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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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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대규모 업데이트 '세컨어스2.0'

엔트리브소프트의 SF 전략 모바일 게임 '세컨어스'는 12일 대규모 업데이트 '세컨어스2.0'을 실시했다. 본연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PvE 콘텐츠 '탐사'가 들어간다. '탐사'는 탐사선을 타고 외계 행성을 공략해 자원을 약탈하는 세컨어스만의 독특한 시스템이다. 행성을 100% 점령할 때까지 24시간 동안 반복해서 공격할 수 있고 탐사를 하면서 4가지 색의 큐브 원석을 얻을 수 있는데 이를 거대 돌기둥 '모노리스'에 장착하면 행성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향상된다. 또 많은 이용자가 기대하고 있는 영웅 '캡틴 아이언'이 첫 선을 보인다. 영웅은 공격뿐 아니라 기지 방어에도 투입할 수 있는 최고급 전투 유닛으로 이용자는 업그레이드를 거쳐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유닛과는 차원이 다른 고급 전투 유닛 '어쎄신' '플레임' '헤비'가 등장한다. 이들은 높은 능력치와 특수 스킬을 겸비해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세컨어스2.0을 맞아 전 세계 이용자의 자원을 모두 100% 채워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업데이트 이후 17일까지 접속한 이용자 20명을 선정해 주유 상품권을 지급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주말마다 자원 생산 속도를 2배 높여주는 '콜렉터 부스팅'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연다.

2014-09-12 17:18:18 박성훈 기자
'3D프린팅 전문기술 세미나' 17일 킨텍스서 열려

3D프린팅연구조합은 오는 17일 고양시 킨텍스 제 1 전시장에서 '3D프린팅 전문기술 세미나'를 연다. 3D프린팅기술은 IT, 항공, 의료산업 등 첨단 산업과 융합 시너지가 높고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해 향후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기술로 소개되고 있다. 금속산업대전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1회 3D프린팅 기술 산업전에는 나우주식회사, 한국기술, 에스엔씨, 티모스, 프로토텍, 영일교육시스템, 주원, 원익큐브, KTC, 캐리마 등 총 10개의 업체가 전시에 참가하며 부대행사로 3D프린팅연구조합에서 주관하는 세미나가 이날 오후 1시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3D프린팅연구조합 강민철 박사의 '금속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3D프린팅 활용방안과 전략', KTC 김진호 대표의 '3D프린팅을 이용한 정밀주조 및 사형주조 경쟁력 향상기술', 에이엠솔루션즈 김대중 이사의 '금형 및 금속부품 수명연장을 위한 DED 기술현황과 금속분말소재', 주원 전호성 팀장의 '3D프린팅 방식별 특징 및 미래산업 활용방안' 등 총 4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국내 3D 프린팅 산업은 보급률과 기술 수준은 선진국에 비교해 부족하지만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장비, 소재, SW, 응용 등 4개 분과를 구성해 3D프린팅 전략시술로드맵을 수립 중에 있다. 이날 행사는 우리나라가 좀 더 기술적인 금속분야를 중심으로 정밀 및 사형주조, 금속제품 성형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미래의 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참가신청은 사이트(www.3dpro.or.kr)나 창원사무실(055-282-6646)로 문의하면 된다.

2014-09-12 16:45:24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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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FX포맷 초고화질 DSLR 카메라 'D750' 발표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니콘 FX포맷 초고화질의 DSLR 카메라 'D750'을 12일 전 세계 동시 발표했다. 아울러 FX포맷 대구경 초광각 렌즈 AF-S NIKKOR 20mm f/1.8G ED와 스피드 라이트 SB-500도 함께 선보였다. D750은 니콘 FX포맷 DSLR 카메라 중 최초로 틸트식 액정 모니터를 탑재한 고성능 카메라로 프로 유저와 아마추어 유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이다. 유효 2432만 화소의 니콘 FX포맷 CMOS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EXPEED 4를 탑재했다. 감도는 ISO 100부터 ISO 12800까지 지원하며 고감도에서 특히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제품은 고탄성 탄소섬유 복합 소재 '세리보(Sereebo)'와 마그네슘 합금을 채용하고 모노코크 구조(뼈대와 몸체가 하나로 이루어진 형태)를 채택해 가벼움과 강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또 카메라 바디 내부의 구조를 개선해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향상된 장면 인식 시스템, AF 시스템 등 상위 모델에 준하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약 9만1000픽셀의 RGB 센서를 이용해 촬영 정보를 분석해 정확한 피사체 추적이나 정밀한 화이트 밸런스를 맞출 수 있으며 고정밀 51포인트 AF 시스템을 장착해 정확한 AF가 가능하다. 연속 촬영은 초당 약 6.5장의 속도로 최대 100장까지 가능하다. 동영상 촬영 성능도 한층 강화됐다. 1920×1080 해상도에 초당 60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동영상 촬영 중 조리개를 조정할 수 있는 '파워 조리개' 기능으로 자연스러운 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또 비압축 영상 출력이 가능하며 다양한 음질 설정 기능으로 고음질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니콘 FX포맷 DSLR 카메라에서는 최초로 상향 90도, 하향 75도까지 조정할 수 있는 틸트식 액정 모니터를 탑재해 다양한 앵글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시야율 약 100%의 광학 뷰파인더를 탑재했다. 크기는 약 140.5×113×78 mm, 본체의 무게는 약 750g이다. D750은 9월 말에 정식 발매된다.

2014-09-12 16:30:57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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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마스터즈' '건쉽배틀' '코코너츠' 이달의 우수게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2014년 3분기(7·8월)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소프트빅뱅의 '코어마스터즈', 더원게임즈의 '건쉽배틀', 코리아보드게임즈의 '코코너츠'를 선정하고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1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달의 우수게임에는 ▲일반게임(온라인·PC·아케이드·콘솔·보드게임) ▲오픈마켓게임(모바일·SNG) ▲기능성게임(교육·스포츠·의료·공공 등) 등 3개 부문에 걸쳐 총 13편의 국산 게임들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일반게임 부문에 선정된 소프트빅뱅의 '코어마스터즈'는 실시간 대전액션과 공성전이 결합된 AOS 게임으로 지난 8월 13일 웰컴 테스트를 시작으로 27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AOS 게임과의 차별화를 위해 중립의 게이트를 파괴하거나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획득할 수 있는 '코어'라는 개념을 도입해 게임의 재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팀워크를 중요시 하는 '자유전' 개념을 도입해 기존 게임에서 느꼈던 역할분담에 대한 스트레스를 없앴다. 오픈마켓 부문에 선정된 더원게임즈의 '건쉽배틀'은 3D 비행 액션 게임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모바일 헬기 FPS(1인칭 슈팅게임) 장르로 사용자가 헬리콥터 파일럿이 돼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테러 진압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밀리터리 마니아들도 만족할 수준의 사실적인 헬기 그래픽과 함께 시원한 비행조작 방식, 다채로운 무기를 활용한 실감나는 타격감이 일품이다. 기능성게임 부문에는 코리아보드게임즈의 '코코너츠'가 선정됐다. 코코너츠는 원숭이 형태의 발사대(론처)를 이용해 코코넛을 쏘아 올려서 바구니를 차지하는 직관적인 방식의 가족 보드게임이다. 간단한 게임 규칙과 재미 요소를 바탕으로 국내 게임 최초로 2014년 3월 'Golden Geek Award' 최종 경쟁부문에 진출했으며 2014년 9월에는 덴마크 올해의 게임상 최종 경쟁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14-09-12 10:53:01 박성훈 기자
삼성 크레듀는 여성천하...직원 100명 중 65명 여성

국내 10대 그룹 가운데 여직원 수가 전체의 절반을 웃도는 기업은 6곳으로 조사됐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0대 그룹 소속 상장사 92곳의 반기보고서(6월 30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삼성그룹 내 크레듀의 여직원 비율이 65%로 가장 높았다. 롯데쇼핑(59%), LG생활건강(54%), 한화타임월드(53%), 한화손해보험(53%), 오리콤(52%)이 뒤를 이었다. 여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롯데였다. 롯데그룹의 여직원은 총 직원 4만6952명의 45%인 2만1129명으로 집계됐다. SK(32%), 한화(32%), 한진(31%)의 여직원 비율도 높은 편이었다. 삼성그룹과 LG그룹은 전체 직원 중 각각 25%, 21%가 여직원이었고 GS의 여직원 비율은 11%였다. 반면 조선, 자동차 등이 핵심인 현대차(5%), 현대중공업(6%), 두산(8%)의 여직원 비율은 낮았다. 10대그룹 전체 여성 비중은 11% 수준이었다. 한편 총 직원 수가 1000명 이상인 10대 그룹 상장사 중 여직원 계약직이 한 명도 없는 곳은 LG디스플레이와 GS리테일, 두산엔진 등 3곳으로 나타났다. LG디스플레이는 직원 수가 3만2816명에 달하는 큰 기업이지만 남녀 직원을 모두 포함해 계약직이 단 한 명도 없었다. 10대 그룹 상장사 중 직원이 가장 많은 삼성전자는 총 직원 9만8295명 중 여직원이 2만6324명(27%)이었고, 계약직 여직원(955명)의 비율은 4%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2014-09-11 11:27:23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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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C 총판 더미토 이어폰 'HA-FR46' 출시

일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JVC의 국내 총판사인 더미토는 스마트폰 인이어 이어폰 2종(HA-FR26, HA-FR46)을 출시했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원버튼 컨트롤러와 통화가 가능한 마이크를 지원하며 특히 직관적인 볼륨 컨트롤을 채용해 편리하다. 안드로이드, iOS, 블랙베리 등의 모바일 플랫폼을 지원해 다양한 스마트폰과 호환이 가능하다. HA-FR26은 2중 구조의 하우징을 채용해 차음성 및 차폐성이 뛰어나다. JVC 만의 음향 기술을 적용한 초고밀도 네오디뮴 마그넷을 채택한 9.0mm 드라이버 유닛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중저음과 선명한 중고음을 재생한다. HA-FR46은 JVC만의 음향 기술을 적용한 초고밀도 네오디뮴 마그넷을 채택한 10.0mm 드라이버 유닛과 베이스 포트를 채용해 파워풀한 저음부터 고음까지 선명하게 살아나는 고품질의 사운드를 실현하며 정교하게 절삭 가공한 다이아몬드 커팅 대용량 알루미늄 하우징을 입혀 맑고 청명한 중고음 사운드를 구현한다. 또 고무재질의 피트 서포트를 채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귀가 편하다. 탄성이 뛰어난 2.0mm 케이블을 장착해 강력한 내구성과 줄꼬임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HA-FR26은 블랙, 화이트, 레드, 그린, 아쿠아, 핑크의 여섯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3만2000원이다. HA-FR46은 골드, 블랙, 화이트, 레드의 네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4만3000원이다.

2014-09-10 18:22:18 박성훈 기자
스타트업 창업 실리콘밸리 말고 비엔나에서

김상헌 네이버 대표가 의장을 맡고 있는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와 오스트리아 비엔나가 한국 스타트업 1팀을 오스트리아로 보낸다. 지난 6월 비엔나와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은 얼라이언스는 비엔나비즈니스에이전시의 의뢰를 받아 현지에서 3개월동안 유럽시장개척을 위해 활동할 스타트업 1팀을 선발한다. 왕복항공료와 체류비용, 컨퍼런스 참가비 등은 비엔나에서 부담한다. 비엔나의 설명에 따르면 비엔나는 현재 5700여 개의 IT 기업이 연간 200억 유로의 매출을 올리는 유럽의 3대 IT도시중 하나다. 최근 중부 유럽과 동유럽 출신의 청년 창업가들이 모여들면서 매년 8000개가 넘는 기업이 새로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비엔나는 외부 스타트업을 유치하기 위해 각종 지원정책을 내놓고 있다. 비엔나에서 창업하는 기업가는 비엔나 비즈니스 에이전시에서 무료로 창업 상담, 사무실 공간 제공, 법률 서비스는 물론 프로젝트 구현을 위해 5000유로에서 최대 50만 유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비엔나에서의 사업 정착을 위한 각종 행정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번 비엔나 스타트업패키지는 유럽 진출 의지가 강한 스타트업(구성원 1인)에 제공된다. 선발 기업에 제공되는 혜택으로 한국-오스트리아간 항공료, 3개월 숙박, 코워킹스페이스, 파이오니어스 페스티벌(http://pioneers.io/) 티켓, 2000유로 상당의 코칭 세션과 더불어 비엔나 스타트업과 투자자 커뮤니티와의 만남을 주선받게 된다. 비엔나스타트업패키지의 선발대상 회사는 독특한 아이디어나 기술로 큰 성장 가능성을 지닌 초기 스타트업으로 1차펀딩이 완료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비즈니스 확장 전략에 있어 비엔나를 거점으로 활용하는데 높은 관심을 가진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15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홈페이지(http://startupall.kr/viennapack/)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09-10 14:28:4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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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IT리뷰] WD '마이패스포트' 메탈에디션

메탈 소재에 드롭박스 연동 가능 클라우드 세상이다. 그런데 외국 유명 연예인의 누드 사진이 애플 아이클라우드에서 유출되는 사건을 접한 이상 왠지 껄끄럽다. 미우나 고우나 개인용 저장장치를 쓰는 이유다. 클라우드에 환호하고 있을 때 스토리지 기업들은 앞다퉈 매력적인 제품을 내놓았다. 얇고 가벼운 건 기본이고 TB급의 엄청난 저장공간을 확보했다. 거기다 반짝반짝 빛나는 메탈 소재를 활용하면서 '잘생긴' 외모도 갖췄다. WD(웨스턴디지털)의 외장하드 제품인 '마이 패스포트'의 한정판인 '마이 패스포트 메탈 에디션'과 '마이 패스포트 메탈 에니버서리 에디션'은 '핫'한 외장하드의 매력을 두루 지녔다. 무엇보다 블랙, 실버, 골드로 구성된 메탈 컬러가 눈을 사로잡는다. 탁한 느낌의 무채색 일변도였던 외장하드의 얼굴이 많이 젊어졌다. 이들 제품의 용량이 1TB와 2TB로 구성됐음에도 두께는 1.3cm에 불과하다. 스마트시대에는 외장하드도 똑똑해야 하는 모양이다. 이 제품에는 하드웨어 암호화와 비밀번호 설정 기능이 있어 분실 또는 도난 시에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원격 공유도 눈여겨 볼 만한데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 '드롭박스'와의 연계 기능이다. 드롭박스 계정의 콘텐츠를 마이 패스포트에 보관할 수 있다. 사후 관리 부담도 덜하다. 이 제품은 WD 국내 공식 수입처 유프라자에서 3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외장하드 AS기간은 통상 1년이다. 떨어뜨리거나 물이 묻는 경우가 많은 외장하드인 만큼 수리비를 줄일 수 있는 셈이다. 가격은 1TB 제품이 10만5000원, 2TB 제품이 15만9000원이다.

2014-09-10 11:29:28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