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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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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하이엔드급 주얼리테크 세미나' 개최

미래에셋증권은 하이엔드급 주얼리를 테마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얼리테크 세미나 초대전은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한 팍스컨설팅의 카탈리나 신(신혜정) 대표를 초빙해 24일과 25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3시 반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희소성으로 인해 투자가치로 인정받는 팬시 컬러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유색 다이아몬드를 중점으로 소개할 예정이며, 보석 관련 다양한 상식을 이번 세미나에서 다룰 예정이다. 이번 큐레이션은 비엔나 프로이트대학교 교수진(예술치료)이면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한류콘텐츠를 강의하고 있는 김손비야가 맡았다. 세미나 강사로는 Le lutin Gallery의 대표이자 미술품조사 분석사이기도 한 성재용 대표가 맡게 된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전문 IT기업인 엠알오커머스와의 협업을 통해 초대전 참석자 및 작가의 작품에 대한 증권형토큰(ST), 디지털전환 등의 컨설팅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채널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정윤석 미래에셋증권 WM 강남 파이낸스 센터 수석 매니저는 "보석 투자에 따른 재테크의 장점으로는 내구성이 강하고 콤팩트하면서 가벼워 보관과 이동이 편리하다"라며 "증여세, 보유세, 상속세 등을 감안할 때 안전 자산으로 매우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4-13 15:26:3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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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 KOSEF 인도Nifty50(합성) ETF 수탁고 1800억원 돌파

키움투자자산운용은 'KOSEF 인도Nifty50(합성)'의 수탁고가 18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4년 6월에 출시한 'KOSEF 인도Nifty50(합성)'는 세계 1위 인구 대국 인도 주식시장에 투자 가능한 상품이다. 인도는 코로나 이슈로 글로벌 증시가 동반 부진을 보인 2022년에도 2.17%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이에 따라 인도 시장에 손쉽게 투자하려는 수요가 증가했다. 인도 시장의 투자 매력도가 증가 한 요인은 인구, 기업들의 매출 성장, 정책적 지원,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으로 인한 수혜 등을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UN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인도의 인구는 2023년 중국을 제치고 1위의 인구 대국으로 등극하였다. 특히 30대~40대 중심의 생산 가능한 젊은 인구가 증가했다. 또한 2005년 이후 주요 기업들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10.8% 수준으로, 이는 미국(4.3%), 중국(7.1%), 한국(5.6%) 대비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여기에 미국이 인도-태평양경제 프레임워크 (IPEF)를 추진하면서 중국을 견제함과 동시에 인도를 공급망의 중심으로 편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14억의 인구대국으로 튼튼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인도는 글로벌 최고 수준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기업 실적을 기반으로 미국의 정책적인 지원까지 더해지며 높은 경제성장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인도 주식시장의 매력이 더욱 부각되며 투자자들의 관심 증대 및 'KOSEF 인도Nifty50(합성)' ETF로의 자금 유입이 앞으로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4-13 14:46:3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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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월지급식 스텝다운 ELS 출시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20일까지 월지급식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을 공모한다. 13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공모하는 '제424회 ELS'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니케이(NIKKEI)225 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월지급식 구조로 설계돼 조건 충족 시 최대 세전 연 8.07%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매월 돌아오는 월수익지급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월 단위로 세전 0.6725%의 수익이 지급된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이 도래하며, 스텝다운 구조에 따라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진다. 노낙인(No knock-in) 구조이며, 만기평가일(36개월)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일 경우 원금상환 조건으로 만기상환 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개인 일반투자자의 경우 13일부터 17일 16시 30분까지, 법인 및 전문투자자는 13일부터 19일 16시 30분까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최초기준가격은 21일 기초자산의 종가를 기준으로 한다. 이번 공모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10만 원 단위 증액)이다. 유진투자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가입할 수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4-13 10:57:2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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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운용사 적극적 의결권 행사토록 지침 개정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이 실효성 있는 지침이 될 수 있도록 보완하기 위해 자본시장연구원, 자산운용사와 함께 실무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은 운용사의 충실한 의결권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주요 경영사항에 대한 의결권 행사 방향(찬성 또는 반대)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16년 6월 개정 이후 최신 이슈 등이 반영되지 못한 측면이 있어 자산운용사가 실제 의결권 행사를 위한 의사결정 시 참고하기에 미흡한 부분이 있다. 이에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 및 공시 업무 현황, 해외 주요국의 규제 현황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고 최신·중요 이슈에 대한 판단기준을 보완할 계획이다. 또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 공시내용의 충실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개선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T/F 논의를 통해 자산운용사가 책임 있게 의결권을 행사함으로써 건전한 기업경영 문화를 선도하고, 장기적으로 주주가치의 제고를 통해 투자자의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T/F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상반기 중 개선방안을 마련한 후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모범규준 개정 등 후속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4-13 09:20:2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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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주 급등에 과열된 국내 증시…빚투 열풍도 지속

국내 증시가 2차전지 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급등하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도 연일 증가하고 있다. 개인투자자 매수세가 증시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스닥시장이 단기 과열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향후 급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신용융자 거래잔고는 19조394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초 15조원선까지 감소했던 신용융자 잔고는 증시 반등으로 인해 3월 말 18조원을 돌파한 후 지난 6일에는 19조원을 넘어서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들어 30% 이상 폭등했던 코스닥 시장에 빚투가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코스닥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9조9764억원으로 지난해 6월 14일(10조1348억원) 이후 최고치로 지난해 말(7조7609억원)보다 28.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9조4181억원으로 7.5% 늘어나는 데 그쳤다. 최근 2차전지 관련주는 물론 코스닥지수가 멈출 줄 모르고 치솟으면서 개인투자자들이 빚을 내 투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개인은 올들어 에코프로를 1조1639억원가량 사들였으며, 에코프로비엠은 7553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와 달리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연초(1월2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에코프로를 각각 4708억원, 698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외국인은 487억원, 기관은 7106억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외국인과 기관은 2차전지 관련종목의 주가가 고평가된 것으로 보고 공매도에 나서고 있다. 이달 들어 11일까지 공매도 투자자들은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각각 3790억원, 6032억원의 규모를 공매도했다. 이 두 종목에 대한 공매도 거래대금은 1조원에 육박해 코스닥 전체 거래대금의 38.5%에 달했다. 다만 코스닥 시장이 아직 과열되지 않았기 때문에 빚투도 우려할 사항이 아니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시가총액 대비 코스피 신용융자 잔고 비율과 코스닥 신용융자 잔고 비율은 지난 5~6년 평균을 소폭 상회하는 데 그쳤다"며 "코로나19 이전보다는 높긴 하나 지난 2021~2022년만큼 빚투 부담이 크거나, 과열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급등 이후에는 급락이 오는 경우가 많아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빚투는 단기적으로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한다"며 "주가가 계속해서 상승 모멘텀을 가져가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는 수익 증가보다 리스크 관리 강화가 더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2023-04-12 16:31:4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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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성하에너지와 '열전발전시스템' 현장실증 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는 지난 10일 종합사옥 대회의실에서 ㈜성하에너지와 20kW 열전발전 시스템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 및 성과공유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현장실증 및 성과공유 협약을 체결한 열전발전시스템 기술은 제벡 효과(Seebeck Effect)를 적용한 열전발전 소자를 활용해 대기로 버려지는 배기가스의 폐열에서 시간당 20kW의 전력을 얻을 수 있는 기술이다. 계획예방정비공사로 정지 중인 신보령발전본부 1호기 배기가스 덕트 표면에 설치해 그 효과를 실증할 계획이다. 폐열활용 분야는 현재까지 고온 영역대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번 현장실증에 성공하면 기존 기술 대비 상대적으로 저온영역에서의 열전발전을 상용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아울러 발전공기업이 보유한 발전설비에서 이룬 실증성과를 바탕으로 유사한 설비를 갖춘 발전소에 보조 소내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각종 산업(제철소, 소각로, 열처리설비) 및 수송 분야에서 온실가스 배출감소와 국가에너지 소비효율 향상을 위해 본 시스템의 응용범위는 더욱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성재 신보령발전본부 본부장은 "이번 열전발전시스템 현장실증 및 성과공유 협약을 통해 바쁜 와중에도 신보령발전본부 전 직원이 에너지 공기업 본연의 임무인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뿐만 아니라 상생협력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경영 실천이라는 사회적 가치 구현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4-12 14:28:1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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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글로벌반도체 ETF 연초 이후 수익률 41.15%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가 연초 이후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41.15%로,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한 18개의 반도체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 ETF의 최근 1개월과 3개월 수익률 또한 8.68%와 28.24%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는 △메모리 △비메모리 △반도체 장비 △파운드리 기업 등 반도체 세부 섹터 4개 대표기업에 각 20%씩 투자 비중을 두는 것이 특징이다. 4개 대표기업은 △삼성전자 △엔비디아 △ASML홀딩 △TSMC이며, 나머지 20%는 시가총액 기준 상위 6개 종목에 투자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도 이어지고 있다.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들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를 125억원 사들였다. 개인투자자들은 특히 연초 이후 15거래일을 제외하고는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를 꾸준히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는 지난 5일 순자산액 400억원 돌파에도 성공했다. 이는 지난달 순자산액 300억원을 넘어선 지 한 달 만이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연초 이후 엔비디아 등 비메모리 반도체 업종 주가가 시장 성과를 크게 상회하며 추가적인 비중 확대에 대한 투자자들의 고민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비메모리 업종 주가가 먼저 움직인 것으로, 메모리 업종 주가는 현시점부터 비중을 늘려가기에 여전히 부담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반도체 섹터 내에서도 분산투자가 필요해진 시점"이라며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는 반도체 핵심 4개 산업군 중 대장주를 선별해 반도체 산업 전반에 두루 투자하는 것을 통해 섹터간 성과 격차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투자 수단"이라고 덧붙였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4-12 13:55:5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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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트코인선물ETF, 상장 약 3개월 만에 수익률 55.8% 달성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월 홍콩 주식시장에 상장한 '삼성 비트코인선물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약 3개월 만에 수익률 55.8%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 비트코인선물액티브ETF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된 비트코인 선물 상품에 투자해 비트코인 현물과 유사한 투자 성과를 얻도록 설계된 ETF다. 이 ETF는 홍콩 시장에 상장돼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 ETF에 투자하고 싶은 국내 및 아시아권 투자자들이 아시아 시간대에서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다. 또한 암호화폐 지갑 없이도 증권사 계좌를 통해 ETF의 형태로 비트코인 선물 자산에 쉽게 투자할 수 있으며, 비트코인 현물에 직접 투자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파산, 해킹 등의 위험을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박성진 삼성자산운용 홍콩법인장은 "최근 미국 및 유럽 은행들의 파산리스크로 기존 달러 중심의 글로벌 금융자산 시스템에 대한 일부 불안감이 발생하면서 이로 인해 탈중앙화된 독립 암호화폐의 최대 네트워크인 비트코인이 다시 재조명받는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회귀(Risk-off)하고 있는 상황에서 홍콩에 상장된 비트코인 ETF의 가격과 거래량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도 비트코인이 달러화에 대한 대체자산으로 시장에서 폭넓게 인정받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4-12 13:54:2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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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두드림 공모 ELS 모집

신한투자증권이 오는 21일까지 두드림 공모 주가연계증권(ELS) 24303호 외 4종을 각각 10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 12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두드림 ELS는 기존 조기 상환 슈팅업 상품의 상승참여율을 200%로 높인 구조다. 공모 ELS24303호는 테슬라(TESLA)가 기초자산이고 만기는 1년이다. 3개월이 되는 시점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연 20%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고 만기 상환 시 만기평가 시점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높을 경우 기초자산 상승률의 두 배(상승참여율 200%)로 수익상환, 하락 시는 하락한 만큼(하락참여율 100%) 손실 상환된다. 공모 ELS 24304호는 넷플릭스(NETFLIX)가 기초자산이며 앞선 공모 ELS 24303호와 같은 만기 손익구조를 가지고 자동 조기 상환 수익률은 연 12%다. 공모 ELS 24305호는 AMD가 기초자산이고 앞선 공모 ELS 24303호와 같은 만기 손익구조를 가지고 자동 조기 상환 수익률은 연 14%다. 공모 ELS 24306호는 엔비디아(NVIDIA)가 기초자산이며 앞선 공모 ELS 24303호와 같은 만기 손익구조를 가지고 자동 조기 상환 수익률은 연 16%다. 공모 ELS 24307호는 메타(META)가 기초자산이고 앞선 공모 ELS 24303호와 같은 만기 손익구조를 가지고 자동 조기 상환 수익률은 연 12%다. 위 상품의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투자증권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기초자산의 가격에 연계해 투자 상품의 수익률이 결정되므로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약정 수익을 받지 못하거나 원금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다.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세전 수익률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4-12 13:53:55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