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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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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대만 교류로 농산물 판로 개척·산업 협력 발판 마련

평택시는 지난 1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 대만 타이난시와 타이중시를 공식 방문해 농특산물 교류와 산업 협력을 중심으로 국제교류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타이난시장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농업 분야 협약 체결과 산업 현장 방문을 병행했다. 평택시는 타이난시와 농특산물 교류 협약(MOU)을 체결하고, 평택 배와 타이난 파인애플의 상호 홍보와 학교 연계 농특산물 행사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만은 과일 소비와 수입 비중이 높은 시장으로, 평택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산물 수출 기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협약 이후 열린 타이난 미식포럼에서는 평택 배 시식 행사가 호응을 얻으며 지역 농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타이중시에서는 산업 분야 협력 논의가 이뤄졌다. 평택시는 타이중시청을 방문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의약품·포장설비 전문기업 CVC Technology를 찾아 투자 및 협력 방안을 점검했다. CVC는 포승 경제자유구역(BIX)에 620억 원 규모의 제조·연구 거점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앞서 대표단은 타이난의 샤룬 스마트 그린에너지 과학도시를 방문해 스마트시티, 친환경 에너지, 반도체·AI 산업단지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실무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방문은 농산물 교류와 첨단산업 협력 가능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의미 있는 일정이었다"며 "후속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4:54: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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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수원서 공연

경기아트센터는 가족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전국투어 공연을 오는 1월 17일부터~18일까지 양일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1993년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를 거쳐 2022년 국내 라이선스 초연됐다. 2025년 재연에서는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해 흥행성과 작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작품은 이혼으로 가족과 떨어진 아빠 '다니엘'이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쾌한 웃음 속에 가족애를 담아내며, 한 배우가 두 인물을 오가는 이중 캐릭터 설정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이번 공연에는 황정민·정성화·정상훈이 다니엘/미세스 다웃파이어 역을 맡아 각기 다른 매력의 연기를 선보이며, 박혜나·린아가 미란다 역으로 출연한다. 연출 김동연, 음악감독 김문정 등 국내 정상급 창작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프로듀서상과 분장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과 남자주연상 후보에도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새해를 여는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총 4회 진행되며, 티켓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26-01-12 14:53: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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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 'KoAct 수소전력ESS인프라액티브' 신규 상장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올해 첫 신규 상품으로 수소 연료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인프라 관련 상품을 선보였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기존 전력망을 기다리는 대신 '직접 발전'이라는 정면 돌파를 택한 영향이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수소 발전 설비와 ESS 관련 국내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KoAct 수소전력ESS인프라액티브' ETF를 오는 13일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 KoAct 수소전력ESS인프라액티브는 기존 2차전지 ETF와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배터리 소재 중심에서 탈피해 ▲서진시스템 ▲한중엔시에스 등 ESS 특화 기자재 업체와 ▲비나텍 ▲코세스 등 연료전지 부품 업체가 다수 포함됐다. 또한 100% 수소 발전 터빈을 개발 중인 ▲두산에너빌리티와 배열회수보일러(HRSG) 강자인 ▲비에이치아이 ▲SNT에너지 등 인프라 전반을 포괄한다. 최근 AI 산업의 비약적인 발달로 미국의 전력 수요는 한계치에 도달했다. 미국 버클리 랩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발전소의 전력망 연결 대기 시간은 2000년대 평균 2.3년에서 2024년 4.8년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전력이 급한 빅테크 업체들에게 5~10년이 걸리는 대형 원전이나 가스 발전은 현실적인 대안이 되기 어렵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각되는 것이 데이터센터 바로 옆에 자체 발전소를 짓는 '온사이트 발전(on-site power)'이다. 온사이트 발전원은 태양광, ESS, 수소연료전지가 주축이며, 이들은 1년 안팎의 짧은 기간 내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ESS 시장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전 세계 ESS 누적 설치량은 2035년까지 연평균 21.5% 증가하는 고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태양광(12.7%)이나 풍력(7.7%)을 크게 앞지르는 수치다. 수소 발전 역시 블룸에너지(Bloom Energy) 등 미국 주요 기업들이 대규모 수주를 이어가며 시장을 키우고 있다. 김효식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운용2팀장은 "2026년은 미국 빅테크의 전력 확보 경쟁이 온사이트 발전 인프라 구축으로 확산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표준이 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정책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국내 수소 및 ESS 핵심 기업들에 액티브하게 투자해 차별화된 수익률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12 14:52:1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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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한화손보·동양생명

삼성화재가 N잡러 설계사조직 'N잡크루'를 런칭했다. ◆ 비대면 기반 설계사 조직 출범 삼성화재는 본업을 유지하면서도 보험설계사로 활동할 수 있는 N잡러 전용 설계사 조직 'N잡크루'를 새롭게 런칭한다고 12일 밝혔다. N잡크루는 시간과 장소, 영업 실적에 대한 부담 없이 개인의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삼성화재의 신규 설계사 조직이다. 온라인 기반 운영을 통해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N잡러들이 보다 쉽게 보험설계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비대면 교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담 멘토를 지정하고 설계사 자격시험 응시료를 회사가 지원한다. 삼성화재 설계사로 등록한 N잡크루는 교육 플랫폼 'MOVE'를 통해 전속 설계사들과 동일하게 영업활동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N잡크루는 새로운 근무 형태와 직업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사 조직"이라며 "교육과 시스템, 운영 전반에 걸쳐 회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이 여성 암경험자 재발 예방을 위한 '우먼힐링LIFE'를 개최했다. ◆ 여성 회복과 성장 지속 응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홍대 다리소극장에서 여성 암 경험자와 보호자 총 120명을 대상으로 치유 프로그램 '우먼힐링LIFE' 6회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먼힐링LIFE는 여성 암 경험자와 보호자의 회복 및 성장을 돕는 한화손보의 여성 웰니스 지원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한화손보와 여성 암 치료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차병원이 함께 진행하는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치료 이후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 관리 및 일상의 건강에 초점을 맞춰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김슬기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내 몸을 다시 세우는 시간'을 주제로 암 치료 이후 신체 관리와 재발 위험을 낮추는 생활 습관, 일상 회복 전략 등을 소개했다. 진행을 맡은 이금희 아나운서는 현장에서 공감형 소통을 이끌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우먼힐링LIFE는 단기적인 지원을 넘어 여성 암 경험자의 지속적인 치유와 건강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2026년 신년을 맞아 여성 암 경험자들이 새로운 일상을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이 2026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 지속가능 성장 핵심 가치 공유 동양생명은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동양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임원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FY2026, 우리의 내일을 여는 변화'슬로건 아래, 지난 한 해의 주요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급변하는 금융·보험 환경 속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IFRS17 도입 이후 변화된 보험 영업 환경에서 ▲채널 경쟁력 강화 ▲상품 및 포트폴리오 고도화 ▲운영 효율성 제고 ▲소비자 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 등 주요 전략 과제를 중심으로 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임직원 대표들은 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소비자보호헌장 선서문을 낭독했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는"올해는 동양생명이 위대한 보험사로 가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며 "실패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각자의 실력과 자신감을 믿고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12 14:49:4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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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26 G70·G70 슈팅 브레이크' 출시

제네시스가 브랜드 대표 럭셔리 스포츠 세단 G70의 연식변경 모델 '2026 G70 및 G70 슈팅 브레이크'와 신규 모델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주요 사양을 기본화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기존 선택 품목이었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운전석 인텔리전트 시트, 전동식 조절 스티어링 휠이 포함된 컴포트 패키지 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외관 디자인도 소폭 변경됐다. 차량 후면부에는 제네시스 레터링을 제외한 모든 레터링을 삭제해 깔끔하고 모던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신규로 추가된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지상고를 10㎜ 낮춰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가솔린 3.3 터보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되며, 주행과 제동 성능을 최적화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2026 G70 판매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4438만 원, 가솔린 3.3 터보 4925만 원이며 G70 슈팅브레이크는 가솔린 2.5 터보 4633만 원이다.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가솔린 3.3터보 5886만 원으로 책정됐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2026 G70는 다양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향상시켰음에도 판매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며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G70 연식변경 모델과 스포티한 감성을 강화한 신규 에디션인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을 통해 차별화된 G70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2 14:48: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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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전입자에 특산품과 이용권 제공…인구 유입 유인

울진군이 지역 인구 유입과 정착 지원을 위해 시행 중인 '전입세대지원 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운영한다. 전입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정주 여건 개선에 힘을 싣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지난 2024년 7월 1일부터 도입한 '전입세대지원 사업'을 내년에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타 지역에서 울진군으로 새롭게 전입한 주민들에게 환영의 의미를 담은 기념품과 공공시설 이용권을 제공해 지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전입신고일 기준으로 다른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었다가 2024년 7월 1일 이후 울진군으로 주소지를 옮긴 세대다. 해당 세대는 세대당 3만 원 이하의 지역특산품과 함께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와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 탑승권을 가족 수에 맞춰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세대주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는 것이 원칙이며, 온라인으로 전입 신고를 마친 경우에는 울진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전입세대가 울진에서 새로운 시작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에 대한 애착 형성과 함께 인구 유입 촉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2 14:46:2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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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지킴이' 합동점검 실시

화성특례시와 고용노동부는 지난 9일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지킴이 합동점검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지원사업은 화성특례시와 화성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방·전기·화학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산업안전지킴이가 관내 소규모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과 개선 조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업안전지킴이 운영 성과 보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 ▲산업안전관리 제도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현장 점검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서는 소규모 사업장부터 안전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이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강화와 산업안전지킴이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보다 다양한 안전점검과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근로자의 생명 보호와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지원사업은 지난해 5천여 개소의 소규모 사업장을 점검해 위험요소 개선율 70% 이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는 산업안전지킴이 운영을 확대해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2026-01-12 14:45: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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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기준 완화

광명시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치매로 진단받고 치료약(인지보전약)을 복용 중인 시민을 대상으로 약제비와 진료비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 지원 금액은 월 최대 3만 원, 연 최대 36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급된다. 이번 기준 완화로 지원 문턱이 한층 낮아질 전망이다. 기존에는 함께 거주하거나 건강보험료를 부담하는 자녀의 보험료 기준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해 왔다. 그러나 2026년부터는 '경기도 치매케어 패키지' 사업 지침에 따라 노인부부의 합산 소득인정액 기준을 적용하며, 기준도 기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완화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소득 기준 초과로 지원을 받지 못했던 일부 시민들도 새롭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시가 소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 기준 완화로 약 40여 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파악됐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기준 변경에 따라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화와 문자 안내를 확대하고, 치매치료관리비 신청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연중 상시 신분증과 약 처방전 등을 지참해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소득인정액 확인을 거쳐 조건에 부합할 경우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며, 보훈의료지원 등 다른 제도를 통해 의료비를 지원받고 있는 경우는 중복 지원에서 제외된다. 박해권 광명시 보건정책과장은 "치매 치료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실천하면 질환 악화를 늦추고, 진단 이후에도 익숙한 환경에서 비교적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며 "기억력 저하가 느껴지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다면 조기에 상담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치매안심센터 소하동센터 또는 광명동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1-12 14:45: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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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업지원 강화로 농가 경영 부담 경감

울진군이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을 낮추고 현장 편의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정책을 지속 확대한다. 경제적 지원부터 전문 인력 양성까지 실질적인 혜택 중심의 맞춤형 농정이 본격화되고 있다. 군은 농가의 실질적인 부담 완화와 농작업 효율 향상을 목표로, 현장 밀착형 농업지원 정책을 내년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가장 주목받는 정책은 경북 최대 수준의 농기계 임대료 감면이다. 현재 울진군은 농업인에게 임대료의 최대 75%를 감면해주는 지원책을 시행 중이며, 이를 통해 농기계 이용률이상승하고 농가 만족도 또한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도 타 시·군과 차별화된다. 울진군은 자체적으로 국가기술자격시험장을 운영해 군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실기시험 접수자에게는 '실습장 예약제'를 통해 사전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격증 합격률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이외에도 ▲굴착기와 지게차 등 3톤 미만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 교육장 운영 ▲직영 체제로 운영되는 영농대행단을 통한 책임 있는 농작업 서비스 제공 ▲드론 국가자격 상설 시험장의 연중 운영 등을 통해 농업·산림·재난 대응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울진군은 2026년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 기능을 더욱 강화해 서비스 질을 높일 방침이다. 울진읍 호월리 지역에 임대사업소 분점을 신설해 원거리 농업인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임대 대기 시간을 줄이며 현장 대응력도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영농부산물 처리 사업을 농기계임대사업소로 일원화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장비 고장 시 예비 장비를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작업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할 방침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농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효성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지역 농업 혁신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4:45:3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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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계약심사로 54억원 절감…최근 5년 중 최대 성과

안성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체계적인 계약심사 운영을 통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예산 절감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5년 공사·용역·물품 계약 320건(총 사업비 2,468억 원)을 심사한 결과, 전체 요청 금액의 2.2%에 해당하는 54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는 지난해 절감액 40억 원보다 35% 이상 증가한 수치로, 2021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계약심사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각종 사업에 대해 입찰·계약 체결 이전에 원가 산정의 적정성, 공법 선택의 타당성, 설계 누락 여부 등을 사전에 검토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시공 품질을 확보하는 제도다. 분야별 절감 실적은 공사 190건에서 45억 원, 용역 111건에서 7억7천만 원, 물품 19건에서 1억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산 규모가 큰 공사 분야에서 전체 절감액의 약 83%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아울러 안성시는 계약심사 처리 기간 단축에서도 성과를 냈다. 법정 처리기한 10일 대비 평균 3.2일 만에 심사를 완료해 사업부서의 신속한 예산 집행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공사와 용역이 적기에 발주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계약심사는 단순한 예산 삭감이 아니라 부실 시공을 예방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대가를 산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절감된 예산은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 현안 사업에 재투자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계약심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보다 세밀한 원가 분석과 철저한 사전 검토를 통해 시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1-12 14:45: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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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최근 3년간 특별조정교부금 총 258억 확보

오산시는 민선 8기 3년간(2023~2025년)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규모가 총 258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해당 재원은 공공시설 정비와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집중 투입됐다. 연도별로 보면, 2023년에는 9개 사업에 50억 원, 2024년에는 12개 사업에 66억1천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반영됐다. 이 재원은 공공시설 개선, 생활환경 장비 확충, 교통안전 시설 설치 등에 활용돼 도시 전반의 기반 여건을 다지는 데 기여했다. 2025년에는 특별조정교부금 규모가 크게 늘어나 18개 사업에 총 141억6천700만 원이 반영됐다. 생활·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공간 조성사업(10억 원), 북부지역 가로등 조도 개선사업(6억4천만 원), 통학로 보도 캐노피 설치(7천만 원) 등이 포함됐다. 복지·문화시설 개선 분야에는 세교복지타운 수영장 지하 누수 방수공사(1억 원),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개선(5억 원), 장애인 보조기기 수리센터 환경 개선(2억 원), 꿈두레도서관 노후 CCTV 성능 개선(9천만 원) 등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 중심의 사업이 추진된다. 안전·교통 인프라 분야에는 LED 바닥신호등 설치(4억 원),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 설치(4억 원) 등이 반영돼 보행자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도로·기반시설 분야에서는 가장동 서부로 임시우회도로 개설 사업에 2억 원이 투입된다. 체육 인프라 분야에서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를 대비한 경기장 개보수에 총 71억6천900만 원이 투입되며, 세마야구장 건립 사업에도 4억5천만 원이 반영됐다. 이를 통해 대회 준비는 물론 시민 체육시설 이용 여건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여가·환경·에너지 분야에서는 양산동 물놀이장 조성(5억 원), 맨발길 조성(2억8천만 원), 공영주차장 태양광 설비 설치(20억9천만 원) 등이 추진된다. 오산시는 2025년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을 사업별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집행해 시민 생활 편의 증진과 공공시설 이용 환경 개선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특별조정교부금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재원"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재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4:45: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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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병선 의원, 경기신보 일일명예지점장으로 민생경제 현장 목소리 청취

대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과 함께 의정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의견을 듣는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신보는 12일 경기신보 의정부지점에서 최병선 의원을 초청해 '일일명예지점장 현장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겪는 경영 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지역경제 여건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상담회에는 최병선 의원을 비롯해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경기도 중소기업 CEO연합회 의정부지회, 소상공인연합회,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관계자, 관내 금융기관 지점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경제 현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역 및 영업점 현안 보고, 중소기업·소상공인 간담회,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식, 현장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매출 감소와 자금 운용 부담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영 어려움을 중심으로 다양한 애로사항이 공유됐다. 최병선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 산업과 민생경제 전반에 대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일일명예지점장 활동 역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 의원은 시석중 이사장으로부터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장을 받은 뒤, 지점을 방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직접 맞이하며 상담에 참여했다. 상담 과정에서 제기된 질문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지역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영 여건을 직접 확인했다. 최병선 의원은 "현장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여러분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최근 체감 경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이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기도의회에서도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현장을 찾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상황을 함께 살펴주신 최병선 의원께 감사드린다"며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경기도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금융 지원과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2 14:44: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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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금융 확대에 4대은행 대출금리 떨어질까?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이 포용금융을 강화하면서 대출금리가 전반적으로 낮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있지만 실현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정부와 금융권이 추진하는 '포용적 금융' 확대는 특정 계층 또는 상품 범위에서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 따라 고소득·고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금리는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결국 기준금리 인하가 현실화하지 않을 경우 대출금리 인하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물론 포용금융 확산으로 향후 취약차주와 금융소외층의 고금리는 하향 조정될 전망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은행의 신용대출(금융채 6개월) 금리는 연 3.81~5.21%로 집계됐다. 11월 말 신용대출 금리가 연 3.83~5.31%인 것과 비교하면 하단기준 0.02%포인트(p), 상단기준 0.10%p 낮아진 수준이다. 하지만 은행 대출 전체 평균 금리는 완만한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은행채 금리가 오르면서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행이 경기회복 불확실성과 가계부채 증가 우려, 집값 상승 지속 등으로 기준금리 동결을 이어가고 있어 대출금리 하락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 포용금융에 저신용자 금리 '뚝' 신용대출 금리가 소폭이나마 하락한 이유는 신용대출 금리의 기준금리가 되는 금융채 6개월 금리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금융채(은행채 AAA) 금리를 보면 11월 말 2.878%였던 금리는 지난 8일 기준 2.726%로 0.152%p 낮아졌다. 은행권이 포용금융을 강화하면서 저신용자를 중심으로 금리를 낮춘 요인도 컸다. 앞서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금융은 취약계층과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향후 5년간 총 70조원 투입키로 약속했다. 신한은행 제주은행은 거래고객 중 두자리수 이상 금리를 부담하는 고객대출을 1년간 한 자리수로 인하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긴급 생활비 대출'을 출시한다. 대상은 금융소외계층(청년, 주부, 임시직, 장애인 등)으로 한도는 1000만원이다. 우리금융은 '긴급 생활비 대출'을 연 7% 이하의 금리로 제공할 예정이다 은행권이 고금리 차주를 중심으로 금리 인하에 나서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금리 부담이 컸던 취약차주와 금융소외계층의 이자 부담은 점진적으로 완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 저신용자 내리고, 고신용자 오르고 다만 가계대출 관리 기조가 유지되는 만큼 고소득·고신용자 대상 금리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1월 중 4대은행이 취급한 신용대출 금리는 고신용자(951~1000점) 기준 연 4.38%로 한달 전(연 4.15%)와 비교해 0.23%p 상승하고, 중신용자(751~800점)는 같은 0.35%p 올랐다. 반면 600점 이하 저신용자는 한달간 연 8.87%에서 연 8.77%로 0.10%p 하락했다. 고신용자와 저신용자 간 금리격차가 좁혀진 셈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포용금융의 확대로 600점 이하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금리를 낮출 계획"이라며 "상대적으로 저신용자의 금리가 낮아지면서 (금리차가)축소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12 14:44: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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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수수료 제로베이스' 이벤트 실시

신한투자증권이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1년간 수수료 부담을 줄여 국내주식 투자 진입 장벽을 완화하고자 함이다.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1분기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제로베이스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과 이벤트 신청일 기준 6개월간 국내주식 거래가 없었던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온라인 채널을 통한 국내주식 거래 시 6개월간 거래수수료는 물론 유관기관 수수료까지 전액 면제된다. 이를 통해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부담을 크게 낮춰, 보다 부담 없는 국내주식 거래 투자 환경이 마련됐다. 또한 이벤트 신청 후 국내주식 거래가 발생할 경우, 6개월간 전액 무료 혜택 종료 이후에도 추가 6개월 동안 유관기관 제비용만 부담하는 수수료 우대 혜택이 연장 적용된다. 이에 따라 고객은 수수료 부담을 낮춘 혜택을 최대 1년간 적용받으며 국내주식 거래를 이어갈 수 있다. 수수료 혜택은 고객당 매월 거래대금 500억 원 한도 내에서 제공되며, 이벤트 적용 여부와 세부 조건은 이벤트 안내 페이지에 기재된 기준에 따라 적용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국내주식 수수료 제로베이스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체감하는 거래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국내주식 투자에 대한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추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12 14:43:36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