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신원선
기사사진
클래스101, 구독 서비스로 전환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구독 서비스 모델로 전환하고 새롭게 도약한다. 클래스101은 구독 서비스 '클래스101+'을 런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월 1만9000원에 25개 카테고리 4000여개의 클래스를 원하는 대로 무제한 수강이 가능해졌다. 클래스101 공대선 대표는 "시장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가운데 양질의 콘텐츠를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 기존 사업 방향성을 전환해 구독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는 2018년 론칭 이래 지난 4년간 각 분야 최고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최정상급 퀄리티, 최다의 클래스를 제작하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여 온 클래스101이기에 가능한 일이다"고 말했다. 클래스101은 취미생활부터 자기계발, 재테크, 자녀교육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분야에 대한 모든 배움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클래스101+ 론칭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다양하고 깊게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구독자들이 새로운 취미를 찾고, 커리어를 고민하며, 경제활동을 펼치는 등 배움의 영역을 무한으로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을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이러닝 및 디지털 콘텐츠 관련 구독 시장은 규모는 2025년 기준 약 2821억 달러(약 339조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새롭게 론칭한 클래스101+는 PC버전 웹사이트와 함께 각 앱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2022-08-29 16:14:2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고물가에 닫힌 지갑…명절 상차림은 간편식으로?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본격적으로 상차림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길었던 장마와 기록적인 폭우로 농산물 작황이 좋지 않은 데다 물가까지 치솟아 필요한 만큼만 알뜰하게 차릴 수 있는 간편식이 주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정보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 구입 비용(4인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에서는 30만1000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추석보다 2만6500원(9.7%)이 더 늘었다. 대형마트 기준으로는 40만8420원이 소요되며, 지난해 추석보다 2만4600원(6.4%)이 더 올랐다. 이달 초 내린 폭우가 과일과 채소의 가격상승에 영향을 미쳤으며, 올해는 추석이 열흘 가량 빨라 과일을 출하하기에는 품질이 적당하지 않은 점도 공급량 감소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앞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인해 식용유와 밀가루가 전년대비 각각 56%, 36% 오른 것도 추석 상차림 비용이 높아진 원인이 됐다. 이러한 지속적인 물가 부담에 명절용 간편식 판매량은 증가하고 있다. 29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앞둔 8월 10일부터 25일까지(D-30~D-15) 적전류, 양념육, 떡류 등 30여 종의 명절용 가정간편식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올반 소불고기'와 '올반 동그랑땡'은 각각 34%, 28% 증가하며 판매량 증가를 견인했다. 앞서 23일 신세계푸드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추석 특집 간편식 라이브 방송에서는 '올반 동그랑땡'을 비롯해 떡갈비, 너비아니, 메밀전병 등으로 기획 구성해 선보인 '명절 한상차림 기획 세트' 1000개가 90분 만에 완판됐다. 이날 신세계푸드의 추석 특집 간편식 라방은 누적 시청자 20만명을 돌파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추석 먹거리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할 수 있는 간편식이 호응이 좋다"며 "재료 준비부터 조리까지 필요한 만큼 간편하게 차릴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신세계푸드는 명절용 간편식의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기획 구성해 선보인 '명절 한상차림 기획세트'를 정식 제품으로 출시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해 SSG닷컴, G마켓, 옥션 등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간편식 전문몰 쿠캣도 '쿠캣이 차려주는 추석 간편한상' 기획전을 열고 다채로운 명절 먹거리를 선보인다. 기획전은 혼추족(홀로 추석 연휴를 보내는 이들)과 온 가족과 함께 명절을 즐기는 이들 모두를 위해 두 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나 혼자도 정갈한 한상' 카테고리는 혼추족을 위한 제품들을 모았다. '쿠캣 뚝배기 감자탕', '쿠캣 간편 고기 2종', '쿠캣 육즙 팡팡 고기만두 2종', '쿠캣 씨앗호떡절편', '안원당 탕류 2종' 등 총 14종으로, 홀로 추석 연휴를 즐기는 이들도 부담 없이 명절 식탁을 꾸리기에 안성맞춤이다. '가족과 푸짐한 한상' 카테고리에서는 대가족을 위한 추석 상차림에 알맞은 제품 17종을 선보인다. '쿠캣 쿠가네 마늘보쌈앤김치', '쿠캣X스시코우지 고기교자만두', '쿠캣 고마운 마음을 가득 담아 절편 선물세트'가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쿠캣은 베스트셀러 PB 제품인 '쿠캣 쏙찹쌀떡' 시리즈를 한 데 모은 '쿠캣 2022 추석 찹쌀떡 선물세트'를 이번 기획전 기간 동안 판매한다. 기획전은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된다. 차례 음식 대행업체를 이용하는 주부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평균적으로 대행업체에서 제공하는 차례상 가격은 평균 28만원선이다. 대량의 재료를 구매해 상차림을 직접하는 것보다 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시간적·비용적 측면에서 효율적이다. 유통 채널에서도 상차림 기획전을 연다. 현대그린푸드는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4일까지 그리팅몰에서 온가족 한가위 밥상 기획전을 연다. 갈비찜, 모듬전, 나물 등 명절 상차림용 간편식 40여 종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도 유명 한식 셰프들과 손잡고 안주 찬합, 전복찜, 구절판 등 안주와 다과상 코스를 선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간편한 명절 상차림이 대세가 되면서 1·2인 가구 중심의 간편 제수음식 수요가 3·4인 가구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명절을 계기로 조리의 간편함을 경험한 고객들의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29 15:40:4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 푸드몰, 김준호와 함께 '펀 커머스' 나서

롯데제과 'Chefood(쉐푸드)'가 개그맨 김준호의 SNS 콘텐츠 '얼간 김준호 쌉기획'과 만났다. 쌉기획은 김준호와 동료들이 함께 차린 광고기획사 이야기를 담은 펀 커머스(Fun Commerce) 콘텐츠다. 쌉기획에서 김준호는 최근 출시한 Chefood 블렌딩 카레를 소개했다. 전자레인지에 1분이면 완성되는 블렌딩 카레를 활용한 간편하고 근사한 레시피를 맛보며 '누구나 셰프가 된다'는 Chefood의 브랜드 메시지를 재치있게 풀어냈다. 롯데제과는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특징을 공략하기 위해 이번 펀 커머스 마케팅을 기획했다. Chefood는 이번 마케팅을 기념해 자사몰 롯데 푸드몰에서 할인 행사를 오는 9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블렌딩 카레 구매 개수에 따라 25%부터 최대 35%의 할인을 제공한다. 구매 확정 후 1개월 이내에 재구매 3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푸드몰에 우수한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Chefood 등심 통돈까스 3입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 롯데푸드몰 스토어에서도 동일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롯데 푸드몰과는 별도의 추가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Chefood 블렌딩 카레는 다채로운 천연향신료를 블렌딩해 진하고 깊은 풍미를 전달하는 프리미엄 카레 간편식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개그맨 김준호의 재치있는 기획과 함께 블렌딩 카레를 맛있게 즐겨보시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블렌딩 카레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2022-08-29 14:44:0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대상㈜,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간편식 및 생필품 전달

대상㈜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LG생활건강과 함께 저소득가정 '아동 꿈드림' 사업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동 꿈드림' 사업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여건 마련 및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식사대용품 및 문구류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지난 26일 서울 양천구 소재 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개최된 '아동 꿈드림' 사업 착수식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홍중 사무총장, 푸드뱅크사업단 강훈 단장,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 LG생활건강 성유진 ESG팀장, 양천구 푸드뱅크마켓센터 김애숙 센터장, 나눔 홍보대사 소녀시대 수영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착수식이 끝난 후 양천구 소재 예람지역아동센터로 이동해 아동 35명에게 '꿈드림팩'을 직접 전달했다. '꿈드림팩'에는 청정원 호밍스 맑은 닭곰탕 등 국탕류 제품, 청정원 견과류멸치볶음·오징어채볶음과 종가집 검은콩조림 등 반찬류, 라이틀리 곤약젤리 등 다양한 대상 제품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연필과 연습장 등 문구류, 치약과 칫솔 등 생활필수품도 담겼다. 올해 말까지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저소득 아동 1000명에게 총 5000세트의 '꿈드림팩'이 전달될 계획이다.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은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도 맞물려 있다"며 "앞으로도 대상㈜은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참여하며 ESG경영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29 13:57:3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아워홈, 2022년 영양사·조리사 입문교육 수료식 성료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지난 26일 2022년 영양사·조리사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수료식은 서울 강서구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열렸으며, 주요 경영진 및 임직원과 교육생 66명이 참석했다. 전국 지점 근무자는 온라인 동시 중계로 행사에 참여했다. 수료식 프로그램은 ▲11일간의 입문교육 스케치 영상 시청 ▲신메뉴 개발 및 영상 제작 발표 ▲우수 사원 시상 ▲경영진과의 대화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신메뉴 발표 세션에서는 신입사원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메뉴들이 등장했다. 떠먹는 케밥, 대체육을 활용한 타코(TACO), 라이스랩(Wrap) 등 최근 식음 핵심 트렌드인 '건강&테이크아웃' 메뉴들이 주를 이뤘으며, 펫푸드와 과일 요거트 등도 소개됐다. 또 경영진과의 대화 세션에서는 'MZ세대가 일하는 방식'에 대한 토론을 가졌으며 회사 비전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회사 주변 맛집 소개 등 자유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입문교육 수료생 장재현 사원은 "꼭 입사하고 싶던 회사에 들어와 첫 번째 교육을 마치니 뿌듯하고 남은 교육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어 모든 게 어색하고 어려웠을 신입사원 수료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향후 세계 식문화를 선도할 아워홈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워홈은 영양사·조리사 신입사원 입문교육 이후 현장 OJT(직무교육훈련), 멘토링, 개인 역량 강화교육까지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회사의 사업과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신입사원의 성공적인 조직 안착을 도울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29 13:44:3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BBQ, 전문 경영인 체제 구축…대표이사 사장에 정승욱 前휠라코리아 부사장 영입

제너시스BBQ 그룹이 정승욱 前 휠라코리아㈜ COO/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전문 경영인 체제에 돌입한다. 제너시스BBQ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이같은 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전 영역을 창의적으로 통합하고,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최고의 역량을 갖춘 현장 중심의 마케팅 전문가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외식·프랜차이즈 경력의 CEO를 찾던 고정스타일을 버리고, 코오롱, 휠라코리아 등 전혀 색다른 이업종에서 뛰어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탁월한 현장경영 성과들을 이끌어낸 비즈니스 전문가로서 정승욱 사장이 제너시스BBQ를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정 사장은 코오롱그룹 경영전략본부, ㈜제일기획 글로벌부문을 거쳐, 2012년 휠라코리아㈜에 입사하여 최근 휠라의 성공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이끌어내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특히 MZ세대와의 소통에 있어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실행력을 발휘해 지금의 '젊은 휠라' 모습을 만들어냈고, 이 공을 인정받아 2019년 대한민국패션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9월 1일부로 제너시스BBQ 대표이사의 임기를 시작하는 정승욱 사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ㆍ최고 프랜차이즈 그룹에 함께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고, 향후 기하급수적인 브랜드 가치 및 경쟁력 제고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으며 ESG 경영을 통해 사회에 더욱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제너시스BBQ는 전문 경영인(CEO) 체제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정 사장이 완전한 책임 경영을 맡게 함과 동시에 지주사인 ㈜제너시스는 윤경주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의 윤홍근 회장은 지주사인 ㈜제너시스와 제너시스BBQ의 이사회 의장을 맡아 그 동안 지속 역점을 두고 전개해왔던 글로벌 시장개척에 매진과 또 사회공헌, 스포츠지원 등 ESG 경영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29 13:33:2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CJ제일제당, 스팸 맛은 그대로 '스팸 김밥햄' 출시

CJ제일제당이 편의성을 높인 스팸 신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CJ제일제당은 캔에서 꺼낼 필요 없이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스팸 김밥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팸으로 김밥을 만들 때 캔에서 꺼내 잘라 여러 개 이어 만드는 것이 불편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제품으로 칼집 선이 그어져 있어 줄 따라 잘라 간편하게 김밥을 만들 수 있다. 기존 자사 김밥햄 대비 2배 더 두껍게 만들어 입안 가득 스팸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김밥은 물론 볶음밥, 튀김 등 다양한 요리로도 즐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각종 채소와 밥에 기름을 두르고 큐브 모양으로 썰어 넣으면 스팸 볶음밥이, 길게 잘라 튀김 옷을 묻혀 튀기면 스팸 튀김이 완성된다. 사각용기에 상온 유통되는 기존 스팸 특유의 풍미를 비닐 포장 형태의 김밥햄에서 구현할 수 있었던 것은 CJ만의 독자적인 R&D 기술력이 토대가 됐다. 복합 열처리 과정을 통해 스팸 맛과 고유의 색깔 등 외관을 그대로 살릴 수 있었던 것. 출시 전 소비자 조사에서도 캔 스팸 맛과의 유사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혁신성, 편의성, 활용성 면에서 벌써부터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냉장 김밥햄 카테고리는 연간 350억원 규모로 꾸준히 수요가 유지되고 있는 시장이다. CJ제일제당은 '캔 밖으로 나온' 스팸 김밥햄 제품을 앞세워 시장 성장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스팸 김밥햄은 캔을 따고 자르는 번거로움 없이 보다 간편하고 맛있게 다양한 스팸 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강조하며,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29 13:16:4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피자 프랜차이즈 어쩌나…대형마트·냉동 피자로 쏠려

가성비를 앞세운 대형마트 피자의 등장과 국내 냉동피자 시장 규모가 매년 성장하면서 피자 프랜차이즈 업계가 위기다. 롯데마트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치즈앤도우 오리지널피자'를 정상가 1만4800원에서 5000원 할인된 9800원에 판매한다. 치즈앤도우는 롯데마트 자체 피자 전문 브랜드로 서초점·송파점 등 전국 2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치즈앤도우 피자는 지름 18인치(45cm)의 피자로 일반 13인치 R사이즈 피자의 2배 크기다. 3가지 서로 다른 종류의 치즈가 블랜딩 된 단독 치즈를 사용해 치즈맛이 풍부하며, 주문즉시 생산하며 48시간 저온숙성 도우를 사용해 식어도 쫄깃함을 잃지 않는다. 홈플러스는 이달 31일까지 자체브랜드 상품인 '시그니처 피자'를 정상가 4990원에서 249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2~3인용 크기로 프라이팬 등을 통해 간편히 조리할 수 있다. 종류는 양송이피자, 포치즈피자, 모짜렐라치즈 피자 등 3종이다. 이마트도 앞서 24일까지 매장 델리 코너에서 직접 만든 '소시지 피자'를 5980원에 한정판매해 인기몰이를 했다. 유명 프랜차이즈 피자의 4분의 1 수준으로 평일에는 30판, 주말에는 60판을 판매한 것. 외식물가가 치솟으면서 소비자들은 가성비 상품 등장을 반기는 분위기다. 올초부터 주요 프랜차이즈 피자 업체들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피자헛은 지난 3월 일부 메뉴 가격을 1000원씩, 파파존스는 레귤러와 라지 제품 가격을 각각 1000원, 2000원씩 상향 조정했다. 피자알볼로도 지난 2월 1000~2000원씩, 미스터피자는 전 제품을 2000원씩 올렸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12일부터 피자 전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다. 냉동피자 시장 규모도 매년 커지고 있다. 온·오프라인 시장 리서치 기관 '칸타(Kantar)'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국내 냉동피자 시장 규모는 1267억원으로, 2020년(966억원) 대비 약 31.1% 성장했다. 또한, 냉동피자의 '프리미엄화'로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내세운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냉동피자 평균 구매액은 2019년 1만5394원에서 지난해 1만8296원으로 약 18.9% 증가했다. 이에 식품업계는 전문점 수준의 맛을 자랑하는 제품을 선보여 판매중이다. CJ제일제당은 롯데마트, 롯데리아와 협업해 불고기버거와의 콜라보 제품인 '고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피자'를 내놓았다. 롯데마트 전용 상품으로 이 제품은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전용 특제 불고기소스와 고소한 마요소스의 최적 배합을 통해 K-버거 맛을 그대로 피자에 담았다. 불고기소스의 미트 토핑을 한입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 올리고 피클은 잘게 썰어 양상추처럼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3단 발효 숙성'기술을 통해 일명 '숨쉬는 도우'로 부드럽고 쫄깃한 도우를 즐길 수 있다.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2020년 12월 출시 후 소비자의 큰 호응 속에 연간 300만판 이상 판매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피자의 4대 요소인 도우, 소스, 토핑, 치즈의 맛 품질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냉동피자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바꾸며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풀무원은 경쟁사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엣지'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19년 피자 끝부분을 토핑으로 꽉 채운 '노엣지 피자'를 시작으로 '크러스트 피자', 자체 개발한 비스킷 엣지를 적용한 '치즈폭포 시카고 피자'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냉동피자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36겹 크로와상 엣지로 바삭하고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냉동피자 '크로엣지 피자' 3종(미트칠리 토마토, 콰트로치즈 웨지포테이토, 스위트 애플크럼블)을 출시했다. 맛있는 엣지에 더해 시중 냉동피자 제품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큼직한 토핑으로 전체적인 품질을 강화했다. 풀무원 측은 "냉동피자의 한계를 넘어 전문점에 가까운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는 지난 5월 일반 냉동피자에서는 느낄 수 없는 풍미를 '화덕style 피자'로 구현했다. 페페로니디아볼라 피자와 트러플풍기 피자 2종 모두 직화 오븐에 구워 도우의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화덕 특유의 불향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주부 A씨(41)는 "냉동피자는 에어프라이어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데다 무엇보다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전문점 못지 않은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소비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28 14:48:5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외식업계, 식재료 본연의 맛 극대화해 여름 막바지 입맛 공략

외식업계가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는 메뉴를 출시하면서 여름 막바지 고객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최근 KFC 대표 치킨 맛을 그대로 살려 버거와 스낵에 담아낸 '오치킨버거'와 '오치킨바이트'를 출시했다. 치킨버거의 정통성을 살린 오치킨버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KFC에서만 느낄 수 있는 대표 치킨인 오리지널 치킨의 담백하고 촉촉하면서도 육즙 가득한 치킨을 패티로 구현하여 치즈, 양상추 등이 풍성하게 들어 있는 '오치킨버거 베이직'과 반숙 계란이 추가되어 더욱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오치킨버거 플러스' 2종으로 출시됐다. KFC 커넬샌더슨의 비밀 레시피를 느끼기에 충분한 버거이며, 가격도 '오치킨버거 베이직' 단품 기준 4900원으로 책정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치킨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는 복숭아를 그대로 활용한 신메뉴 'just peach(복숭아그대로)'를 선보였다. 천도복숭아와 백도복숭아를 통째로 갈아낸 주스를 비롯해 복숭아에 '여신의 꽃'이라 불리는 히비스커스 차를 조합해 향긋한 맛과 색감까지 사로잡은 복숭아 에이드, 우유 얼그레이티로 풍미를 더한 복숭아 밀크티 등 복숭아 관련 메뉴를 다양화했다.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과 담백함을 담은 버섯을 활용해 한정판 신메뉴 '머쉬룸썹'를 선보였다.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만가닥버섯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3종을 조합해 약간의 소금만 곁들여 원물 그대로의 맛을 살렸다. 치킨 브랜드 맥시카나도 리얼 새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뿌리새우치킨을 출시한 바 있다. 이 메뉴는 새우의 깊은 맛과 풍미를 잘 살린 시즈닝을 뿌려 치맥에 잘 어울리며, 대파향이 가득한 파파마요 소스가 함께 제공되어 치킨 특유의 느끼함을 잠재우고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외식업계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브랜드의 전통성과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메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오리지널 맛이나 식재료 그대로를 느끼게 하는 메뉴들은 독특한 메뉴에 비해 쉽게 질리지 않고 호불호가 크지 않아 오랫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2022-08-28 12:53:5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BBQ, 송도 맥주축제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

제너시스BBQ 그룹이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2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BBQ는 축제 기간 동안 스테이지 앞 공터에 15곳의 판매부스를 설치하고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맥주 안주로 가장 먼저 손꼽히는 치킨 6가지 메뉴와 분식 브랜드 '올떡'의 떡볶이와 튀김 등 여러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맥주축제 취지에 맞춰 1세대 수제맥주 전문기업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와 함께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출시한 자체 수제맥주 4종도 선보인다. BBQ앱 사전 신청 고객을 위한 VIP 라운지도 준비했다. 행사장 입구에 B.I.P(BBQ's Important Person) 부스를 별도 마련하여 테이블과 좌석을 설치하고 행사 참가자 중 BBQ앱 사전 신청 고객을 추첨해 26팀에게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야외행사들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며 "이번 맥주축제 참여가 젊은 소비자층에게 BBQ치킨과 수제맥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중단됐다 3년만에 열리는 송도맥주축제는 'Re: Hit Up Beer!'(다시, 건배!)를 주제로 일상회복의 지속, 그리고 우리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시 건배를 나누자는 뜻을 담아 진행된다. 축제에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50여 팀의 라이브 콘서트도 진행된다.

2022-08-28 12:48:2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이디야커피, 수도권 최초 드라이브 스루 매장 '의정부솔뫼DT점' 오픈

이디야커피는 수도권 최초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매장 '의정부솔뫼DT점'을 지난 25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의정부솔뫼DT점'은 도심 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넓은 주차 공간과 153개의 내부 좌석을 갖춘 133평 규모의 3층 매장이다. 2층과 3층은 단체 모임이나 가족단위 고객들이 여유로운 공간에서 만남을 가질 수 있으며, 3층 테라스와 루프탑에서도 여유롭게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루프탑에는 야외 '키즈 케어존'을 운영하고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모임을 갖기에도 적합하다. '의정부솔뫼DT점'은 베이커리 특화 매장으로 운영되어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볼 수 있는 일반 베이커리 메뉴 뿐만 아니라 생지를 당일 갓 구워 낸 신선한 베이커리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소프트 아이스크림, 꿀인절미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카페라떼도 제공된다. 오픈 기념으로 증정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장 이용 고객 대상으로 ▲7000원 이상 구매 시 감자쿠키 ▲1만원 이상 구매 시 블루머그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카코펜 1세트를 증정하고, DT 이용 고객 대상으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 보틀 ▲2만원 이상 구매 시 차량용 방향제를 증정한다. 증정품은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프로모션은 종료된다. 한편, 지난 2018년에 오픈한 이디야커피의 첫 DT 매장 '여수한재DT점'은 차량으로 15분 거리 내에 '이순신 광장'과 '돌산 공원' 등 관광 명소들이 있어 여행객, 관광객들이 접근하기 좋은 위치에 있으며, 테라스에서는 돌산대교와 여수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이 이디야커피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DT 등 다양한 형태의 매장들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며 "자차 방문이 편리한 '의정부솔뫼DT점'에 들러 여유로운 공간과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들을 즐기시면서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28 11:30:2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농심, 특별한 경험과 재미 선사 '농심몰' 오픈

농심이 공식 온라인몰 '농심몰(Nongshim mall)'을 오는 30일 오픈한다. 농심몰은 농심의 주요 제품 판매와 함께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주는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농심은 처음 출시되는 라면과 스낵을 농심몰을 통해 누구보다 빠르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예약 판매에 참여하면 정식 출시보다 최대 1주일 정도 빠르게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농심은 소비자가 원하는 사진과 문구를 제품 패키지에 인쇄하는 '농꾸(농심 꾸미기)'로 '나만의 특별한 제품'도 제공한다. 농심은 우선 너구리컵과 닭다리스낵에 적용하고, 향후 적용 제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자신이나 가족, 친구 등의 사진이 새겨진 1:1 맞춤형 제품은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절별 또는 이벤트별로 제품을 구성하는 기획세트도 준비했다. 배홍동과 메밀소바를 묶은 여름세트, 새우깡과 꿀꽈배기 등 단짠 스낵 구성, 다이어트 건면 누들핏과 용기덮개 굿즈로 구성된 기획세트도 판매한다. 또한 고객의 관심사에 따른 제품 추천기능을 도입하여 선택의 편리함을 더했다. 향후 농심은 농심몰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제품과 다양한 굿즈 등으로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자사몰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읽고, 이를 제품개발과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농심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한 1000명에게 짜파게티 멀티팩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 딜'을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포토리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짜파게티 한정판 티셔츠를 증정한다.

2022-08-28 11:25:1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제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이어가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전날 오후 4시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에서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맺고 2023년에도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약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은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코로나 상황임을 감안, 마스크 속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식을 통하여 국민 구강 건강을 챙기기로 했다. 또한 의료취약지역에서의 이동치과병원진료, 구강질환 예방진료 및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은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캠페인의 대표적인 콘텐츠인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전문 보건의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10년째 운영해왔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치과전문의료단이 이동치과병원에서 유니트체어 및 치과진료가 가능한 전문 장비를 구비하여 매월 1회씩 무료치과진료와 구강보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현재까지 총 100회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920여 명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5300여 명을 진료했다.

2022-08-26 14:44:1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