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숙희
기사사진
[오늘 날씨] 오늘도 한낮 땡볕 폭염, 서울 30도…주말 비소식·일요일 다시 무더위

[오늘 날씨] 오늘도 한낮 땡볕 폭염, 서울 30도…주말 비소식·일요일 다시 더위 [메트로신문 김숙희기자] 금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겠고, 낮 기온은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현재 경기도와 경상북도, 강원내륙, 전라남도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일사에 의해 평년보다 높겠으나, 동해안은 동풍의 유입으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오전 8시 현재 서울 22.2도, 춘천 19도, 강릉 23도, 청주 21.2도, 대전 20.8도, 전주 21.2도, 광주 21.4도, 안동 18.8도, 대구 19.4도, 부산 23.2도, 제주 21.4도의 기온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야외 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춘천 30도, 강릉 24도, 서산 28도, 수원 29도, 청주 32도, 안동 32도, 울진 20도, 전주 31도, 대전 31도, 대구 32도, 포항 30도, 목포 26도, 광주 32도, 여수 26도, 창원 29도, 부산 26도, 울산 31도, 제주 2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계속 유지됨에 따라 전 권역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내일(30일) 낮에 점차 북서풍이 불면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 상승이 저지돼 일시적으로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요일부턴 다시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다.

2015-05-29 08:48:42 김숙희 기자
기사사진
'사기혐의' 송대관 항소심 공판, 검찰 측 요청으로 6월25일로 연기

'사기혐의' 송대관 항소심 공판, 검찰 측 요청으로 6월25일로 연기 [메트로신문 김숙희 기자] 가수 송대관의 사기 혐의 항소심 공판이 연기됐다.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피소된 송대관과 아내 이씨의 항소심 6차 공판은 오늘(28일) 오후2시 서울서부지법에서 제1형사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검찰 측의 요청으로 6월25일 오후4시로 연기됐다. 당초 재판부는 3월19일 항소심 변론을 종결하고 송대관과 이씨에 대한 선고를 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증인인 분양시행사 공동대표의 진술 번복으로 심리가 이어지며 법적 공방이 장기화되고 있다.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서부지검 오선희 검사는 공판을 하루 앞둔 지난 27일 기일 변경을 신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앞서 송대관은 아내와 함께 2009년 충남 보령 토지개발사업에 투자하라며 지인 양모 씨 부부에게서 약 4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서부지법은 2014년 10월 14일 부동산 투자 사기혐의로 기소된 송대관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아내 이모씨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형량에 불복한 송대관은 10월 17일 법무법인을 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송대관은 12월 8일 진행된 항소심 첫 공판에서 변호인을 통해 "사실오인, 양형부당 등의 이유로 항소했다"고 밝히며 두 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이후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구속된 송대관 아내 이모 씨는 지난 1월 2일 석방됐다. 이씨 변호인은 지난해 12월 중순 공탁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5-05-28 17:41:01 김숙희 기자
기사사진
엑소 'LOVE ME RIGHT' 리패키지 앨범 발매, 전세계 팬들 사로잡는다

엑소 'LOVE ME RIGHT' 리패키지 앨범 발매, 전세계 팬들 사로잡는다 [메트로신문 김숙희 기자] 그룹 엑소(EXO)가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러브 미 라잇)'을 6월3일 출시한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규 2집 'EXODUS'로 활동한 엑소가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러브 미 라잇)'을 6월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은 엑소에게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기존 정규 2집 수록곡 10곡에 신곡 4곡을 추가 수록했다. 엑소의 다채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어 다시 한 번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엑소는 서울에 이어 상하이, 타이페이,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The EXO'luXion -'를 진행하는 만큼 리패키지 앨범 활동과 해외 콘서트를 병행,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동시에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엑소는 앞서 앨범 'EXODUS'를 발표하고 '콜 미 베이비' 등의 2집 수록곡으로 각종 차트를 석권한 바 있다. 특히 엑소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95위에 올라 한국 남자 가수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한 바 있으며, 지상파와 케이블의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무려 18개의 트로피를 싹쓸이하는 등 초특급 글로벌 대세다운 맹활약을 펼친 만큼, 신곡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엑소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는 오는 6월3일 전격 출시되며, 오는 30~31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 벤츠 아레나에서 'EXO PLANET #2 ? The EXO'luXion ? in SHANGHAI'를 펼친다.

2015-05-28 17:28:56 김숙희 기자
기사사진
김수영 골든벨, 근황 공개 "명문대 졸업 뒤 외국계 투자회사 입사"

김수영 골든벨, 근황 공개 "명문대 졸업 뒤 외국계 투자회사 입사" [메트로신문 김숙희 기자] 실업계 최초 골든벨을 울렸던 김수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1 '그대가 꽃'에서는 과거 여수 정보과학고 최후의 도전자로 골든벨을 울렸던 김수영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영이 실업계 고등학교 최초로 골든벨을 울리던 순간이 공개됐다. 김수영은 '칠지도'란 답을 맞춘 뒤 우승자가 됐다. 골든벨을 울린 뒤 김수영은 잡지 표지모델로 나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수영은 중학교를 자퇴한 가출소녀에서 실업계 최초 골든벨을 울렸다. 그는 파지 줍는 일을 하는 어머니가 자신이 집에 돌아오길 바라며 매일 초를 켜놓고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다시 마음을 잡고 공부를 했고 검정고시 합격 후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이후 지난 1999년 12월 17일 방송된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실업계 최초로 골든벨을 울려 장학금을 받게 되었고 대학 졸업 후 외국계 투자회사에 입사해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다. 하지만 그는 25세에 암 선고가 내려지고, 충격에 빠진 그는 '사람이 언제 죽을 지 모르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83가지 버킷리스트를 쓰고, 도전에 나선다. 에베레스트에 오르기, 인도 발리우드, 영화 출연하기 등의 꿈을 이루고 있다. 최근 김수영은 발리우드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5-05-28 15:58:32 김숙희 기자
기사사진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봉피양, '식객'실제 주인공…"요염한 냉면 맛"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봉피양, '식객'실제 주인공…"요염한 냉면 맛" [메트로신문 김숙희 기자] '수요미식회' 평양냉면편 3대 맛집 '봉피양'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평양냉면편이 그려졌다. 100여년 전에도 냉면에 MSG를 넣게 된 사연과 평양냉면계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의정부 계열과 장충동 계열 식당들의 계보 등 냉면의 역사를 조명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세 번째 맛집은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에도 나온 봉피양으로 이곳의 평양냉면 장인 김태원 조리장은 64년 경력의 식객 평양냉면편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김태원 조리장은 충청도 출신으로 10여 년간 삼시세끼 유래옥 냉면을 먹다가 평양냉면의 장인으로 거듭났다. 이에 전현무는 "평양냉면 장인이 충청도 출신이라는 게 충격적"이라며 놀라워했다. 이현우는 "이 곳 냉면은 요염한 것 같다"면서 "전 삼삼한 맛을 좋아하는데, 여기 국물은 제 입맛엔 진했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이 곳 국물에서 MSG 맛이 조금 난다. 그래서 제 입맛에 잘 맞다"고 평가했다. 신동엽, 강용석, 돈스파이크는 봉피양을 최고의 냉면으로 꼽으며 "지금까지 남북한을 통틀어 나와있는 가장 진화하고 맛있는 맛 셰프의 힘이 느껴지는 냉면집"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 평양냉면편은 봉피양, 우래옥, 을지면옥 냉면이 소개됐다.

2015-05-28 14:38:03 김숙희 기자
기사사진
'가면' 시청률 7.5%, 첫 방송 불구 1위 등극 '수애 효과?'

'가면' 시청률 7.5%, 첫 방송 불구 1위 등극 '수애 효과?' [메트로신문 김숙희 기자] 첫 방송된 '가면'이 수목극 시청률 1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첫 방송된 수애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주연 '가면'(극본 최호철/연출 부성철) 1회 첫방송은 전국기준 시청률 7.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유연성 강소라와 홍자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MBC '맨도롱 또똣' 5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7.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김선아 주상욱 주연 KBS 2TV '복면검사' 3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특히 이날 '가면'은 1인 2역을 펼친 수애의 연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수애는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 탓에 300만 원을 얻기 위해 동창들의 모욕도 참아내는 변지숙과 이에 반해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을 가진 여자 서은하를 판이하게 다른 인물로 그려냈다. '야왕' 이후 복귀작으로 '가면'을 택한 수애는 남다른 연기력으로 완전히 다른 두 인물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가면'은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여자 변지숙(수애 분)이 그녀와 정반대의 삶을 사는 국회의원 딸 서은하(수애 분)의 삶을 대신 살아가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2015-05-28 09:42:42 김숙희 기자
기사사진
'맨도롱또똣' 유연석, 지상파 첫 주연 '합격'…'로코' 남주인공 완벽 장착

'맨도롱또똣' 유연석, 지상파 첫 주연 '합격'…'로코' 남주인공 완벽 장착 [메트로신문 김숙희 기자] 배우 유연석이 '로코' 남주인공 3.0시대를 열었다. 유연석이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 제작 본 팩토리)'에서 '건블리', '청정남', '꽃셰프' 등 다양한 수식어들을 낳으며 로맨틱 코미디 남주인공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 어리바리한 모습, 사랑스러움은 기존 로맨틱 코미디에 등장하는 여주인공이 갖추어야 할 삼박자였다. 그런데 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남주인공인 유연석이 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장착'했다. 극중 유연석은 제주도 '맨도롱 또똣' 레스토랑의 오너셰프 '백건우' 역을 맡았다. 그는 훤칠한 키에 드넓은 어깨, 잘생긴 외모로 여자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재벌 3세이지만 인생을 즐기며 사는 철없는 '베짱이'다. 그런 그가 까칠한 '왕자님'이 아닌, 지금까지 '남자주인공'들에게서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사랑스러움'을 선보인다. 건우는 제주도로 내려온 정주(강소라 분)가 시한부 인생을 산다고 오해를 하며 정주를 살뜰히 챙긴다. 하지만 치열하게 살아온 정주와 부족함 없이 자란 건우는 늘 티격태격 다툰다. 지난 27일 방송된 5회에서 건우는 밖에 나간 정주가 돌아오지 않자 걱정을 했다. 하지만 정주가 읍장과 단 둘이 술을 마시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그는 심통이 나서 바다에 돌을 던져버리고 달아나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건우는 정주가 집으로 오는 것을 보고 얼른 화장대로 달려가 아무렇지 않았다는 듯이 얼굴에 미스트를 뿌리며 피부를 톡톡 두드렸다. 읍장 편을 드는 정주를 향해 "됐어, 난 소랑마을 왕따야. 그러니까 너도 나랑 놀지 말고 권력자 황읍장이랑 놀아!"라고 뾰로통한 표정으로 토라졌다. 하지만 건우는 콜록거리는 정주를 보고 감기에 걸린 것 같아 계속 마음이 쓰였다. 이내 그는 정주의 침대 맡에 따뜻하게 끓인 귤차를 놓는 '센스'를 보였다. 감동한 정주가 "잘 마실게"라고 하자 건우의 입가에 귀여운 미소가 번지는 장면은 이를 지켜보는 '여심'까지 단번에 녹였다. 그는 애틋한 눈빛, 눈꼬리 웃음, 해맑은 미소 등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유연석표' 로코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배우 유연석은 드라마 '맨도롱 또똣'을 통해서 지상파 첫 주연을 '합격점'을 받으며, 기존 '로맨틱 코미디' 남주인공의 새 지평을 넓혔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앞으로 펼쳐질 유연석과 강소라의 '무공해' 로맨스에도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올 봄 최고의 '로코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5-05-28 09:22:16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