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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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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PINE 2주년 맞아 '달투완' 챌린지 실시

한화자산운용은 자사 펀드 직판 어플리케이션 '파인(PINE)' 런칭 2주년을 맞아 '달투완(달마다 투자 완료)'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인앱에서는 LIFEPLUS TDF/TIF, 그린히어로, K리츠 등 전문가가 엄선한 11개 펀드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재 2.0버전으로 나의 최적 연금 인출액 찾기, 펀드 비교·추천 기능을 제공하는 탭을 신설하는 등 투자메이트로서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는 것이 한화자산운용 측의 설명이다. 파인 2주년을 기념해 건강한 적립식 투자를 응원하는 '달투완' 챌린지가 진행된다. 파인앱에서 챌린지에 참여 신청한 후 매달 개별 펀드에 10만원 이상 반복투자하면 회차마다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채널연금마케팅본부장은 "적립식 투자는 분산 투자 및 복리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좋은 투자 습관으로, 특히 연금투자 시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장기 자산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투자메이트 파인과 함께 전문가가 선별한 펀드를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적립식 투자하는 경험을 함으로써 건강한 투자 습관 및 장기 자산 형성의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63빌딩 G층에 위치한 63베이커리에서 'PINE 생일카페'도 함께 진행된다. 음료 구입 시 파인 컵홀더와 함께 캐릭터 인형세트, 텀블러, 천 원 투자권 등 다양한 상품 당첨의 기회가 있는 행운복권이 지급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10 14:09:5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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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2023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실시

KB증권은 오는 24일까지 2023년 KB증권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세일즈앤트레이딩(S&T, 국내외 유가증권 등 영업·운용), 투자은행(IB), 디지털, 정보기술(IT), 브라이빗뱅킹(PB) 부문 등 총 5개 부문의 인재를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4일까지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이후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는 각 지원한 현업 부문에서 5주간 인턴 과정을 수행(채용형 인턴)할 예정이며, 인턴 과정 수료자는 별도의 최종 임원면접을 거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KB증권은 채용의 신뢰성을 높이고 공정성을 강화하고자 역량과 무관한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KB증권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캐치카페(신촌점, 혜화점)에서 총 4회의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채용설명회 참가를 위해서는 KB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기타 채용부문, 지원자격, 전형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10 13:58:0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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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어린이 그림 공모전 및 적립식 첫 거래 이벤트 실시

NH투자증권이 오는 21일까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 및 주식 적립식 첫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미성년 자녀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NH투자증권 QV 또는 나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자녀 계좌개설 후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다. 공모전을 희망하는 고객은 '돈을 모아 사고 싶거나, 이루고 싶거나, 하고 싶은 것'을 주제로 5월 21일까지 작품과 제작 과정을 사진 촬영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에 입상할 경우 투자지원금 100만원과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이벤트에 참여해 출품만 하더라도 투자지원금 5달러가 지급된다. 미성년자녀의 계좌가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계좌일 경우 첫 거래만 하면 30달러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공모전과 함께 '국내해외주식 적립식 첫 거래 이벤트'도 진행한다. 적립식 첫 거래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자녀 계좌에 연말까지 국내·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에 가입하고 첫 매수 10만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 2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어린이 그림 공모전과 적립식 첫 거래 이벤트, 최초 신규 첫 거래 이벤트까지 참여한다고 가정하면 최대 55달러 투자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성복 NH투자증권 나무마케팅부장은 "금융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부모님이 어린 자녀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돈의 가치와 올바른 투자 습관'이 무엇일까에 대해서 고민했다"라며 "미래의 주력 고객이 될 미성년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 및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10 13:57:2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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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해외주식 환헤지형 ETF 개인 순매수 1위"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에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10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3월 21일 상장한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는 미국 배당성장 상장지수펀드(ETF)의 스테디 셀러로 등극한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와 동일한 전략의 환헤지형 상품이다. 기초지수인 Dow Jones US Dividend 100 기준으로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3% 중반의 배당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연평균 14%의 배당금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는 최근 한달 여간 약 161억원이 몰리며 해외 주식 환헤지형 ETF 중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3월 중순에 상장했음을 감안하면 환헤지형 ETF투자자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2010년 이후 원·달러 환율 평균이 1140원 수준이고, 환율의 움직임은 예측과 전망이 쉽지 않기 때문에 환율변동에 따른 수익변동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ETF 시장에는 주식형, 채권형, 대체형 등 총 53개의 환헤지형 ETF가 상장되어 있다. 22개의 주식형 ETF의 경우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를 제외하면 각국의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상품이 대부분이다. 김 본부장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는 국내 시장에 상장된 유일한 배당성장 전략의 환헤지형 ETF이므로 대표지수 이외의 환헤지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에 꼭 필요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10 09:58:2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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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라임·옵티머스에 CFD도 '남의 일'...리스크관리 '부각'

미래에셋증권이 최근 증권가를 뒤흔든 '차액결제거래(CFD) 사태'의 논란 밖에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증권업계가 앞다퉈 도입했던 CFD 서비스 도입에 남달리신중했던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CFD 사업을 검토했으나 거래를 당장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거시경제 변동성이 커지자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신규 레버리지 상품 도입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내부 결정에 따른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과거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태에서 높은 신뢰도를 보여준데 이어 지난해 금융시장을 흔들었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채무보증비율도 업계 최저수준인 30%대로 유지해 리스크 관리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CFD사태에서도 무풍지대의 안정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퇴직연금, 해외사업 등에서는 단연 두각을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공시에서 20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1분기 퇴직연금 적립금이 1조4000억원 증가해 증가금액, 증가율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작년말까지 적립금 19조5000억원으로 전체업권 중 7위를 기록했던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합동으로 미래에셋증권 현장을 방문해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가입과 디폴트옵션 지정을 직접 시연해 보고, 미래에셋증권 연금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연금설계 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미래에셋증권은 해외 현지 법인 10개, 사무소 3개 등 가장 많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증권사로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해외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별 특화 전략을 통해 안정적이고 균형있는 글로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해외에서 연간 세전순이익 2000억원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뒤 2021년에도 2432억원을 달성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2022년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해외에서 16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고객동맹정신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와 고객 중심의 사고를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09 16:45:0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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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 운용 연금자산 7년 만에 10조 돌파…누적 수익률 15.7%

타깃데이트펀드(TDF)로 운용되는 연금 자산이 올해 1분기 기준 1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TDF가 지난 2016년 국내에서 연금 시장을 중심으로 처음 출시된 지 7년 만에 이 같은 성장을 달성했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TDF로 운용되는 연금자산이 올해 1분기 10조1000억원에 달했다. 문유성 금투협 연금부장은 "2020∼2021년부터 퇴직연금 실적배당 상품 중 TDF 점유율이 크게 늘었다"며 "코로나19 시대가 되면서 투자 인구 확대와 투자 인식 전환도 있지만 연금 펀드가 실적 배당 상품을 70%까지만 담을 수 있도록 했던 규정이 2018년 하반기 100%까지 담는 것으로 개정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TDF는 근로자의 은퇴 시점을 목표로 생애주기에 따라 자산배분을 조정하는 상품으로 초기에 위험자산 비중이 높고 은퇴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안전자산 비중을 확대하는 글라이드 패스(Glide Path) 방식을 활용한다. 올해 1분기 기준 TDF의 누적 순자산은 11조원으로, 이 가운데 연금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92.3%로 나타났다. 퇴직연금이 73.7%, 개인연금이 18.6%였다. 또 1분기 퇴직연금 실적배당 상품 중 TDF가 차지하는 비중은 19.3%였다. 지난 2018년~2021년 기준 퇴직연금 내 TDF 적립금은 매년 2배 이상 증가해 실적배당상품으로의 머니무브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분기 19개사가 TDF 상품을 출시해 운용하고 있으며 성장세에 힘입어 매년 2~4개사가 시장에 신규 진입해 상품 다양화, 경쟁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다. 빈티지(은퇴시점)별로는 1분기 기준 TDF 2025와 TDF 2030의 누적 순자산이 전체 빈티지 TDF의 각각 22.2%, 20.4%를 차지했다. TDF 2045는 16.8%로 뒤를 이었다. 이같은 쌍봉형 분포를 보이는 것은 은퇴시점을 고려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빈티지를 선택한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운용성과 측면에서 TDF는 매년 해외주식형 펀드와 국내채권형 펀드 사이의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기록했다. 증시 상승기에는 글로벌 주요지수와 동조화되어 수익을 시현하고, 증시 하락기에는 손실을 일부 방어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장기 누적 수익률에서 TDF가 원리금보장상품을 상회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퇴직연금을 기준으로 2018년~2023년 1분기의 누적 수익률은 TDF가 15.7%, 원리금보장상품이 9.1%를 기록했다. 한편 동일 기간의 누적 물가상승률(CPI)은 11.6% 수준이다. 나석진 금투협 산업시장본부장은 "TDF는 국내 최초의 연금특화형 상품으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 제도가 도입되고 연금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TDF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장기·적립식이라는 연금투자의 속성에 TDF가 잘 부합하며, 궁극적으로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와 국민들의 연금자산 증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09 15:38:1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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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5월 맞이 '가정의 달 기념 사랑 더하기 이벤트' 진행

삼성증권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식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미션 완료 횟수에 따라 총 15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3가지의 미션 중 2개 이상을 충족하면 500명을 추첨해 3만원 수준의 리워드를 증정한다. 미션을 1개 충족하면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첫 번째 미션은 이벤트 기간 중 '주식 선물'이다. 주식을 선물 받는 계좌 기준으로 주식 선물 금액이 1만원 이상이면 주식을 선물한 투자자가 미션 1개를 완료한 것으로 인정된다. 특히 자녀 명의로 비대면 미성년자 계좌개설 후 해당 계좌에 주식을 선물하면 미션 1개가 추가로 인정된다. 새로 오픈한 삼성증권의 비대면 미성년자 계좌개설은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가능하며,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진행할 수 있다. 자녀 계좌개설을 위해서는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를 업로드해서 진행하면 된다. 두 번째 미션은 이벤트 기간 중 '적립식 펀드 신규 가입'이다. 정액·자유적립식 약정으로 월 저축금 10만원 이상 및 저축기간 36개월 이상 설정 후 기간 내 1회 이상 납입이 확인되면 미션 1개로 인정된다. 단 종합·투신 계좌 내 온라인 가입한 상품에 대해서만 인정된다. 마지막 미션은 기간 중 '주식·ETF 적립서비스 신규 신청'이다. 종목당 월 적립금액 10만원 이상 약정 후 1회 이상 적립이 완료되면 미션 1개로 인정된다. 삼성증권의 가정의 달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mPOP'에서 먼저 참여 신청을 하고 진행해야 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09 14:59:2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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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신규고객 최대 9만원 제공하는 '가정의 달 이벤트' 진행

유진투자증권이 국내주식 투자자 대상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신규 고객 대상으로 최대 9만원의 '웰컴 기프트 제공 혜택'을 마련했다. 9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 종합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 전원에게 1만원이 지급된다. 해당 고객이 계좌 개설 당월 국내주식을 500만원 이상 거래(매수, 매도 포함)할 경우 3만원을, 계좌 개설 당월을 포함한 3개월 연속 월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5만원을 추가로 지급받게 된다. 단 개설 당월 이벤트 신청 및 거래는 필수다. 또한 해당 신규 고객은 '순입금고'에 따라 최대 1000만원 상당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순입금고는 주식을 옮겨오거나 현금을 입금한 금액에서 주식 출고나 현금 출금을 제외한 금액을 의미한다. 오는 6월까지 순입금고 1억원 이상 시 10만원, 5억원 이상 시 20만원, 10억원 이상 시 10억당 50만원이 지급되며, 최대 1000만원(200억 입금고 시)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이벤트 기간 내 1000만원 이상 국내주식 거래와 8월 20일까지 순입금고 유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유진투자증권은 휴면고객 대상 컴백홈(Come Back Home) 혜택도 마련했다. 2022년 11월부터 2023년 4월까지 6개월간 거래가 없거나, 4월 말 기준 자산 50만원 미만 고객이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 동안 일평균 자산 100만원 유지 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이 제공되는 이벤트다. 경품으로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명), 5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상품권 1장(100명)이 마련돼 있다. 이벤트 기간 내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당첨확률은 10배 증가한다. 이 밖에도 온라인 신규 고객들과 휴면 고객은 국내주식 거래 시 0.0036396% 거래수수료(코스피, 코스닥) 평생 우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단, 휴면 고객은 별도 이벤트 신청이 필요하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09 14:21:1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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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코로나 이후의 해외대체투자' 주제로 세미나 개최

삼일PwC가 오는 5월 16일 오후 본사 대강의장에서 미국 대형 로펌 굿윈(Goodwin)과 공동으로 '코로나 이후의 해외대체투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위축된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는 가운데 해외대체투자 기회가 감소하면서, 우량자산을 획득하기 위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삼일회계법인의 대체투자 관련 세무전문가와 굿윈의 미국 부동산 전문 변호사들이 ▲해외투자수익률 제고를 위한 절세투자구조 및 방안 ▲팬데믹 상황 속에서 부실화된 크레딧 자산들에 대한 법률적 대응방안 ▲최근 팬데믹 이후 전세계 국가들의 세원관리를 위해 강화된 입법조치에 대응한 역혼성단체규정 등의 국내세법개정사항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삼일PwC에서 해외대체투자 세무자문팀을 이끌고 있는 박태진 파트너는 "고물가, 고금리 우려 속에 글로벌 실물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기존 투자 자산의 투자 수익률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라고 분위기를 전하며, "연·기금 등 국내 유수의 투자자들이 대내외 세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투자수익을 낼 수 있는 절세방안과 새로운 투자구조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논의하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박 파트너는 "굿윈의 변호사들과 함께 부실화된 채권 자산에 대해 투자자들이 실행할 수 있는 법률적 대응방안을 알아보는 것도 구체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09 14:19:4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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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에서 '비장의 무기 채권 거래' 이벤트 진행

삼성증권은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해외 채권을 1000달러 이상 순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 등의 상품을 제공하는 '비장의 무기 채권거래'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비장의 무기 채권거래' 이벤트는 총 세 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로는 이벤트 기간 내에 삼성증권 모바일 앱에서 '비장의 무기 채권거래' 이벤트를 신청하고, 기간 내 엠팝(mPOP)으로 1천달러 이상 해외채권을 순매수 시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두 번째는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에서 국내·외 채권 거래(매수·매도, 신탁계좌 거래 포함)가 한 번도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장외채권을 1백만원 이상 첫 거래한 고객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마지막 세 번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장외채권을 순매수한 금액별(누적)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5억원 이상 순매수 시 20만원 상당의 리워드, 1억원 이상 순매수 시 10만원 상당의 리워드, 5000만원 이상 순매수 시 5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단 세 가지 이벤트 모두 5월 말까지 채권 잔고를 유지한 고객에게만 이벤트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비장의 무기 채권거래' 이벤트는 삼성증권의 모바일 앱 엠팝(mPOP) 뿐만 아니라 삼성금융네트웍스의 통합 앱인 '모니모'를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최소 1000원부터 국채 및 다양한 채권에 투자할 수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09 14:19:4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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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국내우량 채권 투자 만기투자형 제4호 펀드 출시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우량채권에 투자하는 신한 만기투자형 증권투자신탁 제4호[채권]를 출시한다. 9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신한 만기투자형 제4호 펀드[채권]의 만기는 1.5년으로 2024년 11월까지 운용된다. 신한 만기투자형 제4호 펀드는 신용평가등급이 A0이상인 채권에 분산 투자하면서 펀드 순자산의 50% 이상을 AA0등급 채권 및 유동성 자산에 투자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KIS자산평가가 5월 7일자 기준으로 공시한 A0등급 1.5년물 채권 금리는 4.71%(AA0등급은 3.91%)에 달한다. 또한 국내 신용평가등급 A등급 이상 기업의 부도 사례는 최근 10년간 단 한 건도 없을 정도로 우수한 신용상태의 채무불이행 위험이 낮은 채권이다.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시장금리 변동에 상관없이 은행 예금 등 확정금리 상품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김경일 신한자산운용 WM연금채널본부장은 "지금의 시장 금리가 당분간 볼 수 없는 최고의 금리 수준일 수 있다"며, "금리인상 마무리 단계에서 예금 금리를 웃도는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만기투자형 펀드를 현금 및 예금상품 위주의 연금자산을 관리하신 고객님들께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한 만기투자형 증권투자신탁 제4호[채권]는 광주은행,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삼성생명,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JB전북은행, KB증권 등에서 오는 5월 17일까지 모집 예정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09 14:19:12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