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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회장, 국제협동조합연맹 아태지역 이사 선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아태지역 총회에서 임기 4년의 이사로 선임됐다. 1일 농협에 따르면 강 회장은 회원기관들의 지지 속에 ICA 아태지역 이사로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달 27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이번 총회엔 아시아·태평양지역 29개국 122개 회원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그는 ▲기후위기·식량안보 등 농업 현안에 대응하는 협동조합의 역할 강화 ▲ 한국 농협의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경험 공유 ▲ 아태지역 협동조합 간 협력 확대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그간 ICA 농업분야 분과기구인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을 맡아 왔고, 올해 협동조합의 해를 맞아 '농민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 이라는 '농심천심' 운동을 주도했다. 이를 토대로 ICAO 서울선언문을 선포하는 등 한국농협의 성과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ICA는 전 세계 100여 개국의 300여 개 협동조합 및 연합회가 가입한 세계 최대 규모의 비정부기구다. 10억 명 이상 조합원의 이익을 대표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세계 10대 협동조합으로서 ICA 이사기관, ICA 아태지역 이사기관, ICA 농업분과기구(ICAO) 회장기관을 맡고 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12-01 14:12:5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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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아시아도시경관상' 본상 수상...제주 세화항 개발

한국농어촌공사가 세화마을협동조합과 함께 '2025 아시아 도시경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대한 시상은 국제연합(UN)-해비타트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와 한국경관학회 등 국내외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있다. 아시아 도시경관상은 우수한 경관 형성에 기여한 도시·지역·사업을 선정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경관 발굴을 목표로 하는 국제 공모전이다. 수상작인 '숨비, 바다가 숨 쉬는 곳-제주 세화항'은 경관 개선을 넘어, 소멸 위기의 어촌에 문화와 경제의 숨결을 불어넣고, 자생력을 갖추게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숨비는 해녀가 바다에서 물질을 마치고 내쉬는 숨소리를 뜻한다. 공사는 이 숨비를 주제로 쇠락해가던 세화마을의 고유 자원을 보존하고, 지역 경제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업을 시작했다. 과거 세화리는 초고령화와 지역 경기 침체가 맞물려 시설 노후화가 가속화되고 있었으며, 관광지로서의 매력 또한 잃어가던 상황이었다. 이에 공사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농림축산식품부)'과 '어촌뉴딜300사업(해양수산부)'를 연계해 추진했다. 세화마을이 가진 고유 자원을 보존하면서 경관이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유지되도록 지역개발에 역량을 집중했다. 노후 항만시설, 삭막한 콘크리트 구조물은 ▲숨비 소리길 ▲숨비 해변정원으로 변신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오폐수처리장, 마을 예식장 등 방치됐던 기피·유휴시설은 ▲숨비 빌레파크 ▲질그랭이 구좌 거점센터로 새단장해 지역 공동체의 핵심 거점으로 재탄생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12-01 14:00:5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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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제조업 투자계획 122조원으로 3조원 늘어… 투자 이행률 68% '양호'

산업장관 주재 민관합동 '산업투자전략회의'… 투자 이행상황 점검·국내 투자 촉진 방안 논의 김정관 "기업 경영 활동 장애요인 해소에 총력 다할 것" 올해 10대 제조업 국내 투자가 당초 계획보다 3조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들의 해외로의 투자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에도 국내 투자는 순조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부는 1일 반도체와 자동차 등 10대 제조업 대표 기업들과 함께 김정관 장관 주재 '민관합동 산업투자전략회의'에서 올해 투자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6일 대통령 주재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합동회의' 후속으로, 올해 투자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국내투자 촉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우선 올해 10대 제조업 투자 계획은 연초 조사됐던 119조원보다 3조원 상향된 122조원으로 재집계됐다. 10대 제조업 설비투자 계획은 2023년 100조원, 2024년 110조원에서 올해까지 3년 연속 증가 추세다. 미국의 관세 부과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영향으로 미국 등 해외로의 투자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미정이던 자동차, 배터리 등 투자 계획이 확정되면서 증가했다. 3분기까지 투자 이행률도 전년 동기와 같은 68%로 양호한 상황이다.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투자가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다. 전산업 설비투자의 약 50%를 차지하는 10대 제조업 투자는 최근 3년간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투자 계획의 약 80%를 차지하는 반도체, 자동차가 확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반도체는 견고한 글로벌 AI 수요 성장세에 발맞춰 HBM 등 첨단메모리 중심 투자가, 자동차는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기업들은 국내투자 증가세 유지를 위해 전기차 보조금 신속 집행, 정책금융 공급 확대, 투자세액공제 직접환급제도 도입, 전기요금 인하 등을 요청했다. 김정관 장관은 "요즘처럼 각국이 기업을 유치하는데 경쟁적인 시대에 국내투자는 '내가 대한민국의 기업'임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척도이자 바로미터"라며 계획된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기업 차원의 노력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규제 개선 등 국내투자 촉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최대한 제안해달라"며 "기업 경영 활동에 장애되는 요인들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12-01 13:40: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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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 일당과 확실한 절연 선언해달라" VS 장동혁 "조혁당도 야당"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일 당 대표 취임을 맞아 제1야당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국민의힘이 윤석열 일당과 절연을 선언해달라고 부탁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당 대표실에서 장 대표를 만나 "장동혁 대표님은 지난해 12월 4일 새벽,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에 찬성하셨다"면서 "소속 정당이 다르지만 감사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신지 의문이 든다. 마치 당시의 판단을 후회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곧 응원봉 혁명 1주년"이라며 "계엄 1년을 맞이해서 윤석열 일당과 확실한 절연을 선언해달라"고 부연했다. 조 대표는 "부정선거론자들, 사이비 종교단체 결탁 세력, 극우 파쇼 세력들과 절연해달라"며 "민주당이 중도, 조국혁신당이 진보적 위치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 국민의힘도 진정한 보수의 살아난 정치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부연했다. 장 대표는 "저는 조국혁신당과 국민의힘이 야당이라는 위치에 있어서는 서로 역할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재명 정권이 모두 다 잘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두 다 잘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리고 지금 국민들의 여러 우려가 있다. 저는 야당으로서 조국혁신당과 국민의힘이 정치 개혁이나 여러 민생 문제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서로 협치하고 서로 의견을 소통하면서 함께 힘을 모아갈 수 있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따라서 오늘 국민의힘에게 주신 여러 고견처럼, 지금 야당으로서 같이 국민의힘과 함께 이재명 정부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고, 이재명 정부가 어떤 면에서 국민들을 외면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함께 목소리를 내고, 그래서 의회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되고, 그리고 대한민국의 입법·사법·행정이라고 하는 삼권분립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헌법의 여러 가치들을 지켜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이에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은 야당이다.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와 관련해 견제할 것은 견제할 것"이라며 "세금 정책, 허위조작정보 법안 관련 조국혁신당은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했다. 또한 "근본적으로 국민의힘도 그래야 한다고 믿지만 내란세력과 극우세력과 관계에서 일체의 타협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전제로 야당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두 대표가 검찰의 대장동 항소포기 사건 관련 토론회에 응하면서 두 당의 실무진은 토론의 형식과 시간, 장소 등 구체적 형식을 결정짓기 위해 논의할 예정이다.

2025-12-01 12:49:5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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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예산안 처리 野 협조 촉구 "민생·경제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을 하루 앞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일 "민생·경제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국민의힘의 협조를 촉구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번 예산안은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안으로 대한민국 회복과 성장을 이뤄낼 마중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정책과 예산은 타이밍이 생명이다. 아무 잘 짜인 예산안도 제때 집행되지 않으면 효과 반감될 수밖에 없다"며 "이재명 대통령도 민생·경제 회복을 가속화하고 재도약 뒷받침하기 위해선 예산안의 적시 통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이 신속 통과돼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법정 시한 안에 반드시 처리하겠다"면서 "야당이 막무가내 삭감만 주장하지 않는다면, 야당 주장하는 상당한 이유 있을 경우 채택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처럼 야당과 초당적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부연헀다. 정 대표는 "예산안 법정 시한을 지키는 것이 국회의 책무이자 국민의 삶을 지키는 길"이라며 "민생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민생과 미래를 위한 길에 국민의힘의 책임 있는 협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예산안 합의 처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만나고 설득하겠다"며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이 하루 남았다. 예산은 곧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다. 단 하루만 늦어도 지역경제 회복, 돌봄, 교육 지원, AI, 미래산업 투자 같은 핵심 사업이 멈추게 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현장의 어려움은 바로 국민의 고통으로 이어진다. 실무협의는 대부분 마무리됐다. 이제 필요한 것은 최종 결단과 책임"이라며 "책임 회피나 시간 끌기로 덮을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국민의힘은 발목잡기를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산을 삭감하겠다며 시간을 끌면 결국 피해는 곧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제대로 된 정당이라면 예산을 협상의 볼모로 삼아선 안 된다. 민주당은 예산안 합의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설득하겠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소소위를 마지막 순간까지 가동해 모든 쟁점을 털어내겠다"며 "민주당은 민생 예산을 한 치도 흔들리지 않게 하겠다. 책임있는 심사와 결단으로 국민의 내년 살림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2025-12-01 10:24:1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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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고환율 서학개미 탓 돌리는 당국자에 "탓할 게 아니라 경제 체질 개선책 필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일 환율 급등 사태의 원인을 젊은 세대의 미국주식 투자 탓으로 돌리는 정부 당국자를 겨냥해 "해외투자 한다고 청년과 국민을 탓할 것이 아니라 국장을 떠난 국민과 자본을 돌아오게 만드는 과감한 정책, 기업과 경제 체질을 개선하는 상식적 경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을 염두에 둔 듯 발언했다. 이 총재는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금융통화위원회 후 기자회견에서 고환율 관련 "해외 투자를 왜 이렇게 많이 하냐고 하면 '쿨하다'고 답하곤 하는데 이처럼 유행처럼 해외 투자가 퍼지는 것은 걱정된다"고 말해 논란을 산 바 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도 기자간담회에서 "서학개미에 대한 세제상 페널티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정책은 상황이 변하면 언제든 검토할 수 있다"며 환율 방어수단으로 해외주식 증세 검토 가능성을 언급해 투자자의 반발을 샀다. 장 대표는 전날(11월30일) 기재위를 통과한 예산안 부수법안 중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자신이 제안한 바 있다고 언급한 후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가 조치를 촉구했다. 장 대표는 "저는 지난 9월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제안하면서 연 2000만원 이하는 9%, 연 2000만원 초과는 최고 25% 세율 적용을 제안한 바 있다"며 "이번 합의가 이 목표엔 미치지 못했지만 실질소득 증가와 자본시장 활성화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 과감하게 개선해나갔으면 한다. 정부의 인위적 부양책만으로 코스피 5000시대를 열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전날 기재위는 배당소득 분리과세안을 통과하면서 과세표준 3억~50억원 구간은 세율 25%, 50억원 초과구간은 30%를 부과하기로 한 여야 합의안을 통과시켰다. 과세구간 2000만~3억원까지 세율은 20%다.

2025-12-01 10:22:1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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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곤 동반위원장 "지역 동반성장, 국가 균형발전 기여 핵심 개념"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사진)이 "지역 동반성장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민간이 자발적으로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개념"이라고 강조했다. 1일 동반위에 따르면 이달곤 위원장은 지난달 28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과 중구 LOUNGE107에서 열린 '2025 지역사회 동반성장 교류회'에서 "2023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의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시작한 지자체 네트워킹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기업과 지역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해 동반위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년도 동반성장주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전국 광역지자체 동반성장 담당관, 대기업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기반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과 협력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경동시장 일대에서 진행한 상생 프로그램의 경우 참석자들은 스타벅스·지역단체·임대인 간 상생 협력 사례를 비롯해 청년몰, 야시장, 보행로·조명 등 지역 환경개선 프로젝트를 둘러보며 지자체의 지역경제 지원 역할과 민간 협력 구조를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자체의 지역 상생 정책, 대기업의 민간 상생 프로그램,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지역사업 사례 등 행사에서 발표한 다양한 협력 사례들은 지역 경제가 안고 있는 구조적 과제를 민·관이 어떻게 공동 대응해 나갈 수 있을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지역 단위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2025-12-01 09:07: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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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 AI 창업·경영 컨설턴트 'AI 민생 100대 프로젝트' 선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AI 창업·경영 컨설턴트'가 정부의 '인공지능(AI) 민생 10대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 1일 소진공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민생 10대 프로젝트'는 지난달 24일 열린 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소진공의 '소상공인 AI 창업·경영 컨설턴트'는 교통·인구·매출 등 상권데이터를 기반으로 업종 추천, 제품 및 단가 제안, 영업시간 조정, 운영전략 수립 등 맞춤형 창업 준비와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서비스는 기존 소상공인 빅데이터 플랫폼(소상공인 365)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운영 환경을 구축해 제공할 예정이며, 월평균 73만5000건의 플랫폼 이용 실적을 바탕으로 빠른 확산과 높은 현장 체감 효과가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진공은 내년 초부터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버 구축과 데이터·인프라 정비를 추진하고, 2027년부터 소상공인365 내에서 '소상공인 AI 창업·경영 컨설턴트' 서비스를 정식 제공할 계획이다. 소상공인별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통해 평균 매출 증가와 운영비용 절감 등 실질적인 경영 성과를 높여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정부의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선정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이 국가 정책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이 AI 시대의 변화를 가장 먼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데이터·AI 기반 정책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1 08:32: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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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주최 '2025 K-라이스페스타' 성료...수상작 특판행사 지원

농협중앙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가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달 28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이 행사는 국산 쌀로 만든 술과 가공식품을 발굴·홍보하는 동시에 판매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농협은 행사에서는 ▲증류주, 막걸리, 약청주 등 국산 쌀로 만든 술 200여 종 ▲쌀로 만든 참신한 가공식품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와인 등을 전시했다. 특히, 지난해 인기가 많았던 ▲막걸리 빚기 체험을 비롯해 ▲황금쌀을 찾아라 ▲우리농산물 푸드아트 대회뿐만 아니라 ▲토크콘서트 ▲술 MBTI 찾기 ▲주안상 대회 ▲도슨트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농협은 지난 5월 국산 쌀을 이용해 우리술과 쌀 가공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품평회 참여 접수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업체 470여 곳의 출품작 780여 점을 4개월 간 심사했다. 품평회를 통해 7개 부문에서 총 28개 제품을 선정했고, 부문별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1점 ▲농협중앙회장상 1점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상 2점에 대해 상금(도합 2억8000만 원) 등을 수여했다. 또 수상작 판로지원을 위해 올해 말까지 ▲수도권 주요 농협하나로마트 6개소(고양, 성남, 수원, 동탄, 양재, 창동) ▲농협몰 ▲술마켓·술담화 등에서 특판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K-라이스페스타를 통해 국민들에게 우리 쌀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알리고 우리술과 쌀 가공식품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겠다"며 "쌀을 주제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인 K-라이스페스타를 정례화해 우리 쌀의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30 17:00:2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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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규 野 대변인,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경영진 책임지는 제도 마련해야"

손범규 국민의힘 대변인이 30일 약 3370만개 쿠팡 계정의 개인정보가 무단 노출된 사태와 관련해 "정부는 대형 플랫폼, 통신사, 금융사, 유통기업들의 고객 정보 보안 시스템을 전면 점검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손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기업 자율에만 맡기지 말고, 국가차원에서 보안 시스템을 관리하고 취약점을 보완하고, 보안수준을 최고 상향 수준으로 높여야 한다"면서 "또한 반복적인 유출 사고가 있었지만, 과징금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경영진이 책임지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손 대변인은 "쿠팡에서 약 3300여만 개 계정의 개인정보가 해외 서버를 통해 무단 노출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는 지난 4월 SK텔레콤 2700여만 명 개인정보 유출에 이어, 2011년 싸이월드·네이트 사태 이후 대한민국 정보보호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사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쿠팡은 이 초대형 사고를 무려 5개월 동안 인지조차 하지 못했다. 기업의 보안 시스템과 모니터링 체계가 구조적으로 취약했지만, 정부도 기업이 밝힐 때까지 이런 사실을 인지하지 못 하고 있었던 '무능'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며 "국민들은 불안하다. 누가 언제 어디서 내 정보를 보유하고, 그 정보가 노출되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 정보가 어떻게 유출되는지조차 모르는 나라가 되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손 대변인은 "정부는 '민간합동조사단을 꾸려 사고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책 마련 등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보다 강력한 조치를 요구한다"고 했다. 아울러 "개인정보 보호는 기업과 국가의 공동 책임"이라며 "정부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모든 정보 보안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5-11-30 16:24:44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