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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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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얼짱 형석과 괴력의 바스코 대결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얼짱 형석과 괴력의 바스코 대결 20일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18화가 업데이트됐다. 외모지상주의 18화는 얼짱 형석과 괴력의 바스코의 대결이 펼쳐졌다. 얼짱 형석은 영문도 모른 채 바스코에게 끌려갔고 바스코는 다짜고짜 주먹을 휘둘렀다. 바스코는 얼짱 형석이 왕따 형석 어머니의 돈을 뺏었다고 생각하고 돈을 돌려주라고 했다. 하지만 형석은 바스코가 돈을 돌려달라고 하자 자신의 돈을 뺏는 것으로 착각했다. 결국 서로에 대한 오해만 쌓인 채 둘은 주먹다짐을 했다. 바스코는 자신의 주먹에 자신이 있었다. 형석은 예전 진성의 권투자세를 떠올리며 바스코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시간이 지난 후 바스코가 속한 번너클 멤버들은 바스코가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바스코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형석은 바스코가 휘두른 주먹을 피하면서 백스핀 엘보우로 바스코의 얼굴을 정확히 가격했다. 번너클 멤버들은 "안돼, 번너클은 지면 안돼"는 말을 하며 외모지상주의 18화는 끝이 났다. 한편, 외모지상주의 13화는 현재 10점 만점에 별점 9.93점을 기록 중으로 최고 인기를 얻고 있다.

2015-03-20 08:56:25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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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인공뇌사 고백 "17살 때 교통사고"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인공뇌사 고백 "17살 때 교통사고" '언프리티랩스타' 치타가 인공뇌사 경험을 고백했다. 치타는 19일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랩스타' 6번 트랙 세미파이널 무대에 앞서 'Real Me'라는 주제의 세미파이널 미션을 위해 교통사고를 당했던 과거 기억을 털어놨다. 이날 치타는 "원래 노래를 했었는데 교통사고가 난 뒤 온전히 노래하기 힘들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치타는 "17살 때 버스에 치여 실려 갔다. 2차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고 인공뇌사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2차수술은 살 확률은 높은데 장애를 가지게 되는 거고, 인공뇌사는 장애를 안 가지고 살아날 확률이 있다고 했다. 부모님이 살아나기 훨씬 더 힘든 건데 인공 뇌사를 선택하셨다"고 밝혔다. 치타는 "내가 음악을 못 하는 걸 죽기보다 싫어할 거란 걸 부모님은 아셨던 거다. 살아나기까지의 내용이 담겨있는 곡이다. 코마상태에 있을 때 겪었던 나만 아는 걸 표현하기 힘든데 언젠가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당시 치타의 부모님은 사고로 치타의 머리에 찬 피를 빼내기 위해 후유증은 없지만 생존확률은 낮은 인공뇌사를 택했고, 이는 기적처럼 이날 'COMA 07' 무대로 돌아왔다. 이후 다른 참가자들에게 "괴물 같다", "완벽했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관객들 역시 치타를 향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한편 '언프리티랩스타'는 Mnet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이다.

2015-03-20 08:51:1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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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 어떤 사연으로 만날까 '기대'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 어떤 사연으로 만날까 '기대' '냄새를 보는 소녀' 배우 신세경과 박유천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오는 4월1일부터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소녀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다. 극중 냄새를 눈으로 보는 초감각 소녀 초림을 맡은 신세경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린 모습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밝은 라운드 티셔츠에다 체크무늬 재킷을 입고 봄처녀로 변신한 그는 촬영도중 틈틈이 스태프들에게 미소와 더불어 다양한 애교를 발산하면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개그우먼을 꿈꾸는 그는 극단 '개구리'의 선배인 어우야 역 오초희 앞에서 다소곳하게 변신한 모습도 함께 공개되었다. 여유롭게 문서를 넘기고 동시에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는 오초희 앞에서 신세경은 두 손을 모으는가 하면 깍지를 낀 채 그의 말을 경청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더불어 박유천의 피자배달 오토바이를 탄 모습이 공개되면서 대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는 무각이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가는 범인을 뒤쫓다가 생긴 와중에 일어난 에피소드로, 때마침 골목길에 배달오토바이가 나타나자 순식간에 이를 몰고 범인을 따라가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이에 SBS 드라마 관계자는 "신세경 씨가 극중 개그우먼을 꿈꾸는 극단 단원답게 평소에도 항상 발랄하고 상큼한 모습을 잃지 않으면서 촬영장의 비타민으로 거듭났다"며 "이번에도 손가락 V자로 드라마 응원을 부탁해 인기 만점이었는데, 과연 그녀가 극중 무각 역 박유천 씨와 어떤 사연으로 만나서 '무림커플'이 되어 상큼한 로맨스를 펼쳐갈지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옥탑방 왕세자', '야왕'을 집필했던 이희명 작가와 '황금신부', '호박꽃순정' 등을 연출한 백수찬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박유천과 신세경, 그리고 남궁민, 윤진서 뿐만 아니라 김소현과 개그맨 정찬우, 김병욱, 이원종, 조희봉, 오초희, 최재환, 남창희, 박진주, 최태준 등 출연소식이 전해지며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오는 4월1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5-03-19 14:41:07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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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피자배달 오토바이 탄 이유? 궁금증 '유발'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피자배달 오토바이 탄 이유? 궁금증 '유발'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의 피자배달 오토바이를 탄 모습이 공개되면서 대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오는 4월1일부터 첫방송되는 SBS 새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 이희명 극본, 백수찬 연출)는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목격자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다. 특히 극중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인 최무각으로 출연하게 된 박유천이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경찰차 대신 피자배달 오토바이를 탄 모습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이는 무각이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가는 범인을 뒤쫓다가 생긴 와중에 일어난 에피소드로, 때마침 골목길에 배달오토바이가 나타나자 순식간에 이를 몰고 범인을 따라가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이에 따라 스태프들과 오토바이 동선이며 표정 등을 철저하게 리허설하던 박유천은 백수찬감독의 큐사인에 맞춰 순식간에 배달 오토바이에 올라타고는 범인을 쫓아가는 연기를 펼친 것이다. 한 관계자는 "극중 무각이 경찰차가 아닌 오토마이를 탄데다가 혼자서 이렇게 범인을 뒤쫓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라며 "과연 어떤 이유인지는 첫방송을 통해 공개되고, 이와중에 무림역 신세경과는 어떤 인연으로 만나게 될런지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냄보소'는 '옥탑방 왕세자'를 집필했던 이희명작가와 '황금신부'를 연출한 백수찬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그리고 박유천과 신세경, 그리고 남궁민, 윤진서 뿐만 아니라 김소현과 개그맨 정찬우, 김병욱, 이원종, 조희봉, 오초희, 최재환, 남창희, 박진주, 최태준 등의 출연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4월 1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부터 SBS-TV를 통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2015-03-19 14:13:17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