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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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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청렴 정책 공감 공모전 한마당’ 수상작 발표

경남도교육청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전 결과를 공개했다. 도교육청은 반부패·청렴 문화를 넓히기 위해 진행한 '2025년 청렴 정책 공감 한마당 공모전' 수상작을 21일 발표했다. 공모전은 교직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구성원 간 소속감과 자긍심을 끌어올려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조직 문화 개선 우수 사례 29건과 청렴 표어 298건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조직 문화 개선 우수 사례 3건과 청렴 표어 17건을 최종 선정했다. 조직 문화 개선 우수 사례 대상은 진주 충무공초등학교의 '하나에서 더불어로, 교육 공동체 조직 문화 개선' 사례가 받았다. 자발적 기반 학교 경영으로 적극행정 체계를 갖추고 민주적 어울림장을 만들어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한 점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청렴 표어 대상에는 '내 마음의 청렴 저울, 오직 공정만 달아요!'가 선정됐다. 청렴을 마음속 저울로 형상화해 모든 판단에 공정만을 담아 실천하자는 공직자의 양심과 청렴 의지를 담아냈다. 수상자에게는 조직 문화 개선 우수 사례 대상 10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에 상금이 주어진다. 청렴 표어는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2건, 우수상 5건, 장려상 9건 등에 상금을 수여한다. 이동춘 감사관은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교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우수 사례와 청렴 표어를 교육 공동체 전반에 널리 공유해 청렴이 일상이 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2-21 17:33: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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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2년 연속 선정

남양주시는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가 보내온 청접장'이 국가유산청 주관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고19일 밝혔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지역에 잠재된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국가유산청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공모를 진행해 지원하고, 우수사업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조선 영조가 막내딸 화길옹주를 위해 지은 신혼집 '남양주 궁집'을 중심으로,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가 보내온 청첩장'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민 중심의 '궁집 서포터즈'강사를 양성하고,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한 역사 기반 왕실 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해 주목받았다.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와의 연계성'과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우수사업 선정을 통해 남양주의 전통문화 활용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국가유산을 쉽고 자연스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6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공모에도 재선정돼 '남양주 궁집'에서 4년 연속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정약용 유적지를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 '정약용의 명저'를 주제로 하는 '생생국가유산 사업'도 내년부터 새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2025-12-21 17:33:1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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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연말 한파 속 번진 온기...수료생 5천여 명의 나눔 첫걸음

연말 한파와 고물가로 얼어붙은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가 번졌다. 최근 성경 교육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국내외에서 대규모 봉사에 나서며 배움의 결실을 실천으로 이어갔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6기 수료생 5,168명을 포함한 성도 약 1만 2,200명이 참여한 수료 기념 특별봉사 '첫걸음'을 국내외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회 측은 이번 봉사가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이 예수의 가르침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도록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김장 나눔이 중심이 됐다. 수료생과 성도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5톤이 전국 참전유공자와 보훈 가족 등 3,672명에게 전달됐다. 김장 상자마다 손편지를 동봉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수육과 김치전을 대접하고 떡메치기, 전통체험을 진행하는 등 세대 간 교류도 이어졌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등 보훈단체 관계자와 회원을 포함해 1,300여 명이 김장에 함께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성영학 부산지부장은 "젊은 세대의 진심 어린 섬김 덕분에 희생의 의미가 다시 살아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경북 구미의 한 국가유공자 역시 "마음까지 챙겨주는 나눔이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해외에서도 수료생들의 발걸음은 이어졌다. 각국에서는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과 무료 급식, 재난 피해 가정 구호, 자연재해 복구, 헌혈, 노인복지시설과 보육원 방문,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 여건에 맞춘 봉사가 전개됐다. 이 기간 수료생을 중심으로 170건이 넘는 봉사가 진행됐고, 워싱턴을 비롯해 필리핀, 케냐 등에서는 정부 및 지자체와 지속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봉사에 참여한 수료생 대표는 "착한 행실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수료의 진정한 의미를 몸소 확인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서경동 총회 봉사교통부장은 "수료는 지식의 완성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시작하는 지점"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사각지대를 살피는 실천으로 이웃 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1 17:32: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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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김제특장차검사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김제시 백구 특장차전문단지에 전북 도내 유일의 초대형 및 연결자동차 튜닝·검사지원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김제시 특장산업이 한층 더 활기를 띨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북 도내 특장차 제작 기업들은 초대형 및 연결자동차의 검사를 위해 대전이나 광주 등 타 시·도까지 이동해야 했던 시간적, 경제적 불편을 김제 내에서 해소할 수 있게 됐다. 김제시에 따르면 19일 백구 특장차제2단지에서 김희옥 김제부시장과 이원택 국회의원, 이정자 김제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국토교통부 배소명 자동차운영보험과장, 박승준 김제경찰서장, 이종옥 김제소방서장, 오양섭 자동차융합기술원장, 특장기업인 및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특장차검사지원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재봉 검사운영처장의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김제특장차검사지원센터는 대지면적 6,600㎡, 연면적 1,834㎡ 규모로 조성됐으며, 소형차·대형차·경사각도 시험 등 3개 검사진로를 갖추고 있다. 또한 초대형 및 연결형 자동차 튜닝검사가 가능한 첨단 장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특장기업 종사자를 위한 전문 상담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교육·회의 공간도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백구특장차클러스터는 특장차 제작부터 인증·검사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원스톱 체계를 완성했으며, 전북 도내 유일의 초대형 및 연결자동차 검사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북 특장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제시는 지난 2022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정적 지원을 이어왔으며, 건축비를 제외한 대형자동차 경사각도 시험기 등 25종 검사장비 구축비 전액을 시비로 지원했다. 김희옥 부시장은 "김제특장차검사지원센터 개소는 김제시가 특장차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기업 유치와 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21 17:31:23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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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도시의 다음 문장은 시민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오후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에세이 '도시의 다음 문장' 출판기념회를 통해 시민과 함께 도시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행사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행사장을 가득 채운 관심과 격려 속에서, 안양이라는 도시가 앞으로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를 시민과 함께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강득구·민병덕·김병주·염태영·권칠승·박정 국회의원과 안민석·양기대 전 국회의원 등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또 임병택 시흥시장, 조용익 부천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이재준 수원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정명근 화성시장과 박준모 안양시의회의장, 시·도의원들도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문화와 학계 인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김형석 작곡가와 임혁백 교수는 직접 현장을 찾았고,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당대표는 영상과 축전을 통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최 시장은 "무엇보다 각계각층의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신 것이 가장 큰 힘이 됐다"며 "이번 자리는 책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시와 시민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오간 소중한 연결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무대에 오른 시민들의 삶의 이야기는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최 시장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경험이 정책의 언어보다 더 또렷하게 도시의 방향을 보여준다"며 "도시는 제도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을, 사람과 제도를, 일상과 행정을 이어갈 때 비로소 하나의 문장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의미에서 '도시의 다음 문장'은 한 사람의 기록을 넘어 시민들과 함께 써 내려간 이야기로 자리 잡았다. 최 시장은 "이 책은 제가 혼자 쓴 책이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간 기록"이라고 덧붙였다. 행사 말미에는 '도시의 다음 문장'이라는 외침에 시민들이 "연결하는 우리, 완성하는 안양"으로 화답하며, 이 도시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함께 나누는 장면이 연출됐다. 최 시장은 "앞으로도 안양의 다음 문장은 시민과 함께 써 내려가겠다"며, 시민의 일상과 목소리가 도시의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2025-12-21 17:30: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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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올해 의사 일정 종료… 내년도 당초예산안 확정

울주군의회가 올해 모든 공식 의사 일정을 완료했다. 군의회는 지난 19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4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6일간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 군 의회는 2026년도 당초예산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총 35개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4차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당초예산안을 1조 1870억원 규모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보다 409억원(3.3%) 줄어든 금액이다. 예산 심사 과정에서 세출 예산 8건이 부분 삭감되거나 전액 삭감됐으며 삭감액은 총 2억 987만원에 달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울주군 중증장애아동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주군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 ▲울주군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주군 지역보건의료서비스의 업무 대행에 관한 조례안 ▲2025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 각 상임위원회 심사 안건도 처리했다. 지난 3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1조 3797억원 규모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됐고,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6~2030년 중기 기본 인력 운용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군 의회는 이번 정례회로 올해 97일간의 공식 의사 일정을 모두 끝냈다. 정례회 45일, 임시회 52일이었다. 최길영 의장은 폐회사에서 "예산과 조례 심의 전 과정에서 책임 있는 판단을 내려준 동료 의원들과 의정 활동을 충실히 뒷받침한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군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1 17:30: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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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수봉 운영위원장, “지방의료원 제도 개선 시급하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수봉 의회운영위원장(교육위원회, 완주1)은 19일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열린 '2025 한국자치행정학회 동계국제학술대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인구감소·지방소멸 위기 속 지방의료원의 역할과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시대의 지방의료원'을 주제로 한 세션 토론을 통해 "지방의료원은 더 이상 단순한 의료기관이 아니라 지역이 존속할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핵심 공공 인프라"라고 밝혔다. 이어 "지방의료원은 취약계층 진료, 감염병 대응, 필수의료 제공 등 공공성을 핵심 기능으로 수행하고 있음에도 수익성과 경영 효율성 중심의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다"며 "이는 제도 설계상의 구조적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로 나뉜 이중 평가 체계에 대해 "같은 기관을 서로 다른 기준으로 평가하는 구조는 지방의료원의 행정 부담만 키우고 있다"며 "공공의료 기능을 중심으로 한 합리적인 평가 체계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수봉 의원은 "지방소멸 대응은 선언이 아니라 실행의 문제"라며 "지방의료원을 비용이 아닌 투자로 인식하는 정책적 전환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2025-12-21 17:30:14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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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 공식 개관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0일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개관식을 열고, 같은 날부터 숙박을 포함한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권칠승·송옥주 국회의원, 이찬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시의원, 청소년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오후 2시부터 대강당과 로비, 북카페 일원에서 열렸으며, 홍보영상 상영,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서해를 조망할 수 있는 옥상 루프탑과 코너 스위트룸, AR 스포츠 체험실 등 주요 시설은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개관과 동시에 숙박 운영을 시작해 높은 객실 이용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청소년 성장과 지역 관광을 잇는 거점"이라며 "청소년의 꿈과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공간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서신면 궁평관광지에 위치한 이 유스호스텔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총 103개 객실에서 최대 358명이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인도 이용 가능하다. 화성특례시는 유스호스텔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12-21 17:29: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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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강경숙 부의장,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익산시의회 강경숙 부의장(남중동, 신동, 오산면)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 부의장은 지난 18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열린 '2025년 익산시의회 의정활동 마무리 연찬회'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김현기 회장을 대신해 김경진 의장으로부터 상패를 수여받았다. 강 부의장은 제9대 익산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시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 마련에 집중해왔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어르신 장수사진 지원 및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촉구 △열차 정기권 지원 확대 및 대학로 상권 회생 등 정주 여건 개선 △영농형 태양광 및 공정무역 육성 등 미래 먹거리 발굴에 앞장서며 '일하는 의회'의 면모를 보였다. 또 방학 중 초등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정책 역량을 집중하며 시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강경숙 부의장은 "시민 목소리를 대변하는 당연한 소임에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놓치지 않고 정책으로 연결하는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12-21 17:28:59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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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병원, 전산 마비 대비 ‘코드 화이트’ 재난 모의 훈련 실시

메리놀병원이 전산 시스템 장애 상황에서도 환자 진료를 안전하게 이어가기 위한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메리놀병원은 지난 18일 오후 4시 30분 통합 의료 정보 시스템(nU) 중단을 가정한 '2025년도 재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소아청소년과 등 진료 현장에서 전산 시스템 접속이 불가능해지고 장애가 1시간 이상 이어지자 병원장이 '코드 화이트(Code White)'를 선포하는 상황으로 설정됐다. 환자 안전을 지키고, 진료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훈련하는 게 목적이었다. 코드 화이트가 발령되자 즉시 비상 방송과 문자가 전파됐고, 주요 보직자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가 긴급 소집돼 상황을 총괄 지휘했다. 핵심은 전산 없이 모든 진료를 수행하는 '수기(Manual) 전환' 훈련이었다. 의료진은 고열과 경련 증상의 응급 환자를 진료하는 상황에서 종이로 된 '구두/유선 처방 기록지'와 '응급검사 의뢰지'를 직접 작성했다. 원무팀은 임시 수납 창구를 열어 수기 영수증을 발급했으며 약제팀과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주사실은 수기 처방전에 따라 조제와 검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며 진료가 끊기지 않도록 했다. 훈련은 전산팀의 시스템 복구 완료 보고와 함께 '코드 화이트 클리어' 방송으로 마무리됐다. 병원 관계자는 "전산 장애는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는 재난"이라며 "지속적인 모의훈련으로 비상 상황에서도 환자가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2-21 17:28: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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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친수공간 ‘탁연지’ 조성 완료…이달 말 공개

국립창원대학교가 정문부터 대학본부까지 약 5000㎡ 규모의 친수공간 탁연지(濯硯池) 조성을 마무리하고 이달 말 본격 공개한다. 지난 19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 탁연지는 명칭 공모를 거쳐 선정됐으며, 씻을 탁(濯)·벼루 연(硯)·못 지(池)를 써서 "벼루를 씻는 연못"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학문과 지식을 연마하는 공간인 대학에서의 성취를 안고 정문을 거쳐 사회로 나아가는 배움의 여정을 담아냈으며 탁청대(濯淸臺)의 정신을 이어받았다. 이번 친수공원 조성 사업은 기존 유휴 아스팔트 도로를 전면 개편한 것으로, 정문과 대학본부의 고저 차이를 활용한 수 공간과 케스케이드를 만들고 다양한 수반(水盤)과 흐르는 물을 배치했다. 기존 잔디광장도 확장해 대학본부의 개방감을 높였다. 탁연지는 학생들에게 산책과 휴식, 집중력·창의력 회복의 공간으로, 교직원에게는 업무 효율성 증진과 재충전의 공간으로, 지역 주민에게는 산책·운동·소통 커뮤니티 공간으로 제공된다. 국비 지원 예산으로 시행된 이 사업은 시범 운영 기간 수정 보완을 거쳐 2026년 1월 1일 정식 개방할 계획이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탁연지는 캠퍼스의 첫 인상이자 마지막 풍경이 되는 상징적 장소로서 대학의 학문적 전통과 미래 비전을 담아낸 공간이 될 것"이라며 "대학구성원의 90%는 보행자이고 학내 연간 단순 통과 차량이 150만대에 달했던 상황에서 지난 1년여 동안 새 교통흐름 체계와 탁연지 조성에 협조해 주신 구성원과 지역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안전하고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창원대 캠퍼스, 소프트웨어·하드웨어의 벽을 완전히 없앤 열린 대학을 만드는 데 대학과 지역 사회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2-21 17:27:5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