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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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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올원뱅크' 가입자 150만명 돌파

NH농협은행은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가 출시 17개월 만에 가입자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6년 8월 출시한 올원뱅크는 실이용자 비율이 77%로 실제 이용자 중심으로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 간편송금, 더치페이, 경조사 초대장보내기 등 실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 또 모바일에 익숙한 2030세대 뿐만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기 위해 돋보기 기능을 탑재한 큰글송금과 자산관리서비스, 골드바 구매, 귀농귀촌정보 등의 서비스도 선보였다. 가장 인기있는 기능은 상대방 계좌번호를 몰라도 전화번호만 알면 송금이 가능한 '간편송금'으로 누적이용건수는 1700만건, 누적이용금액은 1조9000억원에 달한다. 외화환전도 작년 한 해 동안 34만5000건이 이뤄졌다. 농협은행은 올해 올원뱅크 사업부를 신설해 비대면 영업추진 및 고객관리 관할, 신사업과 시너지 발굴 등 디지털금융의 핵심채널 역할을 부여했다. 강태영 올원뱅크 사업부장은 "유통·금융복합몰 구축과 로또당첨금 지급서비스 등 농협만이 가능한 서비스들을 더욱 강화해 모바일 하나로 모든 금융생활이 가능한 '모바일 온리(only)'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17 09:31:0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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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사외이사 후보 추천 위한 인선자문위원 선정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16일 제1차 사추위를 개최하고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새로 선임할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위한 인선자문위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추위 위원장인 유석렬 이사는 2018년 3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6인(최영휘, 유석렬, 이병남, 박재하, 김유니스경희, 한종수)의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중임 희망 의사를 타진했으며, 최영휘, 이병남, 김유니스경희 이사 등 세명은 일신상의 사유로 중임을 희망하지 않는다는 뜻을 확인했다. KB금융 이사회는 스튜어트 솔로몬 이사를 제외한 6인의 사외이사가 2015년에 동시에 선임된 바 있다. 이사회의 안정적이고 연속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교차 선임을 통한 사외이사 임기의 선순환 구조가 마련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적정 수의 사외이사 교체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사추위는 이날 회의에서 사외이사 후보 추천 절차를 확정하고, 사추위원의 투표를 통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위원을 선정하는 등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사추위는 향후 사외이사 후보자들에 대한 인선자문위원의 평가 결과 집계, 평판 조회, 자격검증 등을 위해 3차례 더 개최되며 2월 중 사외이사 후보 추천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후보자가 법률에서 정한 결격사유 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2018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 사외이사 후보로 최종 추천된다. KB금융의 사외이사 후보 추천 프로세스는 3단계로 이루어지며, 후보군 구성·평가·후보 추천의 각 단계별로 주체를 엄격히 분리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년 2회 상시 관리하는 사외이사 후보군은 주주와 외부 전문기관(Search Firm)의 추천을 통해서 구성된다. 특히, KB금융 주식을 1주 이상 보유한 주주라면 누구라도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할 수 있는 제도를 통해, 이병남, 박재하, 김유니스경희 이사가 2015년 주총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KB금융은 사외이사 후보군을 금융경영, 재무, 회계, 법률/규제, 리스크관리, HR, IT, 소비자보호, 총 8개 전문분야로 관리하고 있으며 2017년말 기준으로 총 112명이다. 인선자문위원 평가 결과를 토대로 평판조회 등을 거친 후 사추위의 논의를 통해 신임 사외이사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2018-01-16 17:55:07 안상미 기자
반복되는 '거래소 폐쇄' 발언에 비트코인 올들어 최저

반복되는 '거래소 폐쇄' 발언에 비트코인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까지 급락했다. 16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후 2시 59분 1731만원까지 급락했다. 올해 최고점인 지난 6일 2661만6000원 대비 34.9% 하락했다. 이날 오전 7시 30분에만 해도 1900만원 중반대에 거래됐지만 정부 관계자의 경고가 다시 한 번 나오면서 매물이 쏟아졌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도 살아있는 옵션"이라며 "부처 간 진지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가상화폐에 대해서는 비이성적 투기가 많이 되는데 어떤 형태로든 합리적 규제가 필요하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라며 "과세를 한다든지 실명제를 포함해 구체적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정부의 경고에 가상화폐 시장이 흔들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부터 거래소 폐쇄 발언이 나올 때마다 급등락을 오가며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지난 11일 "법무부는 기본적으로 거래소를 통한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힌 뒤에도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한 바 있다.

2018-01-16 16:53:2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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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③보안사고 없는 '코인원'

코인원의 가장 큰 장점은 지금까지 보안 사고가 없었다는 점이다. 아직 가상화폐는 물론 이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와 관련해서도 별도의 규정이나 투자자 보호장치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안수준과 거래안정성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중요 요소다. 16일 코인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하루 거래규모는 8000억~9000억원 안팎이다. 지난해 12월 5000억~7000억원 수준이던 것이 평균 40% 가량 늘었다. 가상화폐 정보제공 사이트인 코인힐스 집계에 따르면 거래규모로는 업비트, 빗썸에 이은 국내 3위며, 세계 시장에서는 14위권이다. 모바일 앱이 오픈되면 거래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코인원은 현재 모바일 앱의 베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체 오픈은 오는 22일로 예정되어 있다. 코인원은 일단 보안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코인원 관계자는 "빠른 거래 뿐 아니라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세계적인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중에서는 처음으로 사이버배상책임 보험을 체결해 거래 전 단계에서 사이버 리스크 관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인원은 지난해 5월부터 상장하는 코인에 대한 명세서를 제공하고 있다. 명세서는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해당 가상화폐의 개요와 현황을 담고 있다. 가격 급등락에 따른 피해를 막고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하겠다는 의도다. 현재 비트코인 캐시와 리플, 퀀텀 등 6개 코인에 대해 명세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해 5월 이전에 상장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에 대해서도 명세서를 준비 중이다. 코인원 관계자는 "명세서는 리서치팀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해당 가상화폐의 비즈니스, 인지도, 시장성, 기술적 검토 등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투자의 기초자료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원에는 9개 코인이 상장되어 있다. 이 중 아이오타(IOTA)는 국내에서는 코인원에만 상장된 상황이다. 아이오타는 사물인터넷에 특화된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가상화폐로 블록체인이 아닌 탱글(블록체인을 발전시켜 만든 새로운 구조의 플랫폼)이라는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코인원은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가상화폐 거래소와 함께 블록체인 해외송금 서비스인 '크로스(Cross)'를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금융그룹의 100% 자회사로 출발했지만 데일리금융그룹이 지난해 8월 옐로모바일로 넘어가면서 코인원의 대주주는 사실상 옐로모바일이라고 보면 된다. 지난 3분기 말 기준 옐로모바일은 데일리금융그룹을 통해 코인원 지분 75%를 보유 중이다.

2018-01-16 15:44:4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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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농협금융인像' 시상식

-대상에 NH농협은행 하민숙 과장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 NH인재원에서 2017년 최고의 농협금융인에게 주어지는 '농협금융인상(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상자는 10명이며, 대상 수상자는 NH농협은행 하민숙 과장이 선정됐다. 농협금융인상은 농협금융의 시장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성과중심 문화 확산과 열심히 일하는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2013년부터 도입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농협금융인상 수상자에게는 특전, 상패 및 상금의 혜택이 함께 수여됐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1직급 특별 승진의 영예가 주어졌다. 하 과장은 그 동안 리테일메리트 종합평가 전국 1위, 경남영업본부 MVP 우수직원, 2016년 카드연도대상 3연패 달성, 매년 금융관련 교육과정 이수 및 금융자격증 4개 보유 등 자기계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와 더불어 지역 복지관 등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협금융은 '2017 NH농협금융 사회공헌상' 시상식을 동시에 개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농협금융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직원 및 봉사단체에도 시상 및 포상을 실시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제주지역 장애인시설, 한센병 가정 방문 등 매주말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농협은행 연북로지점 강승표 지점장(현 제주지역본부 부본부장)과 매주 주말 자발적으로 가족과 함께 장애어린이들을 돌보고 있는 NH농협은행 WM연금부 김형리 차장이 수상했다. 단체 부문에서는 또 하나의 마을 자매결연 및 농촌일손돕기, 지역노인복지센터, 중증정신지체시설 등 방문을 통한 돌봄 활동 및 재정적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농협은행 'NH울산농협 사랑나눔 봉사단', NH투자증권 '나이스(Nice) NH, 굿(Good) IC 봉사단' 및 NH저축은행 '행복 드림(Dream) 봉사단' 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8-01-16 11:39:2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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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新 리스기준 관련 영향 공시 모범사례 마련

금융감독원은 상장기업 등이 오는 2019년 시행을 앞둔 신(新) 리스기준의 도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주석공시 모범사례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리스이용자라면 새로운 리스기준 적용방법을 공시하고, 상황별로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 관련 정보를 공시해야 한다. 앞으로 지불해야 할 리스료 총액과 그 금액을 할인한 금액(증분차입이자율을 할인율로 사용)을 기술하며, 계약의 구성요소 분리 여부에 따른 그 내용을 기재해야 한다. 예비적 영향 기재사항에 더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산과 부채 및 관련 비용의 증감도 기술하고, 계약의 구성요소를 분리하는 경우 비(非)리스요소 비율을 추가로 기재한다. 리스제공자라면 유의적 회계처리 변동 유무에 따른 영향과 중간 리스제공자에 대한 영향도 알려야 한다. 예비적 영향 기술로는 유의적인 회계처리 변동이 없어 재무영향도 없음을 기술하고, 유의적인 회계처리의 변동이 있는 경우 그 사실 및 재무 영향의 추정이 어려움을 기재한다. 구체적 영향 기술로는 유의적인 회계처리 변동으로 인한 금융리스채권 및 이자수익에 대한 영향을 기재하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 리스기준 관련 주석공시사항을 점검해 기업이 새로운 회계기준 시행에 대비한 준비를 철저히 수행하고, 관련 내용을 충실히 공시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1-16 09:21:02 안상미 기자
[인사]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부행장 승진 ▲부산·울산·경남그룹 손현상 ▲IT그룹 서정학 ◇부행장 전보 ▲CIB그룹 조영현 ◇지역본부장급 승진 ▲강북지역본부 박귀남 ▲남부지역본부 김상선 ▲중부지역본부 김형중 ▲인천지역본부 김대길 ▲인천동부지역본부 김재홍 ▲부산지역본부 조기현 ▲부산·경남지역본부 구자원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우종욱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장광태 ▲WM사업부 오영국 ▲CIB영업본부 이봉영 ◇지역본부장급 전보 ▲강남지역본부 박상온 ▲강동지역본부 동은주 ▲경동·강원지역본부 이애경 ▲경수지역본부 김성렬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이병강 ◇본부 부서장 승진 ▲부산·울산·경남그룹 기관영업팀 문성열 ◇본부 부서장 전보 ▲창업벤처기업부 조광진 ▲외환사업부 김희섭 ▲기술금융부 김이곤 ▲투자금융부 최광진 ▲자금운용부 박상배 ▲글로벌·자금시장그룹 자금결제팀 엄경호 ▲전략기획부 대외협력팀 김동석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 유경인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나기엽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 이욱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윤태훈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지해용 ▲부산울산여신심사센터 김형진 ▲충청여신심사센터 유창환 ▲호남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정형남 ▲여신관리부 김응수 ▲기업개선부 민병조 ▲프로세스혁신부 여신지원팀 주석부 ▲IT그룹(수석IT전문역) 김성권 ▲소비자브랜드그룹 개인·신용정보관리팀 이광우 ▲준법지원부 해외컴플라이언스팀 이태호 ▲정보보호부(수석IT전문역) 정종남 ▲검사부(수석검사역) 정현관 ◇기업금융지점장 전보 ▲남동공단기업금융비전 최인석 ▲오산기업금융 장재옥 ▲시화공단기업금융 김동수 ▲동수원기업금융 김석현 ▲녹산공단기업금융 정보영 ▲성서공단기업금융 마영수 ▲하남공단기업금융 박은순 ◇지점장 승진 ▲MBC 권용국 ▲용산전자 박미옥 ▲동해 권혁구 ▲사상공단 김도균 ▲김해상동 정기덕 ▲지사공단 박창식 ▲창원반송 이무원 ▲언양 이상렬 ▲성서4차단지 심응섭 ▲대구중앙 김국창 ▲동광주 문경배 ▲봉선동 최나영 ▲익산중앙 이대범 ◇지점장 전보 ▲강남역 주현 ▲교대역 서미영 ▲논현역 이종민 ▲도곡팰리스 정성희 ▲무역센터 신욱희 ▲서초3동 조정애 ▲서초남 박철웅 ▲선릉역 이도경 ▲양재동 김학수 ▲언주로 이주흥 ▲역삼역 윤진태 ▲테헤란로 배관희 ▲테헤란로중앙 홍용남 ▲강동구청역 강영진 ▲강동첨단 이강현 ▲강일동 이재열 ▲건대역 강호근 ▲길동 신동수 ▲둔촌동 최익환 ▲문정법조타운 김학필 ▲중곡동 정은민 ▲중곡중앙 김경필 ▲진접 홍덕관 ▲하남풍산 김원유 ▲답십리 손진현 ▲미아동 강병모 ▲방학동 김재봉 ▲수유역 홍승부 ▲신설동 홍신기 ▲의정부 김기회 ▲장안동 이조영 ▲장위동 유상열 ▲종암동 손영철 ▲회기역 유병연 ▲당산역 오철흥 ▲등촌역 강여경 ▲마곡신방화역 백미현 ▲마포중앙 이종민 ▲목동사거리 노윤규 ▲문래동 김유철 ▲문래중앙 오종철 ▲상암동 심정상 ▲서여의도 김병철 ▲신길동 진형영 ▲신정동 문병철 ▲여의도IFC 김기운 ▲제주 강희전 ▲가산IT밸리 윤태형 ▲가산디지털역 정찬민 ▲고척동 정순오 ▲광명 안계재 ▲구로동 노정호 ▲구로디지털중앙 김광권 ▲구로사랑 오영섭 ▲구로삼성IT 김기운 ▲구로중앙 장재희 ▲남구로 이원호 ▲소하동 조용문 ▲온수역 도병수 ▲하안동 김주윤 ▲낙성대 최병수 ▲신림역 김영식 ▲안양 한도희 ▲인덕원 김홍규 ▲평촌남 최재석 ▲김포 김진도 ▲김포대곶 조황연 ▲김포장기 김재국 ▲김포통진 양희종 ▲북아현동 정관영 ▲연희동 송종갑 ▲응암역 백기영 ▲일산덕이 남중희 ▲일산장항 이우현 ▲일산주엽 강응신 ▲일산중앙 김수용 ▲일산풍동 박시정 ▲파주 김재수 ▲파주광탄 장지행 ▲행신동 최판동 ▲홍제동 유세웅 ▲화정역 이재근 ▲남대문 윤석은 ▲대학로 김형곤 ▲독립문 남성종 ▲동대문 지형근 ▲뚝섬역 이혜숙 ▲마장동 양영란 ▲명동역 김준열 ▲서소문 박종운 ▲성수동 임대현 ▲성수희망 오승주 ▲약수동 성시훈 ▲용산 고만성 ▲을지로 김영석 ▲이태원 김종건 ▲장한평 양승석 ▲청계5가 서상렬 ▲인천청라 김진환 ▲갈산역 박성호 ▲계산역 김영 ▲도당동 임병수 ▲부천 강승구 ▲부천내동 신준호 ▲부천쌍용3차 이기섭 ▲부천테크노 남춘희 ▲삼정동 이학주 ▲상동 이명삼 ▲역곡 유진호 ▲원종동 이영주 ▲작전역 박춘우 ▲청천동 이창환 ▲동탄남 이현섭 ▲동탄서 김효영 ▲서정리역 박제일 ▲평택비전동 손경중 ▲화성병점 김건우 ▲화성봉담 여우현 ▲화성송산 이희국 ▲화성장안 유성대 ▲화성팔탄 신용수 ▲곤지암 신경환 ▲분당미금역 이용주 ▲분당서현역 양성관 ▲분당야탑역 김정욱 ▲분당정자역 오성섭 ▲서판교 김미숙 ▲성남테크노 한상직 ▲성남하이테크 정용기 ▲오포 이재진 ▲판교테크노밸리 송택성 ▲경기테크노파크 한지수 ▲동시화 최호규 ▲반월공단 남대순 ▲반월서 최재헌 ▲반월성곡 이동훈 ▲상록수 나병철 ▲서시화 유영선 ▲시화 한석춘 ▲시흥능곡 권진혁 ▲안산 이유섭 ▲정왕동 이상언 ▲남수원 이효상 ▲수지동천 반운성 ▲용인동백 김근배 ▲용인서천동 허진회 ▲흥덕 유일광 ▲개금동 양순홍 ▲대저동 계영욱 ▲명지국제신도시 곽기석 ▲부산 김인호 ▲부산시청역 정은옥 ▲부전동 곽병호 ▲부평동 곽종욱 ▲사상 정화윤 ▲사직동 김종태 ▲신평동 조봉운 ▲하단 조희석 ▲거제 황제연 ▲김해 차경후 ▲김해중앙 김창석 ▲김해진영 조승래 ▲마산 전범열 ▲진주 김봉길 ▲진주상평 최병호 ▲창원상남 송재훈 ▲통영 백광현 ▲팔용동 이봉한 ▲남천동 한용언 ▲동울산 박규범 ▲양산 김승규 ▲울산남외동 정연철 ▲울산북 정장호 ▲울산중앙 신경호 ▲울산호계 최동식 ▲웅상공단 안홍원 ▲경산공단 강경훈 ▲대곡 안진모 ▲성서 이화익 ▲성서3차단지 김현철 ▲송현동 임봉주 ▲시지 이창형 ▲영천 이호동 ▲외동공단 장철호 ▲월배 강상길 ▲포항공단 박진희 ▲구미형곡 안점호 ▲김천 김동진 ▲다사 김영락 ▲대구유통단지 김재현 ▲안동 황병철 ▲왜관 김영수 ▲논산 원유진 ▲대덕테크노밸리 이영호 ▲대전중앙 조태형 ▲대천 박명배 ▲북천안 김진규 ▲서대전 임철우 ▲아산배방 박범기 ▲오송 김용찬 ▲오창 박선희 ▲음성 이한경 ▲조치원 조용길 ▲천안아산역 연기정 ▲청주 박종학 ▲광산 유충열 ▲광주수완 선원재 ▲광주첨단 이재천 ▲금호동 고미현 ▲나주혁신도시 차상은 ▲목포 박재영 ▲전주 이길효 ▲평동공단 이선주 ▲하남공단 양용석 ▲하노이 맹선배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이동훈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톈진분행) 박병철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쑤저우분행) 임형엽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선전분행) 김원섭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우한분행) 손대협 ◇드림기업지점장 승진 ▲가산디지털중앙 이기원 ▲김포 김종남 ▲성수동 박윤선 ▲가좌공단 백상현 ▲검단 김성순 ▲오산 박양옥 ▲평택 고광홍 ▲성남하이테크 이상열 ▲시화공단 장윤근 ▲군포공단 김충식 ▲영통 이종우 ▲신평동 김종철 ▲장림동 전상욱 ▲김해중앙 신정성 ▲구미 이용섭 ▲대구유통단지 장병진 ▲비산동 김병택 ▲대전 안대현 ▲아산 정광식 ▲천안아산역 임만교 ◇드림기업지점장 전보 ▲선릉역 박종덕 ▲양재동 황의석 ▲가락동 변형석 ▲송우 권기성 ▲문래동 양홍영 ▲구로디지털 한병준 ▲평촌 이종민 ▲호계동 김남용 ▲김포산단 신용구 ▲김포통진 주병수 ▲남동2단지 김명건 ▲송림동 유인하 ▲주안 이경환 ▲주안공단사랑 이승은 ▲도당동 박선준 ▲작전역 유충오 ▲청천동 권오혁 ▲발안산단 서청원 ▲송탄 서창원 ▲안성 이창목 ▲화성남양 고성환 ▲화성발안 민창영 ▲화성팔탄 이남옥 ▲경안 이동연 ▲오포 유영호 ▲반월공단 김대근 ▲서시화 장윤봉 ▲시화 김동락 ▲동수원 방진건 ▲용인 김방철 ▲영도 이현수 ▲학장동 오기곤 ▲동마산 정재석 ▲창원 전재덕 ▲팔용동 이정우 ▲양산 김정무 ▲성서공단 최정탁 ▲대구3공단 김손수 ▲천안 정양진 ▲하남공단 오인택 ◇개설준비위원장 승진 ▲미음산단 안병섭 ◇개설준비위원장 전보 ▲부산WM센터 이경희 ▲대구WM센터 변성환 ▲남동사랑 김동수 ◇Pre-CEO(예비지점장) 승진 ▲박범수 ▲이미옥 ▲김주원 ▲이정준 ▲양희준 ▲심상직 ▲김상희 ▲조형관 ▲이병직 ▲김경수 ▲정재선 ▲이상연 ▲양승미 ▲이병탁 ▲김현덕 ▲김현석 ▲김영대 ▲김영락 ▲오중현 ▲권용식 ▲김정모 ▲최용화 ▲김영한 ▲김성진 ▲김경태 ▲임혜옥 ▲지안수 ▲강민구 ▲홍미숙 ▲김동우 ▲김찬수 ▲손정국 ▲최홍용 ▲박성수 ▲서구원 ▲우병길

2018-01-15 16:19:05 안상미 기자
IBK기업은행, 부행장 4명 신규선임…"여성인력 대거 발탁"

IBK기업은행은 15일 부행장 4명, 지역본부장 11명을 포함한 2790명이 승진·이동한 2018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임 부행장으로 손현상 경동·강원지역본부장을 부산·울산·경남그룹 부행장에, 서정학 강동지역본부장을 IT그룹 부행장에 각각 선임하고, 최석호 남부지역본부장과 정재섭 CIB영업본부장을 내정했다. 내정된 2명의 부행장은 보직이 결정되면 정식 부행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손 부행장은 홍보부장, 강남지역본부장을 거치면서 새로운 광고전략으로 IBK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다양한 점주환경이 혼재된 강남 및 경동·강원지역에서 맞춤형 영업으로 탁월한 성과를 냈다. 서 부행장은 기술금융부장으로 근무 시 직접 기획한 기술금융 전략을 담당 지역본부인 강북, 강동지역에 뿌리내려 기술금융 선도은행으로서 IBK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최 부행장은 기업고객부장, 검사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중소기업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금융의 격전지인 구로공단에서 IBK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남중지역본부장, 영업본부장 등을 두루 거친 정 부행장은 폭넓은 영업력과 남다른 고객관리로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공공기관 마케팅에 이르는 IBK의 굳건한 저력을 보여줬다. 또 11명의 신임 지역본부장은 학연, 지연 등 모든 선입견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성과와 역량 중심으로 승진자를 결정했다. 차별화된 영업으로 IBK의 입지를 다진 지점장 8명을 승진 임용해 현장 중심 인사를 더욱 강화했으며, 동반자금융 등 전행 경영전략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관련 본부 부서장을 승진시켰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우수한 여성관리자를 대거 발탁했다. 신임 여성본부장으로 박귀남 서여의도지점장을 선임하고, 엄미경 용인지점장을 본부장에 준하는 1급 지점장으로, 그 외 성과와 역량을 고루 갖춘 여성 팀장 9명을 지점장으로 대폭 승진시켰다. 이번 인사로 기업은행의 본부장 이상 여성 관리자는 부행장 1명, 본부장 4명으로 늘었다. 박귀남 본부장은 탁월한 영업 전략과 철저한 고객관리로 소속 지점을 명품 지점으로 탈바꿈시킨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 인사에서는 본부와 영업점 간의 인력 교류를 대폭 확대해 은행 전체에 소통이 물 흐르듯 흘러갈 수 있도록 했다. 오랜 기간 본부에서 근무한 직원들을 영업점으로 전진 배치해 현장을 더 잘 알게 하는 한편, 영업점에서 탁월한 마케팅 성과를 거둔 직원과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여성 책임자를 본부 전체에 골고루 배치했다. 한편 지난해 11월에 발생한 포항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원하는 근무지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배려가 있는 인사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했다. 본부 조직은 지난해 9월에 신설된 임시조직인 창업벤처지원단을 정식부서로 승격시켜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기업과 개인을 아우르는 자산관리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WM사업부를 본부장급 부서로 격상하는 등 실행력 있는 조직으로 개편했으며, 사업본부급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조직을 전무이사 직속으로 변경해 내부통제 조직을 강화했다.

2018-01-15 16:18:4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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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계좌·은산분리·노동이사제·키코 등 4대 쟁점 '보류'

금융당국은 15일 금융혁신 방안을 내놓으면서 차명계좌와 은산분리, 근로자추천이사제, 키코(KIKO) 등 4대 쟁점은 여전히 '보류' 방침을 고수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이날 "즉시 추진하기 어려운 권고안에 대해선 금융행정혁신위원회 위원들과 긴밀히 협의하겠다"며 "실명제와 관련한 법제처 법령해석 요청사례와 같이 관련부처 의견도 감안해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가 당장 수용여부를 결정하기 곤란하다고 꼽은 사안은 4가지다. 삼성 이건희 회장 차명계좌와 은산분리, 근로자 추천이사제, 키코 사태 재조사 등이다. 당초 혁신위의 권고안을 전적으로 받아들이겠다고 공언한 것과 달리 권고안이 나온 다음날 바로 수용하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던 데서 한발짝도 나가지 못했다. 차명계좌와 은산분리의 경우 국회를 거쳐야 하는 사안이며, 근로자 추천이사제도는 최 위원장이 사회적 합의를 거론했던 만큼 역시 진전은 더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건희 회장 차명계좌와 관련해서는 금융위가 지난 2일 법제처에 '1993년 8월 12일 금융실명제 실시 이후, 차명에 의해 실명전환하거나 실명확인한 경우에 1993년 긴급명령 및 현행 금융실명법 등에 따른 실명전환 및 과징금 징수 대상인지 여부'에 대해 법령해석을 요청한 바 있다. 논란은 점점 커지는 모양새다. 특히 키코 피해기업들의 경우 혁신위 권고안에 희망을 가졌다가 실망만 하게 된 사례다. 키코 피해 기업과 법률전문가들은 지난해 말부터 연달아 전략회의 등을 열고 금융위가 재조사 권고를 사실상 거부한 것을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 금융위는 4가지 쟁점을 제외한 권고사항은 전적으로 수용한다는 입장이다. 손병두 금융위 사무처장은 "나머지 73개 권고안은 최대한 수용해 금융위 안건·의사록 공개, 불공정 영업에 대한 집단소송 및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등에 대해 이달 중 조속히 이행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18-01-15 15:55:0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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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계좌 한눈에'로 미사용계좌 324억원 환급…8월부터 全금융권으로 확대

'내 계좌 한눈에' 시스템으로 미사용계좌에서 325억원이 환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8월부터는 서비스 대상이 전 금융권으로 확대된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내 계좌 한눈에' 시스템 1단계가 개통된 이후 92만5000명의 금융소비자가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1단계는 지난달 19일 시작됐으며, 은행과 보험, 상호금융, 대출, 카드발급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권역별로는 개설 계좌수가 가장 많은 은행 계좌정보 조회건수가 49만4000건으로 전체 조회건수의 53.4%를 차지했다. 시스템 개통에 맞춰 '미사용 계좌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1년 이상 미사용 계좌 32만개를 정리(해지)하고, 324억원이 환급됐다. 상호금융권 미사용 계좌의 환급액이 294억8000만원에 달했다. 농협(198억원)과 수협(90억원), 신협(6억원), 산림조합(1억원) 등이다. 은행권 미사용 계좌에서는 29억4000만원이 환급됐다. 그간 꾸준히 미사용계좌 정리캠페인을 실시해 상당수 계좌가 이미 정리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내 계좌 한눈에'는 다음달 말부터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하며, 오는 8월부터는 서비스 대상이 저축은행, 증권까지 전 금융권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2018-01-15 15:38:2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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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17일부터 가상통화 TF 운영…실명전환 등 상황점검

금융감독원이 가상통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실명전환 등 점검에 나선다. 금감원은 가상통화 거래와 관련한 금융회사에 대한 지도·감독과 가상통화 제도 및 블록체인 활용 등과 관련한 조사연구 등을 위해 오는 17일 가상통화 TF를 구성·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상통화 TF는 가상통화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별도의 전담조직인 가상통화대응반과 금감원 내 각 업권별 가상통화 유관 검사·감독부서 협의체인 가상통화점검반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가상통화제도 연구 및 블록체인 기술의 금융권 활용 등을 위해 학계·연구기관·블록체인 업계 전문가 등이 포함된 외부자문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가상통화 TF 첫 회의는 오는 17일 수석부원장 주재로 열릴 예정이다. ▲은행의 가상통화 계좌서비스 실명전환 이행상황 ▲FIU와 공동으로 진행중인 은행의 자금세탁방지의무 이행 점검상황 ▲가상통화관련 유사수신 등 불법행위 ▲금융회사의 가상통화 보유·매입·담보취득·지분투자 현황 등을 점검한다. 가상통화 전담조직은 앞으로 가상통화 대응방안 마련과 금융회사에 대한 지도·점검과 함께 주요국의 가상통화제도 및 운영현황, 금융회사의 블록체인 활용 등과 관련한 조사연구도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

2018-01-15 13:26:43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