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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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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프린세스메이커' 딸 키우는 방법 소개

게임 포털 엠게임의 모바일게임 기대작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가 출시를 앞두고 게임의 주요 시스템인 '엔딩 콜렉션'의 스크린샷과 관련 정보를 6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했다. '엔딩 콜렉션'은 행동대장, 부호의 아내, 작가 등 다양한 직업으로 성장한 딸의 모습을 그린 카드를 한 곳에 모아 놓은 형태다. 각 카드에는 유저가 딸을 어떻게 키웠는지에 따라 직업별 난이도 S~D 등급과 별점이 매겨져 있다. 난이도가 가장 높은 S등급 직업의 딸을 보기 위해서는 여러 명의 딸들을 성장시켜 가문을 만들고 그 가문 등급을 올려야 한다. 또 같은 등급의 직업에서도 해당 직업에서 주요한 능력치의 달성도에 따라 별점이 부여되며 엔딩의 스토리도 달라진다. 유저들은 S등급 여왕, 장군, 왕비부터 D등급의 가사 도우미, 각종 아르바이트까지 직업별로 각기 다른 별점과 스토리가 담긴 219개의 엔딩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교육, 아르바이트, 무사수행 등 딸과 동행하며 체력, 매력, 예술, 전투기술 등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정령' 시스템도 소개했다. '정령'은 게임 초반 딸 입양 시 선택한 장래희망에 따라 '알'의 형태로 습득해 엔딩을 보면 부화한다. 경험치 습득에 따라 레벨이 올라가며 합성과 강화를 통해 능력을 더욱 상승시키거나 희귀한 정령을 얻을 수 있다.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는 지난달 28일 오픈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princessmobile)에서 신규 이미지, 게임 정보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13일까지 '좋아요'를 누르면 총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14-03-06 11:25:1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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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되어라!' 별된 이유...그래픽과 레이드 탁월

게임빌이 최근 출시한 판타지 모험 모바일 RPG '별이되어라!'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CJ넷마블의 '몬스터 길들이기'와 같은 베스트셀러를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다. '별이되어라!'는 출시 직후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면서 각종 인기 차트에서 상위에 올라섰다. 출시 1주일 새 애플 한국 앱스토어 전체 무료 게임과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도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3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 매출 5위 등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반짝 인기를 얻는 게임과 달리 지속적으로 상위 랭킹을 고수하면서 선두권 게임들을 바싹 추격하고 있으며, 롱런 게임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게임빌의 노하우가 더해져 장기적으로 세몰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별이되어라!'의 성공 요인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RPG의 게임성'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그 중 '그래픽'과 '레이드'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이 게임은 세련된 그래픽과 스킬 효과로 보는 재미가 있으며 기존 RPG와 비교해 애니메이션 연출이 뛰어나다. 4명의 친구와 실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는 레이드 플레이의 강점도 입소문을 타고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남녀노소 다양한 유저 층이 쉽게 즐길 수 있으며 게임빌의 강점인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게임 서비스 운영의 묘로 올해 새로운 스테디셀러로 부상하고 있다. 게임빌과 플린트가 손잡고 첫 번째로 선보인 '별이되어라!'는 대형 퍼블리셔와 유망 개발사의 성공 사례를 보여준다. 양사의 서비스 노하우와 개발력을 기반으로 한 긴밀한 파트너쉽이 이와 같은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국내 모바일게임 산업의 발전적인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부분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될 전망이다. 한편 게임빌은 6일 '별이되어라!'의 첫 업데이트를 했다. 여주인공인 메르세데스 공주를 신규로 추가했으며 20여 종의 다양한 유저 의견을 대폭 반영해 업그레이드를 마쳤다.

2014-03-06 11:23:14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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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만든 라이엇게임즈 한국 사랑 토종기업보다 낫다

숭례문 복원과 이념 편향 역사 교과서 채택 논란 등으로 우리 역사와 소중한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청소년들의 역사 의식 함양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 있다. 주인공은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다. 라이엇 게임즈는 플레이어 대상의 역사 교육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직접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문화재 반환 활동을 비롯한 문화재 보호 및 지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문화유산 정찰대 성황리 진행 중 라이엇 게임즈는 최근 LoL의 인기 챔피언(캐릭터)인 '티모'의 인형과 함께 주변의 문화유산 사진을 촬영하는 활동을 수행할 '티모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정찰대'를 모집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총 40명을 선발하는 이번 행사는 무려 25: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성원 속에 완료돼 라이엇 게임즈의 문화재 지원 활동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이벤트는 LoL이 서비스되는 모든 지역에서 지역별 특색을 반영해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형태로, 국내에서는 우리나라의 특성에 맞춰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의 문화재 관련 사회환원 활동과 연계해 마련됐다. 정찰대는 곧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며, 향후 활동 내용은 특별 웹 페이지를 통해 전세계의 플레이어들과 공유될 예정이다. 현장 스케치 형식으로 이벤트에 참가해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참가자는 물론 LoL 플레이어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청소년 및 2~30대에게 우리 문화 유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소중한 계기를 제공할 전망이다. ◆플레이어 대상 역사교육 프로그램 라이엇 게임즈는 이 외에도 2012년 10월부터 월 1회 이상 꾸준히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한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재 지킴이 플레이어 참여 프로그램'이란 이름으로 온라인으로 신청한 플레이어가 직접 참여해 문화재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와 왕실 유물관람 등의 체험행사 참여 등을 진행하는 것. 2011년 처음 시행한 후 큰 호응에 힘입어 이듬해인 2013년부터는 월 1~2회의 활동으로 확대 진행됐다. 현재까지 총 10회에 걸쳐 역사교육에 참여한 LoL플레이어는 약 340여명으로 총 30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됐다. 각 플레이어들이 이수한 교육시간을 모두 합치면 무려 1만200시간에 달할 정도. ◆문화재 반환 성공 라이엇 게임즈는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에 대한 고민을 지속해 왔다. 특히 지난 1월 국외소재문화재재단 및 문화재청과 협력하에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 소재의 '허미티지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던 조선시대의 희귀 불화인 '석가 삼존도'의 국내 반환에 성공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사례는 가치를 논할 수 없는 우리 문화재의 반환을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이뤄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특히 외국계 기업이 문화재 반환 사업에 참여한 최초의 사례란 점도 주목 받고 있다. 구기향 라이엇 게임즈 홍보팀장은 "라이엇 게임즈는 플레이어는 물론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우리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사회환원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3-06 11:12:4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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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공짜로 쓴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오피스 프로그램인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을 더 쉽게 공짜로 쓸 수 있다. MS는 온라인에서 오피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 온라인'의 공식 홈페이지(www.office.com)를 5일 오픈했다. MS는 기존 '오피스 웹 앱'의 브랜드를 '오피스 온라인'으로 변경하고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이들 제품은 유료인 '오피스365' 못지 않은 기능을 갖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 온라인 사용자는 ▲워드 온라인 ▲파워포인트 온라인 ▲엑셀 온라인 ▲디지털 노트 서비스인 원노트 온라인 ▲메일 서비스인 아웃룩닷컴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 등 자신의 소셜 인맥을 한 곳에 묶어주는 피플 ▲일정 관리를 위한 캘린더 ▲클라우드 저장소인 원드라이브를 오피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소프트웨어를 디바이스에 설치할 필요 없이, 인터넷만 연결돼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간단한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오피스 온라인의 가장 큰 특징이다. 오피스 온라인 사용자는 디바이스 종류와 개수의 제한 없이 ▲다른 사용자와 실시간 공동 편집을 할 수 있으며 ▲수백 가지의 서식파일을 사용하고 ▲설치형 오피스와의 호환성을 기반으로 협업 및 문서 작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오피스 온라인을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은 @hotmail.com, @outlook.com, @outlook.kr, @live.co.kr 이다.

2014-03-05 16:58:26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