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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KB손보·흥국생명

삼성화재가 '여행취소위약금보상' 담보를 신설했다. ◆ 연 1회 가입, 여행 취소 위약금 보장 삼성화재는 '365연간해외여행보험'에 여행 취소 시 발생하는 위약금을 보장하는 '여행취소위약금보상 특별약관'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365연간해외여행보험은 한 번의 가입으로 1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해외여행을 보장받을 수 있는 연간형 상품이다. 출장이나 단기체류 등 해외 출국이 잦은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이번 담보 신설을 통해 여행 취소로 인한 위약금까지 보장한다. 여행취소위약금보상 담보는 여행을 앞두고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일정을 취소해야하는 경우를 보장한다. 사전에 예약한 교통권 숙박권 체험권 등의 취소수수료(위약금)를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최대 80%까지 보상한다. 최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담보 신설은 고객의 여행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험 상품을 제공하고자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보장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이 유기동물 구조와 이송을 지원한다. ◆ 이동의료 차량 기증 KB손해보험은 지난 9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에서 이동의료 차량 기증식을 열고 유기동물 구조 및 이동을 위한 차량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KB손해보험의 이동의료 차량 지원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유기동물을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해 이송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지원된 지원된 차량은 유기동물 구조와 의료 이송에 특화된 설계로, 현장 대응 효율성과 안전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차량은 사단법인 동물과함께행복한세상을 통해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에 지정 기탁된다. 서울시 전역에서 유기동물 긴급 구조를 비롯해 재난·사고 발생 시 구조 및 치료, 병원 이송, 입양 연계 활동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이동의료 차량 지원을 통해 위험에 처한 유기동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펫보험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반려문화 조성과 동물 복지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이 전신마취 시간에 따라 보장금액을 차등화했다. ◆ 'N대질병수술특약' 선봬 흥국생명은 최근 고난도·장시간 수술이 증가하는 의료 환경을 반영해, 전신마취 시간에 따라 보장금액을 차등화한 전신마취수술 특약과 질병수술 담보를 최대 130개까지 세분화한 N대질병 수술 특약 등 신규 특약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전신마취수술 특약은 전신마취 시간에 따라 보장금액을 달리 지급하는 구조의 수술 담보다. 질병 또는 재해로 종합병원에서 전신마취 수술을 받은 경우, 마취 시간이 2시간 이상이면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3시간 이상 5시간 미만 수술 시 500만원, 5시간 이상 수술 시에는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N대질병수술특약은 기존 2대, 3대 질병 수술비 중심의 제한적인 보장 구조에서 벗어나 수술 담보를 9개 군, 130개 질병으로 확대했다. 특히 수술 빈도가 높은 62대 질병을 중심으로 보장 범위를 넓혀, 12대 양성 종양을 비롯해 호흡기 및 이비인후과 질환 등 비교적 경미한 질병 수술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전신마취 시간과 실제 수술 난이도를 반영한 차등 보장 구조를 통해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보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의료 환경 변화와 수술 트렌드를 반영한 보장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2-10 15:05:5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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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소상공인 자녀 학습물품 지원 대상자 모집

KB손해보험은 신학기를 앞두고 영세 소상공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초·중·고 자녀를 대상으로 '신학기 학습물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위소득 80% 이하 소상공인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가정에는 책가방과 신발, 학용품 세트 등 신학기 준비에 필요한 물품이 제공된다. 특히 중위소득 60% 이하 가정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장애아동을 둔 가정의 경우 중위소득 100% 이하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학기 학습물품 지원사업'은 전국 영세 소상공인의 초·중·고 자녀들에게 신학기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학업 환경을 개선하고, 소상공인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하며 새 학기를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청 대상은 2026년 2월 기준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 가정으로 오는 2월 23일 18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25일 개별 안내된다. 지원 물품은 3월 중 순차 발송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신학기 학습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 가정의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희망찬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2-09 16:32:5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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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보 "전월세보험 1년…2030 가입자 65%"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전월세보험 출시 1주년을 맞아 가입자 데이터를 공개한 결과, 전세사기 등 주거 불안에 대비하려는 수요가 2030 청년층을 넘어 40대까지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의 84%가 보증금 전액을 보장하는 '든든형'을 선택해, 보험료 차이보다 '확실한 안전망' 선호가 뚜렷했다. 9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전월세보험 출시 1년간 가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30대가 전체의 4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20대(18%)를 포함한 2030 세대가 전체의 65%로 집계됐고, 40대 비중도 25%에 달했다. 전세사기 이슈가 특정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고 임차인 전반의 실질적 위협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역별로는 서울(35%)·경기(31%)·인천(13%) 등 수도권 가입 비중이 79%로 가장 높았다. 이러한 흐름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자 발생 지역 분포와 유사해 실제 피해 사례가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보험을 통한 사전 대비 수요가 이어졌다는 평가다. 보증금 규모는 2~3억원 구간이 34%로 가장 많았고, 3억원 이하 계약자가 전체의 71%를 차지했다. 특히 가입자의 84%가 보증금 전액을 보장하는 '든든형'을 선택했는데, 소액의 보험료 차이보다 보증금을 전액 지키겠다는 수요가 반영된 결과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전세사기 이슈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세입자들이 느끼는 불안이 여전히 크다"며 "계약 단계부터 계약 종료까지 전 과정에서 안심할 수 있도록 보험을 통한 실질적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2-09 15:38:5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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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선포식'

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인식 제고와 경영진의 책임 있는 역할 강화를 다짐하기 위해 '소비자보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당국을 중심으로 소비자 보호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한층 강화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의 소비자보호 실태평가와 CCM(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소비자보호를 기업 문화로 내재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선포식에서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생명이 고객의 믿음에 답하겠습니다. 모든 기준은 오직 고객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공식 선언하고,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을 위한 공동 서약을 진행했다. 실천 서약서에는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을 고객 가치에 두고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미리 차단할 것 ▲소비자 문의와 불만 사항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하고, 법령과 내부통제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불합리한 관행은 즉시 개선할 것 등의 내용이 담겼다. 최선경 미래에셋생명 CCO(소비자보호실장)는 "소비자보호는 특정 부서의 역할이 아니라 전 임직원이 함께 실천해야 할 핵심 경영 과제"라며 "경영진이 앞장서 소비자보호 문화를 확산하고, 고객의 신뢰에 책임 있게 답하는 미래에셋생명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2-09 15:35:2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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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생명·한화생명·흥국생명

삼성생명이 '삼성 The퍼스트 건강보험S'를 개정 출시한다. ◆ 검사부터 치료 과정 통합 보장 강화 삼성생명은 암과 주요 순환계질환 치료 과정을 대비할 수 있도록 보장을 강화한 '삼성 The퍼스트 건강보험S'를 오는 10일 개정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암과 주요 순환계질환 치료에 필요한 핵심 보장을 하나의 구조로 통합했다.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치료비를 연간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장하는 '암통합치료(종합병원이상)특약AT'을 신설해 영상·정밀검사, 수술, 항암약물치료, 방사선치료, 통증완화치료, 재활치료 등 치료 과정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액본인부담(비급여포함) 암통합치료(종합병원이상)특약AT'로 전액 본인 부담이 발생하는 로봇수술, 일부 표적·면역 항암치료, 양성자 방사선치료 등 비급여 영역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뇌혈관·심장 질환 등 순환계질환 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술, 혈전용해치료, 급여 혈전제거술, 중환자실 치료, 재활치료 등을 보장하는 '주요순환계질환통합치료(종합병원이상)특약AT'도 마련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개정 상품은 실제 고객의 치료 여정을 기준으로 보장을 통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맞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보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이 암 경험청년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 목표 대비 340% 초과 달성 한화생명은 암 경험청년의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기부금 1억원을 대한암협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까지 진행된 사회공헌 캠페인 '다정한 속도'를 통해 조성됐다. 이는 암 치료 이후 학업과 취업, 사회관계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는 총 10만명 이상이 참여해 당초 목표였던 3만 명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기록했다. 참여 규모는 목표 대비 340%에 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대한암협회를 통해 2030 암 경험청년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WE CARE_RESET' 사업에 전액 활용될 예정이다. 신체 심리 회복 지원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암 경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숨겨야 할 경험'에서 '함께 이겨내는 경험'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임석현 한화생명 기획실장은 "세계 암의 날(2월 4일)을 맞아 고객과 임직원의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을 암 경험청년에게 전달하게 되어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암 경험 청년들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흥국생명이 인턴사원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빵 만들기 및 명절음식키트 포장 흥국생명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종로빵나눔터에서 인턴사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흥국생명이 매년 이어오고 있는 정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는 인턴사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명절을 앞둔 시기를 고려해 기존 빵 나눔에 더해 떡국떡과 사골 육수로 구성된 명절음식키트를 함께 포장하고 전달했다. 이날 인턴사원들은 전문 제빵사의 도움을 받아 무화과빵과 옥수수빵 등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는 체험형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준비한 빵과 명절음식키트는 종로구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준형 인턴사원은 "인턴으로 근무하며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뜻깊었다"며 "책상 앞에서 배우던 '나눔의 가치'를 현장에서 몸으로 느끼며, 흥국생명의 일원이라는 자부심도 함께 커진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2-09 15:08:5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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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NH농협생명·삼성화재·삼성생명

NH농협생명이 2026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 신뢰받는 금융사 다짐 NH농협생명은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보험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회사 차원의 노력으로 마련됐다. NH농협생명은 윤리경영을 핵심 경영 가치로 삼고, 전 임직원이 이를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윤리경영 실천 선언문 낭독을 통해 ▲법과 원칙 준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고객 신뢰 제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등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일상 업무 전반에 윤리 기준을 내재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윤리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보험사의 신뢰는 윤리적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모든 임직원이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화재가 38기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 ◆ '고객 체험·설문 검증·전문가 자문' 결합 삼성화재는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제38기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고객패널은 기존 운영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오프라인 고객패널 ▲온라인 고객패널 ▲소비자·법률·의료 분야의 전문가 패널을 결합한 3단계 체계로 운영된다. 오프라인 고객패널은 월별 과제를 중심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고객 입장에서 느낀 불편과 개선 포인트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매월 다른 활동 주제를 체험해 고객의 실제 이용 흐름과 맥락을 깊이 살펴보는데 초점을 맞췄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체험한 의견을 설문과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소비자 관점에서 개선할 수 있도록 고객패널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신뢰할 수 있는 변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이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를 인정받았다. ◆ 제2금융권 최초 FDS 운영 삼성생명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6일 서초경찰서 주진화 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능화·조직화 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응해 삼성생명이 이상 거래를 조기에 인지하고, 즉시 대응해 실제 피해를 방지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지난해 12월 삼성생명은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통해 고객이 평소와 다른 패턴의 해약 시도와 자금 인출 징후를 포착하고 거래를 즉시 중단했다. 이후 고객 확인 과정에서 해당 거래가 허위 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과 연관됐음을 확인해 약 1억7000만 원의 고객 자산을 지켜냈다. 삼성생명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내부 통제와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제 2금융권 최초로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시스템 기반 탐지와 고객 확인 절차를 연계한 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상거래 탐지와 신속한 고객 확인 절차를 통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긴밀히 협력하고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2-08 12:54:4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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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실적, 보험 계열사 성적표 '희비'

KB금융과 신한금융의 지난해 실적에서 보험 자회사 성적표가 양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KB손해보험은 2025년 당기순이익 7782억원으로 지주 비은행 이익의 '현금창출' 축을 맡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라이프도 5077억원을 기록해 2년 연속 5000억원대의 순익을 기록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3년차인 2025년 실적은 단순 순이익보다 보험손익·투자손익·보험계약마진(CSM)·지급여력비율(K-ICS) 등 '질적 지표'에서 차별성을 나타냈다. KB손해보험은 2025년 당기순이익 7782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 14.04%를 기록했다. 다만 보험 본업 지표인 보험손익은 6267억원으로 전년 9780억원 대비 35.9% 줄었다. 세부적으로는 장기보험 손익이 7740억원으로 감소했고, 자동차보험 손익은 -107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사고 1건당 지급액(단가)' 상승과 자동차·장기 손해율 부담이 보험손익을 압박했다는 해석이다. 그럼에도 실적이 크게 흔들리지 않은 배경으로는 투자손익이 꼽힌다. KB손해보험의 2025년 투자손익은 5284억원으로 전년 1773억원 대비 크게 늘어 보험손익 둔화를 상쇄했다. 자본여력도 개선됐다. K-ICS는 190.2%로 전년 대비 3.8%포인트(p) 상승했고, CSM은 9조2850억원으로 5.3% 증가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2025년에는 장기·자동차·일반보험 전 보종 손해율 상승 영향으로 전년 대비 보험손익 크게 감소됐지만, 대체투자 확대로 투자손익이 큰 폭으로 증가해 순이익 감소가 제한적이었다"라고 말했다. KB라이프는 '수익성보다 체력' 지표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KB라이프의 2025년 당기순이익은 2440억원, ROE는 5.65%로 집계됐다. 보험영업손익은 2619억원으로 전년 대비 16.5% 감소했지만, CSM은 3조2638억원으로 8.4% 늘었고 K-ICS는 270.2%로 7.1%p 상승했다.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1조261억원으로 집계됐다. 신한금융에서는 신한라이프가 비은행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신한라이프의 2025년 누적 당기순이익은 5077억원으로 2년 연속 5000억원대를 유지했다. 세전이익은 7881억원으로 전년 대비 9.2% 증가했으나, 법인세율 인상 영향 등으로 순이익은 3.9% 감소했다. 다만 보험손익이 7090억원으로 6.8% 늘고, 누적 금융손익도 2031억원으로 31.5% 확대되면서 실적의 하방을 방어했다. APE는 1조7209억원(8.9% 증가)으로 늘었고, 연말 CSM은 7조6000억원(4.5% 증가), K-ICS는 204.3%(잠정)로 집계됐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영업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생보와 손보의 대비가 뚜렷하다. 하나생명은 2025년 연간 순이익 15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반면 하나손해보험은 지난해 연결 기준 47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고, 단독 기준으로도 약 350억원 적자였다. 우리금융그룹 편입 첫해를 맞은 동양생명은 지난해 순익 1240억원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60.5% 감소했다. 보험손익은 지난해 1140억원으로 전년 동기(2740억원) 대비 58.4% 줄었다. 투자손익 역시 850억원으로 1년 전(940억원)보다 9.6% 감소했다. 동양생명은 "그룹 편입 이후 지난해는 재무 건전성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영 전반의 체질 개선에 집중한 해"라며 "올해도 건전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보장성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운영과 손해율 관리를 통해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08 12:37:5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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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라이프, 2025년 순익 209억…신계약 CSM 16%↑ '가치영업' 전환

iM라이프는 2025년 당기순이익 209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신계약 CSM이 전년 대비 16%(216억원) 늘어나 '물량 중심'에서 '가치 중심'으로의 영업 전환 성과를 강조했다. CSM(서비스마진)은 2025년 말 잔액 7620억원으로 집계됐다. 신계약 CSM은 전년 대비 16%(216억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체 CSM 잔액도 전년 대비 약 8%(559억원) 성장했다. iM라이프는 박경원 대표 취임 이후 영업 패러다임을 '물량 중심'에서 '신계약 가치 중심'으로 전환한 전략이 CSM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반면 2025년 투자손익은 -219억원으로 나타났는데, 전년도 일회성 요인에 따른 기저효과가 소멸하면서 발생한 일시적 감소다. 다만 ALM(자산부채종합관리) 중심의 안정적 운용 기조를 강화해 시장 변동성 대응력을 높였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K-ICS 비율은 2025년 말 기준 200%를 상회하는 안정적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iM라이프는 "향후 도입될 기본자본 K-ICS 비율 규제에 대비해 가치 중심 영업을 통한 보험손익 창출과 대주주 iM금융지주와의 협의를 통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며 "2025년 핵심 과제로 추진해 온 'B2B 비즈니스 모델 100% 전환'을 마무리했다"고 강조했다. 사업가형 세일즈 모델 정착과 오퍼레이션 지원 시스템 강화를 통해 GA 시장 내 파트너십을 공고히 했다는 설명이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2-06 17:21:35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