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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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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오락실 지존 '킹오브파이터즈' 모바일로 나온다

1990년대 오락실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원조 대전격투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가 스마트폰 게임으로 다시 태어난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일본 SNK 플레이모어(이하 SNKP)의 대표 대전격투게임인 '킹 오브 파이터즈'를 네트워크가 연동된 스마트폰 게임으로 개발하고 올 상반기 국내 첫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94년 출시 이후 SNKP의 대표 게임으로 자리한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는 '용호의 권' '아랑전설' '사이코솔져' '이카리' 등 SNKP의 주요 게임 주인공들이 대전 캐릭터로 등장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이원ENT가 제작한 모바일 대전 격투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 M'은 시리즈 최신판인 '킹 오브 파이터즈 i2012'를 바탕으로 RPG 요소를 추가하고 네트워크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국내 게임 환경에 최적화한 스마트폰 게임이다. 시리즈가 세계 최초로 도입한 3:3 팀배틀 대전방식을 비롯해 원작의 최대 장점인 시원한 타격감과 조작감을 터치 방식으로 고스란히 구현하면서도 캐릭터 뽑기, 레벨업, 강화, 합성 등 RPG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특히 블루투스 기반의 1:1 대전에 한정된 기존 시리즈와 달리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원거리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다. 더욱이 그룹망 대전 시스템을 도입해 학교, 회사 공공장소 등 동일 네트워크 망을 사용하는 이용자 간의 소규모 지역 대전도 가능하다.

2014-05-16 15:13:10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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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파인뷰' 16일 CJ오쇼핑 나들이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홈쇼핑으로 외출한다. 파인디지털 파인뷰는 오는 16일 오후 7시 35부터 8시 40분까지 CJ오쇼핑을 통해 자사 최고급 프리미엄 블랙박스 'CR-2000S'의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CR-2000S는 업계 최초로 블랙박스에 LCD를 탑재하고 전후방 모두 풀HD 30프레임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특히 프리미엄 블랙박스에만 채택되는 소니 CMOS 센서를 국내 최초로 전후방 모두 탑재해 조도가 부족한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 번호판과 사물 식별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줌기능을 적용해 선명한 화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확대 촬영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국내 최고 수준의 왜곡 없는 115도의 수평 화각으로 넓은 시야를 확보해 사고 발생이 잦은 야간에도 사고 상황을 더욱 면밀하게 파악 할 수 있도록 했다. 파인뷰는 CJ오쇼핑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CR-2000S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특별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도시바 16GB SD카드와 시동이 꺼진 상황에서도 주변 녹화를 할 수 있는 상시 전원 케이블 파인세이퍼S, 전국 어디서나 무료 출장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혜택 등 총 3가지다. 파인뷰 CR-2000S의 가격은 용량에 따라 33만9000원(16GB), 35만9000원(32GB)이다.

2014-05-15 15:15:2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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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케팅기업 콘센트릭스 한국지사 오픈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기업 콘센트릭스는 15일 한국 지사를 오픈하고 사업 전략을 밝혔다. 디지털마케팅 및 글로벌 콜센터 운영 전문기업인 콘센트릭스는 지난해 9월 IBM의 CRM사업 인수로 총 36개국, 50개의 운영센터, 4만50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게 됐다. 한국의 경우 한국IBM의 GPS(Global Process Services) 사업본부 중 고객관리 사업영역이 콘센트릭스 서비스 코리아로 새롭게 출범했다. 콘센트릭스 서비스 코리아는 기존 한국IBM에서 진행해오던 국내 선진 대기업의 디지털마케팅과 글로벌 콜센터 운영 서비스를 이전해 진행 중이며 한국IBM GPS 사업부 총괄임원 출신인 주은심 전무가 한국법인 대표로 선임됐다. 이날 직접 회사 소개를 진행한 주은심 대표는 "콘센트릭스는 단순 아웃소싱이 아닌 컨설팅, 통합 운영, 분석이 결합된 엔드투엔드(End to End)서비스 제공 파트너로서 디지털 마케팅의 총체적인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현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콜센터를 고객 밸류센터로 전환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국내 콜센터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할 것임을 발표했다. 콘센트릭스 서비스 코리아는 아모레퍼시픽, 현대차의 글로벌 디지털마케팅을 나라별 운영센터를 두고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해외 업무를 위해 채용한 현지 직원은 300여 명에 이른다. 주 대표는 "한국 법인의 디지털마케팅은 글로벌에서도 고부가가치 서비스의 성공 사례로 꼽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강력한 성공사례를 내세워 국내외 영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5-15 15:13:44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