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공중보건 위험소통 표준운영절차'는 정부기관 지침 최초로 국·영문 디지털 버전(PDF 전자책 형태)으로 제작해 하이퍼링크를 클릭하면 생생한 위기대응 사례영상, 언론보도, 참고문헌 등 온라인상 각종 멀티미디어 자료를 추가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디지털 개정판은, 지난 9월 메르스 대응 사례를 참고해 위기단계별 내부소통 협력방안, 언론 및 국민소통 조치사항을 상세하게 추가했고,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위험소통 평가 기준을 반영해 내용을 보강했다. 앞으로 유관기관 공중보건담당자들이 개별 위험상황에 맞게 지침을 활용해 신속, 정확, 투명한 소통과 위기극복을 돕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질병관리본부는 변화하는 감염병 상황과 미디어 환경에 맞춰 위험소통 지침내용을 지속 보완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공중보건 위험 상황을 가정한 유관기관 훈련에도 지침이 활용된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평창올림픽 노로바이러스 대응, 메르스 재유입 등 위기상황을 경험하면서 공중보건 재난극복 과정에서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이 감염병을 차단하는 큰 축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소통 미흡으로 인해 감염병 위기와 피해가 더욱 커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 힘쓸 것"이라 말했다.

2018-12-19 15:04: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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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일자리 창출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받아

메디톡스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된 '2018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기업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에 나서는 분위기를 만들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일자리창출에 공적이 있는 개인과 단체에 주어지는 포상 제도로, 지난 2009년부터 시행돼 왔다. 메디톡스는 2016년 6월 385명이었던 임직원 수가 올해 6월 577명으로 약 50%가 증가했으며, 지역 육성산업과 연계한 대규모 일자리 창출 및 근로시간 단축, 일 생활 균형 실천, 복리후생 적극 지원 등 바람직한 기업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해당 기간 동안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내면서 고용 있는 성장을 실현했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는 "대외적인 경기 침체로 주변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도 꾸준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성장을 이뤄낸 결과가 대통령 표창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일과 삶의 균형이 있는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디톡스는 매출 증가와 사업 확장 등으로 지역육성산업과 연계한 일자리를 창출해 왔으며, 샌드위치 데이 휴무제 및 리프레쉬 휴가제를 도입해 임직원들의 휴무 여건 및 재충전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의료비 지원과 각종 축하프로그램 운영, 자기개발비 지원 등 차별화된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다.

2018-12-19 10:09: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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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브릿지바이오, 궤양성 대장염 신약 공동개발

대웅제약이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으로부터 면역질환 후보물질의 기술을 도입하고 오픈콜라보레이션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19일 브릿지바이오와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등 염증성 질환치료 신약후보물질 'BBT-401'에 대한 '기술 실시권 및 글로벌 완제의약품 생산 판매권의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BBT-401의 허가를 위한 임상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BBT-401의 사업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대웅제약은 한국, 중국,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총 22개 지역에서 BBT-401의 허가 및 사업권리와 함께 전세계 독점 생산·공급권을 확보했고, ㈜대웅은 브릿지바이오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기술이전으로 브릿지바이오는 대웅제약으로부터 계약금과 개발, 허가 등 목표 도달시 지급 금액(마일스톤)을 받게 되며 약 4000만 달러 규모로 전망된다. BBT-401은 '계열 최초 신약(First- in-Class)' 후보물질로 인체의 면역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단백질 펠리노-1(Pellino-1)과 결합하여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질환에서 염증 신호 전달을 차단하여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기존 치료제들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올해 미국에서 안전성과 내약성 등 약물의 특성을 확인하는 BBT-401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연내에 실제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2상을 미국에서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아시아권에서의 임상 개발에도 신속히 착수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으로, 자사제품인 경증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아사콜에 이어 한중일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을 타겟으로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라인업을 확보함으로써 염증성 장질환 분야 시장 점유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소화기계 질병 치료제의 개발에서 중요한 제형 개발 및 생산 등 오랜 경험을 발판으로 혁신신약 후보물질 BBT-401에 최적화된 완제 의약품을 생산하여 전 세계에 공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웅제약 전승호 사장은 "이번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을 통해 궤양성 대장염 등 치료가 어려웠던 염증 질환을 해결할 세계 최초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국내·외 기업과 협력하는 오픈콜라보레이션으로 지속적인 혁신 신약 개발에 매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궤양성대장염은 크론씨병(Crohn's Disease)과 함께 대표적인 염증성대장질환으로 주로 대장의 끝부분에서 만성염증으로 생성되는 궤양이 혈변, 설사 등을 유발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현재 전세계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시장은 2016년 기준 약 6조원 규모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2018-12-19 10:01:48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