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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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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 "부동산PF·가계대출 등 4대 리스크 해소할 것"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가계부채, 자영업자 대출, 제2금융권 건전성 등 현재 직면하고 있는 4대 리스크를 속도감있게 해소해 나가겠다."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31일 취임하며 "금융위의 가장 중요한 임무, '금융시장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가계부채의 경우 리스크가 확대되지 않도록 치밀한 대응계획을 준비할 방침이다. 지난 25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13조3072억원으로 6월말보다 4조7349억원 증가했다. 5대은행 가계대출은 지난달 5조3415억 원 증가해 2021년 7월(+6조 2000억 원) 이후 2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데 이어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금리인하 기대감과 부동산 시장 회복속에서 가계부채 리스크가 확대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부채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구조가 시장불안 요인인 만큼 각 부문별로 지분금융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시장이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시장규율을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시장참가자 누구라도 위법으로 부당하게 이익을 취했다면 그에 상응하는 제재나 처벌을 받게 하겠다는 의미다. 그는 "금융회사의 책무구조도와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은 사전 예방조치로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며 "주가조작 등 불법행위자에 대해서는 제재와 처벌을 더욱 강화해 사실상 다시는 금융권에 발을 못 붙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김 위원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이 확대될 수 있도록 금융규제를 전면적으로 재점검한다. . 그는 "좋은 정책이라도 실제 현장에서 체감되지 못하면 공허한 발표문에 불과하다"며 "가계, 소상공인, 기업 등 우리정책의 최종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기회기 단계부터 현장의 효과를 짚어보고, 실제 집행과정에서 미흡한 점은 보완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취임식 없이 이날 오후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티몬·위메프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하며 금융당국의 책임론이 커지고 있는 데다, 내정 직후 국내 경제·금융의 가장 큰 리스크로 지적했던 가계부채가 확대 조짐을 보이면서 현안부터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31 14:00: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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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담대 금리 연 3.71%…8개월 연속 하락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가 연 3.71%를 기록했다.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21년 11월은 아파트 가격이 가장 크게 상승하던 시기로, 낮아진 주담대 금리가 내집마련 욕구를 자극시켜 또 다시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6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는 연 4.26%로 한달 만에 0.23%포인트(p) 하락했다. 가계대출 중 주담대 금리는 연 3.71%로 2023년 11월 이후 8개월 연속 떨어졌다. 주담대 고정형 금리는 은행채(AAA·5년물) 금리가 전달보다 0.24%포인트(p) 내리면서 전달보다 0.2%p 하락한 연 3.69%를 기록했다. 변동형 금리도 코픽스 금리가 0.04%p 내리면서 0.06%p 하락한 4.2%로 집계됐다. 김민수 경제통계국 금융통계팀장은 "은행채 금리가 코픽스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주담대 중 고정형의 금리가 더 많이 떨어졌다"며 "이로 인해 주담대 중 고정형을 선택한 비중은 94.9%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연 3.84%로 한달전과 비교해 0.06%p 낮아졌다. 지난 2023년 12월 이후 7개월 연속 하락세다. 신용대출은 연 6.04%로 한달 전과 비교해 0.07%p 내렸다. 아울러 시장금리가 낮아지면서 은행의 예금금리도 하락했다. 저축성 수신금리는 시장금리 하락으로 5월 연 3.55%에서 6월 연 3.51%로 0.04%p 낮아졌다. 저축성 수신금리는 고객이 받는 금리를 통칭한 것으로, 일반적인 예·적금금리를 뜻하는 순수저축성예금과 채권 상품을 뜻하는 시장형금융상품 등을 포함한다 순수저축성예금은 정기예금(-0.03%p)을 중심으로 하락해 연 3.5%를 기록했다. 시장형 금융상품은 금융채와 양도성예금증서(CD)가 각각 0.07%p씩 떨어지며 연 3.58%를 기록했다.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를 의미하는 예대금리차는 6월 기준 2.36%로 한달 전과 비교해 0.02%p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 팀장은 "총 수신금리는 전달보다 0.03%p 떨어지고 총 대출금리는 같은기간 0.05% 낮아졌다"며 "수신금리보다 대출 금리가 더 크게 하락해 예대금리차가 축소됐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31 13:14:4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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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은 주택담보대출 신청 고객들의 전입세대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주택담보 대출 심사 시 온라인 전입세대정보 열람·확인 ▲민관 상호협력 체계 구축 및 전입세대정보 이용 활성화 기반 조성 ▲온라인 연계 시스템 운영을 위한 대응 협력 등이다. 지금까지 고객들은 주택담보대출시 전입세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센터에서 전입세대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은행에서 직접 전입세대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오는 10월 대면·비대면 채널에서 접수된 아파트 담보대출을 대상으로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열람·확인을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연립·다세대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은행·행정기관 간의 데이터 연계 기반을 마련하고 고객들께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디지털플랫폼정부가 민간대상 데이터 개방에 힘을 쏟는 만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협업 사업을 확장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31 11:03:2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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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강원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기부금 전달

하나금융그룹이 강원 지역 어르신을 위해 기부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6월 한국프로골프투어(KLPGA)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의 기부금 조성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 선수들은 상금의 총 1%를 기부하고, 하나금융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기부해 26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여기에 하나금융 골프단과 한·일 주요 선수들이 골프채를 이용해 골프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옆 사람에게 전달하는 '하나시아 원큐(HANAsia 1Q) 챌린지'라는 이색 이벤트로 추가 기부금을 적립했다. 하나금융은 또 '에브리버디 홀(Every Birdie Hole)'로 지정한 1번과 11번 홀에서 버디 이상을 기록할 때마다, 그리고 18번홀 세컨샷 지점에 설정된 '하나 ESG존'에 공이 안착할 때마다 추가 기부금을 적립해 총 7000만원을 마련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강원도 춘천과 원주 소재의 총 4개 기관에 전달돼 무더위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경로식당 노후 환경 개선 ▲무료 급식 지원 ▲건강관리 및 문화 프로그램 지원 ▲여름용 이불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그룹대표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조성된 기부금이 강원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되어 더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 노력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30 11:28: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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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신한은행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CEO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평소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실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16년부터 아이행복바우처 사업을 통해 고객이 바우처로 계좌를 개설할 때마다 아동학대 예방 기금 1000원씩을 적립하고 있으며 학대피해아동쉼터 환경개선, 계절성 가전제품 및 방한용품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1년부터 전국 97개소 학대피해아동쉼터 아동들의 심리·정서 치료와 함께 등하교를 돕기 위한 차량 렌트비 및 유류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통시장을 활용해 학대피해 아동들을 위한 물품키트를 직접 제작하는 임직원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정상혁 은행장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김영옥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정 행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체감하며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에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아동 보호 및 권리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행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과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을 지목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30 11:28: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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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피해 중기·소상공인 5600억+α 유동성 공급…대출 만기 1년 연장

정부가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소 56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정산 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업체는 기존대출의 만기를 최대 1년간 연장하고, 자금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중소기업은 3000억원 규모의 보증부대출을 공급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은 29일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피해업체 금융지원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금융위와 중기부는 티몬·위메프의 정산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1년 간 기존대출의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지원한다. 선(先)정산대출을 취급하는 KB국민·신한·SC제일은행도 만기연장을 지원한다. 선정산대출은 티몬·위메프 입점 업체가 상품을 판매한 뒤 정산일 전에 돈을 융통하기 위해 은행에서 받은 대출을 말한다. 통상 입점업체는 미리 은행에서 대출을 통해 자금을 받고, 티몬·위메프 정산일에 자동상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티몬·위메프의 정산이 지연되는만큼 만기를 연장해 연체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금융위는 또 정산지연으로 일시적 자금 유동성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000억원 규모의 보증부대출을 지원한다. 보증부대출은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하고 IBK기업은행이 대출을 내주는 방식이다. 한도는 3억원이며, 구체적 조건은 상품 개발 협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중진공)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의 긴급경영안정자금 프로그램을 활용해 피해 소상공인 및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절차 등 세부내용은 8월 중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여행사 등 관광사업자를 대상으로 600억원 규모의 대출 이차보전사업(2.5~3.0%포인트)을 운영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금감원,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유관기관 및 업권별 협회 등으로 긴급대응반을 구성해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으로 인한 기업의 피해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조속한 시일내에 정산지연에 따른 피해업체들이 금융지원 신청절차 등을 문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피해업체의 금융애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29 15:14:4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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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美 FOMC 동결전망에 쏠리는 눈…9월 인하 신호 보내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시장의 관심은 7월이 아닌 9월이다. 연준이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한 뒤, 9월 금리 인하와 관련해 어떤 신호를 보낼 지 관심이 쏠린다. 29일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CME Fedwatch)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연 5.25~5.50%)를 인하할 확률은 95.9%로 집계됐다. 한달 전 89.7%과 비교해 6.2%포인트(p) 오른 수준이다.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인하를 위한 장애물이) 어느 정도 사라졌다는데 확신이 있다"면서도 "금리 인하가 가능할 정도까지 물가가 하락하고 있다는 것에는 아직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물가가 둔화하고 있다는 지표를 몇 개월 더 확인해야 하는 만큼 이달에는 금리동결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다만 시장투자자들은 오는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100%로 보고 있다. 페드워치를 보면 연준이 9월 금리를 0.25%포인트(p) 낮출 가능성은 85.8%, 0.5%p 인하할 가능성은 13.8%로 나타났다. 이 같은 배경에는 물가상승률 둔화가 주 요인으로 꼽힌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CPI)은 6월 기준 3%로 한달 전과 비교해 0.3%p 내렸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 3월 3.5%까지 오른 뒤 둔화하고 있다. 소비자물가 둔화에 발목을 잡았던 주거비용이 낮아지면서 금리인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거비용을 제외한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2%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3%였던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는 12월 2.6%로 떨어진 뒤 올해 6월(2.5%)까지 2%대를 지속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최근 목표치(2%)로 돌아갈 것이라는 확신이 생길 때까지 금리를 인하하지 않겠다면서도 2% 목표치에 얽매이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금리 인하를 고려하기 전에 인플레이션이 2%로 낮아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며 인플레이션의 모멘텀을 고려할 때 너무 오래 기다리면 오히려 늦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고금리가 지속되면 이를 감당하기 어려운 기업들은 고용을 줄이고, 수익이 감소한 사람들은 소비를 줄여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2% 목표 달성에 연연해 금리인하를 주저하지 않겠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모든 이목은 파월 연준 의장에게 쏠린다. 이번 달 금리동결 결정 이후 9월 금리인하와 관련된 신호를 보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더 큰 확신이 필요하다"는 이전의 신중한 자세에서 벗어나 조만간 행동에 나설 것이란 의사를 분명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 역시 "Fed가 수개월 내 차입비용을 낮출 가능성이 크다"며 "견고하지만 둔화하는 고용시장이 위태로워질 위험이 커지면서 이번 주 금리 인하 신호를 보낼 수 있다"고 했다.

2024-07-29 14:20:3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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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어린이 코딩 체험 교실 실시

신한은행의 테크(Tech) 봉사단이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코딩 체험 교실'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Tech 봉사단'은 신한은행 Tech그룹 직원들로, IT 전문지식을 활용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출범했다. Tech 봉사단은 '어린이 코딩 체험 교실'을 올해 하반기 총 5회 진행한다. 상대적으로 디지털 금융교육 기회가 부족한 보호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 교실도 포함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체험교실에서는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한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마이크로비트 기초 코딩 실습 ▲링비트 카 만들기 ▲금융과 코딩 연계 팀 게임 활동 등 재미와 즐거움을 더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코딩에 대한 즐거움을 경험하고 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춘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확대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 받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10일 진행하는 2회차 교육은 8월 1일부터 신한은행 사회공헌 전용 홈페이지 '아름다운 은행'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29 10:21:4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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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 위한 식사 및 여가활동 지원’ 봉사활동

신한금융그룹이 사회공헌 캠페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세 번째 사업으로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 위한 식사 및 여가활동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구립가재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밀키트와 학습놀이키트'를 직접 만들고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가정으로 배달했다. 신한금융 임직원들이 아이디어 제안부터 기부금 모금, 봉사활동까지 직접 참여하는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해 말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시작해 지난 2월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으로 이어졌다. 3차 캠페인으로 선정된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 위한 식사 및 여가활동 지원'에서는 임직원들이 모은 약 6000만원의 성금과 신한금융의 기부금을 더해 총 1억5000만원의 후원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신한금융의 그룹사들은 오는 8월까지 결식 우려 아동 대상 밀키트 및 학습놀이키트 배달,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원데이 쿠킹 클래스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29 10:21: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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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 캄보디아로 확대

하나은행이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인 '하나 EZ'에서 캄보디아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캄보디아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는 하나 EZ 앱을 를 통해 캄보디아의 현지 이체 시스템인 바콩(Bakong)에 가입된 60개 은행과 소액금융기관(Micro Finance Institutions)으로 실시간 송금이 가능하다. 특히, 캄보디아 최대 상업은행 아클레다(Acleda)은행으로 해외송금을 할 경우에는 은행 계좌 뿐 아니라 수취인 휴대폰번호로도 송금이 가능하다. 하나 EZ 앱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16개 언어로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하고, 해외송금도 할 수 있다. 하나 EZ 앱에서 제공하는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국내이체처럼 송금 전에 수취인과 계좌의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다. 또 송금 후에도 이체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및 입금이 가능하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캄보디아로 해외송금을 하는 외국인 이용 손님의 금융거래가 획기적으로 편리해 지기를 기대한다"며 "하반기에도 외국인의 금융거래 편익을 증대할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외국인 손님들이 한국에서의 금융거래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29 10:21: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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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사장님 대환대출, 누적 공급액 2500억 원 눈앞

토스뱅크는 '사장님 대환대출'의 누적 공급액이 2500억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장님 대환대출은 소상공인이 7%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5%대의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개인사업자 대상 대환대출 상품이다. 현재까지 사장님 대환대출을 이용한 고객은 4300명으로 1인당 대환한 금액은 5227만원이다. 사장님 대환대출의 대출기간은 10년으로 3년 거치후 7년간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금리는 2년 동안 최대 5.5%의 고정금리를 적용하며(첫 해 5.0%), 이후 8년 동안 금융채AAA + 2%포인트(p) 가산한 협약금리를 적용한다. 여기에 최초 1년간 보증료는 토스뱅크에서 지원한다. 1억원 기준으로 63만 원 보증료를 절약할 수 있다. 사장님 대환대출은 2023년 5월 31일까지 최초 취급된 개인사업자의 사업자 대출이며, 신청 시점에 금리가 7% 이상이어야 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사장님 대환대출을 통해 더 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금융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하여,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29 09:18:0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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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소상공인 지원 봉사활동 실시

하나금융그룹이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명동사옥 인근 소상공인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임직원과 그룹 대학생 홍보대사인 제18기 스마트홍보대사를 포함해 총 100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행복상자 전달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 '줍깅'을 통한 인근 지역 환경정비로 진행됐다. 먼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스마트 홍보대사와 임직원들은 소상공인들이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물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직접 만들고 응원 메시지를 작성했으며, 스마트 홍보대사들이 그룹을 대표해 지역 소 상공인 분들께 행복상자와 응원의 메시지를 직접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행복상자는 명동상인협의회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의견을 반영해 실제 영업장에서 필요한 세가지 유형의 업종별 맞춤 행복상자를 마련했다. 모든 사업장에는 ▲손세정제와 리필용품 ▲벌레퇴치제, 섬유탈취제, 세정제 ▲커피믹스, 녹차티백 등을 공통으로 담았으며 요식업장에는 ▲살균소독제, 고무장갑, 위생장갑 ▲주방세제, 키친타올 등으로 구성했고 서비스업장에는 ▲물티슈, 각티슈, 종이컵 등으로 구성된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이후 일상 속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줍깅'을 통해 사업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며 이날 봉사활동을 마무리 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28 13:16:5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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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 상반기 순이익 11조…"역대 최대"

5대 금융그룹이 상반기 11조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핵심자회사인 은행의 이자이익 외에도 보험, 카드 등 비은행 자회사들이 호실적을 거둔 영향이다.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은행에 따르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1조1064억원으로 1년 전(10조8994억원)과 비교해 2070억원(1.9%) 증가했다. 역대 최대 실적이다. KB금융의 상반기 순이익은 2조7815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76억원)대비 7.52% 감소했지만 5대 금융 중 실적이 가장 높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신한금융의 상반기 순이익은 2조7470억원으로 같은 기간 4.6% 증가했고, 하나금융은 2조687억원을 2.4% 늘었다. 우리금융과 NH농협금융도 각각 1조7554억원, 1조7538억원을 기록해 14.1%, 2.8% 증가했다. ◆은행, 기업대출로 이자이익↑ 금융그룹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배경에는 은행을 중심으로 가계·기업대출이 증가해 이자이익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6월말 기준 708조5723억원으로 올해 들어 16조2000억원가량 증가했다. 당국의 가계부채 속도 조절 압박에도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했다. 기업대출은 지난해 말 767조3139억원에서 6월말 811조3481억원으로 44조342억원 늘었다. 은행권 관계자는 "가계부채 관리가 강화되자 상반기부터 기업대출 영업을 확대했다"며 "대기업을 중심으로 기업대출 잔액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은행의 이자이익은 18조8778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룹 전체 이자이익 25조1145억원의 75%를 차지한다. KB국민은행의 상반기 순 이자이익은 5조1328억원으로 1년전과 비교해 6.7% 증가했다. NH농협은행은 상반기 3조9146억원, 하나은행은 3조8824억원, 우리은행은 3조7520억원, 신한은행은 2조1960억원의 이자이익을 기록했다. ◆비은행 실적이 '승부처' 아울러 비은행 계열사의 호실적도 그룹의 실적상승에 한 몫했다. KB금융의 경우 KB손해보험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KB손해보험의 상반기 순이익은 5720억원으로 KB국민은행 다음으로 많은 실적을 냈다. 순이익 증가 배경으로는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의 손해율 개선이 꼽힌다. KB손보는 보험 포트폴리오에서 장기보험(보장성보험+저축성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이 원수보험료 기준으로 60% 이상인데 이 부문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실적 증가에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일반보험은 지난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와 같은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같은 기간 손해율이 84.8%에서 61.3%로 대폭 낮아졌다. 신한금융에서는 신한카드가 신한은행의 뒤를 바짝 좇았다. 신한카드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793억원으로 1년전 같은 기간 보다 19.7% 증가했다. 신한 쏠페이(SOL Pay) 등 간편결제 플랫폼 이용이 늘고, 할부, 리스취급액 등 영업수익이 골고루 늘었다. 하나금융도 하나카드의 실적이 대폭 확대됐다. 하나카드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166억원으로 1년새 60.7%가 증가했다. 하나은행과의 협업으로 출시한 트래블로그 체크카드가 자리를 잡으면서 해외취급액 등이 증가한 영향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이전에는 은행의 이익 변동성에 따라 그룹의 실적도 좌우했지만, 지금은 비은행 부문에서 이를 상쇄할 이익체력이 충분히 갖춰지고 있다"며 "앞으로는 비은행 부문에서 얼마나 장사를 잘했는가로 뚜렷하게 실적 우위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28 13:16:24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