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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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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 예비후보 “근거없는 네거티브로 공천시스템 흔들려는 시도 중단해야”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경선후보 심사결과와 관련해 최화삼·김정오 예비후보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일부 언론보도 내용을 근거로 후보자격 박탈을 요구하는 어처구니없는 정치공세에 이병노 후보가 근거 없는 여론선동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병노 담양군수 후보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최화삼·김정오 후보가 주장한 언론보도에 적극 반박과 함께 근거 없는 여론조작 행태 중단을 촉구했다. 특히, "근거 없는 여론선동과 네거티브로 더불어민주당의 '시스템 공천'까지 흔들려는 무책임한 시도"라며 강하게 성토했다. 또, 허위사실 등에 대해 마치 확정된 사실인냥 재유포하는 행태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 대응에 나설 것임을 경고했다. 앞서 이병노 후보측은 '친구 모친상 조의금'을 금품살포로 왜곡하여 고발하고 허위제보 등으로 왜곡보도를 한 것에 대해 거짓제보자와 방송사 관계자를 담양경찰서에 고발조치했다. 또, 여론조사 참여 안내를 여론조작으로 둔갑시킨 왜곡보도에 대해서도 광주지검에 고발했다. 이 후보는 "방송사의 보도는 공직선거법상 매우 중대한 범법행위로 허위제보, 편파보도는 처벌이 매우 무겁다"며 "두 후보가 수사 중인 허위사실 등에 대해 마치 확정된 사실처럼 동조 유포할 경우 역시 중대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음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전남도당의 공관위도 문제를 인지하고 후보자에게 소명을 요구해 충분한 법적 검토를 거쳐 소명을 했고, 공관위도 공정한 절차와 심의를 거쳐 경선후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심사숙고 끝에 내린 공당의 정당한 심사 결과를 무시하고 더불어민주당이 강조해 온 '시스템 공천'을 흔들려는 시도야말로 공당 후보자로서 자격이 없는 행태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근거 없는 네거티브 전략으로 더 이상 선거를 혼탁하게 만들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정책선거로 당원과 군민들의 선택을 받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2022-04-22 11:47:5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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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장성군수 출마예정자 "잃어버린 8년, 반드시 되찾겠다"

장성군수 출마예정자 전라남도의회 김한종 의장이 장성군수에 당선 시 올해 안에 장성군 예산 6,000억 시대를 열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김한종 장성군수 출마예정자는 당선과 동시에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겠다고 말했다. 제17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및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의장 등의 의정활동 경력과 20여년이 넘는 민주당 활동으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중앙정부 및 전라남도의 두터운 인맥을 총 동원하여, 국비 및 도비를 적극 확보 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출마예정자는 현재 5,222억원(2022년 4월 기준, 1차 추경 포함) 수준의 장성군의 예산을 6,000억원을 확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며 다시 한번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예산을 많이 가져오는 군수가 정말 일 잘하는 군수다."라고 하며, "예전에 장성은 광주 인근 지역에서 가장 잘 사는 곳 중 한 곳이었다."며, 이제 옛 장성의 명성과 영광을 반드시 되찾을 것이라며, 피력하였다. 참고로 2014년 장성군의 예산은 3,609억원이었으며, 2021년 예산은 5,408억원으로 연평균 증가율 5.95%를 나타냈으며, 장성군과 인접한 담양군의 예산은 2014년 3,368억원, 2021년 6,204억원으로 연평균 증가율이 9.12%로 나타났다.

2022-04-22 11:45:1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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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의 날’ 운영

광주 광산구는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의 날'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지침에 따라 지난해 12월25일부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가 단독주택 및 상가 등 전 지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는 취지다. 투명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 배출한 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각 동별로 월 1~2회씩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의 날을 운영할 방침이다. 해당 일에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병을 찌그러뜨려 뚜껑을 닫은 투명페트병 30개를 동 행정복지센터(또는 동에서 지정한 별도 장소)로 가지고 가면, 종량제봉투 10L 1장을 받을 수 있다. 광산구 주민은 물론 단체도 참여할 수 있으며, 광산구는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수거실적 대항전,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한 수거의 날 운영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민과 함께하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의 날' 운영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청소행정과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투명페트병은 의류용 섬유, 화장품 병, 식품 용기 등으로 재활용될 수 있는 고품질 자원이지만, 일반 플라스틱과 혼합 배출되는 경우가 많아 재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광산구는 SK케미칼 등 기업들과 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해 친환경 화장품 용기 등을 생산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단독주택과 상가에 투명페트병 배출 전용 봉투를 무상 배부하는 등 자원 선순환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04-22 11:10:3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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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오는 7월 국내 유일 아이스크림 페스티벌 개최

곡성군이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곡성레저문화센터 일원 시가지에서 국내 유일 아이스크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스크림 페스티벌인 만큼 축제에서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아이스크림을 실컷 만나볼 수 있다. 토란과 멜론 아이스크림이 대표적이다. 전국 생산량의 70%가 곡성에서 생산될 만큼 토란은 곡성군의 대표적인 특산물이다. 국이나 탕으로 즐기던 토란이 아이스크림으로 변신하면 어떤 맛일지 기대하게 한다. 멜론 역시 곡성군의 대표적인 특산물이다. 높은 당도와 달콤한 향, 무르지 않는 신선한 식감으로 유명하다. 유명 호텔이나 디저트 브랜드 설빙의 인기 메뉴인 멜론 빙수도 곡성 멜론을 사용할 만큼 국내 최고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아이스크림으로 재탄생한 곡성멜론은 뜨거운 여름을 한순간 잊게 만든다. 쉽게 상상할 수 없는 특이한 아이스크림도 맛볼 수 있다. 현재 곡성에서 재배한 와사비를 이용해 아이스크림을 개발하고 있다. 와사비와 알싸한 맛이 아이스크림으로 어떻게 조화될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젠피(초피)를 이용한 아이스크림도 전국 최초로 선보인다. 젠피는 강력한 향을 지니고 있어 향신료나 약재로 많이 쓰인다. 강한 향 때문에 처음에는 낯설지만 한 번 빠져들면 헤어나오기 어려운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유명 셰프가 젠피 아이스크림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민초파를 탄생시킨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처럼 강력한 매니아층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축제 기간 중 많은 방문객들이 젠피 아이스크림 먹기 챌린지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축제장에서는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신나는 체험과 공연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레저문화센터 운동장에는 비누방울 슬라이딩 대회, 워터 슬라이드, 물총 싸움 등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시원한 액티비티가 마련된다. 이날만큼은 아무 걱정 없이 흠뻑 젖어볼 수 있다. 야간에는 EDM 파티가 몸과 마음을 뒤흔든다. 멜론 음료, 빙수, 맥주 등과 함께 공연을 즐기면서 한여름 밤의 열기를 이열치열 화끈하게 불태울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은 여름철 관광 비수기를 타개하고 골목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곡성군의 경우 5월에는 장미축제, 10월에는 어린이대축제가 열리며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찾고 있다. 하지만 여름에는 관광객들이 계곡과 바다를 선호하는 까닭에 관광객이 급감한다. 또한 기차마을을 찾는 관광객도 시가지를 경유하지 않고 지나치면서 읍 상권이 침체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을 타개하고자 곡성군과 민간 단체가 시가지 거리 축제를 개최하기로 마음을 모았고, 그 결과가 아이스크림 페스티벌로 이어졌다. 따라서 이번 축제는 지역 상인, 주민자치위원회, 청년회, 체육회가 기획하고 참여하는 민관 협업 축제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이스크림을 소재로 축제를 여는 만큼 방문객들에게 추억과 재미, 즐거움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곡성에서 시원하고 짜릿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04-22 11:09:5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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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포인트 주는 ‘IOT 종이팩 분리수거함’

"종이팩 분리배출해서 포인트 쌓으세요. 자원 재활용 통해 환경도 보호하고, 쌓아둔 포인트로 물품도 구매할 수 있어서 이석일조랍니다." 광주 남구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관내 9곳 행정복지센터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종이팩 분리수거함을 도입하기로 했다. 22일 남구에 따르면 IOT 종이팩 분리수거함은 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재활용 분리 배출 시설이다. 종이팩에 새겨진 바코드를 인식한 뒤 수거함에 버리면 포인트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종이팩 1개당 1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100포인트 이상이 쌓이면 편의점 등지에서 우유, 피자 등 협약업체 물품을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 및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IOT 종이팩 분리수거함이 설치되는 장소는 양림동과 방림2동, 봉선1동, 월산4동, 백운1동, 주월1동, 주월2동, 진월동, 대촌동 행정복지센터 9곳이며, 오는 5월 중에 설치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종이팩 분리 수거를 통해 포인트를 받고자 하는 주민들은 스마트폰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오늘의 분리수거' 앱을 내려 받으면 된다. 해당 앱을 열면 종이팩 분리수거 배출하기 절차가 진행되며, QR코드를 스캐너에 인식한 뒤 회수물품의 바코드를 입력해 초록색 불이 점멸할 때 종이팩을 투입하면 된다. 100포인트 이상 적립하면 물품 교환이 가능하며, 모바일 쿠폰 및 기프티콘에는 이용 가능한 편의점 등이 명시돼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포인트 제공을 통한 재활용 자원 처리 방식 도입으로 분리배출 활성화 및 회수율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전환도 대대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2 11:09:3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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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벼 병해충 방제 안전성 강화 당부

전남 곡성군이 병해충 방제 시 친환경 농지에 방제약이 비산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4월 21일 곡성군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병해충 안전 방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일반 농지 방제 시 화학 농약이 친환경 농지로 비산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광역 방제기 소유업체 및 농가에서 일반 농지에 병해충 방제를 진행할 때 인근에 위치한 친환경 농지로 방제약이 날아들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에는 광역방제기 소유업체 및 농가 30여명이 참석했다. 곡성군에서는 농약, 제초제 사용으로 친환경 인증이 취소된 농지가 202년 20ha에서 2021년 56ha로 크게 증가했다. 지자체의 안전성 관리 강화 노력에도 일부 농가와 방제 업체의 관행적 태도로 인해 친환경 농업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곡성군은 올해 친환경 인증 부적격 농가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를 위해 2022년 4월부터 농산물 잔류 농약 안전성 검사 성분이 320종에서 463종으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친환경 농가의 깊은 관심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교육에서 곡성군은 친환경 농가에 벼 육묘에서 수확 단계 전 기간 동안 절대로 화학 농약을 사용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또한 친환경 농지에 병해충 방제 시에는 반드시 친환경 농지에 사용가능한 제품만을 사용해야 함을 당부했다.

2022-04-22 10:49:4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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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지역 농촌 어린이 놀이활동 지원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엄인섭)는 담양지역 농촌 어린이 놀이활동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4. 21(목)에 직원 10여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이 담양군에 위치한 월산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 49명에게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놀이기구가 담긴 놀이상자를 전달하고, 놀이활동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내 아동 권리 옹호를 위해 지난 2월에 담양교육지원청,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와의 상호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평소 놀이 컨텐츠가 부족하고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놀이 및 휴식시간의 질이 저하된 농촌 어린이들에게 놀 권리를 보장하여 건강한 웃음과 희망찬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봉사자들은 각 학년별 학급을 방문하여 다양한 놀이기구가 담긴 개인놀이키트를 학생 개개인에게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놀이활동을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아울러, 학교에는 단체놀이키트를 제공하여 각종 놀이활동에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놀이활동 시 "책가방 부착용 교통안전키링" 만들기 체험과 "교통안전퀴즈 이벤트" 도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도공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농촌 지역 어린이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뜻깊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기관간 협업으로 지속적인 놀이활동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22 10:48:5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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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2022년 1학기 대학등록금 납부 이벤트 당첨자 장학금 증정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최근 '2022년 1학기 대학등록금 납부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하고, 등록금 납부 이벤트의 당첨고객 3명을 본점에 초청해 장학금 증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광주은행을 통해 대학등록금을 납부한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1학기 대학등록금 납부 이벤트'에서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 총 153명을 선정했다.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장학금 200만원, 2등 당첨자 2명에게는 각각 장학금 100만원, 행운상 50명에게는 모바일문화상품권(3만원) 1매, 참여상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 2매를 전달했다. 당첨자는 광주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1학기 대학등록금 납부 이벤트'에 1등으로 당첨된 정지훈 조선대학교 학생은"코로나19로 힘든 학교생활을 보내던 중 당첨 소식을 듣고 학교생활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어 기뻤다. 지역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주은행에 앞으로도 더 좋은 기억으로 자주 찾아가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항상 광주은행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지역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Youth고객에 대한 맞춤상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학생 홍보대사 및 지역인재 채용 등 다양한 지원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재)광주은행장학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현재 4천여명의 지역 장학생들에게 총 33억원 상당의 장학금 지급)하고, 전체 채용인원의 80% 이상을 광주·전남 지역 출신으로 할당 선발하는 등 지역인재 채용에도 앞장서며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04-22 10:48:1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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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100원 도시락으로 건강한 식습관 기를 것”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책임돌봄의 일환인'100원 도시락'을 통해 아침밥을 거르는 아이들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1일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청소년기 아침식사는 건강을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100원 도시락으로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을 챙겨주고 싶다"고 밝혔다. '100원 도시락'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는 교육복지 사업이다. 학교는 장소만 제공해 교사의 업무부담을 늘리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0년도 전국 아침 결식률을 조사한 결과 만 6~11세 아이는 17.7%, 12~18세는 46.2%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고학년으로 갈수록 학습 부담이 늘어나면서 아침을 거르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초·중·고 성장기 학생들에게 아침식사는 단순히 에너지 공급뿐만 아니라 몸의 뼈와 근육을 만들고 성장하는데 쓰인다. 또 아침을 거르면 수업에 집중할 에너지가 부족해 학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렇듯 아침밥의 중요성은 너무나도 크기에 든든한 끼니를 지원하는 사업은 꼭 필요한 셈이다. 이번 '100원 도시락'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꾸려갈 사업으로 광주시장 예비후보자들에게 구체적인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성장기 아이들 절반 가까이 아침을 거르는 것은 교육적으로도 큰 문제다"며 "학교에서 아침식사를 지급해 아이들의 건강과 돌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혜자 광주광역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제19대 국회 의정활동으로 쌓은 경험을 통해 특별예산 확보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까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코로나 19로 학교가 문을 닫을위기에서 e-학습터를 개발하는 등 교육 중단을 막으며 미래교육의 방향도 제시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청렴도를 2020년 5등급에서 2021년도는 3단계 상승한 2등급(최고등급)으로 향상시키는 등 청렴하고 공정한 교육을 실현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2022-04-22 08:32:4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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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축구연맹 회원들, 배인수 서구청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지난 20일 광주지역 교수 79명의 지지선언과 함께 이번에는 1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광주·전남 축구연맹 회원들이 배인수 서구청장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광주 전남 축구연맹에 따르면 회원들은 지난 19일 배인수 선거사무소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데 탁월한 경영능력과 성과를 보여준 배 예비후보를 지지 한다"고 밝혔다. 전) 국제심판 정종 집행위원장과 회원들은 "배인수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경제 전문가로 서창농협 5선 조합장 시절부터 정직하게 농협을 경영해온 실력가 이며, 서구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서구를 가장 잘 아는 서구출신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지지이유를 설명했다. 배인수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항상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서구를 잘 아는 만큼 정책과 현안을 진지하게 논의하고, 서구 스포츠 발전 등 지속적인 성장의 관심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인수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서구 발전 방향 8대 공약으로 새로운 성장동력과 미래가치 미래의 꿈을 키우는 명품 교육 도시 서구 삶의 질의 최고 도시 서구 안전한 복지 24시 콜센터 운영 모두가 활짝 웃는 으뜸 서구 문화와 체육이 살아 숨 쉬는 서구 교통인프라 개선과 시민 문화공간 벨트 조성 탄소중립 기후변화 선도도시 서구 등을 약속했다.

2022-04-22 08:32:2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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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노조 대표 100인, 강기정 예비후보 지지선언

"안전 광주, 안전 시장"을 꿈꾸는 전·현직 노동조합 대표 100인이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밝혔다. 이들은 21일 오전 강추캠프에서 열린 지지선언식에서 "국회의원 3선, 청와대 정무수석을 거치며 일할 줄 아는 후보, 유능한 후보임을 증명한 강기정 예비후보가 열어갈 새로운 광주시대가 기대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먼저 "우리는 지난 4년간 광주다움을 잃었다"며 "광주시정은 비위 의혹으로 몸살을 앓았고, 학동참사와 화정동 아이파크 참사는 노동자뿐만 아니라 광주시민 모두를 안전불감증에 시달리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전의 컨트롤타워가 되겠다고 선언한 강기정 예비후보는 안전한 광주의 꿈을 이룰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가고 노동자들은 안전하게 일할 수 있어야 하며 시민들은 안전한 일상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 "문재인 정부 최장수 정무수석을 지내며 광주형일자리 성공과 인공지능 선도도시로 가는 길에 힘을 보탠 강기정 예비후보의 유능함과 추진력을 신뢰한다"며 "광주 시민들은 빠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후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젊고 유능한 준비된 시장, 강기정이 열어나갈 광주가 기대된다"며 "노동이 존중 받는 당당한 광주를 꿈꾼다. 그 길에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새로운 광주시대로 당당하고 빠르게 변화 하자"고 전했다.

2022-04-22 08:31:4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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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에비후보, “중장년 평생교육 바우처 농민수당 지급”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21일 '더 크고 더 강한 광주' 완성을 위한 여섯 번째 공약으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소확행)'을 위한 6대 약속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지난 7일 발표한 10대 소확행 공약이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받으면서 시민소통 온라인 플랫폼 '광주행복1번가(https://bit.ly/ivyuncle2)'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며 "이 중에서 다수가 원하고 시급한 현안 6가지를 추가 공약으로 만들어 민선8기에 곧바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첫째,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중장년들을 위해 '다시서기 수당' 지급, 자산형성을 위한 '내일체움통장' 제도 도입과 함께 평생교육 바우처를 제공해 든든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또 광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빛고을50+센터를 5개구로 확대하여 중장년들의 생애재설계지원 강화, 생애전환교육 확대 등을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 둘째, 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농촌?농업?농민(3농)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농민수당' 지급을 추진한다. 셋째, 아파도 쉬지 못하는 자영업자들의 쉴 권리와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광주형 자영업자 휴(休) 상병수당'을 도입할 계획이다. 넷째, 청년참여예산제를 도입해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예산수립 과정의 참여도 보장할 계획이다. 이 제도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시정참여와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광주광역시 청년정책 기본 조례' 개정 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다섯째, 도심의 캠핑장을 10개(현재 3개)까지 확대하여 시민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캠핑카 전용 공간 및 주차장을 확충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여섯째, 체육동호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종목별 대회(시장배, 체육회장배 등)도 추가 개최할 계획이다. 수변 지역 축구장 중 일부를 잔디구장으로 조성하고, 현재 15개의 수변지역 야구장을 25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공공체육관의 여유공간을 활용해 실내 클라이밍장을 설치하고, 종목별 대회개최 수요를 파악해 시장배 경기회수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후보는 "앞으로는 시대정신이나 시대적 화두를 선도하는데 주력하면서 우리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아픔과 어려움도 보다 가까이서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시민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2-04-22 08:30:51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