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오세성
기사사진
유니티 코리아, 대학생 인턴십 '유니티 챌린지 2017' 참가자 모집

유니티 코리아가 IT·게임 업계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유니티 코리아는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유니티 챌린지 2017'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유니티 코리아가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니티 활용 능력이 중급 이상인 전국 대학교·대학원 졸업자(2016년 8월 졸업) 혹은 졸업 예정자(2017년 2월, 8월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2017년 1월부터 약 2개월간 유니티 코리아 기술 지원팀에게 멘토링을 받으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유니티 코리아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이 제공되고 최우수 인턴에게는 유니티 본사 오피스 견학 기회도 주어진다. 유니티 챌린지 2017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유니티 코리아 홈페이지의 안내에 따라 본인의 이력서와 프로젝트 연구 계획서를 내달 14일까지 보내면 된다. 이후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11월 30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IT·게임 업계 취직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역량강화와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미래의 IT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6-10-27 18:00:10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에쓰오일, 사상 최대 누적 순이익 달성

에쓰오일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에쓰오일은 올해 3·4분기 영업이익 1162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161억 대비 620.1%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4조1379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4266억원 대비 6.5%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1.4%, 81.9% 줄어들었다.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은 매출 11조7647억원, 영업이익 1조2489억원이다. 누적 순이익은 1조48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실적 악화는 1234억원의 손실을 기록한 정유부문의 영향이다. 경쟁 정유사들의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공급 증가, 석유제품 재고량 증가로 인한 정제마진 악화, 환율하락 등이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비(非)정유부문에서 높은 실적을 내며 정유부문의 부진을 만회했다. 석유화학부문은 영업이익 1422억원을 기록했다. 파라자일렌(PX) 등 고부가 아로마틱 제품군의 생산과 판매가 늘어나 20% 넘는 영업이익률을 거뒀기 때문이다. 윤활기유부문 역시 양호한 마진으로 30%대 영업이익률과 영업이익 974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전망에 대해 에쓰오일은 "아시아 지역 난방유를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기존 설비의 가동률 추가상승 여력이 제한적인 가운데 신규증설 둔화로 상당기간 수요가 공급을 초과해 정제마진도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6-10-27 16:59:59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리니지 레드나이츠, 12월 8일 글로벌 출시

엔씨소프트의 첫 모바일 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12월 8일 출시된다. 엔씨소프트는 27일 서울 용산CGV에서 리니지 레드나이츠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게임 세부 내용과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엔씨소프트가 18년 동안 서비스한 리니지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든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리니지를 접하지 못한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였고 리니지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기존 이용자들에게는 친숙함을 제공한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다양한 시네마틱 영상으로 ▲게임 스토리 ▲캐릭터 ▲던전 '오만의 탑' ▲대전 콘텐츠 '콜로세움' ▲혈맹 등이 공개됐다. 이 자리에서 김택헌 최고퍼블리싱책임자(CPO·부사장)는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12월 8일 한국과 대만, 동남아시아 등 12개 국가에서 동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심승보 상무는 "리니지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한 IP이고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한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고 글로벌 출시를 진행할 경우 게임을 접하기도 전에 콘텐츠가 다 알려져 재미가 덜하다는 글로벌 이용자들의 요청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시아 유저들에게 동시에 게임을 서비스해 재미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한국권역, 대만권역, 동남아 권역 3개를 동시에 오픈하고 글로벌 서버를 추가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며 살펴볼 수 있었다. 박성종 UX기획실장은 "스마트 커버도 출시해 디바이스와 콘텐츠가 결합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스마트 커버·열쇠고리 등 스마트폰 액세서리 출시 계획도 알렸다. 엔씨소프트는 삼성전자와 함께 리니지 레드나이츠 액세서리를 출시한다. 이날 공개된 스마트 커버는 스마트폰에 장착하면 NFC통신을 이용해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리니지 레드나이츠 테마로 자동 변환해준다. 게임을 실행하면 추가 경험치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김현석 총괄디렉터는 "현재 삼성전자 스마트폰용 액세서리만 준비되고 있다"면서도 "다른 회사와의 협업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다양한 모바일 RPG가 출시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도 내달 모바일 RPG '리니지2: 레볼루션'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채원석 개발실장은 "엔씨소프트는 리니지를 가장 사랑하고 잘 아는 사람들"이라며 "여타 RPG와 리니지의 가장 큰 차별점인 커뮤니티 시스템 혈맹을 강화하고 다양한 소환수에 하나하나 스토리를 부여해 차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사전등록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고 11월 3일부터 혈맹 생성 이벤트를 시작할 방침이다.

2016-10-27 16:59:35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코오롱인더, 美 조지아공대에 북미 R&D 전진기지 마련

코오롱이 조지아공과대학과 손잡고 혁신기술 선점과 북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미국 조지아공대와 초연결시대 미래 기술 선점과 차세대 성장전략 마련을 위해 '코오롱 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션 센터(KCLI)'를 열고 협력관계를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KCLI는 코오롱이 외국 대학과 추진하는 첫 R&D 협력이다. 산학 기술교류의 차원을 뛰어넘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으로 기업혁신을 이룰 수 있는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다. 자동차, 차세대 디스플레이, 화학소재 등 코오롱인더스트리 비즈니스 품질과 기술을 향상시키는 과제부터 차세대 성장을 견인할 IoT, 웨어러블, 융합소재 등 미래기술 확보까지 폭넓게 협력할 계획이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KCLI는 영역과 경계를 과감히 뛰어넘어 모든 것을 오픈하고 협업하는 코오롱의 첫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이라며 "현재와 미래, 그리고 성공을 잇는 혁신기술과 미래먹거리 발굴의 북미 R&D 전진기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베트남, 멕시코 등에 에어백, 타이어코드 등 자동차소재 생산기지를 확보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핵심소재인 투명 폴리이미드(CPI), 고부가 스펀본드 등의 설비 투자도 단행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R&D 센터를 마련한 조지아공대는 미국 공대계열 순위 3위로 산업공학과를 비롯해 컴퓨터, 고분자 소재, 항공, 기계 등 과학 기술에 특화된 학교다. 이 대학은 실용적인 공학교육을 추구하며 기술을 상업화하는데 탁월한 노하우를 갖고 있어 세계 유수 기업들이 기술개발의 전진기지로 삼는 등 역동적인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조지아공대는 2008년부터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텍과 공동과제, 위탁연구 등을 수행해왔다. KCLI의 책임교수인 선더레산 자야라만 재료공학 교수는 웨어러블 헬스케어 분야의 세계석학으로 섬유공학과 컴퓨터를 전공했으며 2010년 코오롱 교수로 선임돼 활동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조지아공대는 KCLI 운영을 위해 5년간 공동으로 350만 달러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버드 피터슨 조지아공대 총장은 "코오롱과 특별한 인연이 실질적인 협력으로 꽃피우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대학에서는 드물게 매칭펀드로 참여한 만큼 의욕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27 15:17:58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LG화학, 미국 가정용 ESS시장 진출… 테슬라와 경쟁

LG화학이 미국 최대 태양광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진출한다. LG화학은 미국 태양광 업체 선런(SunRu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향후 선런은 태양광 발전부터 에너지 저장까지 제공하는 자사 제품 '브라이트박스'에 LG화학의 ESS용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한다. 선런의 브라이트박스는 낮 동안 태양광 전력을 생산하고 저장했다가 해가 진 뒤 사용해 전력 소모량을 줄여주는 가정용 배터리 시스템이다. 현재 하와이에서 브라이트박스은 가정 전기요금 절감과 발전사의 전기 공급이 불가능할 때를 대비한 예비 전력 목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하와이는 미국 내에서 전기료가 가장 비싸다. 선런은 하와이에 공급하는 브라이트박스에 테슬라의 배터리를 사용해왔다. 이번 파트너십은 LG화학이 지난 6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태양광 전시회 '인터솔라 2016'에 참여해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가능해졌다. LG화학은 가정용 ESS 제품 '뉴 RESU'로 인터솔라 어워드 ESS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선런은 미국 내 태양광 제품을 배급하는 자회사 AEE 솔라를 통해 LG화학 배터리 솔루션 유통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LG화학 관계자는 "LG화학의 기술력으로 미국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가정용 태양광 발전과 ESS 보급을 기대했다. 한편 미국 테슬라도 지난해 '파워월'이라는 가정용 배터리를 공개하며 ESS 시장 진출을 밝힌 바 있다. 테슬라는 태양광 패널 업체 솔라시티와 합병해 가정용 ESS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LG화학이 미국 시장에서 테슬라와 싸우게 됐다고 전했다.

2016-10-27 15:17:38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분기 매출 사상 첫 1조 돌파

네이버의 분기 매출이 사상 처음 1조원을 넘어섰다. 네이버는 올해 3·4분기 매출(영업수익) 1조131억원, 영업이익 2823억원, 당기순이익 1980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라인 등 해외 매출과 모바일 광고 매출의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 전분기 대비 2.6% 증가했다. 특히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7%, 전분기 대비 6.0% 증가한 3707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37%를 차지했다. 사업별 매출과 비중은 ▲광고 7495억원(74.0%) ▲콘텐츠 2275억원(22.5%) ▲기타 360억원(3.5%)이다. 전체 매출에서 모바일 비중은 64%이고 PC 비중은 36%다. 광고 매출은 모바일 매출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27.7%, 전분기 대비 3.7% 성장했다. 해외 광고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72%, 전분기 대비 14.3% 늘어 전체 광고 매출의 21%를 차지했다. 콘텐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전분기 대비 3.5% 감소했고 해외 매출 비중은 88%로 나타났다. 기타 매출은 라인 캐릭터 상품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86.3%, 전분기 대비 25.5% 증가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더욱 많은 스타트업과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인재 영입에 힘쓰고 파트너사들과 협력 강화해 실생활에 관련된 융합기술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 개발 방향에 대해서는 "사용자가 말하지 않아도 필요한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제공하는 것"이라고 제시했다. 네이버는 26일 2758억원 규모의 자사주도 매입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가 보유한 자사주는 382만5639주(11.6%)에서 415만5266주(12.6%)로 늘어났다. 박상진 CFO는 "아직 자사주 소각 계획은 없다"면서 "매년 순이익의 30% 정도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정책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성숙 서비스총괄 부사장의 대표 내정에 대해서 김 대표는 "오랫동안 CEO 승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러 후보자를 평가해왔다"며 "한성숙 부사장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안정적인 인계를 위해 임기를 남겨두고 발표했다"고 말했다. 한성숙 신임 대표 내정자는 "네이버의 국내 사업 방향에 대해 김상헌 대표, 이사회와 논의하고 있다"며 "추후 발표할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016-10-27 09:56:25 오세성 기자
메트로신문 10월 27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은 26일 여의도 당사에 긴급 최고위원 간담회를 갖고 청와대와 정부 내각에 대한 대폭적인 인적쇄신을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특별검사제를 요구하고, 청와대 비서실의 전면적인 개편을 촉구했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에서 8분 만에 국정감사 출석을 거부한 청와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산회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6일 발표한 2016년 3·4분기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에 따르면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는 67.51로 2·4분기 70.55보다 3p 정도 하락했다. <국제> ▲이슬람국가(IS) 격퇴전에 참가하는 연합국 국방장관들이 IS로부터 이라크 모술을 탈환하면 다음으로는 IS의 심장부인 시리아 락까에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애플은 2001년 이후 15년만에 연간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아이폰 부진의 영향이 본격화된 결과다. 애플은 갤럭시노트7 단종에 힘입어 반등을 자신하지만 시장의 전망은 비관적이다. <산업> ▲국내 자동차 산업을 이끌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장기 파업과 신흥 시장의 부진으로 역대 3·4분기 실적 중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LG디스플레이가 업계 간 경쟁 심화와 원화강세에 따른 환율하락 흐름 속에서도 제품과 기술의 차별화 전략으로 18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웹젠이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지스타 2016'에 출품되는 신작과 전시장 주요 콘텐츠를 미리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IoT(사물인터넷) 기기 개발 플랫폼인 '아틱(ARTIK)'의 신제품 '아틱 0'과 '아틱 7'을 공개하고,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력관계를 확대하는 등 본격적인 IoT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금융·마켓> ▲신한은행이 모바일뱅크 강화에 따라 무인점포인 디지털 키오스크를 곳곳에 세우고 직원들의 효율적 근무를 위한 스마트근무제를 도입하는 등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 상가로 시중 유동자금이 몰리면서 청약 열기가 뜨거워졌다.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 등으로 주택시장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아진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유통&라이프> ▲설화수가 중국 청두의 럭셔리 쇼핑몰 타이쿠리에 중국 100호점을 열었다. 해당 매장은 중국에 처음 선보이는 단독매장 형태의 프리스탠딩 스토어다. ▲CJ 4DPLEX(CJ포디플렉스)가 멀티플렉스 체인 '시네폴리스'와 손잡고 미국, 인도, 스페인, 남미 등지에 2017년 말까지 총 12개 이상의 4DX 상영관을 추가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네폴리스는 이번에 계약한 12개를 합하면 4DX 전용관만 총 61개로 늘어난다. ▲올해 KBO리그 최고의 팀을 가리는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대결을 펼친다.

2016-10-27 06:30:00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