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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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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생 마음 잡아라, 기업들의 수험표 이벤트 연이어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수학능력시험일이 다가오며 수험생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기업들의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신형 스마트폰 'V10'을 구매한 수험생 고객에 200기가바이트(GB) 용량의 마이크로SD 카드를 증정한다. V10을 구입한 후 수험표가 들어간 인증샷을 찍고 휴대폰에 탑재된 '기프트팩'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하는 것으로 응모된다. 인증사진에는 수험표의 수험번호, 증명사진과 참여자 얼굴이 선명하게 나타나야 한다. 메모리카드는 응모자 가운데 선착순 9000명에게 제공되며 이벤트 마감 14일 이후부터 순차 배송된다. LG V10은 내장 메모리가 64GB인 모델로, 200GB의 외장 메모리를 장착하면 노트북 수준의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아시아나는 내년 2월까지 수험생과 동반 1인의 항공 운임을 50% 할인해준다. 운임 할인은 탑승일 기준 이달 13일부터 내년 2월 3일까지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국내선 전 구간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아시아나의 수험생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국내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금호리조트 숙박 할인, 국제선 항공권 등의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듣기평가 시간에 운항하는 국내선 19편, 국제선 17편의 스케줄을 조정할 계획이다.

2015-11-12 18:31:57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