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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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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K-Camp' 프로그램…3년간 753억 투자유치 달성

한국예탁결제원의 비수도권 지역 창업기업 육성 지원 프로그램인 'K-Camp'가 최근 3년간 753억원이 넘는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 14일 예탁원에 따르면 프로그램 출범 이후 약 3년간 총 162개사가 K-Camp를 수료했으며, 해당 기간 누적 466명 신규 고용과 753억원 투자 유치를 달성했다. K-Camp는 상대적으로 창업 인프라가 부족한 비수도권 지역에서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실제 2022년 기준 국내 벤처투자 비중은 수도권이 73.1% 집중돼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예탁원은 2019년 말부터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중심의 혁신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초기 창업기업을 교육, 멘토링, 투자 유치 지원 등을 통해 집중 육성) 프로그램인 K-Camp를 출범해 현재 6개 지역(부산, 대전, 광주, 대구, 강원, 제주)에서 운영 중이다. 예탁원은 K-Camp 파이널 라운드도 실시 중이다. 지역별 K-Camp 우수 기업 대상 결선 행사로 연 1회 실시하며 수상 기업에 크라우드펀딩 실시 지원 포상금을 지급한다. 올해 대상 수상기업인 테라블록은 K-Camp 참여 기간 내 4억원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예탁원은 K-Camp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넥스트 라운드(벤처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벤처투자 플랫폼) 참여 기회도 부여한다. 산업은행과 협업을 통해 우수 K-Camp 기업 및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에 후속 투자유치 지원 등 사후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2-14 09:39:4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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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부진한 4분기 실적에…목표가 하향 -SK증권

SK증권은 14일 F&F에 대해 국내 의류 소비 부진 등으로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15만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했다. 형권훈 SK증권 연구원은 F&F의 4분기 매출은 6040억원, 영업이익은 1785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8.1%, 15.1% 증가한 수치다. 형권형 연구원은 "F&F 실적에서 지속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 건 내수 부문"이라며 "국내 소비 여건이 매우 안 좋았던 탓에 디스커버리와 MLB 모두 작년 대비 매출 역성장 흐름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올해 모든 악재가 겹쳤던 만큼 내년에는 한껏 낮아진 실적 기저로 시작하는 가운데 'MLB 중국'이 무난한 출점을 이어간다면 내년 실적은 편안한 성장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중국에 진출한 신규 브랜드 'Duvetica'와 'Supra'도 현지 마케팅과 대리상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빠른 점포 수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중국 내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F&F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5.8배까지 내려와 주가가 바닥권에 근접했다"며 "내년에 실적 성장의 가시성이 매우 높아지는 구간에 진입한다는 점과, 신규 브랜드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기에 비중을 늘려볼 만한 주가 레벨"이라고 평가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2-14 09:39:1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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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레이저, 합병등기 완료…내년 1월 4일 코스닥 상장 확정

한빛레이저는 전날 합병기일을 맞아 종료보고총회를 통해 DB금융스팩10호와의 합병을 마무리하고 등기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달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합병 의안을 각각 승인했다. 한빛레이저 주권은 오는 1월 4일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매매 개시된다. 김정묵 한빛레이저 대표는 "합병 상장 추진 과정에서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주주 여러분과 시장 관계자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각종 투자자 미팅 등 IR 활동에서 밝힌 회사의 성장로드맵을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레이저 기술 분야의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1997년 설립된 한빛레이저는 산업용 레이저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고출력 산업용 레이저 기술을 처음으로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한빛레이저는 오랜 업력만큼 레이저 솔루션 분야에서 축적해 온 시장 대응력 및 기술 노하우를 앞세워 인공지능(AI) 비전과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기술 고도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이차전지 직렬형 충방전시스템' 기술의 사업화에 나서는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매진하고 있다. 회사는 코스닥 상장 후에도 수요가 확대되는 레이저 가공 시장에서의 대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 확대 전략을 통해 성장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한빛레이저 관계자는 "합병으로 인한 유입 자금은 이차전지 산업의 필수가 될 레이저 기술을 확보하는 연구개발비, 생산 공장 확대를 위한 시설 투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중대형 레이저 융복합형 설비 시장의 진입 등 다양한 목적의 생산 설비를 갖추기 위한 공장 부지 확보 및 건물 증축을 통해 새로운 양적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2-13 16:23:5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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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D 재개 100일 지났으나…시장 침체 지속

차액결제거래(CFD)가 재개된 지 100일이 지났지만 금융당국의 강화된 규제, 공매도 금지 조치 등이 겹치면서 여전히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거금을 포함한 업계 내 총 CFD 명목 잔액은 지난 11일 기준 1조1708억원으로 CFD 거래가 재개된 지난 9월 1일(1조2725억원)에 비해 1017억원(8%) 감소했다.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8개 종목 하한가 사태가 발생하기 이전인 3월 말(2조7697억원)과 비교하면 57.73% 급감했다. CFD는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주식 가격변동 위험에 투자해 차액을 얻을 수 있는 장외 파생상품으로, 증거금을 내고 차입(레버리지) 투자를 하는 데 쓰인다. CFD가 재개된 이후 잔액이 감소한 것은 거래 문턱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CFD는 지난 4월 SG증권발 하한가 사태 당시 시세조종 수단으로 악용되면서 6월 12일 전면 중단됐다가 금융 당국이 투자자 요건과 정보 투명성 등 규제를 강화하면서 9월 1일부터 다시 서비스가 재개됐다. 특히 지난달 시행된 공매도 전면 금지도 악재로 작용했다. CFD는 40%의 증거금만 있으면 주식 대비 최대 2.5배 레버리지 투자를 일으킬 수 있는 점과 함께 개인투자자가 공매도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여겨졌다. CFD는 매도 포지션으로 CFD 거래를 체결할 경우 기초자산을 보유하지 않으면서 특정 주식을 매도할 수 있기 때문에 공매도와 매우 유사해진다. 이에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5일 국내 증시 전체에 대해 공매도 금지와 CFD 매도 포지션의 신규 유입을 동시에 금지하면서 신규 투자자 유입이 줄어들고 있다. 증권업계는 CFD 수익성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CFD 재개 이후 서비스를 내놓은 증권사 수는 중단 이전 13곳에 비해 여전히 5곳이나 적은 상태다. 메리츠·교보·유진투자·유안타·하나·하이투자·KB·NH투자증권 등 8개 증권사가 관련 영업에 나섰으나 과거 CFD 서비스를 제공했던 증권사 중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DB금융투자 등 5곳은 여전히 서비스 재개 시점을 밝히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CFD 시장이 회복되기까지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전문 투자자 등록 요건 자체 기준이 높아지면서 신규 고객 유입이 많지 않았던 가운데 장점으로 여겨졌던 공매도까지 금지되면서 고객 유치가 거의 불가능해졌다"며 "대외적으로도 CFD 이미지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아직도 남아 있어 이러한 부분들을 다 종합해 보면 시장이 금방 살아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3-12-13 15:46:0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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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해외선물 거래 고객 대상 사은 이벤트 진행

KB증권은 오는 1월 19일까지 해외선물 거래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모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선물 거래량에 따라 경품을 주는 '아듀 2023! 고객 감사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선물옵션 거래량이 10계약 이상인 고객 1000명에 한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해외선물옵션 거래량이 2000계약 이상인 고객은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프로, 애플워치 및 에어팟프로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해외선물 총 22개 종목에 대해 이벤트 신청일로부터 6개월간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 2024! 새해 맞이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내 해외선물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개인 고객 및 장기 미거래 개인 고객(2023년 6월 11일 이후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선으로 이벤트 신청을 해야 한다. 윤만철 KB증권 WM영업본부장은 "올 한해 KB증권 해외선물 거래를 이용해 주신 고객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더불어 2024년 신년을 맞아 금번 이벤트를 준비해 보았다"며 "새해에도 해외선물 관련 거래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한 서비스들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2-13 11:49:5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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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서울시와 공동 스케일업 IR DAY 개최

금융투자협회는 서울시와 함께 비상장 유망기업에 대한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오는 18일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서울시·금융투자협회(K-OTC) 공동 스케일업 IR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금투협은 2018년부터 매년 K-OTC 기업 IR DAY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 행사는 지난 4월 서울시와 체결한 '스타트업·중소·벤처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K-OTC 기업뿐 아니라 서울시 추천 스타트업 기업 등 유망 비상장 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해 진행한다. 이번 공동 스케일업 IR DAY에는 K-OTC 기업 3사 및 서울시 추천 비상장 기업 7사가 참여해 IR 피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K-OTC 기업은 두루안, 비보존, 사운드백신이며, 서울시 추천 참가기업은 물류대장, 북아이피스, 웍스메이트, 플록스, 핀투비, 부엉이들, 위허들링 등 10개사다. IR 행사는 증권사, 운용사, VC 등 비상장기업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업들의 IR 발표 후 참여기업과 기관투자자들과의 상호 소통을 위한 자율적인 네트워킹 시간으로 구성되며 서울시는 우수 IR 기업을 선정해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유망 비상장기업의 투자유치를 독려할 예정이다. 나석진 금융투자협회 산업시장본부장은 "고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경기둔화 전망으로 지난해부터 투자 혹한기를 겪고 있는 스타트업·벤처 기업의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이번 행사가 성장성 높은 비상장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투자업권의 모험자본 공급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OTC시장은 중소·벤처 기업들의 자금조달-투자-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자금시장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비상장 주식의 매매를 위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투자협회가 개설 및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제도권 장외유통시장이다. 12월 현재 K-OTC시장에 등록·지정된 기업수는 총 140개사이다. 거래 편리성과 결제 안정성, 상장시장과 동일한 낮은 증권거래세율 및 세제감면 등 각종 혜택에 힘입어 중소·벤처 기업의 시장 진입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2-13 11:49:2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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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마이데이터 가입자 200만 돌파

키움증권은 마이데이터 가입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2년 1월 정식 서비스 런칭 이후 2년 만이다. 키움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은행·증권·카드·보험 등 다양한 금융권 자산을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실시간으로 자산을 분석하고 관리 할 수 있는 편리함에 조각투자, 부동산 자동차 등 비금융 상품까지 연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키움증권은 마이데이터를 통해 빅테크들이 주력으로 하는 대출, 카드, 보험을 소개하고 비교하는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의 서비스는 마이데이터 본연의 자산조회뿐만 고객들의 Pain Point를 분석하여 부족한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사들과 전략적인 협업을 이어나가는 등 고객이 영웅문을 통해 보다 유익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금투업권에서 유일하게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대환대출 플랫폼에 참여해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초 주택담보 및 전세대출 갈아타기까지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2-13 10:02:57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