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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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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7 전국체전·장애인체전 개·폐회식 준비 위해 TF 구성

경기도는 2027년 10월 도내에서 열리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개·폐회식 연출을 전담할 '전국체전 행사기획 TF'를 구성하고, 23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전국체전은 7일간, 장애인체전은 6일간 화성종합경기타운 등 도내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전국체전에는 51개 종목 약 3만 명, 장애인체전에는 31개 종목 약 1만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TF에는 과거 전국체전 총감독을 맡았던 이준명, 원일 감독을 비롯해 정연수 경기아트센터 본부장, 박원기 경기도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충환 경기도체육회 단장, 허범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미래로 향하는 경기의 길, 함께 달리는 대한민국'이라는 대회 비전 아래 문화·환경·참여가 연결되는 미래형 스마트 체전을 구현하기 위한 개·폐회식 기본 방향을 논의했다. 경제·평화·문화·행복체전이라는 4대 추진 과제를 반영해 경기도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을 연출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또한 대회기 인수, 성화 채화 및 31개 시군 봉송, 점화 이벤트, 문화행사 등 상징성과 화합의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 구성 방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도 진행됐다. 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개·폐회식 기본 구상안을 구체화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준비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박원기 경기도 전국체전추진단장은 "전문가들의 경험을 적극 반영해 2027년 전국(장애인)체전이 도민과 선수단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4 08:59: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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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스마트 탄소중립 도시 모델 개발 착수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탄소중립 도시 모델 개발에 나선다. 시는 '광명시 이노베이션센터 연구개발 과업 용역'을 통해 오는 11월까지 '탄소중립을 위한 도시공간전략'과 '탄소중립도시(ZCC) 인증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되는 핵심 연구 과제로, 도시의 탄소배출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탄소중립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개발은 ▲탄소중립 도시공간전략 수립 ▲탄소중립도시(ZCC) 인증 모델 개발 두 축으로 진행된다. 도시공간전략 수립 연구는 건물, 수송, 에너지, 흡수원 등 도시 구성 요소를 대상으로 탄소배출 현황을 정량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실행 가능한 정책 과제와 단계별 확산 방안을 도출한다. ZCC 인증 모델은 도시 구성 요소 전 과정의 탄소 배출과 감축량을 통합 산정·평가해 도시 단위의 탄소중립 성능을 인증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두 연구는 광명역세권을 통합 시범 운영 지역으로 설정해 전략 수립과 인증 모델을 동시에 적용·검증하며, 확보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 전역으로 확산 가능한 스마트 탄소중립 도시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도시공간 자체를 탄소중립형으로 전환하는 실질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탄소중립 도시 모델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스마트 탄소중립 도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총 160억 원을 투입해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 말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조성, AIoT 기반 침수·홍수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친환경 배송 서비스 운영, 데이터스테이션 및 통합 플랫폼 구축 등 스마트 사업을 순차적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2026-02-24 08:59:2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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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낙동아트센터,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공연

낙동아트센터가 오는 27~28일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낙동아트센터 개관 이후 선보이는 첫 대형 클래식 발레 작품으로, 대부분의 좌석이 판매될 만큼 높은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전막을 핵심 장면으로 압축한 챔버 버전으로 구성돼 발레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녹음 반주 대신 60여 명 규모의 오케스트라가 라이브 반주로 참여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차이콥스키의 음악이 무대 위 무용수의 움직임과 진행간으로 어우러지는 구성으로, 지역 공연장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생동감 있는 무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는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의 전통을 계승한 정통 스타일의 군무와 섬세한 무대 연출로 국내외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송필석 낙동아트센터 관장은 "이번 '백조의 호수'에 대한 예매 반응은 낙동아트센터가 추구하는 프로그램 방향이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신호"라며 "발레와 오페라, 교향악 등 다양한 장르를 균형 있게 선보이며 시민 신뢰를 쌓아가는 공연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낙동아트센터는 개관 초기부터 오페라·발레·교향악 등 대형 클래식 레퍼토리를 단계적으로 선보이며 서부산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낙동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24 08:59: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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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지방정부 혁신평가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2025 지방정부 혁신평가'를 실시해 지역혁신 정책을 적극 추진한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했다. 평가단은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혁신활동 참여와 성과 확산 노력, 국민체감도 등 10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 후, 각 평가군 상위 25%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대표 혁신과제로 제출한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을 포함해 모든 세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는 마을공동체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으로, 8대 기본형 서비스와 주민제안형 서비스, 시민참여형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인구 소멸 위기 지역인 봉화군과 상생협력을 위한 '청량산 수원캠핑장', 대표적인 거버넌스 기구 '수원시 도시정책시민계획단',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전국 최초 특이민원대응 전문관 배치, 1658건 민원을 해결한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우수사례가 평가됐다. 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고립 위기 청소년 예방 상담, 저연차 공직자 멘토링을 통한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 등 행정 전반에 걸친 혁신 노력도 인정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행정 전 분야에서 혁신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과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4 08:59: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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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청년 공예 창업자 '2026년 공예창업지원사업' 모집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3월 17일까지 '2026년 공예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입주 창업자를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공예창업지원사업은 신진 공예가의 창업 기반 마련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청년 공예가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8년 차를 맞았다.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센터 내 전용 창업실(20㎡) 무상 제공, 임대료·관리비·공과금 전액 지원, 사업화 지원금 600만 원 지급 등 '올인원(All-in-one) 패키지'가 제공된다. 지원금은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활동에 활용할 수 있으며, 센터 내 도자·목공·유리·금속·디지털 창작실 등 전문 공방과 3D 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 30여 종의 첨단 장비, 1:1 기술 컨설팅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우수 아이템의 재단 공식 굿즈 개발 연계, 입주 작가 클래스 운영, '경기도자페어' 등 대형 전시 참가 기회, 재단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입점 등 창업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39세 이하 공예 분야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로, 지역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2월 12일부터 3월 17일 17시까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자는 2026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1년간 입주하며, 연간 성과 평가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단순한 작업 공간을 넘어 공예가들의 꿈을 현실로 연결하는 베이스캠프 역할을 할 것"이라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역량 있는 청년 공예가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4 08:58: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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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중장년 맞춤 평생학습 '시흥인생학교' 출범…초청 강연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40~60대 중장년층의 새로운 도약과 체계적인 생애 설계를 지원하는 평생학습 브랜드 '시흥인생학교'를 새롭게 선보이고, 이를 기념하는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흥인생학교'는 인문 교양, 진로 탐색, 사회참여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월별로 운영해 중장년 시민이 인생 후반기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초청 강연은 3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 2층에서 진행되며, 중장년 시민 약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연은 전 MBC PD 출신 김민식 작가가 맡아 '인생 2막, 이대로 늙을 것인가! 다시 성장할 것인가?'를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 속 중장년 세대가 배움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3월 13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상동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초청 강연이 시흥인생학교를 널리 알리고 중장년 시민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계기와 삶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24 08:58: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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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근로자 혈관건강 프로그램 참여 사업장 모집

경기도가 올해 65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혈관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 사업장을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혈관 건강 수치가 정상범위를 벗어난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보건관리자가 최소 3개월 동안 건강 수치를 관찰·관리하고 맞춤형 개별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든 업종의 도내 사업장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장의 운영 여건에 따라 '지속관리형', '기본형', '환경조성형'으로 구분된다. 지속관리형 10개 사업장은 보건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건강상담 자료 지원뿐만 아니라 3개월간 혈관 건강 모니터링과 전문가 특강을 제공하며, 환경조성형은 질환관리 홍보물과 교육 동영상을 상시 비치해 근로자의 혈관건강 관심을 유도한다. 혈관건강 프로그램 시범운영 사업장 모집은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설명회는 3월 18~19일 양일간 개최된다. 최종 선정된 사업장은 3월 31일 발표되며, 프로그램 내용과 신청 방법은 온라인 설명회에서 안내된다. 앞서 경기도 근로자 2,784명이 지속 관리를 받은 결과, 127명은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상담으로 평균 수축기 혈압이 130.9mmHg에서 125.2mmHg, 이완기 혈압이 83.9mmHg에서 78.8mmHg로 감소했다. 이순영 경기도 고혈압·당뇨병 광역교육센터장(아주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은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으로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등의 지속 치료와 건강행태 개선이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주요 근로자인 30~40대의 질환 관리 수준은 50% 이하로 저조한 상황"이라며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사업장에서 근로자들의 혈관건강 관리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절실하다"고 사업장 참여를 독려했다. 성현숙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장은 "도민의 건강수명 향상을 위해서는 고혈압?당뇨병의 지속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이 필수적"이라며 "혈관건강 프로그램으로 도내 사업장 보건관리자 역량 강화 및 근로자의 자가관리 수준 향상을 지원하여 도민의 평생건강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4 08:57: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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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교육 복지 85억 투입… 취약계층 지원 강화

경남도교육청이 올해 85억 8000만원을 투입해 교육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교육급여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다문화·탈북 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교육·문화·복지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도내 지정 학교에 배치된 교육복지사들이 학생 발굴부터 맞춤형 사례 관리, 지역 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까지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맡는다. 올해는 교육지원청에 신규 인력 10명을 추가 배치해 '교육복지 안전망'을 확대한다. 교육복지사가 없는 학교의 복지 사각지대까지 살피고, 학교·가정·지역 사회를 잇는 통합 지원 시스템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23일 교육연수원에서 사업 운영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도 개최했다. 박경현 샘교육복지연구소 소장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손영남 봉곡중학교 교육복지사가 학교 현장 운영 사례와 지역 사회 자원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이종섭 교육복지과장은 "교육복지는 학교 전체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과제"라며 "학생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학교 중심 교육 복지'를 실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4 08:57: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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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시민이 주도하는 영화 상영 지원 사업 운영

영화의전당이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사업의 하나로 시민 주도형 영화 상영 지원 프로그램 '2026 우리동네시네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시네마는 부산 지역 커뮤니티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정기 영화 상영 지원 사업이다. 상업 극장 중심의 영화 소비 구조에서 벗어나 시민이 기획자이자 운영 주체로 참여하는 새로운 영화 문화 모델을 지향한다. 지난 5년간 매년 7개 내외 단체가 지원을 받아 연간 30회 내외의 상영회를 운영해 왔으며, 관객과의 대화(GV)와 체험 프로그램 등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해 왔다. 올해는 참여 단체의 역량과 경험에 따라 지원 유형을 이원화했다. '발굴형(Local Start)'은 커뮤니티시네마에 처음 도전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신규 상영 공동체 발굴에 초점을 맞추며, '확장형(Local Impact)'은 기존 상영 경험을 보유한 단체가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정 단체에는 상영료, 모더레이터 비용, 홍보물 제작비, 부대 행사 운영비 등이 지원되며 영사·음향 장비 대여 및 홍보 지원도 제공된다. 아울러 올해는 연말에 '부산 커뮤니티시네마 페스티벌'을 새롭게 개최한다. 참여 단체와 관객이 함께하는 공동 기획 프로그램으로, 한 해 상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영화 활동가 및 커뮤니티 간 교류를 확장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부산시민 또는 부산에서 활동 중인 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상업적 목적의 행사나 일회성 이벤트, 영화제 성격의 사업은 제외된다. 신청서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우리동네시네마는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 기반 영화 문화 모델"이라며 "부산 곳곳에서 시민 주도의 영화 상영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 2014년 아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로 지정됐으며, 2024년부터 영화 서브네트워크 의장도시로 활동하고 있다.

2026-02-24 08:57: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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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구, '수지신협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문화캠프' 개최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23일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수지신협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문화캠프'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연중 추진하는 '수지 행복캠프' 사업의 첫 번째 분기 프로그램으로, 돌봄 부담이 큰 가정에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재충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수지 행복캠프'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수지구·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수지신용협동조합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분기별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문화캠프에는 장애아동 및 청소년 자녀를 양육하는 20가정에서 총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동천동 소재 수지신협 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영화 '쿵푸팬더4' 관람을 비롯해 가족 포토 미션, 실시간 퀴즈 게임, 럭키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 즐겼다. 김현균 관장은 "이번 문화캠프는 연중 추진하는 '수지 행복캠프'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울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돌봄 부담이 큰 장애아동 가정에 작은 쉼과 웃음을 드리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민간 후원단체와 협력해 장애아동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4 08:57: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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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기업 모집

경기도가 취약계층을 고용한 사회적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2026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기업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며,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는 지난해 194개 (예비)사회적기업 근로자 457명에게 51억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국비가 반영되면서 지원 규모가 확대돼 총 86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부터는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결과에 따라 차등 지원을 적용하며, 기본 지원금은 '탁월' 월 90만 원, '우수' 70만 원, '양호' 또는 미측정 기업은 50만 원이다. 취약계층 고용 후 6개월간 고용 유지 의무 조항도 신설됐다. 또한 경기도는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른 '지역자율사업'을 활용해 기본 지원금의 30%를 추가 지원해 '탁월' 기업은 월 최대 117만 원, '우수' 94만 원, '양호' 및 미측정 기업은 6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인구감소지역인 가평·연천과 관심지역인 동두천·포천 소재 기업에는 월 최대 190만 원까지 지원해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고용 유지 효과를 동시에 고려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신청은 3월 6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송은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안정적 고용과 지역사회 서비스 확대를 동시에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가 함께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가치지표(SVI)는 고용 창출, 지역사회 기여, 조직 운영, 재정 성과, 혁신성 등 14개 지표를 통해 사회적기업이 창출하는 성과를 종합 측정하며, 평가 결과는 '탁월·우수·양호·미흡·취약' 5단계로 분류된다. 경기도는 2024년부터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SVI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했으며, 2025년 SVI 측정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2026-02-24 08:56: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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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11기 SNS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11기 SNS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개할 제11기 서포터즈는 취재·기사 부문 20명과 영상 제작 부문 10명 등 총 30명으로 이뤄졌다. 서포터즈가 직접 취재하고 제작한 콘텐츠는 용인시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된다. 지난해 'SNS 시민 서포터즈'는 시 블로그 등에 게시물 621건을 작성했다. 시는 서포터즈가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기사 작성 방법, 사진 촬영 기법 등 교육을 제공한다. 취재에 필요한 소정의 경비도 지급한다. 매달 활동 실적이 우수한 서포터즈에게는 별도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서포터즈 한 명 한 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에서 "4대 1의 경쟁을 뚫고 제11기 SNS 시민 서포터즈로 선발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우리 용인을 더 깊이 알고, 더 많은 애정을 갖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은 인구 110만 명을 넘어 150만 명을 바라보는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 단일 도시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가 조성되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반도체 중심 도시로서의 용인뿐만 아니라 지역 구석 구석의 모습들까지 다양한 시선으로 용인의 매력을 알려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서포터즈 모집에는 124명이 지원해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6-02-24 08:56: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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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첫 심의회 개최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심의회'를 열었다. 제10기 위원 출범과 함께 열린 이번 심의회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 결과 심의, 2026년 거창군 통합돌봄 실행계획 보고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2025년 시행계획에 따라 추진된 38개 세부 사업의 목표 달성도와 예산 집행 실적도 이날 점검됐다. 특히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조성, 화장장 건립, 경로당 순회 주치의 제도 도입 등 8개 사업은 중점 추진 전략으로 선정해 성과를 집중 평가했다. 아울러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한 '2026년 통합돌봄 실행계획'도 보고됐다.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면 협의체와 연계해 '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 '아림1004 특화 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구인모 공공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군민 누구나 지역 사회 안에서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2-24 08:56:2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