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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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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카드 디지털 전략협의회 개최

NH농협카드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소재 NH농협은행 신관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제1차 카드디지털 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제1차 '카드 디지털 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카드 디지털 전략협의회는 농협카드의 신속한 디지털 전환(DT)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지난 2019년 출범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DT 중장기 로드맵을 점검하고, 추진 과제 분석과 우수사례를 통한 협업 체계 방향 및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농협카드는 올해 주요 추진과제로 ▲오픈뱅킹 구축 및 활용 ▲올원페이 개인화서비스 제공 ▲마이데이터 구축 및 활용 ▲기업채널 고도화 등을 설정했다. 실무 중심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구성을 개편하는 동시에 중요도가 높은 협업 과제의 추진력을 높이고자 8대 분과를 신설했다. 또 올해를 카드사업 지속 성장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원년으로 지정했다. 채널, 데이터, 콘텐츠의 융합 및 확장을 통해 탄탄한 디지털 결제·생활플랫폼을 구현할 방침이다. 더불어 마이데이터 기반의 범농협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구현해 농협카드만의 차별화한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은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대비하여 카드 본업의 내실을 다지고, 언택트 시대를 선도하는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힘쓰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의 적극적인 소통과 신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7 15:49:5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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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국민행복 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 결제"

삼성카드가 오는 3월부터 어린이집 보육료를 국민행복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오는 3월부터 '국민행복 삼성카드'와 '국민행복 삼성카드 V2'로 어린이집 보육료, 유치원 유아학비의 정부지원금 결제가 가능해진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이를 기념해 국민행복 삼성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를 10만원 이상(정부지원금 포함) 결제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해당 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를 처음 결제한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리틀라이언 허그벨트를 증정한다. 또 다음달 2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어린이집 보육료를 결제한 고객이 같은 달에 쿠팡 멤버십 이용료를 결제하면 최대 12개월 동안 로켓와우 멤버십 이용료를 100%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다음달 2일부터 7월말까지 국민행복 삼성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를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월 1명에게 아이방 꾸미기 인테리어 혜택을 제공한다. 어린이집 보육료 결제 관련 이벤트는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뒤 참여할 수 있으며,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오는 3월 국민행복 삼성카드의 보육료 결제 시작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7 09:36:3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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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LCK 팬 위한 골드킹 이벤트

우리은행이 LCK 와의 파트너 체결을 기념해 우수 선수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의 파트너 계약 체결을 기념하고, LCK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GOLD KING(골드킹) 저축왕' 이벤트를 오는 4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골드킹 이벤트는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에서 경기당 가장 많은 게임 머니를 모으는 저축왕 선수를 맞히는 경품행사다. 우리원뱅킹을 통해 응모만하더라도 선착순 1만2021명에게 게임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골드킹을 맞히는 310명에게는 초월급 아이템, 골드킹 친필 사인 의류 등 경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우리원뱅킹을 최초로 가입하고 적금, 청약저축 등 비대면 저축 계좌를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약 4만개의 LoL 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과 LCK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알리기 위해 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골드킹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LCK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LCK를 대표하는 칸(김동하), 쵸비(정지훈) 선수가 출연해 이벤트를 소개하고, 1위 선수를 예측해보는 영상을 공식 유튜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7 09:36:0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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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에스투더블유랩과 자금세탁방지 솔루션 개발

/코빗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은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에스더불유랩과 함께 AI 자비스(XARVIS) 기반의 AML(자금세탁방지)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다크웹 데이터 분석 전문 AI인 에스투더블유랩의 자비스를 활용해 가상자산 분석에 적용해 AML솔루션 '아이즈'를 개발했다. 가상자산 모니터링 특화 시스템으로 블록체인 원장 데이터 전체를 체크하며 문제가 있는 거래를 찾아내 알려준다. 특히 AI학습에는 에스투더블유랩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실시간 크롤링 기술과 원장 및 지갑 노드 등을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다크웹, 딥웹, 블랙리스트, 화이트리스트 주소 등을 종합적으로 수집해 활용한다. 이렇게 학습한 데이터를 코빗에게 제공해 이상거래를 방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이번에 국내 원천 기술에 기반한 AML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권고사항 및 특금법 시행에 따른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준수할 수 있게 돼 의미가 깊다"며 "에스투더블유랩과의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이상거래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빗은 다음달 시행 예정인 특금법 이후 부과되는 자금세탁방지 의무 중 의심거래보고 부분에서 솔루션을 통한 분석 자료를 근거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6 15:44:2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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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IM뱅크 이용자 100만 돌파

DGB대구은행이 IM뱅크 이용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이 금융플랫폼 IM뱅크 이용 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9월 선보인 IM뱅크는 기존 DGB개인뱅킹, DGB알리미, DGB통합인증을 통합한 방식 원앱 방식의 플랫폼으로 간편한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앱 오픈 이후 18개월 차에 100만 고객을 돌파했는데, 이는 IM뱅크 로그인 후 한 페이지 이상 조회한 실거래 고객 수 기준이다. 실거래 고객 수는 2019년 말 기준 21만에서 4.7배 증가했다. 월 활성고객수치인 MAU 역시 2019년 말 19만에서 71만으로 3.7배의 빠른 증가율을 보였다. 또 IM뱅크와 함께 리뉴얼해 선보인 생활금융플랫폼 IM샵 역시 이용자와 서비스 제공에 있어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소상공인과 고객을 연결하는 지역화폐 플랫폼을 기반으로 소상공인 가게 홍보, 맛집 소개, 의료 건강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IM샵 이용 고객은 같은 기간 8000명에서 31만명으로 성장했으며, MAU도 3000명에서 18만으로 크게 증가했다. 최근에는 기업과 소호고객의 디지털 금융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기업모바일 뱅킹을 전면 재개발해 기업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언택트 금융 증가와 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비대면 플랫폼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IM뱅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세븐 드림위크' 행사를 실시한다. IM뱅크 첫 이용고객 및 베스트 상품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스타일러와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있다. 또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금송아지 10돈을 추첨 증정할 예정이다. 이숭인 IM뱅크본부장은 "IM뱅크와 IM샵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사회를 위해서도 지역화폐, 지역특화 금융상품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꾸준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은행권 최초 안면인증기반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와 AI 챗봇, 마이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고객을 위한 최대 편의성과 금융 안정성을 결합해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6 15:43:1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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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카드로 대학등록금 납부하고, 혜택 받으세요"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대학 등록금을 신한카드로 첫 납부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학교별 등록금 납부 기간을 감안해 다음달 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대상은 신한 신용카드로 대학 등록금을 처음 납부하는 고객이다. 캐시백 혜택은 납부 금액에 따라 ▲50만원 이상일 경우 1만원 ▲200만원 이상일 경우 2만원 ▲500만원 이상일 경우 3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더불어 고액 결제로 인한 부담을 덜고자 무이자 할부 및 슬림 할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최대 4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이보다 더 길게 나눠내고 싶은 경우 일부 회차만 할부수수료를 부담하고, 남은 기간은 무이자 헤택을 받는 슬림 할부도 가능하다. 슬림 할부는 6개월, 10개월, 12개월이 가능하며, 각각 6개월(2회차), 10개월(4회차), 12개월(5회차)에 따라 일부 할부 수수료를 부담할 경우 나머지 기간은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고객들의 목돈 마련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신한카드만의 차별적인 혜택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6 14:57:1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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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지난해에만 13억원 환급

/업비트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지난해 한 해 동안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노력으로 13억원을 환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업비트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령 개정 전부터 디지털 자산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왔다. 불법 다단계 코인 사기 방지를 위한 다단계 코인 신고 포상제를 운영하는 동시에, 이상거래 감지 시스템을 강화해 이상거래 발견 즉시 입출금을 제한하면서 피해를 막아왔다. 또 선제적 조치뿐 아니라 사기 유형을 분석해 유사 피해 예방에 활용해 투자자들에게 주의해야 할 사기 사례를 수시로 공지했다. 지난해 6월부터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 발급 계약을 맺은 케이뱅크와도 핫라인을 구축해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60건의 피해를 구제해 약 13억원을 원래 주인에게 돌려줬다. 업비트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악의적인 금융 사기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24시간 입출금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하고, 금융 사기 사례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며 "업비트 고객 누구나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최선의 환경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6 14:47:4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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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만달러 돌파…잇딴 거래소 접속오류에 투자자 울상

비트코인 국제 거래 가격이 16일 오후 한때 5만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지난 15일 한 시민이 서울 빗썸 강남고객센터 상황판을 지나고 있다. /뉴시스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5만달러를 돌파했다. 가격 급등으로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비트코인 거래소 시스템 접속장애가 발생, 투자자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16일 가상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후 1시15분 한때 개당 5만달러(약 5493만원)을 돌파했다. 올해 초만 하더라더도 2만9000달러에 머물던 비트코인은 두 달 동안 70%가까이 급등하면서 5만달러에 도달한 것. 이날 같은 시각 기준 국내 거래소 빗썸에서는 5460만원, 업비트에서는 5495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주류 통화로 부상 최근 비트코인 가격 급등은 테슬라 등 해외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지불자산으로 인정함에 따라 비트코인이 점차 주류 통화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미국의 전통적인 금융회사인 뉴욕멜론은행(BNY 멜론)이 비트코인 구입을 결정했다. 또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대량 매입발표 소식도 가격 급등에 불을 지폈다. 여기에 마스터카드는 지난 11일 결제시스템에 암호화폐를 일부 포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나다에서는 사상 최초로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를 승인하면서 비트코인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프란시스 수아레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시장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직원들의 급여를 비트코인으로 지급하는 것은 물론 비트코인으로 세금을 납부하는 것도 인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거래량이 폭증, 이로 인한 거래소 접속이 어려워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변동폭이 큰 가상화폐 특성상 접속 장애 시간동안 대응하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피해로 다가올 수 있어 불만이 커지고 있다. ◆거래소 접속 장애…투자자 불만 지난 13일 업비트는 접속자 폭증으로 오후 한때 서버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업비트 관계자는 "서버 다운은 접속자가 갑작스레 몰려서 발생한 일로, 문제 발견 즉시 공지 조치했다"며 "빠른 시간 내 정상화했으며 고객 문의 등 상황이 다양할 수 있어 그에 맞춰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오류를 인지한 후 20분 내로 서버 복구를 완료했으며, 최소주문 금액을 높이는 등 거래 시스템 안정화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거래소의 접속 오류 현상은 국내외 거래소에서 거래량이 급등할 때면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달 초 빗썸에서도 트래픽 과부하 현상으로 인해 접속 장애가 발생했으며, 코빗에서도 지난달 웹사이트 접속이 어려워지면서 고객들에게 앱을 통한 이용을 안내하기도 했다. 또 글로벌 거래소인 바이낸스, 비트스탬프, 크라켄 등에서도 접속 장애 소식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이 원하는 때에 거래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가상화폐업계 한 관계자는 "각종 이슈가 터질때면 국내외 가릴 것 없이 접속 장애 이슈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거래소 측에서도 꾸준히 서버 증설, 안정화 조치 등을 통해 문제에 대응하고 있지만 거래 시스템상 병목 현상은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렵다"며 투자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6 14:36:3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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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빅데이터 사업 혁신 개방형 플랫폼 출시

KB국민카드가 출시한 데이터 비즈니스 플랫폼 '데이터루트' 메인 페이지 화면.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빅데이터 사업 혁신과 시장 선도를 위해 다양한 영역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온라인 기반의 개방형 데이터 비즈니스 플랫폼 '데이터루트(Dataroot)'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플랫폼은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 중소기업, 지방자치단체 등 누구나 카드 빅데이터를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온라인 환경에서 분석한다. 더불어 시각화한 보고서와 각종 부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데이터 접근성을 높였다. 데이터 추출과 가공, 분석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시스템화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빅데이터 관련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정기적으로 데이터 분석 보고서를 구독하는 구독형 서비스를 통해 분석 보고서, 광고 서비스, 데이터 상품, 인사이트 보고서 등 다양한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 방식으로 제공한다. 이번 플랫폼은 ▲인구통계정보, 가맹점 정보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권과 지역을 분석해 트렌드 현황을 제공하는 '분석 솔루션' ▲비즈니스 이슈 해결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셋과 인사이트 리포트 조회가 가능한 '오픈랩' ▲빅데이터와 마케팅 인프라를 활용해 타겟에게 광고 메시지를 발송하는 '광고 서비스' 등 3개 부문으로 구성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끊임없는 데이터 서비스 고도화와 차별화된 서비스 발굴 노력을 통해 플랫폼이 이업종간 데이터 융합과 연결은 물론 빅데이터 시장을 선도하는 빅데이터 혁신의 허브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6 09:54:2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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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ESG경영 일환 친환경기업 홍보영상 2탄 공개

NH농협카드가 착한소비 장려를 위한 '형아왓씀' 영상 2탄을 공개한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개그맨 양세형과 함께 착한 소비 확산을 홍보한 '형아왓씀' 영상 2탄을 유튜브에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친환경 종이로 일상의 물건을 제작해 환경문제 개선에 앞장서는 페이퍼팝(PAPERPOP)을 소개했다. 페이퍼팝은 자원선순환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표방하는 스타트업이다. 페이퍼 팝의 종이가구는 조립 및 분리가 쉽고 무게도 가벼워 손쉽게 운반할 수 있다. 제품 제작 시 코팅이나 접착제 사용을 최소화해 그린슈머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에서는 페이퍼팝이 침대와 책상 등의 가구를 종이로 제작하게된 배경을 설명한다. 또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선한 영향력의 가치를 재치있게 풀어냈다. 더불어 NH농협카드는 오는 28일까지 영상 감상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SNS채널(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영상 시청 후 댓글로 감상평을 남기면 총 19명에게 페이퍼팝의 제품 및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환경을 보호하는 착한 가게와 그린슈머 고객을 연결하는 구심점이 되어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6 09:53:2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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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유튜브서 '올해 달라지는 금융제도' 소개

전북은행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달라지는 금융제도' 영상을 공개했다.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달라지는 금융제도'에 대한 동영상 컨텐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달라지는 금융제도 중 금융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신용점수제로 평가기준 변경 ▲오픈뱅킹 서비스 저축은행까지 확대 ▲신용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및 계좌이체 서비스 시행 등 금융업무 시 알아두면 유용한 핵심정보를 소개한다. JTV라디오 행복발전소 진행자인 장혜라씨가 출연해 고객의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하도록 풀어냈다. 전북은행은 지난해 고객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유튜브 채널을 전면 개편했다. 알기쉬운 금융사고 대처법, 도청직원과의 지역 맛집추천 대결 등 어려운 금융 업무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올해까지 이어진 개인 투자 열풍으로 유튜브의 금융 정보를 토대로 본인의 자산 및 신용을 관리하려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어, 향후 주린이(주식+어린이)를 위한 투자 강의, 디지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연령층을 위한 스마트뱅킹 이용 교육 등 평소 은행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다양한 정보들을 고객 눈높이에 맞게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5 17:13:5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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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BC카드 코로나19 극복 소비활성화 이벤트

경남은행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비활성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오는 5월9일까지 '경남BC카드 코로나19 극복 소비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뱅킹 또는 비씨카드 홈페이지에 등재된 이벤트 코너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경남BC카드(개인 신용·체크)로 결제하면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경품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울산·부산지역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누적 이용액 5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 5만원 단위로 경품 응모권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총 236명에게 다이슨 헤어케어세트·커피머신·쇼핑카트 등 경품을 제공한다. 단,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본인이 부담한다. 또 경남·울산·부산지역 요식업종 가맹점에서 누적 이용액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선착순 3000명에게 5000원 캐시백 혜택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국내 온라인·간편결제 누적 이용액 20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 캐시백 혜택을 준다. 한정안 BNK경남은행 카드사업부장은 "푸짐한 경품과 캐시백 혜택이 제공되는 경남BC카드 코로나19 극복 소비활성화 이벤트는 응모 한번으로 3가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며 "지역 경제와 가맹점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진행되는 만큼 경남BC카드 회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5 17:13:5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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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지난해 민원건수 증가…민원 관리 고객패널 확대

2020년 카드사별 민원건수 현황 국내 카드사들의 소비자 민원건수가 지난해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상반기 재난지원금 민원이 일시적으로 발생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대부분의 카드사에서 민원이 증가한 가운데 민원을 줄이기 위해 주요 카드사가 고객패널을 모집하는 등 연초부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15일 여신금융협회 '신용카드 민원건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7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하나·롯데카드)의 민원 건수는 총 529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3.31%가량 증가한 수치다. 시기별로는 하반기부터 민원건수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재난지원금 지급시기와 맞물리면서 신청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늘면서 민원이 급증했다. 이후 재난지원금 지급이 2분기 중으로 마무리되면서 3분기 이후부터는 다시 예년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별로는 지난해 4분기 중 민원건수가 가장 크게 증가한 곳은 삼성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카드의 지난해 4분기의 민원접수건은 총 208건, 환산건수(10만명 당 민원건수)로는 1.73건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36.84%(56건) 증가한 수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중 민원건수 증가의 요인으로 유사수신업체 사기행위와 관련한 일회성 요인의 영향이 컸으며, 이를 제외할 경우 소폭 증가에 불과하다"며 "연간으로는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이며, 환산건수도 1.0명대 초반으로 업계에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같은 이슈로 현대카드와 KB국민카드에서도 민원건수가 각각 184건, 263건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24.32%, 10.97% 증가했다. 이외에도 롯데카드는 전년대비 민원건수가 동일했으며,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는 각각 전년보다 많게는 16%까지 민원건수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카드사들은 올해에도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민원건수를 낮추기 위한 활동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고객패널 제도를 통해 고객 관점에서 카드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평가하고, 개선점 도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신한카드는 3000명에 달하는 인원을 고객패널로 모집하는 계획을 밝혔으며, 지난 14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했다. KB국민카드도 '이지 토커 2기'를 모집해 고객과의 소통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삼성카드도 지난 2005년부터 CS패널 제도를 운영 중이다. 현재 활동 중인 고객 패널들과 지난 1월 중 비대면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올해 중으로 고객 패널 추가 모집을 진행할 것이라고 삼성카드 측은 설명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5 15:17:1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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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신한카드, 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사회공헌

신한카드의 사회공헌 활동 브랜드 '아름인(ARUMIN)' 로고.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응원'이란 슬로건 아래 자원봉사 활동과 소외계층 지원 사업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 2005년부터 사회공헌 활동 브랜드 '아름인(ARUMIN)'을 운영하고 있다. 한아름 가득 사랑을 담았다는 '아름'과 사람을 뜻하는 '인(人)'의 조합으로 이뤄진 명칭이다. 17년째 신한카드의 사회공헌 활동과 프로그램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업계 최초 기부 전용 포털 '아름인', 지역 아동센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아름인 도서관', 임직원들로 구성한 '아름인 봉사단' 등이 모두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창구다. 지난해 9월 신한카드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의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추석 나눔 행사'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왼쪽 두번째)이 소상공인에게 전통시장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508개…참여형 공헌활동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아름인 도서관'은 지난해 12월 기준 508개를 돌파했다.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한민국 미래의 주인공으로 육성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2010년 첫 개관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508개의 도서관을 열었으며 교육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권장도서 약 62만권을 지원해 왔다. 아름인 도서관은 사회 각계각층의 니즈를 반영해 종합복지관부터 어린이병원, 청소년수련관, 군부대,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 등 전국 곳곳에 건립했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사업과 연계를 통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카자흐스탄 등 해외에도 6개의 아름인 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서울 강서구 강서청소년회관에 개관한 506번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식에 참석한 (오른쪽부터) 김한겸 신한카드 전략가맹점팀장, 김정율 강서청소년회관 관장, 원정숙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카드 또 가장 최근에 설립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마을지역아동센터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설립해 의미를 더했다. 신한카드 임직원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위해 매월 급여 중 일부를 '사랑의 계좌'와 '우수리'라는 이름으로 모금 중이다. 이를 통해 광교마을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지역 사회 7곳에 아름인 도서관을 열었으며, 지금까지 197명의 난치병 환아 치료비로 17억여원을 지원해 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15일 "신한카드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안전한 독서환경을 구축하고 전문가가 추천한 다양한 책들을 제공하는 등 기업 임직원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아름인 도서관을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소통 공간과 교육 플랫폼으로 육성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카드가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특징은 일방적인 공헌보다 고객을 포함한 사회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름인 도서관 사업 역시 도서관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한다. 대학생 북멘토 봉사단을 매년 선발하고 있으며, 전문가 집단이 참여해 북멘토 커리큘럼을 개발해 왔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면 멘토링 대신, 동영상을 통한 비대면 북멘토링을 진행했다. 또한 기부 전용 포털 사이트 아름인(人)을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카드 결제나 포인트 결제를 통해 총 57억4000만원을 기부했다. 아름인을 통해 기부나 고객봉사단 참여가 우수한 고객은 '아름인 아너스 클럽'으로 선정해 감사패와 각종 행사에 초청하면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이들에게 VIP 혜택 중 두번째로 높은 베스트 등급을 부여하기도 했다. ◆지역 상생 활동…히어로 프로젝트 지난해 7월 신한카드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을지로 셔터갤러리'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오른쪽 네번째) 및 서양호 중구청장(왼쪽 네번째)을 포함한 참석자들이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지역 상생을 위한 공헌활동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라는 이례적인 상황 속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히어로(Here:路)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신한카드가 지닌 브랜드와 ESG역량을 바탕으로 공공디자인과 아트 마케팅을 통해 지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려는 사업이다. 먼저 지난해 7월 본사가 위치한 을지로3가 일대의 30개 상점에 있는 61개의 낡은 셔터를 캔버스로 활용해 타일·도기·공구 상점들의 이야기를 공공미술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영업시간이 종료된 저녁에 방문한 이들에게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담아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작품을 통해 상가의 홍보를 돕고 있다. 신한카드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 히어로프로젝트가 대구 서문시장 내 마련한 커뮤니티 공간 '서문마루' 내부 모습. /신한카드 또 지난해 11월에는 히어로 프로젝트를 대구 서문시장으로 확대했다. 대구 서문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성곽·툇마루 등 문화적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커뮤니티 공간 서문마루 ▲깃발을 형상화해 만든 상인들의 쉼터 ▲전통시장의 사계절과 대구의 밤 풍경을 테마로 제작한 미디어 파사드 등 시장 내 새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역사회 기반 ESG프로그램인 히어로 프로젝트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소상공인, 지역 작가,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실시한 신신당부캠페인 일환으로 마련한 경북 고령산 깨로 만든 기름세트. /신한카드 이 외에도 지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세계백화점과 공동으로 착한소비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지역 특산품인 깨(경북 고령), 멸치(전남 완도) 등을 대량 수매해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한 소비자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했다. 더불어 캠페인 취지를 살려 지역 내 취약계층에도 특산품을 전달하는 등 착한소비 촉진화에 앞장섰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5 11:23:08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