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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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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여자축구단 레드엔젤스, 英 엄브로와 스폰서십 체결…유니폼 등 용품 후원

현대제철 여자축구단 '레드엔젤스' 김정미(왼쪽부터), 최유리, 손화연, 박희영 선수가 스포서십을 체결한 축구용품 브랜드 '엄브로' 유니폼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 여자축구단 '레드엔젤스'가 영국의 축구용품 브랜드 '엄브로'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WK리그 10연패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영국의 유명 축구용품 브랜드 '엄브로'와 공식 용품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선수들은 올 시즌 엄브로의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이번 엄브로와의 파트너십 계약은 국내 여자축구 사상 최초로 체결한 브랜드 스폰서십이다. 그동안 국내 WK리그 구단들은 자체적으로 유니폼 및 용품 등을 구매해서 사용해왔다. WK리그는 현대제철과 엄브로의 스폰서십 체결로 여자축구와 스포츠 브랜드의 협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 2020년 WK리그 최초로 클럽하우스를 도입하는 등 국내 여자축구 인프라의 선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협업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국내 여자축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11 13:29: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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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초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X' 출시

금호타이어 신제품 마제스티X 솔루스. 금호타이어가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제스티X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 럭셔리 제품으로, 최고급 세단과 수입차 등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위한 금호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다. 마제스티X에는 승차감 및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컴파운드를 사용하였으며, 자사 기존 제품 대비 마모성능과 눈길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하여 내구성을 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dimple) 설계로 분산시키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며,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행성능 및 마모성능을 향상시켰다. 트레드 강성 극대화로 상온/저온에서 제동력을 높이고 눈길에서도 조정 안정성을 향상시킨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금호타이어는 마제스티X 타이어 내부에 폼(Foam)이 부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옵션사항으로 마련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해당 타이어는 오는 8월부터 소비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국내 고급 세단 및 수입차의 승차감과 성능, 안정성이 대폭 강화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급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X'를 출시하게 됐다"며 "최고 수준의 기술과 성능을 갖춘 '마제스티X'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2022-04-11 11:09: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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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코스모링크 비나, '2022년 골든 브랜드 베트남 톱 20' 수상…소비자 만족도 우수

KBI코스모링크 비나가 베트남 정부 소비자 보호협회가 주관하는 '골든 브랜드 베트남 톱 20'에 선정되어 이종건 법인장(사진 가운데)이 인증서와 트로피를 수상하고 있다. KBI그룹의 베트남 진출 종합전선제조사 'KBI코스모링크 비나'가 지난 2일 2022년 골든 브랜드 베트남 톱 20에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베트남 정부 소비자 보호협회가 주관하는 '골든 브랜드 베트남 톱 20'은 해마다 베트남내 우수한 품질과 양질의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우수 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 2일 베트남 정부 국립극장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하노이 제1 TV를 통해 베트남 전역에 생방송으로 중계할 만큼 국민적 관심이 높다. KBI코스모링크 비나의 전선 제품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신속한 납기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종건 KBI코스모링크 비나 법인장은 "이번 수상은 베트남에 진출한 타기업에 비해 인지도 향상에 큰 기여를 한 만큼 기업 홍보와 이미지 제고에 집중해 베트남 현지 거래업체에 대한 마케팅전략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ESG 경영과 품질 향상으로 고객사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I코스모링크 비나는 2017년 베트남의 'SH-VINA'의 지분을 KBI메탈이 주도하여 박효상 회장이 관리하는 KBI그룹 콘소시엄이 100% 지분 참여로 M&A를 진행해 KBI그룹의 아시아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2-04-11 10:49: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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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중고차 시장 진출 기존 업체와 갈등 여전…가시밭길 예고

양재동 현대차-기아 사옥. 현대차와 기아 등 대기업(완성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길이 열렸지만 기존 중고차 업계와의 갈등 폭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당초 정부의 결정으로 빠르면 상반기에 현대차와 기아가 판매하는 인증 중고차를 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으나 양측의 기싸움으로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출 시점이 내년으로 연기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당사자 간 의견을 조율하는 자율조정회의에서 합의안이 마련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1일 대기업 현대·기아차와 중고차 업계의 '중고차 매매업' 관련 자율조정 4차 회의가 개최된다. 앞선 회의에서 중고차 업계는 ▲3년의 유예기간 ▲대기업의 매집제한 ▲신차 영업권 등을 주장했다. 특히 대기업의 진출로 자동차 산업의 생태계가 파괴됨으로써 더 많은 사회적 비용의 지출을 초래하며, 신차 가격까지 오르게 될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완성차 업계는 대기업의 중고차 판매가 소비자 만족과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현대차는 시장점유율을 올해 2.5%를 시작으로 2023년 3.6%, 2024년 5.1%로 제한한다는 내용의 상생안도 제시했다. '5년·10만km 이내'의 자사 '인증 중고차'로 판매를 한정한다는 조건도 내걸었다. 양측은 이날 지난 회의에서 수립한 민간조정심의 위원들의 중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날 회의에서도 합의안이 도출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추가로 몇 차례의 자율조정을 거친 뒤 이르면 상반기 내에 사업조정심의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편 현대·기아차와 중고차 업계의 사업조정심의와 무관하게, 다양한 유관 업종들의 중고차 시장 진출 움직임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현대·기아차를 시작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물론, 롯데렌탈·SK렌터카 등 렌터카 업체들과 플랫폼 기업 등도 중고차 사업을 구체화하며 치열한 경쟁구도를 예고했다.

2022-04-10 15:49: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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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올마이티 드로우' 이벤트 진행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 '올마이티(all my T)' 서비스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올마이티 드로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티스테이션닷컴에서 11일과 15일, 18일과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올마이티 서비스 기존 회원 및 신규가입 회원 중 차량 등록을 완료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드로우에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응모 당일 오후 4시 올마이티 알림톡 및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 경품은 ▲나이키 에어조던1 루키(1명) ▲플레이스테이션5 디스크 에디션(1명)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1명) ▲노르디스크 비무르 텐트(1명) 등 인기상품으로 마련됐다. 또 같은 기간 총 4번의 올마이티 드로우 응모에 모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GS칼텍스 또는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차별화된 O2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타이어 구매부터 결제, 안심 운행 서비스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올마이티 서비스' 등을 론칭하여 최적화된 고객 맞춤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2022-04-10 14:18: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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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독일 지멘스와 손잡고 '차세대 조선CAD 플랫폼' 공동개발 착수

현대삼호중공업이 지난 8일 독일 지멘스사와 미래 디지털조선소 구축을 위한 '차세대 설계 CAD 공동개발프로젝트 협약식'을 갖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삼호중공업 제공 현대삼호중공업이 '차세대 조선 전용 CAD플랫폼 개발'을 선언하고, 미래 디지털 조선소 구축의 초격차 기술력 확보에 나선다. 현대삼호중공업과 한국조선해양은 8일 독일 지멘스사와 '차세대 설계 CAD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프로젝트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삼호중공업, 한국조선해양, 지멘스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각사가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접목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나가기로 다짐했다. 양측은 협업을 통해 차세대 조선 전용 CAD의 개념을 정립하고 이를 기술적으로 실현해가는 데 힘을 모아 나갈 예정이다. 특히 지멘스는 현대삼호중공업 본사 인근 지역인 목포나 부산에 제품개발본부(R&D) 신설을 고려하고 있을 정도로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 미국, EU 등 국내외 조선소는 디지털 조선소로 전환을 위해 다양한 설계 및 생산 플랫폼을 도입해 추진 중이나, 현재 조선소의 조립 공정과 변화 관리에 적합한 조선 전용 데이터 플랫폼이 없어 막대한 투자 대비 단순 전산화나 반자동화에 그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한국조선해양 조선3사는 'Digital Twin'이 가능한 조선 전용 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4개의 글로벌 개발사와 차세대 CAD 공동연구를 추진하게 됐으며, 개발이 완료된 후 그룹사의 평가를 거쳐 그룹 조선 3사에 확대 적용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는 "그룹 조선 3사의 연결되고 예측 가능한 디지털 조선소 추진을 위해 지금이 조선 전용 CAD에 대한 연구개발의 최적기"라며 "중국 조선소와의 치열한 경쟁을 극복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의 성공적 완수는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백년대계가 될 것"이라고 이번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2-04-10 14:17: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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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붙은 쌍용차 인수전…쌍방울 이어 KG그룹 등 참여 움직임

쌍용차 평택공장 정문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인수합병(M&A)이 무산된 쌍용자동차의 새 주인 찾기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쌍방울그룹에 이어 KG그룹까지 인수 의향을 밝히면서 쌍용차가 청산은 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오히려 양사가 인수전에 동참하면서 쌍용차 매각은 업계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하기로 내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스토킹 호스는 인수 예정자를 선정해 놓고 별도로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하며 입찰 무산 시 인수 예정자에게 매수권을 주는 매각 방식이다. 쌍용차가 스토킹 호스 방식을 선택한 것은 매각 절차의 안정성과 시급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법원도 경쟁 없는 수의계약에는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스토킹 호스에 참여해 경쟁할 인수 후보자는 쌍방울그룹과 KG그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업계에서는 KG그룹이 자금력 측면에서 좀 더 앞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KG그룹은 국내 최초의 비료회사인 경기화학(현 KG케미칼)이 모태인 회사로 이니시스, KFC코리아, 동부제철(현 KG스틸)을 인수하며 회사를 성장시켰다. 그룹의 지주사 격인 KG케미칼의 지난해 매출은 4조9315억원, 영업이익은 4671억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약 3700억원의 현금성 자산도 보유하고 있다. KG그룹은 동부제철 인수 당시 협력한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가 자금 조달도 준비 중이다. 쌍방울 그룹은 특장차 제조 계열사인 광림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쌍용차 인수에 나섰다. 광림의 지난해 매출은 1884억원, 영업이익은 112억원이다. 광림과 함께 쌍용차 인수 컨소시엄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 엔터테인먼트사 아이오케이(243억원), 나노스(514억원), 비비안(1878억원) 등 쌍방울그룹 계열사의 지난해 합산 매출 규모는 4000억원가량이다. 양사 모두 인수자금 조달을 자신하고 있지만, 정상화 과정과 부채까지 고려하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다. 부채와 운영자금을 포함하면 쌍용차 인수에는 최소 1조500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수 이후 정상화를 위해서는 매년 3000억원가량의 운영자금도 필요하다. 결국 일각에서는 쌍용차 인수에 성공하더라도 향후 정상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감당하긴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앞서 쌍용차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인수대금 잔금인 2743억원을 납입 기한인 지난달 25일까지 납부하지 못하자 인수·합병(M&A) 투자 계약을 해지했다. 이에 따라 에디슨모터스의 인수대금을 기반으로 한 변제계획이 담긴 회생계획안도 계약 해제에 따라 법원에서 배제(폐지)됐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번 인수 참여 기업들이 쌍용차 경영 정상화보다는 주가 차익이나 공장 부지 등 잿밥에 관심을 두고 인수전에 합류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내놓고 있다. 쌍용차 평택공장 부지를 통한 부동산 개발로 인수대금보다 더 많은 이익을 얻으려 한다는 주장이다. 쌍용차는 평택공장을 매각하고 새로운 곳으로 이전하기 위해 지난해 평택시와 '쌍용차 평택공장 이전·개발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공장은 부지 가치가 9000억원가량으로 평가됐고, 용도가 주거 용지로 변경되면 가치가 1조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 주식 시장에서는 쌍용차 인수 참여로 주가를 단기적으로 끌어올리려는 목적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에디슨모터스의 경우 쌍용차 인수 선언 이후 에디슨모터스의 유일한 상장사인 에디슨EV는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했다. 지난해 10월 6400원 선이던 에디슨EV 주가는 같은해 11월 12일 장중 8만2400원까지 치솟았다. 정용원 쌍용차 관리인은 "쌍용차의 경영여건이 지난해 인수합병(M&A)를 추진할 당시보다 많이 개선된 만큼 현재 다수의 인수의향자와 접촉 중"이라며 "최단 시일 내 M&A 성사를 통해 평택지역사회와 이해관계자들의 불안 해소는 물론 장기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10 14:17: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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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국내 기업 유럽 모빌리티 시장 진출 지원

코트라. KOTRA(코트라)가 국내 기업의 유럽 모빌리티 시장 진출에 힘을 싣는다. 코트라는 이달 4일부터 29일까지 국내기업의 북유럽 모빌리티 및 관련 배터리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2 글로벌 파트너링 노르딕 2.0' 사업을 개최한다. 스웨덴, 노르웨이 모빌리티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자동차 부품, 배터리 분야 국내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북유럽 친환경차·배터리시장 진출전략 웨비나 ▲글로벌 기업 파트너링 온라인 상담회로 구성된다.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북유럽 모빌리티 진출전략 웨비나에서는 스웨덴·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인 노스볼트를 비롯해 스웨덴자동차협회, 노르웨이무역투자진흥공사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 모빌리티 및 2차전지 산업 동향과 구매전략을 발표한다. 또 4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온라인 상담회에서는 국내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 유망기업 30여 개사와 스웨덴 노스볼트를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기업 10개사가 참가해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기석 코트라 스톡홀름무역관장은 "최근 스웨덴과 노르웨이에서 대규모 전기차 배터리 생산 프로젝트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국내기업이 미래 모빌리티산업의 유럽 공급망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4-10 13:00: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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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R&D 거점 찾은 안철수 인수위원장…"미래 모빌리티 산업 국가 건설 핵심"

8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를 방문한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보스턴 다이내믹스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현대디자인센터로 이동하고 있다.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인수위) 위원장과 주요 분과 인수위원들이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를 8일 방문했다. 경기도 화성시 소재 남양연구소는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R&D) 핵심 거점이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안철수 위원장의 이날 방문은 전기차·수소전기차·자율주행차, 로보틱스,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등 친환경차 및 미래 모빌리티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관련 산업 발전과 미래 인력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안 위원장을 비롯해 인수위에서 임이자 간사(사회복지문화분과), 최상목 간사(경제1분과), 김소영 인수위원(경제1분과), 유웅환 인수위원(경제2분과), 남기태 인수위원(과기술교육분과), 신용현 대변인과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경제2분과 자문위원) 등이 남양연구소를 찾았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박정국 연구개발본부장 사장, 공영운 전략기획담당 사장, 지영조 오픈이노베이션담당 사장 등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 안 위원장은 남양연구소에 도착, 정 회장과 현대차 자율주행차인 쏠라티 로보셔틀에 탑승해 행사장인 현대디자인센터까지 이동했다. 쏠라티 로보셔틀 시승은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안 위원장의 각별한 관심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쏠라티 로보셔틀은 주행 상황을 인지·판단 후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적용한 차량이라고 현대차그룹 측은 설명했다. 쏠라티 로보셔틀은 지난해 세종시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했고 현재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인 남양연구소에서도 시범 운행되고 있다. 8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를 방문한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에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 위원장 등은 로봇개 스팟(Spot)의 '안내'를 받으며 행사장에 입장했다. 스팟은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미국 로보틱스 전문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이다. 지난해부터 자동차 생산 현장에 투입돼 안전 관리 업무를 맡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화재 진압 현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고 현대차그룹 측은 부연했다. 한편 이들은 현대차그룹 연구소 및 미래 기술 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산업 발전 및 미래 연구 개발 인력 육성 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안 위원장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고 있는 반도체와 스마트폰을 이을 국가 전략 산업이자 과학기술중심국가 건설의 핵심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을 가리지 않고 의미 있는 과학기술 현장이라면 어디든 가겠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자동차산업은 반도체·인공지능(AI)·빅데이터·수소연료전지 등 첨단 미래기술과 융합하고 서비스산업과 결합해 새로운 모빌리티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국가산업의 미래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강화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혁신 선도국가로 전환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8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를 방문한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보스턴 다이내믹스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현대디자인센터로 이동하고 있다.

2022-04-08 19:31: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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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해운업계 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물류통합 갈등 봉합

해양수산부 엄기두 차관(왼쪽부터), 포스코플로우 김광수 사장, 한국해운협회 조봉기 상무,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협회장이 8일 여의도 해운협회에서 '포스코플로우-해운업계 간 상생협력 및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물류 업무 통합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해운업계가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포스코플로우(구 포스코터미날)와 한국해운협회는 8일 여의도 해운협회에서 해양수산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플로우-해운업계 간 상생협력 및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양수산부 엄기두 차관은 축사를 통해 해상 수출입 물류 발전을 위한 해운업계와 포스코플로우의 상생협약에 환영의사를 표하면서, 상호 간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노력이 국민경제 발전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관련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플로우와 한국해운협회 간 이번 업무협약은 각각 포스코그룹과 해운업계를 대표하여, 선화주 상생협력의 모범적 대표사례를 제시하고 상호 해상운송 경쟁력 향상을 통한 국가 경쟁력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실제적인 상생 협력방안 협약서를 통해 담았다. 특히 양자 간의 협약서에는 ▲국적선사 이용 확대를 기반으로 최상의 운송 서비스 제공 협력 ▲수출입화물 배선 관련 협의 및 국적선 적취율 향상 협력 ▲해운법과 공정거래법을 준수하고 시장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입찰 계약체결 노력 ▲해상운송 경쟁력강화를 위한 상생협의체 구성 운영 및 상호 교류 활성화 등의 상생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김광수 포스코플로우 사장은 "포스코플로우와 해운업계의 오랜 파트너십에 기반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생협력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해운업계와 함께 성장하여 대한민국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플로우는 포스코그룹의 물류 통합업무 전문회사인 포스코터미날의 새 이름이다. 포스코그룹은 2020년부터 물류 처리 비용 절감 등을 목적으로 별도의 물류법인을 신규 설립하기로 했으나 해운업계에서 대기업의 해운업 진출을 위한 포석이라며 반발하자 대안으로 기존 자회사인 포스코터미날에 물류 기능을 통합했다.

2022-04-08 19:24: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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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1번가와 손잡고 뉴 렉스턴 스포츠&칸 이벤트 진행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정측면. 쌍용자동차가 본격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시작하는 봄을 맞아 11번가와 공동 이벤트를 진행하고 전시장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참여 마케팅을 온·오프라인에서 펼쳐진다고 8일 밝혔다. '2022 올해의 차' 2관왕을 차지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11번가에서 20만원 상당의 원터치 텐트와 캠핑의자(2개)로 구성된 쌍용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 구매권을 3만9900원에 구매하여 신차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다. 쌍용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 쿠폰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로부터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되며, 선착순 500명의 계약·출고 고객에게 SK Pay 포인트 3만점 지급과 함께 쌍용 어드벤처 피크닉 패기지를 배송해 준다. 실질적으로 20만원 상당의 쌍용 어드벤처 피크닉 패기지를 9900원에 구입하는 셈이다. 또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자영업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한 달간 전시장을 내방한 자영업자들은 응모권을 작성·제출하면 매주 110명씩 4주간 총 440명에게 추첨을 통해 ▲뉴 렉스턴 스포츠&칸 50만원 할인권(80명) ▲뉴 렉스턴 스포츠 정밀 모형(80명) ▲5만원 주유권(12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6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 브랜드 보유 고객은 20만원, 노후차 지원 30만원, 로열티 프로그램 30만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는 10년간 자동차세(285천원) 등 100만원 넘게 지원하며, 선수금 없이 1년간 매월 1만원 납입 후 36~48개월(4.1%)간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는 '초기 1년 부담 제로할부'도 운영한다.

2022-04-08 12:05: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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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국내 진출 후 첫 OTA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진행

폴스타2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국내 진출 후 첫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The-Air)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OTA는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무선 통신으로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기능이다. 출고 이후에도 차량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소프트웨어 버전은 'P 2.0'으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용 '안드로이드 R'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차량과 운전자와의 연결 안전성을 강화하고,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성을 향상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미 폴스타 2를 출고한 고객들은 폴스타코리아가 지원하는 5년 LTE 데이터 사용료 지원을 통해 개별적으로 무상 업데이트할 수 있다. 향후 출고되는 차량은 업데이트가 완료된 상태로 고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폴스타는 폴스타 2를 위한 OTA 서비스 론칭 후 평균적으로 7주에 한 번, 총 10번의 주요 OTA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해왔다. 현재까지 OTA를 통해 업데이트된 항목은 총 100여 가지로 드라이브 트레인 최적화, 디지털 키 개선, 선호 충전 시간 예약 기능, 주행거리 개선을 위한 공조기 에코 모드 등이다. 폴스타 2 고객의 90% 이상이 OTA를 통해 차량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있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폴스타가 생각하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기술에 대한 접근 방식은 일상 속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업그레이드 방식과 다르지 않고 항상 최적화 및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며 "OTA를 통해 고객들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지속적으로 향상된 기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최신화된 차량의 성능과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07 16:22: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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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포항에 차세대 전기차용 양극재 생산라인 착공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포스코케미칼이 7일 양극재 포항공장 착공식을 열고,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3월 아르헨티나 리튬 사업 착공에 이어, 국내에서도 대규모 배터리소재사업 투자에 나서며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의 도약에 본격 나선다. 또 철강 사업의 발원지인 포항시에서 양·음극재를 함께 생산하는 등 배터리소재 분야 투자를 확대한다. 양극재 포항공장은 약 2900억원을 투자해 연산 3만톤 규모로 포항시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 내 12만여㎡ 면적에 조성된다. 2024년 가동 목표다. 추가 투자를 통해 2025년에는 연 6만톤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극재 6만톤은 고성능 전기차 60만대 이상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현재 기준 연간 매출로는 2조5000억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극재 포항공장에서는 차세대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주행거리를 늘리고 안정성도 함께 높일 수 있는 하이니켈 NCMA 단입자 양극재를 본격 생산할 예정이다. 포스코케미칼이 향후 차세대 소재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니켈 단입자 양극재는 니켈 용량을 높여 배터리의 에너지 저장용량을 극대화하면서, 니켈·코발트·망간 등의 여러 원료를 하나의 입자구조로 결합해 강도와 열안정성을 강화한 소재다. 포스코케미칼은 완성차사와 배터리사로부터의 수주에 맞춰 다양한 하이니켈 단입자 양극재를 개발하고 양산을 추진해왔다. 현재 니켈 함량 90% 수준의 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니켈 96%의 시험생산을 완료할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은 포항공장 착공을 통해 2025년까지 포항·광양·구미 등 국내에 총 연 16만톤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집적화한다. 고성능 전기차용 양극재의 수주 확대에 적기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또 해외 주요 전기차 시장인 북미·중국·유럽·인도네시아에도 총 11만5000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등 2025년까지 국내외 투자를 통해 연 27만5000톤의 글로벌 양극재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양산능력, 차세대 소재 기술, 원료 확보를 바탕으로 배터리소재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그룹과 연계한 리튬과 니켈 등의 원료 확보로 부터 소재 양산능력까지 독보적인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체인을 갖췄다"며 "이러한 경쟁력이 결집된 양극재 포항공장은 글로벌 시장과 대한민국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배터리소재 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07 16:22: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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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기차 i4 자동차 기자협회 '4월의 차' 선정

BMW i4 주행컷.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22년 4월의 차에 BMW i4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로 구성된다. 지난 3월에 출시된 신차 중에 BMW i4, 쉐보레 타호,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포드 브롱코(브랜드명 가나다순)가 4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BMW i4가 40.7점(50점 만점)을 얻어 4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BMW i4는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항목에서 9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항목에서 8.3점, 동력 성능 항목에서 8.0점을 획득했다. 이승용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은 "준중형 전기 4도어 쿠페인 BMW i4는 BMW 고유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4도어 쿠페의 스포티한 디자인, 그리고 장거리 주행을 지원하는 공간 활용성 및 실용성을 균형감 있게 갖춰 언제 어디서나 다이내믹하면서도 편안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해오고 있으며, 올해 들어 ▲1월 아우디 e-트론 GT ▲2월 폭스바겐 신형 8세대 골프 ▲3월 볼보자동차 C40 리차지가 이달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기자협회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차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달의 차에 선정된 차량은 올해의 차 전반기 및 후반기 심사의 1, 2차 평가중 1차 평가를 거치지 않고 2차 심사로 곧바로 진출할 수 있는 프리 패스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유수의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5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2-04-07 15:53: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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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친환경에너지강재위원회' 발족…철강 수요 증가 대응

한국철강협회는 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친환경에너지강재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박을손 위원회 회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철강사들이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철강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에너지강재위원회를 발족했다. 한국철강협회는 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관련 업계 상호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친환경에너지강재위원회(이하 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세계 각국이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주요 수단으로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관련 설비 및 기자재에 사용되는 철강재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에 부합해 품질과 성능이 우수한 국산 철강재를 공급함으로써 수요를 창출하고 관련업계가 상호 발전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이번 위원회가 설립됐다"고 설명했다. 위원회에는 세아제강, 동양철관, 창원벤딩, 아주스틸 등 친환경에너지 설비의 지지대 및 구조물을 제작하는 업체와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소재를 공급하는 업체 등 총 15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또 대학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 11명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박을손 포스코 에너지조선마케팅실장은 "탄소중립 및 친환경에너지 확대를 통한 저탄소 경제구조로의 전환은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며 '친환경에너지강재위원회'를 통해 회원사, 위원간 소통을 바탕으로 강건한 친환경에너지 산업생태계 구축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올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에너지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수요발굴, 정책제안, 홍보 및 인식개선, 교류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향후 여러 관련 업체들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2-04-07 15:42:1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