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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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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흥국생명·신한라이프·한화손보

흥국생명이 이해력에 방점을 두고 새로운 광고를 출시했다. ◆ '김석훈의 보험 이야기' 시리즈 4편 흥국생명은 배우 김석훈을 모델로 한 '(무)흥국생명 암만보는다사랑건강보험V2'의 신규 인포머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김석훈의 보험 이야기' 시리즈의 4번째 회차다. 이번 시리즈 또한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는데 무게를 뒀다. 특히 최근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관심이 높아진 비갱신형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이번 상품 광고를 기획했다. (무)흥국생명 암만보는다사랑건강보험V2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의 이력을 가진 유병자들도 보험료 할증 없이 암 관련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험을 보다 재미있고 쉽게 이해하는 광고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번 광고로 보험 상품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와 필요성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가 마이데이터 본격적으로 마이데이터 운영에 나선다. ◆ 금융업무부터 보장 내역까지 한 번에 신한라이프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자산형성 플랜을 마련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인생스케치 ▲마이(My)자산 ▲보장스캐닝 등 보험계약자뿐 아니라 비계약자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스퀘어(SQUARE) 앱 내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하고 거래기관을 1개 이상 연결한 고객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 보험사를 연결 후 필요한 보장 점검 서비스에 참여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백화점 상품권,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고객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도록 유도하는 루티너리(Rountinary)서비스를 기반으로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헬스케어를 융합해 고객이 건강관리부터 노후관리까지 안정된 인생설계를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이 체질량 지수에 따라 보험료를 조정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 인바디 밴드 지급, 최대 10% 할인 한화손해보험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와 손잡고 체지방률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무배당 인바디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자 전원에게 손목에 착용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인 인바디 밴드를 지급한다. 고객이 스스로 체질량 지수를 측정하여 일정한 기준을 충족했을 경우 보험료를 최대 10%까지 할인해준다. 가입자의 체질량 지수가 남성 23%, 여성 30% 이하라면 보험료의 5%를 할인받고, 남성 16%, 여성 23% 이하의 체지방률에 도달하면 10%를 할인받는다. 한번 측정한 값은 3개월간 유효하다. 이후에도 낮은 체질량 지수를 유지할 경우 최대 5년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과 헬스케어의 결합을 통해 일반적인 보장의 영역에서 한 발 더 나가 고객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 상품을 만들고 싶었다"며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1-09 13:42:3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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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뷰카' 리더십 강조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위기 상황 돌파를 위한 '뷰카(VUCA)' 리더십을 강조했다. 교보생명은 천안시 계성원 비전홀에서 '2023년 출발 전사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뷰카란 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의 앞 글자를 딴 신조어다. 신 회장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는 소비, 투자, 수출의 트리플 침체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또 ▲미국과 중국 간 갈등 심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글로벌 경기 침체 본격화 ▲코로나19 엔데믹 등의 대외요인을 언급했다. 이어 데이터마케팅 전략을 설명했다. 혁신 역시 고객이 원하는 바를 파악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진단이다. 개방형 혁신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교보생명이 추구하는 개방형 혁신으로는 ▲사내벤처 ▲외부 디지털 인재 활용 ▲벤처캐피탈(CVC) 전략적 투자 ▲엑셀러레이션 ▲외부 업체와의 합작법인(JV) 등이 있다. 신 회장은 "빅테크 등 디지털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외부 파트너와 협업해 보험 비즈니스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신규 사업의 가능성을 검증하는 개방형 혁신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보험 비즈니스와 관련 있는 스타트업과 협업하는 이노스테이지 운영과 사내벤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교보생명만의 견고한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성공에 이르는 길은 평형적이지 않고 굴곡이 있다"며 "보험은 역경에서 우리가 좌절하지 않고 정상으로 회복시켜주는 힘이 있다. 올해도 우리 회사의 대표선수로서 사업계획 달성을 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2023-01-08 13:45:2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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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DB손보·ABL생명

삼성화재가 어르신들을 위한 단독 서비스를 개설했다. ◆ '어르신 모드' 통해 가독성 높여 삼성화재는 고령층을 위한 '시니어 친화형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화재 시니어 친화형 모바일 서비스 '큰 글씨 모드'는 단순한 화면으로 구성했다. 한 화면에 한 가지 기능만 적용해 큰 글씨와 충분한 여백을 제공한다. 메뉴 버튼 또한 크게 만들어 실수로 잘못 누를 가능성도 줄였다. 대화형 메시지를 통해 행동 가이드를 명확하게 한 것도 장점이다. '누구의 보험금을 청구하시나요?'와 같이 메시지에 답하는 방식으로 보다 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회원가입과 로그인은 물론 시니어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계약 내용 확인, 보험료 납입 메뉴 등도 제공한다. 한편, 삼성화재는 서비스 신설에 앞서 자사 온라인 시니어 패널 7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모바일 금융서비스 이용 시 가장 불편했던 점에 대해 ▲한 페이지에 너무 많은 정보를 제공(27.0%), ▲작은 글씨(23.6%), ▲복잡한 구성(20.2%) 순으로 응답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고령자는 물론 간편한 업무처리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활용에 적극적인 시니어 고객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소통 채널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이 북한 이탈주민을 위한 교육 지원에 나섰다. ◆ 개인용 컴퓨터 257대 기부 DB손해보험은 지난 국내 유일 북한이탈주민 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사)미래한반도여성협회 산하 ICT 교육센터에 PC세트를 전달하였다고 5일 밝혔다. (사)미래한반도여성협회와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국내 정착을 위한 "ICT 교육 및 PC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약 4300대 규모의 IT 장비를 기부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자활·자립 지원을 위해 매년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BL생명이 주력 영업채널 확대 교육에 나섰다. ◆ 재무관리 채널 확대로 수익성 박차 ABL생명은 새해를 맞아 윤문도 FC실장을 비롯한 재무설계사(FC)채널 영업관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FC채널 영업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회사 경영전략과 FC채널의 목표, 영업전략 등을 공유하고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와 함께 화합을 다지고자 마련했다. 은재경 영업 채널 담당임원 전무를 비롯해 경영관리, 인사, 고객지원 관련 임원들이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FC실 산하 부서장과 각 지역 단장들은 사업전략과 실행 방안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올해 슬로건은 '2023 FC리부트(FC RE:BOOT)'로 정했다. '조직강화를 통해 다시 도약하는 채널이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 세부계획으로는 ▲보장성 중심의 FC소득 증대 ▲영업관리자 중심의 FC조직 성장 ▲완전판매 중심의 효율 성장 등을 내세웠다. 윤 FC실장은 "FC채널은 보장성보험 판매 활성화를 통해 수익성 있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작년 누계 기준 13회차와 25회차 유지율을 각각 89.1%, 74.7%로 업계 최상위 수준을 기록했다. 효율성 제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10:33:2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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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DGB생명·동양생명

DGB생명의 변액보험 펀드가 지난해에 이어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 리스크 관리에 방점 둔 운용 DGB생명은 2022년 한 해 동안의 전체 변액보험펀드의 수익률을 산출해 비교한 결과 업계 평균 대비 3.65%포인트(p) 높았다고 4일 밝혔다. 순자산 가중평균 수익률은 기말을 기점으로 국내에서 변액보험을 판매 중인 21개 생명보험사의 모든 상품을 포함해 집계했다. 특히 인공지능(AI) 플랫폼 활용이 실효성을 높였다. 투자 비중 조정이나 종목 변경을 실시간으로 대응해 시장 변화에 빠르고 합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위험자산의 투자 비중을 조절하는 등 리스크를 관리한다.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여 변동성 관리를 우선순위로 리스크 최소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DGB생명 관계자는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둔 노력이 실제 성과로 나타나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변액보험 명가로서의 입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생명이 이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 상품을 출시했다. ◆ 기본형과 체증형 중 택 1 가능 동양생명은 가입 편의성을 높인 (무)수호천사간편한알뜰플러스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보험료 납입 기간 내에 해지 시 표준형 해약환급금의 50% 수준이다. 그러나 보험료를 최대 15%까지 저렴하게 설계했다.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진단없이 간편심사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에 대한 필요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이력 등 3가지 사항에 대한 해당이 없다면 과거 병력과 상관없이 가입 가능하다. 상품 가입형별로 동일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기본형과 보험 계약 1년 후부터 매년 250만원씩 20년간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는 체증형 중 선택 가능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간편한 고지를 통해 종신보험의 혜택을 합리적인 보험료에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출시했다"며 "종신보험 가입을 원했지만 복잡한 청약 절차 등으로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들에게 권하고 싶은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1-04 15:10:1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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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꿀팁 200선] 보험료 부담된다면 "해지보단 보험계약대출"

금융감독원은 급전이 필요하거나 보험료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당장 보험을 중도해지하기보다 보험계약 대출 등 다른 방안을 먼저 알아볼 것을 당부했다. 금감원은 3일 '금융꿀팁 200선'을 통해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긴급자금이 필요하거나 보험료 납입의 어려움 등으로 보험계약을 중도해지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생명보험사의 해약 환급금은 지난해 6월 3조원에서 8월 4조1000억원, 10월 6조원 등으로 증가 추세다. 이는 경기침체로 인해 보험계약을 유지하는데 부담을 느끼거나 급하게 돈이 필요한 소비자들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문제는 보험계약 해지시 받는 해약환급금이 납입한 보험료보다 적거나 없을 수 있고, 향후 보험사고 발생시 보장을 받을 수 없게 되는 등 불이익이 따른다는 점이다. 금감원은 급전이 필요한 경우 보험계약 해지에 앞서 보험계약대출이나 중도인출이 가능한지 여부를 먼저 보험사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순수보장성 보험상품을 제외한 대부분 보험계약은 해약환급금의 일정범위 내에서 보험계약대출이 가능하다. 보험계약대출은 대출심사 절차도 없고 중도상환수수료도 없다는 장점이 있다. 보험계약대출의 경우 보험을 통한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해약환급금의 70~95% 범위 에서 대출 심사나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보험사로부터 쉽게 돈을 빌릴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신용등급조회 같은 대출심사 절차가 없고 수시로 상환해도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대출금리는 가입한 보험상품 예정이율(확정)이나 공시이율(변동)에 가산금리를 더해 책정한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 보험계약대출 평균금리는 금리연동형이 4%대, 금리확정형이 4∼8%대다. 다만 이자연체 등으로 대출원리금이 해약환급금을 초과하는 경우 계약이 해지돼 대출원리금과 해약환급금이 상계처리될 수 있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별도의 이자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은행 등 다른 금융기관의 대출금리와 비교할필요가 있다. 또 유니버설보험 등 특정 보험상품은 해약환급금 범위에서 중도 인출을 활용할 수 있다. 이 경우 별도의 이자는 없지만 사망보험금 등 보장금액 또는 적립금(해약환급금)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보험료 납입이 부담되는 경우엔 보험료 자동대출납입, 납입유예, 감액완납 등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지를 보험사에 문의할 필요가 있다. 자동대출납입은 보험료가 일정 기간 자동으로 대출돼 납입할 수 있는 제도다. 유니버설 보험의 경우 일정 기간 경과 후 보험료를 미납해도 해약환급금에서 매달 보험료가 자동 납입된다. 일부 상품은 보장금액을 줄이면서 만기까지 납입할 보험료를 모두 납입한 것으로 변경하는 제도를 두고 있다. 한편, 보험료 미납으로 보험계약이 해지(실효)된 경우엔, 해약환급금을 받지 않은 계약에 한해 3년 이내에 부활 신청이 가능하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1-03 15:10:1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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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손보·DB손보·KDB생명

KB손해보험이 드론 마니아를 위한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시스템 미비로 겪은 혼란, 대폭 개선 KB손해보험은 드론 운항 중 발생하는 배상책임 위험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장해주는 '드론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상업용으로 사용하는 드론은 2020년 항공사업법 개정 및 드론법 제정에 따라 제3자에 대한 책임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그러나 드론 의무보험 업계 표준안이 없으며 보험 가입 관리시스템도 마련되어 있지 않아 보험 가입률이 저조하다. 수많은 드론의 종류에 비해 보험회사가 인수하는 드론 또한 제한적이다. 드론쇼와 같이 다양한 행사에 사용되는 군집 드론이나 한강으로 치킨이나 피자를 배달하는 화물운송 드론 등은 보험회사가 자체적으로 보험료 산출이 불가능해 가입이 어려웠다. 기존에는 가입이 어려웠던 군집 드론, 유상화물운송 드론, 대여업자 드론, 무인비행선, 25㎏ 초과 드론 등도 위험별 요율 차등화를 통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보험료 산출시간을 단축해 가입서류를 제출하면 즉시 보험료가 산출될 수 있도록 업무 프로세스도 개선했다. KB손해보험은 100대 이상의 드론을 소유, 관리하는 업체의 경우 고객 스스로 드론 배상책임보험을 가입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편의성을 확대했다. 조기형 KB손해보험 일반보험 업무본부장은 "미래의 핵심 성장 산업인 드론 산업을 육성하는데 걱정 없이 고객과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이 신년을 맞아 새로운 광고를 출시했다 ◆ 신년 슬로건은 '새롭게 약속해' DB손해보험은 신규 기업PR 캠페인 '새롭게 약속해' TV광고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TV광고에서는 핵심 상표 가치인 '약속'을 ▲참좋은운전자상해보험 ▲내게맞춘간편건강보험 ▲아이러브플러스건강보험으로 연계해 '약속'에 대한 이미지를 구체화했다. 소리, 음악 등 청각적 요소를 활용했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새해 복'을 통해 주목도를 높이고, 모델 임윤아가 내레이션을 진행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온 '약속하길 잘했다'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새해에는 새로운 약속을 통해 많은 이들이 소망하고 바라는 것들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고 말했다. KDB생명이 저출산과 사교육비 증가 문제를 덜어낼 상품을 출시했다. ◆ 생애주기에 맞춰 양육비 덜고 버팀목 자금까지 KDB생명은 기존 종신보험 기능에 자녀 양육자금으로 활용성을 높인 '(무)버팀목으로키워주는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무)버팀목으로키워주는종신보험'은 KDB생명과 GA코리아 리치앤코 에이플러스에셋 피플라이프 인카금융서비스의 5개 법인보험대리점이 공동 연구한 상품이다. 주피보험자와 종피보험자의 생애주기에 맞춰 양육자금 활용 기능과 관련한 특약을 강화했다. 이 상품은 양육자금 자동인출 서비스를 신청해 자녀의 성장 시기에 따라 필요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버팀목정기특약 선택 시, 부모가 사망할 경우, 자녀에게 30세까지 매달 버팀목 자금을 지급하는 기능을 담았다. KDB생명 관계자는 "기존 저해지체증형 종신보험의 단점을 개선해 많은 보험 소비자들의 자녀 양육과 경제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적시성 있게 활용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1-03 11:04:5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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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 공식 출범…신년 새출발

KB생명보험과 푸르덴셜생명보험이 힘을 합쳐 'KB라이프생명'으로 새출발한다. KB라이프생명은 2일 KB라이프타워에서 성공적인 통합과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출범식을 진행했다. 출범식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 이동철 KB금융지주 부회장, 김세민 KB금융지주 전략총괄 전무, 오병주 KB금융지주 보험총괄 상무와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KB라이프생명 임직원이 참석했다. 건물 1층 로비에서 'KB라이프' 신규 현판 공개와 CI 선포식을 진행했다. 선포식에서는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의 통합 과정과 결과를 공유했다. KB라이프생명의 비전은 '최고의 인재와 담대한 혁신으로 가장 신뢰받는 평생행복파트너'다. 2030년에는 업계 3위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통합으로 안정적인 재무적 기반과 뛰어난 인적 역량을 바탕으로 KB금융그룹의 경쟁력과 네트워크가 결합하여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며 소감을 발표했다. 이어 이 대표이사는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이 만나 KB라이프생명이라는 이름으로 위대한 여정의 첫발을 내디뎠다"며 "이 여정은 '꿈을 향한 동행'을 의미하며,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경험의 혁신을 일궈 낼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과 함께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1-02 15:23:1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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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임영호 신임 대표 취임

임영호 하나생명 신임 사장이 취임했다. 하나생명은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13층 본사 강당에서 임영호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임 신임 대표는 하나생명의 경영 방침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포트폴리오 구축 ▲시장 흐름에 부합하는 영업채널 다각화 ▲조직문화 혁신 ▲손님과 현장 중심 경영 등 세가지 슬로건을 내걸었다. 임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오늘의 하나생명이 있기까지 굳건한 신뢰와 사랑으로 지켜봐주신 손님 여러분과 손님의 믿음직한 위험관리 파트너로서 열정과 헌신을 다해 주신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금융 환경과 새로운 규제 속에 보험 산업은 변화와 도전을 요구받고 있으나 하나생명은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종합생명보험사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은 임직원들과 함께 하나생명의 발전을 염원하는 힘찬 구호로 마무리했다. 임영호 신임 대표는 취임식이 종료된 직후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임 대표는 "하나생명의 대표이사로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나갈 것이며, 임직원들과 소통하며 늘 옆에 함께 하겠다"며 "지속 성장이 가능한 회사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1-02 11:21:4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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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쳤는데 드러누워?"…車보험 약관 개정 손봤다

올해부터는 경미한 접촉 사고에도 목덜미를 붙잡고 이른바 '나이롱환자'로 둔갑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금융당국이 자동차보험 누수 예방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경상환자 '대인배상Ⅱ'에 치료비 과실책임주의를 적용한다. 자동차 사고를 통해 경상을 입었더라도 상대 보험사에 전액을 지급받는 것이 아닌 본인 과실에 해당하는 부분은 본인이 부담한다. 경상환자는 골절과 척추염좌를 제외한 12~14급 상해 환자다. 올해부터 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 보험료 인하 릴레이에 나섰다. 보험료를 가장 큰 폭으로 인하한 곳은 롯데손해보험이다. 개인용과 업무용을 포함해 평균 2.9% 내렸다. 메리츠화재는 내달 27일 이후 계약부터 2.5% 인하한다. 이어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은 인하율을 2.0%로 결정했다. 손보사들이 자동차 보험료 인하 카드를 빼 든 만큼 자동차 보험 누수 예방은 필수적이다. 기존 자동차 사고는 경중과 관계없이 가해 차주 보험사가 피해 차주에게 치료비를 전액 지급했다. 이에 따라 일부 피해자는 보험금 수혜액을 높이기 위해 초호와 한방병원 입원과 첩약처방 등 과잉진료를 받는 사례가 발생한 것.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과잉진료로 인해 불필요하게 지급된 보험금을 54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과잉진료와 허위 청구 비중이 크다면 대인배상 청구 관련 제도를 손보며 치료비 부풀리기 비중이 높다면 피해자의 진료형태 개선에 방점을 두고 개선책을 강구했다. 보험업계 또한 치료비 과실책임주의에 관해 긍정적인 반응이다. 과잉진료는 보험료 누수의 주원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과실책임주의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라는 의견이다. 아울러 그간 일선 담당자들 또한 과잉진료를 의심하지만 명확한 기준이 없어 약관에 따라 보험료를 지급할 수밖에 없었다. 보험사들 또한 비율 산정에 관한 기준을 명확하게 조율할 가능성이 높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시행 초기인 만큼 사고 당사자들에게 비율 산정에 관해 납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보험업계 또한 법인보험대리점(GA) 등에 대해 불완전 판매 예방을 위해 감시와 당부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과실책임주의 시행을 앞두고 후유증 등에 관해 충분한 보상이 이뤄지기 어려운 것 아니냐는 지적도 등장했다. 이에 대해 보험업계는 사고에 대해 과실 비율에 따라 산정하자는 내용이 골자여서 보험 혜택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이다. 아울러 보험료 누수를 예방하면 장기적으로 자동차 보험료 인하 기조가 유지돼 가입자 입장에서도 이익이라는 것. 또 다른 보험업계 관계자는 "그간 과잉진료와 첩약처방 등 보험업계와 선량한 가입자들의 골머리를 썩이게 하는 부분들이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며 "올해 첫 시행인 만큼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1-02 07:00:10 김정산 기자