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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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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의 IT도 인문학이다] 술집에서 버림받는 스마트폰

며칠 전 호프집에서 재미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테이블 중앙에 무언가가 잔뜩 쌓여 있는데 그 높이가 20cm는 되는 듯 했다. 정체 불명의 그 물건은 그저 새로 나온 안주를 담은 케이스이거나 요즘 유행하는 목에 거는 카드 지갑인 줄 알았다.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7~8명이 테이블을 둘러싼 채 앉아서 시합을 하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돼 더욱 호기심을 끌었다. '무슨 내기를 하는 걸까?'하고 유심히 살펴보는 와중에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 그들은 그 자리에서 서로의 말과 표정에 집중했고 웃음과 박수 소리를 자주 들려줬다. 스마트폰을 손에 쥔 채 카톡을 확인하거나 걸려온 전화를 받느라 옆에 앉은 사람이 건넨 대화조차 함께 호흡할 수 없는 다수의 애주가와는 큰 차이가 있었다. 1시간 쯤 지나자 큰 함성과 함께 "술값 당첨!"이라는 말이 흘러나왔다. 알고 보니 테이블 위로 우뚝 솟은 물건은 그들의 스마트폰을 차곡차곡 쌓은 것이었고 스마트폰을 가장 먼저 만지는 사람이 술값을 내는 내기였다. 서로 원해서 모인 자리인 만큼 스마트폰의 방해를 받지 않고 즐겁게 술을 마시고 대화도 하고 하소연도 하자는 취지였던 셈이다. 술값을 내게 된 사람은 연거푸 전화가 오자 회사에서 급하게 지시할 것이 있는 줄 알고 받았으나 '내 우산 어디에 뒀냐'는 언니의 다그침이 있었을 뿐이다. 그들이 즐긴 게임을 보면서 술집에서만이라도 문명의 이기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현대인의 몸부림을 접할 수 있었다. 하지만 특정한 장소나 상황이 아니라면 스마트폰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우리의 처지가 딱하게 느껴진 것도 사실이었다. 피할 수 없는 상황을 그나마 오래 견디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이 게임은 간지럼이나 숨을 오래 참는 것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간지럼을 타지 않고 숨을 쉬지 않고 사는 사람이 없듯이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사람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에 탄생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 현대인의 으뜸가는 필수품이라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이 필수품을 필수적으로 써야 하는 시간과 빈도를 줄이는 노력을 할 수는 있다. 스마트폰과 뇌종양 발병 위험을 다룬 최근 기사를 보면 스마트폰으로 향하는 우리의 손에 조금이나마 경고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프랑스 보르도 대학 이자벨 발디 교수는 '스마트폰 사용과 뇌종양 발생의 상관관계'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총 1192명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평생 일정 누적시간 이상 휴대전화 통화에 귀가 노출될 경우 뇌종양이 발생할 위험성이 크게 증가한다'고 밝혔다.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직접 귀에 대고 896시간 이상 통화할 경우 뇌종양 발병 위험성이 2~3배 증가한다고 주장했다. 하루로 나눠 비교해보면 최소 5년동안 매일 30분씩 통화할 경우 뇌종양 발병 가능성이 모두 커진다는 설명이다. 호프집의 20대들은 즐겁게 떠들며 술 마시면 몹쓸병에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지 않았을까?

2014-06-11 09:12:46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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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인기 타이틀 '별이되어라!' 길드 업데이트

모바일 게임사 게임빌의 인기 타이틀 '별이되어라!'가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했다. 최근 홍보 모델인 오렌지캬라멜 캐릭터 추가에 이어 실시된 정기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길드 스킬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아레나 퓨리 모드'도 신규 추가됐다. '길드 스킬 시스템'은 길드에 소속된 유저들이 부합되는 조건에 따라 다양한 패시브 스킬 효과를 부여받는 것으로 길드 레벨이 오를 때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는 6가지 일반 스킬들로 구성돼 긴장감을 더해 준다. 더불어 함께 추가된 '아레나 퓨리 모드'에서는 아레나 진행 후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공격력을 증가시켜 승부를 빨리 결정짓게 되며 이 외에도 UI를 개선하는 등 유저들의 의견을 대폭 반영했다. '별이되어라!'는 출시 이래 탄탄한 게임성으로 줄곧 오픈 마켓 매출 순위에서 상위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게임빌은 수시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안정적인 서비스에 집중하면서 이 게임을 스테디셀러 대열에 올려놓았다. 또 이 게임이 하반기에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도 출시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기대작으로 전 세계 무대에서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2014-06-10 16:42:03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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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관련 스미싱 공격 주의보

이스트소프트는 오는 13일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대국민 관심을 노린 스미싱 공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발견되는 스미싱 공격은 등기, 예비군훈련, 택배 등 생활에 밀접한 문구를 활용하는 것을 넘어 국민적인 관심사를 활용한 사회공학적 문구가 빈번히 사용되고 있다. 앞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금메달 기대 종목인 피겨 및 아이스 스케이팅 ▲경기 영상 다시보기 ▲대국민 응원 보내기 등 사용자의 관심을 노린 스미싱 문구를 악용한 공격이 기승을 부린 바 있다. 또 지난 4월과 5월 발생한 국가적 재난 '세월호 사건' 및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 관련 뉴스 속보를 사칭한 스미싱 공격도 급증해 사용자의 공분을 샀던 선례도 있다. 실제로 사건 이후 세월호 관련 스미싱 약 271건, 지하철 추돌사고 관련 스미싱 약 111건이 알약 안드로이드를 통해 신고되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같은 사례를 비추어 볼 때 월드컵 개막전인 현재까지는 관련 스미싱 사례가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개막 직후부터 월드컵 관련 스미싱 공격이 급증할 가능성이 크다고 이스트소프트는 분석했다. 특히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18일 한국 대표팀 첫 경기 이후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과 같이 영상 다시보기, 경기상황 속보 등의 스미싱이 대거 발견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4-06-10 14:23:0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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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TV로 길 만들고 관람료로 클래식 스타 키운다

기업들이 한 차원 진화된 사회공헌활동(CSR)을 펼치고 있다. 바로 공유가치창출(CSV) 이다. CSV는 2011년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마이클 포터 교수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제안한 개념이다. 기업이 사업 기회를 발견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다. '퍼주기만' 하는 기업들이 '받을 건 받되' 이를 사회에 돌려주는 셈이다. 글로벌 TV시장 1위 삼성전자는 고객이 반납한 브라운관 TV를 보도블록으로 재생해 수원 축구 전용구장에 친환경 길을 조성하는 CSV활동을 펼치고 있다. 반납된 브라운관 TV는 중금속 용출 등 환경 유해성 검증을 거쳐 물빠짐이 좋고 도시의 열섬 현상을 줄이는 친환경 보도블록으로 다시 태어나 '승리 기원의 길' 조성에 쓰인다. 이를 통해 매립되는 가전 폐기물이 적어지고 기존 보도블록의 원재료 사용을 줄임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자원순환체계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얻는다. 이는 삼성전자가 13일까지 '삼성전자 S 프러포즈, TV 굿스위칭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하는 '승리 기원의 길 - TV 로드' 캠페인 덕이다. '승리 기원의 길 - TV 로드'는 글로벌 축구 축제를 맞아 '홍명보 스페셜TV(H5800)'를 구입한 고객들이 브라운관 TV를 반납하면 브라운관 유리를 재생해 만든 보도블록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승리를 기원하는 길을 만드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TV를 사지 않아도 고객이 소셜 댓글 응원 이벤트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댓글 1건당 500원씩 적립돼 '승리 기원의 길' 조성에 사용된다. 미러리스 카메라 '펜'시리즈로 유명한 올림푸스는 클래식 공연 대중화와 젊은 아티스트 양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와 손잡고 아야프 앙상블 콘서트 시리즈를 진행 중이다. 아야프 앙상블은 젊은 예술가를 발굴하고 이들을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아야프(ARKO Young Art Frontier) 프로젝트 중 음악분야 선정자들이 자체적으로 결성한 젊음 음악가 그룹이다. 중요한 것은 매달 서울 본사 콘서트홀에서 개최하는 공연을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3만3000원(전석)의 비용을 지불하게 한다는 점이다. 물론 일반 공연장 대비 반값도 안되는 수준이다. 올림푸스한국 관계자는 "CSV 활동은 고객의 참여 덕에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쌍방향 공헌 활동인 만큼 다이내믹하다는 것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2014-06-10 12:25:3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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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디아블로' 아버지가 만든 CJ넷마블 '크로노블레이드'

CJ넷마블이 콘솔 게임 수준의 대작 모바일 2종 '레이븐'과 '크로노블레이드'를 10일 선보였다. '크로노블레이드'는 Grand Theft Auto(GTA) 시리즈의 아버지 데이브 존스와 디아블로의 메인 기획자로 참여 했던 스티그 헤드런드가 개발한 게임으로 퍼블리싱 계약 쳬결 당시 업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역동적 전투 스킬과 콤보가 어우러진 액션 RPG로 콘솔급의 3D 그래픽과 파워풀한 타격액션을 자랑한다. 이 외 판타지, SF 등 시공간을 초월한 방대한 세계관과 2000여개 이상의 아이템 등으로 액션 RPG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티그 헤드런드 개발총괄은 "블리자드와 락스타노스 출신의 실력파 개발진들이 주축이 돼 만든 게임으로 한국 최고의 퍼블리셔인 넷마블과 시너지를 이뤄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레이븐'은 한편의 3D 판타지 영화를 연상시키는 그래픽과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보유한 블록버스터급 액션 RPG로 총 1000종에 이르는 독특한 장비를 수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무기 별 보유한 소환수 스킬, 세트 방어구 등 각기 다른 속성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대규모 사냥(레이드), 이용자간 대결(PVP), 길드전 등에 도전할 수 있다. 레이븐을 만든 STPLAY의 유석호 대표는 "PC온라인 게임을 방불케 하는 고품질 그래픽과 게임성을 갖춰 '리니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블레이드앤소울' 등의 PC 온라인 게임을 경험한 이용자들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CJ 넷마블은 '레이븐'과 '크로노블레이드' 를 각각 7월과 8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몬스터 길들이기'의 성공으로 모바일 RPG 시장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한 바 있는 CJ 넷마블은 '레이븐'과 '크로노블레이드' 외에도 하반기에 프로젝트 A, G, K, S 등 4종의 신작 RPG도 준비하고 있어 모바일 RPG 시장의 판도를 또 한차례 뒤흔들 예정이다.

2014-06-10 11:46:57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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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아이 무협 MMORPG '날' 10일 공개서비스

온라인 포털 아이엠아이는 10일 중국 픽셀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리얼 액션 MMORPG '날(Next Asian Legend) : 세상을 베는 자(이하 '날 온라인')'의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 무협을 소재로 한 '날 온라인'은 실제 무술고수의 움직임을 게임 내 캐릭터(7개 직업) 동작에 일치시키는 '모션캡쳐기술'을 적용해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콘솔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콤보동작 , 타격감 등이 특징이다. 특히 공개서비스에 앞서 실시한 두 차례의 테스트에서 'PvP(Player vs Player)시스템' 및 상세한 '튜토리얼 안내 시스템' 등 게임성과 편의사항에 관련해 '가뭄에 단비 같은 게임이 될 듯' '단언컨데 재미있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상반기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날 온라인'은 게임플랫폼 '게임매니아'의 18세 이상 회원이라면 누구나 플레이 가능하며 '네오위즈(피망)' '다음' '온게이트(아이템베이)' '엠게임' 등 게임포털 동시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이엠아이 게임사업부 신동준 본부장은 "중국게임의 향상된 개발력과 함께 고정된 인식 등을 '날 온라인'에서 상당수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4-06-10 11:17:3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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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유튜브 스타!...아프리카TV 1인 제작자 지원 강화

아프리카TV가 1인 콘텐츠 제작자들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아프리카TV는 자사의 SNS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BJ(Broadcasting Jockey, 1인 콘텐츠 제작자)들의 경쟁력 있는 방송 콘텐츠 생산과 활동 영역 확대를 위한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기존 BJ들을 위한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BJ의 활동에 따라 등급별로 분류해 그에 따른 혜택을 제공해 온 바 있는 아프리카TV는 최상위 등급인 '파트너BJ'를 신설하고, 활발한 콘텐츠 제작을 펼치고 있는 BJ들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활동에 필요한 제반 사항과 수익 극대화를 위한 금전적인 부분까지 두루 지원하게 된다. 특히 방송에 도움이 되는 각종 아이템과 그들의 콘텐츠에 대한 홍보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방송과 동영상으로 나누어지는 파트너십 분류에 따라 기존 플랫폼 수수료 인하, 유튜브 MCN(Multi Channel Networks, 다채널 네트워크) 지원 및 동영상 광고 수익 배분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BJ를 위한 혜택도 마련된다. 아프리카TV는 콘텐츠 제작자로 첫 발을 딛는 이용자들이 성공적으로 서비스에 안착하고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장비 조작법, 콘텐츠 노하우 전수는 물론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1인 콘텐츠 제작자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아프리카TV는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지상파 콘텐츠나 각종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소재로 마음껏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생태계를 제공하고 있다"며 "타 서비스와는 달리 별도의 수수료가 없는데다 다채널 광고 수익 배분 등 이용자 중심의 지원책으로 구성된 만큼 상호간의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4-06-10 11:11:0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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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방수폰 '엑스페리아Z2' 브라질 월드컵 이벤트

소니코리아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개막에 앞서 소니의 프리미엄 방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2' 구매 고객과 함께 월드컵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연다. '2014 FIFA 월드컵, 엑스페리아 Z2로 제대로 즐겨라!' 이벤트는 7월 6일까지 진행되며 엑스페리아 Z2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주변 소음을 약 98%까지 감소시켜 주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MDR-NC31EM), 스마트폰과 PC간 데이터 호환이 간편한 16GB 듀얼 USB 메모리, 전용 액정 보호필름으로 구성된 '월드컵 기프트 3종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제품 구매 후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으로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는 다양한 한정 제품을 제공한다. 플레이스테이션4와 FIFA 14 게임 패키지(3명), 스마트밴드 FIFA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10명),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 레플리크모델(100명) 등 다양한 경품이 소비자를 찾아간다. 당첨자는 7월 11일 소니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엑스페리아 Z2는 소니스토어와 주요 판매처에서 진행한 예약 판매뿐 아니라 KT와 SK텔레콤에서 진행한 예약 판매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1.5m 깊이의 담수에서 최대 30분간 방수 가능한 IP58 방진·방수 기능과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207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라이브 컬러 LED 기술을 적용한 트릴루미너스 디스플레이 포 모바일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2014-06-10 10:45:03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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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브라 'ADV크루 길거리 힙합' 공연 단독 후원

덴마크 오디오 브랜드 자브라는 7월 6일까지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주요 도심지에서 진행되는 'ADV크루와 함께하는 길거리 힙합 공연'을 단독 후원한다. ADV 크루의 이번 공연은 DJ의 선곡과 힙합 뮤지션들의 공연, 스트릿 댄스, 프리스타일랩 등으로 구성된 전국 투어 시리즈다. 올해 '프리스타일 랩배틀' 코너에서는 우승자 상품으로 자브라의 휴대용 스피커인 '자브라 솔메이트 미니'가 제공된다. '자브라 솔메이트 미니'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강력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휴대용 스피커로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공연을 진행하는 ADV크루는 최근 발표 앨범마다 대중과 평단에서 높은 평가를 얻으며 한국 힙합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활발한 거리공연과 클럽공연 등으로 길거리 공연 문화를 주도하는 힙합 크루로도 잘 알려져 있다. 주요 소속 뮤지션으로는 한국 힙합 거리문화를 대표하고 있는 'ADV'의 리더 JJK와, 최근 'Mnet 쇼미더머니 3' 출연 소식이 전해져 주목 받고 있는 올티가 있다. 이 밖에도 루피, 서출구, 리플로우, DJ 캔드릭스 등이 소속돼 있다. ADV 크루와 함께하는 길거리 힙합 공연은 지난 7일 서울(홍대 놀이터)을 시작으로 14일 부산(광안리 해수욕장), 21일 광주, 28일 대전, 7월 5일 대구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2014-06-10 10:40:49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